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시립도서관 이전 준비 돌입 원주시립도서관(관장 임화숙)은 이전 준비를 위해 다음달부터 휴관한다. 이로인해 올해는 여름방학특강을 잠시 중단한다. 원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0일 단구동 구곡초교 인근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으로 신축 준공되며 기존 시립도서관 자료 이전 등을 거쳐 올 12월에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기존 시립도서관의 3배 수준에 달하는 규모다. 공원 속 도서관을 표방한 신축도서관은 도서관 내 전시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야외공연장, 물빛광장, 휴게쉼터, 산책로 등을 갖춘 여성가족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시립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그림책 도서관으로 재탄생한다. 그림책 자료실을 비롯해 영상관, 전문인력 교육관, 체험관 등으로 꾸며진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1
- 권선구, 올해 1분기 대비 생활쓰레기 54톤 감축 권선구는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쓰레기와 사랑과전쟁 2차 대전을 시작한 결과 올해 1분기 대비 54톤의 생활쓰레기가 줄어드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권선구는 쓰레기 감축을 위해 각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 및 쓰레기감량에 대한 교육을 13회(680명 참가)에 걸쳐 실시했다. 또, 각 구 1개소씩 실시하는 ‘클린마을 시범사업’을 권선1동 외에 별도로 곡선동을 추가로 지정운영하면서 각 동의 추진실태에 대해 비교, 분석했다. 이달 말 에는 2개동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여 추진하면서 생긴 문제점을 보완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특수시책으로 각동 청소담당으로 구성된 ‘쓰레기 싹쓸이 동아리’를 구성 운영하면서 각 동 현실에 맞는 청소정책을 실시했다. 또, 주택 건축시 폐기물 분리배출함 의무 설치, 만화용 무단투기 근절 홍보물 설치, 외국어 혼용 홍보물 배부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주민이 앞장서는 무단투기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290건에 240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에 따라 권선구는 각종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임에도 불구하고 4개구 중에서 유일하게 1분기 대비 54톤의 생활쓰레기가 줄어드는 실적을 거뒀다.박흥수 권선구청장은 “우리 구 감량목표인 6249톤에서 54톤을 줄인 것은 작은 성과이지만 그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본만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의식이 깨어있는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협력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는 등 앞으로 더 많은 생활쓰레기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성남 ‘중원누리 도서관’ 시민 품으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중원초등학교에 주민개방형인 ‘중원누리’ 도서관이 생겨 7월 13일 오후 2시 개관식을 했다. 개관식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강영이 중원초등학교장, 권혁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중원누리 도서관은 성남시의 주민개방형 학교도서관 조성 사업 하나로 4억원을 투입, 학교 내 6개의 빈 교실을 리모델링해 445㎡ 규모로 마련됐다. 2만5천여 권의 도서에 햇살열람실, 미디어실, 별빛열람실, 200석의 열람 좌석 등 시설을 갖췄다. 성남시는 성남중원초등학교 도서관의 주민 개방을 위해 주·야간 사서 직원 각 1명·안전도우미 1명의 인건비, 프로그램 운영비, 지역주민 희망도서 확충비 등 연간 5,85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중원누리 도서관의 지역 주민 개방 시간은 ▲평일 오후 1시~ 8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방학 기간 오전 9시~오후 8시까지이다.성남시내 주민개방 도서관은 앞서 문을 연 안말초등학교(가온누리 도서관, 2014년 1월), 장안초등학교(I LOVE 도서관, 2014. 2월), 수정초등학교(반딧불이 도서관, 2015년 3월) 등 4곳이다. 학교도서관 시설 개방은 지역주민과 학생의 독서·문화 활동 활성화, 방과 후 맞벌이 가정 아동 이용률 증가,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지역주민 도서관 확충 등 다양한 효과를 내고 있다.