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노원구민 위한 인권계획 발표해 노원구가 이번에 수립한 인권 계획은 인간의 기본권 개념에 한정한 인권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모든 권리(주거권, 보건권, 교육권, 환경권 등)로 확대된 개념을 반영한 것으로,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을 금지하는 등 인권의 기본가치를 충실히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구가 밝힌 인권 계획은 크게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인권교육 ▲인권 친화적 마을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 ▲인권제도 기반구축 ▲인권 거버넌스 구축 등 5개 추진과제 14개 중점과제(60개 세부사업)로 구성됐다. 문의 : 02-2116-30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이주의 파주소식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뮤지컬 ‘달고나’ 보러 오세요”- 2015 파주시시립예술단의 무료 공연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2015 파주시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가 문산행복센터와 운정행복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먼저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가 11월 19일에 문산행복센터에서, 12월 4일에 운정행복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또 뮤지컬 ‘달고나’ 공연은 오는 11월 26일, 문산행복센터에서, 12월 11일에는 운정행복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2매에 한해 좌석권을 배부한다. 문산행복센터는 463석이고 운정행복센터는 542석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40-852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목요희망강좌, 서진규의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11월 19일11월의 파주목요희망강좌로 서진규의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가 11월 19일, 오후 3시부터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가발공장 직공이 59세 하버드 박사 학위 취득을 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시민과 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 공연으로 마련된다. 문의: 031-940-5921 2016 파주시 대입합격전략설명회, 11월 20일 열려파주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6학년도 파주시 대입합격전략설명회’가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파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이재진 씨가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 당일 승용차 주차가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지원참조표(가,나,다군 배치표) 및 참고자료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2015 파주장단콩축제, 20일부터 3일간 열려2015 파주장단콩축제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파주 장단콩을 널리 홍보하고 브랜드화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파주장단콩축제는 매년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파주 장단콩은 파주임진강쌀, 파주개성인삼과 함께 ‘장단삼백’이라 불리며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을 만큼 명품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파주 장단콩이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된 기념으로 장단콩을 20~30% 인하해 판매한다. 장단콩 판매 외에도 축제를 빛내줄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임진각 무대와 평화누리 소공연장, 평화누리 소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먼저 첫째날, 임진각 무대에서는 장단콩 OX 퀴즈, 파주장단콩 길놀이행사, 주민자치동아리 공연 등이 열리며, 둘째날에는 제8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와 장단콩 요리 시식회, 임진강 예술단 공연, 제4회 장단콩 주부가요대전 등이 열린다. 또 셋째날에는 두유마시기대회, 창작극 ‘장단콩은 우리콩’, 줄타기 공연, 파주한우경매, 파주장단콩 힘자랑대회 등과 번영의 한마당(설운도, 박진도, 심신, 최유나 출연)도 펼쳐진다. 또 평화누리 소공연장에서는 마당극과 콩튀기 등의 공연이, 평화누리 소무대에서는 버블쇼, 마술쇼 등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진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 031-940-5281, 5288 ‘만 가지 원예학교’ 겨울단기 특강 수강생 모집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은 ‘만 가지 원예학교’ 겨울단기 특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6시 30분부터 교육문화회관 1층 자유실에서 진행된다. 만 가지 원예학교는 베란다 힐링정원을 만드는 수업으로 이번 겨울 특강에서는 크리스마스 가족 파티를 위한 소품을 식물을 갖고 만들어본다. 수강료는 1만 5,000원이며 재료비는 5만원이다. 신청 및 접수는 파주시 평생교육 포털 홈페이지(https://lll.paju.go.kr)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31-940-2408 ‘고추장 담그기’ ‘메주 만들기’ 교육 수강생 모집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발효식품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전통장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5일에는 ‘고추장 담그기’ 교육을, 30일에는 ‘메주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발효식품연구가(이창순, 창하된장 대표)를 초빙해 지역 농산물인 콩과 고추를 이용해 교육생이 직접 발효식품을 만드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한다.먼저 고추장 담그기 교육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하된장 사업장(탄현면 법흥리 427)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로 재료비는 3만원이다. 신청 및 접수는 11월 11일부터 인터넷(http://agri.paju.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메주 만들기 교육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하된장 사업장(탄현면 법흥리 427)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고 재료비는 9만원이다. 11월 16일부터 산착순으로 인터넷(http://agri.paju.go.kr)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031-940-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3
