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필탑학원 2016년 입시설명회 개최 안산필탑학원이 추죄한 입시설명회가 11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안산 꿈의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필탑학원은 안산 고잔신도시에 개원한 재수전문 입시학원이다. 필탑학원이 개최하는 첫 설명회인 이날 유명입시분석전문가인 하귀성 소장을 초청하여 알짜배기 입시 정보를 전해준다.㈜비전과 멘토 대표이사인 하귀성 소장은 입시 전략 컨설턴트와 학습 멘토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으며, EBS 입시분석위원 및 TBS‘상담받고 대학가자’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입시분석 전문가이다. 하귀성 소장은 수능 자체 분석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입의 주요 흐름, 정시 지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학원 관계자는“수능을 치룬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충을 덜기 위해 마련된 입시설명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좋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31-475-8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교육칼럼-바람직한 디베이트 교육 모든 교육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지향해야 한다. 한때 어느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한 부족마을에서 겪었던 이야기가 회자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그 학자가 가난한 부족마을의 아이들에게 게임을 제안했다. 나무에 달린 음식을 먼저 도착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 게임의 규칙이었다. 굶주린 아이들이 음식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예상한 실험이었다. 그러나 그의 예상은 빗나갔다. 아이들은 손을 잡고 함께 가서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까닭을 묻는 인류학자에게 한 아이가 대답했다. “우분트(UBUNTU)!” 그 뜻은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이다. 이는 디베이트 교육의 원래 목적과도 닿아 있다. 디베이트 교육의 핵심은 소통과 공감이다. 그러나 입시와 취업에서 스펙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까닭에 디베이트의 목적이 왜곡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필자가 전국 토론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활동할 때 대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소통하기 위한 토론을 하기보다는 이기기 위한 토론을 하는 것을 보고 적잖이 놀랐다. 토론은 이기기 위해 할 수 있으나 적어도 ‘공격’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레밍’이라는 쥐가 있다. 한 마리가 뛰면 다른 녀석들은 영문도 모르고 그냥 쫓아간다. 친구가 달리니까 나도 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경쟁을 목적으로 한 교육은 방향도 목적도 없이 무작정 뛰어 가기만 하는 레밍과 닮아 있다. 디베이트 교육은 ‘무엇이 될 것인가?’에 앞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친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토론을 해 보고 가장 가치 있고 현명한 결론을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타협하고 절충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나와 너를 위해 어떤 가치가 우선되어야 하는지를 익힌다. 어른이 되어 무슨 직업을 가질지를 먼저 고민하기보다, 어른이 되어 어떻게 살 것인지를 꿈꾸는 과정이 디베이트 교육이다. 필자가 학부모들에게 받는 질문 중 가장 씁쓸한 것은 “디베이트 수업을 하면 학교 성적도 오르나요?”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물론, 오른다.”이다. 디베이트는 기본적으로 독서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쓰는 능력을 배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베이트 수업을 성적 향상을 위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디베이트 교육은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우분트 식 사고와 다르지 않다. 독서 토론·논술 전문가 최영신(경희대 평생교육원 교수)최강논술국어학원 (031) 267-1131(자유학기제 자녀 지도와 한국사 토론·논술 상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4
- 대구과학관 가족과학기자단 모집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이 오는 15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제1기 가족 과학기자단’을 모집한다.국립대구과학관 가족 과학기자단은 과학과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있고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대구경북 지역민 가족을 대상으로 약 20여명을 선발한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가족들은 올 한해 과학관을 무료 체험하고, 월 1회 과학관 관련 체험기사 및 인터뷰, 포토에세이, 과학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사를 작성해 과학관 블로그 및 개인 블로그에 게시하며, 매월 우수기사는 국립대구과학관 웹진 등에 수록 발행된다. 기자단에 선발된 인원은 국립대구과학관장이 수여하는 위촉장과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월 해단식까지 과학관의 취재 지원 및 원고료를 받으며 자유로운 온라인 취재 활동이 가능하다. 덧붙여 우수한 활동을 벌인 가족에게는 별도로 표창이 주어질 예정이다. 가족과학기자단은 오는 4월 23일 발대식에서 과학관이 제공하는 기사 작성 및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 및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nsmking)을 통해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pleaseholdme@dnsm.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53-670-61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1
