'교육' 검색결과 총 110,8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 ‘내 생애 첫 책’ 사업 일환 영·유아 부모 등 교육 군포시가 최근 ‘내 생애 첫 책’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부모와 독서지도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시가 협력해 주관하는 ‘내 생애 첫 책’ 사업은 생후 6~36개월 사이의 영·유아에게 에코백과 도서 2권 등이 담긴 책보따리를 선물,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문화정책이다.앞서 시는 6개 공공도서관 주관으로 선착순 600명에게 ‘내 생애 첫 책’ 책보따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 독서교육은 아이 독서교육이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돕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특히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 김을호 교수가 강사로 나선 교육에서는 그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즐거운 책 읽기, 서평 쓰기 등 행복한 독서와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자세히 설명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아발론, 평촌캠퍼스 봄학기 신규테스트 및 개원 8주년 감사혜택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에서는 이번 토요일(2/20) 새학년 새학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봄학기를 맞아 신입생을 위한 신규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예약은 아발론 홈페이지 또는 캠퍼스로 전화해 주중과 토요일 원하는 일정에 응시할 수 있으며 토요일은 설명회와 함께 빠른 마감이 예상되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번 봄학기는 개원 8주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다. 첫째 신규테스트 당일 등록시 테스트비(2만원) Payback 혜택과 초등관의 경우 아발론 가방, 중등관은 1학기 중간고사 대비 온라인 내신·문법대비 프로그램인 MATATA를 선물로 제공한다. 둘째, 친구추천시 재원생과 신규생 모두에게 각각 2만원의 아발론 장학금을 드리며 셋째, 재원생에게는 Early Bird 기간(2/15~2/17)에 등록시 예쁜 에코백을 증정한다. 넷째, 재원생 형제의 경우 신규테스트는 무료 응시 가능하며 자세한 학습상담과 함께 형제 등록시 형제 장학금이 제공된다. 초등관은 이번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Phone Speaking과 Book Club 시간에 영어 독후감을 멋지게 발표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부모님들께 전송해 드리며, 중등관은 2016년 새학기 대비를 위한 학년별 토요 Workshop을 이번 2월20일부터 3월까지 3주 진행하며 이번 워크숍은 평촌캠퍼스 재원생만을 위한 혜택으로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봄방학 기간부터 빠른 새 학기 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난희 평촌캠퍼스 원장은 “아발론 평촌캠퍼스는 개원 8주년에 진심으로 큰 감사를 드리며 전임직원 모두 더 큰 책임감과 정성으로 2016년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천연재료로 만들어내는 달콤 쌉싸르한 맛, 수제초콜릿 전문점 ‘피카피오’ ‘피카피오’는 프랑스, 벨기에 초콜릿을 주원료로 사용해서 만드는 100%핸드메이드 초콜릿 카페이다. 피정훈(39) 대표는 쇼콜라티에로 공방에서 초콜릿 교육도 하고 카페 매장 운영도 함께 하고 있다. ‘피카피오’는 피 대표의 이름을 따서 피카소와 카카오 단어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피카소와 같은 명작을 초콜릿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천호동에 위치한 이 자리에서 6년 동안 운영 해왔다. 주요 메뉴는 초코빙수로 사계절 내내 판매 한다. 성수기 때는 하루에 한정판매로 300그릇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재료들을 좋은 것으로 쓰고 있다. 천연유지버터를 사용하고 최고급 초콜릿들만 사용해 첨가물 없이 천연재료들만 사용하고 있다. 깐깐한 주부들도 만족한다. 초코빙수가 유명하게 된 것은 차가운 얼음 위에 초콜릿을 올리는데, 일반 코팅 초콜릿이라면 딱딱해지는데 반해 수제 초콜릿은 100% 카카오 버터가 들어가 우유와 빙수가 섞여도 식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우유얼음 자체를 초콜릿을 넣어 모두 제작 한다.” 주 고객층은 20,30대 학생들이 많고 90%가 여성이다. 대체로 여성들이 단맛을 좋아해 초콜릿을 찾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시즌이라 초콜릿이 많이 나간다. 크리스마스도 있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도 발렌타인데이 만큼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제품의 가격대는 1만원대~5만원대의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아망드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70%의 다크 트러플, 봉봉 초콜릿이 인기이다. “초콜릿을 만들 때는 정말 힘들고 과정이 오래 걸리지만 만드는 작업이 섬세하고 하나씩 틀이 채워질 때마다 느끼는 쾌감이 있다. 사람들이 내가 만든 초콜릿을 보고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초콜릿은 고백하거나 전달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 일반적인 선물 세트를 주는 것과는 다르게 사랑을 고백하고 마음을 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소중한 것을 내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뜻 깊다.” 