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율형 N수학원 대치 일승학원, 대입 설명회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 개인과외의 장점만을 모아 운영하는 대치 일승학원(대치동), 강남 일승학원(교대역)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진은 전원 강남 재종반 및 대치동 1타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전에는 국영수 강의, 오후에는 정규수업에 대한 1:1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며, 저녁에는 수학 보충 및 자율학습을 진행한다. 사탐, 과탐, 한국사는 일대일 맞춤형 관리를 통해 빠른 시간에 완벽하게 정리시켜 준다. 주 1회 교육청 및 사설 모의고사를 수능과 같은 시간, 환경에서 실시, 분석하여 수능에 철저히 대비한다. 일승학원은 연간 프로그램 설명회를 2월 25일(목) 오후 2시에 대치 일승학원에서 진행한다.문의 대치 일승학원 02-555-8100, 강남 일승학원 02-597-9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2016년 2분기 교육생 모집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소장 주영미)는 오는 3월 3일부터 2016년 2분기(제9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컴퓨터, 강사양성, 조리, 제과제빵, 의상, 피부미용, 공예 등 총 110여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번 기수에도 다양한 신규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올해 7월 첫 시행되는 메이크업국가자격증 필기 및 실기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메이크업(국가자격증)’ 강좌, 네일숍 취?창업을 위한 핵심 기술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속눈썹연장&젤네일아트’ 강좌, 문서실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워드자격증 실기시험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워드자격증 실기&문서실무’ 강좌를 개설하였다. 그리고 가정의 냉장고에 있는 일상적인 재료를 가지고 특별한 요리 만들기를 배우는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강좌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본 센터 홈페이지와 팸플릿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이처럼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는 다양한 강좌 개설을 통해 여성들의 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터넷: http://bukbu.seoulwomen.or.kr / 대표전화 (02)3399-76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응답하라! 2016년 3월 첫 모의고사! 올해도 어김없이 2016년 3월 10일에 고교생들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다. 예비고1 학생들은 고교 진학 후 수능유형으로 치러지는 첫 시험인 만큼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이 앞설 것이다. 하지만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했다. 출제범위가 중등교과 중심이고, 출제유형도 작년과 같으므로 가장 효율적인 대비책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현 예비고1 학생이라면 중등 국어교과서를 간추려 놓은 문제집이나 자습서 등으로 문법과 장르개념, 표현기법을 우선 점검해 보고, 중3교과서에 나오는 고전시⇨현대시⇨고전소설⇨현대소설⇨수필, 희곡 순서로 지문을 찾아 환기시켜 보자. 그리고 서울시교육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출모의고사를 다운받아 대략 3개년 정도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하자. 기출문제를 풀 때는 반드시 시간안배에 유의하여야 자신의 성적과 취약한 지문, 취약한 유형 문제를 확인할 수가 있다. 따라서 국어영역 문제풀이 제한 시간인 80분을 고려하여, 검토시간과 마킹시간 등을 감안하면 70분 내외의 시간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1~5번(화법), 6~10번(작문), 11~15번(문법)까지 20분을 한정하여 풀고 시간이 초과되면 그대로 멈춘다. 그리고 다음 16~30번(비문학), 31~45번(문학)으로 넘어가서 풀이를 계속하자. 비문학과 문학은 보통 4~5개 지문에 15문항이 출제되므로 지문은 2분, 문제는 1분의 평균속도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문1+3문항=5분’이라는 평균스피드를 유지하면 대략 25분 정도의 시간을 지킬 수 있다. 이때 지나치게 시간에 강박관념을 가지는 것은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시간은 타이머에 맡기고 자꾸 시계를 들여다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자유롭게 풀어보고 차츰 자신만의 문제풀이 체감속도를 찾아가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렇게 전체 화법 작문 문법(1~15번=20분), 비문학(16~30번=25분), 문학(31~45번=25분)을 배분하여 문제를 풀고 채점하여 틀린 지문의 종류와 문제의 유형을 확인하고 자신만의 오답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러면 지문의 종류나 문제유형에서 중첩되는 부분이 나타나면 1차적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찾게 된 것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시험을 학습으로 기준점으로 삼는 것은 입시결과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시험은 상대적인 결과이므로 때에 따라 성적의 증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대입 수학능력 시험이라는 종착점은 고1 국어 11종 교과, 고2 문학 10종 교과, 고3 EBS 수능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국어능력을 향상시켜가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모의고사와 내신 시험을 성실히 준비해 나가기 바란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4
