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렴 콘텐츠 창작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송파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5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창작 공모전’ UCC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권익위원회는 반부패·청렴 의식 강화와 청렴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것으로 UCC 외 5개 분야에서 응모된 작품 중 30편의 수상작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의 수상의 UCC 제작은 송파구 세무1과 손흥래 주무관외 2명의 작품으로 기존의 형식화된 청렴교육의 틀을 탈피한 색다른 아이디어로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이들은 모두 세무1과 직원으로 세무업무관련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급행료를 소재로 출품작 ‘아빠, 급행료가 뭐야?’를 직접 공동 제작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사고력 수학 ‘시매쓰’ 전국투어 특강 서울 북부지역 설명회 대한민국 영재사고력 수학 시매쓰에서 ‘달라지는 수학, 영재교육 시매쓰에서 길을 찾다! 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주요 도시 순회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12월 10일 목요일 오전 10:30 노원역 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는 서울 북부지역 설명회 1부에서는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이 ‘최상위권을 만드는 성공적인 수학 학습법’을 강연하며, 2부에서는 ‘우리 아이 두뇌 맞춤형 학습법’을 주제로 SBS 영재발굴단, EBS 60분 부모로 유명한 연세휴클리닉 노규식 박사가 연사로 나서는 등 명강사들이 달라지는 최신 교육 정책에 흔들리지 않고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학습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무료진단 테스트권(신규생), 교육 자료집, 2015-12-03
- 노원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 협약 및 현판식 개최해 노원구가 지난 30일 서울테크노파크에서『노원 생활 속 창의공작 플라자』 협약 및 현판식을 개최한다. ‘생활 속 창의공작 플라자’는 서울시 노원구가 주관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재단법인 서울테크노파크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된다. 서울지역에서는 신설되는 ‘노원구 생활 속 창의공작 플라자’는 로봇, 3D 프린터, 전자과학(키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테크, 아두이노 등 향후 미래를 선도할 유망산업분야의 교육을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31일로 약 한달간 시범 운영되고, 2016년에는 이러한 4개분야의 교육과 예술 및 우드 등을 접목한 아트 사이언스, 우드테크와 레고 등으로 총 7개분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 2116-34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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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생협, 정리수납컨설턴트 2급 자격과정 모집
양천생협, 정리수납컨설턴트 2급 자격과정 모집
양천아이쿱생협은 한국정리수납협회 소속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정리수납컨설턴트 강좌를 운영한다. 많은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내 집의 공간정리는 물론이고, 나아가 미래를 바꾸는 시간정리방법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정리수납컨설턴트는 정부의 2014년 신 직업육성 추진 직업군에 포함돼 있으며, 강좌를 마치면 수료증을 수여하고, 2급 검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이번 강좌는 내 집 정리와 이웃과의 품앗이, 봉사, 새로운 직업으로의 이모작 인생까지 꿈꿀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기간은 12월
2015-12-03 - 7개 학과 국내외 경제 사회 이끄는 미래 인재 육성 배재대학교 서재필대학은 배재학당 교사로 민주주의와 의회제도 등에 관해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토론회인 ‘협성회’를 조직하고 학당 내에서 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한 서재필 박사의 정신을 이어가는 대학이다.서재필대학은 7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은 학생들을 외국어 능력을 겸비하고, 창의적으로 실전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선도적 연구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전문적인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고 있다. ●경영계열1. 경영학과(http://mgt.pcu.ac.kr) = 경영학은 기업을 포함한 비즈니스 조직의 운영 및 관리 이론과 실무적 응용을 연구하는 종합학문이다. 경영학은 의사결정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의사결정학이다. 배재대 경영학과에서는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자질과 기업 조직에서의 리더십을 함양시킨다. 경영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기법을 포괄적으로 교육함과 동시에 기업의 중요한 실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배양을 돕고 있다. 