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3학년도 서라벌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서라벌고는 (교장 김은성, 노원구 한글비석로 5길 18, 이하 서라벌고) 지난 11월 22일층 사순선아트홀에서 2시간에 걸쳐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서 120여 명의 학부모만 현장 설명회에 참여하고,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 시청 인원도 많았다. 이번 설명회는 김은성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서 전영진 교무기획부장의 서라벌의 AI융합 교육과정, 교과연구부와 창의융합부의 서라벌 펜타곤 교육, 학년별 진학 부장의 서라벌 DREAMS 프로그램과 최근의 진학 실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서라벌고의 AI 융합 교육과정_전영진 교무기획부장‘같지만 다른 학교’라는 말로 서두를 연 교무기획부장은 서라벌고의 ‘AI융합교육’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서라벌고는 2020년부터 교육부에서 ‘AI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 운영학교’로 선정되면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AI융합교육 중심 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이는 서라벌고 교육과정의 특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첫째 다른 일반고와 달리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4단위 운영하며, 노원구에서는 유일하다. 이는 1, 2학년 때 입시 주요 과목의 학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둘째 교육과정을 살펴볼 때 과목 선택 폭을 살펴봐야 한다. 서라벌고는 2학년 과목 중 4과목 이수, 3학년에는 8과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셋째 상대평가 과목은 학급수와 학생 수를 고려해야 하는데, 서라벌고는 42학급으로 노원구에서 2번째로 학급수가 많은 고등학교다. 넷째 서라벌고는 이공계열은 물론 인문계열을 위해서도 거의 모든 선택과목을 개설했다. 다섯째 1학년 모든 학생이 정보 수업을 통해서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생기부를 채우는 한편 2, 3학년에는 진학과 맞물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AI Pioneers (인공지능 심화교육 과정_창체(진로연계)) : 수준 높은 강의로 3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17회 심화강의를 수강한다. 공통강좌로는 100분 2회로 AI 개발 및 활용의 물리적 문제 탐구, AI and Robot with TED를 수강하고, 선택강좌는 15회로 의학, 물리학, 코딩 수학, AI 드론 코딩 등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하고, AI DAY에 발표 및 전시, 콘서트, 해단식을 진행한다.이외에도 AI 해커톤(인공지능 코딩 심화 프로그램), AI 융합 동아리 활동 지원, AI 진로 진학특강 등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 진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융합형 인재양성, 서라벌고 펜타곤 교육_교과연구부, 창의융합부, 인성안전부▶펜타콘 교육 - IT 융합서라벌고는 과학, 수학, 인문 사회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수학과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1일 1 태블릿PC 활용 수업 진행한다. 서라벌고의 실질적인 상위권 관리 프로그램인 영재학급은 3월 1, 2학년을 대상으로 각 20명을 선발하여 무학년제로 운영한다. 운영계획은 3월에 1,2학년 무학년으로 창의력 검사 및 면접으로 선발하고, 5월부터 전공, 인성, 융합수업 및 영재캠프 등 총 100시간 운영하고, 12월에 포트폴리오 발표회로 마무리한다.참가 학생은 기본-심화 ?DREAMS- 희망 대학에 진학하는 영재 진학로드맵에 따라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서라벌 영재 포트폴리오로 권장하고 있다. 이때 서라벌 영재 포트폴리오를 위해 1학년 수학 영재학급에서 기본과정을 하고 2학년에서 심화 과정으로 인문사회 영재학급 또는 과학 영재학급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초빙하는 전공 탐색 강연, 영재융합아카데미(메이커교육), 영재캠프, 디벗 도입을 위한 1인 1태블릿 운영체제 구축도 완료했다.▶펜타곤교육- 인문사회인문학 심포지엄, 청소년 사회참여토론, 독서캠프, 영자신문 스크랩 활동, 지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학 심포지엄은 올해의 도서를 바탕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교사 1명당 학생 3명을 지도한 후, 12개 모둠이 함께 모여 의제를 설정하고 집단 논의를 통해 사회적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담론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체적으로 성장해가는 인문학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펜타곤 교육 -문화예술학교스포츠클럽, 체육 한마당, 송덕도서관 작은 음악회, 동아리 발표회 등 학생의 인성과 공감능력을 키워가는 다양한 펜타곤 교육을 진행한다.#진로탐색 프로그램 DREAMS _ 백종수 진학 1학년부장교육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서라벌고는 그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학생의 성장을 내실 있게 기록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때 ‘학생의 참여’가 필수 조건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소감문을 작성하고, 이를 담임교사에게 전달해서 생기부에 기록하고 있다.서라벌고의 DREAMS는 희망 진로에 따라 학습계획서를 평가하여 30여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때 희망 진로별로 팀을 구성하여 그룹별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2차 OT ? 1차 멘토링 (의학, 기계공학, 생명공학, 사회과학, 경영 외) - 2차 모니터링 ? 3차 모니터링 - 2차 멘토링 (인문사회) - 전공발표회 - 최종보고서 제출 ? 진로활동 특기사항 생기부 기재 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지도교사가 적절한 시기에 피드백하고, 동시에 대학에 진학한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약점을 관리하며 성장하게 된다.#서라벌의 진로 진학 (어제-오늘-내일) _ 박성준 진학 3학년부장서라벌고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자 7명을 비롯해 연세대 10명, 고려대 24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41명에 이른다. 또한 의·치·한·수·약대 합격자 7명, 카이스트 3명, 유니스트 1명, 해사 1명, 교대 2명으로 특수목적대학 합격자는 14명이다. 이외에도 성균관대 15명, 서강대 5명, 한양대 13명, 중앙대 20명, 경희대 13명 등 주요 대학 합격자의 누계는 138명이며, 서울 소재 대학 합격자 수까지 파악하면 누계 244명(특수목적대 제외)에 이른다. <참조 표1, 표2, 표3>한편 2022학년 졸업생 380명을 대상으로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수시에 118명(31.1%), 정시에 129명(33.90%)이 합격하며 총 247명이 진학에 성공했다. 합격자 대비로는 수시는 47.8%, 정시는 52.2%로 정시 합격률이 높아지고 추세이다.