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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잘하려면? 목표 설정과 학습태도 점검, 학습관리는 필수!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대다수 학생은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과 ‘잘하고 싶지만…’.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되는 이러한 학습 고민이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진다면 ‘현재의 문제점’을 직시해야 한다. 대치동 페스탈로치 정용훈 원장이 제안하는 ‘이유 있는 공부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복잡한 입시제도, 변함없는 핵심은 공부갈수록 다변화, 복잡해지는 입시 환경은 때때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심적 부담을 안겨준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입시의 큰 틀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공부(학습), 학업역량’이다. 정용훈 원장이 진로진학 컨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기도 하다.“저는 대치동에서 국내와 해외 입시 컨설팅을 모두 담당했기에, 입시 준비라는 큰 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실력 향상’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학생의 실력이 부족하면 컨설팅만으로 대반전을 꾀하는 것은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페스탈로치는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을 분석해 공부하기 위한 학습 동기부여와 희망하는 대학교(고등학교)를 먼저 설정해주고, 그에 따른 공부 방법 개선과 공부 습관 다지기, 과목별 학습 계획 및 학습지도를 통한 내신관리(수능)로 실력이 많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습관리를 기반으로 국내(수시 학종, 정시, 특례) 및 해외 입시에 풍부한 경험을 살려 총체적인 진학지도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실력 향상을 위한 자물쇠형 학업관리 페스탈로치가 일반적인 입시컨설팅 학원과 다른 점은 ‘실력 향상’을 기반으로 다지면서 총체적인 학습·진학 컨설팅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정용훈 원장은 ‘공부의 질적 향상’과 ‘궁극적인 학업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 자물쇠형 학습관리 및 진로진학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다.“좋은 학습습관을 바탕으로 공부에 대한 지구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기부여와 목표 설정 이후 생활태도를 바꾸고 제대로 공부해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하면서 진로진학 컨설팅이 이루어집니다. 어려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가 최적기라고 할 수 있죠. 페스탈로치는 초·중학교 학생부터 예비 고1, 2, 3 학생까지, 이러한 총체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초등학생 때 저를 만나서 지속적으로 관리 받았던 대청중 출신의 여군은, 결국 목표로 하는 하버드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중2 사춘기 시절 울면서 상담했던 조군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극복하고 고교시절 전교 6등이었으나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재수하면서 만나 절망의 시간을 보냈던 김군은 3등급으로 연세대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 3때 만난 변양은 내신 5등급이었으나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또, 전교 꼴찌를 하던 한 학생은 1년 동안 비참할 정도로 공부하면서 열심히 저를 따라와 준 덕분에 대입에서 최종적으로 인서울 여대에 합격했습니다.”3·6·12개월 과정, 취약 과목 집중 관리 페스탈로치는 학생지도 경험이 풍부한 정 원장의 섬세한 지도가 특히 장점이다. 정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동안 함께하면서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습관을 올바르게 교정해준다. 특히 게임에 중독된 학생들과는 운동을 함께 하면서 게임 생각을 완화시키고 동시에 공부를 시킨다.“공부를 좋아서 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페스탈로치는 여러 명을 동시에 함께 공부시킵니다. 그렇게 하면서 긴장하게 하고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공부시간이 증가하고 생활태도가 바뀌니 점수가 오르고. 성적이나 입시결과가 좋게 나타나는 것이죠.”페스탈로치는 초등, 중등, 고등부가 있다. 3개월, 6개월, 1년 과정으로 학생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주요 과목에 대한 실력 향상과 함께 생활관리, 학습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해야 하지만 방학 기간에는 학생의 실력을 점핑하기 위한 공부를 시킵니다. 학생 개개인의 희망 목표와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관리가 필수로 이루어집니다. 공부 습관을 다잡고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것, 공부시키고, 공부 잘하게 도와주며 목표를 이루는 것이 페스탈로치의 교육의 지향점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이제라도 제대로 공부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정용훈 원장은 역설적으로 반문하며 ‘방학이 실력 향상의 도움닫기’임을 재차 강조했다. 문의 010-2027-1338 2022-12-22