또한 졸업 후 실제 경영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경영의 원리와 관리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경영학과를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어떤 문제가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과 창의적인 발상이 요구되며,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술개발과 글로벌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2. 무역학과(http://trade.pcu.ac.kr) = 세계무역기구(WTO) 체제하에서 세계 시장은 글로벌화하고 있다. 각 국가마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을 통해 무역이 확대됨으로써 국내외 무역에 관련된 영역의 취업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넘어 무역 관련 취업전망이 매우 밝은 상황이다. 무역학과는 무역실무, 무역이론 및 국제경영에 관한 전문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화 된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무역 및 국제통상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무역학과에 적합한 수험생은 글로벌한 비전을 가진 사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 비즈니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 국제비즈니스를 통한 개인의 자아실현을 꿈꾸는 사람, 공무원(관세청)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 국제기구(세계무역기구,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근무를 꿈꾸는 사람이 적합하다. 3. 전자상거래학과(http://ebiz.pcu.ac.kr) = 최근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E-Business 및 모바일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적 자질과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분야의 다양한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상거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이론과 실습 그리고 팀프로젝트 수행 등 풍부한 학습과 연구 활동을 통한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공간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했다.전자상거래학과를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디지털경제, 경영 환경에 대한 관심과 전자상거래 전반에 관련된 핵심 기술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4. 기업컨설팅학과(http://smecon.pcu.ac.kr) = 기업컨설팅학과는 다국적기업부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컨설팅전문가뿐만 아니라, 1인 창조기업시대에 맞는 신개념 컨설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학생의 역량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고 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발휘하여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그 변화를 주도할 능력을 갖추도록 지도하고 있다.기업컨설팅학과에 적합한 수험생들은 전문가로서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인재, 안정된 회사 취업의 효과적 방법을 찾는 인재, 세상을 위해 재능과 역량을 베풀고자 하는 인재, 내성적이며 부정적 사고를 외향적이며 긍정적 사고로 전환시키는 욕구의 효과적 충족, 사업 분석과 창업관리 역량 개발이 필요한 인재들이다. ●사회계열1. 행정학과(http://pcupa.pcu.ac.kr) = 행정학은 이론중심의 협소한 전문성을 뛰어넘어 종합학문과 실천학문, 그리고 변화관리학문으로서 포괄적 전문성을 지닌다. 따라서 행정학과에서는 국제화, 개방화, 지방화시대에 대비하여 ① 창의적 기획관리능력 ② 합리적 문제해결능력 ③ 따뜻한 인화능력 ④ 능동적 변화대응능력 ⑤ 건실한 업무수행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공직자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위해 필요한 적성은 ① 사물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통합사고 능력 ② 매사에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적극성과 성실함 ③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를 원만히 유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2. 공공정책학과(http://dpp.pcu.ac.kr) = 공공정책학과는 우수한 자질과 학업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양성함으로써 국가사회의 핵심리더가 될 고급인력을 배출하고자 하는 기본 교육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교과목을 공무원시험 과목에 맞추어 편성하고 행정학 이외에도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을 두루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개인별 학습시설(연자헌)이나 방과후 특강, 학습조직(COP) 등은 공공정책학과만이 갖고 있는 자랑이다. 이를 활용해 재학생들이 희망에 따라 행정고시, 7급·9급 공무원시험 등에 합격하고 공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공공정책학과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국가와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 사명감, 자부심이 필요하고 나아가 남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공익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3. 공무원법학과(http://law.pcu.ac.kr) = 공무원법학과는 국제화, 다변화, 전문화된 지식정보사회의 여러 분 2015-12-02