또한 서라벌고는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라벌고의 성적 분석표, 학생별 진학 사례 및 수시/정시 합격 등 상세하고 방대한 자료를 개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설명회 참여 전 사전 취합한 ‘서라벌고의 의대 합격 인원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관리방법, ’수시와 정시를 같이 준비할 수 있는 학교인가?‘’ 학교의 수시와 정시 대비법‘에 관한 학부모들의 질문에 상세한 지표를 제시하며 설명하며 마무리했다.<표1> 서라벌고 2021학년도 대입 실적 분석(중복 합격 · 졸업생 포함)<표2> 2022 대입 수시/정시 합격 비율 (2021, 3학년 기준)<표3> 최근 3개년 졸업생의 진학률 (단위 : %)<서라벌고 2023학년도 1학기 개설(예정)과목>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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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입학전형이 12월 7일, 하나고부터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해마다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대학과 의학 계열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진학결과와 함께 일반고로 전환방침이 사실상 폐지되면서 지원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양상이다. 그러나 일반고등학교와 함께 후기고등학교인 자사고는 불합격하면 거주 지역의 일반고등학교 배정에서 불리하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덧붙여 자사고는 건학이념에 따라 교육과정 및 학사운영의 자율성이 보장되어 학교의 특성이 명확하다. 따라서 무작정 졸업생의 진학결과로 학교를 선택하기보다는 학교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맞는 학교에 지원해야 한다.자사고 지원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국단위 자사고 중 대표적인 4개교의 입학전형을 정리해보았다.참고 각 학교 홈페이지 2023학년도 입학전형학교 선택 TIP전국단위 자사고의 대표로 꼽히는 상산고, 민족사관고, 용인외대부고, 하나고는 각기 다른 특징이 있다. 따라서 지원을 결정할 때, 이런 부분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우선 각 학교 재학생이 합격하는 대입 전형에서 차이를 보인다. 하나고와 민족사관고는 수시전형, 상산고는 정시전형에서 강세며, 용인외대부고는 두 가지 전형의 균형을 보인다. 이는 곧 학교 교육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준점으로 지원자의 성향과 내신성적 정도 등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고 지원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다음은 입학전형 1단계에서 반영하는 교과성적과 비율이 다르다. 일반고와 달리 학생선발권을 가지고 있는 자사고는 각기 학교가 정한 방식으로 교과성적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교과성적에 민족사관고는 전 과목을 반영하지만 용인외대부고와 하나고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역사 5과목, 상산고는 국어, 수학, 영어와 과학과 사회 중 1과목만 선택한 4과목을 반영한다.마지막으로 면접방식의 차이다. 학업성취도평가제인 중학교 성적이 반영되는 1단계에서는 점수 차가 크지 않아 실질적인 합격은 면접에서 결정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이지만 학교별 면접 방식과 평가 기준이 달라 학교에 맞는 대비를 해야 한다. 다시 말해, 민족사관고는 5개 영역별 각 20분씩 100분의 면접이 진행되며 상산고는 창의융합과 인성&독서에 대한 평가가, 용인외대부고는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이 이루어진다.상산고등학교 3학기 교과성적만 반영, 창의융합과 인성&독서 영역별 면접 진행전라북도에 있는 상산고등학교(상산고)는 학교생활 우수자(239명), 지역인재(67명), 글로벌 태권도(10명), 사회통합(20명 이내) 총 4개 영역으로 나누어 12학급 336명(남학생 8학급 224명, 여학생 4학급 112명)을 모집한다. 2단계 입학전형을 진행하는 상산고는 교과성적과 출결상황으로 정원의 2배수 내외를 선발하는 1단계와 창의융합과 인성&독서 면접 2단계로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이때 전형요소는 교과성적 300점, 면접 100점(창의융합 60점+인성&독서 40점)으로 400점이다.1단계는 철저히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또는 사회 중 선택한 1과목의 성적으로 결정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교과 배점과 반영학기(비율)이다. 수학을 중요시하는 상산고는 수학 배점이 100점으로 가장 높고 국어와 영어는 70점, 선택과목은 60점이며, 반영학기(비율)는 2학년 1학기(20%), 2학년 2학기(30%), 3학년 1학기(50%)로 3학년 1학기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제출한 서류의 사실 여부 확인과 창의융합인재로 발전할 가능성과 학습 잠재력, 학업태도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은 창의융합과 인성&독서 면접으로 나누어 10분씩 진행된다. 다양한 상황을 제시한 공통문항과 제출한 서류 내용을 확인하는 개별문항이 주어지는 면접은 20분과 10분씩 별도의 준비시간이 주어지며 중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생들의 사고 폭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민족사관고등학교 전형별 동일한 선발 기준 적용, 5개 영역 20분씩 진행되는 면접 평가 중요강원도 횡성에 있는 민족사관고등학교(민족사관고)는 10학급 1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반전형(143명), 전액장학생전형(16명), 횡성인재전형(1명)으로 모집전형이 구분되어 있으나 지원하는 전형과 관계없이 지원자 전체를 동일한 선발방법과 기준으로 선발한다. 즉, 평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합격이 불가능하다. 민족사관고는 2학년과 3학년 총 4학기의 교과성적으로 300명 이내를 선발하는 1단계 전형에 이어 서류평가와 면접, 그리고 체력검사로 진행되는 2단계 전형으로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이때 교과 성적은 국어부터 미술까지 전 과목을 1에서 5단위로 차등적으로 반영하며 학기별 반영비율도 2학년 20%, 3학년 30%로 다르다. 자사고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면접은 총 5개 영역(우리말의 이해, 실용영어, 수리적 사고, 행복한 학교생활, 탐구선택) 각 영역당 20분씩 총 100분 내외로 진행해 중학교 교육과정의 교과지식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 융합적 사고능력, 창의적 탐구역량, 학교생활 적응력 등을 종합평가한다. 이때 탐구선택은 10개의 과학과 사회 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면 되고, 실용영어는 영어로 진행된다.면접평가와 함께 왕복오래달리기(셔틀런)으로 체력검사를 시행하는 민족사관고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체력검사를 시행하지 못했다. 올해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실시 여부가 결정된다.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지역우수자로 용인지역 105명 선발,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정원 내 모집으로 10개 학급 350명을 모집하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는 지원자의 거주지에 따라 전국단위(일반전형 196명, 사회통합전형 49명)와 지역우수자선발(일반전형 84명, 사회통합전형 21명)로 나누어 선발한다. 또한, 별도의 지원자격이 있는 사회통합전형은 일반전형과 달리 추첨으로 선발한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2단계 면접평가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입학전형은 교과성적과 출결상황 40점의 1단계와 면접평가 60점의 2단계 성적을 합산한 100점으로 결정된다. 