- “윈터스쿨, 관리 얼마나 철저한지 꼭 따져 선택해야”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 동안 진행되는 윈터스쿨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어느 해 보다도 뜨겁다. 그만큼 윈터스쿨의 효과가 알려졌기 때문일 터다. 하지만 어떤 윈터스쿨에 보내야 할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부천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대표는 “대부분의 윈터스쿨은 학기 중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열심히 따라가기만 하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얼마나 오르느냐는 별개의 문제”라며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 노력이 들어가는 윈터스쿨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비교해 신중하게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내 자녀에게 맞는 윈터스쿨 프로그램은?고등부 윈터스쿨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어떤 윈터스쿨을 선택하느냐는 학생의 성향이나 윈터스쿨 참여 후 달성하고 싶은 목표 등에 따라 달라진다.곽 대표는 “윈터스쿨은 주최 측에 따라 강의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강의와 함께 관리의 비중을 높인 프로그램이 있다. 강의에 비중을 둔 프로그램의 경우 학생 본인의 성적이 상위권이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공부 습관이 부족하거나 스스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관리에도 비중을 두는 윈터스쿨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또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의만으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 향상이 힘들다”라며, “강의를 들은 후 충분한 반복 학습과 예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극한의자습(오르미 프로그램)과 마이크로 피드백 프로그램 효과, 2023 수능 결과로 입증부천 정율사관학원 윈터스쿨은 15년 전 시작해 매회 수백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재학생 학원에서 진행하는 윈터스쿨이면서도 특강 형식의 단기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 달 이상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과목도 국·영·수·탐구 등을 완벽하게 수업하는 건 물론이고 공부 습관까지 잡아주는 형태로 운영된다.비 재원생의 참여가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정율사관학원이 매년 급성장을 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윈터스쿨 참여 학생들이 실제 효과를 봤고 다음 학기에 대규모 정규반 등록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정율사관학원의 윈터스쿨은 수업만 많이 하는 일방통행식 윈터스쿨이 아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이끌고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윈터스쿨이다.특히 2023 수능성적에서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수능 국어에서 만점자가 나왔고 등급을 7등급이나 올린 재원생도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수강생 중 170명 정도가 1, 2등급을 받았고, 각 과목별로 수능에서 최고점을 찍은 수강생이 상당수다.이에 대해 곽 대표는 “그동안도 수능 결과가 잘 나왔지만, 올해 수능 결과와는 차이가 있다. 지난해 대대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라며 “아이패드를 이용한 스마트 수업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마이크로 피드백, 절대 공부시간 확보를 위한 극한의자습(오르미 프로그램)의 영향이 크다”고 비결을 공개했다.스마트 시스템 활용, 공부 습관 데이터화… 향후 공부 방향 피드백극한의자습(오르미 프로그램)의 ‘오르미’는 ‘구루미’와 ‘오르조’라는 앱을 사용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부천 정율사관학원 윈터스쿨 참여 학생들에게는 개인 지정 프리미엄 독서실이 배정된다. 강의를 듣고 각종 윈터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이때 그냥 공부하는 게 아니라 화상 플랫폼인 구루미와의 협업을 통해 공부하는 모습이 서로 공유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구루미 시스템을 적용한 정율사관 프리미엄 독서실을 ‘오르미 독서실’이라고 부른다. 구루미 앱을 작동시키면 자신의 공부하는 모습이 공유될 뿐 아니라 절대 공부시간이 모두 표시되어 기록되고, 다른 친구들이 몇 시간이나 공부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공부하는 모습을 공유했을 뿐인데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자기주도학습시간(순공시간)이 증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한편, ‘오르조’는 교육용 앱으로 강사들이 모든 교재와 부교재, 문제지 등을 오르조 앱에 올리면 학생들은 앱에서 자신에게 맞는 자료를 다운로드 해 필기하고, 문제를 풀고, 오답 노트를 처리하며, 질문과 첨삭까지 받을 수 있다.여기서 주목할 것은 학생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필기하고 문제 풀고, 고민한 흔적들이 모두 데이터화된다는 것. 이를 바탕으로 강사는 향후 학생이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를 피드백하고 맞춤 지도를 할 수 있다.2023 수능 결과 국어 만점을 받은 인천 부개고 김○ 학생은 “국어는 4월 모의고사에서 3등급, 수학은 4등급이었다. 오르미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며 마이크로피드백을 꾸준히 받았고, 그 과정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에 해결해야 할 과제를 20분에 해결하면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공부량을 늘리고 문제를 푸는 바른 방법을 습득하는 데 오르미 시스템과 마이크로 피드백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었고, 그 결과 수능에서 그동안 받아 보지 못했던 국어 1등급, 수학 2등급에 가까운 3등급 등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곽 대표는 “정율사관학원의 스마트수업 환경이 공부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걸 가능하게 만들었다. 학생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정밀 피드백할 수 있다”라며 “다음 학기 성적 향상을 이루고 싶다면 정율사관학원 윈터스쿨에서 겨울방학 공부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볼 것”을 권했다.정율사관학원 2023 윈터스쿨은 1월 3일 개강하며, 관련 설명회가 12월 22일 오후 7시 개최될 예정이다. 2022-12-22
