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부인과, 진료만 본다고? NO~ 난 문화센터 간다 임신과 출산을 위해 꼭 찾는 곳이 산부인과이지요. 그런데 검진 외에도 출산 전 후 산모들을 위한 병원 내 문화센터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태교교실부터 건강한 분만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실까지. 알차고 실속 있는 강좌들로 산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원 산모들도 참여할 수 있는 열려있는 강좌들입니다. 우리 지역 산부인과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강좌들을 소개합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 허유재병원 문화원 허유재병원에서 운영하는 문화원은 편안하고 건강한 임신, 출산문화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다. 상시 프로그램 외에도 특강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돼 눈여겨볼만 하다. 정규강좌로는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근력 단련, 유연성 강화를 위한 ‘요가교실’, 물의 특성을 활용한 아쿠아 체조 프로그램 ‘수중체조’ 등이 있다. 특히 수중체조는 전문강사의 1:1 개별 상담, 시기별 운동처방 등 개인관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베넷저고리, 손발싸개 등을 만들 수 있는 ‘아기 옷 만들기’ 교실과 모든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는 정보 제공 프로그램 ‘허유재교실’이 있다. 위치: 일산동구 중앙로 1317 문의: 031-810-9889,9977 www.heryoojae.com <부부출산교실> 예비맘과 아빠가 함께 듣는 부부출산교실이 총 3회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1강 예비맘 & 파파의 행복한 분만준비(호흡법 및 분만 시 필요한 운동 등), 2강 아기 키우는데 필요한 이야기 (신생아 목욕, 기저귀교체, 트림시키기 등), 3강 모유수유 실전 가이드 및 수료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신 32주 이상 부부 대상(각 월 선착순 6커플), 타원 산모도 신청 가능. ▶동원산부인과 문화센터 산모 중심 아기 중심의 ‘인권분만’을 모토로 하는 동원산부인과는 별도로 마련된 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태교에서 출산, 산후 몸 관리와 육아에 걸쳐 유익한 강좌들을 진행한다. 자연분만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순산운동프로그램’(태교디큐브, 순산요가)이 운영된다. 천연펄프지로 아기 용품을 만들어 보는 ‘펠트 DIY'', 유기농 원단을 이용한 ’발도로프 인형 만들기‘등 만들기 프로그램이 무료로(재료비 부담)로 진행된다. (만들기 수업의 경우 타병원 산모는 입회비 1만원). 인권분만과 모유수업을 교육하는 ''뷰티맘 출산교실’을 비롯해 ‘부부태교교실’ ‘뇌태교교실’ 등의 강좌도 있다. 그밖에 유아들과 엄마가 함께하는 ‘베이비마사지&산후요가’ ‘브레인스쿨’등도 이색적이다. 대부분 월별로 진행되며 매달 중순 이후에 신청가능하다. * 일정과 내용은 병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문화센터 위치: 정발산동 1203-3(산부인과 주차장 맞은 편) 문의: 031-922-6925(문화센터 상담실) www.dongwonobgy.com ▶ 그레이스병원 맘토리 문화센터 그레이스병원 맘토리(Mom&Story) 문화센터에서는 출산 전.후 산모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정규강좌와 다양한 이벤트 특강을 진행한다. 산모와 아기가 주체가 되는 자연주의 출산법에 대한 강좌가 있다. 통증 완화와 순산에 도움을 주도록 소수정예 1:1 맞춤 지도가 이뤄지는 ‘임산부 수중운동’반과 임신으로 인한 근육, 관절의 긴장감을 덜어주는 ‘임산부 요가’반이 개설돼 있다. 태아의 EQ와 IQ, 균형 잡힌 뇌 발달에 관심 있다면 DIY 아기용품 만들기, 태교 손뜨개교실 등에 참여해볼만 하다. 매월 선착순으로 다음 달 강좌 접수를 받는다. 네이버 카페://cafe.naver.com/gracehospital)을 통해 신청 및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위치: 일산동구 중앙로 1073 문의: 031-901-4000 www.grace-hospit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한마루학원,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및 기재방법 특강 “학교생활기록부에는 학생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학교교육과정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실시한 각종 교육과정의 이수상황만을 나열하기보다는 학생들의 꿈과 끼, 그리고 탐색활동을 통해 학생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전체적으로 잘 드러나도록 충실하게 기록해야 한다.” 이 말은 교육부에서 각급학교 교사들에게 배부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앞부분 유의사항에 나오는 말이다. 그만큼 생활기록부는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을 한 눈에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며 초중등교육법에 의거하여 준영구 보존되므로 평생 자신을 평가하는 지침으로 따라오는 자료이다.때문에 기재를 맡은 교사들에게는 대단히 부담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하는 자료이기도 하다. 학교생활기록부 허위사실 기재는 ‘학생성적관련 비위’로 간주되어 교사 징계 양정 기준을 적용하며 징계의 감경에서도 제외될 정도이다.게다가 현행 입시제도에서 생활기록부는 학생부 중심 전형의 중요한 전형 요소가 되어 첫째로는 학생 자신이, 다음으로는 학부모가 수시로 열람하며 관리해야 되는 자료이기도 하다.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학생의 활동과 자기소개서, 추천서만을 전형요소로 활용하는 대학이 대부분이므로 기재요령을 숙지하여 입시에 유리하게 기재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학생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때는 입시가 임박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이다. 