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토리 북 등을 통한 Literacy Learning 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 앞으로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단순한 언어적 기술들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많이 읽고, 쓰고, 말하도록 기획되어야 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략적(strategic)으로 읽고, 쓰고, 말하도록 진화하여야 할 것이다. 필자는 앞서 5개의 칼럼에서 말한 것처럼 언어습득의 과정과 영향요소들을 치밀하게 분석했고, 의미 있는(meaningful) input과 output을 전 프로그램에 녹여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15년 동안 Literature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input을 극대화시켜서 어떻게 output 즉 writing and speaking으로 끌어낼지 씨름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었다. 스토리 북 등 Literacy를 통한 습득유형 1. Students learn by talking : 효과적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큰소리로 읽든, 요약을 하든, 질문을 하든 어떤 형태로든지 말을 함으로써 읽은 것을 다시 정리하고 확장시킨다는 것이다.2. Students need to process a large amount of written language : 영어를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등학교 이상의 연령이기 때문에 읽은 것을 많이 써서 표현하게 할 필요가 있다.3. The ability to read and comprehend texts is expanded through talking and writing : 어떤 text를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사실 우리의 뇌 안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복잡한 과정(complex process)을 거치게 된다. 또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 된다는 것도 치밀한 전략(Strategic action) 속에서 이루어지는데, 읽은 내용에 대한 다양한 정리나 비판적 의견을 말이나 글로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4. Learning deepens when students engage in reading, talking, and writing about texts across many different instructional contexts : 지난 칼럼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다양한 주제나 내용들을 가지고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선생님, 친구들과 talking, writing을 통해 함으로써 학습은 의미 있는 실력이 된다. The Literacy 학습 발달의 유형 1. Learning does not occur in stages but is a continually evolving process : 어느 날 보면 실력이 갑자기 느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매일 매일의 꾸준한 학습은 보이지 않게 학생의 내면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유능한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은 이점을 주목하고 끊임없이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기다려주지 왜 빨리 황금알을 낳지 않느냐고 다그치지 않는다.2. The same concepts are acquired and then elaborated over time : 실력이 빨리 느는 학생들은 개념을 빨리 잡아나가 반복적으로 적용하고 확장함으로써 학습요령을 터득한다.3. Many complex literacy understandings take years to develop : 많은 학생들이 200 레벨(미국 2학년 레벨) 즉 semi-chapter book까지 오는데 한 번의 고비를 겪고, 300에서 400 레벨 갈 때 책에 대한 깊은 사고를 요구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또 한 번 고비를 겪는다. 그 다음은 개인학습성향이나 지적 능력의 정도에 따라 깊어짐이 달라진다.4. Students learn by applying what they know to the reading and writing of increasingly complex texts : 이미 가지고 있는 background knowledge을 활용해서 좀 더 도전적인(challenging) 내용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거쳐 가면서 학습은 무르익는다고 볼 때 1+1=2가 아니라 학습에서는 3도 4도 될 수 있다. 영어책을 많이 읽는 학생들을 보면 배경지식이 이미 풍부하여 더 쉽게 많이 읽게 되고 그러한 지속적인 과정 속에서 점차 복잡한 주제의 글을 읽고 쓰게 된다.5. Learning does not automatically happen : most students need expert teaching to develop high levels of reading and writing expertise : 나보다 나은 사람이 끌어주면서 현재의 나의 레벨보다 조금씩 다음 단계로 도약해 가는 것은 학습의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더군다나 영어는 외국어이고 상대가 필요한 언어이기 때문에 혼자 독학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6. Learning is different but interrelated across different kinds of language and literacy activities one kind of learning enhances and reinforces others : 한결 같이 하는 이야기가 국어를 잘 하는 학생은 결국 영어도 잘 한다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권선구보건소, 감염병 제대로 알면 두렵지 않아요!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지난 16일 보육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의 범세계적 유행으로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은 감염병에 민감한 영유아를 위한 감염병 관리 방안 및 예방수칙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감염병에 대해 두렵게만 느낄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면 예방이나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의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보건교사, 군인, 요식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권선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228-6728)으로 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1
