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현장 문제 해결 기여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아동들의 급식현장 문제점 해결 및 성장발달, 급식의 질 향상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구미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013년 업무를 시작한 이래 센터등록 급식시설 176개소 86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현장 문제점 해결, 연령과 성장발달에 적절한 급식의 질 향상 및 영양개선에 이바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구미시가 지역 어린이 급식을 책임지는 보육시설 급식소의 식품안전관리 및 영양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설립했다.센터는 영양사와 위생사 면허증을 갖춘 급식관리 전문가들이 센터등록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미등록 급식소,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맞춤영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식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를 목적으로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지원과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센터 지원의 극대화 및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구미 행정 구역을 8개 사업 지역으로 구획화 하고, 지역 단위별 책임제 · 맞춤지원 · 현장 컨설팅 등으로 안전한 급식위생체계를 갖추도록 하며, 매월 친환경 건강 식단 13종?적정 배식과 저염 식단?가정통신문 지원으로 균형영양급식을 제공하고 있다.이 밖에 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한국 식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반의 식문화 보급 및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센터 담당자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위생특화사업 일환으로 급식시설 설비에 대한 위생관리 모니터링 및 개선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 결과, 조리기구의 위생적 취급으로 교차오염의 사전 예방, 급식시설 관리자와 조리종사자의 자발적인 위생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건강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쉽게 발생되는 식중독을 미연에 방지하여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9
- 시민 컴퓨터 무료 교육 개강 구미시가 지난 15일 정보화교육강사 및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화교육 오리엔 테이션 및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정보화교육강사 16명과 지역정보화강사 15명은 PC를 빠르게 습득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장 12개소, 주민정보 이용실 7개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층?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마인드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반과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UCC동영상 제작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보화자격증 취득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심화특별반(자격증과정)은 지역 내 5개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수강생의 재취업은 물론 일상생활 정보화 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교육희망자로 각 과정별 교육기간은 1~2주이며, 강의는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각 교육장별 교육일정은 구미시 홈페이지/생활정보/정보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9
- 남학생탑클래스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최고의 강사진,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으로 유명한 남학생 전문 소수정예 기숙학원 남학생탑클래스기숙학원.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이라 성별에 따른 학습능력 차이를 극복한 맞춤식 교육과 이성을 의식하지 않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고 적극적인 의사표현으로 학습능력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수능에서 가장 변별력이 높은 수학 강화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성적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남학생탑클래스는 1인 1석 지정좌석제로 개인 독서실을 제공,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자랑한다. 문의 031-8027-2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추위 뚫고 어느새 새봄이 솔솔~ 모진 한파를 뒤로하고 설 명절이 지난 2월도 어느새 하순. 이제 새봄이 저만치 다가왔다. 부천 지역에서는 봄소식을 알리는 갖가지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시작을 알렸다.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해 참여하면 좋은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 무료로 배우는 보람-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부천시평생학습센터가 인터넷을 통해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부천시민학습원과 소사시민학습원 등 두 곳에서 진행된다.모집인원은 과정별 20~30명이 정원이며(단, 인문학산책은 100명)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지만 운영비, 재료비 등은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부천시민학습원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은 ▲니체 읽기 ▲영화로 헌법 읽기 ▲부천시 홍보대사 양성 ▲조부모와 맞벌이 부부 교육 ▲토요일엔 토론이 즐거워 ▲공부의 real 재미:진짜 공부, 자기투자 ▲변화를 준비하는 당신 리스타트 ▲인문학산책 등이다.또한 소사시민학습원 프로그램은 ▲논어 읽기 ▲맘 품앗이 ▲인문으로 읽는 우리그림 ▲저녁 길 인문동행 ▲워킹맘 특강 ▲다시 엄마표 독서지도 ▲내 마음속의 거울 ▲부부특강 ▲자기투자 ▲리스타트 ▲토토즐 ▲공부의 real 재미 : 진짜공부 ▲인문학산책 등으로 구성된다.문의 032-625-8471 < 부천의 ‘3대 봄꽃축제’ 매년 4월이면 부천의 원미산과 도당산 일대에 진달래꽃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도심 속 한가운데에서 봄꽃축제가 열린다. 도당산은 여의도 윤중로와 함께 수도권을 대표하는 벚꽃길로, 원미산은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군락을 이뤄 도시민들의 힐링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또 벚꽃, 진달래꽃, 복숭아꽃 등 ‘부천 3대 봄꽃 축제’는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중심으로 반경 2㎞ 안에 소재하고 지하철 7호선과도 연계된다. 