단 1단계에서는 2학년과 3학년 4학기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또는 역사), 과학 성적을 차등적으로 반영한 교과성적 점수를 적용한다.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많아 경쟁률이 높은 용인외대부고에서는 출결상황과 자기소개서 기재 금지사항의 여부에 따른 감점으로 1단계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2단계인 면접평가는 3인의 면접위원이 개별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선별한 개별면접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3개 정도의 질문을 주지만 답변에 따라 추가질문이나 꼬리질문이 이어지기도 하므로 용인외대부고 입학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하나고등학교 전국단위지만 일반전형은 서울특별시 거주 학생들에게 지원자격 주어져서울에 위치한 하나고등학교(하나고)는 정원 내 200명(일반전형 160명, 사회통합전형 40명)과 정원 외 10명(보훈자자녀전형 6명, 고입특례대상자전형 4명)을 모집한다. 전국단위 자사고지만 서울특별시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거주자, 다른 시도 소재 특성화 중학교 및 전국단위 모집 자율학교로 지정된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자로 자격이 제한되어 있다. 단, 사회통합전형 중 다문화가족 자녀와 군인자녀는 국내 중학교 졸업자(학력 인정자 포함) 및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있다. 이처럼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하나고지만 강남/서초/송파에 거주하는 학생은 모집정원의 20%로 제한되어 있어 특정 지역에 신입생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2단계로 진행되는 입학전형은 100점의 총점을 1단계 교과성적 40점과 2022-11-24
- 2023학년도 정시모집 대학별 변경 사항 수능 성적표는 12월 9일(금) 배부되지만 그 전에 전년도와 달라진 대학별 정시 주요 변화를 눈여겨봐야 한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도와 달라진 주요 대학들(대학명 가나다순)의 정시 변화를 정리해봤다.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경희대학교① 모집군 변경, 약학과 가군 → 나군 변경 경희대는 일부 모집단위의 모집군을 변경한다. 약학과와 미술대학은 가군에서 나군으로 국제캠퍼스의 외국어대학,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선발 군을 옮긴다. ② 한국사 감점 방식, 영어 영향력 감소경희대는 수능 반영방법에서도 변화가 있다. 올해는 한국사 1~4등급까지 만점을 부여하고 5등급부터 감점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서 인문, 사회, 자연 계열 모집단위의 탐구 반영비율이 전년에 비해 5%씩 늘어나게 된다. 또, 영어 반영비율의 차이는 없지만 1~4등급 간 점수 차이가 작아져 실질적인 영향력은 줄어들게 된다.고려대학교 ① 채용조건형 2개 학과 신설고려대는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차세대통신학과와 현대자동차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 학부를 신설한다. ② 일부 학과 응시 자격, 수능 최저 변화고려대 컴퓨터학과의 경우 올해 수능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 응시생의 지원을 막고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학탐구, 한국사를 응시한 학생들만 선발하며, 사이버국방학과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년도에 비해 강화된다.서강대학교 ① 2개 학과 신설서강대는 새로운 모집단위를 신설한다. SK하이닉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며,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된다. 이에 우 소장은 “선호도가 높은 모집단위의 경우 최초합격선이 매우 높을 수 있지만, 연세대, 고려대와 선발 군이 다르기 때문에 충원율 역시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소신껏 지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서울대학교 ① 정시 지역균형전형 신설서울대는 각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을 수 있는 학생(학교별 2명 이내)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한다. 수시에서는 오래전부터 지역균형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었지만, 정시에서는 올해 처음 선발하지만, 지원 자격에 제한이 있어 일발전형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② 정시 교과평가 도입 서울대는 올해부터 정시모집에서 교과평가가 도입된다. 지역균형전형은 수능 60%와 교과평가 40%를 활용해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변화하면서 1단계는 모집정원의 2배수를 수능 100%로, 2단계에서는 수능 80%와 교과평가 20%를 반영해 학생 선발한다.서울시립대학교 ①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달라 서울시립대는 계열별 모집단위를 세분화하며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역시 다르게 설정한다. 모집단위에 따라서 내 수능 성적에 따른 유불리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지원에 주의해야 한다.성균관대학교 ①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화성균관대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변화가 있다. 인문 계열의 경우 국어 40%, 수학 40%, 탐구 20%를 반영하던 것에서 국어 35%, 수학 35%, 사회/과학탐구 30%를 반영하며 자연 계열의 경우 국어 25%, 수학(미적/기하) 40%, 과학탐구 35% 반영에서 국어 30%, 수학 35%, 탐구 35%로 반영비율이 변경된다. ② 탐구과목 Ⅰ, Ⅱ 응시 제한 없애또 자연 계열 학과들의 경우 과학탐구에서 동일과목 Ⅰ, Ⅱ를 응시했을 경우 지원할 수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이런 제한을 없앤다. 이에 우 소장은 “인문 계열의 탐구영역 반영비율 증가는 자연 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이 줄어드는 효과를 가질 것으로 보이므로 정시 지원 시 참고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연세대학교 ①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신설 연세대 정시모집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지만 LG디스플레이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를 신설하며 해당 학과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묶어 첨단융복합학과특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②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실기평가 변화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선택실기평가에 무용과 체조가 빠지고, 선택실기평가를 면제받기 위한 기준이 추가된다.이화여자대학교 ①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신설이화여대는 정시모집에서 신설학과가 개설된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새로 만들며 인공지능학과와 더불어서 인공지능대학을 신설한다. 