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 의왕시는 지난 2일 고천동 한국빌딩 5층에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가족기능 향상 지원을 위한 ‘의왕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전경숙 시의회의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부회장, 장애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사)한국장애인부모회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센터장을 비롯한 3명의 직원이 장애인 가족 발굴 및 상담, 휴식지원, 사례관리, 정보제공 등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의 돌봄 부담과 정서·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김성제 시장은 “장애인과 가족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장애우들의 권익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치매 어르신 도와드려요! 강동구에는 현재 65세 이상 5만1476명 중 치매환자가 등록되어 있다. 그 중 독거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어르신은 약 200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다. 이처럼 홀로 병을 키우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강동구 치매지원센터가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치매 어르신 돌보기에 적극 나섰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방문인지프로그램과 전문상담을 통해 사각지대의 치매어르신들을 찾아 말벗과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실시, 치매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강동구에는 치매전문자원봉사자가 상담봉사 13명, 방문봉사 18명, 대학생 치매서포터즈 8명, 가족 봉사단 20명, 청소년 봉사단 6명으로 총 6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취약계층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가스안전 타이머 설치, 병원동행, 인공관절수술 지원, 명절선물 제공, 장기요양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정에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치매전문 자원봉사단을 지속적으로 모집 및 양성 중에 있다. 이밖에 강동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60세 이상 강동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진단에 따른 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비약물 치료프로그램, 치매가족모임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489-11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 등급 획득, 대전·세종 최상위권 1956년 개교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한남대학교는 명실 공히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대전일보 창간60주년 충청도민 여론조사 사립대학 평판도 1위). 전통을 지키면서 대학을 혁신하기 위한 한남대학교의 노력들은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대전·세종지역 대학 중 가장 높은 우수(B)등급을 획득했으며,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서 ‘대전·세종 거점 학교’로 선정됐다.또 작년에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특성화(CK)사업에서 총 5개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19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는 대전 사립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외에도 교비로 풍부한 장학금을 조성하여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 재학생들이 국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45개국 210개 대학과 교류함으로써 학생들이 마음만 먹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공부할 수 있는 글로벌 환경을 갖추고 있다. ◆ 고용노동부 ‘대전·세종 거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선정한남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에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앞으로 5년 6개월간 총 27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설하고, 정부(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대전시), 대학 3자가 공동으로 다양한 청년 취·창업지원 사업을 펼친다. 한남대는 앞으로 저학년 때부터 개인별 적성과 전공을 고려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청년 취업의 미스매치(불일치) 현상을 극복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남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센터에 쉽게 접근해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스톱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케임브리지 대학 등 해외 명문대학에서 계절학기 수강한남대학교 학생들은 매 학기 방학기간 중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2주간 계절학기 수업과 함께 문화수강을 할 수 있다. 