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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도시의 향기 느껴지는 안양시민학당 개강 안양시가 오는 21일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강연으로 올해 안양시민학당의 시동을 건다. 안양시민학당은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하는 자리로 둘째, 넷째 목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안양시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안양시민학당의 주제는 건강과 소통. 첫 강사로 나서는 김 대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인간관계를 좋게 만드는 소통방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다음 달인 5월 12일에는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 출연한다. 이 원장은 행복백세 건강하게 삽시다 라는 주제로 자연과 더불어 살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6일 강사로 출연하는 황창연 수원교구 관장은 나 자신 껴안기를 주제로 우리 사회가 행복하지 못한 원인을 진단하고 삶이 행복해지는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광진정보도서관, 3년간 매주 1권 ‘책 읽는 엄마학교’ 기사 넘치면엄마들이 읽고 감동한 책 한줄 평 따로 모아 놓은 박스 기사 원고를 빼시면 됩니다^^ 3년간 책 100권 읽기를 실천 중인 주인공들이 있다. 고전, 역사, 사회과학, 미래학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독서로 ‘읽고 요약하고 토론하고’를 반복하자 삶이 바뀌었다고 입을 모은다. 광진정보도서관의 ‘책 읽는 엄마학교’를 찾아 그들이 경험한 ‘변화’를 들었다. “고수들은 한 번에 자기 수를 다 보여주지 않는다는 글귀가 가슴에 콕 박히더군요. 요즘 책 좀 읽는다고 동네 친구들 만날 때마다 자꾸 얄팍한 지식 뽐내려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늘 말조심 해야죠.” 책 속 교훈을 일상 경험과 엮어 유쾌하게 풀어내는 독서회 풍경은 활기차다. 한문학자 정민교수의 <조심>이 이 날의 주제 도서. 좋은 문장에 촘촘히 밑줄 긋고 포스트잇 수북이 붙인 책과 좋은 글귀, 단상을 빼곡히 적은 노트를 펴 들고 저마다의 사연을 풀어낸다. 2012년 늦가을 엄마학교에 입학한 6개 반 72명의 학생들. 매주 한 권씩 읽고 반 별로 모여 발제하고 토론했다. <오래된 미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2030 기회의 대이동>, <약탈적 금융사회>... 소설, 경제, 사회, 예술, 그림책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사회를 보는 눈, 미래를 읽는 촉’ 책 속에 있다 “책을 매개로 단단한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자식, 남편이란 좁은 울타리 속에 사는 엄마들에게 ‘사회를 읽고 미래를 보는 눈’을 갖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늘 관심 1순위인 자녀 교육도 현명한 엄마라면 본인의 과거 경험치가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맞춰 아이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만들어 줄 알아야 합니다. 허나 엄마들이 사고의 전환을 맛보고 지식이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학습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3년 프로젝트에 도전했습니다”라고 광진정보도서관 오지은 관장이 설명한다. 광진정보도서관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우수 도서관. 유아, 어린이부터 주부, 직장인까지 연령대별 독서 모임이 활성화돼 있다. 이런 인프라를 기반으로 책 100권 읽기 엄마학교가 시작됐다. 책 선정 단계부터 정성을 쏟았다. 전문가 자문위원들이 추천한 200권을 사서들이 꼼꼼히 읽었다. ‘세상을 읽는 힘을 키워주고 엄마들의 자가 성장을 독려할 수 있는 양서’란 잣대로 토론을 거쳐 최종 100권을 추렸다. “깐깐하고 까다롭게 독서 리스트를 정했지요” 황은혜 사서가 귀띔한다. 매주 독서모임에는 사서도 늘 참여해 발제, 토론을 가이드한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장자, 데미안, 푸코 강연회, 작가 특강, 헤세전 관람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책에서 얻은 지식을 확장시켜 나갔다. 3년간 100권 ‘함께 독서’가 준 선물은? 밀도 있게 진행된 엄마학교는 오는 5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가족 뒷바라지에 치여 잊고 지냈던 ‘나’를 찾고 ‘우리’란 지역 공동체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실제 지역사회에서 책 읽기 모임을 이끄는 분도 있고요” 황 사서가 설명한다. 3년 졸업제 독서모임의 롤모델을 제시한 책 읽는 엄마학교는 오는 8월 2기생을 모집해 9월 개강 예정이다.·문의 : 02-3437-5092 (내선 4126) 엄마 학생들의 심중 토크Q. 100권 읽기, 왜 도전하고 무엇을 얻었나? 김진명_책과 멀리하며 살다가 뒤늦게 책이 알고 싶어져 입학했다. 삶이 왜 힘든 지 책 속에 다 있더라. 신기했다. 책에서 만난 좋은 글귀들이 일상어로 술술 나오니까 주위의 시선이 바뀌더라. 엄마학교를 적극 추천한다. 김윤정_ 소설 위주로 편독했는데 다양한 장르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고 관점이 폭넓어졌다. 매주 한 권씩 마감에 쫓기듯 읽을 때도 있지만 ‘왜?’라는 질문을 가지고 책과 만나게 된 것도 깨달음이다. 장지해_ 소감을 나누고 토론하면서 책 1권을 10권처럼 읽는 효과를 얻었다. 독서회 회원들 모두가 내게는 선생님이다. 밑줄 그으며 노트에 옮겨 적은 글귀를 모아보니 ‘바르게 살려면?’이란 답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것 역시 소득이다. Q. 책 읽기가 가져다 준 일상의 변화는? 정혜선_ 세상을 보는 시선이 폭넓어 지니까 글쓰기 체계가 잡히고 글이 매끄러워졌다. <아이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9살 아들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Q. 자녀 독서 지도 원칙은?안효정_ 동일한 책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점점 7,9살 아이들을 일방적으로 훈육하던 방식을 버리게 되더라. 