- 꿈과 끼 살리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 백석고등학교(교장 이철훈)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정규 동아리(43개)와 특화된 자율동아리(43개)가 있다. 이윤희 창의 부장교사는 “백석고는 진로와 연계한 자율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교과 중심 교육에서 소외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백석고등학교의 대표 동아리로 꼽힌 6개 동아리를 소개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학교신문 동아리 ‘우꿈하리’생생한 학교의 목소리 담아내다 ‘우꿈하리’(지도교사 하승연)는 백석고의 신문동아리다. 백석고가 개교한 1992년도에 창단해 올해로 24기를 받았다. ‘우꿈하리’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학교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학교축제나 체육대회 같은 행사소식부터 강연회 소식, 선배들의 공부방법과 재학생들 관심사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다. 학교 밖에서 작가나 선배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기획회의부터 취재, 교정, 편집 모두 학생들의 손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늘 바쁜 일상을 보낸다.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수시로 모여 개요부터 수정까지 학생들끼리 회의를 한다. 동아리 회장인 박현정 학생(1-4)은 “‘우꿈하리’ 활동을 하면서 생각도 깊어지고, 문장 쓰기 연습도 꾸준히 돼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논술이나 면접에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선발은 1차 필기시험(맞춤법, 논술, 문장 짓기 등)과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인원은 1학년 7명, 2학년 7명이다. 자동차 공학 동아리 ‘A.E.C’직접 설계하고, 조립하며,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 높여 자동차 공학 동아리 A.E.C(지도교사 이현주)는 ‘Automobile Engineering Club’의 약자다. 2015년에 창단해 현재 7명이 꾸려가고 있다. 자동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인 A.E.C는 내연 기관인 무선 조종 차량 분해와 구동장치, 서스펜션(충격흡수장치) 등을 탐구하고, 자동차의 각 부분이 정밀하게 재현된 모형 차량을 조립한다. 또한 자동차를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하기도 한다. 학교 밖 체험으로는 2015 서울 모터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소형, 대형차, 스포츠카, 전기차 등 최신 자동차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차장인 박인상 학생(2-11)은 “1학년 때 자동차 만들기 수행평가를 했는데 그때 자동차에 더 알고 싶은 친구들이 모이게 됐다”며 “좋아하는 자동차에 대해 말하고, 구조에 대해 알아가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목요일 오후 4시 20분부터 6시까지 격주로 활동한다. 방송 동아리 ‘BBS’점심방송부터 영상제작까지 다양한 경험 쌓아 BBS(Baekseok Broadcasting System)는 백석고의 방송동아리(지도교사 박윤주)이다. 지난 1992년 창단된 BBS에는 엔지니어, PD, 아나운서 등 세 분야가 있다. 선발은 1차 필기면접과 2차 분야별 면접, 3차 심층 면접을 거친다. 일이 많기 때문에 열정이 가득한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인원은 모두 6명이다.BBS의 주된 활동은 점심방송이다. 월요일은 뉴스 정리, 화요일은 팝송, 수요일은 영화 OST, 목요일은 명언소개, 금요일은 뉴스를 방송한다. 방송이외 시간에도 메일 모여 기획회의를 한다. 이외 학교의 영상제작도 방송부가 직접 참여한다. 1학기에는 직접 촬영한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 상영하는 ‘방송제’를 진행하고, 2학기에는 ‘수능 응원 영상’을 만든다.동아리 회장인 이준석 학생은 “현재 엔지니어를 담당하고 있는데 학교 행사나 방송을 준비하면서 장비들과 많이 친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동아리 ‘갈무리’“외국인 길거리 리서치 너무 재밌어요” ‘갈무리’(지도교사 왕홍연)는 여론조사 동아리다. 지난 1997년 창단된 갈무리는 ‘마무리’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확대해 ‘의견을 수렴해 잘 정리하다’라는 뜻을 담았다. 활동내용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관심사 조사부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길거리 리서치까지 다양하다. 매년 진행하는 여론조사 주제는 ‘짝사랑’이다. 남녀 학생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을 조사하기도 하고, 짝사랑을 연결해주기도 한다. 올해는 ‘우리가 사랑하는 치킨’에 대한 조사와 길거리 리서치를 진행했다. 길거리 리서치는 이태원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 인식조사’를 했다. 축제 때는 전통적으로 ‘헤나’ 부스를 운영해 왔다. 