인공지능대학의 학과의 경우 자연 계열과 인문 계열을 별도로 모집해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를 응시한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중앙대학교 ① 정시 선발인원, 전년도보다 422명 늘어 중앙대는 정시 선발인원이 전년도 1,756명에서 올해 2,178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② 단과대별 모집 → 학과모집 변경중앙대는 선발인원을 늘리면서 단과대별 모집을 학과모집으로 변경했다. 전년도에는 어문계열 학과들과 철학과, 사학과 등을 묶어 36명을 모집했으나 올해는 영어영문학과에서만 44명을 선발한다. 또, 일부 모집단위의 경우 선발 군이 변경되며 문예창작, 음악학부, 전통예술학부(음악예술)의 선발방식에도 변화가 있다.한국외국어대학교 ① 수능 영어·수학 반영비율 변경 한국외대는 일부 인문 계열 모집단위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변경된다. LD학부, LT학부, 상경대학 등 수학 역량이 조금 더 요구되는 모집단위의 수학 반영비율이 30%에서 35%로 높아지고 영어 반영비율은 반대로 20%에서 15%로 줄어든다. 또, 영어 반영비율뿐 아니라 등급 간 점수 차이도 작아진다.한양대학교 ① 간호학과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한양대는 간호학과와 연극연출, 연기 전공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변경된다. 간호학과는 수학 선택과목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탐구영역은 직업탐구를 제외한 사회, 과학탐구 선택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단, 과학탐구Ⅱ를 응시했을 때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연극연출, 연기 전공의 경우 전년도 국어와 영어만 반영해 선발했으나 올해부터는 국어 50%, 영어 30%, 사회/과학탐구 20%를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2-11-24
- 중등 수학과 다른 고등 수학, 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공부 어떻게? 2023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 작년 수능과 비교해 수학 영역에서 확률과 통계, 기하의 경우 작년과 비슷하게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미적분의 경우 어렵다고 평가받은 지난해보다도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다.다수인 신철민 대표는 “교육과정상 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고2 때 배우는 수학Ⅰ, Ⅱ까지 문·이과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적을 통합해 산출한다. 문·이과 통합 세대의 대학 입시는 수학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라며 “예비 고1의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의 수학의 차이를 알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선행은 가볍게 심화는 더 많이 여러 차례 반복 학습해야중학교의 경우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90점 이상 학생이 전교에서 20%, 많게는 30% 수준을 차지한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로 1등급이 4%로 정해져 있다.신 대표는 “고등학교에서는 점수가 중요하지 않다. 난도를 높게 내면 한없이 높게 낼 수 있는 것이 고등학교 수학의 특징이다”라며 “고등학교 진학 후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예비 고1 겨울방학 동안 내신 대비를 철저히 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1 과정인 수학(상), (하)를 빨리 준비하는 학생은 중1 때부터 시작한다. 3회차 정도 반복 학습한 경우 충분히 학습했다고 생각하는데 더 많이 해야 한다. 방학 동안 선행을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수학2와 확률과 통계, 미적분까지 공부하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 해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높은 난도에 놀라게 되고, 그때부터 선행보다는 내신 대비에 집중하게 된다. 이렇게 1학기 내내 학교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선행했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 그래서 선행은 가볍게 심화는 더 많이 여러 차례 반복 학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중학교 때와 같은 단원이어도 유형은 3~4배, 고등 과정에 맞는 공부 습관 중요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과 같은 단원으로 연계되어 있다. 고등수학 (상)은 중3 1학기, 중2 1학기와 연계되어 있고, 고등수학 (하)는 중3 2학기, 중2 2학기와 연계되어 있다. 하지만 같은 단원이라고 하더라도 배워야 할 유형이 중학교에서 배웠던 유형의 3~4배가 넘는다. 공부 시간도 3~4배가 되어야 하는 게 맞다. 방학 동안 고등 과정에 맞게 공부 습관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특히, 틀린 문제의 유형을 접했을 때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때 그 유형을 진짜 아는 것인지, 대충 아는 것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이를 파악하는 게 쉽지는 않다. 실력 있는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이다.신 대표는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방법은 누군가가 접근 방식을 물었을 때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 의존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하나를 풀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다수인 윈터스쿨 운영, 과목별 티칭+코칭 맞춤 수업으로 고등 과정 완벽 대비다수인은 지난해에 이어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수학시간의 비중이 높고 국어와 영어, 과학까지 과목별 전문가들의 티칭 수업과 코칭 수업이 이루어진다. 윈터스쿨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수학과 국어, 영어, 과학 수업을 선택 수강할 수 있고, 선택 과목 수에 따라 수강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신 대표는 “다수인의 윈터스쿨은 윈터스쿨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대일로 시간표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업의 퀄리티가 높고, 일부 과목 타 학원 수강 시 다른 시간표로 대체 또는 타 과목 수강 외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2022-11-24