- CC2UC/HI2UC유학원, UC Berkeley/UCLA유학 설명회 CC2UC/HI2UC유학원이 UC Berkeley/UCLA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학은 많은 경제적 부담과 시간이 필요해 할려면 제대로 해야한다. CC2UC는 기본적으로 커뮤니티 컬리지(CC)를 통해 UC Berkeley, UCLA 등의 학교로 편입하는 제도인데 학생을 보내는 유학원이 아니라 받는 기관이다. 즉, 학생들을 받아서 2년 동안 밀착 관리를 한 후 신화 같은 실적을 이뤄 내야하기 때문에 저희 교육목표를 위해서라도 학생들을 혹독하게 관리한다. 그동안 이러한 영어 학습을 통해 100% UC Berkeley와 UCLA진학은 물론이거니와 기존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 졸업까지 하는 결과를 이뤄냈다. 커뮤니티 컬리지를 2년간(또는 1년 4개월)다니면서 본인이 진학하고 싶은 UC 대학들의 편입학 조건을 만족시키는 수업으로 컨설팅 함은 물론 UC에 들어가기 전까지 CC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모든 선생님이 함께 해주며 수업이 요구하는 그 이상으로 영어학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컬리지에서 60 또는 70학점을 이미 이수한 채로 UC에 진학하기 때문에 졸업 조건인 120학점(과에 따라 다름)은 금방 이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학생을 때로는 혹독하게, 눈물로 다그치며 2년간의 영어 및 학습훈련을 시키는 CC2UC는 오로지 좋은 공부환경을 위해 좋은 위치, 좋은 집, 좋은 차, 심지어 보험까지도 모두 가장 좋은 것으로 준비한다. 단순히 학업적인 컨설팅 뿐만 아니라 적성과 진로에 대한 컨설팅을 NACAC이 인정하는 컨설턴트가 진행함은 물론이고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대학 수업 선이수 후 UC 대학교로 진학을 하게된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UC Berkeley/UCLA전원 합격을 이뤄낸 CC2UC/HI2UC유학원의 이번 유학 설명회는 4월 12일(화)11시에 서초구 서초동 1316-3성원빌딩 B1층 Slow City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cc2uc.com www.hi2uc.com를 통해 보실수 있다. 문의 02-586-46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용인 금어리 ‘어매마을 타운하우스’ 분양 용인 포곡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용인 금어리 ‘어매마을 타운하우스’가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분당, 수지, 수원 20분대 거리인 용인 금어리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는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차로 10분 거리여서 업무밀집지역인 강남, 분당, 수원 등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의 경우 부담 없이 이사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총 26세대가 들어설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는 94평 대지 위에 56평의 정원과 지상 1층~3층 설계로 82.65~135.54㎡(25~41평형)으로 구성돼 맞춤 선택할 수 있다. 분양가도 착하다. 용인 내 대부분의 타운하우스 분양가가 3억~5억의 시세를 구축하고 있는 반면,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는 2억 원대부터 명품 전원마을을 누릴 수 있다. 어매마을 타운하우스의 외부마감은 중후한 제주석(현무암)과 산뜻한 스타코플렉스로 마감하여 고급스럽고 모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마당 전면에는 옥외 테크를 시공하고, 건물은 3층 콘크리트 구조다. 내부마감은 친환경 수성페인트와 실크벽지로 마감해 인체에 무해하며, 고급스러운 대리석 바닥을 사용하여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넓은 전면창과 더불어 벽체 포인트로는 코코타일(야자나무)을 시공해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으며, 특히 1층 거실은 옥외 목재 테라스와 정원을 바로 연계했다. 자연이 고스란히 정원으로 유입되도록 해서 4계절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풍부한 녹지시설과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어매마을 타운하우스 인근에는 둔전초, 둔전제일초, 포곡중, 포곡고 등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 단국대죽전캠퍼스, 칼빈대, 경찰대, 강남대,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대학교들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위치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93번지 분양문의 1877-70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미국 교육 컨설팅 ‘솔로몬 에듀’, 고교 과정과 준학사 학위 동시 프로그램 미국 교육 컨설팅 ‘솔로몬에듀’는 고등학교를 아직 졸업하지 않은 만16세 이상(최소 고교 1학년을 마쳤거나 