독서토론회가 중요하다는 걸 절감하지만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자청해서 참여할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대신 집에서 책을 다양하게 읽히려 애쓴다.정희주_ 예전에는 책을 텍스트로 읽었다면 지금은 마음으로 읽는다. 느낀 게 많으니 할 말이 많아지고 덕분에 7살 쌍둥이 남매와도 대화가 풍성해졌다.정경숙_ 20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니 소속이 없어져 허전했는데 독서모임이 돌파구가 됐다.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기 보다는 내 아이에 집중하게 되었고 대화를 많이 한다. ‘숙제 다 했니?’같은 잔소리도 줄었다. 엄마가 책 읽으니 아이도 알아서 책을 펴더라. 엄마학교 학생들이 뽑은 ‘한 권의 책’ 한 줄 추천 평▶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진화와 발전은 무엇을 위한 구분인가?▶전태일 평전(조영래)전태일의 생에 무임승차하여 사는 우리의 삶, 우리는 정의로운가요?▶1984(조지 오엘)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김융희) 신화를 통한 위로와 공감▶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 더욱 비참한 것은 배고픔의 저주가 세대에서 대물림되다는 사실▶소년이 온다(한강) 부끄러운 역사가 아닌 존엄한 양심에 대한 접근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인생 이모작을 위한 아카데미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제2기 인생설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2기 아카데미에서는 ▲베이비부머로서‘나의 삶’이해 ▲나이 듦은 곧 기회!(재능 찾기) ▲도형 심리로 알아보는 나는 누구? ▲내 인생을 디자인하다(책과의 산책) ▲행복한 대화법(부부 자녀 조손) ▲중년의 부부 함께여서 행복해요 ▲아름다운 소풍(웰다잉) ▲인생 리모델링! 등이다.교육은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카페(http://cafe.naver.com/2happylife)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4월 15일까지 이메일(twohappylife@daum.net) 또는 복사골문화센터 3층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문의 032-625-47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중장년 취업 아카데미 - 문화유산지도사 & 여행전문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중장년취업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만 45세 이상 중장년 구직(실업)자 및 퇴직예정자다.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유산교육지도사 과정’ 과 ‘여행전문과 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문화유산교육지도사 과정은 5월 9일부터 7월 8일까지(주4일) 진행되며 사학, 고고학, 역사교육, 관광 관련학과 졸업자 및 관련 경력 보유자와 국어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여행전문가 과정은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사학, 외국어전공, 관광 관련학과 졸업자 및 관련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모집은 4월 25일까지 직접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210-32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도봉구 주민참여형 나눔 텃밭 4월 16일 개장 도봉구가 구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속 유휴공간에 조성한 ‘도봉구 친환경 나눔 텃밭’ 4개소를 오는 4월 16일 개장한다. 올해로 5년째인 나눔 텃밭 분양은 도봉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쌍문동 친환경 나눔 텃밭(쌍문동 442-1) 외?3개소에 조성된 총 872구획을 분양한다. 한편 나눔 텃밭은 4월 16일 개장해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개장행사 당일 참석하는 경작 주민에게는 모종, 퇴비, 농기구 등을 지원하며 도시 텃밭 가꾸기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문의 : 02-2091-32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노원구의 평생교육 사업 소개 노원구는 관내 7개 대학이 가진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별 특화된 교육테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증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육관사관학교에서는 4월과 9월 각 7회 심리, 역사를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공감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는 5월 중 ‘건강 100세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삼육대학교에서는 6월 중 ‘삼육대학교와 함께하는 융합과학으로의 초대’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인덕대학교에서는 6월 중 ‘Clean my life!, 정리 수납의 즐거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오는 11월 중 ‘사람을 살리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6회 예정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광운대학교에서는 11월 중 6회에 나눠「미래 사회와 인간의 대처」프로그램을, 한국성서대학교에서는 12월 중에 ‘인성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문의 : 02-2116-39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동아리,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해 즐기세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동아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하나인 동아리활동은 남과 다른 나만의 스토리를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교육전문가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심 있는 분야로 동아리를 선택하라고 조언하지만 올해 수시로 대입에 성공한 선배들에게 3년 동안 참여한 동아리는 어떤 의미였고 어떻게 대입에 활용했는지 실질적인 동아리활동에 대해 들어보았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동아리활동하세요” 플로어볼이라는 뉴 스포츠를 하는 ‘온니스틱’에서 활동했던 윤지상 학생은 체육시간에 처음으로 ‘플로어볼’이라는 스포츠를 접하게 됐고 경기 도중 골을 넣으면서 흥미를 느끼고는 ‘온니스틱’ < 2016-04-20