- 건강한 삶 배우는 ‘걷기 건강리더’ 모집 구미시가 ‘건강한 삶 배우고 나누기, 건강 리더 과정’에 참여할 걷기 건강리더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건강한 삶 배우고 나누기, 건강 리더 과정’은 지역의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시민에게는 건강증진사업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걷기 건강리더에 참여한 시민은 오는 4월 18일~19일까지 12시간의 이론과 실기로 구성된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거친 뒤 워킹데이 등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건강 리더란 시민을 대상으로 공식적·비공식적 네트워크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의 필요성 및 자가 건강관리 기술을 전파시키고, 지지하여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및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구미보건소는 걷기 건강리더 과정 뿐 아니라 만성질환관리 분야 등 시민들이 전문성을 갖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건강리더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문의 : 구미시 건강증진과 054-480-4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지역 8개 구군에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운영 대구시가 이웃 간 돌봄 품앗이를 연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8개 구?군 건강가정지원센터 내에 설치하고, 전면 확대 운영한다.대구시는 민선6기 이전에 공동육아나눔터를 2개구(수성구, 달성군)에서 운영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전액 시비를 투입해 4개 구?군(중, 남, 북, 달서구)에 확대 설치?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나머지 2개구(동, 서구)에 추가 설치해 전국 최초로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 운영하게 됐다.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눔으로써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부담을 덜 수 있다. 또 예비부모들이 출산, 육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녀들은 장난감과 도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놀이?열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공동육아나눔터는 대구시민 중 취학 전?후의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초등 유아창의미술, 유아음악 상시프로그램을 개설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점점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한편, 올해 추가 설치하는 동구, 서구는 3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해 2016년 상반기에 중에 개소할 예정이다.이 밖에 시는 부모의 맞벌이, 아동의 질병 등으로 보육시설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위해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혼 모 부자 가정에 양육 및 주거지원 상담, 출산비, 병원비,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협의이혼 의무 상담제 및 가족 기능회복을 위한 위기가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가족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성남시민 등산교실 운영 성남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반 시민 약 240명 대상 ‘등산교실’을 운영한다. 시민 등산교실은 약 30명씩 평일반(수)과 주말반(토)이 ▲1기 4~5월 ▲2기 6~7월 ▲3기 8~9월 ▲4기 10~11월에 각 8회차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등산 전문 강사가 이론과 산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육해 안전 산행법과 전문 지식을 알려준다. 등산 입문과 기초체력, 배낭 꾸리기, 보행법, 호흡법, 독도법, 등산 장비 사용법, 매듭법, 조난구조법, 심폐소생술 등이다. 교육은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관리사무소 내 성남시등산교육센터와 남한산성, 청계산 등에서 이뤄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인 등산용품, 실습비용 등은 본인 부담이다.1기 등산교실에 참여하려는 성남시민은 오는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신청서를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내려받아 성남시청 5층 녹지과에 직접 내거나 팩스(031-729-4289)또는 담당자 이메일(nstar001@korea.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녹지과 산림휴양팀 729-4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대치동 초중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 ‘코딩피아’, 새 학기 수강생 모집 소프트웨어 의무교육 시대를 맞으며 우수한 강의 시설과 강사진을 갖추고 소프트웨어 인재 교육을 진행하는 강남 초중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 코딩피아(원장 금정훈)가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행평가 대비반, 영재교육원 준비반, 자격증 취득 과정반, 특목고 준비반, 프로그래밍반, 정보올림피아드반, 각종 공모전 준비반, 전국정보과학경시대회 대비반, SW특기자전형 대비반 등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따른 다양한 강의를 운영한다. 코딩피아는 대치동 은마상가에 있다. 문의 02-558-1771, www.codingpi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직접 해보는 실험으로 과학에 흥미를 더해가요” 초등 3학년부터 단일 교과목으로 등장하는 과학 교과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어려운 개념과 이론이 나오면서 과학을 좋아하던 아이들도 점점 흥미를 잃어가기 마련. 내용 또한 방대해 자칫 과학 과목 자체를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 초등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며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실험과 토론 위주의 과학수업을 하는 곳들을 모아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사이언스 캠퍼스 사이언스 캠퍼스는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최고의 과학교육을 지향하는 과학전문학원이다.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초등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띠 스토리(Smati Stor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마띠 스토리란 과학, 수학 수업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스스로 만들고 체험하는 사이언스 캠퍼스만의 Steam형 영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6-03-23
