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4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지원사업 시행 군포시가 아동의 공정한 출발기회 보장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모교육을 시행했다.드림스타트센터 서비스 제공 대상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심폐소생술 및 아동학대방인 예방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산본보건지소와 전문 아동발달센터의 협조를 받아 추진된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부모가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고, 아이를 밝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시는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군포, 생활재난 취약계층에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 군포시는 생활재난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복지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이를 위해 시는 4월 22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 서비스’ 지원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전기시설 점검 및 개·보수, 소방점검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가정용 소화기(1.5kg) 보급, 가스시설 점검 및 가스타이머 콕 설치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특히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려 군포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시행한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사업시행 기간 중 각 가정을 방문할 경우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과 대응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오는 10월까지 시행될 이 사업은 노후 주택(공동주택 제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다만 최근 3년 이내 안전복지 서비스를 받은 가구는 신청이 제한되며 더 상세한 정보는 시 안전도시과에 전화(390-040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찾아가는 특색 봉사단 강동구에 ‘얘들아 놀자 봉사단’과 ‘참소리봉사단’ 등 특색 있는 자원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3월부터 학교를 찾아가 어린이에게 우리 고유한 전래놀이를 알려주는 ‘얘들아 놀자’ 봉사단은 강동구 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5주에 걸쳐 운영한 ‘놀자 선생님 양성교육’을 수료한 50여명이다. 이들은 지역 내 1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실뜨기, 손뼉 치기, 실팽이, 여우놀이, 비석치기 등 잊혀져가는 전래놀이를 지도하고 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참소리봉사단’도 활동 중이다. 2012년에 구성돼 올해로 5년째로 접어든 ‘참소리봉사단’의 주요 활동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관내 경로당, 지하철역, 공원을 순회하며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Bottom-Up Vs Top-Down Approach 지금 여러분이 있는 공간이 실내라면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시길 바란다. 천장 전체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일정 부분의 제한된 공간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천장 위에서 바닥을 본다고 상상해보자. 아마 바닥전체, 아니 그 공간 전체가 한 눈에 들어 올 것이다. 이처럼 언어를 배울 때 그 메시지보다는 언어의 구조라든지, 문법 등 보이는 형태에 중점을 두고 배우는 방식을 ‘Bottom-Up’ approach라고 한다. 반면 언어의 전체적인 메시지나 기능, 의미 등을 배우는 방법을 ‘Top-Down’ approach라고 한다. Bottom-Up Approach 우리 성인들은 대부분 bottom-up 방식으로 배경내용이 없는 단어를 외운다든지, 실제 긴 맥락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모른 채 현재완료진행형이란 문법을 공부했을 것이다. 이런 기계적인(mechanical drills) 학습방법은 우리의 기억 속에 의미화되어 오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제 상황에서 언어로써의 기능을 할 수가 없다. 과거에 영어를 공부했던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How are you?”하면 오늘 슬프고 우울해도 “I’m fine, thank you. And you?”한다고 한다. “Not bad”도 있고 “Well….”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언어라는 넓은 영역의 한 부분만 bottom-up한 결과이다. 학생들은 상당히 많은 writing을 거침없이 쓰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학부모들은 왜 아이가 he/she 다음 동사에 S를 안 붙였는데 첨삭이 안 되었는지, 스펠링이 틀렸는데 꼼꼼히 봐주지 않는지 등등을 자주 말씀하실 때가 있다. 한국에서 문법과 어휘 중심으로 영어공부를 해온 성인이다 보니 우선적으로 문법오류가 눈에 들어오는 듯하다. 이런 것들이 좀 거슬려도 인내하는 마음으로 그 학생의 내용과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봐 주셨으면 한다. 너무 빨간색으로 하나하나 고치면 학생들의 배움의 욕구를 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지적해주고 고쳐줘야 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언어습득에 있어서 계속 반복적으로 틀려서 어느 시기쯤 조금만 알려주면 금방 고치고 훨씬 나은 내용을 쓸 때가 있다. 