하지만 축제가 각 동 추진위원회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차별성이 부족하고 축제장 안전 등에서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부천의 ‘3대 봄꽃축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이번에 출범한 ‘부천 3대 봄꽃축제추진위원회’는 역곡1동, 춘의동, 도당동 등 3개 동의 축제추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축제와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다.특히, 벚꽃축제는 LED조명과 연계한 ‘빛축제’로, 진달래꽃축제는 2016명 시민 대합창 등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새 학기 봄 공연 - 부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이 오는 20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음악회 <봄을 기다리며>를 연다. 새 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합창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부천시립합창단의 어린이 음악회는 매해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지휘자를 역임과 현재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철 지휘자와 함께한다. 또한, 50년의 전통위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음악을 통해 전파하고 있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해 부천시립합창단과 협연할 예정이다.연주 곡목은 어린이들이 합창음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작, 편곡된 다양한 동요와 가곡들, 드라마와 영화 OST, 가요 등 모든 세대가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모았다. 음악회는 전석 5000원이며 5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문의 및 예매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bucheonphil.org) <잔잔한 일상 속 즐거운 악센트! -2016년 봄 시즌공연부천문화재단이 2016년 상반기 시즌공연 4편을 공개한다. 이번 시즌공연은 연극, 클래식, 뮤지컬 등 각양각색의 장르로 잔잔한 봄날의 일상에 즐거운 파동을 선사할 것이다. 첫 번째 작품으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연극 <에쿠우스>가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어 5월 11일에는 콘서트 <살롱파티>를 판타지아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데 어울려 친밀한 교감을 나누는 소규모 공연으로, ‘괜찮아 잘 되거야’로 잘 알려진 국민 격려송 ‘슈퍼스타’의 가수 이한철이 함께한다.세 번째 작품으로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 대결을 벌이고, 관객이 심사위원이 되는 독특한 형식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 최근 큰 반향을 모으고 있는 <피아노배틀>은 6월 3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문의 및 예매 부천문화재단(www.bcf.or.kr) <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연 -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부천문화재단이 새봄을 맞아 2월 28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인형극 <빈대떡 신사>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슬랩스틱 코믹인형극이다.특히 공연 작품은 2014년 춘천인형극제에서 최우수상 및 연기상을 수상과 2015년 경기인형극제와 의정부음악극축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내용은 배고픈 거지 두 명과 요릿집 주인 내외의 싸움이 한복남의 노래 ‘빈대떡 신사’에 맞춰 펼쳐진다. 또 아이들은 목각 줄 인형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보고 재미를, 어른들은 1940년대를 풍미한 대중가요를 들으며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빈대떡 신사>는 만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 좌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2월 19일(금)과 25일(목)에는 공연 관람 후 연계 프로그램 ‘로봇쇼: 춤춰라 로봇신사’도 극장 로비에서 진행한다. 문의 032-320-6339 < 명사특강 감성충전 - 문화심리학자와의 만남봄을 맞아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가 부천에 온다. 부천시는 소사시민학습원 개원을 기념해 명사특강을 연다. 첫 번째 명사로 초청된 김정운 교수는 ‘행복의 조건’이란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강연을 한다.김 교수는 강연에서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룬 행복의 7가지 조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의 저서로는 ▲노는 만큼 성공한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에디톨로지 등이 있다. 강연은 200명 선착순 무료로 열리며 접수 등에 대한 문의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bucheon.go.kr)로 하면된다.문의 032-625-8486 < 올봄에는 나도 악기 배워볼까 - 악기라이브러리부천문화재단이 누구나 음악을 누리고 즐기는 문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음악교육 프로젝트 ‘악기라이브러리’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악기라이브러리’는 크게 상반기 기초·심화 교육과 하반기 문화나눔 컨설팅으로 구분 운영된다. 기초·심화 교육은 이론 수업과 과제곡을 중심으로, 문화나눔 컨설팅은 모임의 성장을 위한 공연 기획과 공연곡 집중연습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6-02-18
- 올해 안산의 책 주제는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중앙도서관은 올해 안사시민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나쁜 어린이표’ ‘오즈의 의류수거함’ ‘그래도 괜찮은 하루’를 선정했다. 해마다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은 안산의 책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 책들을 올해 안산의 책으로 선정했다. 안산의 책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계층별로 한 권씩이 선정된다. 이 책들은 먼저 시민들로부터 계층별로 추천을 받아서 선정 위원들이 1차 회의를 거쳐 5권으로 후보 도서를 선정한 후 다시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계층별로 최종 후보도서 2권을 선정했으며, 최종 선정은 제2차 선정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심사숙고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안산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독서 토론대회, 독서 감상문·감상화 공개모집,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의 주제 도서로 활용되고, 또한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약을 통해 관내 학교에서도 필독서로 지정해서 학생들의 독서활동과 연계시킬 예정이다.