- 2023학년도 대진고등학교 학교설명회 대진고등학교(교장 김영기, 노원구 공릉로 62가길 47, 이하 대진고)는 지난 11월 3일 본교 신념관에서 중3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북 전통의 진학 명문고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대진고의 이번 설명회는 김영기 교장의 인사말, 윤도선 교무기획부장의 대진고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김동억 3학년 부장의 2026 대입전형과 대진고의 진학 결과, 김곤선 진로상담부장의 대진고의 특화된 프로그램, 그리고 학부모와의 1:1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을 요약했다.#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이해_ 윤도선 교무기획부장대진고의 교육과정 편성 방향은 먼저 학생 선택과목을 최대한 확보한다. 둘째 학생의 적성과 대입 제도를 충분히 고려한다. 셋째 미래사회의 변화를 반영하여 편성한다. 넷째 학교교육과정위원회를 운영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따라서 2023학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기본은 수업일수를 연간 190일 이상, 학기당 17주 운영하고, 1단위 수업은 50분 수업을 진행한다. 총 192단위 (교과 174단위, 창의적체험활동 18단위)이상 운영한다. 과학중점학급의 경우 수학, 과학, 정보 교과 45% 이상 편성하고 있다. <대진고 2023학년 입학생 교육과정 참조>교과 성적 산출방법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동일한 교육과정 내에서 동일한 교과, 과목이고, 단위 수, 수강 시기가 같은 경우에는 수강한 학생 모두를 수강자 수로 하여 성적을 산출한다.’ 따라서 과학중점학급 학생의 치열한 내신 경쟁과 내신 불이익은 없다고 전한다.왜 대진고인가?대진고는 ‘수시와 정시 역량 모두를 갖추었다.’라며 정시 확대에 따라 학교에서도 수능과 연계된 학습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교과시간 내 수능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내신시험에 수능형 문제를 반영하여 출제하고, 방과후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수능과 연계된 학습자료 및 수업 지도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대진고의 장점으로 오랫동안 수능 준비로 저력을 다져온 학교로, 경쟁과 도전의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고, 둘째 다양성과 활동성이 있는 수업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의 진학실적’이 우수하다. 셋째 높은 교사의 만족도와 학생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학생과 소통하는 우수한 교사진을 꼽았다.#2026학년 대학 입시와 대진고의 진학 실적_ 김동억 3학년부장현 중3이 치루게 된 2026학년도 대입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 교과+ 수능, 학생부 종합+수능, 그리고 정시로 구분되며, 무엇보다 수시와 정시 역량이 모두 뛰어난 학교 선택이 필요하다.2026학년 대학입시 응시인원은 대략 440,000명이며, 대입전형에서 모집인원 기준으로 보면 수시 79%, 정시 21% 비중이다.대진고의 최근 4년간 진학실적도 소개했다. 2022학년 기준 서울대 11명, 연세대, 고려대 48명,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168명, 의과대학 등에 7명이 합격했다. <대진고 진학현황 참조>서울 소재 대학교 정시, 수시 합격현황으로 구분해보면 2022년 졸업생 347명 중 정시 합격생은 113명, 수시는 55명 합격했고, 수시 합격생의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 종합 전형 23명, 논술로 32명이 합격했다. 대진고는 2022학년 진학률 서울 212개 일반고 중 4년제 대학진학률에서 4위로 상위권대학 진학과 아울러 정시, 수시 역량 모두를 균형있게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대진고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그렇다면 지금 예비고1 학생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김동억 3학년 부장은 먼저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하는 수험생이 좋은 대학을 간다며 주요 과목에 대한 학습을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진로와 관련해 생각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독해력은 모든 성적의 기본이다.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하라는 조언도 남겼다.이렇게 준비된 학생을 위해 대진고도 지금 준비하고 있다. 먼저 수능을 준비하는 방과후 수업, 경건관 운영을 통한 자율학습 강화, 학생부 작성을 위한 교사들의 상담 활동, 학교 시험과 수능을 연계한 출제 방향을 차근차근 알차게 준비했다. 대진고에서 미래를 기획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대진고의 특화된 프로그램_ 김곤선 진로상담부장▶미래를 선도하는 시설-교과교실제 대비 전자칠판 구축한 교실 환경의 최첨단화-자율학습실에 최신 설비를 편안한 학생카페 마련-경건관(자율학습 전용) 운영, 지정좌석제, 학기 및 방학중 상시 운영, 담임교사 감독, 앱출결-신나는 AI교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교과연계형 창의적 체험활동-도전 페임랩 대회 (학생 주도 주체탐구활동으로 3분 발표형식으로 학기별 진행)-교과연계 창의 개발 프로그램-미래지향 특기 적성 방과후 수업▶교육과정 동아리 :-현재 53개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의 개성과 적성을 실현하는 활동을 함-진로 전공 탐색 자율 동아리 운영(1인 1개, 연간 10시간 이상 활동)으로 필요시 정규동아리로 편성 가능, 동아리발표 한마당 진행▶Open Lab(개방형 실험실)운영-분야 :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공통 등-장소 : 대진고 4층 세종실 (개방형 실험실) 및 과학실-방법 : 실험실을 활용한 탐구활동 지원 및 기자재 대여 (학기중, 방학기간 이용가능)<대진고의 진학 현황> (* 재수생 포함, 단위:명)<대진고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표1> 국어, 영어, 수학 1, 2학년 이수 단위표2> 2학년 선택과목 현황 *과학중점과정은 일본어I, 중국어I, 한문I 택1표3> 3학년 선택과목 현황표4> 3학년 선택과목(과학중점학급) 2022-11-11
- (구) 송나경국어학원의 혁신, 중계동 더:오르고 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국어 하면 ‘송나경 원장’을 찾을 정도로 유명하던 ‘송나경국어학원’이 올해 3월 국어+ 영어+ 스파르다식 독학재수학원(윈터스쿨)을 결합하며 ‘더오르고 학원’의 이름을 달았다. 이곳의 수장, 송나경 원장은 강남 대성학원 등 유수의 재수종합학원에서 인정받는 담임 강사를 거쳐 중계동 송나경국어학원의 명성을 쌓아온 교육전문가이다. 현재 더오르고학원 (구,송나경국어학원)에서는 매년 의대, SKY대학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면서 입시중심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나경 원장을 만났다.<국어> 국어 하면 송나경, 중등에서 고2 과정까지 확실한 학습! 주 2회 수업으로 문해력 향상에 집중!더오르고학원 국어는 (구)송나경국어학원의 울림 있는 지도와 오랜 입시 저력이 돋보이는 수업 그대로이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4개월 동안 비문학과 문학을 구분하여 주 2회 각 2시간 수업하고, 교재는 1달~1달 반 안에 완성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성취감도 배려했다. 문법 기본과 비문학, 문학을 섭렵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송 원장은 ”주 1회 수업은 나머지 6일간 학습 관리가 되지 않고, 문해력 향상에 한계를 경험하며, 더오르고학습관에서 매일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도한다.“라며 ”한자어인 문법을 이해하려면 아이가 어느 정도 습득력과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4주 완성, 6주 완성을 단언하는 학원은 휘발성이 강한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고등학교는 끊임없이 평가받는 학사일정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부에서 탄탄하게 문해력을 잡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더오르고국어에서는 중학생이 내신 대비를 제외한 8개월 동안 고등교과서 커리큘럼을 계획하여 고등 선행과 중등 현행을 반복하며 학습 진도를 조절한다.