그것은 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실수이다.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반영하는 학생활동은 3학년 1학기(8월 31일 기준)까지이며 모든 활동은 일회적인 것 보다는 일관되게 지속된 활동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담임 교사의 종합의견 같은 것은 학년 중간이 아니라 학년말에 학생을 충분히 관찰한 후 기재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3학년 종합의견은 입시에 반영되지도 않는다.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 후 2학년말까지의 학생부관리와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학생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입시에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피상적이고 관념적인 학생부 관리에 대한 이야기나 정보보다는 교육부에서 발행하는 기재요령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수성구 한마루학원 홍성동 원장은 “해마다 바뀌는 대학입시라고 하지만 몇 해 전부터 변함없이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해가 갈수록 전형요소로서의 변별력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10월 24일(토) 열리는 특강에서 학생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학생이나 학부형 모두가 바르게 이해하여 자신의 학교 활동이 최선으로 기재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한마루학원 053-756-45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한삼 자락 날리며 탈춤 배우자 ‘덩 다끼 덩 따 얼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삼자락을 잡고 우리 춤 탈춤을 덩실덩실 추는 탈춤교실이 양지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양지초등학교 1학년 생들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탈춤강사를 초빙해 탈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탈춤교육은 탈춤의 기본 춤사위인 불림, 고개잡이, 외사위, 양사위 등의 기본동작을 익히고 국악동요 ‘탈춤놀이’에 맞춰 봉산탈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한삼을 처음 접한 아이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삼의 색동무늬가 예쁘다는 학생, 한삼을 오랫동안 손에 끼니 땀이 차고 더워서 힘들지만 팔이 길어지는 기분이 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탈춤의 기본 춤사위를 배운 학생들은 “힘들지만 다음에도 꼭 배우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양지초 한 교사는 “탈춤의 흥겨움을 몸으로 느끼며 세계 속의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워 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단원고 교실 유지위해 증축과 추모관 제안 4.16 이후 지역사회 풀어야 할 과제로 남은 단원고등학교 교실 존치 문제에 대해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가 교사 증축과 추모관 건립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가족협의회는 지난 8일 경기도 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 10개와 교무실을 추모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250명의 학생과 12명의 교사가 참사로 희생된 후 단원고등학교는 명예졸업식이 예정된 내년 초까지 교실을 보존할 계획이었으며 이후 교실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갈 뿐 확실한 대책이 마련되지 못한 상태다.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아이들의 공간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은 마련하지 않고 무조건 치우려고만 하기에 우리가 나서서 대안을 만들었다”며 “교사 증축과 추모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경기도 교육청에 제출했으며 이후 재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여기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가족협의회 김광배 심리생계지원분과 팀장은 “아이들의 교실이 수학여행을 떠나기 바로 전날까지 수업을 받던 공간인 교실은 아이들의 흔적과 그리고 참사 후 아이들이 무사히 살아 돌아오길 기다리는 가족과 친구 선 후배들의 절절한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는 공간이다”며 “국립현충원이나 독립기념관처럼 추모의 공간으로 남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교실 10개와 교무실 1곳을 추모공간으로 유지할 경우 교실 8개바 부족한 상황. 가족 협의회는 이를 위해 학교 운동장 한 편에 교사를 증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신축교사는 교실 12곳과 다목적 공간 3곳으로 부족한 교실로 활용하고 다목적 공간은 별도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추모공간으로 남게 되는 희생된 학생들의 교실은 학교 교육공간과 별도로 공간을 분리하고 출입도 학교 교문이 아닌 추모관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제안했다.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무리한 주장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추모와 교육이 이상적으로 조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교사 증축을 결정하게 됐다"며 "단원고는 명예졸업식 때까지만 교실을 존치하겠다는 입장으로, (명예졸업이)반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의 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 의왕내손센터 오픈 2015년 초등 교육과정 개정안의 핵심은 독서라고 한다. 