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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예고 1위 선정, Idyllwild Arts 입학 설명회 미술이나 음악, 무용, 영화 등으로 미국 유학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미국 명문 예술고등학교 ‘아이딜와일드(Idylwild Arts)’ 한국 사무소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월 27일(수)부터 진행되는 전시회와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아이딜와일드(Idylwild Arts)’에 대한 정확한 입학 정보와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2019년 미국 예고 1위로 선정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영화, 패션,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이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최고의 자연환경과 대학 캠퍼스 수준의 넓고 다양한 시설은 미국 내에서도 3대 예술 고등학교로 꼽힐 정도이다. 미국 내 학교 랭킹지수를 알 수 있는 웹사이트 니츠(Niche)에서도 1등 예고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교생의 50% 정도가 국제학생으로 그중 한국학생은 10~15% 정도다. 유학생 비율이 높은 만큼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학생과 교사의 비율이 5:1로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과 교사간의 긴밀한 소통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년 3월에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본교 교장선생님이 직접 참석하는 입학 설명회가 연례적으로 열린다.본교 졸업생 출신의 진유리 대표는 한국 사무소 겸 유학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고 이번에 열리는 ‘제1회 IAA Event In Korea’ 행사도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고 있다.본교 학교장이 직접 참석‘제1회 IAA Event In Korea’는 3월 27일(수)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3월 28일 학부모 간담회, 4월 7일까지 전시회로 이어지는 행사다. 오프닝 이벤트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아이딜와일드 동문의 미술관인 경기도 광주시의 ‘영은 미술관’에서 약 3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미술 작품 전시회, 음악 연주, 무용, 영상 발표 등의 시간을 갖는다. 동문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석이 가능한 오픈 행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석이 가능하다.오프닝 다음 날인 3월 28일, 오후 7시에는 본교 교장이 직접 참석하는 학부모 간담회를 갖는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진행되는 간담회에서는 학교에 대한 궁금증, 입학 방법과 절차, 학교생활, 졸업 후 진학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현장에서 긍금한 점은 질문을 통해 답을 들을 수 있다.입학 기회가 넓고, 명문대 진학률도 높아진유리 대표는 “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미국의 예술고등학교 보딩스쿨 유학은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영화 등 다양한 전공으로 입학해 유학 동안 좋은 성적을 내고 또 우수한 성적과 다양한 교내 활동을 통해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예술전문대학과 명문 종합대로의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졸업생 상당수가 미술 전문대학인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VA(School of Visual Arts), Cal Arts(California Institute of Arts)와 음악전문대학인 Julliard School, Berklee College of Music, Cornish College of Arts,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한다.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는 입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토플, SAT 상담 등 필요한 상담과 지도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유학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599-6760제1회 IAA Event In Korea3월 27일~4월 7일 오프닝 이벤트 & 작품전시/영은미술관(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3월 28일 학부모 간담회/아이딜와일드 유학원(서울시 서초구 서래로 50 한영빌딩 3층) 2019-03-07