- “내 손으로 그림책과 소설책 만들고 소논문도 써요” ‘바퀴 달린 그림책’은 아이의 창의성과 주도성, 인성을 조화롭게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할 만한 곳이다. 이곳은 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며 자신의 상상이나 생각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아이들이 만든 콘텐츠를 책으로 만들어 일상에서 느끼기 힘든 성취감도 맛보게 한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내가 만든 이야기, 종이책과 e-북으로도 만들어져요” ‘바퀴 달린 그림책’에서 아이들이 만든 책들을 들여다보면 아이의 맑은 동심이 드러나는 창작 그림책에서부터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쓴 소논문 형식의 책, 소설책 등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늑대와 아이를 소재로 한 재미난 그림책, 사칙연산, 2진법, 10진법 등의 내용을 담은 수학동화. 살인사건 용의자가 과학적 진실을 밝혀가는 탐구소설, 그리고 ‘발명’을 주제로 한 소논문 형식의 책 등은 모두 유아나 초등생, 중학생 등의 아이들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다. 아이들은 필요 시 스스로 자료 조사를 통해 개연성 있는 작품을 만들곤 한다. 이렇게 아이들이 만든 콘텐츠는 종이책으로 제작되는 것은 물론, ‘아이윙’이란 앱에 e북으로 올려진다. e북에 부모나 아이가 직접 낭독해 녹음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앱에 접속하는 모든 이들과 공유된다. 바퀴 달린 그림책의 이종구 대표는 “아이들 스스로 그림과 언어를 통해 자유롭게 발상과 표현을 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능력과 창의성, 그리고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 등장인물의 생각을 읽으며 남의 입장까지 생각하는 공감능력과 배려의 마음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스로 주제 정해 자료 조사하고 이야기 전개중·고교 교내활동에서도 두각 나타내 바퀴 달린 그림책의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나뉜다. 1, 2단계는 5세 이상의 유아나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며 서사적 구조와 창의성, 공감 등에 중점을 둬 마음껏 표현하고 이야기를 만들도록 돕는다. 3, 4단계 이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며 각자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되 분석적, 비판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형식을 갖춘 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둔다. 이 프로그램에서 강사는 철저히 아이들의 조력자로서 함께 하고 주체는 아이가 되도록 한다. 아이들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기획하고 조사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한다. 이렇게 책을 만들어 본 경험을 한 아이들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탐구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교내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교과 활동이 중요해진 지금의 입시 환경에서도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바퀴 달린 그림책은 전국 40여 곳에 있으며 해외에는 대만에 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 아이들이 만든 책은 3만여 권이 넘으며 일부는 책으로도 출판된 바 있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210-3번지 3층, 일산본원 (저동고 사거리)문의: 031-914-3360 “자유롭게 이야기 끌어내니 아이들이 재미있어 해요” 조현정 씨는 정발산동에 위치한 ‘바퀴 달린 그림책’ 일산 본원에 유선웅(11세), 유하람(8세) 남매를 보내고 있다. 그는 이곳 프로그램에 많이 만족하고 있다. “특별한 스킬을 가르쳐주는 대신, 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이어서 아이들이 많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이곳에서 수업을 받으며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막힘이 없어지고 한 해, 한 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걸 느껴요. 학교에서 독서록이나 그림으로 무언가를 표현해야 할 때에도 막막해하지 않고 주저 없이 써내려가거나 표현하려 하는 것이 많이 달라진 점이에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3
- 이챕터스 수지상현, 학부모 세미나 영어 원서 읽기의 선두주자인 수지상현 이챕터스에서 자녀 영어 독서지도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 17일(목) 오전 11시 이챕터스 수지상현점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어 독서가 기적을 만든다>의 저자인 최영원 소장이 ‘영어 독서의 중요성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이에게 맞는 도서를 선택하는 기준에서부터 가장 효과적인 영어 독서 학습방법과 실제 사례, 지도 방법과 피드백 요령까지 올바른 독서지도를 위한 노하우를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강연이 될 것이다. 최영원 소장은 영어 교육 칼럼니스트로 강남대치, 목동 등 어학원에서 18년 동안 강의를 해왔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미리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이-챕터스 수지상현점 위치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252번지 SR프라자 4층. 문의 031-272-05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성남시, 지역주민 찾아가 환경교실 운영 성남시는 환경교육도시 시행 방안의 하나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역주민과 단체의 신청을 받아 환경 교실을 운영한다. 이 ‘시민 환경 교실’은 31개 거점동 주민자치센터로 찾아가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지난 4월 15일 야탑2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첫 수업이 진행된 이후 오는 4월 25일 정자3동 주민 등 앞으로 900명의 환경 교육이 예정돼 있다. 환경단체 소속 강사 2명이 ‘우리 집 전기에너지 이렇게 줄였어요’와 ‘식탁 위의 탄소 발자국’을 주제로 교육한다.가정에서 전기에너지 절약방법으로 탄소포인트제 이용, 미니 태양광 사용 등을 제시한다. 내가 사는 집 구조를 원단보드에 그려 놓고 콘센트가 꽂힌 곳을 이쑤시개로 표시해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스스로 진단하는 활동도 해 볼 수 있다. 