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검색결과 총 1,7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요즘 직장인은 ‘셀러던트’<셀러리맨+스튜던트> 10명중 7명 공부중 영어·자격증 학업 직장인 10명중 7명이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를 병행하는 ‘샐러던트’(saladent·봉급생활자와 학생의 영어 합성어) 생활을 하고 있다. 잡코리아가 지난 9월 28일부터 보름간 직장인 855명에게 물은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직장생활과 함께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69.5%를 차지했다. 자신을 샐러던트라고 대답한 594명에게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를 묻자 ‘자기계발을 위해(순수한 목적으로)’라는 응답이 78.9%로 가장 높았다. 또 ‘낮아지는 정년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는 응답이 48.4%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와 함께 ‘인적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6.3%), ‘승진을 위해’(2.1%), ‘사내규정 때문에’(1.1%)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어떤 공부를 하는가’를 묻자 ‘영어’라는 응답이 57.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전문 자격증 관련(34.7%) △컴퓨터 관련(21.1%) △기타 외국어(16.8%) △비즈니스 실무관련(마케팅, 회계 등)(16.8%) △재테크 관련(12.6%) 순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라는 기타 의견도 있었다. 공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는 독학이 66.3%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인터넷 강좌(34.7%) △학원수강(29.5%) △학교진학(10.5%) △스터디 그룹활동(5.3%) △사내 연수프로그램(2.1%) 순으로 조사됐다. 또 ‘공부에 할애하는 횟수’에 대한 조사에서는 응답자 48.5%가 ‘틈나는 대로’ 공부한다고 밝혔으며, △주 1~3회(34.3%) △매일(10.1%) △주 4~5회(7.1%)순으로 나타났다.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직장인 261명을 대상으로 이유를 묻자 ‘회사일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응답이 69.0%를 차지했다. ‘빠른 시일 내에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응답이 62.1%로 조사돼, 샐러던트의 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0-19
- 직장인은 요즘 셀러던트 10명중 7명 공부중 영어・자격증 학업 직장인 10명중 7명이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를 병행하는 ‘샐러던트''(saladent) 생활을 하고 있다. 잡코리아가 지난 9월 28일부터 보름간 직장인 855명에게 물은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직장생활과 함께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69.5%를 차지했다. 자신을 샐러던트라고 대답한 594명에게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를 묻자 ‘자기계발을 위해(순수한 목적으로)’라는 응답이 78.9%로 가장 높았다. 또 ‘낮아지는 정년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는 응답이 48.4%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와 함께 ‘인적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6.3%), ‘승진을 위해’(2.1%), ‘사내규정 때문에’(1.1%)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어떤 공부를 하는가’를 묻자 ‘영어’라는 응답이 57.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전문 자격증 관련(34.7%) △컴퓨터 관련(21.1%) △기타 외국어(16.8%) △비즈니스 실무관련(마케팅, 회계 등)(16.8%) △재테크 관련(12.6%) 순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라는 기타 의견도 있었다. 공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는 독학이 66.3%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인터넷 강좌(34.7%) △학원수강(29.5%) △학교진학(10.5%) △스터디 그룹활동(5.3%) △사내 연수프로그램(2.1%) 순으로 조사됐다. 또 ‘공부에 할애하는 횟수’에 대한 조사에서는 응답자 48.5%가 ‘틈나는 대로’ 공부한다고 밝혔으며, △주 1~3회(34.3%) △매일(10.1%) △주 4~5회(7.1%)순으로 나타났다.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직장인 261명을 대상으로 이유를 묻자 ‘회사일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응답이 69.0%를 차지했다. ‘빠른 시일 내에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응답이 62.1%로 조사돼, 샐러던트의 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0-19