- 인터뷰 | 일본유학 전문가 황재삼 강사 입시 지옥을 지나면 취업 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현실에서 취업률 100%에 가까운 일본으로의 대학 진학은 그 훌륭한 대안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일본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비유학생 문부과학성 장학생(MEXT) 과정은 모든 유학 경비를 일본 정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로망. 문부성 국비유학 최고의 전문가로 학생들 사이에서 ‘갓재삼’이라고 불리는 황재삼 강사를 만나 문부성 국비 유학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다.학비 전액 면제 & 생활비까지 지원는 문부과학성 장학생동경대, 교토대 등 일본 최고의 명문대학에 지금까지 10명이 넘는 대학진학자(이하 학부유학생)와 35명이 넘는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자(이하 연구유학생)를 배출하여, 일본 문부성 국비유학 입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황재삼 강사. 일본 최고의 명문 대학 중의 하나인 국립동경외국어대학 출신으로 다수의 일본서적의 한글번역 출판 및 일간스포츠 ‘월드컵 일본어’를 연재 했으며, 한일의 여러 방송에 동시통역, 사회자로 출연하기도 한 ‘일본통’이다.“문부성 유학생으로 선발되면 학비 전액 면제는 물론 매월 12만엔(학부유학생)~14만엔(연구유학생) 정도의 생활비까지 지원받습니다. 장학혜택이 완벽하고 졸업 후 진로도 확실합니다. 일본이 국가적으로 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로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일본 문부과학성은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한일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인재로 키울 것입니다.”학부유학생은 최종 합격 후 1년간 연수받고 내부 경쟁을 통해 대학 배정받아학부유학생의 경우는 일본 입국 직후 1년 간의 일본어, 일본사정, 수학 교육을 받는 예비과정(동경외대 또는 오사카대학)을 포함해 5년간 지급되며 의학, 치학, 수의학, 약학 전공자는 7년간 지급된다. 법학, 정치학, 사회학, 문학, 경제학 등 문과계는 10명(2018년)을 선발하고, 전자전기, 기계, 토목건축, 의학, 치학 등 이과계는 총 27명(2019년 예정)을 선발한다.필기시험 과목은 문과는 영어, 일본어, 수학. 이과는 화학, 물리 또는 생물, 영어 일본어, 수학이다.“문과의 경제학, 경영학은 특히 수학 점수를 중시하며, 동점일 경우는 수학-영어-일본어 성적 순으로 선발하죠. 문과라면 일본어 90점, 영어 90점, 수학 80점. 이과라면 영어 80점, 수학 80점, 화학 80점, 생물 또는 물리 80점이면 최상위권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연구유학생의 경우는 대부분 지망대학원의 연구생으로 입학하며, 최장 7년까지 장학금이 지급된다. 문과계는 19명(2018년)을 선발하고, 이과계는 11명(2018년)을 선발한다.필기시험 과목은 문과는 영어, 일본어. 이과는 일본어, 영어, 수학이다. “문과는 일본어 93점, 영어 90점. 이과는 일본어 90점, 영어 86점, 수학40점 이상이면 성적 최상위권 입니다.”학부유학생, 연구유학생 모두 필기시험 통과 후 치르게 되는 면접은 사전에 제출한 4000~6000자 가량의 연구계획서와 학교 성적, 추천서 등의 서류를 바탕으로 유학 의지, 인성, 장래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수험번호 순으로 1인당 15~20분 정도 실시한다. 필기 선고, 서류 및 면접 심사 점수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 한다.“문부성 시험은 매년 6월경에 실시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 해왔던 공부를 더 넓고 깊이 배우고 싶다면 문부성 국비 유학 과정에 꼭 도전해볼 것을 권합니다.”문의 031-719-3433, www.younginedu.net황재삼일본입시학원,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생 강좌 대개강최고의 일본 입시 컨설턴트면서 문부성 일본어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황재삼(일본어) 강사와 일본 입시 영어 1타 임지호(영어), 일본 입시 수학의 신화 이상하(수학) 강사가 함께하는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유학 과정이 3월 9일 강남역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 개강은 문부성 국비유학 시험의 핵심 과목 강사진의 강의를 한 곳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획기적이라는 평가다.황재삼 강사는 문부성 합격생 제조기로 불리울 만큼 엄청난 내공과 자료의 양을 자랑한다. 그의 강점 중의 하나인 ‘문부성 연구계획서’ 강좌에서 내용을 번역해주는 것은 물론 연구계획서 작성의 방향과 첨삭지도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 황 강사의 수업은 자체 교재로 진행된다. 문부성 기출문제들을 전수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중심을 예상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한다. 2019-03-07