이런 것을 언어의 화석화(Fossilization)라고 하는데 이렇게 습관적으로 배어들어가는 오류는 적당할 때 알려주어 고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면 감정적인 부분도 다치지 않고 고칠 수 있다. Top-Down Approach 이 방법은 결국 ‘Whole language approach’와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다. 천장이나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는 방식으로 전체를 파악하고 맥락의 흐름 속(Contextualizing)에서 그 언어의 사용감(sense of using target language)으로 습득해 나가는 것이다.라시움에서 쓰고 있는 교재들은 영어 스토리 북을 비롯하여 대부분 contextualized(내용중심) 된 input과 output을 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교사의 수업이 자연스럽게 top-down approach 쪽으로 유도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에 청강수업을 들어간 반을 보면, 먼저 ‘Christmas Adventure’라는 책을 읽고 선생님과 classwork을 하는데 worksheet 질문이 다음과 같다. ‘Write what happened in each picture. Use the given conjunction.’ 학생들은 지난 시간엔 책의 내용을 파악했고 이번 시간에는 과거형을 스토리 속에서 읽히고 but, because, so 등의 접속사를 사용해서 내용을 다시 써야 하는 task가 주어졌다. 쓰고 나면 또한 돌아가며 발표하면서 다같이 (collaborative) 이야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 비록 각 동사에 과거형을 외우는 시험을 보는 건 아니지만 학생들은 이렇게 과거형 동사가 쓰이는구나 하고 감을 익히는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스토리 북 속에서 부딪치고, 궁금해 하고 하는 과정 속에서 어느새 본인도 모르게 적절한 상황 속에서 과거형을 쓰기 시작하는 것이다.전체를 봐야 하기 때문에 실수도 많아지고, 좀 느려 보일 수 있지만 어른들이 지적하고 혼내지 않는다면 학습자는 본인의 성과에 만족하고, 긴 여정의 언어 학습을 즐기면서 갈 것이다. 문의 라시움러닝 042-471-0578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6
- 몽선생유학, 2016년 싱가포르 대학교 입시 설명회 개최 ‘몽선생유학’이 12월 12일(토) 오후 1~5시,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4층에서 싱가포르 대학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몽선생유학 측은 “KEB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싱가포르 유명 해외 대학들과 영국문화원, EF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싱가포르 유학의 특징 및 주의사항, 취업 전망 및 각 대학의 개별 상담과 현장 입학심사까지 가능한 이번 설명회는 싱가포르 교육기관에서 총괄매니저로 근무했던 몽선생이 직접 주관하며, 무료 참가 혜택과 대학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이 예정돼 있다. 150명 한정된 자석으로 사전에 무료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 www.sguhakfair.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6052-90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30
- 다이어트, 재활 등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트레이닝 헬스 등록 후 열심히 운동만 한다고 해서 꿈꿔오던 몸이 쉽게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스포츠는 과학! 그만큼 인체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몸도 만들고, 건강도 살려야 한다. 영통의 대표복합스포츠센터인 GCM스포츠센터는 분야별 전문트레이너들이 헬스, GX, PT, 스피닝 등에 걸쳐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한다. 꿈꿔왔던 순간을 실력의 GCM스포츠센터에 맡겨보자. 영통 최대 규모로, 카페, 건식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지하1층 1100여 평 규모로 영통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GCM스포츠센터는 운동은 물론 휴식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스포츠센터다. 최신 헬스기구가 구비된 헬스장, GX룸, 스피닝, 골프장 외에 GCM카페, 건식사우나까지 갖췄다. 카페에선 자유롭게 커피를 내려 마실 수도 있고, 식사도 가능하다. 센터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객이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구나 시설 면에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구자원 매니저는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도 우리 센터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라고 들려줬다. 건물 내 지하2~6층의 넓은 주차공간도 GCM스포츠센터 이용을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요가, 필라테스, 줌바댄스, 스피닝, 크로스핏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GX프로그램 중 에어로빅이나 줌바댄스 등은 주부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줌바댄스는 초보자도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스포츠댄스라고 구 매니저는 귀띔한다. 헬스와 PT, 골프 외에 요즘 핫한 크로스핏, 스피닝도 배울 수 있다. 골프프로를 비롯해 GX강사들 모두 석?박사 출신의 최고 학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돼 차별화된 교육이 이뤄진다. 고객에게 일일이 반갑게 인사를 하는 모습도 눈에 띄는데, 구 매니저는 “정기적으로 고객응대 서비스교육을 실시한다. 