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도봉구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공모한 ‘글로벌IT 기술경영융합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업수행기관으로 활동하며, 청년층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IT 분야의 교육·훈련을 통해 취업 능력을 향상시켜 관련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5월 중 총 25명의 교육생을 선발, 7월부터 5주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모바일 앱·콘텐츠 제작, 국제경영 무역, 지역연계 창업, 프로젝트 실무로 구성된다.문의 : 02-2091-28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이공계 확실한 카드 ‘수학?과학’ 꽉 잡자 이공계열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은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영재고, 특목고 진학과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선점의 확실한 카드가 되기도 한다. 영어절대평가제 시행과 함께 수학과 탐구과목에 대한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한돌학원은 카이스트 출신 강사진이 수학과 과학의 깨우침을 주는 곳이다. 전문성이 확실한 강사들이 수업계획서에 따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이끄는 점이 특징이다.이공계 강세지역인 대전, 사교육 1번지 둔산동에서 이과전문학원으로 출발한 한돌학원의 교육을 들여다봤다. 과목별 전문성 풍부한 강사진수학과 과학은 강사의 역량이 중요하다.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냐에 따라 개념을 쉽게 정리할 수 있고, 문제에 적용해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대표 과목이다. 한돌학원은 이런 점에서 비교우위가 확실하다.수학, 물리, 화학, 생물을 지도하는 강사들의 면면이 빼어나다. 그간의 입시지도 성과가 이를 대변하다. 8명의 강사 중 5명이 카이스트 출신이다.임규창 원장은 “티칭 역량이 뛰어난 강사들이다. 수업에 대한 전문성이 확실해 담당 과목에 대한 노하우와 자부심이 크다. 과학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입상, 성적 향상을 약속할 수 있는 이유”라며 “가장 효율적인 수학, 과학수업을 하는 곳”이라고 한돌학원을 소개했다.특목고 대비반과 고등 수학을 전담하는 김민수 강사는 카이스트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한 실력자다. 대전과고, 제주과고 재학생을 주로 지도하며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다수를 진학시켰고 과학고 입학 사례도 많다. 수학을 지도하면서 물리파트로 확장한 융합 수업이 가능하다.생물의 경우 조 완 강사가 생물의 단원별 주요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정리한다. 의과대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생물파트를 함께 다루므로 의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에게 무척 유용하다.화학은 화학올림피아드와 특목고 준비생 수업과 중등과학전반과 일반고·자사고 내신대비 수업으로 구분했다. 경시대회 및 특목반 수업을 맡은 김동섭 강사는 대치동과 중계동에서 영재고·과고반을 지도하며 화학 관련 대회실적을 주도해온 실력파다. 화학올림피아드와 화학경시대회에 전문성이 확실해 상담만으로도 수상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물리는 닥터사이언스아카데미 대표 강사로 이름을 날린 임규창 원장이 지도한다.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 물리의 개념을 정확하게 전달하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개념·응용력 ,종합사고력 키우는 수업한돌학원의 수업은 학년에 상관없이 진도나 현재 수준에 맞는 반에서 공부하는 구조다. 2명이상이면 학생 일정에 맞춰 수업을 개설할 수 있다. 반에 따라서 개인 과외처럼 지도받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수학은 기초개념설명-유형별 문제풀이-과제를 통해 자기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응용력을 배양하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서 수학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수업이라는 평가가 많다. 응용과 심화 과정을 수업계획서대로 강의하므로 부족한 단원부터 중간에 진입할 수도 있다. 정기 시험과 복습을 통해 다음 과정 진입 여부를 판단하며 학부모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자녀의 학습상황과 방향을 제시한다.한돌학원의 과학수업은 짧고 굵다. 적은 시간을 투자해 좀 더 쉽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수업이라서 효율성이 뛰어나다. 암기방법 등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임 원장은 “현재 중2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학년 고1 교육과정부터 문·이과 통합과정이 운영되므로 통합과학을 공통으로 배운다. 문과 성향 학생들은 과학의 생경한 장벽을 넘기 힘들어한다. 과학 개념이 익숙하도록 미리 과학 수업을 들으면 유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수리논술과 과학논술 대비도 가능하다. 평상시 수업에서 과학의 개별 교과별 전문지식을 쌓으면서 내신과 논술을 준비할 수 있다. 진학 목표에 따른 학습 방향 제시초등학교 때부터 특목고나 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목고 진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학 후 학습관리다. 한돌학원에서는 학교별 학습로드맵을 제시한다.특히 과학은 학교별 세부 교육과정 순서가 학교마다 다른 대표적인 과목. 따라서 진학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에 따라 과학 개별과목에 대한 학습 시기를 전략적으로 조정해야한다.임 원장은 “과학을 단순한 암기과목이나 벼락치기로 완성할 수 있는 과목이라는 인식이 많은데 이과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체계적인 관리와 학습이 필요한 과목인 만큼 학습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영리하게 공부해야한다”고 강조했다.한돌학원 042-485-1211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9