지난해 겨울에 이어 올 여름에도 19명의 재학생들이 케임브리지에서 계절학기 수업을 들었다. 이들에게는 소요 비용의 약 67%인 420만원을 지원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은 학생들을 평가해 성적표와 이수확인서를 발급하며, 한남대학교는 그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들의 전공과목(3학점)을 인정할 예정이다. 또 겨울에는 인도 명문대학인 SRM대학으로도 계절학기 연수를 떠날 예정이며, 이 학생들에게도 소요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SRM대학에서 ‘경영정보기술 실습’과 ‘인도의 기업문화, 혁신,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등 2개 과정을 이수하며, 역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 취업 대란에도 전국 최고의 취업률 과시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한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취업 대란시대에도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1회 졸업생에 이어서 2015년 2회 졸업생도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100% 취업이 확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졸업생 35명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병원에 18명, 충남대병원 등 충청지역에 12명, 기타지역 4명, 장교임관 1명 등 100% 취업했다. 경찰행정학과는 2014년 순경 공채에 43명이 최종합격해 학년정원(45명) 대비 96%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순경 공채에서도 충청권에서 가장 많은 3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찰행정학과는 2016년도부터 행정학과와 통합돼 행정·경찰학과로 변경된다. ◆ 사범대학 3년 연속 중등교사 임용시험 수석합격자 배출사범대학은 201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모두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과목별로는 영어 6명, 국어 8명, 미술 9명, 역사 2명이다. 특히 3년 연속 수석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2015학년도에는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조명연씨와 안소희씨가 각각 대전과 충북의 임용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한남대는 재학생들의 임용고사 시험 준비를 위해 고시원 제공과 특강, 장학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건축학과, 대전지역 사립대 최초 ‘건축학교육 인증’ 획득한남대 건축학과는 올해 7월 대전지역 사립대학 중 최초로 ''건축학교육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최고 등급인 ‘5년 인증’(2015.7.31.~2020.7.30.). 이 인증제도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해당 대학 건축학과에서 높은 수준의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공인하는 것으로 건축사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요건이다. 특히 개정된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학교육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자만이 건축사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남대 건축학과는 2003년부터 5년제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분석과 창작의 통합, 기술과 디자인의 통합, 스케일의 통합 등을 통해 ‘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건축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대전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청년 창업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한남대가 지역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재학생 창업 유도를 위한 창업자금과 공간을 지원하는가 하면 컨설팅도 무상 제공한다. 한남대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대전지역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총 175억의 창업지원금을 확보하면서 더욱 날개를 달았다. ◆ 대학특성화(CK)사업 5개 사업단 선정, 5년간 195억 확보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지방대학 특성화(CK)사업에서 한남대는 총 5개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195억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는 대전·충청권에서 충남대, 충북대 등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지원규모로 선정된 사업단과 소속 학과는 아래와 같다.-국방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단(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정치언론국방학과) 80억 원.-글로벌비즈니스 창의인력 양성사업단(린튼글 2015-12-09
