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칼럼-미국 공립 교환학생, 큰 꿈을 가진 내 자녀의 첫 발자국 지금 미국은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위한 경선이 한창이다. 강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고 있는 민주당 유력 주자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으로 재임하던 시절 교환학생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전 세계의 청년들이 해마다 미국으로 와서 미국의 문화를 배우고 자국의 문화를 나누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교환학생들을 자신의 품으로, 마음을 다해 받아들이는 가정들이 있어요. 가정의 문을 개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세상을 알고 싶어 하는 교환학생들에게 사람들과의 관계를 키우는 법을 알려주고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것, 이는 교환학생들이 일생 동안 잊지 못할 특별한 일입니다. 이러한 교환학생을 통해 길러진 친선관계, 포용력과 상호이해는 오늘날의 세계가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민간외교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민간외교는 한 학생과 한 가족의 만남으로 작게 시작하지만 이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 걸쳐서 확대될 것입니다… (중략)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냈던, 이제는 한 국가의 지도자가 된 분들을 만나게 될 때마다 그분들의 미국 경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이라면 어떻게 일생에 걸친 친구를 만나고 우정을 쌓게 되는지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많은 미국인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희망합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알지 못했던 나라에 대한 선입견을 떨칠 수 있고, 더 나아가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관계를 만들게 되죠.… (중략).” 세계 최강대국이라 일컬어지는 미국에서도 이렇게 세계의 문화를 알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한 요즈음이다. 다양한 세상을 알고 이를 통해 우리 자신을 풍요롭게 하자는 힐러리 클린턴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세계의 중·고생들이 1년 동안 미국 가정과 공립 학교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자기주도적 교육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체험을 하고, 이를 통해 성숙된 자세를 기르며, 독립적 사고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비단 미국 학생뿐만 아니라 아유사 재단을 통해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온 세계 각국의 또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런 친구들과의 소통을 위해, 동기부여가 충만한 상태에서 공부하는 영어까지. 이 모든 것들이 주어지는 교환학생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김정은 과장인트락스 코리아(Intrax Kore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구미시, 전국 최초 대규모 심폐소생술 교육 나선다 구미시가 지난 21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강보영)와 심폐소생술교육 위?수탁 협약식을 열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이 참석, 응급상황 발생 시 가족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전에 기여하고자 시 산하 전(全)공무원과 시의원, 통?리장 및 직장민방위대장 등 2400여명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오는 4월~7월까지 시청민방위교육장 체험장에서 1조 50명씩 교육이 진행되며, 이론(1시간) 및 실습(3시간) 총 4시간의 실습위주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양 기관은 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기본계획과 표준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한 홍보 사회봉사 제도개선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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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의 첫출발은 수행평가 준비부터
최근 수행평가와 관련된 교육부 발표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간·기말고사 같은 지필고사 대신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매길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개정 중이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되면서 수행평가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돼 왔다.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수행평가 반영 비율을 살펴보면 최근 발표된 뉴스가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지표로 중요성 커진 고교 수행평가의 의미를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움말 대화고 노현웅 부장교사/ 백신고 김희정 진로부장교사
수행평가 귀찮아하는 남학생 많아
고교과정에서 수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90% 이상이다. 이에 비하면 동아리 활동이나 교내 대회 등 수업 외의 학교생활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 수업에 얼마나 충실했느냐는 두 가지 방법으로 평가된다. 바로 중간·기말고사 같은 지필 시험과 수행평가에 의해서다.