- 다양한 직업세계 경험하고 진로 설계하자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지역 내 청소년 맞춤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직업체험관이 정식 개관하면서 청소년 직업체험과 진로교육의 장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를 찾았다. 20여개 직업체험관에서 꿈 키우기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동구에 있는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이자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직업체험과 진로교육을 특성화해 청소년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한다.위캔센터 3~5층에 마련한 직업체험관은 12~19세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20여개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 상설체험관 16개와 3개의 응용체험관을 꾸몄다.방송국, 광고기획사·인터넷쇼핑몰, 디자인회사, 건축설계사무소, 법원, 게임개발연구소, 종합병원, 레스토랑·카페, 자동차공학연구소, 로봇공학연구소, 군 문화체험, 직업세계관, 과학수사대, 항공우주센터, 연예기획사, 패션디자인 숍, 헤어숍, 메이크업 숍이다. 3개의 응용체험관은 대전지역 특성을 반영한 직업체험 공간으로 유동적으로 배치했다. 행정직 공무원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대민서비스 체험실, 창업수요가 꾸준한 캘리그라피, 조향사, 네일아트를 직접해볼 수 있는 창업 체험실도 있다.노은정 수련지원팀장은 “청소년기에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고 관심분야를 찾아야한다. 그 중에서 직업체험은 진로를 세우기 위한 첫걸음이자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에서는 여러 직종의 직업을 체험하면서 본인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나 기관에서 검사한 본인의 적성검사지를 참고해 적성에 부합한 직종을 선택하면 진로와 연계해 더 알찬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자동차공학연구소나 게임개발연구소, 종합병원 등 일부체험관의 경우 단순 직업체험에서 한 단계 더 나간 심화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직업별 전문성을 반영한 3~4주 과정의 심화프로그램이다.각 체험관에는 분야별 전문지도자가 상주해 90분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번에 10~12명씩 참여할 수 있고 하루에 4개관까지 체험가능하다. 직업체험 이용료는 1개관 7000원, 2개관 1만2000원이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누리집에서 원하는 체험관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예약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청소년·일반인 강좌 다양, 여가활용에 좋아직업에 대한 흥미를 파악해 진로의 방향을 잡기위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진로적성검사도 이루어진다. 진로적성검사실 김진희 담당자는 “8~10명씩 소수로 검사한다. 결과지 해석, 진로상담까지 한다.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보고 적성에 맞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고 전했다.진로적성검사료는 5000원이며 상담까지 90분이 걸린다. 매주 토요일에는 부모대상 진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위캔센터에서는 청소년 강좌와 일반인 대상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청소년대상 대표 프로그램은 진로특강, 지역탐방, 썸day, 청소년인문학교실이다. 청소년인문학교실은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여덟 번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으며 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참가비 5만원. 042-349-7004.기념일에 맞춰 의미 있는 작업을 함께하는 썸day 강좌는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1회성 프로그램이다. 12일에는 화이트데이 사탕 만들기, 5월 7일에는 카네이션 만들기를 한다. 참가비 1000원. 042-349-7004.일반인 강좌는 분기별로 모집하는데 줌바댄스, 다이어트댄스, 바리스타, 셀프스타일링, 개량한복 만들기, 의상패턴전문가과정, 생활의류 제작, 프랑스 자수 과정이 있다.체력단련실과 다목적 체육관은 위캔센터의 인기시설이다. 특히 7층 체력단련실에 있는 클라이밍장이 인기다. 월 단위로 이용하거나 1일 체험이 가능하다. 클라이밍 강사가 상주해 방법을 알려주므로 초보자라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청소년 5000원, 성인 7000원의 이용료가 있으며 신발, 로프 등 장비대여료 2000원은 따로 내야 한다.8층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월~목요일에는 배드민턴과 탁구, 금~토요일에는 자유농구를 할 수 있다. 실내용 운동화를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청소년 1000원, 성인 1500원.대전청소년위캔센터 042-222-095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9