그런데 독서는 생각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의 차이가 매우 큰 영역이다. 이러한 간극에 주목해 효과적으로 독서습관을 잡아주는 북트리 도서관이 의왕시 내손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오픈했다. 북트리 도서관에서는 3500권 양질의 도서를 경제적인 비용에 대여한다. 또한 도서 회원들이 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직 독해 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집에서 재미있게 책을 들을 수 있도록 북트리를 렌트하여 준다. 도서관내 중고책은 없다. 노부영 300 시리즈 등 영어책도 갖추고 있어 파닉스 학습 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책과 친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엄마들의 육아책 도서도 소장하여 부모들의 육아 철학 형성에 도움이 되고있다. 도서관 내 모든 도서는 대여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문의 031-421-0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2015 가족사랑 목장체험’참가자 모집 10월~11월, 토요일과 일요일 당일 체험으로 아름다운 목장에서 펼쳐지는 생명과의 교감, 눈으로 배우는 과학, 건강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행사가 시작된다. 경기도 용인 농도원목장, 연천 애심목장, 여주 은아목장 / 강원도 횡성 범산목장/ 충청남도 천안 효덕목장 / 경상남도 고성 정동목장 등 6개 가족사랑 목장체험 교육목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소 젖 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의 낙농체험과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같은 유가공체험 등 다양하고 차별화 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가족사랑 목장체험은 유치원생(5세 이상)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전체 참가비용의 60%를 교보생명과 대산농촌재단이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참가 신청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를 참조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생활이 정치다! 여성리더를 초대합니다” 여성과 정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여성들은 보통 자신의 삶은 정치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여성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정치에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현재 기혼직장여성이라면 지금의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제도적으로 보장받기 위해 윗세대가 한 수고에 감사해야 한다. 또 앞으로 후세대를 위해 보육과 교육제도를 올바로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지금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라면 아이들의 교육문제, 복지문제가 정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이 시대의 여성이라면 아직도 우리 사회 속에 존재하는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받고 있는 모든 것들에 의문을 품어야 한다. 남녀평등이라고 하면서도 아직 텔레비전 정치 뉴스에는 남성들만 주로 등장하는 것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 전통적으로 한국사회에서 여성은 사회발전의 중심에서 배제되고 차별을 경험하면서 주변적인 존재로 살아왔다. 물론 급격한 산업화와 함께 여성의 사회진출도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 세계적인 기준에 비추어 보면 우리나라 여성의 위치는 심각하다. 세계경제포럼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 성 격차 보고서(The Global Gender Gap Report)를 보면 우리나라는 2013년 136개국 중에서 111위로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방이 중심이 되는 시대 … 여성이 중심으로지방자치는 단체자치와 주민자치가 결합된 것으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일은 여성의 삶에 보다 밀접한 현안들이 많다. 주거문제, 복지문제, 교육문제, 환경문제 등 지방자치에서 관여하는 모든 일은 여성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분야이다. 남성이 주거지에서 잠시 숙식을 해결하고 업무지로 이동해서 하루를 보내는 반면에 여성은 주로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오랜 시간을 머무르며 주로 그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한다. 그래서 그 동네에 대해서 더 잘 알고 동네의 현안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아이를 교육시키는 부모라면 교육감 선거를 잘 해야 우리 아이가 받는 교육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아이의 먹거리인 급식을 잘 지켜봐야 최근에 있었던 급식비리와 같은 일을 막을 수도 있다. 이렇듯 지방자치의 현안은 주로 여성의 삶과 직결된 것이 많다. 따라서 여성이 중심이 되어 문제점을 고치고, 발전시킬 때 여성의 삶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지역의 리더로서 함께 참여해야 하는 것이다. 여성이 생활정치, 민생정치를 더 잘 펼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현직 여성의원과 이야기로 풀어보는 지역문제대전 여성의 지방자치 참여는 어디쯤 왔을까. 