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안산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2016 안산의 책’ 선포식을 기점으로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독서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등에 대상 도서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대오교육, 특목고 및 명문대 합격 로드맵 설명회 대치동 특목고 및 자사고 입학 전문 학원 대오교육(오기연 대표)이 2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에 대오교육 세미나실(대치사거리)에서 각 2시간씩 ‘5s시스템 수학 및 신학년 학교생활, 특목고 로드맵 특별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석대상은 초등 3~6학년, 중등 1~3학년 학부모로 자녀와 함께 참석할 수 있고, 참석하려면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대오교육은 최근 대치동 수학 스타강사를 대거 영입해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선생님들이 초등부터 고등 수학까지 학생 맞춤 일대일 과외식 수업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10s시스템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566-7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고3 수능수학 정확하게 알고 똑바로 준비해야 고3 수험생들은 내신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던 1~2학년 때와는 달리 수능과 내신 그리고 논술까지 많은 입시관련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중에서 대학 입학과 관련하여 압도적으로 그 영향력이 큰 것이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특히 올해는 개정 수능을 보는 첫 해이므로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수능 수학 과목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짚어보자. 첫째, 수능 과목 및 형태가 바뀌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아 교육과정의 개편과 함께 수능 수학도 과거 수준별 수학 A/B형에서 수학 가/나형으로 바뀌었다. 문과는 고1수학 중 수학II 과목이 수능에 추가되었고, 2016-02-21
- 자기주도학습이란 무엇인가 언제부터인가 자기주도학습이 자율학습의 다른 말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하다. 학생 스스로 공부의 목표를 인식하고,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그 목표와 성과에 달성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한 후, 차근차근 접근해 가며 성취감을 느끼고 성과를 맛보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가는, 참으로 ideal한 학습 개념이 어찌하여 학생들을 한 공간에 모두 모아두고, 그 성과와 효율에 대한 일체의 검증이 없이 획일적으로 진행되던 자율학습과 그저 이름이나 뉘앙스가 비슷해서 발생한 혼돈 아닌 혼돈인가. 고기보다 고기 낚는 법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습득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도 중요한 교육대상이라 할 수 있다.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더욱 큰 선물이듯, 우리 학생들의 평소 학습 방법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개선시켜주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는 일이다. 동기부여가 공부의 마음 속 시작이라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은 공부 실천의 첫걸음이다. 학원공부의 2016-02-21
- 구미시 녹색미래도시 건설 박차 구미시가 2016년에도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녹색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구미시는 △민간 주도의 ‘제2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지속적 전개하고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내실화 △천연가스자동차 확대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탄소포인트제 확대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등 부서별로 72건의 테마사업과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구축사업 △ECO-산업단지(국가5단지)조성 △스마트그리드거점지구 ECO 실증도시 조성 △낙동강 G-솔라파크 조성 등 4건의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총괄부서인 환경안전과를 중심으로 부서별로 테마사업과 핵심사업 발굴에 참여하고 상하반기 지도·점검과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 잡인 녹색도시 완성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탄소감축에 대한 선도적 선순환 역할과 새로운 전기 마련 등 녹색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친환경 에코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9
- 부천에서 궁금하면 365콜센터로 부천시 365콜센터는 매일 아침 친절교육과 주기적인 테스트를 시행하고, 콜센터 운영에 대한 규정과 매뉴얼을 작성하는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체계화·표준화에 힘써 온 결과,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한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2010년부터 2015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또한 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 93% 이상이 만족하고 있어 행정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예산을 확보해 무중단 안정적인 콜인프라 구축, 상담프로그램 기능개선, 보안강화, 시민과의 양방향 상담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시스템 재구축을 완료했다.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콜센터 시스템은 주요 장비의 이중화로 안정적인 상담환경을 만들었고, 상담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담사에게 능률적으로 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시 365콜센터(032-320-3000)가 도시기반, 시정일반, 보건환경, 차량교통, 복지, 세무, 주요행사 등 하루 평균 2600여 건을 상담하며 시민편의를 돕고 있다. 365콜센터는 40명의 전문상담사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담하고 있으며 주말·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부천시콜센터는 개설 이후 서울다산콜센터, 경기콜센터, 인천콜센터 등 전국 24개 자치단체 콜센터가 설치 운영되도록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