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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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학급당 학생 수, 양천구 28.4> 영등포 27.4> 구로구 27.2> 강서구 26.6명
최근 출생률 감소로 인해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학생 수가 크게 줄었다. 내년에는 전국 중학교 1~3학년이 139만 명에 그쳐 학년당 5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분석됐다.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 중학교 1~3학년 학생의 학급당 학생 수, 남녀 비율, 교사 1인당 학생 수, 전출입 학생 수 등 교육 환경의 객관적 지표를 조사해봤다.
참고자료: 학교알리미, 서울시교육청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2016-04-20
- “놀면서 톡(talk), 톡(talk)” 서구포럼이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구민을 위한 릴레이 교육포럼 ‘유아·초등 엄마들의 수다토크, 놀면서 톡(talk), 톡(talk)’을 연다. 장소는 선화동 삼성생명 2층에 있는 대전NGO지원센터다.내용은 ‘잠자는 자녀의 우뇌를 깨워라’는 주제의 학부모를 위한 교육특강과 ‘아이 창의력을 높이는 보드게임 배우기’의 부모역량강화 액션플랜이다. 강사로는 정미연 온교육 지사장(멘사보드융합게임지도사)이 나선다. 사전예약제로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비는 무료다. 전화(042-487-0077)나 메일(yeji3534@naver.com), 문자메시지(010-5247-7905)로 신청할 수 있다.김경희 서구포럼 공동대표는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놀이식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우뇌를 깨우는 수학’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정보를 나누고 궁금증을 덜어낼 이야기 마당을 마련했다”며 “자녀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이 행사는 서구포럼이 주최하고 서구청이 후원했다. 문의 서구포럼 공동대표 김경희 010-5247-7905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수원시 생물다양성 지도 만들기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 운영 수원시는 생물다양성 조사 자료 체계 구축과 시민 인식증진을 위해 ‘수원시 생물다양성 지도 만들기’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을 운영한다. 커뮤니티 매핑은 구성원들이 함께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이를 빠르고 손쉽게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시민과 환경단체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지도 위에 시각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모니터링, 교육 사업 추진 시 활용할 예정이다. 사이트 주소는(http://www.mapplerk2.com/suwon)이며 모바일 앱에서는 ‘Mappler K2’ 어플을 다운로드 후 로그인(ID:suwon/ PW:suwon1)해서 사용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세계 최정상 연주자와 함께 하는 봄의 실내악 설렘 가득한 계절, 봄에 아름다운 실내악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2016 경기실내악축제’가 열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 곳곳을 수놓을 여덟 차례 크고 작은 실내악 연주회를 마련했다. 이중주부터 전체 편성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축제’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전반부는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 또한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핀커스 주커만이 이끈다. 후반부는 세계가 인정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비롯한 세계적인 명성의 클래식 명장 24명이 함께한다. ■Part1. 경기실내악축제 with 핀커스 주커만핀커스 주커만의 모든 것 - 실내악·협연·지휘천재적 음악성과 경이적인 테크닉 그리고 탁월한 예술성으로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는 핀커스 주커만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다.4월 27일 고양아람누리에서는 핀커스 주커만의 아내이자 첼리스트인 아만다 포사이스와 피아니스트 이쿠요 나카미치가 듀오 그리고 트리오를 선보이며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연다. 글리에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베토벤의 ‘첼로와 비올라를 위한 2중주’ 등을 연주한다. 4월 29일 성남아트센터에서는 바이올린 영재로 손꼽히는 고소현이 핀커스 주커만과 함께하는 이례적인 연주가 관심을 모은다. 함께 연주하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 무대는 교육자로서도 존경받고 있는 핀커스 주커만의 시대를 이끄는 진정한 거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핀커스 주커만과 코리안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무대도 준비돼 이들의 완벽한 호흡이 기대된다. 5월 1일 예술의전당과 5월 2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핀커스 주커만의 연주자로서의 협연하는 모습과 지휘자로의 면모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내림마장조’,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마장조’ 등이 연주된다. ■Part2. 