- 건양사이버대, 트라이베스트와 평생학습 업무협약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22일 ㈜트라이베스트(회장 박두헌)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앞으로 직원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 혜택과 미용 인재 배출 및 취업, 연구 분야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세부 협력 사업은 ▲㈜트라이베스트 구성원들의 사이버대학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트라이베스트 구성원 대학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할인 ▲정보 교환, 교육 등에 대한 협력과 자문 등이다.김경숙 건양사이버대 글로벌뷰티학과 교수는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인력과 산업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용의 연구·원천기술·인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4
- 극단 ‘날으는 자동차’ 아이들은 무대를 만들고, 무대는 아이들을 만든다.일산극단, 11기 신규 단원 모집 ‘날으는 자동차’(이하 날자)는 창립 이래 사회적기업의 모든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며, 사회적 기업이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한계들을 지워나갔다. ‘날자’의 성공스토리는 우승주 단장의 발칙한 상상력에서 시작되었다. “공부 스트레스로 지쳐가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뮤지컬 극단을 구상하게 되었죠.” 그 시작은 미비했다. 오래된 태권도 도장을 빌려 태권도 수업이 없는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춤과 노래, 연기 등 뮤지컬 전반에 필요한 교육을 시작했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아이들은 또래 집단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나’보다는 ‘우리’라는 가치를 알게 되었고, 협업을 위해 책임져야 할 부분과 포기해야 할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가정과 학교 내에서 미처 발산하지 못했던 에너지들을 마구 쏟아내던 아이들은 오히려 학교 성적이 향상되고 교우관계가 원만해지는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냈다. 그 변화는 반신반의했던 학부모들에게 확신을 주기 시작했고, ‘날자’와 ‘뮤지컬 교육’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다. 이후 ‘날자’는 서울 본점에 이어 분당과 일산에 지점을 두기 시작했고, 현재 어린이 극단을 필두로, 청소년이 주축이 되는 ‘주니어단’, 대학생이 주축이 되는 ‘날뛰기프로젝트’, 직장인 극단 ‘동행’, 실버극단 ‘뉠리리’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극단으로 명성을 쌓아나가고 있다. ‘날자’의 거침없는 행보 중에서도 가장 높이 평가 받아 마땅한 지점은 ‘날자’가 자체적으로 뮤지컬 대본 작업부터, 음악, 연출, 안무, 기획, 레코딩, 영상, 사진, 의상, 소품, 조명 등 상업 뮤지컬에 버금가는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매년 새로운 창작뮤지컬을 발표해왔다는 점이다. 특히 상업뮤지컬에서는 외면해왔던 환경문제, 학교폭력문제, 청년실업문제, 노인복지문제 등을 작품의 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는 더 크게 박수 받아 마땅하다고 하겠다. ‘날자’가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은 3,500명, 자체 제작한 뮤지컬을 관람한 누적 인원은 25만 명, 연간 초청공연 횟수는 50회 이상, 보유하고 있는 창작 뮤지컬은 모두 21편이다. 믿기 힘들겠지만 이 모든 것이 불과 12년 만에 아마추어 극단으로써 ‘날자’가 만들어낸 진기록들이다. 예술교육과 인성교육을 한번에!무대가 스승이었다고 말하는 아이들!‘날자’에서 강조하는 것은 뮤지컬 스킬만은 아니다. 뮤지컬이라는 하나의 공연예술을 무대에 올리기까지 아이들에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어떻게 협업을 하며, 협업의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지에 대해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뮤지컬은 스토리와 음악, 춤, 연기, 연출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예술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완성되는 무대예술이기에 아이들에게 예술교육과 더불어 인성교육까지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라고 확신합니다.” 환경뮤지컬 <꿀벌이 된 아이>, <갯벌 수호대> 호평 속에 무대 올라 이번 달 12일부터 28일까지 ‘날자’의 환경뮤지컬 2편이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아인슈타인이 경고한 꿀벌의 멸종을 모티프로 만든 <꿀벌이 된 아이>는 지난해 무대에 오른 <꿀벌들이 사라져요>를 각색하여 보다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날자’가 2016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갯벌 수호대>는 황폐화되어가는 갯벌을 수호하려는 갯마을 아이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로 뮤지컬 형식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현재 ‘날자’에서는 무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단원들이 흘리는 구슬땀으로 열기가 뜨겁다. 작은 역할을 맡아 토라져 있던 아이는 이제 제법 프로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인다. “작품을 위해 역할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누가 주인공이냐 보다는 누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지가 중요하니까요.”11기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있는 일산극단에서는 2월 20일(토) 오후2시 일산 분원 연습실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 시 전화예약은 필수다.문의 02-764-8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3