- ‘영재교육원’ 대비 전략 ‘영재교육원’ 대비 전략 영재교육원이란? 우리나라 법이 정한 영재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자''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영재를 판별하여 선발하고 교육하는 영재교육기관은 크게 대학, 과고부설 영재교육원, 교육청 영재교육원, 지역단위 영재학급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금은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의 막바지이며, 지역단위 영재학급이 학생들을 모집하는 시기이다. 2016학년도 서울시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는 1단계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를 통한 학생지원, 2단계 담임교사 관찰/학교추천위원회 추천 2015-12-09
- 믿고 맡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영어학원, 능률주니어랩 “영어 학원, 어디가 좋아요?” 초중등 학생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질문을 해봤을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으로 영어의 4개 영역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영어학원이 있다. 영어 전문 기업 능률교육에서 만든 초중등 영어전문 브랜드 능률주니어랩을 만나보자. 영어의 4개 영역을 집중적으로 키워준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것,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영어를 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 영어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많지만, 영어가 술술 되는 아이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교실 밖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는 전문적인 어학시스템인 랩 형태의 학습을 통해 집중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그런데도 주변에 이런 원칙을 지키는 영어학원이 많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원어민의 표준 말하기 속도로 구성된 CD를 주요 학습 매체로 사용하여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듣기, 말하기, 읽기 활동을 하는 것이다. 영어권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교재로 꾸준히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연습만이 영어 실력을 키워줄 수 있다는 말이다. 능률교육이 만든 체계적 커리큘럼 세상에 좋은 교재는 많고, 좋은 교사도 많다. 중요한 것은 좋은 교재, 좋은 교사가 학생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것을 학생이 얼마나 소화하느냐에 달려있다. 말을 물가로 억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매일 꾸준히, 스스로 하는 학습만이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학년별로 예비 초등~초등 기초 과정, 초등 과정, 초등 심화~예비 중학 과정, 중등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진다. 수준별로는 전체 10단계의 프로그램이 있다. 초등 저학년 과정인 Pre-Course&Phonics 과정에서는 알파벳을 시작으로 기초 어휘, 회화, 읽기가 가능하다. 자연스럽게 영어의 올바른 문장에 노출된다. 초등 고학년 과정인 SEM Course는 기본 어휘, 문법, 영작이 가능하며, 예비 중학 및 심화 과정인 RG Course는 회화 발달과 심화 문법 이해가 가능하다. 영어는 모든 형태의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장의 문법적 구조에 노출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실제 능률주니어랩의 교재가 이처럼 구성되어 있다. 그 날 배운 내용은 그 날 다 소화 한다 능률주니어랩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실력은 매일 자신이 학습하는 영어의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통합적인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발전한다. 영어는 매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수업이 주 5일로 잡혀 있다. 우선 학원에 와서 그 날 배울 내용을 온라인 학습을 통해 미리 예습하고, 각자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3번씩 듣고 3번씩 따라 읽는다. 교사는 아이들이 학습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그때그때 확인하고 매일 테스트한다. 그날 배운 단어나 표현을 그날 소화하지 않고는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실력이 오를 수밖에 없다.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것이 말이 쉽지, 실제 고등학생도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 그만큼 교사의 코칭이 중요하다. 교사의 철저한 관리가 밑바탕이 된 이후에 자기주도학습이 굴러가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밑바탕을 깔아주는 것이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다.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복습하는 과정도 있다. 그야말로 철저 반복, 완벽학습이다. 또 다양한 평가시스템으로 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4개 영역 이외에 어휘력, 문법, 영작, 표현능력, 이해력 등 언어의 기술적인 측면까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 과정의 경우 Portfolio Book을 통한 정기적인 글쓰기 활동을 하므로 중등 내신에서 강화된 서술형을 적절히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어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로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만이 승자가 될 수 있다. 능률주니어랩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주 5일, 열심히 공부한다면 영어의 최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9