- 보딩스쿨 순위는 믿어야 하나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보딩스쿨 순위는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선정된 학교 순위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순위를 발표하는 곳으로는 니치 NICHE 웹사이트가 대표적이나 순위에 오류가 너무 많다. 크게 입학이 어렵지 않은 학교들이 상위 순위에 올라와 있고(24위 Shady Side Academy, 28위 Oregon Episcopal School, 31위 Cushing Academy, 34위 The Athenian School), 입학이 매우 까다롭고 명문 대학 진학률도 높은 학교들이 상위권 밖(40위 The Hill School, 67위 St. George’s School)에 있다. 2017년 말에는 Taft School 을 76위, Loomis Chaffee School 을 96위로 표기를 했고, 지난해 8월에는 Flintridge Preparatory School 을 14위로 표기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현재 14위는 Loomis Chaffee School 이며, Flintridge Preparatory School 은 84위이다.이외 인터넷에 오르는 보딩스쿨 순위는 학교들의 SAT 평균점수를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SAT는 미국대학 입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다 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50% 넘는 학생들이 SAT 대신 ACT 시험을 응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의 학교들의 SAT 평균점수는 중국인과 한국인 학생들이 본 시험 점수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사정이 이와 같지만 일부 중부지역 보딩스쿨들은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해 ACT 점수보다는 SAT 점수만 학교 웹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전체 학생수가 85명에 불과한 미주리 주에 있는 Thomas Jefferson School 도 1460점의 SAT 평균 점수를 자랑하지만 시험을 본 학생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지는 상상속에 맡기겠다.자칫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는 보딩스쿨 순위를 인터넷으로 알아보지 말자. 자녀의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학교 커리큘럼 및 전년도 AP 시험 패스율, 최근 3년간 진학한 대학교 현황 등을 체크하여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3-07
- 제주까지 가는데 걸리는 기간은? 제주 국제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날로 힘들어지고 있다. 지난 해 나는 45명의 학생들을 제주 국제학교에 합격시켰다. 합격시킨 다수의 학생들은 영어유치원을 졸업한 학생들이었지만 국제학교에서 그 학년에 요구하는 독해와 글쓰기 능력은 부족한 상태였다. “우리 애가 제주 국제학교에 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아래 합격한 학생들의 사례를 보면 얼마나 걸릴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Y’ 학생은 강남에서 잘 알려진 영어 유치원과 사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립 중학교 1학년을 마친 상태였다. 학생은 영어듣기와 말하기는 어느정도 편한 수준이었지만 독해와 글쓰기는 국제학교에서 요구하는 수준보다 한 단계 부족한 상태였다. 학생은 3개월간 엘L에서 방과 후 학습으로 부족했던 독해와 글쓰기 실력향상에 집중된 교육을 받았다. 그 결과 학생은 현재 NLCS에서 행복하게 학업하고 있다. 제주까지 가는데 3개월이 걸린 셈이다.‘J’ 학생은 경상북도에서 영어 유치원을 다녔으며 기독교 대안학교를 다닌 학생이었다. 자체 테스트를 한 결과, NLCS 시험일까지 남은 2개월 만에 정규 수업만으로는 학생이 합격할 수 없다는 의견을 드렸다. 학부모는 엘L 앞 호텔에 장기 투숙하기로 결정했고, 정규수업 외 추가적인 학습도 함께 진행했다. NLCS 수시 합격결과를 발표하던 날, 집을 떠나 호텔에서 두 달간 투숙하며 보낸 고생이 빛을 보았다. 제주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2개월이었다.‘R’ 학생은 강북구 학생이었다. 영어 유치원 출신도 아니었고, 사립학교 재학생도 아니었다. 이 학생은 처음 엘L에 왔을 때 국제학교에서 기대하는 영어의 수준과는 먼 상태였다. 하지만 엘L에서 진행하는 국제학교 준비 여름특강(7~8월, 하루 8시간 수업)과 9월부터 12월초까지 진행한 국제학교 준비 반 학습(하루3시간)을 한 끝에 Academic Writing 및 에세이, 어휘력 향상, 그리고 심화한 Interview Training을 잘 노력하여 마친 끝에 KIS 와 SJA를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주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총 6개월이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제주까지 가는데 2개월에서 6개월간 준비를 한다. 물론 집중학습을 하면 준비 기간은 더 짧아질 수 있다. 나는 학생들에게 엘L이 만든 국제학교 입학준비 수업 ISP를 적용하여 학습시키고 있으며, 그 결과 학부모의 만족도와 함께 국제학교 합격률은 수직을 그리고 있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2-28