- 개정교과 과정의 핵심 학습형태 ‘프로젝트 수업’ 인류 사회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삶의 형태가 달라지고 직업의 변화도 다양해 질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고 거듭된 발전으로 발생한 문제들이 눈앞에 놓인 지금의 시점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왜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나라마다 교육개혁을 꾀하는 것일까? 미국의 경우에는 공통학과과정, 학과목 융합, 학생중심 교육, 특수교육 융합 학과 증가 등의 형태로, 영국 프랑스는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중심의 교육과 나만 도덕적이면 되는 윤리 교육과 달리 더불어 사는 시민 교육을 중요시한다. 독일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고 한다. 다시 말해 최근의 교육 방향은 학생들이 지식을 소유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황이나 의미 있는 맥락에서 지식을 활용하고 실제적인 과제를 수행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움직임에 반영되었고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도 국가 교육과정을 역량 중심으로 설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초점에서 보자면 이번 2015년 교육 개정은 변화하고 있는 인재 양성 모델에 근접해 가려고 노력했다고 보여진다. 새로운 교육개정의 목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겪게 될 새로운 교육 개정의 형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겸비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이러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내기 위해 자기 관리 역량, 지식 정보 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 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을 갖추도록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그래서 기존과는 달리 창의적 체험 활동 중심에서 인문, 사회, 과학 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함양 및 핵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의 평가를 확대해 학습의 질을 높이려는 의도가 포함 되어 있다. 그에 맞춰 초등학교는 교육 과정과 연계한 한글 교육 강화, 체험 중심 연극 수업의 강화, 소프트 웨어 교육, 체계적인 안전 교육 등을 진행한다. 중학교는 다양한 활동 참여와 과정 중심 평가를 반영하기 위한 자유 학기제 전면 시행과 정보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 지도하게 된다. 또한 고등학교는 문이과의 구분을 없애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을 도입 한다. 이러한 공통 과목은 이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대주제 중심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사회나 과학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거나 관련 문제를 다양한 접근을 통해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번 교육 과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이러한 변화가 교과서 개편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대입제도, 교원 양성 및 연수 체제 등 교육 전반에 걸쳐 제도 개선을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기존의 개정과는 전혀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2018년부터 초, 중, 고교(초등 1,2 학년은 2017년)에 순차적으로 시행돼 2020년에 전 학년에 적용될 예정이다. 주제 학습은 융합적 사고를 위한 기초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라는 고민의 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다.단편적인 문제 인식이나 상황 파악이 아닌 다양한 접근이 가능한 아이!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럴까? 왜 그랬을까? 라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배운 지식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창의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아이!알고 있다면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 할 수 있는 아이!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해 다른 사람의 동의를 얻어 낼 수 있는 아이!로 키워 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대주제와 소주제로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유연하게 사고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제학습이야 말로 융합적 사고를 위한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제학습의 가장 좋은 형태는 프로젝트 수업이다. 프로젝트 수업은 독서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자료를 습득한다. 