- <새책>세계경제를 좌우하는 유대 상인과 원저우 상인 세계경제를 리드하는 유대 상인 vs 원저우 상인 리앙쥔마오 편저 / 김종호 박흥수 옮김 한티미디어 / 1만3000원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록펠러의 공통점은 유대인이라는 점이다. 유대인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좌우한다. 이들은 다양한 음모론의 공격대상이 되기도 한다. 줄기세포 파문의 배후에 프리메이슨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지 않았는가. 이들에 대적할 적수는 없을까. 유일한 적수는 중국인이다. 중국상인 중 최고의 경제력을 지닌 세력은 원저우 상인들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스라엘과 중국 동부연안의 항구도시 원저우에서는 공통적으로 ‘오렌지’가 생산된다. 이것 말고는 두 도시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두 집단은 세계 경제를 뒤에서 좌우할 정도의 자본과 정보력이 있다. 세계사 속의 떠돌이로 역사를 방황하면서도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유대인들. 그들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특유의 지혜와 경제 감각으로 오늘날에도 국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유대인’으로 불리는 원저우 상인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원저우 상인은 ‘천하의 돈은 천하가 나눠쓴다’라는 대범함과 ‘낮에는 사장이지만, 밤에는 마룻바닥에서 잔다’고 할 정도의 근면함을 자랑한다. ‘세계 경제를 리드하는 유대상인 vs 원저우상인’은 이 두 집단의 비즈니스 역사가 재미있는 대화체 형식과 예리한 평론으로 구성된 책이다. 수많은 비즈니스 지침서에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신선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준다. 유대인의 재테크는 책이나 귀동냥으로 들어봤지만 원저우는 생소하지 않은가. 그들은 어떻게 성공을 했을까. 그들이 성공과 실패의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제시하고자 하는 교훈은 무엇인가. 굳건한 믿음, 실제적인 경제의 지혜, 뛰어난 두뇌가 현재의 유대인을 있게 했다. 그러나 유대 상인들은 거의 맨손으로 시작해 오늘날의 부를 이룩했다. 세계적 부호의 대명사 록펠러는 청년 시절에 정유회사에 취직해 석유병 뚜껑을 닫는 일을 했다. 정유회사 쉘(현재의 로열 더취 쉘)의 창업자인 마커스 사무엘은 조개 줍던 소년에 불과했으며, 퓰리처상을 창설한 조셉 퓰리처는 바다를 헤엄쳐 건너 맨몸으로 미국 땅에 도착한 17세 소년이었다. 많은 젊은 원저우 상인들도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만 유대인보다 덜 유명하고 스타가 없을 뿐이다. 원저우 상인들은 거칠 것 없는 중국 경제부흥의 첨병으로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기회를 찾아냈다. 그들만의 대범함과 근면성, 그리고 불굴의 실천 의지로 성공 신화를 일궈냈다. 입사지원서만 수백통 작성하고 직장을 찾지 못한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과 기회를 찾아 떠돌고 있는 젊은 기업인들에게 유대인과 원저우 상인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혜를 제시해준다. 이 책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실천 모델로서의 사례와 평론을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더불어 실천 가능한 지혜를 제시한다. 유대 상인들의 행동에서는 서양의 엄숙하고 규범화된 경영 지혜가 집중적으로 드러난다. 원저우 상인들의 행동에서는 대륙인의 융통성 있고 거칠 것 없는 경영 지혜가 드러난다. 이 두 집단에는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하고 시행해야 할 특징이 있다. 우수한 두 상업 집단의 경영 지혜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분석하고 그들의 경험을 도출하는 것은 독자의 과제이다. 이 세상에는 돈을 번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다. 스스로 부를 창출한 사람도 있고,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을 확장한 사람도 있다. 그들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의 시각은 제각각이다. 유대인들이 이룬 부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들의 고난의 역사를 고려할 때 그들이 부를 이룬 과정은 남다르다. 이 책은 세계 각지에 퍼져 사는 유대인들이 이룬 부의 역사를 살피고 그들이 이룬 부의 성공 비결을 들려준다. 또한 신흥 경제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원저우 상인들의 성공비결도 일깨워준다. 시대가 다르고 민족성이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이 두 민족의 성공 비결은 일치한다. 부자는 결코 허황되거나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0-17
- 서평 유대상인원저우상인 중국 경제발전의 견인차는 중국 동부의 윈저우 상인 유대인과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중국 원저우 상인의 공통점 세계경제를 리드하는 유대 상인 vs 원저우 상인 리앙쥔마오 편저 김종호 박흥수 옮김 한티미디어 1만3000원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록펠러의 공통점은 유대인이라는 점이다. 유대인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좌우한다. 이들은 다양한 음모론의 공격대상이 되기도 한다. 줄기세포 파문의 배후에 프리메이슨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지 않았는가. 이들에 대적할 적수는 없을까. 유일한 적수는 중국인이다. 중국상인 중 최고의 경제력을 지닌 세력은 원저우 상인들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스라엘과 중국 동부연안의 항구도시 원저우에서는 공통적으로 ‘오렌지’가 생산된다. 