- 어렵다는 일본 국립 의대 합격의 길을 묻다 일본으로 유학을 가기 위해 통과해야하는 첫 관문은 일본유학시험(EJU)이다. 최근 일본유학시험(EJU)에서 만점을 받고 올 4월에 일본 의대 입학을 앞둔 김진웅 학생을 종로3가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유학전문 이치고이치에학원에서 만나봤다.기후대학 의학과에서 평소 꿈꾸던 의사의 길을 향해 첫 걸음이치고이치에학원의 이종호 원장과 함께 한 김진웅 학생은 이번 봄 학기에 일본 나고야시 인근 기후현에 위치한 국립대인 기후대학교 의학부의 입학을 앞두고 있다.김진웅 학생은 4월에 시작하는 일본 대학의 입학식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인터뷰 내내 차분한 목소리로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소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김진웅 학생은 나고야시립대 약학부, 오사카부립대 수의학부에도 동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고 최종적으로 기후대학 의대에서 합격통보를 받아 드디어 원하던 의사로서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의대는 한국에서도 성적으로 따지면 거의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지원 가능한 인기 있는 곳이지만 일본 의대 역시 성적과 인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뛰어난 인재들을 선발하고 있어 입학 자체가 매우 힘들다.김진웅 학생은 “일본 의대 입시는 높은 실력을 갖춘 학생만이 지원할 수 있는 등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얼핏 보면 경쟁률 자체는 그리 높지는 않은 것처럼 보여도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지원하고 경쟁합니다.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만만치 않아 심리적 부담감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특히 일본 의대는 면접도 일본어로 진행하고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일본어 실력이 없이는 통과하기 힘듭니다”라고 강조했다.일본유학시험(EJU) 우수한 성적은 필수, 영어 실력도 요구일본의 국립대와 공립대의 의학부는 학비감면도 많이 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학생지원기구에서 주는 외부 장학금까지 수령하게 되면 경제적 부담감도 거의 없어 의사가 되고 싶은 한국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의대는 유학생 선발 규모가 작고 그만큼 한국인 합격자도 많지 않아 입학이 쉽지 않다. 우선 그 어렵다는 일본 국립대 의대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룬 김진웅 학생에게 의대 입학을 준비하는 첫걸음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일본어 실력을 충분히 닦아놓아 일본 상위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일본유학시험(EJU)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는 것은 필수라고 한다.김진웅 학생은 일본유학시험(EJU)에서 이과 학생으로는 드물게 만점을 받았다. 지방의 자사고 출신으로 수능에서 실패 한 경험이 있지만 평소 이과이면서도 심리학과 철학 등에 관심이 있었고 뇌 과학이나 정신의학 관련 분야를 전공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일본 의대 유학의 의지를 굳혔다고 한다.이후 기초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일정 수준에 다다를 수 있었다고 했다. 기본적으로 어학에는 소질이 있는 터라 영어 역시 자신감이 있어 토플에서도 97점을 받았다고 했다. 일본 의대 입학에는 일본어유학시험(EJU) 성적과 더불어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는 토플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일본 의대에서도 영어로 된 원서를 많이 다루고 논문 등도 영어로 된 경우가 많아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겸비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실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추세, 소논문과 면접 철저한 대비의대 지원을 위해서는 일본유학시험(EJU)에서 적어도 95%이상의 득점을 얻을 수 있다면 소논문과 면접에 주력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김진웅 학생 역시 막연히 일본유학시험(EJU) 만을 준비하기 보다는 원하는 전공과 학과를 확실히 정해 관련된 분야에 대한 소논문과 면접을 구체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웅 학생 역시 소논문과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경제학, 생명윤리, 임신중절 등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섭렵하는데 주력했다.김진웅 학생은 “일본 의대 유학을 준비를 위해 일본유학시험(EJU)과 더불어 대학별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논문 준비도 철저히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수업을 받고 있는 강사에게 첨삭을 받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면접에서는 지원하는 학과에 대한 전문지식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정신의학에 관심이 있어 프로이트, 융에 대한 책도 읽어보고 신문도 찾아봤습니다. 