식품이 생산단계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 소요되는 거리를 뜻하는 ‘푸드 마일리지’와 운반 때 드는 탄소배출량,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대안으로 반경 50㎞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해당 지역에서 소비해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고, 연료사용도 줄이자는 ‘로컬 푸드 운동’ 운동을 소개한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실 교육을 희망하는 10명 이상의 시민 또는 단체는 성남시 환경정책과 환경교육팀(031-729-4703)으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5월 가정의 달’ 가족행사 풍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천시립도서관 9곳에서는 강연, 공연, 전시 등 18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집 근처 도서관에선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살펴보고, 멀리 가지 않고도 가족과 함께 도서관 나들이 계획을 경제적으로 세워보자.◇ 상동도서관(원미구 상2동 소재)상동도서관은 5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올해 부천의 책 아동분야 도서인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의 원화가 전시된다. 또 5월 22일 오후 2시에는 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이 공연되고, 5월 25일 오전 10시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제16회 도서관 아카데미-부모 VS 학부모’특강도 연다.◇ 책마루도서관(원미구 중2동 소재)책마루도서관에서는 5월 1일 <학교를 배신하고 열정을 찾은 학력 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작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세대와 새로운 교육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5월 15일 오후 2시에는 인형극 ‘아기공룡 뚜비’가 공연된다.◇ 심곡·꿈빛·송내도서관5월 8일 심곡도서관에서 전래동화를 원작으로 한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공연이 열린다. 5월 22일에는 꿈빛도서관에서 ‘금도끼 은도끼’가 공연되고, 송내도서관에서 ‘깨비깨비 도깨비’공연이 진행된다.◇ 꿈여울도서관(오정구 작동 소재)꿈여울도서관에서는 5월 15일 오후 2시 인형극 ‘청개구리 꺼꾸리’ 공연이 열리고, 5월 21일 오후 2시에는 2016년 부천의 책 아동분야 선정도서인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임지윤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또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원화전시회를 연다. 5월 28일에는 ‘공부의 힘’의 저자 노태권 작가를 초청해 ‘좋은 아버지는 자녀가 만든다’란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갖는다.◇ 북부도서관(원미구 도당동 소재)북부도서관에서는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토, 일 초등 5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여행을 운영한다. 5월 29일 오후 2시 가족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공연한다.◇ 한울빛도서관(소사구 소사본동 소재)한울빛도서관은 5월 1일에 초등 3~4학년과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손안의 정원,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출동 119 우리가 간다> 그림책 원화가 전시되고, 인형극 ‘방귀공주와 시로시로마녀’가 5월 2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원미도서관(원미구 원미1동 소재)원미도서관은 5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부모와 3세 자녀가 함께 하는 오감 퍼포먼스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32-625-4540, 032-625-473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5월 황금의 연휴기간은 축제로 즐기자 부천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예술의 장 ‘복사골 예술제''가 5월 개최된다. 올해로 32회째 맞는 복사골 예술제는 황금연휴 기간인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시청 잔디광장을 비롯한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다.시는 올해 예술제 슬로건을 ‘통통通通’으로 정했다. 2016년 부천의 봄은 물과 길이 어디든 통하고, 통통 튕겨 오르는 봄의 리듬을 타고 시민 모두가 함께 축제를 적극적으로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 미술, 사진,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 복사골 예술제 화려한 개막개막식은 5월 5일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육군17사단 군악대의 모둠북 공연을 시작으로 에클레시아의 파페라 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이날 군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특별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자매도시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중창단과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 전통공연도 열린다. 기획공연 ‘통통부천’과 ‘애인 있어요’로 유명한 초청가수 이은미의 열정적인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기는 종합공연세트복사골 연극제 ‘코메디 레시피’가 6일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7일 오후 6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사골 합창제가, 8일 오후 6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관현악축제가 진행된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용공연도 볼 수 있다. 7일 오후 1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라스샬루이 서성희무용단 공연이 펼쳐지고, 같은 날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복사골 무용제가 개최된다.우리 음악을 듣고 싶다면 8일 오후 5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복사골 국악제를 가면 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시청 특설무대에서는 (사)민족문화연구소 복사골마당이 준비한 ‘2016 굿’이 열린다.▶ 부천미술제는 6일부터 11일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미술 대표 작가와 부천미술인의 작품 120점이 전시된다. 부천문인협회 회원 시화전과 포토시 우수작 전시를 5일부터 8일까지 중앙공원에서 갖는다. 러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의 세계전통공연과 세계음식체험도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음식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뮤지컬 ‘별주부전’이 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린다.딱지치기, 윷놀이 등의 다양한 추억의 놀이 이벤트도 열린다. 