이것 말고는 두 도시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두 집단은 세계 경제를 뒤에서 좌우할 정도의 자본과 정보력이 있다. ◆‘천하의 돈은 천하가 나눠쓴다’ = 세계사 속의 떠돌이로 역사를 방황하면서도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유대인들. 그들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특유의 지혜와 경제 감각으로 오늘날에도 국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많은 정치, 사회적 이슈들은 옳고 그름을 떠나 유대인들의 영향력 하에 진행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대인식 교육이 인기다. 탈무드를 비롯한 고전과 각종 실용서적이 널리 팔린다. 그러나 ‘중국의 유대인’으로 불리는 원저우 상인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원저우 상인은 ‘천하의 돈은 천하가 나눠쓴다’라는 대범함과 ‘낮에는 사장이지만, 밤에는 마룻바닥에서 잔다’고 할 정도의 근면함을 자랑한다. ‘세계 경제를 리드하는 유대상인 vs 원저우상인’은 이 두 집단의 비즈니스 역사가 재미있는 대화체 형식과 예리한 평론으로 구성된 책이다. 수많은 비즈니스 지침서에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신선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준다. 유대인의 재테크는 책이나 귀동냥으로 들어봤지만 원저우는 생소하지 않은가. 그들은 어떻게 성공을 했을까. 그들이 성공과 실패의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제시하고자 하는 교훈은 무엇인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혜 = 굳건한 믿음, 실제적인 경제의 지혜, 뛰어난 두뇌가 현재의 유대인을 있게 했다. 그러나 유대 상인들은 거의 맨손으로 시작해 오늘날의 부를 이룩했다. 세계적 부호의 대명사 록펠러는 청년 시절에 정유회사에 취직해 석유병 뚜껑을 닫는 일을 했다. 정유회사 쉘(현재의 로열 더취 쉘)의 창업자인 마커스 사무엘은 조개 줍던 소년에 불과했으며, 퓰리처상을 창설한 조셉 퓰리처는 바다를 헤엄쳐 건너 맨몸으로 미국 땅에 도착한 17세 소년이었다. 많은 젊은 원저우 상인들도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만 유대인보다 덜 유명하고 스타가 없을 뿐이다. 원저우 상인들은 거칠 것 없는 중국 경제부흥의 첨병으로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기회를 찾아냈다. 그들만의 대범함과 근면성, 그리고 불굴의 실천 의지로 성공 신화를 일궈냈다. 입사지원서만 수백통 작성하고 여전히 직장을 찾지 못한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과 기회를 찾아 떠돌고 있는 젊은 기업인들에게 유대인과 원저우 사인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혜를 제시해준다. 유대인과 원저우 상인이 세계적 거부가 된 요인은 모두가 알만한 것들이다. 많은 처세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이 미사여구로 덧씌워져 횡행하는 시대다. 이 책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실천 모델로서의 사례와 평론을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더불어 실천 가능한 지혜를 제시한다. ◆두 민족의 성공 비결은 일치 = 유대 상인들의 행동에서는 서양의 엄숙하고 규범화된 경영 지혜가 집중적으로 드러난다. 원저우 상인들의 행동에서는 대륙인의 융통성 있고 거칠 것 없는 경영 지혜가 드러난다. 이 두 집단에는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하고 시행해야 할 특징이 있다. 우수한 두 상업 집단의 경영 지혜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분석하고 그들의 경험을 도출하는 것은 독자의 과제이다. 이 세상에는 돈을 번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다. 스스로 부를 창출한 사람도 있고,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을 확장한 사람도 있다. 그들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의 시각은 제각각이다. 유대인들이 이룬 부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들의 고난의 역사를 고려할 때 그들이 부를 이룬 과정은 남다르다. 이 책은 세계 각지에 퍼져 사는 유대인들이 이룬 부의 역사를 살피고 그들이 이룬 부의 성공 비결을 들려준다. 또한 신흥 경제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원저우 상인들의 성공비결도 일깨워준다. 시대가 다르고 민족성이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이 두 민족의 성공 비결은 일치한다. 부자는 결코 허황되거나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6-10-14
- 카시오 전자사전, 백라이트 기능 갖춘 사전 출시 (사진있음-카시오) 카시오 전자사전은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옥스퍼드 4종과 경제상식을 넓혀주는 2006신경제용어사전을 수록한 신제품(EW-E2800)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옥스퍼드 영영대사전, 유의어(시소러스), 연어(콜로케이션)사전과 함께 옥스포드 영영사전 개정 7판이 수록됐고, 토익과 토플 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 등 모두 11종으로 구성됐다. 또 그동안 제기돼온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길에서도 밝게 학습할 수 있는 백라이트 기능을 추가했고, 경제·경영에서 재테크와 IT용어까지 비즈니스에 유용한 어휘 총 5850단어를 수록해 고급 비즈니스 영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회사의 김영철 기획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EW-E2800은 기존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장점에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추가 반영해,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였다”고 말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0-11