1학년 수업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해서 대학과정(준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의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영어 능력에 따라 ESL을 레벨별로 듣거나 TOEFL 70 이상인 경우 ESL 과목 수강 없이 3과목(전공에 따라 상이) 정도의 필수 이수과목을 수강하여 Washington주의 High School Diploma(워싱턴주 공인 고교 학위/졸업장)와 Cascadia College의 Associate Degree(준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솔로몬에듀’는 대학 선택부터 수속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며,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위해 출국 후 편입까지의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또한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 2시에 격주로 진행되는 1:1 상담은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02-567-3376, http://www.solomon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싱그러운 햇살과 함께 봄 길을 달려보자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바깥 활동이 느는 계절이 돌아왔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시내 곳곳에서는 봄철 즐기기 좋은 코스와 공원 등이 속속 개장되어 발길을 부르고 있다. 차가 밀리는 먼 곳으로 떠나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 건강도 챙기고 부천의 봄을 즐길 수 있는 부천둘레길 숲 해설 프로그램 등을 알아보았다. ▶ 다 같이 돌자 ‘둘레길’ 한바퀴!부천둘레길은 시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5개 코스 42km로, 향토유적 숲길, 삼림욕길, 물길 따라 걷는 길, 황금들판길, 누리길 등 다섯 개의 테마길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부천둘레길 다섯 개 코스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지난 2012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숲 해설 프로그램은 2015년까지 8,500여 명이 이용했다. 둘레길 코스 중 가장 신청이 많은 곳은 5코스인 누리길이다. 이곳은 인근 학교 체험학습과 연계돼 초등학생 참여자가 많다.1코스 ‘향토유적 숲길’은 산이 낮고 고강선사유적지 등 향토유적지가 포함돼 있어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인기 만점이다.3코스 ‘물 따라 걷는 길’은 시원한 시민의 강을 걸으며 물고기 떼와 부레옥잠과 같은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5코스 ‘누리길’은 매년 10만 명 이상 모이는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 장소가 포함돼 있다. 이곳은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진달래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누리길은 낮은 산과 평지, 꽃길이 어우러진 구간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걷기에 좋다. 문의 032-625-3574 ▶ 자전거 산책 500리길 ‘씽씽’ 달려요!부천 자전거 산책 500리길은 부천의 시계 동서남북을 잇는 부천시내 순환코스와 서울, 인천, 시흥, 광명까지 달리는 광역코스 등 총 5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순환코스는 부천의 시계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코스로 시민의 강, 영상문화단지, 굴포천, 대장들녘, 부천수목원 등 부천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광역1코스는 오정대공원을 출발해 김포공항 옆 둑길을 지나 한강 선유도까지 왕복하는 코스다. 광역3코스는 시민의 강을 출발해 남쪽 인천대공원, 장수천을 따라 소래생태습지공원을 거쳐 갯골생태공원까지다.시는 시민들이 재미있게 성취감을 느끼며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부천 자전거 산책 500리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자전거 인증센터는 광역코스 출발장소인 자전거문화센터, 역곡천 시점, 상동 시민의 강 발원지(원천공원), 굴포천 초입에 설치·운영된다.이용 방법은 시청 도로과, 구청 건설과, 동 자전거사랑회, 자전거문화센터, 판타지아 바이크스테이션에서 자전거 산책 500리길 스탬프 투어 인증수첩을 받아 인증센터에서 스탬프 도장을 찍고, 도착 인증샷 사진을 부천시자전거 카카오톡으로 보내면 된다. 500리길 완주자에게는 코스별 완주 핀버튼과 부천자전거 500리길 명예지킴이 자격이 주어진다.문의 032-625-2338 ▶ 부천의 수목원 -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 가면 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동물원, 사계정원 등 생태교육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부천시가 관리하는 이곳 일대는 이미 서부 수도권 대표적인 명소이다. 해마다 튤립전시회,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이곳에 지난해 62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 부천자연생태공원 튤립전시회는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자연생태박물관 앞 사계정원에서 열린다. ▶ 자연과 과학의 융합복합단지 - 도당천문공원 4월 개장 도당배수지 여가녹지 도당천문공원도 부천의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그동안 시설 노후로 용도 폐지된 도당배수지가 별빛과 자연 생태 체험의 친환경 공원 조성된다.