경기실내악축제 with 강동석 24명의 연주자와 선보이는 정통 & 크로스오버 실내악 향연세계가 인정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비롯한 세계적인 명성의 클래식 명장 24명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예술 감독 강동석을 비롯해 문지영(피아노), 이경선(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조영창(첼로), 올리비에 두아즈(오보에), 로망 귀요(클라리넷), 로망 를루(트럼펫)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이번 축제에서 ‘프랑스의 향기’라는 타이틀로 드뷔시, 생상스, 코네송, 이베르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다양한 장르에서 클래식과 접목한 실내악을 선보였다면, 올해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크로스오버의 형식의 음악으로 대중들을 찾아간다. 5월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Part2의 막이 오른다. 모차르트의 ‘플루트과 현을 위한 사중주 C장조’,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 생상스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5월 15일은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실내악으로 물드는 봄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모차르트의 ‘오보에와 현을 위한 사중주 F장조’, 아르방의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베니스의 카니발 변주곡’ 등이 울려 퍼진다. 5월 19일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실내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크로스오버 무대로 ‘야노슈카 앙상블’이 준비하고 있다. 슈트라우스 2세와 포민의 ‘오페레타 <박쥐>를 주제로 한 <끝없는 길>’, 크라이슬러와 라흐마니노프 ‘사랑의 슬픔’, 야노슈카의 ‘프리츠를 위한 뮤제트’ 등을 들려준다. 5월 20일 마지막 무대는 경기실내악축제 ‘패밀리 콘서트’로 정통실내악과 크로스오버의 조화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마련한다. 글릭의 ‘클라리넷,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클레즈머의 결혼식’ 코네송의 ‘클라리넷과 첼로를 위한 디스코 토카타’ 등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31-230-3440~2(www.ggac.or.kr)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구미시,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 실시 구미시가 생활안전실천 시민연합 구미시지부(회장 김중천) 주관으로 지난 7일 구미신평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생 1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물놀이사고, 약물사고 등 각종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수칙 등에 대해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응급처치 및 구조 활동,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실습교육도 병행되어 학생들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안전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구미시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순회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안전은 우리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해야 하는 것임을 배우고, 안전생활습관을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이런 안전교육을 더 강화해 나감으로써 ‘국제안전도시 구미’을 이뤄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은 올해 4월~10월까지 지역 27개교 중학생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생활안전실천 시민연합 구미시지부의 전문강사가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안전 이론교육과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지도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
- 수성구 ‘어르신 심뇌혈관질환예방 멘토링’ 인기 수성구보건소(소장 홍영숙)가 오는 19일~5월 24일까지 전문직 은퇴 어르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어르신이 어르신을 돕는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2기 멘토 교육은 수성구보건소 별관2층 프로그램실에서 주3회 운영되며 제1기 멘토와 멘티(멘토의 지도를 받는 당뇨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추가 개설하게 됐다.교육과정은 지역 전문가(병원 의료진 및 대학교수)를 초빙해 멘토 들에게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고혈압, 당뇨병관리 방법에 중점을 두고 이론 강의와 식습관·운동법 지도 등의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수료 후 멘토(자원봉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고혈압 및 당뇨병 증상?치료법, 영양교육, 식사일기 쓰기, 운동요법 등을 수성구 관내 50개소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가 건강관리법을 전파한다. 또, 심뇌혈관질환캠페인 등에도 동참해 주민 참여 건강증진사업의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수성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환자의 지속적인 치료 향상과 생활습관개선을 위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전문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권역별(범물·만촌·고산권) 통합관리실을 설치·운영, 지역주민의 건강형평성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