동아리 회장인 서다인 학생(1-9)은 “여론조사 동아리는 궁금한 주제를 직접 조사하면서 통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며 “사회성과 논리적인 말하기, 순발력이 좋아진 거 같다”고 말했다. 선발기준은 성실함과 적극성이다. 인원은 22명이다. 영자신문 동아리 ‘백석 헤럴드’영자신문 만들며 영어실력 쑥쑥! ‘백석 헤럴드(Baekseok Herald)는 영자신문 동아리(지도교사 박은정)이다. 지난 2014년 창단해 현재 16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선발기준은 배려심과 영작실력이다.백석헤럴드는 교내 행사를 취재하고 영어로 신문을 만든다. 연말에 한번 발간되기 때문에 월별 사건을 정리하는 타임라인 기사와 개별기사로 구성된다. 개별기사는 평소 써보고 싶은 주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동아리 회원끼리 기사 첨삭을 하면서 영어실력이 늘기도 한다. 신문이 발간되기 전에는 부장, 차장이 첨삭하고, 연말이 임박해서는 지도교사가 한 번 더 첨삭을 2015-12-01
-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소식 "국비 무료교육으로 슈즈디자이너의 꿈 키워요"신발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주)세라제화와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가 공동으로 개설한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물론 중식비까지 국비에서 전액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러스트에서 제작까지 슈즈제작 전반과 창업인큐베이팅 교육까지 한다. 교육후에는 개인별 맞춤 상담과 알선으로 세라제화 점포 내에 샵인샵 입점 또는 슈즈디자이너로 취업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게된다. 24명이 정원으로 4월 21일까지 직접방문 접수한 이들중에서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문의 02-2607-8791~4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진로학습코칭 프로그램 개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로학습코칭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수강료는 10만원이지만 취업시 전액환급한다. 4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월화목금요일에 수업한다.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생 자유학기제의 교육목표가 진로탐구로 정해질 만큼 진로에 대한 모색이 교육과정의 중요 목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진로학습을 코칭할 수 있는 인력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교육내용은 진로탐색, 학습코칭, 자유학기제 맞춤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등이다. 문의 02-2692-45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영어내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SKY대학생들이 제작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예전처럼 시험 준비를 위해 학생들이 무조건 학원을 향하지 않는다. 똑똑한 학생들은 이미 아는 내용을 다시 또 학습해야 하는 학원에서 내신준비를 하는 것보다 혼자 내신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학원에서의 학습이 아니라, 내신용 학원교재 때문에 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비단 학원 교재뿐이 아니다. 강의 교재를 구하기 위해서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고 강의는 듣지 않는 경우도 많다. 교재 때문에 내신전문학원에 가고,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다 보면 학원이나 강의에 다시 의존하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들도 있다. ‘퀵스터디’는 중고등학교 시절 이런 안타까운 경험을 하고 지켜본 SKY 대학생들이 모여 개발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영어 교과서 위주의 교재는 서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학생들이 내신 기간 동안 교과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교재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학교별 부교재 관련 교재는 시중에 없다. 부교재는 학교프린트, 필기, 지정교재 등이 포함되는데 학교마다 내용이 다르고, 매 시험 때마다 다른 내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미리 제작해 놓을 수 없다. 필기 및 프린트는 시험 직전까지 나오기 때문에 교재를 제작할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다. 또한, 내신시험 하나가 끝나면 교재의 내용이 범위에 다시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단지 2~3백 명의 예상 고객을 위한 부교재 중심 교재 시장은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학생들은 지역의 내신전문학원의 교재에 의존하게 된다. 부교재 중심 교재 시장을 개척한 ‘퀵스터디’출판사에서 하지 못한 일을 퀵스터디는 하고 있다. 부교재 중심의 교재는 짧은 제작기간, 그리고 제한된 판매기간과 제한된 고객 때문에 시장성이 낮다. 퀵스터디는 이런 낮은 시장성에 대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용에 충실한 대신 디자인적인 요소를 배제하였다. 또한, 제작을 쉽게 하기 위해, 책자가 아닌 봉투문제집의 형태를 선택했다. 디자인적 요소를 배제하다보니 신속한 컨텐츠 제작이 가능했고, 봉투 문제집으로 제작이 되다 보니, 하드웨어 적인 측면에서도 제작시간을 단축시킨다. 불필요한 부분을 배제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집중해 부교재 중심의 교재 제작을 가능하게 했다. 