지원하는 학과와 전공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학교 홈페이지에서 읽어보고 이에 맞춰 최적화된 준비를 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준비하는 과정 내내 긴장감을 잃지 않고 많은 조사했다고 애로사항을 피력하기도 했다.일본 의대유학과 관련해 이치고이치에학원의 이종호 원장은 “일본의 의대 입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일본유학시험(EJU)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기본이고 대학별 본고사 준비를 위해 김진웅 학생처럼 관련 서적 등을 찾아서 읽어보고 평소 관심 있는 연구 분야에 대해서도 신경 써서 면접과 소논문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최근 일본 의대 입시에서는 일본유학시험(EJU)의 변별력 보다는 본고사, 소논문 그리고 면접에서 오히려 더욱 철저하게 실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라며 부연 설명했다.문의 02-735-5679http//cafe.naver.com/ichigoichie/ 2019-02-21
- 와세다, 게이오, 소피아 등의 일본 G30 명문대학 지원 전략 - 세한아카데미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교육 환경과 경쟁 상황. 학생 스스로의 ‘성취’를 위한 평가가 아닌 98점을 받아도 4~5등급인 혹독한 현실에서 아이들은 ‘남을 이겨야 내가 사는’ 스카이캐슬 속에 갇혀 있다. IB, SAT, TOEFL 등의 전문 교육과 전 세계 명문대 진학 지도로 매년 1500명 이상의 합격자(일본 약대·치대·수의대 포함)를 배출하고 있는 세한아카데미 김철영 원장은 “아이들의 영혼을 갉아먹는 내신과 불확실한 수능, 그런 교육현실에서 오로지 대입만을 목표로 아이들을 옥죄는 학부모님들이 먼저 변해야 한다”며 “이제 더 이상 ‘인서울’을 고민하지 말고 세계로 눈을 돌려 아이들의 역량을 세계에서 펼쳐나갈 수 있게 대학입시의 틀을 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인서울을 고민하던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활동“대치동 내신 중위권이던 학생이 일본 소피아대 졸업 후 유니클로 홍콩법인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고, 지방 일반고 중상위권이던 학생은 리츠메이칸대 정보이공학부를 졸업, 파나소닉 인턴십을 거쳐 도요타의 자율자동차 로직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또, 오사카대로 진학을 정한 학생은 예일대 로스쿨을 거쳐 뉴욕 로펌에서 아시아 담당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죠. 모두 일본 G30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지난 10여 년 간 세한아카데미를 거쳐 G30 명문대에 입학, 일본을 넘어 세계 우수 기업에서 일하는 있는 학생들의 사례다.영어로 입학하고 공부하는 일본 G30 명문대영어로 진학하는 일본 명문대 ‘G30전형’은 2000년대부터 일본 문무과학성에서 진행하는 국가사업으로 13개 최상위 대학을 비롯, 현재는 설치대학과 모집인원이 증가해 ‘Global Top University Japan’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일본어로 진행되는 일본대학 입학시험이 아닌 SAT, AP, TOEFL 등의 영어평가로 학생을 선발, 영어로 진학하고 수업을 들으며 일본어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최고 강점으로 손꼽힌다.김 원장은 “어릴 때부터 영어 능력을 키워온 강남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입시전형”이라며 “수능과 달리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영어능력시험을 활용해 합격대학을 폭넓게 공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대학으로는 동경대, 와세다, 게이오, 소피아, 동경공업대, 요코하마국립대, 메이지, 호세이, 릿교, ICU, 교토, 오사카, 도시사, 리츠메이칸, 간사이가쿠인, 큐슈, 나고야, 아키타 AIU, 도호쿠, 츠쿠바 대학 등이 있다. 1년 학비는 국립대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50만원, 사립대는 1000만~1500만원 사이다. 전공 역시 정치, 경제, 국제학, 미디어 등의 문과뿐 아니라 함께 자연과학, 기계공학, 우주공학, 토목공학, 도시공학 등의 이과계통 전공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다.대학 진학을 넘어 다양한 취업 선택의 길 열려“한국개발연구원이 대학생(한국·중국·일본·미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대학생의 81%가 고등학교의 이미지를 ‘사활을 건 전장’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일본 학생들의 75.7%는 ‘함께하는 광장’이라 답했죠. 아이들이 일찍부터 이 사활을 건 전장에서 벗어나 세계로의 도전을 시작하는 것. 바로 부모님들의 틀 깨기에서 시작됩니다.”매년 대졸 실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현재 대학졸업자 취업률이 98%가 될 만큼 확실한 경기회복세에 있다. 글로벌인재육성 및 채용을 국가사업으로 진행하는 만큼 3학년 때 이미 취업이 결정된 학생들도 많다. 특히 대기업과 일본 내 다국적 기업은 한국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으로 ‘특유의 적극성’과 차별화되는 ‘영어 유창성’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김 원장은 “고1~2 때부터 해당 과정을 준비하다면 일본 G30명문대 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전 세계 유수 명문대 진학이 기능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세한아카데미는 ‘국내+일본G30 명문대 동시지원’ 전략 설명회를 통해 국내고 1,2학년을 위한 입시플랜을 제안한다. 설명회는 2월 22일 오후2시 대치4문화센터에서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문의 02-3453-3422 2019-02-14