-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진짜 공부’의 시작이자 성적 올리는 유일한 길 대학에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엄마의 정보력도, 할아버지의 경제력도 아니다. 대학에 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다. 이 능력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학원도 과외도 의미 없는 과정일 뿐이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배우고 익혀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진짜 공부’가 된다. 대화동에 있는 ‘진짜공부연구소’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차곡차곡 다지고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전문 학습 관리를 해주고 있다. 공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진짜 공부’를 제안한다. 진로 방향 설정 학습동기 유발에 큰 도움 교육특구 강남의 발 빠른 학부모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전문 코칭을 선 2016-04-14
- 교육칼럼-우리들학교 “시험에 플라톤이 나왔어요!” “강쌤, 국어시험에 플라톤 나왔어요.”?모의고사를 본 아이가 들뜬 목소리로 말합니다. 확인해보니 소피스트부터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철학적 흐름을 개괄한 지문이더군요.여하튼 <철학입문> 수업에서 자연철학자,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자세히 다루던 차였고, 수업 중 ‘지금 배우는 거 비문학 지문으로 나올지도 몰라. 하지만 그게 목적은 아닌 건 알지?’라고까지 했으니 본의 아니게 ‘작두 탄 족집게’가 되어 버린 셈.그 주에는 이런 대화도 있었습니다. “쌤, 데모크리토스가 영어 수능교재에 나와요. 짱 신기해.” “오호~ 그거 모레 할 건데, 예습 좀 했나봄? 어쨌거나, 선생님 얘기 거짓말 아닌 건 확실하지?”고등과정에서 인문학을 가르친다고 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 건 대학가서 배우면 되지. 고등학교 때는 입시에 몰두해야 하는 거 아냐?”저는 이렇게 대답하죠.“본격적인 학문탐구를 대학에서 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럴 준비를 하는 것이 고교과정인 것도 맞는 얘기죠. 그런 준비 정도를 여러 방식으로 측정하는 것이 입시구요.”수능문제의 상당부분이 인문학적 내용인 것도 같은 이치. 오죽하면 제가 농반 진반으로 수능교재는 훌륭한 인문학 교재라고 하겠습니까?문제는 목적과 수단이 자리를 바꿀 때입니다. 출제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본격적인 학문탐구 이전에 준비돼있어야 할 부분’에서 문제를 냅니다. 수능은 글자 그대로 ‘학문을 수련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테스트’니까요. 다양한 직간접적 체험과 교양학습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는 일과 그렇게 받아들인 소양을 시험방식에 맞게 연습하는 일은 양립할 수 없는 ‘두 마리 토끼’가 아닙니다. 전자는 전자답게 후자는 후자답게, 교육과정에서 녹여내야 할 ‘한 토끼의 두 양태’인 거죠.그런데도 한 마리를 두 마리라고 우기는(?) 이유는 아마, 무리하게 나눈 반 토막 중 어느 한 쪽을 포기하고 싶거나 포기할 수밖에 없어서일 겁니다. 남보다 앞서야 한다는 경쟁사회의 조급증에, 저마다의 소양을 세밀하게 키워줄 수 있는 시스템 상의 능력부족이 겹치면서 ‘교육’이라는 애꿎은 토끼만 동강난 겁니다.작년 수능 국어시험에는 폴라니, 재작년에는 칸트, 그리고 그 전해에는 비트겐슈타인이 등장했습니다. 모두 철학수업에서 가르쳤던 내용인데요. 논술, 영어까지 포함하면 수는 훨씬 늘어납니다. 흠…, 그래서 생각해본 건데, 철학수업 제목을 <수능대비 철학특강>으로 바꾸는 건 어떨까요? 강현석 (번역가, 우리들학교 대표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도서관에서 집으로 학교로 다시 마을로 파주 해솔도서관 해솔맘 도서연구회 출판단지를 품은 도시여서일까. 파주 시민들의 책사랑은 남다르다.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모습만 봐도 그 애정의 크기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데, 해솔도서관의 ‘해솔맘 도서연구회’ 역시 책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모임이다. 2013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책을 읽고 지역 어린이들과 독서놀이교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책을 나누는 ‘해솔맘 도서연구회(이하 해솔맘)’ 회원들을 만났다. 부모교육으로 만난 인연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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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국제고 입시 2, 3학년 4개 학기 영어성적만 반영
경기도 교육청에서 발표한 2017학년도 고입 전형을 살펴보면 외고·국제고 진학 시 필요한 영어성적에 1학년 때 성적은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즉, 2017학년도부터는 외고·국제고 입학 시 중2 성취평가 수준 영어성적과 중3 석차 9등급 성적만 반영된다. 2학년과 3학년의 4개 학기 성적을 반영하되, 3학년 성적은 2학기 1차 지필평가(졸업생은 학기말) 성적까지만 포함된다.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