- 1:1 개별화 맞춤식 클래스Kei, 한명 한명에 집중하는 끝장 수학이 온다! 수학을 위한 학습방법은 많다. 그러나 앞서가는 방법이라 해도 우리 아이와 맞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매스피아 박현 원장은 강조한다. “진열된 옷이 아무리 예뻐도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딱 맞는 맞춤식 옷을 입혔을 때 아이는 빛난다.” 이를 위해 매스피아는 초등부(중등부선택)에서 1:1 개별화 맞춤식 프로그램인 ‘클래스Kei’를 선택한다. 또한 중·고등부에서는 ‘5T시스템’을 동시에 진행하며 맞춤식 교육을 펼쳐나간다. ■초·중등부 - 아이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할 혁명적 시스템, ‘클래스Kei’▷교재, 진도, 학습량, 난이도 등을 스스로 정하는 1:1 맞춤식 밀착관리클래스Kei는 기존의 집단적 강의를 듣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진도, 교재의 난이도나 학습량 등을 스스로 정하는 학생 주체적 시스템. 선생님은 가르치는 것에서 벗어나 코칭의 역할을 하게 된다. 클래스Kei는 모든 아이들은 성격, 취향, 습관, 능력까지 다르다는 데서 출발한다. 더욱이 수학은 그 다름의 정도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과목. “100명의 학생이 있다면 100개의 레벨이 필요할 정도로 수준에서 차이가 난다. 수준별로 모아 놓아도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개별 확인이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것을 보완하려고 노력했고, 클래스Kei로 1:1 개별적인 수업이 가능해졌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코칭자가 거시적인 진도를 설정해 주지만, 스스로 진도의 빠르고 느림을 결정하는 것이 클래스Kei의 가장 큰 장점. “기존의 수업은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뒤처지거나 앞서갈 경우, 스스로 뭔가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흥미를 잃게 된다. 기본적으로 흥이 나야 학습의 효과는 커진다.” 학습과정 전체를 주도하다 보니 집중할 수 있고, 수학에 있어 가장 큰 성취의 쾌감을 가져오는 ‘몰입’도 가능하다. 더 나아가 주도에 의해서 얻어지는 수학공부의 재미는 ‘습관’으로 발전한다. ▷수학실력 향상을 위한 끝장 학습 프로세스학습자 중심의 클래스Kei의 매 수업은 주도적으로 교재, 진도, 난이도 등의 학습계획 수립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지난 수업의 내용에 대한 복습을 하고, 태블릿PC로 인강을 들으면서 나만의 개념정리를 하는 개념학습이 주어진다. 그 후 선생님과 1:1 대면 개념 설명 시간을 가진다.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과 함께 개념노트를 보면서 다시 개념을 정리하도록 하고, 말로 설명하게 만든다. 그 다음 D/T(데일리테스트)인 문제풀이를 하고, 오답정리 및 주요 오답에 대한 1:1 대면 설명까지 이뤄진다. 최종적으로 당일 수업 내용 정리, 결과 피드백, 1:1 대면 개별 코칭이 다시 한 번 주어지면 하루의 학습 프로세스가 마무리된다. 주3회 140분의 과정으로 예비 초4~6은 클래스Kei로만 진행되며, 중1~3은 선택할 수 있다. 클래스Kei의 자세한 수업 방식은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suwonmath) 참조. ■중·고등부 - 매스피아의 최강 ‘5T시스템’ 계속돼 매스피아의 ‘5T시스템’도 이미 다양한 수준의 학생을 1대1로 관리하고 맞춤형으로 지도해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키워온 시스템. 5T는 D/T(Daily) H/T(Home) C/T(Chain) W/T(Weekly) M/T(Monthly)로 구성되며, 온·오프라인이 연동돼 있다. D/T는 매일 주어진 문제에 식과 답을 꼼꼼히 쓴 뒤, 선생님의 첨삭을 받는다. 이를 통해 내신에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논술형 문제에 대비한다. 가정에서 PC나 모바일을 통해 매일 학습하는 H/T나, 주1회 학습하는 C/T는 진도와 일치하는 유형별 문제를 온라인을 통해 풀게 된다. 시험기간엔 주1회 W/T, 월간 마무리 학습 M/T를 통한 최종 확인을 하고 있다.5T시스템은 고난이도나 이해하기 힘든 유형, 빈출 유형 등을 골라서 부족한 부분을 매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된 공부 방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자신 있는 수학을 다져간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1009-1 아이텐텐빌딩 8층문의 031-202-661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매스피아의 특별한 수학을 만나는 설명회 재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스피아 자기주도학습관에서 12월17일 오전11시(예비초4~예비중3), 18일 오전11시(예비 고1~3)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외부생 학부모(예비초4~예비중3)는 19·26일 오후3시에 진행될 예정. 