현직 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미·장미화 의원과 함께 이야기해 보는 자리가 10월 28일과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와 여성의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자리를 준비하고 있는 김경희 서구포럼 공동대표는 “지역여성의원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평소 생각했던 지역의 문제를 여성의원을 만나 직접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고, 궁금했던 것들을 편하게 질문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다. 앞으로 정치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싶은 여성, 지역의 문제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주은 리포터 gdwriter@naver.com <여성의원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실질화 포럼>일시 : 10월 28일(수), 10월 30일(금)시간 : 오전 10시 ~ 12시장소 : 서구 둔산남로 87 라푸마 2층이야기 손님 : 김영미 서구의원(28일) 장미화 서구의원(30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4
- 대치동 SKY 강사진 수업,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 수강생 모집 이과전문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학은 진로나 전공에 따라 사실상 무학년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진도가 늦은 학생들은 좌표를 정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다보면 수학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대치동에서 도제식 교육을 통한 맞춤수업방식의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은 너에게 꼭 맞는 학원, 제대로 가르쳐 주는 학원, 알 때까지 가르쳐주는 학원, 확실히 등급을 올려주는 학원을 일관되게 표방하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문의 031 716-42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나-너-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상담’ ‘나-너-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상담’을 모토로 하는 ‘파이심리상담센터’가 지난 10월 1일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개소했다. 10년 이상의 상담경력을 가진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파이심리상담센터는 타인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이 닫힌 이들을 위해 치유와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자 문을 열었다. 개인 및 집단상담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받기를 원하는 주제에 대해 1:1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이 있다. 심리검사는 학업·진로, 성격·대인관계, 심리적 건강 등의 영역에서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파이심리상담센터는 상담전문가뿐 아니라 청소년, 노인, 일반 성인들을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타인과 잘 소통하고 심리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준다. 조현주 센터장은 “상담센터는 심각한 문제를 가진 사람만 찾는 곳이 아니다.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이나 손쉬운 스트레스 해소법과 같이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상담센터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 파이심리상담센터는 오는 10월 14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상담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ie-edu.kr/counseling)를 참조하면 된다. 분당 이매역 1번 출구 미래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703-01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성남 대학생에 2학기도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성남시가 1학기에 이어 대학생들의 ‘2학기 든든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아 이자(2.7%)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rarr온라인 신청접수&rarr학자금대출이자 지원)나 우편, 방문 등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지원 대상은 직계존속이 201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의 ‘2015년도 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소득 8분위 이하 (월 852만원)의 지역 대학생이다. 이자 지원은 재학기간에 한하며 개인별 대출 규모에 따라 대출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게 된다. 지난 1학기 때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하지 못한 대학생도 이번에 신청서를 내면 하반기(7월~12월) 이자 발생분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오는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본인 상환 계좌로 직접 입금하고, 대상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지원 사항을 알려 준다. 성남시는 2013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올 상반기까지 1만1,442명 지역 대학생에게 7억5,726만5천원(1만4,558건)의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했다. 문의: 교육청소년과 교육정책팀 031-729-3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