영어시험에 자신감을 주는 ‘퀵스터디’퀵스터디는 몇 달 동안 학교별 기출문제들을 모두 분석했다. 중 고등학교 시절 경험으로 무장된 SKY 대학생들이 기출문제 분석을 기반하여 제작된 컨텐츠는 우수할 수 밖에 없다. 교과서 외 내용에 대해 단어, 빈칸 넣기, 배열, 영작, 어법, 내용, 추론, 지칭, 순서, 주제 찾기 등으로 구성된 퀵스터디는 영어시험 전, 교과서 외 내용, 학교 프린트물을 최소 5회에서 최대 10회까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평소에 부교재에 대해서 복습을 철저히 하고 시험 전 주, 퀵스터디 문제를 통해 학습을 하면서 점검한다면 영어시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부록까지 버릴게 없는 퀵스터디퀵스터디는 문제집 외에 학생에게 꼭 필요한 부록을 포함하고 있다. 퀵스터디의 부록인 ‘Only Text’는 교과서와 부교재에 나온 모든 텍스트들만 모아놓은 자료이다. 교과서를 들고, 부교재 더미를 들고 공부하려면 공부해야할 페이지가 너무 많다. 그림, 표 등 여러 가지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런 부분들을 제외하고 오직 텍스트들만을 모아놓아서 학생들이 필요한 것만 들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퀵스터디팀이 제작한 부록답다. 퀵스터디의 목표는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도록 돕는 것영어실력도 좋고,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영어시험을 앞두고 항상 불안하다. 그래서 학생들은 사교육에 의존하게 된다.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좋은 성과를 보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사교육에 의존하게 된다. 사교육에 의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학생들은 문제해결능력을 잃어버리고 생각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지 못한다. 하지만, 영어시험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마음이 이해는 간다. 퀵스터디는 내신전문학원을 가지 않아 불안해 하는 학생들에게 믿음을 주고 싶다. 퀵스터디를 학습하다보면 학생은 ‘영어시험준비를 제대로 학습하고 있구나’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 퀵스터디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을 도울 예정이다. 퀵스터디는 부교재 중심의 내신 전용 교재를 제작하다보니 시험범위가 나오고 난 후, 그리고 프린트물이 가장 많이 제공되는 시험 기간이 바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퀵스터디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해본다. 도움말 퀵스터디 구매문의 02-6735-0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광주 오포 타운하우스 ‘에이스카운티’ 도심에 인접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경기도 광주시에서 ‘광주 오포 에이스카운티’ 타운하우스를 분양 중이다. 도심 중심에서 벗어난 기존 전원주택과는 달리 도심중심권에 있는 전원형 타운하우스라는 점과 단지 내 도보로 3분 거리에 통학이 가능한 능원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분당학군의 장안중과 분당샛별중, 대진고 등의 학교도 가깝다. 한국외국어대와 단국대 죽전캠퍼스도 인접해 있어 자녀 교육 환경이 좋다. 광주 오포 에이스카운티는 녹지와 경안천으로 둘러싸인 율동자연공원과 용인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공원이 가까이 있다는 점도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단지와 가까운 43번, 57번 국도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또는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걸어서 5분 거리에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서울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현역(분당선)과 판교역(신분당선)은 차로 약 15분 거리로 분당 서현역 인근에 있는 분당생활권 인프라인 쇼핑과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과 어린이집, 보건소 등이 모인 능평복합문화시설도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주택형은 테라스형과 단독형 두 가지로 구성돼 선택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프렌치, 모던, 북유럽 스타일 중 하나를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 개별난방인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도시가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시작해 광주, 이천을 지나 여주역까지 잇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광주역(가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다. 2022년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1단계 서울~안성 구간이 개통하면 단지에서 서하남까지 10여 분, 송파까지는 15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건설 관계자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분당신도시 생활권인 광주시에 위치해 있어서 직장인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미 착공해 내년 말 완공 예정이어서 계약 후 1년이면 입주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분양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437의 8에 있다.