- 나는 왜 캐나다 공립학교 유학을 반대하는가? 매년 이맘 때면 나는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유학을 했던 학생들을 미국 보딩스쿨로 옮겨주는 일을 한다. 이 학생들은 캐나다에서 유학한지 1년 또는 그 이상이었으나 미국 사립학교 입학시험인 SSAT 점수는 50% 이하, 토플 점수는 80점이하가 대부분이었다.캐나다 공립학교에 다닌 학생들은 왜 학업적인 능력이 떨어질까? 최근 캐나다 학교투어를 마친 나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이유를 도출했다.첫째 공립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결속력이 없다. 교직원, 선생님, 학생들, 졸업생들 누구도 외국인 학생이 이 학교에 다니는 것에 대해 특별한 생각을 갖지 않는다. 학교가 해외에서도 좋은 학교로 평가받으려면 그 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의 적응과 학업적 도약에 힘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이점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관심 적인 태도를 보인다.둘째 공립학교는 한 반 평균 학생수가 30명 이상이다. 사립학교들은 20명 이하이기에 공립학교의 학생수는 많은 편이다. 한 반 학생수가 많아 토론식 수업보다는 강의식 수업으로 진행되어 영어가 부족한 외국인 학생들이 수업에서 영어를 늘리기에는 매우 어렵다. 반면, 사립학교는 한 반 평균 학생수가 20명 이하로 적어 외국인 학생들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학업적인 발전을 교사가 세심히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학생들의 어학 실력향상에 도움되고 있다.마지막으로 공립학교의 교사는 자질이 부족하다. 공립학교에 방문해보면 교사들 간의 자세, 수업 이동시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 준비성과 꾸밈이 부족한 수업환경 등을 느낀다. 또한 공립학교 교사들은 잦은 학교 이동 때문에 한 학교에 머물면서 학생들을 멘토링 하며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모니터링하며 생기는 사제간의 정도 나누지 못한다. 반면 사립학교 교사는 20년 이상 재직한 분들이 많으며, 학교에 헌신적인 마음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려는 노력이 느껴진다.아직 캐나다 조기유학을 결정하지 못했다면, 캐나다 사립학교를 준비하는 것이 정답이다. 캐나다 사립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다. 또 적은 학생 수 운영으로 교사들로부터 세심한 관심과 관리를 받는다. 여러분의 자녀가 사립학교로 진학한다면 자녀들이 놀라운 성장을 지켜볼 수 있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2-14
- 제주 국제학교와 미국 보딩스쿨 유학을 고민한다면 학생이 대학교 졸업 후 미국 내에서 취업하고자 한다면 미국 보딩스쿨에 빨리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미국 대학이 아닌 아시아권 대학 진학이 목표라면 제주 국제학교에서 준비하는 것을 권한다.미국은 공채보다는 인턴십으로 직장을 구한다. 하지만 외국인 학생이 인턴십을 잡는다는 것은 쉬운 문제는 아니다. 주립대학은 인턴십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교내 인턴십 외에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인턴십을 알선해 주진 않는다. 물론 영주권이 있는 학생들은 캠퍼스 외에서도 일할 수 있는 권한과 기업체들이 비자에 대한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교외 인턴십을 잡는데 도움되기도 한다. 명문 사립대학의 경우 인턴십에 대한 정보는 선배들로부터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학생들은 대학교에 입학함과 동시에 LinkedIn을 개설하고 꾸준히 자기 이력을 관리해야 해야 좋은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제주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주립대학교의 경제학과를 졸업한다면 미국 내 취업은 어려울 수 있다. 경제학과 또는 금융관련 분야의 전공을 원하는 학생들이 미국 내에서 취업하길 원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미국 동부지역에 있는 보딩스쿨에 가는 것이 해당 분야의 취업에 필요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아시아권 대학이 목표인 학생들은 제주 국제학교가 좋다. 아시아권 명문 대학교들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프로그램에 대해 우호적이다. 