입시현황과 학원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주어지며, 특히 예비초4~예비중3 학부모들은 ‘클래스Kei’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박현 원장은 “1월4일부터 클래스kei와 중고등부(중등·주3회 3시간씩/고등·주3회 4시간20분씩)의 방학몰입수업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설명회 예약은 필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 모집 45년 전통의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에서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을 모집한다. 최신식 교육시설과 최적의 생활공간을 확보한 친환경 그린캠퍼스, 국내 유명 강사진을 대거 영입해 강사진의 탄탄한 강의력과 풍부한 입시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MTM식 생활지도시스템, SIS식 자기주도 학습시스템 등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생활시스템을 바탕으로 재학생 윈터스쿨(12월 31일 개강)에선 내신 및 수능과 수시, 정시 준비요령을, 대입선행반(2016년 1월 2일 개강)에선 최적화된 대입준비(수시, 정시)를 통해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1-775-0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고등부 영어전문 후곡 ‘따오기영어’ 대한민국에서 영어시험 잘 보려면 매뉴얼만 익히면 된다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은 시험 영어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대학 입학을 위해서든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 대학원 진학이나 유학, 취업 이민을 위해서도 결국 순탄하게 살아가려면 시험을 잘 봐야하며 영어는 개인의 수준을 변별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후곡 학원가에 새롭게 문을 연 ‘따오기영어’ 조성훈 원장의 탄식이다. 조 원장은 “한국에서 아무리 오래 공부해도 기본적인 작문이나 원어민과 의사소통능력이 거의 없는데 왜 이토록 오래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한국의 영어교육은 아이를 바보로 만드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영포자’가 영어 덕분에 대학 간 사연‘따오기영어’ 조성훈 원장은 “의미 없는 암기 훈련은 비용도 많이 들지만, 방대한 양으로 학생들이 영어에 질리도록 만든다면서 어차피 시험 영어의 테두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거라면 한국에서 영어시험 잘 보는 방법을 가르쳐서 시험 스트레스도 줄이고 삶의 여유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대한민국 영어시험, 특히 수능 영어의 패턴을 연구했기에 가능한 일이다.놀라운 사례들은 한두 개가 아니었다. 그중에서도 극단적인 사례는 지난해 대입에 성공한 A군의 이야기다. A군은 학구열 높은 일산에서 중·고교를 다녔지만 학업에는 흥미가 없어 일찌감치 ‘영포자’로 스스로를 규정하고 살았다. 학교에서는 아웃사이더였으며 모의고사를 보면 영어점수가 10점이 나왔다. ‘그래도 대학은 가야한다’는 부모님의 설득 끝에 조성훈 원장을 찾은 건 수능을 두 달 반 앞둔 시점. 조 원장은 A군에게 수능 시험을 보는 방법을 가르쳤다. 결과는 영어 점수 76점. 4등급이었다. A군처럼 중하위권의 학생들이 ‘따오기영어’를 만나면 가장 효과가 극적이다. 조성훈 원장의 표현대로 ‘가성비’가 매우 높다. 해석 몰라도 매뉴얼 익히면 시험이 된다“이런 ‘영포자’들은 두 줄 넘어가면 해석을 못 해요. 지문을 100% 알고 푸는 게 아니거든요. 수능 영어시험을 푸는 테크닉과 매뉴얼을 숙지하고 푸는 거예요.”조성훈 원장의 수업은 많은 시간이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진다. 설명을 최소화하고 학생이 공부하도록 시킨다. 독해며 문제풀이 모두 학생들이 직접 하고 질문을 하도록 유도한다. 최대 6명으로 과외처럼 진행할 수밖에 없는 수업이다.“아무리 중하위권 아이들이라도 시험 패턴을 분석해 매뉴얼을 알려주자 중상위권으로는 올라갔어요. 학원에 가서 앉아 있어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던 아웃사이더들이죠.”‘영포자’들을 공부시키려면 수업시간에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고 칭찬을 많이 한다는 조성훈 원장. 조 원장의 방식대로 수능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상당히 많은 문제집을 풀게 되는데, 이는 많은 양을 암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제 유형을 습득하기 위해서다. ‘따오기영어’에서는 학생들에게 수능 문제의 유형별 매뉴얼을 먼저 습득시킨 다음 관찰하면서 실력을 다듬어 준다. 학생과 강사 모두 즐거운 학원조성훈 원장은 어떻게 해서 이와 같은 방법을 택했을까. “공부 잘 하는 애들을 관찰해 봤더니 완벽하게 문제를 해석하고 푸는 게 아니었어요. 이 친구들은 문제를 푸는 요령 자체가 습득이 된 거죠. 저는 그 방법을 연구했어요. 2011년 이후 수능을 연구해 출제자들이 문제를 내는 경향뿐 아니라 답이 몇 번 지문에 많은가 까지도 분석했죠. 출제자의 심리 상태까지 분석하는 과정이었어요.”그의 방식을 낯설어하는 학생들은 학원을 많이 접해 본 상위권들이다. 원래 많은 양을 공부하면서 힘들게 하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하며 노력해 온 학생들이다. “노동 일 처럼 암기하고 시험 끝나면 다 잊어버리는 생활을 십 년 째 해온 학생들이 또다시 토익 토플을 공부해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따오기영어’는 부모와 강사의 욕심을 내려놓고 아이의 수준을 먼저 살핀다. 공부의 양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함께 전략적인 공부를 한다. 겁을 주고 다그치는 방식이 아니다. 그래서 학생들과 강사진 모두 즐겁게 다니는 학원이다. 