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 031-729-30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워릭 프랭클린 영어학원 & 이안서가’ 국영문 독서 프로그램 독서를 기반으로 한 영어실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논술, 사고력 수업을 기대할 수 있는 ‘워릭프랭클린 & 이안서가 대치원’이 7월 27일(월) 새롭게 문을 연다. 워릭프랭클린 프로그램은 미국 학년별 추천도서를 기반으로 도서를 읽고,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을 아우르는 통합적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에 기반한 글쓰기 실력까지 키워 나갈 수 있다. 한편 이안서가는 유치부터 초등(5세~12세)까지 각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체계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국어능력 평가시스템인 이안국어능력평가시험(ILAT) 개발을 통해 독서, 토론, 창의사고력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독서사고력 수업을 통한 무한한 지식세계를 열어가는 ‘워릭프랭클린 & 이안서가’는 한티역 강남롯데백화점 주차장 부근 그린빌딩(대치동 906-15)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54-5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경단녀 재취업,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 서초구는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재취업을 위한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교육, 자격증 취득, 취업 및 사후관리 세 단계로 진행되는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에는 한식조리기능사 반 24명, 미용사(피부) 반 20명을 모집하게 된다. 지난 4월 6일(월)~6월 30일(화)까지 진행된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 1기 과정에서는 수강생 90% 이상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현재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는 2015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서초구가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재취업을 위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2기 교육일정은 8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고, 교육생은 자기부담금 5만 원과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자기부담금 5만 원은 수료 후 본인 통장으로 환급되며 수료 기준은 출석률과 필기 80%와 실기 80%이다.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 문의는 서초구청 일자리경제과(02-2155-8734, 8759)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시설 관심 높아 구미시가 동락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완공하고 기초질서 등 어린이 안전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구미시가 조성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시설은 야외교육장 2개소, 교통안전표지판 13개, 횡단보도 및 도로 신호등 11개 등이 설치돼 있으며, 어린이들이 교통신호 체계를 많이 접하는 등하굣길의 상황을 설정해 체험형·현장형 교통위험 상황을 구간별로 연출하고 있다. 구미시 안전재난과 담당자는 “이곳은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배우는 안전교육 문화 공간으로, 안전도시의 위상과 품격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8
- 특목고, 명문대 합격을 위한 초·중·고 영어독서 로드맵 "외국어를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배우기 원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가서 사는 것이다. 그 다음의 최고의 방법은 그 언어로 쓰여진 광범위한 독서를 하는 것이다.“ -크리스틴 너틀,1996-"The best way to improve your knowledge of a foreign language is to go and live in the country whose language you want to learn.The next best way is to read extensively in it." -Christine Nuttall,1996- “영어로 입이 열리려면 얼마나 걸리나요?”“원어민과 막힘없이 유창하게 대화하고 싶어요.”등 내원하여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님들의 공통적인 질문에서 볼 수 있듯이,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간절한 바램은 영어 사교육 현장 소비자들의 궁극적 목표일 것이다. 독서(Reding)의 시작 영어에 대한 목표는 내 아이의 모국어(한국어) 습득 과정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태어나서 우리는 처음 입을 뗄 때까지(깨어나서 잠이 들기 전까지) 모국어를 끊임없이 듣는다. 