스위스에서 시작한 IB프로그램은 아시아 명문 학교들이 채택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 국제학교에는 BHA(브랭섬홀 아시아)와 NLCS Jeju(노스런던 컬리지에잇스쿨 제주)가 IB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학교들의 디플로마 평균 점수는 아시아 정상권 고등학교 수준이기 때문에 대학교들은 학교 수준을 높이 평가한다. 학교 주변 환경도 달라지고 있다. 다양한 학원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홈스테이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입학 문턱도 높아졌다. 제주 국제학교 입학준비 프로그램인 ISP(International School Prep)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학생마다 미국 보딩스쿨이 맞는 학생이 있고 제주 국제학교가 필요한 학생이 있다. 학생의 성향, 학업의 최종 목표, 목표 학과와 대학, 학생의 생활 스타일, 좋아하는 취미활동 등에 따라 제주 국제학교를 선택할지 미국 보딩스쿨을 결정할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2-08
- 중국 유학, 자신의 장점 살리는 입학전형 찾을 것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중국 유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성공적인 중국 유학의 첫 단추를 잘 끼우려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중국 명문대 진학부터 중국 조기유학까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입학전형 모색해야 북경고려교육&진화국제학교(이하 북경고려교육)는 2018년 북경대 39명, 청화대 13명, 인민대 43명, 복단대 39명, 교통대 15명이 합격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3,000여 명 이상의 중국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중국 유학 및 대학 입시 전문 교육기관이다. 북경고려교육 장보은 대표는 오랫동안 유학 컨설팅을 해온 중국 입시 전문가이자 성공적인 중국 유학을 위해 도움을 주는 유학 선배이기도 하다.북경고려교육 장보은 대표는 “중국 유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 중국어 학습인지, 대학교 입학인지, 또는 현재 나의 상황은 어떠한지, 로컬학교에서 입학 가능한 상황인지 등에 대한 파악과 분석을 먼저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로컬학교이든, 국제학교이든, 또 다른 형태의 학교이든 각 학교마다 특장점이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가면서 구체적인 유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인 중국 유학의 첫걸음이라는 의미다.중국 대학은 내신이 필요할까?한국과 다른 중국 입시 바로 알아야장보은 대표는 ‘중국 대학도 고교 내신을 보는지’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때마다 장 대표는 ‘대학마다 다르다’며 입학전형 유불리를 따져보고, 자신이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장 대표는 “북경대, 인민대, 상해복단대, 상해교통대, 북경항공항천대는 내신을 보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한국의 내신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에 있다. 전국 고교생을 평가할 균일한 기준이 없고 학교별과목별로 단위에 따라 등급 차가 있어 그 편차를 고려해 분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 내신’을 보지 않고, ‘IB 학점’이라는 전 세계 통일된 기준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필기시험을 면제받는 전형도 있다. 반면 청화대는 한국의 학생부종합전형과 비슷하게 입시제도를 변경해 내신도 들어간다”고 말한다.다만 청화대는 HSK, 영어공인어학점수, 자기소개서 등을 더 중점적으로 보고 평가요소 중 내신이 포함되는 형태이므로, 중국 입시 변화와 평가요소를 따져보고 자신의 장점과 잘 맞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에 맞춰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중학생 로컬 플러스 ‘중국 진화국제학교’언어 습득부터 중국 대학진로 선택 다양중국어 능력을 길러 중국 명문대 진학 및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가 열려있는 조기유학도 중국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진화국제학교 진학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북경고려교육 홍경미 이사장은 “진화국제학교는 초6부터 중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학생 로컬 플러스 프로그램이다. 성공적인 중국 조기유학을 위해 전담 지도교사와 방향 설정, 다양한 진로 상담과 생활관리, 보충수업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준다. 언어 습득과 중국 대학 입시,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가 주어져 조기유학 부적응 학생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북경고려교육은 ‘중국 입시에 대한 개황과 비전’을 주제로 ‘중국 유학 및 입학 설명회(일시: 2월 9일 오후 2시, 장소: 북경고려학원 강남캠퍼스)를 연다. 1부는 ‘2019학년도 중국 입시 출제경향 및 전망&분석’을, 2부는 중국 조기유학과 관련한 ‘진화국제학교’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2-508-7040, www.pkcoryo.com 2019-01-25