검증된 자료로 자신의 생각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결과물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결한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이해 시키기 위해 발표라는 형태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 질문을 받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펼쳐 다른 사람을 설득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낸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길러진 능력이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이 필요해진 것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이유는 이번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해외사례를 분석한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교수학습 방법이 협력학습, 발표학습, 탐구학습, 토론 등과 같은 민주적이고 학생 참여적인 수업 방법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프로젝트 학습법을 사용하여 통합적인 수업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이처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가장 좋은 접근이 프로젝트 수업의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던 것을 주제라는 범주 안에서 새로운 시각과 접근으로 융합하여 또 다른 새로운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다양한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여 토의, 토론의 형태로 진행하며, 여러 문제 해결방법을 탐구하여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헤음프로젝트 최인숙 원장 031-815-79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3
- 백상학원,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강연회 진행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서 고민하는 중등 학부모들을 위해 백상학원에서 2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나를 알면 우리 아이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관악 영재원’에서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전문 상담을 하고 있는 강용중 선생님을 초빙하여 요즈음 아이들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진로 지도 방법과 학부모님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강연회’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사전예약하면 된다. 문의 02-568-2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서초구 금연지원센터 개소 서초구는 지난 2월 1일(월) 오후 5시 한라비발디 빌딩 3층에‘서초구 금연지원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 이 센터는 103㎡(약 31평)의 규모로 전국 최초 청소년 ? 여성 전용 상담실, 교육실, 일반상담실로 구분해 흡연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보다 양질의 상담을 실시하기 위해 전담 상담사를 배치하고 핫라인(02-2155-8174)이 개설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상시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금연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및 우울증 관리, 영양, 비만, 신체 활동 늘리기 등 건강을 위한 통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 통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친환경 도시텃밭 참여자 모집 서초구는 무공해 채소 등을 직접 길러 먹으며 이웃간의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고 있는 친환경 도시텃밭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들의 텃밭 수요 충족을 위해 신원동 청룡텃밭 등 4개소에 513구좌를 분양해 텃밭 면적을 지난 4년 사이 3.4배 확대 조성했다.또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게 텃밭 분양면적은 1구좌당 14㎡(약 4평)로 구획하고, 분양가격은 텃밭 접근성 및 조성 기간을 고려해 7~10만원으로 정하였다. 개인은 세대 당 1구좌, 기관(단체)의 경우 최대 5개 구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공립 시설 및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복지관) 등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초구민 및 기관(단체)은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시텃밭은 4월 초 개장해 11월말까지 운영한다. 텃밭 개장식 때에는 상추, 쑥갓 등 채소 모종을 나누어 주고, 초보 농사꾼을 위한 계절별 작물재배방법 등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텃밭을 운영할 수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청 공원녹지과(담당: 정다운, 02-2155-687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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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고사의 영향력이 커졌다
2017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중에서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수가 전년대비 500명 정도 감소한다는 대학교육협의회의 발표 자료가 있었다. 하지만 서울 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논술전형이 갖는 매력은 여전하다. 전체 4년제 대학에서 논술전형의 선발비율은 고작 5%도 되지 않지만 서울소재 상위권 15개 대학의 선발비율은 학생부 종합전형 다음으로 높은 17.9%를 차지하지 때문이다. 게다가 2017학년도 입시에서는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이 논술반영비율을 최저 60%이상으로 상향하면서 논술전형에 논술고사가 합격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학생부 성적의 변별력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도 논술전형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의 합격을 기대하는 학생들의 준비는 더 빨라지고 있다.
자연계 논술고사는 어떻게 구성되나?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