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 경로당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노원구는 지난 2012년 5월 구청사 별관 1층에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136㎡ 규모)’을 설치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매일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매주 토요일(오전 10시), 둘째·넷째 주 수요일 야간(오후 7시) 등의 시간에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심폐소생술 시민강사가 경로당에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시민 강사 30명이 2인 1조 총 15개의 팀이 관내 239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교육에 나선다. 교육희망 경로당에서는 의약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 02-2116-43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노원, <노원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개관 노원구가 노원구 동일로 174길 27(공릉동 622)에 ‘노원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0년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이 이전하면서?생긴 연면적 971㎡(약 295평), 지상 2층의 유휴공간을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난해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올해 3월말 완료했다. 주요 시설로는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실, 인큐베이팅 사무실, 1인 창업실(오픈 오피스), 소통발전소 힐링 카페, 커뮤니티 공간, 교육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시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관심자, 대학생 창업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교육,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해?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1인 창업실(60㎡, 최대 12인)’을 제공하여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창업을 지원한다.문의 : 02-2116-34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중학교 때도 늦다, 초등학교 입학 후 부모님의 역할에 대하여 현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에게 제가 가장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학생들 학업의 목표는 좋은 대학 입학인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일찍 대입을 준비한다면 합격률은 당연히 올라가겠죠. 제가 “대입 준비 중학 입학 후면 이미 늦다”라고 얘기한다면 일각에선 비교육적인 발언이라며 비난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 그 비난 하는 사람들에게 현 사회구조를 개선해 보려는 노력은 얼마나 해 보셨느냐고 반문 할 것입니다. 사회가 바뀌지 않는 한 명문대학 입학 경쟁 피할 수 없어 선행학습으로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자. 자율 학기제로 아이들의 꿈을 찾게 해주자. 등급은 비교육적이니 절대평가로 하자. 우리가 비판하는 교육계가 최근 내놓은 정책들을 보면 그래도 조금씩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육정책 이전에 바뀌어야 하는 것은 한국의 사회 구조와 인식입니다. 대학 정원 때문에 상위등급 학생들부터 소위 명문 대학들의 정원을 순서대로 채우고, 취업에선 상위권 대학 졸업자들이 유리한 이 사회구조 말입니다. < 2016-04-28
- 수원시, 외국어마을과 업무협약 체결-저소득층 아동 학습지원 수원시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아동들의 영어교육 학습 지원을 위해 수원시외국어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는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원어민 전화영어, 외국어마을 체험캠프, 방학프로그램, 방문형 영어교육 등 외국문화와 언어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어마을 관계자는 “영어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아동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6
- 선산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창단 선산고등학교(교장 박병구)가 전국 최초로 ‘교사 학생이 함께하는 현악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선산고 현악 오케스트라단은 학생 교사가 함께 연주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며 진정한 행복 학교의 실현을 이루고자 출범했다. 오케스트라에는 학생 41명, 교사 9명이 참여했으며 바이올린 22명, 비올라 9명, 플루트 8명, 첼로 11명으로 구성됐다. 선산고는 지난 3월부터 오케스트라 운영을 추진해 지난 4월 18일 첫수업을 가졌으며, 음악활동을 통해 인성교육과 사재동행을 다진 뒤 교내외 연주로 봉사하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선산고는 지난 2014년 선산여고와 통합되어 자율형공립고로 새롭게 출발했으며, 올해 ‘행복한 학생 행복한 교사’를 모토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하는 행복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대구 음식문화해설 교육생 모집 대구시는 대구음식의 스토리텔링, 음식 속에 문화 찾기 등 음식과 문화관광의 복합적 해설이 가능한 시민을 양성하고자 ‘대구음식문화해설’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5월 23일~6월 12일까지 매주 월수금 총 9회차에 걸쳐 실시되며 지역음식의 역사성과 변천사에 따른 음식문화와 관광문화의 연계성 해설 등 이론과 실습, 현장체험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모집기간은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0명. 선발기준은 문화관광해설사, 대구식객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 종사자가 우선 선발 대상이다.