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031-726-4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수학이라는 이름의 즐거운 여행, 지금 떠나볼까요?” 설레는 ‘수학여행’도 아니고 ‘수학’이라는 이름의 여행이라…. 수학을 꺼리는 중학생의 입장이라면 이 미묘한 어감의 차이가 실로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에게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은 후자의 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 퍼즐로 수학 수업에 더욱 내실을 더하는 창의 수학의 즐거움. 휘문중학교 조규범 교사의 특별한 수학 여정에 동행해보았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푸짐한 수학 밥상 차려주는 교사 수학 퍼즐로 열린 사고 끌어내 세상사 그러하듯 ‘즐거워야’ 자꾸 하고 싶고,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잘하게 되는 경지에 오르는 것이다. 수학 또한 그렇다. 일반적인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수학’은 상극과도 같지만 한번 수학의 참맛을 알게 되면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는 것이 지적 탐험의 묘미이기도 하다. 휘문중학교 조규범 교사는 학생들의 수학적 호기심을 끌어내기 위해 수업 시간마다 ‘창의력 수학’이라는 반찬을 꺼내놓는다. 매번 달라지는 반찬에 젓가락이 가는 건 당연한 일. 수학 퍼즐로 열린 사고를 꾀한 학생들은 편식 없이 수학이라는 푸짐한 밥상을 말끔하게 먹어치운다. “매 수업시간 마지막 5분에서 10분 동안 오늘의 퍼즐이란 이름으로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내고, 학생들이 풀도록 하고 있습니다. 퍼즐을 풀기 위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고의 확장을 경험하고 있는 셈이죠.”휘문중학교에서 20여 년 동안 수학을 가르쳐온 조규범 교사는 1999년부터 ‘수학웅덩이(www.mathpool.com)’ 홈페이지를 만들어 학생들과 소통하는 수학교육 활동을 해왔으며, 2010년부터는 창의력 퍼즐문제 등 다양한 수학 자료를 모아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수학교육 열정은 지금까지의 행보 속에 잘 드러나 있다. 2006년 ‘수준별 이동수업을 통한 수업방법 개선’, 2008년 ‘자율장학을 통한 수업개선연구’ 등 학교단위 수업연구팀에 참여했고, 2011년에 강남구 컨설팅 장학위원(수학 분야)으로 위촉되어 학생들과 소통하는 좋은 수학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 멘사코리아 회원으로 멘사 내 부모 모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해왔다. 퍼즐, 큐브, 창의력 보드게임까지 자율동아리 ‘퍼즐사랑반’의 특별한 수학놀이 일찌감치 창의력 수학에 관심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해온 조규범 교사는, 자율동아리 ‘퍼즐사랑반’을 이끌며 다수의 학생을 ‘수학 추종자’로 만들어버렸다. 상급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학 포기자가 속출하는 교육 현실 속에서 학생들의 이례적인 변화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정규 수업시간에 하는 수학 퍼즐은 맛보기 정도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 더 깊이 있게 파고들어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죠. 몇 년 전 중1~2학년 때의 ‘퍼즐사랑반’ 학생들이 어느새 고2가 되었는데요. 지금도 인터넷 카페에 들어와 퍼즐문제도 내고 풀기도 하고 있으며, 방학이 되면 제자들이 저를 찾아와서 ‘놀자’고 합니다. 보드게임도 하고 큐브, 퍼즐도 하면서 말이죠.”당시 동아리 활동을 했던 학생들 대부분 중학교 때 수학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창의력 수학을 통해 길러진 사고력이 자연스럽게 학습능력 향상으로 이어진 셈이다. 조규범 교사가 맡은 방과후 학교 수업 역시 창의력 수학의 기본 취지를 그대로 살리는 대신, 수학적 기본 개념 위에 심화 개념을 덧입힌 창의력 문제를 주로 다룬다. 암기식 수학의 허를 찌른 차별화된 교수법으로, 자유학기제와 맞물려 창의력 수학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수학> 펴내조규범 교사는 최근에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수학>(출판 원앤원에듀)을 펴냈다. 중1부터 3학년까지 꼭 알아야 할 수학의 기본 개념을 담아낸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수의 역사·종류를 시작으로 7장 입체도형까지 수학의 기본개념을 교과서 단원에 맞게 구성하고, 각각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문제를 곁들였다. 마치 교실에서 직접 수업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명을 덧붙인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수학은 용어와 기본원리를 잘 이해한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학문이고, 문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수학을 통해 창의력과 두뇌계발을 할 수 있는 멋진 과목입니다. 그런데 수학의 원리나 이해 없이 문제풀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이죠.”현직 수학교사로서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책을 펴낸 이유를 설명했다. 학생들의 입장이 되어 수학 교수법을 고민하고 끊임없이 창의적 발상을 꾀하는 조규범 교사. 졸업한 제자들이 ‘놀러 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그의 말 속에 ‘스승의 보람’을 엿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