시민의 휴식과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관광 명소로 정비될 이곳은 원미구 도당동 산65-8 일원, 도당근린공원 내 자리한다. 면적 4,962㎡의 이곳은 오는 4월까지 배수지를 효용가치가 높은 자연, 문화, 과학의 복합 친환경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지난 2014년도 국토부 개발제한 구역 제안 공모 아이디어 사업으로 7억의 국비로 재탄생되는 이곳에는 어린이천문대, 천문교육시설, 공원시설 및 녹지 등이 조성된다. 또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천문공원 운영에 따라 천체 테마 형 체험 이벤트 개최 및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도 열린다. 특히 기존 도당공원 내 조성된 시설인 장미원, 수목원, 벚꽃동산, 도당 하늘 숲과 연계된 시설뿐만 아니라, 주민 꽃 축제와 시 관광자원인 옹기박물관, 여월농업공원 등과 연계한 거점별 문화 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자연생태박물관 무료 ‘문화가 있는 날’ 활용하기자연생태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지난 30일 ‘땅콩 볶아먹고, 발 씻어 보자’란 주제로 문화체험행사를 연 바 있다.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절기에 맞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로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3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자연생태박물관 입장료와 문화체험비는 무료다.문의 032-625-48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생활에 유익한 알짜 강좌들 자녀 교육과 재취업 등 각종 정보를 담은 강좌들이 속속 열리고 있다. 먼저 북구도서관이 대입전형 등 교육 정보를 나눌 학습자를 모집한다. 4월에서 6월까지 평생학습 교육기부 ‘맛보기 특강’으로 열리는 학습자 모임은 대입 전형, 캘리그라피, 중국 문화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4월 2일‘대입 전형 길잡이’는 입시상담전문가 박경현 강사의 교육기부로 진행된다. 학습자 강좌에서는 다양한 전형에 대해 알아봄으로서 복잡하고 난해한 대학 입시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과 관심 있는 학부모이며 인원은 30명이다. 이밖에도 5월과 6월에도 캘리그라피와 중국 문화 특강이 기다리고 있다. 문의 032-363-5045 사회적 경제에 관심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입문과정 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며, 인원은 30명 선착순이다.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는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소사구 송내동에 소재한 부천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강의는 월·화·수 오후 7시부터 3시간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2-710-6491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주례전문인 양성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은퇴 후 사회적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5060세대에게 체계적인 주례 교육을 실시해 사회공헌과 재능기부 등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주례전문인을 꿈꾸는 50세~64세까지의 베이비부머를 대상하는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통혼례이론 ▲읍례법 ▲배례법 ▲주례사 작성요령 ▲예절의 방위상하석 ▲현대 혼인예식의 이론과 절차 ▲주례 이론 ▲주례 실기 등 다양한 혼례 문화를 배운다.교육은 4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전문 교육기관인 (사)한국주례전문인협회에서 맡아 진행한다. 문의 032-625-4794 부천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서는 여성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위한 지지적 공동체를 마련하기 위하여 경기도 내 고양, 의정부, 안산, 수원과 함께 부천에서 근로자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모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지원 사업에서는 직장부모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위해 부모인문학 모임, 악기배우기 등 다양하다. 이를 위해 경기도내 부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의 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서는 오는 4월 1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신청 받아 심사 후 경기도 내의 25개 모임을 선정 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5인 이상의 여성근로자, 직장부모 등의 모임을 이미 운영하고 있거나 현재 조직하여 향후 활동을 기획하는 재직 여성들의 자조모임 및 단체 등이다. 지원금은 커뮤니티 당 100만원 이내이며 활동분야는 직장부모 교육,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 관계회복프로그램 등 4개 분야이다. 문의 032-323-1050김정미 리포터 j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독서교육전문가 ‘한우리 독서지도사’를 만나다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이 화제가 되면서, .인간의 뇌를 모방해 만들어진 알파고의 딥러닝(deep learning-인공지능학습방식)이 새로운 학습과정의 이슈로 떠올랐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우리 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곧 딥러닝”이고 “딥러닝을 위해 어린 시절의 독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까? 