- 교육부, 상담주간 운영 교육부가 14일부터 신학기를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중 상담을 진행한다.학교폭력이나 학교부적응 현상이 신학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판단,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조치 하겠다는 취지다. 학부모 상담은 25일까지로, 학교 방문이 어려운 한 부모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야간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도 실시한다. 교육복지투자우선 밀집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우선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교육부가 가정방문이나 야간상담을 지침으로 세우고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최근 아동학대나 아동폭력 사건이 불거지면서 이에 대해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 대처한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단위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집중상담을 통해 부적응 요인을 조기에 찾아내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심층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Wee센터 등 지역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심층 상담이나 보호할 수 있도록 연계하기로 했다. 특히, 학대·방임 등 가정 내 위기요인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학대 징후가 발견되면 가정 방문이나 Wee클래스·센터와 연계하여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아동학대와 방임 등을 조기 차단하겠다는 의지다.현재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 결석한 초등생은 287명으로, 이중 108명이 소재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상담주간에는 학부모들에게 아동학대 범위 및 내용을 안내하고,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서도 상담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학생·학부모 상담 및 심리검사, 학교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각종 상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새학기 시작 2~4주 후, 학부모들을 야간에 학교로 초청해 과목별 담당교사들로부터 수업계획과 평가기준을 설명하고 자녀상담을 진행한다. 단위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해 Wee센터 등 지역상담 전문기관 지원도 강화한다.상담순회교사 학교 방문, Wee센터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심리검사(성격유형검사, 다면적 인성검사 등) 및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한다. 서울지역 Wee 클래스의 경우 ''고민상담 우체통'', ''내 발 도장, 얼굴 도장 찍기'' 행사 등 학교적응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정시영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장은 "상담주간 운영은 신학기에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학교폭력이나 자살 및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자원봉사센터 홍보봉사단 모집 송파구 자원봉사센터가 오는 3월 18일까지 홍보봉사단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홍보봉사단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준다. 봉사활동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진행하며,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은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ongpav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한 후, 이메일(songpavc@naver.com)로 보내거나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송파구자원봉사센터 02-2202-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아는 만큼 보인다 ‘이해(理解)했다’는 말은 말 그대로 ‘풀어서 이치에 맞게 다스려졌다’는 말이다. 학생이 국어학습을 하고 ‘내가 제대로 이해했나?’라고 반문 한다면 그때는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배경지식에 맞도록 풀어서 이해했는가’정도의 의미일 것이다.우리는 어떤 새로운 말을 듣게 되면 이렇게 기존의 배경지식에 견주어 받아들이게 되는데, 우리의 뇌 속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이런 ‘경험적 의미’의 어휘들이다.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습득과정에 따라 어휘의 종류를 몇 가지로 더 분류해보게 된다. 그것은 우리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문맥적 의미’라는 것과, ‘상황적 의미’, ‘어원적 의미’ 등이다.‘문맥적 의미’는 단어의 앞뒤 맥락과 문장의 흐름을 고려하여 의미를 유추하는 것이므로 문장성분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조사나 어미, 접사의 의미까지 미세하게 간파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미적 관조’라는 말을 읽게 되면 ‘~적(的)’의 접사적 의미를 추론하여 ‘아름다움을 관조하다’, ‘아름다움의 관조’ 등으로 바꾸어 이해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우리말의 문법적 기능을 하는 형태소의 쓰임을 바르게 이해하는 편이 의도를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상황적 의미’는 문장보다 큰 시야에서 언어적 맥락을 살피는 것이다. 언어가 하나의 발화행위로 성립하려면 적어도 화자와 청자, 그리고 장면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말하자면 그 언어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의 환경적 요소를 눈치껏 살펴 의미를 파악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언어 외적 요소들을 통해 인지하는 것들도 중요하다는 말이다.‘어원적 의미’는 말이 생겨나게 된 근원을 찾아 이해하는 방법이다. ‘어원(語原)’은 어족마다 다른 뿌리를 갖고 있는데, 우리말은 대체로 한자어, 고유어, 외래어 등의 어원을 추리해 볼 수 있다. 학생들에게 ‘관조적 태도’를 보인다고 말하면 ‘관조’가 뭐냐고 반문한다. 이때 관조를 문맥이나 상황적 의미가 아닌 어원적 의미로 물어 추리할 수 있다면 ‘관조’는 한자가 어원이므로, 자신이 알고 있는 한자의 의미를 추리하여 ‘관-빗장관, 버릇관, 꿸관, 볼관, 갓관/ 조-고를조, 지을조, 아침조, 도울조, 비출조’ 등의 의미로 아는 만큼 환기하여 보고, 문맥과 상황을 고려하여 그럴듯한 의미를 추리해 낼 수 있을 것이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인간은 언어적 동물이므로 언어를 통해 상황을 인지하고 기억하며 살아간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서 공부를 1년 365일 매진한다고 하여도 어휘와 문장을 정확히 새겨 읽지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붓기일 뿐이다. 그러므로 국어 공부를 시작할 때는 어휘력과 문장 독해력이 정확한가 점검해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9