- 대학 잘 가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세 개의 비단주머니 날이 추워지고 어느덧 정시모집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수능시험을 치른 예비 새내기들은 후련함을, 앞으로 수능을 치르게 될 예비 고3 학생들은 불안함을 느끼는, 희비가 교차하는 계절이다. 오늘 필자는, 불안함에 떨고 있는 예비 고3 학생들을 위해 세 개의 비단주머니를 갖고 왔다.첫 번째 비단주머니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라는 말이 담겨있다.손자병법의 3편 모공편은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말로 마무리된다. 오늘날까지 회자 되는 손자의 이 말은 비단, 전쟁에만 해당하지 않는다.학생이 변화하는 학습 환경과 입시제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오늘날의 입시환경은 과거와 다르다. 천편일률적인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는 더 이상 성공을 거두기 힘들다. 학생이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어야만 성공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할 수 있으며, 잘하고 못하는 것에 대한 파악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 비단주머니에는 “철저한 계획성”이라는 말이 들어 있다.대학입시는 마치 마라톤과도 같다. 마라톤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고 완주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과 힘 분배를 위한 계획이 필수적이다.이처럼, 대입 계획은 철두철미하게 수립되어야 한다. 먼저, 매일 학습할 내용을 계획하는 일간 계획과 주 단위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학습 분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절해야 한다. 또한, 1~2개월의 중기 계획을 기록하는 “텀 스케줄러”와 6개월 이상의 장기 계획 “포트폴리오 작성해, 학생이 장기적 목표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도구들은 학생이 대입이라는 마라톤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마지막 비단주머니에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말이 들어있을 것이다.2022년 후반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소위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라는 말은 ‘롤드컵’ 우승팀 DRX의 주장 데프트가 수없이 많은 역전승을 일궈내고 남긴 말이다.앞서 말했듯, 입시는 마라톤과 같다. 아무리 학생이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있고,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수립했을지라도 가장 중요한 학생의 마음이 꺾여버린다면 모두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학생은 스스로 굳은 마음을 갖고 묵묵히 걸어가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학부모와 선생님의 역할도 중요하다.범박에듀플렉스나도채 매니저 2022-12-22
- 신나는 겨울방학 체험학습 봄 방학 없는 겨울방학이 곧 시작된다. 부천 시내 곳곳에서는 동절기 청소년들의 방학 체험을 위해 갖가지 행사들이 마련된다. 연령별 도서관 프로그램은 미리 신청해둬야 참여할 수 있다. 알찬 방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만나보자.겨울방학 도서관 프로그램부천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방학을 뜻깊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1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월 3일 ‘예비 중학생을 위한 한국 근현대사’를 시작으로 1~2월 총 32개의 프로그램이 열린다.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대면 방식과 온라인 플랫폼(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공연과 주제별 북 큐레이션 등 2종의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먼저 상동도서관에서는 초등생을 위한 과학과 코딩 관련 프로그램을 1월에 진행한다. 책마루도서관은 창의 독서 미술 교실, 영어책이랑 문법, 처음 만나는 글놀이 교실 등 학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마련한다.또한, 한울빛도서관에서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코딩입문에 필요한 기본 내용을 담은 ‘전지적 코딩 시점’ 프로그램을 연다. 꿈빛도서관에서는 초등 4학년 대상 겨울 독서 교실을 준비할 예정이다.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및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 신청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과학으로 감상하는 어린이 그림부천로보파크가 오는 2023년 1월 29일까지 개관 17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상상에 날개달기’를 부천시 평천로 655, 401동 부천로보파크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기념 전시는 어린이가 그린 로봇 그림이 3D 조형물로 현실이 되는 경험을 통해 상상력과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미래 꿈나무의 과학인 재 육성프로젝트이다.전시는 과학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미래 로봇에 대한 상상의 그림을 공모해 접수된 평면 그림(2D) 30점을 입체작품(3D)으로 제작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전시작가가 되어보는 기회이다. 