피 대표는 ‘공방에서 수업하는 것도 재밌고 가르치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취미반과 창업반을 운영하고 있다.1주일에 시즌 때는 매일 수업 하고 구정 때는 4일 정도 수업할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발렌타인 데이와 빼빼로 데이, 수능 때 한다. 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는 9일~12일까지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요즘 학생들이 요리에 관심이 워낙 많다 보니 키즈 교실도 따로 운영 중이다. 그는 요즘 프랜차이즈를 하자는 사람들이 많아 고민이다. 프랜차이즈를 하면 맛이 또 달라지고 해서 대중적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지점만 내면서 장인정신으로 밀고 가야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잠실 쪽으로 매장을 낼 생각이다. 곧 ‘피카피오’ 2호점이 잠실에 생길 것이다. 더 많은 이들이 천연재료를 써서 몸에 좋은 달달함을 ‘피카피오’에서 찾아보길 바란다. 주소: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65 성원 쌍떼빌102호문의: 02-475-2366 http://picapio.modoo.a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 참여단체 모집 송파구가 ‘2016년도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 및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균형 있고 조화로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려는 것으로, 송파구는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을 분야별 특성화된 사업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상담 진로적성, 교육, 직업체험활동, 문화축제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2월 19일까지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가진 아동· 청소년 관련 비영리 법인· 단체 및 청소년 이용·복지 시설이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사업의 경제성, 사업수행 실적,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능력, 인력의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사업을 선정하게 되며, 2월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된 단체에 대해서는 사업 규모와 성격, 내용에 따라 사업별 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은 2016년 3월부터 11월까지 단체나 기관별로 진행하게 된다. 문의 02-2147-3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2017학년도 대수능의 신호탄, 수능특강 발매 개시 지난 1월 28일 수능특강을 시작으로 2017학년도 수능을 위한 EBS 교재들의 발매가 시작되었다. 수능에 직접 연계 출제되는 교재라는 점에서 수능특강의 발매는 올해 대수능 레이스의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로 인터넷 수능, 수능완성이 연이어 출시되고, 6월과 9월 모의평가부터 EBS 교재의 내용이 연계되어 출제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각 과목별 연계 출제의 성격을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방대한 분량의 EBS 교재가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각 과목의 특징과 효과적인 연계교재 학습법을 노원도봉 지역 고등학교 과목별 최고의 ‘일타’ 교사에게 직접 들어본다. 국어(대진고 임지예 국어교사)“선생님,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으로 가장 본질적이면서도 난감한 질문이다. 수능 공부의 시작은 ‘기출’이다. 우선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발견하고 난 후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국어 공부의 시작이다. 지난 3개년 간 기출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반드시 시간을 맞춰서 풀어보고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과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된 부분이 어디인지를 확인한다.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을 선택하여 가장 약한 부분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기 시작해야 한다. EBS 연계 교재만 풀면 만점을 맞을 수 있을까?작년 국어과목의 연계 출제율은 약 71%이다. 핵심 제재, 문항 아이디어, 개념 원리 적용, 지문활용 등의 방식으로 연계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문학지문을 제외하고는 연계 체감률이 그리 높지 않다. 문제 유형 연계나 핵심 재제 연계의 경우에는 실제 연계 출제된 부분을 확인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연계’라는 말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수능 직전까지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야할 많은 문제집 중 가장 중요도가 높은 교재가 EBS 교재라는 정도로 의미를 두는 것이 좋다. EBS 교재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올해는 수능특강 화법작문문법, 수능특강 문학, 수능특강 독서, 수능완성 국어 총 4권이 연계 교재로 출시된다. 수능특강은 이미 출시되었고 수능완성은 6월에 출시 예정이다. 수능연계교재는 푸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수능 직전까지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 유형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학습해야 한다. 6월 전까지 다 풀어야 한다는 시간적 강박은 갖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약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시간을 재고 풀고, 다 풀고 난 후에는 무엇 때문에 틀렸는지, 문제 유형은 어떠한지를 정리해야한다. 