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커져가는 비교과 활동의 비중 R&E(Research & Education)에 주목하자!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에서 ‘R&E’비중이 커지고 있다. 또한 영재교육원 선발방식도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와 유사해지면서 R&E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제 학생들은 R&E와 같은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 습득 및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변별력으로 확보해야한다. 비교과 활동에서 주목받고 있는 R&E의 유의점을 알아보자. R&E와 자유학기제, 입시의 관계 문, 이과 통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2015 교육과정 개정안’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2016-05-02
- 승부처는 개념! 개념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훈련 필요 “쉬운 수능을 예상했던 수험생들이 수학에서 뒤통수를 맞았다는 얘기들을 하지만, 2016년 수능수학은 지금까지의 경향과는 다르게, 개념을 정확하게 잘 물어본 최고의 쉬운 수능”이었다는 수원스카이에듀 수학과 김태훈 강사는 역시 수학공부에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없다, 이젠 더 이상 트렌드를 쫓아서도, 문제풀이나 활용법에 초점을 맞춰서도 안 된다고 강조한다.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이 짚어주는 과목별 2017년 수능 영역별학습법, 첫 번째 영역은 ‘수학’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포인트Ⅰ 개정수학, 어떻게 달라졌나? □ 학습량은 줄었을지언정 심화문제 출제가능성은 높아졌다!‘기존의 암기식, 기계식의 수학교육방식을 바꾸고 사고력을 확장시켜주기 위함’이라는 개정취지에서 보듯 풀이나 활용법 위주에서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기르는 수학의 본질에 충실해졌다. 수학교과내용이 20% 줄어들었다는 건 그만큼 깊은 학습을 요구한다는 의미와도 통한다. 개념설명 후 응용문제풀이에 치중했던 습관을 버리고, 개념의 원리까지 깊게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범위변동에 따른 수능수학 가,나형 출제범위 파악*공략계산 양이 지나치게 많았던 방정식과 부등식단원, 유리식과 무리식,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 계차수열 단원을 출제범위에서 삭제함으로써 2017 수능에서도 사고력 위주의 측정을 중시했던 평가원의 출제경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 가형(이과)에선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가, 수학 나형(문과)은 확률과 통계가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 가형의 확률과 통계 중 순열과 조합 단원에서 문항수가 대폭 증가해 단원전체를 꼼꼼하게 공부해야 하는 부담감이 늘었다. 공간도형, 공간좌표, 평면벡터, 공간벡터(일명 ‘공도벡’) 문항수가 대폭 늘어난 것도 유념해야 한다. 한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량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다른 접근법을 고민해보거나 학생 간에 서로의 접근법을 공유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학 나형의 확률과 통계 역시 최고난도 문제 출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문과에서는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순열, 분할 등이 직접 출제범위로 들어온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포인트Ⅱ 사고력, 추론해결의 키_ 기본서에 충실, 개념을 다각도로 보는 훈련 필수이제 와서 개념을 언제 어떻게 공부하나 싶어 엄두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을 넘어서야 3등급을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성실한 수업 참석은 기본에 수업 직후 개념서와 함께 바로 복습하는 것이 좋다. 김태훈 강사는 수학은 외계언어라면서, 개념서를 서너 번 보고 난 뒤에야 비로소 행간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반복을 통해 개념의 정의와 성질을 말이나 그림, 그래프, 기호, 공식 등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처음엔 한 가지 방법이라도 제대로 이해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접했을 때 이게 무슨 단원의 무슨 개념을 물어보는 건지 아는 정도가 되면, 어떤 문제든 대응력이 생기고, 고난도 문제도 받아들이고 연습할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진다. 포인트 Ⅲ 월별 플랜 짜기_ 조급해하지 마라, 수업에 충실해라 절대 조급해하지 마라! 불안해하는 학생들에게 김태훈 강사가 항상 신신당부하는 말이다. 3~6월은 문제풀이 양에 승부수를 띄워선 절대 안 된다. 도자기를 빚듯 기본기부터 제대로 다지면서 7~8월에 본격적인 문제풀이가 가능하도록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면서 개념은 넓게, 깊이 있게 빚어야 한다. 9~10월은 파이널대비단계로 실제 수능스케줄에 맞춰 움직이고,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이전에 공부했던 교재와 노트를 활용해 복습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재수생보다 공부시간이 부족한 재학생의 경우 자신만의 공부시간 확보로, 자기화할 수 있는 시간도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유형이란 개념을 물어보는 방식일 뿐, 신유형이라는 것은 이전과 다르게 개념을 물어본 것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유형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개념을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꾸준히 우직하게 공부해야 한다고 김태훈 강사는 당부했다.