독서교육 전문 기관인 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서 인기 있는 독서지도사 두 분을 만나 ‘책과 독서’에 대한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책은 사람의 마음을 만진다2015년에 중1이었던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의 변화가 큰 시기에 가장 좋은 대안으로 황영주 교사는 ‘책’을 손꼽았다.“어릴 때부터 문학을 비롯한 과학· 경제· 예술· 사회· 역사 분야의 책을 읽으면, 관련 분야의 지식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고, 자연스럽게 넓혀진 배경지식이 융합된 사고를 통해 깊이 있는 글쓰기로 연결 된다.”꾸준한 독서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우선 글쓰기에 변화가 있고, 전문적인 지식 뿐 아니라 인성까지도 바르게 변화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룹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능력이 자란다는 것. 이런 능력은 토론이나 구술 면접에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호수동에 독서교실을 오픈해 독서치료, 디베이트 등 전문 영역을 넓혀가는 그는 책을 매개로 학생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한다.“책은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힘이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게 하고, 깊이 있게 고민을 나누는 역할은 독서지도사만 갖는 행복이다.” 다시 만난 한우리, 독서교육전문가 되다최란주 교사는 초등학교 때 한우리 회원이었다. 어릴 때 한우리를 통해 ‘독서의 참 맛’을 느꼈다는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한우리의 책사랑‘이 기쁘다고 말했다. 한우리 26년 역사에 산 증인인 최 교사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독서교육의 ’정도‘를 가려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교육 철학이 평소 내가 지향하는 것과 같았다. ‘책사랑 사람사랑 자연사랑’이 바탕이 된 깊은 지식인, 바른 사회구성원이 되게 하려는 독서철학에 발을 맞추고 일하게 되었다.”최 교사는 이제 고잔2동에 독서교실을 열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마음을 열어주는 소통의 열쇠’라고 표현했다.“나도 학창시절 고민이 있으면 책을 읽고 글을 썼다. 책에서 스스로 방법을 찾고 마음의 치유를 얻었다. 이런 습관은 때때로 생각지도 않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자기소개서가 학교문집에 실리는가 하면, 취업에서도 남다른 자기소개서와 면접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독서지도사는 전문적인 교육자로 정말 보람이 있는 일이다.” 독서지도사 브랜디드러닝 과정모집올 봄 책을 좋아하는 누구라도 도전할 만한 좋은 강좌가 안산에서 열린다. 바로 한우리 독서지도사 브랜디드러닝(blended learning) 과정이다. 4개월간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며 독서지도사라는 전문 직업을 가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최정아 단원지부장은 “26년 전통의 한우리독서지도사 교육과정의 우수한 커리큘럼을 안산에서 접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라며 “수강생간의 스터디, 정보교류로 효율적인 수강은 물론, 과정을 마치고 난 뒤 자격증 취득과 함께 한우리 독서지도사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 할 것은 감성지능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감성은 흉내 낼 수 없으며 감성지능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책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접해야만 가능하다.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독서지도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더더욱 꼭 필요한 독서지도사 교육과정을 만나야 할 것이다.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엄마! 엄마가 제대로 알면 아이의 독서습관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위치: 단원구 광덕대로 61 중앙프라자 404호문의: 031-413-1919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위생지킴이(Wiji)활동 실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복지관 영양사 등 종사자들로 구성된 위생지킴이(Wiji)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위생지킴이 사업은 복지관 및 부설기관에서 운영하는 식품관련 사업점 11개소의 깨끗한 조리환경을 확보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월 1회 위생 점검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조리환경 확보를 목표로 한다. 위생지킴이들은 정기적으로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품 직영점에 나가 위생점검표에 준하여 환경을 점검하고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장이 위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여부를 세밀히 확인하고 있다. 또한, 위생안전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그에 따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식품취급부주의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