- 국어 공부의 지름길 어휘력을 진단하면 학생들의 삶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어휘는 관심사와 이해정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시나 소설을 주로 읽는 아이들은 일상적이고 신변잡기적인 문학어휘에 익숙한 모습이고, 주로 과학서나 비문학 서적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전문적 개념어휘에 강하다. 단어에 대한 관심은 어휘의 집합을 형성하고 추리하여 사용하는 추리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눈에 보이는 고유명사나 보통명사 같은 구체적인 낱말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억하는 데 무리가 없지만, 관념적 어휘인 추상명사는 순우리말인 고유어보다는 한자어로 개념화된 경우가 많아 추리하여 다른 단어로 재구성하기가 쉽지 않고 기억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학생들의 어휘력을 진단할 때는 그 단어를 내용적인 측면에서 인지하고 있느냐를 판단하고, 알고 있는 단어를 어떤 방식으로 정의하여 기억하는지 표현력을 보게 된다. 어휘력이 좋은 학생들은 단어의 지시대상에 대한 정확한 인지력과 기억력, 그리고 추리력도 지닌 셈이다.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면 학생들의 틀린 원인을 분석해보게 되는데, 가장 많은 경우가 어휘에 대한 변별력이 부족하여 오답을 선택하게 된다. 어휘는 구절과 문장, 문단의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출제자가 사용한 어휘를 정확히 추리하여 사용하지 못하면 해석의 오류를 범하게 된다. 다음 국어 시험문제의 예를 들어보자. ※ 위 시에서 사용한 표현상의 특징을 잘못 설명한 것은? ① 의문형 문장을 사용하여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② 비슷한 통사구조를 반복하여 주제를 강조하고 있다. ③ 서사적 자아가 표면으로 노출되어 사건을 전개하고 있다. ④ 변조를 통해 시상을 전환시키고 있다. ⑤ 화자와 작가를 분리하여 서술하고 있다.학생들은 위의 선택지가 가리키는 의도를 찾아야 옳은 답을 고를 수 있다. 국어적 개념 학습을 마친 학생이라면 선택지에 사용된 용어를 ‘의문문=설의법/통사구조=문장구조/서사적 자아=이야기를 전개하는 이/변조=어조의 전환’이라고 대치시키고 참·거짓을 판별하여 (○,×)표식을 할 것이다. 반면에 국어적 개념이 없는 학생이라면 선택지에 사용된 어휘의 의미를 문맥을 통하여 추론하거나 문장구조에 쓰인 조사나 어미, 접사 등의 형태소들을 통하여 추측하거나 어원을 소리로라도 추리하여 상황에 맞게 해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물론 시간상으로 보면 국어적 개념을 단순 암기한 학생에게 유리해 보인다. 하지만 입시의 종착역인 수능을 생각하면 개념의 단순암기는 어휘의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숲은 보는데 나무는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휘 학습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르쳐야 한다. 우리말 어휘의 체계와 어휘추리 방법을 바로 익히고, 정확한 독서법으로 문장을 새겨 읽도록 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웃는 길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한남대 사범대, 교육부 평가 A등급 한남대 사범대학이 22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날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남대 사범대학은 평가 대상인 전국 45개 사범대학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등과 함께 A등급을 받았다.A등급을 받은 대학은 전국에서 16곳뿐이다. 대전·충청지역에서는 한남대와 충남대, 공주대가 포함됐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곳은 정원의 30%, D등급은 50%를 감축하기로 했다.한편 한남대 사범대학은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교육학과, 역사교육과, 미술교육과, 수학교육과가 있다. 201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영어 수학 등의 과목에서 수석합격자들을 다수 배출했다.윤덕중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기적을 위해 달린다 중증장애아 전문 치료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 마라톤 행사가 열린다. 민간 시민단체인 (사)토닥토닥은 4월 24일(일) ‘제2회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4.24 기적의 마라톤’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장소는 대전 엑스포다리 밑이다.이번 마라톤 대회는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도 촉구할 예정이다. 마라톤 대회는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5km 구간을 함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행사장에는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는 사진전과 먹거리·체험부스 등이 마련되고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린다. 대회는 모두 시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 기부 형식으로 참가비 5000원을 받아 모두 병원 건립에 사용할 계획이다.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병원이다.김동석 (사)토닥토닥 이사장은 “가까운 일본에는 어린이재활 전문 병원이 200여 곳 운영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수익성 등의 문제로 아직 한 곳도 없는 실정”이라며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관·단체·기업체·개인의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참가신청은 ‘토닥토닥 웹사이트(www.todagtodag.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42-471-0419.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