문제와 지문을 적어도 3번 이상은 본다는 목표로 연계 교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교사의 꿀팁!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국어는 단순히 수능 중 한 과목이 아니라 수능을 시작하는 1교시 첫 과목이라는 점이다. 국어가 어렵게 출제될 경우 심리적 위축감이 생겨 수능 전 과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어려운 문제를 자주 접하도록 하여 자신감을 키워야만 한다. 수학(서울외고 차용우 교사, 전국연합 모의고사 검토위원)수학에서의 연계, 어떻게 출제되나요?타 과목에 비해 수학에서의 EBS 수능연계 체감율이 훨씬 떨어지는 이유는 EBS 교재와 문제나 조건이 똑같이 출제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난이도가 평이한 문제들이 주로 연계되다 보니 매년 수능을 치르고 난 학생들에게서 EBS 수학 교재가 필요가 없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30번 문항과 같은 변별력 있는 문제는 그 개념이 연계되었다고 하더라고 분명 처음 본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다. 연계교재를 단순히 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에 사용된 개념을 파악하고 주어진 조건과 수식이 왜 주어지고 어떻게 변형될 수 있을 지까지 고민해봐야 한다. 하지만 사실 최상위권 학생이 아닌 한 어려운 부분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최고의 기본서인 교과서로 기본 개념을 충실히 숙지한 후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그와 유사한 문항들을 풀어가며 수능식 문제 출제원리를 익혀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 고난도 문항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쉬운 수능 기조에 맞춰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문제만 확실히 파악해도 변별력 문항 외의 문항들은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기출문제는 ‘자이스토리’나 2017년 개정판 ‘너희들의 기출문제’와 같은 문제집을 활용해도 좋다. 고난도 문항을 풀기 전에 먼저 교육과정에 맞는 문제인지, 최근 수능 경향에 맞는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작정 고난도 문항을 풀면 도움이 될 거라 착각하기 쉬운데 당장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교육과정이 아니거나 평가원 출제경향과 다른 고난도 유형은 과감히 건너뛰고 적절한 문제만을 선별하여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특히 4점짜리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단원에서 고난도 문항을 풀어 대비하는 것도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2017년 개정 교육과정, 무엇이 핵심인가201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문이과 공통으로 준비해야할 과목이 바로 ‘확률과 통계’이다. 기존 수능시험범위와 달라지는 부분이 많고, 가, 나형에 각각 출제되는 3개의 최고난이도 문제 중 적어도 한 문항은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과연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관심이 높다. ‘확률과 통계’는 학생들이 특히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공식과 이론만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방식을 훈련하는 단원이기에 상황을 함축적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사고방식이 머릿속에 체화되어 문제를 보면 바로 풀어버리는 경지에 이르도록 습관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단원인 만큼 절대 해설지를 보지 말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새롭게 추가된 ‘확률과 통계’의 시험범위는 2005년부터 2011학년도 수능에 출제된 7차 교육과정의 기출문제로 공부할 것을 권장한다. 수능영어 (신일고 김대영 교사,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출제위원, 교육과정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의원)영어 연계 출제, 무엇이 문제인가?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에서는 2017년 수능에서도 작년과 동일하게 EBS 교재를 70% 반영하게 출제하기로 했다. 영어 연계 출제율은 매년 70%이상이어 왔으나 작년부터 반영방식이 달라졌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2015년까지는 말 그대로 EBS 영어지문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여 연계율을 직접 느낄 수 있었지만 작년부터는 지문 그대로 출제한 방식을 지양하고 ‘EBS 지문 내용과 같은 소재’로 출제범위를 확대했기 때문에 체감지수가 현격히 떨어졌다. EBS 교재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접근해야만 한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EBS 교재를 공부하고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가 발생하는 반면 텝스나 토플을 공부한 학생들이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말도 들린다. 혼란의 원인은 EBS 교재의 올바른 학습법을 모른다는 데 있다. 이렇게 하면 망한다가장 큰 문제는 수능을 내신처럼 대비하는 것이다. 결의에 찬 학생들이 한글 해설지를 통째로 암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능특강부터 인터넷 수능, 수능완성까지 모든 문제를 암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2016-02-18