- 제주 국제학교 전문 대비, 45명 합격 성과 미국 유학과 제주 국제학교 입학 준비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엘스터디어학원은 미국으로 한 해 50여명의 학생들을 보내고 있다. 이 학생들의 상당수 중에는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이 포함돼 있다. 엘스터디어학원은 제주 국제학교 입학부터 미국유학까지 준비시켜주는 전문 어학원으로 2018년도에는 제주 국제학교에 45명을 합격시키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이곳 엘스터디어학원의 임준희 대표를 만나 제주 국제학교 입학과 입학 후 학업관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국내 최초, 국제학교 입학 표준시험에맞춘 ISP(international school prep)도입제주 국제학교인 KIS, NLCS, BHA, SJA에 45명의 학생을 입학시킨 뛰어난 성과에 대해 엘스터디어학원 임준희 대표는 2018년도에는 제주 국제학교들의 입학시험 정책 변화가 있었고, 엘스터디어학원은 국제학교 입학 표준시험에 맞춘 ISP(international school prep)를 도입해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트레이닝을 한 결과라고 했다.또한 임 대표는 “전 세계 국제학교들이 평가하는 시험 모듈을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만든 ISP는 거의 완벽한 학생 맞춤형 국제학교 입학시험 준비로 최근 3년간 단 3명의 불합격자를 제외하고는 제주 국제학교 전원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지난 12년간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100여 곳이 넘는 국제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커리큘럼과 시험 모듈에 대해 연구했다고 했다. 또한 제주 국제학교인 KIS, NLCS, BHA, SJA 의 입학 전형을 철저히 분석한 후 비로소 지난 해 ISP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와 더불어 국제학교에 합격한 이후에도 학생들이 학교의 낯선 커리큘럼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국제학교 수업 준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파운데이션 코스(Foundation Course)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미국문학, 미국역사, 미국수학, 바이오, 중국어 등의 수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엘스터디어학원만의 장점이다.‘Student First’라는 교육 이념으로 학생들과 함께 해엘스터디어학원의 슬로건은 ‘Student First’, 바꿔 말하면 ‘학생이 우선’이다. 학생이 학원에 첫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에 대해 강사와 스텝들은 먼저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로드맵을 만들고 학생과 함께 걷는다는 원칙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학생의 미국대학교 진학을 위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지속적인 학습관리와 특기활동 관리, 봉사활동 관리, 직업상담 등 학생이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기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엘스터디어학원의 특징이다.하루 8시간 집중 수업, 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 만족도 높아엘스터디어학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제학교 입학준비 프로그램(ISP)은 초등학교 3~4학년반, 5~6학년반, 중학생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반은 6명, 8명, 10명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기 중에는 방과 후 하루 3시간 수업을 주 5일, 주 3일, 주 2일로 진행한다. 학교 방학기간(7~8월, 1~2월)에는 하루 8시간 수업을 주 5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하루 8시간 수업에 많이 참여해 클래스를 늘렸다고 했다. 예비 초등학교 학생들과 초등 1~2학년 학생들은 그룹수업 보다는 부모와 함께 또는 일대일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원거리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주말 수업 및 스카이프 수업도 진행한다.국제학교에 합격하고 진학한 학생들의 후속관리(학생들의 글로벌 스탠다드 학업 실현)를 위해 엘스터디어학원은 미국 상위권 사립학교 학생들이 준비하는 SSAT, ISEE, SCAT 시험준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 방학기간에는 학생들이 존스홉킨스대학의 CTY, 듀크대학교의 TIP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의 02-557-6742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