<영어> 2학기 중간고사 최상위권 성적 쏟아져! 수능 1등급이 목표, 입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제공!더오르고학원의 영어는 ‘입시 중심’이다. 송 원장은 ”더오르고는 어학원이 아니라 입시 학원이다. 수능 1등급에 최적화된 탄탄한 학습을 지원하고, 학생의 학습 수용력에 따라 최대한 중학교 때 고등과정을 끝내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다.따라서 입시 영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상당한 어휘량 학습, 천일문 교재를 통한 영어지문 흐름을 명확하게 추론하기, 그 안에서 문법 찾아 적확한 표현을 이해하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학생이 지문 전체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입시에 최적화된 역량을 만들어내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입시에 맞춰 실속있고 효용성을 갖춘 수업으로 수능 절대평가 1등급이 가능한 학습 습관과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이번 중간고사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전교권이 쏟아지며, 입시에 최상인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더오르고 스파르타독학재수> 2023년 1월 2일 예비고1~고3 윈터스쿨 개강, 오전 8시~저녁 10시더오르고 독학재수학원에서는 2023년 1월 2일 예비 고1~ 예비 고3 대상으로 오전 8시~저녁 10시까지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모집 정원은 79명으로, 엄격한 핸드폰 관리, 열람실 멘토 강사 상주, 철저한 생활 관리, 수학을 포함한 전 과목 전담 강사 상주, 국어 영어 수학 1:1 맞춤 클리닉 운영도 장점이다.오전 8시 윈터스쿨을 열고 학생을 맞이하는 건 송나경 원장이다.”어떤 대학의 불합격이든, 성적 하락이든 아이에겐 상처이고 불안이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매일 아침 눈 맞춤과 인사는 직접 한다. 학생의 성향, 환경, 인간관계 등 정서적 상담은 물론 저녁 10시 마무리까지 책임지며 잠시나마 위안을 주고자 한다.“라고 전한다.”국어와 영어는 어휘력과 단원별 주제 파악에 따른 지문 전체의 변화 등 요구하는 학습 역량이 맥을 같이 한다. 국어 비문학 학습이 영어의 주제별 지문해석과 맞닿아 있고, 문해력과 추론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이 된다. 학습에도 때가 있다. 초·중학생이라면 학습 태도를 잡고, 앉아있는 연습이 절대 필요하다. 기본을 잘 잡아주는 학원, 자신의 가치를 발현하는 주도형 학습을 중시하는 학원, 더오르고학원이 표방하는 가치다.“더오르고학원 송나경 원장서울대 국어국문학 졸업前)강남대성 이과 최상위반前)강남청솔 이과 최상위반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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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내신국어와 수능국어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입시에서 정시 확대와 국어의 난이도와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능 국어는 기본적인 독해력과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좋은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이 하루아침에 완성될 수 없는 것이 문제다.특히 고등학교 국어의 첫걸음은 내신국어, 수능국어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예비고1 학생들은 국어의 학습방향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수능국어 전문가의 분석과 조언 등을 통해 방향을 정했다면, 인내를 가지고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시간 내에 실력을 향상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그리고 올바른 학습 방향과 학습량을 갖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고등 국어는 방향을 정확하게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내신 중심의 공부는 자칫 수능과 내신이라는 두 영역을 다 놓칠 수 있다. 내신과 수능은 완전히 다른 방향이 아니다. 모두 국어 교육 과정에 입각해 학생들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국어 내신을 위해 정리한 작품이 수능 기출 문제에 나올 수 있고, 수능 대비를 하다 길러진 독해력이 국어 내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요즘 내신 시험이 단순한 암기식의 문제도 출제되지만 외부지문이나 배우지 않은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고 있으며, 학교 내신의 변별되는 부분은 외부 지문이나 수능 개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내신 기간에만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이 나오는 데 한계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평소에는 낯선 지문을 읽을 수 있도록 수능 공부가 선행되고, 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을 해야함을 전하고 싶다.둘째, 문해력을 올리며, ‘다르게’가 아니라 ‘바르게’ 공부해야 한다요즘 학생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글자는 읽지만 의미 정보가 머리에 남지 않은 경우, 글에 대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어휘력의 부재 등이 있다.우선 글자만 읽는 경우의 학생은 글을 정확하게 읽는 정독에 대한 집중력도 기르는 한편 낯선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눈으로 대충 문제만 푸는 단순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했던 선택지가 왜 맞는지, 틀렸는지 개념과 과정을 정확하게 쓰고 분석하면서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연습이 중요할 것이다.다음으로 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하루에 한 지문씩, 1년 정도는 꾸준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정독하는 연습부터 하자. 차분하게 읽어가면서 정보간의 관계를 통해 사고의 틀을 인식하고 글을 읽어가며 버티는 과정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고전시가나 필수 어휘를 공부하는 과정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는 사전을 활용하여 찾는 습관은 너무나 좋다. 하지만 매번 마다 찾기가 쉽지는 않다. 단어를 문맥 안에서 파악하고 바꿔 쓰는 연습을 통해 추론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셋째, 학년에 맞는 학습 공부를 그 시기에 반드시 진행하자예비 고1, 2는 먼저 수능 국어의 입문을 통한 기초를 익히고 원리 파악으로 기본기를 세우자. 고3 평가원 문제만을 무작정 풀기보다 낯선 지문을 어떻게 읽을지에 대한 독해력 공부를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독서 지문을 꾸준히 요약하고 정리하고, 다양한 독서 영역별 지문을 읽는 방법을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은 문학 필수 개념어 정리와 함께 다양한 문학 작품을 다루면서 주제를 찾는 과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법은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예비 고3은 수능 국어의 실전 확립을 위해 평가원, ebs교재, 고난도 leet, past등을 통해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 나갈 수 있는지, 문제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일관된 논리가 모든 제재에 적용은 되는지를 공부해보자. 