매월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8-2 훼미리타워 지하1층문의 031-262-321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인터뷰_ GCM스포츠센터의 전문트레이너군단▣ 재활전문 트레이닝, 밸런스-맞춤근력운동허리를 비롯해 등, 복부, 엉덩이, 골반근육 등 몸의 무게중심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희범 실장은 “단순히 통증 부위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밸런스를 맞춰주는 근본적인 처치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태국 타이 마사지와 재활을 담당하는 허영준 팀장은 “PT도 그렇고, 안 좋은 근육들을 풀어주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도수치료를 접목한 마사지로 균형을 잡은 후에 연령대나 개인별 약한 부분을 강화할 수 있는 근력운동이 제시되는데, 이처럼 연계된 프로그램은 전문트레이너만이 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원 트레이너는 다이어트와 근력강화를 담당한다. ▣ 다이어트가 접목된 일반트레이닝, 스스로 교정할 수 있게 돕는 동영상 서비스자유헬스라고 해서 가방만 매고 왔다갔다 의미 없는 운동은 GCM스포츠센터에선 용납되지 않는다는 박화영 트레이너는 “검사기기를 통해 체지방을 분석하고, 맨몸운동으로 체력을 확인한 후 ‘루틴’이라고 해서 웨이트트레이닝의 순서, 방법 등 필요한 운동방법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고객이 운동하는 모습을 중간 중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여주면서 자세를 짚어주면, 고객 스스로 운동하고 교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런 신뢰가 쌓여 PT를 진행하는 고객도 많은 편이다. 소개로 오는 분들이 많고, 회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도 이를 방증한다. 보디빌더 현역선수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꾸준한 관리 방법까지, GCM스포츠센터 트레이너군단이 건강의 수호천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30
- 이주의 파주소식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뮤지컬 ‘달고나’ 보러 오세요”- 2015 파주시시립예술단의 무료 공연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2015 파주시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가 문산행복센터와 운정행복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먼저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가 11월 19일에 문산행복센터에서, 12월 4일에 운정행복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또 뮤지컬 ‘달고나’ 공연은 오는 11월 26일, 문산행복센터에서, 12월 11일에는 운정행복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2매에 한해 좌석권을 배부한다. 문산행복센터는 463석이고 운정행복센터는 542석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40-852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목요희망강좌, 서진규의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11월 19일11월의 파주목요희망강좌로 서진규의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가 11월 19일, 오후 3시부터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가발공장 직공이 59세 하버드 박사 학위 취득을 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시민과 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 공연으로 마련된다. 문의: 031-940-5921 2016 파주시 대입합격전략설명회, 11월 20일 열려파주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6학년도 파주시 대입합격전략설명회’가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파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이재진 씨가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 당일 승용차 주차가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지원참조표(가,나,다군 배치표) 및 참고자료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2015 파주장단콩축제, 20일부터 3일간 열려2015 파주장단콩축제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파주 장단콩을 널리 홍보하고 브랜드화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파주장단콩축제는 매년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파주 장단콩은 파주임진강쌀, 파주개성인삼과 함께 ‘장단삼백’이라 불리며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을 만큼 명품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파주 장단콩이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된 기념으로 장단콩을 20~30% 인하해 판매한다. 장단콩 판매 외에도 축제를 빛내줄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임진각 무대와 평화누리 소공연장, 평화누리 소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먼저 첫째날, 임진각 무대에서는 장단콩 OX 퀴즈, 파주장단콩 길놀이행사, 주민자치동아리 공연 등이 열리며, 둘째날에는 제8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와 장단콩 요리 시식회, 임진강 예술단 공연, 제4회 장단콩 주부가요대전 등이 열린다. 또 셋째날에는 두유마시기대회, 창작극 ‘장단콩은 우리콩’, 줄타기 공연, 파주한우경매, 파주장단콩 힘자랑대회 등과 번영의 한마당(설운도, 박진도, 심신, 최유나 출연)도 펼쳐진다. 