- 굿모닝 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이 9월 15일 예술품에 투자해 작품을 매입한 뒤 이를 다시 팔아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아트펀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서울명품아트사모1호펀드’(이하 ‘서울명품아트펀드’)로 이름 붙여진 아트 펀드는 총 75억원 규모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 만기는 3.5년이다. ‘서울명품아트펀드’는 투자운용자산의 95%를 미술품에, 5% 는 채권, 어음, 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목표수익률은 ‘연10% + α''이며, 미술품 매각수익의 일부분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익분배금은 매12개월마다 결산하여 지급한다. 미술품 선정은 표화랑이, 펀드운용은 서울자산운용이 맡는다. ‘서울명품아트펀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백남준, 김흥수, 김창렬, 이용덕, 박성태)과 중국(위에민쥔, 지다춘, 쩡판즈) 작가들의 작품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작가들은 국내 미술시장은 물론 소더비와 크리스티 같은 세계 시장에서도 인기 높은 블루칩 작가들이다. 특히 세계 미술품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는 중국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된 점은 국제적으로도 투자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부가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투자자는 표화랑이 주관하는 국내외 전시회에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표화랑이 참가하는 소더비와 크리스티 옥션투어에 동행이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사업부 이강선 부장은 “미국 등의 해외 금융시장에서 블루칩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트펀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아트펀드가 부동산이나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대수익률을 충족하기 못한 투자자들을 위한 대안펀드로서 고객들의 재테크에 기여했으면 한다. 또한 이번 ‘서울명품아트펀드’ 출시가 우리 미술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미술품 투자수익률 지표인 ‘메이-모제스’ 인덱스에 따르면 세계 미술품시장의 경우 지난 1955년부터 2004년까지 50년간 평균 수익률은 10.5%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서울옥션이 지난 1999년부터 7년간 거래된 블루칩 작가 15명의 작품 285점을 분석한 결과 평균 수익률이 12% 였으며, 이는 같은 기간 주식시장(코스피기준)의 연수익률 4.8%보다 높았다. ■ 문의 : 신사업부 이강선 부장(T. 3772-1857) 굿모닝신한증권은 9월 15일 본사 28층에서 국내최초 아트펀드인 ‘서울명품아트사모1호펀드’ 의 설정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서울자산 운용 윤기련 상무, 표화랑 표미선 대표, 굿모닝신한증권 정재호 wholesale사업본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9-18
- 한화 한화증권『스마트(Smart) CMA』업그레이드 - 소액 자동담보대출 기능,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 알리미 서비스 강화 - 하루만 맡겨도 년 4.25%의 확정금리 제공. 최대 4.7%까지 - 카드 하나로 은행 및 증권거래가 가능한 멀티 금융기능 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 www.koreastock.co.kr)은 2005년 4월1일부터 시행해 오던 ''한화Smart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에 소액자동대출 기능,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11일부터 업그레이드 버젼을 서비스한다. 한화증권은 이번 ‘한화SmartCMA’의 주요기능으로 CMA로 주식투자를 하는 고객을 위하여 ‘소액 자동 대출 기능’을 추가하였다. 그동안 단기 현금을 위해 주식을 팔수밖에 없었던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주식을 담보로 소액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기능이다. 대출방법 또한 별도의 절차없이 은행 CD기를 통해 출금하는 방식이다. 또한 365일 편리한 입출금 기능과 지급결제 내역 및 소액자동대출 내역 등을 핸드폰으로 통보해주는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도 강화되었다. 이외에도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저축형’과 ‘자유형’ 두가지 CMA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저축형 CMA’의 경우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하시는 고객과 목돈을 장기적으로 운용하고 싶으신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자유형 CMA’는 주식 및 채권을 편리하게 매매하고자 하는 고객과 공모주 등에 투자하시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한화 Smart CMA’는 은행권의 월급통장인 보통예금의 장점은 살리면서 이자소득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단점은 대폭 보완한 상품이다. 