이 교육은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대구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며, 신청방법은 계명문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hongskun@kmcu.ac.kr) 또는 팩스(053-589-7595)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서류심사를 통하여 교육생을 선발하고 선발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5월 17일까지 개별통보한다.문의 :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 053-589-79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책 읽는 대구’ 슬로건 공모 대구시가 대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책과 독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책 읽는 대구’ 슬로건을 공모한다.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나 대구평생학습포털(http://tong.daegu.go.kr)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책 읽는 대구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내용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독서의 소중함과 생활화를 장려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어야 하며, 15자 이내로 다수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시는 주제적합성, 대중친화성 및 표현력, 독창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부문은 최우수 1편(상장, 상금 50만원), 우수 2편(상장, 상금 30만원), 입상 4편(상금 10만원) 등 총 7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7월 중 7월 중 대구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발표된다. 문의 : 공모전 담당자 053-770-5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분당 중학생 과학꿈나무들의 요람 2018 대학입시부터 본격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의 시대가 개막된다. 초·중·고를 거쳐 대입에 이르는 모든 교육과정과 활동이 학교생활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학생부종합전형에 익숙해질 수 있다. 중학교에서의 활동과 경험은 고등학교 생활을 잘 하기 위한 디딤돌이다. 이러한 중학교 생활의 토대를 일찍부터 마련해놓은 분당 ‘매송중학교’. 이곳 출신 애들은 남다르다’라는 인근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칭찬이 괜한 것이 아니었다. 과학교육 활동에 열정 대단한 학교 분위기‘중학생 과학의 달 교내행사’ 관련 도움말을 받고자 가끔 매송중 이옥경 과학부장 선생님과 통화를 하며 느낀 점은 매송중 학생과 선생님들의 과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이었다. 이옥경 과학부장은 “매송중이 2008~2010년까지 과학선도 학교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매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과학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선생님들의 열정도 높고요. 현재는 ‘체험을 통한 창의·인성 과학교육’이라는 주제로 학교 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매송중 과학 선생님들은 실험 수업을 많이 하기로 소문났다. 실험실 2개가 빌 새 없이 수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요즘은 6개의 과학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아침,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까지 이용하고 있어 거의 하루 종일 풀가동 되고 있다고 한다. 강도 높은 과학 동아리들의 눈부신 활약매송중에는 학년별로 과학 동아리가 있다. 1학년의 ‘나르샤’는 1학년 대상 영재반과 연계하여 운영하던 동아리인데 현재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동아리로 운영하고 있고 2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학년은 ‘에코그린레인저’라는 매송중의 전통 있는 환경동아리가 있으며 17명의 학생들이 환경체험, 대기환경, 숲 지킴이 활동 등을 하고 있다. 3학년의 ‘꿈나무과학반’은 2011년에 생겼는데 영재학급을 수료한 학생들의 추후지도 차원에서 생겼지만 지금은 특강, 과학 봉사활동, 캠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후배들이 과학 동아리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세 개의 동아리 학생들은 모두 자기소개서, 동아리 활동계획, 5분 연설 원고를 포함한 지원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실시해 선발됐다. 지난해부터 매송중이 ‘에너지 절약정책 시범학교’로 지정되면서 위의 동아리들은 한국에너지 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동아리 ‘SESE나라’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작년에 ‘SESE나라’에 가입된 동아리 학생들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이용에 관한 탐구실험, 세세토론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의 과제와 준비를 위해 밤을 세워가며 강도 높은 활동을 했죠. 이런 열정적인 활동 결과 지난해에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고 성남시 청소년 환경 한마당 행사에서 성남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라고 이옥경 교사가 설명했다.지난해에는 에너지 절약 관련 활동이 교사의 지도로 이루어졌다면 올해는 정규 수업시간 외의 프로그램은 자율동아리 ‘우그미’, ‘Green mate'' 등의 부원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밖의 자율동아리로 헤파이토스(앱과 게임프로그램 개발), THOTH(생물 심화학습 및 실험활동), 생각톡톡발명(발명활동 및 발명대회참여), 과학실험도우미반 등이 있다. < Mini interview - 분당 매송중학교 이영희 교장선생님 >제목 : 밖에서 매송중 아이들 칭찬 들을 때 가장 기분 좋아 “외부 강사들이 오면 학생들의 강의 집중력이 높아 첫인상이 선발된 집단 같다는 소리를 늘 해요. 저도 매송중에 부임했을 때 같은 느낌이었어요. 인근 고등학교에 가면 학부모들과 학생 수준이 높다라며 매송중 아이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듣죠. 고교 진학 후 매송중 출신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인상이 두드러진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매송중학교 이영희 교장 선생님의 학교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러한 학교의 분위기와 참여도, 학생들의 수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학교 인근 환경에서 오는 인적구성의 영향이 클 테지만 그렇다고 매송중 인근이 분당에서 유별나게 다른 환경이라고는 볼 수 없다. 