또 평화누리 소공연장에서는 마당극과 콩튀기 등의 공연이, 평화누리 소무대에서는 버블쇼, 마술쇼 등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진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 031-940-5281, 5288 ‘만 가지 원예학교’ 겨울단기 특강 수강생 모집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은 ‘만 가지 원예학교’ 겨울단기 특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6시 30분부터 교육문화회관 1층 자유실에서 진행된다. 만 가지 원예학교는 베란다 힐링정원을 만드는 수업으로 이번 겨울 특강에서는 크리스마스 가족 파티를 위한 소품을 식물을 갖고 만들어본다. 수강료는 1만 5,000원이며 재료비는 5만원이다. 신청 및 접수는 파주시 평생교육 포털 홈페이지(https://lll.paju.go.kr)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31-940-2408 ‘고추장 담그기’ ‘메주 만들기’ 교육 수강생 모집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발효식품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전통장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5일에는 ‘고추장 담그기’ 교육을, 30일에는 ‘메주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발효식품연구가(이창순, 창하된장 대표)를 초빙해 지역 농산물인 콩과 고추를 이용해 교육생이 직접 발효식품을 만드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한다.먼저 고추장 담그기 교육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하된장 사업장(탄현면 법흥리 427)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로 재료비는 3만원이다. 신청 및 접수는 11월 11일부터 인터넷(http://agri.paju.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메주 만들기 교육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하된장 사업장(탄현면 법흥리 427)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고 재료비는 9만원이다. 11월 16일부터 산착순으로 인터넷(http://agri.paju.go.kr)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031-940-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9
- 종이팩 ⇔ 화장지 교환사업 확대 시행 구미시가 일반 폐지보다 경제적 가치가 큰 종이팩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 &hArr 화장지 교환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종이팩은 우유팩, 음료수팩으로 100% 수입 천연 펄프로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발생되는 종이팩은 약 7만 톤 정도인데 이것을 100% 재활용한다면 연간 650억 원의 외화절감과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시는 시민이 읍동사무소에 종이팩 1kg을 가져오면 친환경 화장지 2롤을 교환해주는 사업을 통해 작년 4톤에 이르던 수거량을 올해 35톤 정도까지 올렸다.시는 앞으로 이 사업의 완전정착을 위해 회수기동반을 운영하고, 홍보물 제작배부, 탄소제로 교육관 재활용 실천 체험관 활용등 대대적 시민홍보를 실시하고, 현재 읍?동사무소에 설치된 종이팩 보관함을 다른 공공장소로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문의 : 구미시청 청소행정과 054-480-52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8
- 수성구, 교육환경 만족도 가장 높아 수성구의 주민 대부분이 앞으로도 계속 수성구에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성구청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2015 행정수요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행정수요조사는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중 수성구가 유일하게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민들이 수성구에 살면서 느끼는 종합만족도는 66.2점으로 지난해 65.6점 대비 0.6점 상승했다. 또한 구민 중 95.4%가 수성구에 계속 살고 싶거나, 가급적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거환경에 대해서도 70.3점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수성구의 랜드마크는 수성못이고 주요 현안은 노인 복지문제로 분석됐다. 매체별로 보면, 뉴스 데이터에서는 수성구 지역의 부동산(아파트 분양), 3호선 모노레일 개통, 경신고등학교 수능 만점 등의 이슈가 많이 보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 자생적 버즈 데이터를 보면, 들안길, 수성못 맛 집 등이 가장 높아 해당 지역에 대한 먹거리 정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만족도가 낮은 분야는 도로교통 분야. 대중교통 및 주차시설 부족이 주된 불만족의 이유로 분석됐다. 특히, 수성못과 범어천 일대의 주차시설 확보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이 밖에 주거환경 및 치안 분야에서는 CCTV 확충에 대한 요구가 많았고, 교육 분야는 사교육비 지출 문제가 높아 공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8