특히 증권업계 최초로 예탁금에 대한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 투자로 단 하루만 맡겨도 년 4.25% , 기간에 따라 최고 년4.70%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한화증권의 Smart CMA의 경우 편리한 입출금 및 각종 공과금, 카드대금 이체 서비스 이외에도 종합계좌서비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계좌 하나로 주식, 채권, 수익증권, CD/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까지도 할 수 있다. 특히 월급의 일정부분을 재테크 차원에서 주식에 투자하려는 봉급생활자의 경우, Smart CMA계좌만 개설하면 별도의 추가 계좌 개설 없이도 바로 주식거래도 가능하다. 계좌 개설과 동시에 지급되는 카드를 통해서 연계은행인 우리은행의 ATM에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모든 은행의 ATM에서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한화Smart CMA’는 최근 자산 1조원, 계좌수 8만개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증권 마케팅팀 박용구 차장은 ‘이번 한화SmartCMA 업그레이드는 기존 은행상품에 비해 대출기능이 없었던 CMA의 단점을 보안하고자 소액대출기능을 추가하였다 ’며‘대출기능뿐 아니라 365일 자유입출금과 알리미 서비스의 강화등이 추가되어 더욱 진화된 CMA를 선보여 수익성뿐아니라 편의성도 더욱 높인 상품이다’고 말했다.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며, 개설과 함께 부여되는 우리은행의 연계계좌로 월급이체를 신청하면, 바로 즉시 연4.25%의 이자가 적용된다. 가입문의는 한화증권 전지점과 이지 콜센터(1544-8282)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0-11
- MSN 증권 투자의 숨은 달인을 찾아라” MSN 증권투자 이벤트, 경품은 우량주!! -MSN, 메신저 증권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모의투자 이벤트 개최 -종합 1위부터 4위까지 삼성전자, SKT, KT, 하이닉스 등 우량주식을 10주씩 제공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향후 3일간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일 종목을 예측하여 응모, 총 4회 진행 -주식 투자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출발점 될 것 (2006/09/12: 마이크로소프트) “모의 투자 잘하면, 우량 주식 드려요!!" 모의 투자 대회를 열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실제 주식을 주는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MSN(www.msn.co.kr)에서는 오늘부터 메신저 증권탭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증권 투자의 숨은 달인을 찾아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가 시작되는 첫날 응모를 하면 이후 3일간 지수 변동을 관전하고 5일째 해당 차수의 결과를 발표하는 이번 이벤트는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향후 3일간 가장 큰 상승률이 예상되는 종목을 6개 골라 응모, 각 종목의 상승률 총합이 가장 높은 응모자에게 시상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총 4번 응모를 할 수 있으며 4회차가 끝난 후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특히, 1~4회에 모두 응모한 참가자 가운데 가장 좋은 기록을 거둔 최종 우승자에게는 삼성전자 주식 10주가 제공되고 2,3,4위에게는 차례로 SKT, KT, 하이닉스 등 우량주식이 10주씩이 주어져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매 회 도전이 끝나면 남녀 그룹을 나누어 각 15명씩 상위 기록자를 발표, 홈씨어터, 게임기, 백화점 상품권, 아로마샵 이용권, 외식상품권 등 남녀 기호에 따라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MSN 메신저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통해서 실시간 주식 매매가 가능한 ''증권탭'' 서비스가 직장인들 사이에 HTS의 대안으로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고객 보답의 의미로 기획됐다. MSN에서는 이번 이벤트가 초보 투자자에게 주가 변동에 큰 역할을 하는 상위 종목을 관찰하여 주식 시장이 흘러가는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정석 투자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등 경제 학습 효과를 줄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MSN 백선영 마케팅 차장은 "이번 이벤트로 재테크를 희망하는 직장인과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인 주식 투자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초보자들을 비롯 본인의 실력을 겨뤄보고 싶은 고수 투자자들도 많이 참가해 색다른 체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SN의 ''증권 투자의 숨은 달인을 찾아라''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은 