기왓장 격파, 고리 던지기, 에어바운스 등 플레이존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패밀리존도 예술제 기간 동안 운영된다. 스탬프 지도를 완성하는 어린이에게는 선물도 준다.어린이날인 5일 오후 1시 중앙공원에서는 초대형 화선지에 춤을 추듯 온 몸으로 써내려가는 서예 퍼포먼스를 열린다. 또 5일부터 8일까지 행사장을 찾은 3대 가족에게 가족사진을 찍어 액자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복사골 예술제를 축하하는 부천시립예술단 음악회제32회 ‘복사골 예술제’ 축하기념으로 부천시립예술단에서는 <복사골 예술제 경축음악회>를 마련한다.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의 합동연주회로 열린다.음악회는 오페라의 선율들을 모아 감상하는 기회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박영민 상임지휘자가 직접 지휘봉을 잡으며 매력적인 오페라의 세계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전반부에서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와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들을 연주한다. 후반부에서는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 유명한 오페라 합창곡 베르디의 오페라 중 ‘나부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을 골고루 만나볼 수 있다.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이 공동으로 준비하는 이번 음악회는 공연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032-625-8330▶ 매력적인 버스킹 공연올해 복사골 예술제는 전문예술단체의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공연에 참가하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다채롭고 색다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7일과 8일 부천북부역 마루광장 프린지무대에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가 참가해 기예와 끼를 펼친다.문화예술단체,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학교 동아리 팀이 6일과 8일 중앙공원 프린지무대에서 오카리나, 색소폰, 무용 등의 공연을 진행한다. 7일과 8일에는 중앙공원 앞 차 없는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거리공연인 ‘복사골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복사골 예술제의 마지막은 이미희 필 무용단의 무용공연이 장식한다. 8일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미희 필 무용단 공연을 끝으로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인 복사골 예술제는 내년을 기약하게 된다.복사골예술제 교통편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7호선 부천시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되며, 버스를 이용할 때에는 부천 시내에서 23-2번, 12-1번, 8번, 7-4번, 7-3번, 7-1번, 5-4번, 5-3번, 5번, 6번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 032-625-311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의왕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의왕소방서는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7개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관에 대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히며 소방관의 직업 및 꿈과 목표를 제시해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함이다.안기승 서장은 “소방관 체험과 진로상담을 위해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자유학기제에 따른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 및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일정 협의 및 기타 사항은 의왕소방서 재난안전과(031-596-031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군포, 중년 대상 무료 특강 및 채용행사 군포시가 인생 이모작, 생애 재설계를 꿈꾸는 40세 이상 60세 미만 장년층들을 위해 5월부터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5월 3일부터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한다. 4월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7월 8일까지 전문기관에서 모두 260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한다. 교육비는 시 지원비용(35만원)을 제외한 10만원만 자부담하면 된다.5월 10~12일에는 군포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4050 재도약 취업성공 지원특강’이 무료로 개최된다. 장년층 구직 희망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및 교육이 진행된다. 5월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5월 19일에는 군포시여성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40~60대 구직희망자를 위한 채용행사가 열린다.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직 상담을 진행한다.상세한 내용은 군포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gyeonggi.work.go.kr/gunpo/main.do)를 참조하거나 문의(390-0613~4)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호택 지역경제과장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려는 4060세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시가 군포일자리센터를 통해 연중 시행·제공하는 다양한 세대를 위한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원예창업반 & 원예생태지도사반 강좌 개설 일산의 한국원예문화원에서 원예창업반과 원예생태지도사반 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실기위주의 전문원예 기술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미 원예나 생태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이는 물론 초보자도 수강할 수 있다. 방과 후 원예생태교육 강사, 원예인성활동 및 실기 강사 등으로 활동하거나 자연학교, 원예카페, 차별화 된 꽃집 등을 창업하는데 도움이 될 교육을 한다. 5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수업하는 집중반, 5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수업하는 정규반이 있다. 또한 인원이 구성될 경우 토요일에 직장인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위치 일산구 주엽동 동문시티프라자 2층(3호선 주엽역 5번출구)문의 031-919-5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