- 중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 중구가 이달 말까지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5개 과정 11개 과목으로 209명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4개월 동안이다.대전 중구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국가유공자와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홈패션 자격·창업반, 옷 만들기 과정, 한자·생활영어·중국어·생활일본어, 건강요가, 산과 들의 약용식물, 오카리나 및 대금교실로 이루어졌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lll.djjunggu.go.kr/html/kr/)와 중구 종합문화복지관(042-223-6688) 또는 중구청 사회복지과(042-606-7417)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2017년도 수능 수학 어떻게 대비 할 것인가? 1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도 수학은 대입의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될 것이다. 2017학년도 수능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수능이라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많다. 특히 수학은 문이과 모두 출제범위가 달라지기에 적절한 대비가 필요하다. 2016년까지는 문과인 A형의 출제범위가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기본 2개 과목 9단원이었지만 2017년도 수능에서는 나형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출제범위도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3개 과목 11단원으로 늘었다. 고2016-02-16
- 구미시 사이버 강좌센터 무료 운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를 개설,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는 총9개 분야 583개 강좌의 1만4977편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하여 운영한다.제공하는 주요 강좌로는 △어학(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문법, 회화, 시험대비 등) △자격증(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한식조리사 등) △경제/재테크(세무, 보험, 창업 등) △건강(마사지, 요가, 스키, 테니스 등) △생활취미(공예, 패션, 뷰티 요리 등) △IT/컴퓨터 △자녀교육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사이버강좌센터는 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에 접속 알림창 배너에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를 클릭하거나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 홈페이지(http://gumiedu.evermbc.com)로 직접 접속한 후 이용하면 된다.구미시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설한 사이버강좌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온라인상의 지식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누구나 쉽게 배움의 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개개인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3
- 폐지 줍는 노인에 ‘사랑의 리어카’ 한화테크윈 소속 명장들이 경남 창원 공장에서 만든 ‘사랑의 리어카’ 2대가 1월 28일 오후 5시 성남시 분당구 자원봉사센터로 배달됐다. 이 리어카는 폐지를 줍는 노인들을 위해 개발·제작돼 기존 손수레(55㎏)보다 20㎏ 정도 가볍고, 태양열 충전식 경광등과 손잡이 레버에 브레이크가 달렸다. 한화테크윈은 2014년 1월부터 최근까지 116대의 사랑의 리어카를 만들어 전국 곳곳 폐지를 줍는 노인에 전달했다. 성남지역에 기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생계를 위해 어두운 밤길에 골목골목 폐지를 줍는 노인을 도우려고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한화테크윈 측에 지원을 요청해 기부가 이뤄졌다.이번 117번째, 118번째 사랑의 리어카는 폐지 주우며 어렵게 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권** 할머니(75세. 수정구 복정동)와 양** 할아버지(82세, 수정구 신촌동)에게 각각 전달됐다. 고된 일상 속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지역에 폐지 줍는 노인은 30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이들에게 안전교육과 함께 야광 조끼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 수정구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031-729-5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해빙기 안전도 꼼꼼 체크 강동구가 오는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사장, 노후건축물, 축대?옹벽?절개지 등의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 전환기인 해빙기는 높아진 기온으로 얼었던 땅이 녹으며 발생되는 수분의 양이 증가해 지반이 약해져 공사장, 축대?옹벽 등 취약시설 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로 이에 대비한 점검과 진단이 필요하다. 강동구는 해빙기 재난위험시설(D, E 등급 10개소), 공사장 등 36곳을 집중관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해빙기 안전관리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전담 관리팀을 통한 24시간 상황관리 및 위험시설물에 대한 주 1회 이상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02-3425-51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