하위권은 영어 푸는 요령을 처음으로 배우고 상위권과 최상위권은 기존의 영어 실력에 한두 문제 아깝게 놓치던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다. 내신은 학교 선생님 스타일을 분석해야‘따오기영어’ 조성훈 원장은 내신에 대해서도 “학교 내신은 본질적으로 영어가 아니며 점수를 받기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학생들은 내신을 대비해야 한다. 그러려면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 학교 선생님 스타일을 분석하는 일부터 한다. “내신의 왕은 학교 선생님이에요. 뭐든지 학교 선생님을 관찰해야 돼요. 나눠주신 자료와 설명을 일일이 스크랩하고 메모해 두었다가 다른 프린트 필요 없이 그것을 중심으로 보는 거죠.”‘따오기영어’에서는 내신 준비로 영어 교과서 본문을 쓰고 학교 선생님이 설명한 내용은 중요도에 따라 정리한다. 자신만의 족보이고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만 공부해도 내신 대비는 충분하며 수많은 프린트 자료를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조성훈 원장의 설명이다. “주인공은 학생이에요. 저는 코칭하는 역할이죠. 문제의 유형을 적용시켜서 매뉴얼을 알려주고 풀게 하면 속도도 빨라지고 점수도 좋아져요.” 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83-1 대화프라자2층문의 031-915-1545/010-7687-15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7
- 농업기술센터, 농촌 자원-학교교육연계프로그램 시범 운영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가 구미시 최초로 농촌교육농장 2개소를 육성해 지난달 24일 지역 초등학교(고아초, 원호초) 5학년 2개 학급 47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농촌교육농장은 기존 체험농장과는 달리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연계해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현장체험을 겸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시범운영이 실시된 고아읍 ‘백야농원’에서는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초등 5학년 과학과 실과수업을 연계하여 전통장류와 시판장류를 비교해 보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전통장류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평면 ‘냉산쉼터’는 ‘채소의 보금자리’라는 주제로 초등 5학년 실과, 과학, 미술수업과 연계해 채소를 키우기 적합한 토양에 대해 배우고, 농장으로 나가 채소를 심을 땅에 직접 거름을 주고 비닐터널 만들기 등 상추를 키우기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실습하며 나만의 하우스설계도 그려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업에 참가한 담당 교사들은 “교육내용과 과정들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여 즐겁게 활동하며 교육목표에 충분이 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고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 박영백 생활자원계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농촌교육농장이 차세대들에게 농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농장주에게는 농업활동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
- 대구시 별관부서 경북도청이전터로 이전 강행 권영진 대구시장이 4곳에 분산돼 있는 시청 별관부서의 경북도청 이전터 이전을 시의회와 공무원 노동조합의 반대에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1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경북도청 이전터에 통합별관청사를 조성해 도청이전에 따른 인근 지역의 공동화문제와 별관 분산에 따른 비효율성, 도청이전 후적지 장기개발 등을 해결해야 한다”며 “별관부서의 도청이전터 이전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권영진 시장은 시의회와 노조의 도청이전터 별관부서 이전에 대한 반대입장과 관련 “4곳에 분산돼 있는 것이나 좀 더 떨어진 한 곳에 분산돼 있는 것이나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이며 통합신청사가 건립되기전 까지는 어쩔 수 없는 문제”라며 “공직자의 협조와 양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과 공직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청사 통합별관이 조성될 도청이전터 구간에 셔틀 버스를 운행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시의회 시정질의에 대한 답변에서도 “도청이전이 완료되는 내년 2월중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과 이전터 무상사용계약을 맺고 이전터와 건물의 관리업무를 인수할 계획이며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내년 6월쯤 대구시 본청 인근 4곳에 분산돼 있는 별관 부서를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대구시의회와 대구시공무원노종조합은 시민불편, 유지관리비 과다, 내부 소통 및 협업문제, 시의회 기능 위축 등을 이유로 통합별과청사 이전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대구시 본청직원은 모두 1564명이며 이중 784명이 본관에 근무하고 있고 780명은 인근 호수빌딩과 동화빌딩, 중구청, 한전건물 등 4곳에 분산 배치돼 있다. 이들 별관부서들은 85억1700만원의 임차보증금을 내고 매월 1억1100만원의 관리비를 내고 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