그저 듣기만 한다. 그렇게 평균 약 1년, 가장 친숙한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고, 한 단어, 두 단어, 여러 단어의 시기를 거쳐 아주 쉬운 문장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읽기와 듣기의 끊임없는 반복의 시기를 거쳐야 비로서 말을 할 수가 있다. 내 아이가 말을 시작하면 혹은 그 전에도 책읽기를 시작한다. 책읽기를 즐겨하는 유아와 그렇지 않은 유아의 어휘수준과 양은 조금씩 격차가 생겨나지만,“아직 공부 할 것 아니니 책을 좀 싫어한다 하더라도 괜챦겠지” 하는 부모들은 그 중요성은 체감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학령기에 돌입하기 전까지는 자유롭고 다양하고 즐거운 책읽기를 해주어야 언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오직 지식의 습득을 위한 독서단계인 학령기에 교과서 이해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 학교에 입학하고 교과내용에 대한 성취도가 떨어지는 것을 뒤늦게 파악하면, 문자언어를 읽고, 이해하고, 응용하여 문제까지 해결 해야하는 학습쓰나미가 학생들을 덮친다. 이를 정복하느냐, 힘겹게 피하느냐, 먹혀버리느냐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지혜로운 가이드에 달려있다. 이때 내 아이에게 쥐어줄 수 있는 최고의 도구는 독서이다. 영어 독서(Reading)의 학년별 공부법 모국어의 습득과정과 사용, 영어의 습득 과정과 사용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영어습득을 위한 첫단계는 듣기다. 듣기는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에 기초가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이 스토리북(Storybook) 이다. 간접적인 상황속에서 듣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유추해 재미, 이해력, 집중력을 높인다. 이때부터 영어 독서를 시작해야 할 때이다. ① 초등영어시기에서 놓쳐서는 안 될 <정독(Intensive Reading)><정독은 이해력을 길러 지식을 얻기 위한 것이며, 다독은 읽는 연습을 위한 것이다> 초등영어 학습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독서훈련이다. 중·고등학생보다 비교적 자유시간이 많은 시기에 부모님들은 원어민과 대화나 영어 일기쓰기 등을 시도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것은 5,6세의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고등교사나 대학교수와 대화를 권하는 것과 같으며, 다양한 경험을 못한 학생에게 칼럼을 쓰라는 것과 대등한 스트레스일것이다. 영어를 접했을 때 습득한 언어능력에 맞는 책을 정독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때 동시해 수행해야 하는 다독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초등영어 학습시기에 익힌 정독습관은 다른 과목의 학습 효과에도 탁월함을 보일 수 있는 기초가 됨을 필자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② 중등 영어 시기에서의 <독서(Reading)에 기초한 문법>중등 영어실력은 문법이 좌우한다고들 말하지만, 영어 독서를 무시한 문법기술로는 80% 이상 내신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 영어 독서를 기초하여 문법을 익혀야만 나머지 20% 시험때마다 번번히 놓치는 점수를 내 것으로 가져올 수 있다. 초등 영어 학습시기에 익힌 정독습관은 중등과정의 영어 독서에 기초한 문법으로 향상시킬수 있다. 어법이 틀린 문장, 대체 사용할 수 있는 응용어휘들, 이야기 흐름에 글의 순서를, 대명사들이 지칭하는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힘이 된다. ③ 고등 영어 시기에서의 <다양한 전문분야 독서(Reading)>고등 영어는 어휘력 싸움이다. 많은 학생들 또는 예비고 학생들은 고교필수 어휘를 달달 외우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한다. 한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외우는 학생은, 그 단어가 사용되어지는 다양한 전문 분야의 영어 독서에 익숙한 학생을 이길수가 없다. 고득점을 향한 방법은 단연코 영어 독서의 힘이다! 허지현 원장엠블럼 영어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4번지 백일상가 3층문의 031-902-05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8