여름 이후 실전 모의고사를 병행하면서 시간 체크 연습, 약점 파악 등을 통해 하나씩 보완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능 및 내신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것은 글 읽기 과정이다. 문제만 계속 풀거나 선생님이 해주는 분석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은 실력 향상을 더디게 할 가능성이 크다. 수능이나 내신에서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은, 문제를 풀기 전에 스스로 글을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을 먼저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이경태 수능국어 전문강사문의 031-946-1646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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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파주 운정 지역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 중학교 3학년의 경우, 11월 말이면 기말고사가 끝나고 곧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시기가 온다.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결정이므로 전략적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점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생각보다 전략 없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대학 입학은 정시와 수시의 2가지 방법이 있고, 정시의 비중이 높아졌다 해도 50%의 비중을 가진 내신 성적은 당연히 중요하다. 따라서 고등학교 선택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첫번째 기준은 ‘그 학교를 입학했을 때 내가 몇 등급을 받을 수 있는가?’이다. 그렇다면 고등학교에서 몇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국, 영, 수가 얼마나 학습되었는지를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얼마나 학습되어 있느냐의 판단 기준이 중학교 성적이 아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고등과정이 얼마나 선행되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고 바로 여기서 선행의 필요성이 나온다. 국어와 영어는 학년 구별이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일반고라 하더라도 고등학교 1학년이라 하더라도 고3 수준의 어휘, 어법, 독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1등급을 받는다.수학의 경우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같은 범위 안에서 최고난도의 심화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진짜 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1등급을 받는다. 당연히 심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개념 진도를 이미 끝냈어야 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중학교 시험 문제처럼 일정한 문제 패턴에 익숙해지면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낼 능력이 있는지 진짜 실력을 판가름하는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영수 주요 과목은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도 않고 중학교 때처럼 단기간에 점수가 급상승하는 경우도 없다.특히, 학생이 중학교 시험 성적이 높을 때 학부모들이 일반고를 선택할지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상위권 학교를 선택할지 많이 고민하는데, 이때 고등학교 선택 기준에 학생이 중학교 성적이 좋다는 것은 고려사항이 아니다. 상위권 고등학교는 당연히 중학교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결국 중학교 3학년까지 국, 영, 수가 얼마나 선행되었는지로 결정될 수밖에 없다.일반고를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파주 운정 지역의 경우 내 자녀가 일반고를 진학했을 때 운정 내 일반고(교하고, 동패고, 지산도, 한빛고)에서 3등급 이상 받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으면 더 좋은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어느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타이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선택의 순간부터 입시는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여 냉정하게 판단하도록 하자. 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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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영어 문법과 독해 공부법 중3이 어느정도 끝나가는 지금 시점 혹은 겨울방학 기간에 참으로 많은 학생들이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데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물어본다. 여기에는 자유학기제로 인해 마음껏 놀다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도 있고,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왔고, 학교 영어성적도 우수함에도 막연한 고등학교 영어의 불안감으로 인해 이번 겨울방학부터 제대로 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이 걱정스럽고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시작해 보겠다.단어와 문법을 잡아라문법을 통해 문장의 구조를 파악을 하여야 제대로 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럼 어떤 문법책으로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중학교에서 험을 볼 때는 문법의 범위가 나와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보면 되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문법이 범위라는 것이 없다. 즉, 전체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이 아주 절호의 기회가 된다. 스스로 문법책 한권을 정리해봐야 한다.인강을 적극 활용하자본인 스스로 문법책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러지 못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다. 그럴때는 EBS 인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좋다.모의고사를 본후 오답체크를 해두자단어+문법으로 공부를 하는 도중에 제대로 하고 있는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설 때가 있다. 그럴때는 실제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단순히 문제를 틀린 원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해석을 하고 모르는 단어를 따로 정리해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맞은 문제더라도 애매하게 맞는 문제라면 그 문제 역시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문법 유형을 파악하자이 부분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보아도 되는 내용이다. 