전시 참여는 부천로보파크 홈페이지(www.robopark.org)를 참고하며, 전시 영상은 부천로보파크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2-716-6449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시민교육부천미래교육센터와 부천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6개 기관이 부천시 청소년의 세계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해당 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의 교육안을 마련하여 2023년 부천 시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부천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지난 2014년부터 부천지역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보급하고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모인 단체와 기관들로 현재 모두의 다양성, 부천새시대여성회, 부천청소년인권공동체세움,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평화와자치를열어가는부천연대,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 단체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부천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청소년과 인권, 다양성, 평화,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수행해왔다.7개 기관은 앞으로 부천의 특성을 담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적용해 마을 주도 교육과정을 만드는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부천 청소년들이 지구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과 공동체 가치 등이다. 2022-12-22
- 창의통합사고, 보드게임을 통한 창의융합교육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창의성과 사고력을 기르게 도와주는 것, 바로 요즘 주목받고 있는 보드게임을 통한 창의 교육입니다.게임의 주제와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집중력과 사고력이 자라고 전략을 세우고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이 높아지는 데다가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학습을 지루해하지 않고 즐거워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미국, 유럽 등 교육 선진국에서는 보드게임의 긍정적인 학습효과에 주목해서 학교에서 보드게임을 교육용으로 개발해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드게임은 판 위에서 말이나 카드를 정해진 규칙에 따라 이용해 진행하는 게임입니다.보드게임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2인 이상의 인원이 함께하는 것이기에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규칙과 원리를 터득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길러지는 등 사회성과 창의력, 수학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적 효과가 뛰어납니다.홈스쿨 창업, 보드게임지도사우리나라도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 방과후 수업, 홈스쿨링 등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방과후수업을 진행하는 보드게임 강사는 오랜 기간 교육효과가 검증된 교육 선진국에서 개발된다양한 수업도구, 보드게임을 활용해서 영~유아 및 청소년에게 창의력, 집중력, 수리력 등 종합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지도사입니다.보드게임강사가 되어 활동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역인 '방과후 수업' 대부분의 방과후 수업은 수업을 듣는 아이들의 인원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기에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어하면서도 부모님이 관심 있어 하는 것이 중요한데, 공부를 강요하지 않아도 간단한 연산과 추리과정을 통해 두뇌 계발에 효과를 보이는 교육용 보드게임을 사용해서 수업을 진행하는 보드게임 강의는 재미와 교육 두 가지를 충족시키기에 요즘에는 이런 보드게임의 교육적 효과에 집중한 방과후 수업 - 보드게임교실이 인기라고 합니다. 놀면서 배우는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분위기이기에 취업의 문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보드게임지도사 자격 취득 후 진로초·중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구청 및 문화센터 전문 강사, 봉사단 자원봉사, 홈스쿨 창업 학교 및 공공기관 아동게임지도사 특기적성지도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초중고 방과 후 교실 강사, 홈스쿨링교사, 기업교육, 지역아동센터, 자활센터, 복지시설, 문화센터, 구청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보드와놀이교육센터이명숙 대표 2022-12-22
- 겨울방학 수학 실력 올리려면 충분한 자습시간 가져야 2023학년도 수능 결과 지난해 대비 국어의 표준점수는 내려갔지만, 수학 표준점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올해도 수학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지 않아도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학생은 없을 터, 겨울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다음 학기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평촌 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을 만나 자세히 알아봤다.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는 성적 올릴 수 없어, 충분한 자습시간 중요방학 동안 학생들이 욕심껏 너무 많은 과목을 주입식으로 공부하다 보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때문에 공감수학원은 특강으로 진도를 나가는 개념이 아닌 클리닉 수업을 통해 공부 습관을 잡고 선행보다는 심화 학습에 중점을 두고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재원생 대상 무료로 진행되는 평촌 공감수학원 겨울방학 클리닉 자율학습 프로그램은 개별 자율학습 시간으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채워가며 자유롭게 질문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희망하는 날에 신청해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두 명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주 1회만 들어도 되고 매일 들어도 좋다. 