“어떤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 사고력을 키워야 합니다.”김태훈 강사-연세대 졸업-전 압구정파인만 학원-전 대구경신고 수리논술강사-전 강남스카이에듀학원-현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재수선행반 2017년 의치/서연고대 최상위권 설명회12월22일(화) 오후7시1부. 2016 결과를 통해 바라본 2017 입시전략(남형주 클라비스 교육연구소 소장) 2부. 문이과 계열 구분설명회-의치/연고대 논술전형 분석 및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분석 (이과-김영진 클라비스교육 대표/ 문과-심상철 강남청솔학원) 2017 재수선행반 성공전략설명회 12월26일(토) 오후7시 1부. 2017년 새로운 입시대응전략(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2부. N수 성공 스카이에듀선행반 프로그램(차성원 수원스카이에듀 교무실장) 장소 및 문의_ 수원스카이에듀학원 031-235-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내 아이 미술에 소질이 있을까? 부모님들이 방학 때 대전 미술학원을 방문해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아이가 미술에 소질이 있나요?”이다. ‘소질이 있다’라고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의미로 통용해서 사용하지만, 이 경우 아이의 재능은 대개 사물의 재현적 관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좀 더 복잡한 많은 능력을 필요로 한다. 사물의 재현적 관점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적극적인 표현적 관점, 창의적 관점도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재현’은 대상의 객관적, 과학적, 자연적 특징을 분석하여 ‘맞고 틀림’의 기준으로 그것을 본다. ‘표현’은 대상의 일시적 이미지, 감상적(정서적) 특징을 추구하며, 그것을 관찰자의 특정한 정서, 상상력 등을 기준으로 그려내는 방식이다. 창의적인 관점은 표현에서 한걸음 더 나가서 사물의 재해석 능력 등이지만, 표현의 적극적인 발전적 형태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아이가 디자인, 서양화, 공예 등의 미술 전공 여부를 결정해야한다면, 아이의 재능적 관점뿐만 아니라, ‘기질 특성’이 중요하다고 본다. 아이가 전공으로서의 미술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은 “미술을 좋아하느냐?”의 여부이다. 기질특성의 판단은 아이의 성격적 성향이 미술을 좋아하므로, 집중할 수 있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미술 분야의 직업을 가진 사람 중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미술이 좋아서 전공으로 선택하고 디자이너로, 작가로,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지 스스로가 재능이 있어서 미술을 전공했다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으로 안다. 아이가 정말 미술을 잘할 수 있다면 ‘미술에 대한 태도’가 성실하게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 그 성실로 이끄는 힘이 기질이다. 이때 미술실기의 결과물에 집착해서는 절대 안 된다. 위에 설명한 여러 평가 요소를 단기간에 판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능보다는 기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미술 전공 여부를 떠나서 재현&rarr표현&rarr창조의 미술 교육 방식은 아이들이 성장해서 어떤 전공을 한다 해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인문, 과학의 지적영역과 더불어 감성, 창의성의 기초교양의 뼈대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 시대의 모든 분야가 창의성 있는 인재상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 대학에서도 기초학문이 소외 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인문학과 고전의 능력이 대세라고 하는 현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미술을 좋아한다면 미술로 즐길 수 있고, 미술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니 어느 것 보다도 미술이 잘할 수 있을 분야이겠다. 대전아이엠미술학원 대표 장석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수능영어 EBS연계 계륵이 될 것인가? 수능영어 EBS연계 계륵이 될 것인가? 올해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EBS연계의 변화이다. 공식적으로는 45문항 중 33문항이 연계되었으니 반영비율은 평가원이 공언한 70%의 연계공식은 지켜진 샘이다. 그러나 실제 수험생이 느낀 바는 매우 다른 것 같다. 실제로 올해 EBS지문이 100%반영된 독해 지문은 단7-8문항에 지나지 않았다. 즉 실제 체감 연계율이 28-30%밖에 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다. 또 다른 수능의 변화는 고난도 빈칸 문제의 출제이다. 평가원의 발표와는 다르게 오답율이 70%가 넘는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느낀 체감 수능 난이도는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내년 수능은 어떻게 될 것이며 또 어떤 마음가짐으로 수능에 임해야 되는지 생각해 보자. 2017 대수능 - 불수능일까? / 물수능일까? 