- “대전어린이재활병원, 희망을 만듭니다” 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기적의 마라톤 대회’가 4월 24일(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엑스포다리 밑에서 열린다. ‘기적의 마라톤’은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사)토닥토닥이 마련한 행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5km 구간을 함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어린이재활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지속적인 재활이 필요한 중증 장애아를 치료하고 아이의 교육권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일본에는 200여 곳에서 이런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공공의료기관에서 운영하지 않고 민간 공익재단과 기업체 주도로 4월 문을 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유일하다.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대전지역의 장애아 가족뿐만 아니라 전주 대구 상주 부산 충남 등 전국 각지의 장애아와 가족들이 참가한다. 김동석 토닥토닥 이사장은 “장애아 가족들이 어려운 여건과 사회의 편견을 뒤로 하고 타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까지 나선 것은 이들에게 어린이재활병원이 얼마나 절실한 지를 말해준다”고 공감을 호소했다.기적의 마라톤에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지지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부 형식으로 참가비 5000원을 받아 모두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사전 참가 신청 없이도 대회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대전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희망의 날개 언약식’이 열린다. 토닥토닥은 모든 당선자들을 초청했다. 지난 19대 국회의원 중에는 이상민, 민병주, 박범계 의원이 ‘제1회 기적의 마라톤’의 언약식에 참석한 바 있다. 박범계 의원은 ‘지방 어린이재활병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일명 건우법)을 국회에 상정하기도 했다.기적의 마라톤의 자세한 내용은 ‘토닥토닥’ 웹사이트(www.todagtodag.or.kr)을 참고하면 된다. (사)토닥토닥은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관이나 단체, 기업체, 개인 후원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토닥토닥 042-471-0419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문화여성 취업지원의 대표주자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정받아 운영하는 영통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진로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서비스, 사후관리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다문화여성을 위한 교육운영 및 취업지원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다문화여성을 위한 교육 운영 및 취업지원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작년여름부터 운영된 ‘다문화요리체험강사 양성과정’은 교육 수료 후에 다문화여성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는 지역사회 복지기관, 평생교육기관, 홈플러스 평생교육아카데미 등 수원시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원시 지원으로 다문화여성을 위한 “단체급식조리원 양성과정”,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교육)다문화요리체험강사 양성과정 2기”를 각각 4월, 5월 개강 예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요리를 통한 다문화언어통합강사“ 과정도 9월 개강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206-1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실시 구미시가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동락공원 내 ‘교통안전체험장’에서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30분~12시10분까지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교통안전 체험 교육은 3교시 수업으로 편성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통한 조기 안전교육 실시로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습관을 길러주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구미시 안전재난과 장덕수 과장은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확대해 교통사고 발생이 없는 행복한 도시,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들어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