정규 수업은 학년별로 진행되지만, 클리닉 수업은 무학년제로 진행한다. 2023년 1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하루 4시간씩 요일 등록제로 운영한다.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은 “클리닉 자율학습 프로그램은 개별 학생의 출석부터 학습 내용 점검, 부족한 부분 지도 및 질의응답 등을 챙기는 관리형 자기주도학습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개별지도를 받으며 학습하기 때문에 효과와 만족도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방학 동안 무분별하게 수업을 많이 듣는 것은 수학 성적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며, “수업만 듣게 되면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다. 본인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자습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년별 수학 학습 로드맵 세우고,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학습한편, 공감수학원의 정규 수업은 수능 내신수업과 탐구 수업, 개인 클리닉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탐구수업은 고등 수학 공통과목과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의 선택 과목 중에서 학생이 선택해 수강하는 수업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또한, 개인 클리닉은 수업 시간에 학습한 개념이나 풀이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 1:1 코칭을 통해 질문하고 보완해 가는 시간이다.공감수학원은 개별맞춤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인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매쓰홀릭은 대부분의 시중 교재 문제와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를 수록한 프로그램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된 데이터로 학생의 수학 히스토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학습상태 진단과 이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차 원장은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기 위해서는 학년별로 수학 학습의 로드맵을 세우고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은 현행에 집중하고 선행은 가볍게 내용을 접하는 정도로 공부하길 추천한다. 상위권 학생은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답을 내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문제에 포함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의 구성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출제자가 원하는 방향을 읽어낼 수 있고 고난도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된다”고 조언했다.공감수학원은평촌 다수인수학 수리논술팀장과 고등원장을 역임했던 차상엽 원장과 대치동과 분당, 평촌에서 유명 수학 강사로 활동했던 임석균 원장이 운영하는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이다.고등 수학 전체를 가르치며 수리논술과 수능까지 섭렵한 강사진의 강점을 살려 중등부터 고등까지 입시를 염두에 둔 학습 로드맵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해 주고 있다. 특히 학생과의 공감을 중시하며 개인별 실력과 역량에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2022-12-22
- 초 2~3학년, 수학적 개념과 문해력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평촌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에게 수학적 개념과 문해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제다.1월부터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촌 페르마 수학전문학원 노원석 원장은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문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책보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매체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은 글을 읽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수학을 정말 잘하고 싶다면 계산 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의 뜻을 잘 이해하고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자신 있게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촌 페르마학원이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다.“주인공이 누굴까?”“만호요!”“친구들이 왜 만호의 빵집에서 빵을 안 사 먹겠다고 했을까요?”“만호가 수학 시험에서 빵점을 맞았어요.”“만호네 빵집서 빵을 사 먹으면 빵점 맞는대요.”평촌 페르마 수학학원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 체험 수업 진행지난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3시, 매쓰몽 플러스 운영을 앞두고 평촌 페르마 초등배움관에서 예비 초2, 3학년 외부생 대상 파일럿 무료 체험수업이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 초3 재원생 대상 체험 수업 이후 두 번째 체험 수업이다.교재는 ‘신통방통 분수’. 이야기 속에 수학의 기본 개념이 녹아 있어 어린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수학적 개념을 친근하게 풀어낸 책이다.선생님이 질문하고 아이들이 답하고, 아이들이 질문하고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이 답을 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분수에 관한 개념을 익혔다.