MSN 메신저 또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의 ''증권탭''을 클릭하거나 이벤트 페이지(http://money.msn.co.kr/event/star6/index.php?section=8&top=1)를 통해 간단히 응모가 가능하다. (끝) 도움설명 MSN 메신저 및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증권탭''은 메신저 탭을 통해 각종 증권 정보를 얻고 동시에 실시간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메신저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현재 이트레이드증권, 현대증권, 동부증권등 3개사가 참여하여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실제로 증권탭을 활용하는 고객이 많아 향후 더 많은 증권사들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9-12
- 대우건설 ‘푸르지오 전자책 도서관’ 운영 아파트 입주민들이 무료로 제공되는 전자책 도서관을 통해 책을 읽는 시대가 열린다. 대우건설은 9월 신규 분양하는 서울 마곡푸르지오 단지에 전자책 도서관을 무료로 운영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유비쿼터스 시대를 실감하게 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입주민뿐만 아니라 입주예정자에게도 분양계약과 동시에 전자책 도서관에 접속할 수 있는 ID를 부여해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전자책 도서관(http://ebook.dw const.co.kr)은 최신 베스트셀러는 물론 재테크 및 경제경영 관련 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책 3만여권으로 구축된다. 또한 유아와 아동을 위한 ‘어린이 전용 전자도서관’과 EBS E-learning 방송 컨텐츠도 제공한다. 대우건설 송효성 상무는 “주거중심서비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입주자의 가치관 및 감성을 고려해 마련했다”며 “향후 분양되는 푸르지오 아파트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9-06
- 증권업계 “20대를 잡아라” 각축 무료 투자설명회, 대학 협력교육, 증권동아리 지원 등 다양 건전한 투자문화 구축 일조 … 예비투자자 인연맺기 효과도 증권업계가 20대에게 얼굴을 알리는데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당장 젊은 고객을 잡겠다는 의미보단 예비사회인에 대한 투자교육을 통해 건전한 시장을 이끌고, 그 과정에서 미래 투자자와 소중한 인연을 맺어두겠다는 의도다. 20대를 겨냥한 접근법은 이들을 대상으로한 투자설명회나 경제교실이 대표적인 방식. 삼성증권은 삼성그룹이 20대를 겨냥해 운용하는 커뮤니티사이트인 ‘영삼성닷컴(youngsamsung.com)’과 함께 오는 14일 이화삼성문화교육 대강당에서 대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금융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중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하는 삼성증권 우승택 지점장이 나서 ‘돈! 사랑하면 보인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증권업협회는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강연을 열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동아대 부산대 경북대경상대 등에서 6차례에 걸쳐 증권 세미나를 열었다. 이 세미나에 참석한 대학생만 2000여명에 달한다. 아예 특정대학과 협약을 맺고 집중 지원하는 증권사도 늘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6월 전남대와 산학협약을 맺고 전남대학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증권강의와 재테크 설명회를 개최키로했다. 또 주식모의투자대회를 열기로하고, 온라인거래 시스템인 U-사이보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삼성증권은 영남대와 손잡고 지난 7월 금융아카데미를 설치했다. 금융아카데미는 삼성증권 PB연수원(대구시 범어동)에 설치돼 삼성증권 PB연구소 전문연구원과 임원진, 외부강사 등이 강사진을 구성, 영남대 학생들에게 △파생금융상품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관리 △부동산 등에 대해 강의하게된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좀더 직접적인 방식으로 20대와 접촉하고 있다. 동양증권은 전국 대학 증권동아리를 정기적으로 선발해 운영비와 컴퓨터를 지원하는 ‘BUS’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3기가 선발됐으며, 지금까지 모두 60여개 증권동아리가 혜택을 봤다. 대학생만이 참가할수있는 투자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8주간에 걸쳐 4회째 열린 대학생 투자대회인 ‘영파워랠리’에 입상한 대학생에겐 상금과 경품, 동양증권 취업특전이 주어졌다. 삼성증권 홍보팀 김세종 과장은 “요즘 대학생들이 재테크나 주식투자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주식투자라고하면 종목 선택과 데이트레이딩만 떠올리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다 건전한 투자식견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금융설명회나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증권사 기획팀 관계자는 “증권업계가 20대에 마케팅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젊은 시절부터 건전한 투자식견을 갖도록 돕는다는 취지과 함께 먼 훗날 우수투자자를 입도선매한다는 목적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