- 2015 사회조사로 살펴본 강남주민의 생활모습 강남구는 지난해 주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는 정책을 실현하고자 ‘2015년 강남구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 2007년부터 격년제(홀수년)로 실시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데, 기본항목과 가족·가구, 주거·교통, 건강, 교육, 경제, 사회보장, 문화와 여가, 환경, 공공행정 등 총 10개 분야 80개 항목으로 조사표를 만들어 진행했다.사회조사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000개 표본가구 만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 4177명을 대상으로 가구 방문을 통해 문답식으로 작성한 결과이다.조사결과 거주형태는 아파트 거주가 56.8%로 자가 소유는 36.1%, 1인 가구는 37.1%로 나타났고, 월평균 500~ 1000만 원 미만이 38.1%, 대졸학력이 65%이며, 가구 3명 중 2명은 가족과 함께 자주 식사를 하며 친밀하게 지냈으나 가족 간의 대화(52.2%)는 상대적으로 적었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가생활은 31%에 불과했다.기혼 가구주 중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는 11.1%로 자녀의 교육과 직장생활 때문이고 전체 가구의 75.2%는 앞으로 강남구에서 거주할 예정이며, 이사할 계획이 있는 가구는 24.8%로 그 중 절반이 강남구 안에서 이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주거, 사회, 교육, 교통, 경제 등 생활환경에서의 주거환경 만족도는 84.5%로 지난 2013년 78.9%보다 높게 나타나고 “야간에 혼자 걷기 두려운 곳이 없다.”는 응답이 86%로 치안 역시 안전하며 주민의 10명 중 4명은 쓰레기·폐기물 처리 개선으로 만족스럽다고 답하여 여러모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약 130만 원으로 2009년도부터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2013년도 대비 약 8만 원의 증가를 보였다. 특히, 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130.5만 원으로 초등학생 57.8만 원이나 중학생 88.8만 원 에 비해 지출액이 상당히 높았다. 또, 학부모의 학교보안관제에 대한 만족도는59.4%로 2013년 대비 5.3% 상승했다.아울러 노령화 사회의 과제인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구가 2009년 조사 이래 꾸준히 ‘의료서비스’ 확대에 힘쓴 결과 어르신 행복타운 인지도는 49.0%로 2013년도 대비 1.6%로 상승했고, 어르신 행복타운 시설 중 구민들이 이용을 희망하는 부분은 노인전문병원, 노인요양시설, 커뮤니티센터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2015 강남구 사회조사’ 책자는 지역 내 도서관과 동 주민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고, 강남구청 누리집(http://gangnam.go.kr)를 통해 e-book으로 제공돼 누구나 쉽게 열람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특강 강남구는 지난 12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겨울 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취업과 나라사랑 안보특강을 열었다. 구는 해마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경험과 경제적 도움을 주는 행정체험 연수를 실시해 왔는데 올해는 74명의 대학생과 함께 했다. 행정체험 연수 특강은 ‘공무원 알아보기’와 ‘나라사랑정신 안보강의’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그간 대학생 간담회를 통해 공무원이 되기 위한 조건과 수험방법 문의, 국가안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구는 올해 관련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 올해 시행되는 9급 공무원 시험에는 4120명 선발에 22만 2650명이 몰려 공무원이 구직자에게 얼마나 인기 있는 직업으로 부각되었는지 실감할 수 있어 구는 행정체험 연수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험정보 강의를 제공해 그들의 꿈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공무원 취업강의는 MBC 무한도전 한국사 강사 3인이 뽑은 한국어 강사로 유명한 KG 패스원의 인기 강사 ‘라영환’ 강사의 재능기부로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할 최신 필수 정보 ▲ 공무원에 가장 빠르게 합격하는 방법 ▲ 커리큘럼, 스케줄 관리법, 효율적 학습방법 등을 강의해 공무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또, 나랑 사랑 안보강의에는 기업체, 관공서, 대학교 등에서 웃음교육으로 잘 알려진 현 노박사 웃음치료 연구소 소장인 ‘노용균’ 강사가 맡아 대학생들과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나의 꿈은 배우, 뮤지컬로 인정받았어요” 배우가 꿈인 세현고등학교(교장 이강호) 2학년 권다해 학생은 4개월 동안 전문 교육을 받고 무대에 올라 배우의 꿈을 이루게 됐다. 다해양은 지난 12월 무대에 올린 뮤지컬 ‘페임(FAME)’에서 하루빨리 명성을 얻어 유명한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여학생 ‘카르멘 디아즈’ 역할을 맡았다. 간절한 배우의 꿈, 아역 배우들 제쳐 다해양이 오디션에 참여한 건 순전히 오기였다. “부모님이 ‘배우’라는 꿈을 심하게 반대하셨고 오디션에 붙으면 인정을 해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