- 한남대, 부총장 임명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임충식(59) 전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을 산학협력부총장에 임명했다. 특임부총장에는 이걸우(61) 전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을 임명했다.임 산학협력부총장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차장을 역임했다. 이 특임부총장은 교육부 대학혁신추진단장, 학술연구정책실장, 대구시 부교육감 등을 지냈다.윤덕중 리포터이걸우 특입부총장.임충식 산학협력부총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9
- 배재대, 대전지역 통일교육센터 지정 배재대학교가 통일부로부터 2016년 대전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 통일교육원이 주관한 ‘2016년 지역통일교육센터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것.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은 통일교육 의지와 사업 역량을 갖춘 지역의 대학, 부설연구소 등을 지역통일센터로 공모·지정해 지역기반 사회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배재대는 대전광역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대전포럼 등과 통일교육 관련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지역 통일교육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초·중·고·대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린통일강좌와 통일순회강연을 펼치며, 체험형 통일교육과 전문가 포럼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문화 축제와 연계한 통일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사업도 펼칠 계획이다.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통일교육위원 대전지역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의 통일여론주도층과 함께 통일교육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정지안보언론학과 김 욱 교수는 “배재대가 지역 통일교육사업의 거점기관으로써 체계적인 통일교육을 이끌어 국민들이 제대로 통일·안보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9
- 힐링핸즈 상상력연구소 이전 오픈 힐링핸즈 이숙경 소장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차의과대학원에서 임상 미술치료학을 공부하던 중 미국으로 건너가 최면학을 공부했으며, 신경언어프로그래밍 트레이어로 뇌교육 전문가로, 의학최면 전문가로 몸과 마음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특별한 탁월함이 있다. 그동안 강남에서 상담실을 운영했으나 올해 1월부터 서초센터(양재역1번 출구)와 판교센터(판교역1번 출구) 두 곳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 분당, 판교에서 오는 학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자폐, ADHD, 빙의, 간질 등 해결이 잘 안 되는 난치병이나 뇌에 문제를 가진 경우 외에도 틱 장애, 면역결핍, 냉한증, 다한증, 고소공포증, 공항장애, 대인기피, 불면증, 만성두통, 각종 중독, 우울증, 청소년 가출, 종교문제, 가족관계 분석 등에 빠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러 곳에서 해결이 어렵고 난감한 문제로 고민한다면 힐링핸즈심리상담센터를 찾아보자. 모바일 홈페이지(http://healinghands.me)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의 070-8200-12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명지대학교 자연사회교육원 2016년 1학기 신입생모집 명지대학교 자연사회교육원이 2016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 교육으로 트렌드 리더를 배출하는 명지대학교 자연사회교육원은 1995년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아 전산과 외국어를 중심으로 교육을 시작하여 21년의 전통과 함께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실무교육 위주의 독보적 커리큘럼으로 이 지역 최고의 열린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명지대 자연사회교육원 예술종합원에 속해있는 콘서바토리는 성악, 피아노, 작곡, 관현악, 기독실용음악, 교회음악 등을 전공하는 학사과정으로 정해진 기간과 학점을 이수하면 명지대학교 음악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그 밖에 학점은행제 개설과목으로는 2003년부터 체육학 전공을 시작으로 체육학사, 음악학사, 사회복지학사, 행정전문학사, 아동학사, 가정전문학사, 학사상담학 전공학사 등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있다. 또한 외국어 과정과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디지털아트&디자인 과정, 바둑 열풍에 응답하기 위한 체육전문학사과정의 바둑전공 등이 신설되었으며 각 과정 수료 후 주임교수 및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전공을 살려 다양한 전문직으로 취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 방문,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31-330-6745, 6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