2016-03-24
- 주민세 4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된다 매년 한 차례 부과되는 개인균등분 주민세가 대폭 인상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주민세율 인상과 관련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동별 설명회의 의견수렴을 진행 중이다. 현재 매년 8월 부과하는 개인균등분 주민세율은 4,000원. 여기에 지방교육세 25%가 추가되어 5,000원이 부과된다. 안산시는 “1999년 이후 공공요금 상승과 물가상승 등 여러 경제적인 여건이 변했지만 주민세율는 단 한 차례도 인상되지 않았다”며 “그동안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을 자제했지만 복지수요 증가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세 인상이 불가피한 현실”이라며 조례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주민세율 인상이 추진되는 또 하나의 이유 중 하나는 주민세율 미인상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정부는 1만원 범위 내에서 탄력세율을 적용하게 되어있으나 이를 시행하지 않는 지자체에 대해 지방교부금을 감액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주민세율 미인상에 따른 교부세 감소분은 42억원. 올해는 35억원의 지방교부금이 줄어들 예정이다.안산시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에서 21개 시군이 이미 1만원으로 주민세 인상을 추진했으며 나머지 10개 시군도 주민세 인상을 추진 중인 만큼 안산시 주민세 인상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이처럼 주민세율이 인상되면 시민들을 올해 8월 주민세 1만원과 지방교육세 2500원이 포함된 1만2500원 세금고지서를 받게 된다.안산시 관계자는 “주민세율이 인상되면 세금 부과증가액 18억원과 지방교부세 증가액 35억원 등 약 53억원이 자치재원으로 확보된다”며 “늘어난 세금은 사회복지와 주민의 공공 안전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노래로 구석구석 무한돌봄 홍보 군포시가 17일 지역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인디 음악계의 유망주 오은영과 밴드 플랫핏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시는 두 홍보대사의 협력을 받아 위촉 당일부터 매월 1회, 지역 내 9개 기관을 순회 방문하며 공연을 통한 무한돌봄센터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9석9석 희망찾기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협력 사업은 지역주민과 접촉이 많은 공공기관의 정규 교육 또는 회의 시간에 군포시무한돌봄센터 홍보대사들이 방문, 공연과 함께 무한돌봄 서비스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첫 번째 행사는 17일 오전 군포시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아이돌보미 교사 교육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다음 일정은 4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2011년에 설립된 군포시무한돌봄센터(390-0610, 0638, 0647)는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 지원 등을 담당하며, 복지 서비스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한편 군포시무한돌봄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오은영은 2012년 첫 싱글앨범 ‘날자오뇽’으로 데뷔해 총 7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작년에는 정규앨범 ‘살아있는 거리’를 발표했고, 수많은 자선공연을 진행하는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또 밴드 플랫핏은 보컬 송형준을 중심으로 한 인디밴드로 ‘백허그’와 ‘눈이 부셔’ 등의 음원이 인기를 끌며 이름을 알렸고, 올해 1월에는 첫 싱글앨범 ‘너’를 선보여 크게 주목을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오지마을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석준)가 3월~11월까지 9개월간 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해평면, 장천면의 12개 오지마을을 찾아 3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버건강체조 등 15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지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농촌지역 중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가 직접 방문,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을 이용하여 주민의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마을평생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노래, 생활체조, 미술심리, 힐링웃음 등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5개 통합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이 요구를 반영한 실버건강체조, 한지공예, 국학기공 등의 10개 개별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석준 회장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앞으로는 오지 지역에서도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고 구미시의 마을평생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구미시가 양성한 마을 평생교육지도자 123명으로 구성됐으며 마을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박람회 자원봉사 등 평생교육 소외지역 해소 및 자신의 살고 있는 마을의 평생교육 활성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6
- 도립구미도서관, ‘나만의 보물책’ 프로그램 운영 경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이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함께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12월까지 ‘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 나에게 의미 있는 것들, 우리 가족의 산책길, 친구들과의 놀이터 등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은 무심코 지나쳤던 산책길과 골목길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054-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6
- 다문화 교육의 중심 관산도서관 안산시 첫 공공도서관으로 출발한 관산도서관. 관모산 자락에 위치한 관산도서관에서 공부한 사람들 중 산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공무원시험과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들도 유난히 많았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다문화의 중심이 된 원곡동에서 다문화 시대 시민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관산도서관. 이곳에 가면 아름다운 한옥 어린이 도서관이 있고 매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23년 전통을 오늘도 새롭게 만들어가는 관산도서관을 찾았다. 오래되었지만 늘 새로운 도서관관산도서관은 최근 도서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바코드로 처리되던 대출반납 시스템이 전자칩을 이용한 RFID 시스템으로 변환되면서 대출 반납이 수월해졌다. 시스템 교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약 한달 간 휴실하며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3개 자료실 15만 여권의 장서의 태깅작업을 완료하고 도서 소독도 진행하는 등 묵은 때도 벗겨냈다.신효승 관산도서관장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한 번에 여러 도서의 대출 반납이 가능해지고 타관대출 이용 시 반납과 동시에 책을 빌릴 수 있는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한 달의 공백기간 후 이용객을 맞으며 지금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새롭게 바뀐 시스템을 활용한 ‘블라인드 북’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책을 선물 포장한 후 대출하는 이 이벤트는 어떤 책인지 모르고 빌려 읽게 된다. 