- 지역사회와 연계한 살아있는 동아리 활동 펼쳐 일산대진고등학교(교장 정하근)는 ‘역량이 뛰어난 학생’을 위해 교과 및 비교과를 아우르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윤신혁 창의 부장은 “올해는 지역사회와 MOU를 체결해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살아있는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산대진고에는 교육과정 동아리인 상설동아리(29개)와 비상설동아리(15개), 자율동아리(80여개)가 있다. 일산대진고등학교의 대표 동아리로 뽑힌 6개 동아리를 만나보았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위안부 문제 연구동아리 ‘세르미’“위안부 문제는 바로 우리의 역사이자 우리의 문제예요” 세르미(Serva me)는 위안부 문제 연구동아리(지도교사 김정선)다. 라틴어로 ‘나를 지켜줘’라는 뜻으로 지난 2014년 자율동아리로 창단해 32명이 활동하고 있다. 세르미에는 위안부 문제에 관심 있고,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학생들이 모였다. 매주 수요일마다 위안부 문제에 관한 바른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가장 주요한 주제를 정해 UCC를 만들고 교내 캠페인을 한다.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위안부 할머니들께 전달하는 전교생 대상 롤링페이퍼와 위안부 의식 팔찌인 희움 팔찌의 공동구매를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팔찌 600개를 공동구매(120만원)해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에 기부하기도 했다. 학교 밖에서는 마두 청소년센터의 지원동아리로 발탁돼 고양시 ‘어울림 마당’에 부스를 운영한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되는 수요 집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동아리 부장인 김아영 학생 학생(2-9)은 “의미 있는 활동으로 고양시의 칭찬을 받는 동아리”라고 말했다. >>>시사 토론 동아리 ‘비바체’다양한 시사토론으로 비판적 사고력 길러 비바체(지도교사 김연희)는 시사토론 동아리다. ‘생기 있게’라는 뜻인 비바체는 올해 5기를 맞았다. 비바체는 최근 시사 이슈에 대한 관련 토론을 하고, 정치, 경제, 국제 외교, 사회 등으로 나눠 프로젝트 활동을 한다. 올해 다룬 주제는 ‘동성애 축제인 퀴어 페스티벌을 허용해야 한다’, ‘사드 미사일 도입해야 하나’, ‘성매매 특별법은 폐지되어야 하나’, ‘인공지능은 도입되어야 하나’ 등이다. 현재 19명이 활동하고 있다. 비바체 회장인 박서영 학생(2-4)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논리적인 말하기는 물론 생각이 넓어졌다”며 “특히 지도교사이신 김연희 선생님께서는 어떤 주제든 풍부한 상식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주셔서 사고 확장을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올해는 대화도서관과 MOU를 체결해 대화도서관의 불편한 점이나 건의사항 등을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교내 토론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의학 동아리 ‘뮤턴츠’심층적인 의학 관련 정보 얻을 수 있어 의학 동아리 뮤턴츠(지도교사 신연희)는 ‘돌연변이’라는 뜻이다. 의학과 유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인 뮤턴츠는 올해 만들어졌다. 현재 25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뮤턴츠는 외부 과학실험과 의학 관련 탐구과제물 작성, 개인 소논문 작성, 꿈돌이 축제 참가, 과학이나 의학 이슈에 대한 토론 등을 한다. 이들은 외과, 수의과, 유전공학, 정신학, 치예학, 이비인후과, 안과(한의학)으로 나눠 주제를 정하고 조별 탐구를 한다. 2학기에는 멘토 멘티를 구성해 논문을 작성하고 소논문 대회에 참가한다. 토론은 한 달에 한 번 진행한다. 올해는 메르스에 대한 집중 토론을 했다. 학교 축제에서는 법의학 부스를 운영한다. 살인사건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실험, 전시, 힌트를 주고 범인을 추리하게 한다. 동아리 회장인 서효진 학생(2-9)은 “유전공학 연구원이 꿈인데, 동아리활동을 통해 관심 분야의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봉사동아리 ‘코코 봉사단’이웃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으로 함께 성장해 코코봉사단(지도 교사 김명석)은 봉사동아리다. 현재 32명이 활동하고 있는 코코봉사단은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였다. 지난해부터 홀트 학교, 헌혈의 집, 지역아동센터, 독도 사랑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다니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캠페인과 체험을 했다. 2학기부터는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활동에 참여해 문촌마을 7단지 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단지 내 화단(둘레길)에 꽃을 심고, 화분에 페인트를 칠해서 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복지관 20주년 행사에도 참여해 이웃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했다. 모든 봉사활동은 섭외부터 봉사활동까지 학생이 주체가 된다. 학교 축제에서는 그동안의 봉사활동 사진을 모아서 전시회를 연다. 동아리 회장인 조아현 학생(2-1)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돌아보게 보고 함께 성장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과학 실험동아리 ‘Sci’실험 설계부터 실험, 보고서, 논문, 발표까지 엄지 척! 과학 실험 동아리 ‘Sci(지도 교사 이영준)’는 1997년 창단됐다. 일산대진고의 역사와 함께한 Sci(에스씨아이)는 매주 수요일 방과후나 점시시간을 이용해 동아리 활동을 한다. 현재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 30명(1,2학년 각각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1학기에는 실험 기구와 실험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희망하는 실험을 조별로 진행한다. 소 간 해독실험부터 손가락 화석 만들기, 암모니아 분수 만들기, 오호 만들기, 감자 전분에서 녹말 추출하기까지 각 조당 10개의 실험을 한다. 2학기에는 자기 주도적 주제 탐구를 한다. 관심 분야별로 조를 편성해 직접 실험을 설계하고 실험과 보고서 작석, 발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