공립학교이니 학교 분위기나 전통이 꼭 이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저희 학생들이 대부분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잘 자란 아이들이라 긍정적이고 지적 호기심이 강해요.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은 것과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이 높은 것은 다르죠. 우리학교 학부모들은 합리적인 소통이 가능해서 교사들이 행복해합니다. 아이들의 몰입도가 높다보니 선생님들도 좋은 수업을 위해 애쓰고 밀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니 학부모 학교 교육 만족도가 높죠. 서로 신뢰하는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의 트라이앵글 선순환 관계가 학교 분위기를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이 교장은 말했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 마감 임박 용인시 동부권에 위치한 4500세대 규모의 고림지구는 실수요자들이 눈여겨 볼만한 곳이다. 올해 착공이 시작되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개발 호재가 약속된 곳이기 때문이다. 이 고림지구에 첫 주자로 양우건설이 ‘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는 영동고속도로 용인IC 3분 거리에 위치한 고림지구 초입에 총 737세대 규모로 선보인다. 42번과 45번 국도로 판교, 강남 접근이 용이하고 에버라인 경전철 고진역과 운동장역 더블역세권으로 광역버스 등과 함께 대중 교통망도 최적화된 곳이다. 또한 동탄에서 광주로 이어지는 제2외곽순환도로의 개통과 용인테크노밸리, 에버랜드 확대개발 사업 등 주변 개발 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입지를 지니고 있다. 또한 단지 2면을 끼고 흐르는 경안천과 양지천의 산책로를 누릴 수 있고 석성산과 봉두산을 조망하는 그린 라이프 권역이다. ‘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지구 안에서 다닐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기존 도보 거리에 2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외에 올해 3월 단지 내 신설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18년 9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학교까지 계획돼 있어 고림지구 단지에 처인구 최초로 원스톱 교육 환경이 제공된다. 평당 분양가 800만 원대로 33평형(84㎡)이 3억 원이 안 돼 분당 전세가에도 훨씬 못 미치는 가격에 최신 트렌드의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64㎡는 100% 마감 완료되었고 74㎡(A/B타입), 84㎡는 마감이 임박했다.발코니 확장 시 붙박이장 및 충분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이고 초기 계약금은 1000만원.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1-1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282-15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용인 동천동 ‘동천 자연식물원’ 화창한 봄,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눈부시다. 그렇다고 멀리 떠나자니 부담스럽고 ‘분당·용인에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없을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용인 동천동의 가족과 함께 다녀올 만한 식물원을 추천한다. 지난 4월 5일에 개장해 이미 많은 지역주민들이 발도장을 찍은 곳으로 아담한 식물원이지만 알찬 볼거리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하다. 46만 3,000㎡(약 14만 평)이 넘는 부지에 두 개의 온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식물원 뒤편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동시에 신기한 볼거리로 눈과 마음을 충족시키고 있다. 온실 안에는 평상시 만나기 힘든 수목과 화초들로 이루어진 예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희귀한 식물들은 단연 눈길을 끈다. 큰 박쥐처럼 나무에서 이파리가 생긴 박쥐란, 병 닦는 솔처럼 생긴 꽃이 피는 병솔, 공작단풍, 열대과일 나무, 한라봉 나무 등 이채로운 수목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색감의 꽃들은 자연스레 카메라를 꺼내게 만든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수족관과 강아지, 햄스터, 닭과 같은 미니 동물들도 자리 잡고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온실의 외부, 산 아래 쪽으로는 1, 2코스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느긋한 삼림욕까지 즐길 수 있고, 어린이를 위한 체력단련 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생기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야외 피크닉 장소도 있으니 가볍게 도시락 싸와 야외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팁, 단체방문이라면 놀이 교육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이나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가해볼 만하다. 단,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이곳 관계자는 “점점 사라져가는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 스스로 놀면서 배우고 느끼는 자연 테마공간으로 조성하였다”며 “자연과 함께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언제나 도시의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31-261-4055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00번지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동절기는 6시까지, 입장은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입장료 4세 미만 무료, 4~9세 5,000원, 10세~성인 7,000원. 단체(30인 이상)는 별도 문의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