수업을 진행한 평촌 페르마 수학학원 매쓰몽 플러스 담당 유예솔 강사는 “분수는 초등 3학년 학생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개념인데 동화책을 통해 접근하니까 생각보다 쉽게 이해하고 재밌어해서 놀랐다”라며 “그동안 지인들이 아이의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물으면 무조건 책을 많이 읽히라고 했는데 매쓰몽 플러스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수학 상위권으로 가는 첫걸음은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것매쓰몽 플러스는 재밌는 수학 동화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익히고, 수업에 참여하여 영상, 게임, 수학실험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책에 나온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 탐구 노트를 통해 그날 배운 개념들을 일상생활 속에 적용해가며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평촌 페르마 수학전문학원 초등배움관 한상아 팀장은 “매쓰몽 플러스는 대치동의 브레노스 매쓰몽 수학학원에서 수학 동화를 읽고 분석하며 수학적 개념을 익히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면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대치동 수학영재들의 필수코스라고 할 만큼 어머니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평촌 페르마 매쓰몽 플러스 수업은 월·수·금 주 1회 선택, 방학 중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학기 중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이루어진다.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스토리텔링과 워크북 40분 동안 수업이 이루어지고, 10분 휴식 후 2부 워크북과 탐구노트 40분 수업이 진행된다.과정제 수업으로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과정당 총 3개월 12주가 소요된다. 평촌 페르마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3학년 대상부터 시작하며 매쓰몽 플러스의 수학 동화는 주변 도서관에서도 쉽게 대여해 읽을 수 있다.평촌 페르마수학 노원석 원장은 “AI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가장 근본적 능력은 문해력과 수리력이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서 수학적 개념을 익혀가는 공부법은 미래 교육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다”라며, ”평촌의 많은 초등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학적 개념과 문해력을 모두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2-22
- 수학 잘하는 비결? 충분한 학습량과 공부시간 확보부터! 이번 수능에서도 증명됐듯이, 대입에서 수학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수학을 잘하면 대학가기가 유리해진 상황이지만, 수학은 여전히 어렵고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그리 많지 않다. 어떻게 해야 수학을 잘하고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20년 넘게 평촌과 분당 등 주요 사교육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평촌 해병수학학원 김통영 원장은 “모든 것은 인과관계가 있기 마련”이라며 “수학 상위권의 학생은 그 성적을 받기 위해 필요한 학습량을 충분히 소화하는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즉, 막연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권 실력을 만들 정도의 학습량과 깊이있는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뜻. 어떻게 공부해야 수학을 잘하는지, 김 원장의 말을 좀 더 들어보자.구체적 학습 목표와 계획, 충분한 학습량이 필요김통영 원장은 “학생들은 수학을 잘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은 잘 모른다”며 “열심히 하면 되겠지가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충분한 노력이 있어야 수학을 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김 원장은 모든 학생의 입학 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수학을 잘하고 싶은 이유를 묻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한지를 세세하게 일러주기 위해서다. 그런 다음, 이런 노력을 다할 것에 동의가 되는지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동의가 될 때 해병수학에 와서 공부하도록 지도한다.이렇게 들어온 학생은 해병수학의 프로그램에 더욱 잘 적응하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김 원장을 비롯한 모든 강사진은 이런 노력에 화답하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연구하며 최고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이끌어 준다.그래서일까. 이곳의 학생들은 김 원장과 강사진에 대한 신뢰가 매우 크다고 입을 모은다. 자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을 보며 태도와 자세를 배우고, 수준높은 수업과 가르침에 수학 실력이 느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김 원장은 “강사는 학생을 위해 존재한다”며 “노력하라고 말하려면 선생님이 먼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학생들이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본 경험은 입시뿐 아니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예비고1반 개강, 겨울방학 동계특강과 연장수업 진행그렇다면, 해병수학은 어떻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을까? 우선, 해병수학의 모든 반은 실력별 반편성을 진행한 후 이뤄진다. 정규수업은 실력에 따라 진도를 달리해 진행하며, 일요일에 별도로 나와 개별학습을 진행하는 ‘일요보충’을 통해 부족한 공부는 철저히 만회해 나간다.또한, 매일 자신의 순수 공부시간을 스탑워치로 측정해 취침 전 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올리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이는 실력향상을 위해 가장 우선시되는 ‘자기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공부시간도 시간을 재도록 하고 있다.