대출자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 도서관에서 느껴봐관산도서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간은 바로 한옥으로 꾸려진 어린이 자료실이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어린이자료실을 전통 한옥으로 재현했다. 솟을 대문으로 꾸며진 자료실 입구로 들어서면 은은한 달빛 아래 따스한 등불을 밝힌 듯한 아름다운 한옥을 만날 수 있다. 안채에는 안방과 건너방 누마루가 꾸며졌고 마당에는 정자와 사랑채 공간도 있다.이곳에는 어린이 도서 4만3000여권이 소장되어 있고 최근엔 듣고 보는 동화책 500여권도 새로 구입했다. 어린이들은 읽고 싶은 책을 골라 따뜻한 온돌이 깔린 안방에 앉아 책을 읽기도 하고 마루와 정자에 걸터앉아 책읽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한다.김영란 사서는 “한옥 공간 활성화 시범사업이었기 때문에 철저한 고증을 거쳐 만들어진 공간이 바로 어린이 열람실입니다. 재료도 모두 전통 한옥에서 사용한 나무이며 짓는 공법도 한옥을 짓는 방식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한옥을 공부하기에도 좋은 학습장이라 외부에서 견학을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귀뜸한다. 도서관은 공부하는 놀이터 관산도서관은 알찬 교육프로그램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지난해 최재천 박사와 최태성 역사교사 초청 특강은 대박을 터트렸다.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행사장이 발디딜 틈조차 없었다. 올해도 관사도서관 교육 특강 프로그램은 계속된다. 관산도서관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은 ‘관산도서관 부모학교’. 자녀교육에 서투르거나 자녀와의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7년째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이남수 작가와 조미정 영어 강사가 진행하는 부모 영어 연수 특강, 유재원 변호사가 출연하는 법률특강으로 이뤄져 있다.극장이 없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도서관 강당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크고 작은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는 관산도서관. 책 읽다 지치면 도서관 뒤편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곳. 특히 어린아이가 있다면 관산도서관 한옥도서관을 꼭 찾아가 보자. 아마 아이도 어른도 한 동안 떠나고 싶지 않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미니 인터뷰관산도서관 김영란 열람계장관산도서관을 ‘즐겨찾기’에 추가해 주세요 안산시 직재개편이 되면서 단원지역 도서관 본관 역할을 수행 중인 관산도서관. 관산도서관은 5개의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5곳을 직영하거나 운영지원 한다. 그만큼 행정적인 업무는 늘어났지만 도서관의 원래 기능에 더 충실해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영란 열람계장. 관산도서관의 지치지 않는 활력 에너지다. 관산도서관 많이 찾아 주세요처음 개관하던 당시에는 관산도서관이 참 좋은 위치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 되었죠.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많이 알릴 수 있을까? 지금은 가장 큰 고민이에요. 올해는 도서관 즐겨찾기 캠페인을 통해 도서관 알리기에 주력할 예정이에요. 도서관 산책길을 조성하고 7월엔 도서관 23주년 개관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스토리’ 친구신청도 하면 매일 도서관 소식을 받아볼 수 있어요. ‘다문화 교육’ 미래 세대에겐 꼭 필요한 배려심이죠위치한 곳이 원곡동이다 보니 도서관도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세계 여행을 하지 않고도 도서관에서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요?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다문화서비스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어요. ‘도서관비정상회담’이 사업명이죠. 다문화 책잔치, 특강, 이주민 문화교실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관산도서관 이용안내위치 : 단원구 관산길 29휴관일 : 매주 금요일평일 운영시간 : 2층 문헌자료실 09:00~22:00 1층 어린이 자료실, 미디어정보실 09:00~18:00 3층 열람실 : 07:00~23:00(3월~10월, 동절기 08시부터)주말 운영시간 : 2층 문헌실 09:00~18:00 1층 어린이 자료실, 미디어정보실 09:00~1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맞벌이 부부 자녀교육 지원한다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오늘 3월 21일(월)부터 직장부모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직장부모 커뮤니티 발굴 및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재직여성 커뮤니티 발굴 및 지원사업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는 여성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장부모 커뮤니티 활동 등의 지원을 통해 일하는 여성들의 고충(직장내, 가정, 개인) 해소, 정보공유 및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재직 여성들의 자녀양육 부모교육, 교육정보 교환, 체험활동, 갈등 관계회복 등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5인 이상의 여성근로자 커뮤니티, 직장부모 커뮤니티 등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재직 여성들의 자조모임이며 3월 21일부터 4월 1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5개 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양한 재직여성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근로자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직장아빠들의 모임도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2016년도 커뮤니티 사업의 지원규모는 5개 모임에 총 500만원으로 모임별 100만원 이내이며 활동분야는 ▲지역정보 교류 ▲역량강화교육 ▲체험활동 및 대안학교 등 문화프로그램, ▲관계회복 프로그램 등 이다.자세한 문의 및 신청(신청서 양식)은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로 문의 바라며 직장부모 커뮤니티 지원 관련 각종 정보 및 서식다운은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블로그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 031-495-5844,6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제대로 걷는 법 아세요? 함께 걸을까요? 광진구가 바른 자세로 걷는 운동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건강걷기 5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복부비만, 혈압과 혈당 상승, 중성지방 증가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걷기자세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운동효과를 높이고 걷기 생활화를 통한 구민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1기당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19일부터 5주 동안, 주2회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실시한다. 교육은 구청대강당,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한다. 강의는 전국생활체육걷기연합회 이사인 권기욱 호원대학교 교수가 이론교육을, 보건소 대사증후군 운동처방사가 실습을 진행한다. 문의 02-450-1573,1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