모의고사에는 필자의 주장, 글의 목적, 지칭 추론, 어휘 의미, 도표 이해, 내용 일치/불일치, 심경/분위기 파악, 빈칸 추론, 글의 순서 파악 등 수많은 유형이 있다. 그래서 모의고사 문제들을 보면서 "아, 이 문제는 다른 유형으로도 문제출제가 가능하겠구나!"를 파악해야 한다. 직접 문제를 설정해 보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은 문제 유형파악은 물론, 그 지문의 해석과 구조파악이 필수가 되어야 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아주 도움이 된다.꾸준한 시간 투자를 하자공부는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 꾸준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정리하면서 문장을 꼼꼼히 파악하며 해석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면 성적이 충분히 오를 것이다. 매일 꾸준하게 하신다면 분명 성과를 보수 있다.일산 RX국어영어수학학원 이효진 부원장문의 031-924-3005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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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초를 튼튼히 다져놓는 것의 중요성 중학교 영어의 경우 대체로 예상 범위 내에서 암기 등을 통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수능영어나 고등학교 영어 시험은 기초가 튼튼해야 고득점할 수 있다. 중학생 때 좋은 성적을 받다가 고1 때 영어 내신에서 점수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독해 구문이 길어지고, 어휘 수준이나 어법형 문제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는 분명 차이가 크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기본실력을 탄탄하게 다져 놓는다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충분히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감으로 문제를 풀려 하지 말고, 독해 능력/어휘 능력/어법 능력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한다고 생각하며 차근차근 영어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어휘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어휘라고 할 수 있다. 독해를 하기 전에는 어휘를 아는 것이 우선적이기 때문에 독해력을 쌓기 위해서는 어휘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어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나서 어려운 수능단어책부터 공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잘 정리된 기초 단어를 먼저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어휘 공부의 효과적인 방법은 학생마다 각각 다르므로. 우선 기초 단어책으로 공부하면서 나만의 어휘 공부방법을 계속해서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 암기를 어느정도 했다면 해당 어휘가 이용되는 예문을 보면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법 문법은 문장의 규칙으로, 문장을 쓰고 읽기 위해서는 문법공부가 필요하다. 중등 때부터 문법공부를 확실하게 진행하며 특정 문법이 활용된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을 익히고, 문법을 활용하여 문장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법 또한 독해능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데, 어법을 잘 알아야 문장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영어에서는 글의 길이가 매우 길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독해능력이 필요하다. 이때 독해한 내용이 정확하기 위해서는 구조파악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어법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학생 시기부터 중고등 문법을 확실히 익힌 뒤, 수능어법, 다양한 유형의 내신어법 문제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독해 결국 지문은 여러 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고, 문장 단위의 해석이 되면 지문의 독해 능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 문장의 정확한 해석이 독해의 핵심인데, 이를 위해 어휘를 꾸준히 공부하고, 어법 공부를 통해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영어나 수능영어를 공부하게 되면 초반에는 어렵지 않게 독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지만 점점 난이도가 어렵고 긴 지문이 나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에 대한 독해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문을 읽을 때 중심 내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들을 구분하며 논리적으로 이해하려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어 공부를 할 때처럼 글을 읽을 때 글의 핵심문장에는 밑줄을 긋고, 문단들을 나누는 습관이 영어에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한다. 어휘, 문법 공부와 더불어 이러한 독해습관들이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쌓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중학생 시기부터 꾸준한 어휘, 문법, 독해 공부를 통해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아놓는다면,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의 부담을 줄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영어를 얼마나 준비해놓았는지는 나중에 대입에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일찍부터 실력향상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대입 주요전형 중 하나인 학생부 교과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반영되면 내신 커트라인이 조금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내신 위주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도 수능에서 좋은 등급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여서 상대평가인 다른 과목보다 더 수월하게 등급을 높일 수 있다. 다른 과목들의 경우 전국 4% 이내에 들어야지 1등급을 받을 수 있지만, 영어는 90점 이상을 득점하면 1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시험에서 변별력이 있으므로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점수대에 따라서 등급이 보장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일찍부터 영어에 대한 기초실력을 쌓아놓는 것이 공부와 입시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조장원 중고등부 영어강사문의 031-946-1646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