내신대비는 어떨까? 사실, 해병수학이 유명세를 탄 데는 탁월한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한몫했다. 내신대비의 경우, 자신의 학교 기출문제뿐 아니라 우리지역과 강남, 전국 주요 지역의 모의고사 및 내신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교재의 킬러문항은 홈페이지에 영상 강의를 올려 반복해 보도록 지도한다. 이는 철저한 내신대비뿐 아니라 수학 실력이 좋아지는 효과로도 이어져 내신대비가 깊이있는 수학학습의 또 다른 방편이 되고 있다.한편, 해병수학은 고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을 포함한 고등부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겨울방학 프로그램에도 공을 들였다. 우선, 예비고1반이 개강해 본격적인 고등수학 학습에 나서며, 고등부 전체는 겨울방학 특강과 연장수업을 진행해 학습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또한, 오는 12월 22일과 23일에는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를 열어 우리지역 일반고별 특징과 대학입시의 전반적인 내용도 설명할 계획이다. 참여는 사전예약 후 가능하다. 2022-12-22
- 중학생, 고교 학점제 변화에 준비해야 한다! 입시제도 근본적인 변화의 시작, 고교학점제입시제도에 큰 변화가 시작된다. 지난 25년간 교육계에 몸담아 보니, 교육제도의 변화, 대학입시의 변화도 필자에겐 그저 늘 있어왔던 변화처럼 보여 왔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고교 체제의 변화는 남달라 보인다. 그동안은 대학입시가 바뀌었었다. 과학고, 민사고, 자사고, 외고 등 고교 입학 체제가 바뀌거나, 수시전형 확대, 자소서 강화 등 대학입시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중학생, 고교생들에게 공부의 방향과 공부습관의 패턴을 바꾸어 주었다. 하지만, 이번처럼 고등학교 체제의 변화는 매우 놀라운 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이어져 왔던, 전통적인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어 버리는 것이다.과학고에서 적용하는 학점제 도입이다. 한 학년에서 169학점을 이수하면 다음 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고1과정에서 공통과목 학점 이수 후에, 고2 고3과정에서 전공 선택과목을 선택하여 학점을 이수하면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대학입시에서의 내신 반영비율이 현재에는 고3 학년이 높았으나, 달라진 고교 학점제 체제 아래에서는 고1 학년의 내신반영 비율이 매우 커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오게 된 것이다. 이것은 결국 현 중학교 1,2학년이 고등학생이 되는 2025년부터 본격화 되면서 중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벌써부터 국제중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연간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 안팎의 교육비가 드는 국제중의 경쟁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학력 저하 우려에서 비롯됐다는 게 입시업계의 중론이다. 우수한 학교를 선택할 때 그나마 선택지가 다양한 고등학교는 수요가 분산되지만, 대안이 마땅치 않은 중학교는 국제중으로 몰린다는 것이다. 최근 일반 중학교에 보냈을 때 학력 측정이 제대로 안 된다는 점, 2025년 전면 도입될 고교 학점제와 정시 확대 기조 등을 고려했을 때 학부모들 사이에서 중학교 학업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는 분위기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고교학점제 준비를 위한 로드맵이 필요하다문득 필자는 과거 15년전 외고 입시가 일산 후곡학원가에서 그 명성이 뛰어 났을 때가 떠올랐다. 과거 후곡 학원가는 전국에서 유명한 4대 학원가였다. 대치 분당 일산 평촌의 학원가는 워낙 유명한 곳이었다. 당시 후곡 학원가에서 외고반을 운영하고 중3 학생들을 외고에 입학시키기 위해서는 중3 학생들은 고3과정의 수학, 영어를 끝내야 했었고, 오히려 영어의 경우 수능을 넘어서 토플과 텝스까지 끝내줘야 했었던 때가 있었던 것이다. 결국 고교 학점제라는 고교 시스템의 변화는 이제 다시 중학교부터 고등과정을 준비해야 한다는 서글픈 현실을 맞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이제 예비 중1,중2 학생들도 다가오는 고교 학점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고교 학점제에 현 중학생들은 어떠한 대비가 필요한 것일까?우선 지금! 우리 아이의 영어 수준이 어떠한지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필자가 언급한 것처럼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은 학교 지필평가에서 객관적인 영어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교내 수행평가의 점수를 확인해 보는 것은 기본이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서점에서 교재를 선정해서 풀어 보면서 나의 영어 성취도를 가늠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좀 더 현실적으로는 학원의 평가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전국단위의 중학교 영어 학력평가를 보는 학원도 존재한다. 또는 매주 매달 시행하는 학원의 평가 테스트와 그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도 나의 영어 실력을 가늠해 보는 것이다.그리고 학업 계획표를 세워서 공부하되, 중학교 3학년까지 적어도 고등학교 2학년 과정까지는 끝내야겠다는 목표로 학업 계획을 세우고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학생이 고등부 과정을 공부하는 것을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독자도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현 일산소재의 고등학교의 시험범위만 보아도 그렇다. 대부분의 학교의 시험범위는 교과서는 기본이고, EBS부교재나 외부지문을 시험범위로 선택한다. 그러한 경우 고1의 경우에는 고2 수준의 시험범위를 지정한다. 결국 고등학교 내신을 잘 하기 위해서는 미리 고1 학생이라면 고2 수준까지는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현 공교육 시장에서 알려주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중학교 3학년에 고3 과정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출발선은 중학교1,2학년 때 어느 정도의 수준과 깊이로 공부를 하느냐가 달려있는 것이다.좀더 세부적인 학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들과 상담해 보기를 필자는 권한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2-12-17
- 통합교육과정 입시, 수학이 결정 문·이과 통합으로 두번째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가 발표됐다. 국어는 지난해에 비해 매우 쉽게,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 비율은 지난해보다 1.58%포인트 늘어난 7.83%였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8일 공개한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서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 국어 영역의 최고점은 134점으로 지난해 149점보다 15점이나 떨어졌다. 국어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은 학생은 371명으로 지난해 28명보다 343명 늘었다.반면 수학 영역의 최고점은 145점으로 지난해 147점보다 2점 가량 낮아지는데 그쳤다. 최고점이 낮아졌지만, 최고점을 받은 학생 수는 줄었다. 수학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은 학생 수는 지난해(2702명)의 3분의1 수준인 934명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만점자 기준 표준점수는 국어 134, 수학 145점으로 역시나 수학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수학이 상위권 변별력도 확보했다고 볼 수 있겠다. ?수학과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수능으로 볼 수 있는데, 국어에서 만점을 받고도 수학 상위권에게 뒤처지기 때문에 이과 학생이 문과에 교차지원하면 문과 학생은 속수무책인 셈이다. 2022년 경희대학교 정시 합격자의 예를 들어보겠다. 정시 일반 전형 인문, 사회계열 최종 합격자 776명 중 수학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이과생은 60.8%로 10명 중 6명꼴이고,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문과생은 39.7%에 불과했다. 모집단위별로 이과생이 90% 이상인 곳도 자율전공학부, 빅테이터응용학과, 건축학과(인문) 등 3곳이며 한의예과(인문)도 84.6%로 높았다.수능 점수는 수시지원의 최저충족을 통해서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려대 수시 학교추천전형 결과 전체모집인원 860명, 지원자 총수 9,540명으로 최초 지원 경쟁률은 11.09대 1이었다. 이 중 수능 최저 충족자는 42.8%로 실질 경쟁률은 4.62대 1이었는데, 이는 최저 중족 비율에서 인문계열이 자연계열보다 10%정도 낮은 수치이다. 이는 2022 통합형 수능에서 문과 학생들이 이과 학생들에 비해 수학 영역에서 대체로 1등급 정도 수능성적이 낮은 것에 그 원인이 있다.재수생의 지원 양상에서도 이과 강세는 나타나고 있다. 2022년 서울대 인문계에 지원한 수험생중 무려 28%가 이과 수험생이었는데 통합수능 이전인 2021년 수능에서는 0%였던 수치다. 서울대는 다른 대학과 달리 인문계 학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제2외국어/한문 응시가 필수인데 이과생의 30%에 이르는 학생들이 이를 부담하면서까지 교차지원을 한 것이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인문계 지원자의 각각 49%, 42%가 이과 수험생들의 교차지원이었다. 물론 교차지원 자체만으로 합격 여부까지 예측하기에 무리는 있지만 중로학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이과생들의 이러한 지원은 상당수 실제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이과 수험생들이 이과 계열 학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경쟁률이 높았던 반면, 같은 대학의 인문 계열 학과로 진학할 경우 수리 점수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큰 변별력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2023년 입시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계열 선택은 중학교 졸업 전까지 반드시이과강세현상은 현재 중학생들의 진로 선택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큰 고민 없이 이과계열을 염두고 두고 진로를 찾아보려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대입자체가 삶의 목표가 될 수 없듯이 대입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이유로 계열 선택의 한계를 정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없다. 본인의 적성과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계열 선택은 최악의 경우 대학진학 후 다시 수능을 보겠다는 선택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중학교 시절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이과 계열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전공전택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문이과 어느 계열을 선택한다고 해도 ‘수학’과목의 중요성은 잊지 말아야 한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이전에는 수학과목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되는 학생들이 문과를 선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인 현재 문과생들에게 수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그 이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단지 고교 입학 전까지 계열을 선택해서 수학과 선택과목을 준비하되 그 선택에서 자신의 적성과 성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선택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시간을 놓친 학생들이나,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중2,3 학생들의 경우 검증받은 인적성 검사를 통해 도움을 받아도 좋겠다.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산 수학의기적2357 원장 황윤정문의 031-919-0916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