최근 5년간의 수능 난이도와 비교해 보면 올해 수능의 난이도가 불수능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2013, 2015 대 수능을 제외하고는 평균점 이하의 등급 컷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어렵게 출제 된 것이 아닌 등급을 결정짓는 한, 두문제의 출제가 어렵게 느껴졌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작년부터 올해 9월 모의평가까지 이어져온 매우 쉬운 수능에 적응해온 학생들이 쉽게 공부하고,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올해 수능을 불 수능으로 느끼게 한 원인이라고 보여진다. 내년은 어떨까? 정부의 사교의 대책일환으로 쉬운 수능을 강조해 온 것을 생각해 보면 내년 수능도 역대급으로 어려운 수능으로 갈 가망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러나 올해와 같이 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문제가 2-3문제 출제되어 쉬운 수능의 폐해를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EBS연계교재 이젠 안녕? 그렇다면, EBS연계교재를 버리고 영어의 기본적인 소양을 향상하고 고난도 문제에 대한 집중투자를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답은 ‘아니다’이다. 세 가지 문제점이 있다. 문제1) 여전히 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문제유형(어휘, 어법, 빈칸, 쓰기-순서)은 EBS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문제2) 전국의 대다수의 고3들은 EBS교재가 내신 교재이기도하다. (EBS교재를 버리면 내신공부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3) 시중의 많은 문제집들보다 그래도 EBS의 문제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EBS공부가 계륵이 되지 않으려면? 방법1. 올해와 같은 방식으로 EBS문제만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공부는 지양하자!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분석을 통한 해석공부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해석을 어느 정도 하는 학생이라면, EBS지문 중 핵심유형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며 단순암기가 아니라 글의 흐름과 본질을 염두에 두어 공부해야 한다. (공부의 효율성을 위해 중요한 부분에 형광펜을 사용하여 체크해 두고 여러번 빠르게 반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방법2. EBS문제를 50%의 비율로 그리고 비연계, 고난도문제 대비를 50%정도하자!비연계 문제라 할지라도 평가원 코드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난 기출을 중심으로 겨울에 정리하고 새로운 문제들을 접근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방법3. 개인별 취약점을 반드시 찾아라!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알지 못하는데,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를 결정할 수 없다. 취약점을 찾았으면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철저히 고민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문제는 가장 기초적인 문제에서 나타난다. 어휘, 해석과 같은 기초적인 공부를 절대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면 객관적인 눈으로 평가해 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편이 낫다.) 올해의 경향을 인지하고 내년도를 준비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나 자칫, 쓸데없는 곳에 시간과 우리의 마음을 빼앗길 수 있다. 물론 난이도가 ‘높으냐? 낮으냐?’에 따라서 등급이 달라질 학생들(특히 중, 상위권)에게는 미래가 달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수능당일 시험지가 나올 때 까지는 누구도 모를 숙제이다. 지금 현 상황에서 자신의 단점을 찾고 집중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기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수능 준비라는 것을 잊지 말자. 박종우 목동 피지에이(PGA) 전문가집단 영어과 대표전) 전문가집단학원 영어과 대표전) 이엠피학원 대표전) 정면승부/정면돌파학원 대표California State Univ. Fullerton 영어교육석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2
- 리딩엠, 독서활동지도사 양성과정 개설 리딩엠, 독서활동지도사 양성과정 개설 방송언론에서 주목하고 서울시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책읽기 글쓰기 전문업체 ‘리딩엠’에서 ‘독서활동매니지먼트 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다. 책읽기와 글쓰기의 새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지도교사와 교육센터 운용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1일 3시간 1주일에 6시간, 3개월 총 7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월요일과 수요일,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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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아카데미 목동 ‘김희송 스피치아카데미’
스피치아카데미 목동 ‘김희송 스피치아카데미’
훌륭한 말하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준비의 결과.
겨울방학 집중 트레이닝, 각종 회장선거 집중 트레이니 과정 운영
최근 들어 ‘말하기 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각 시도별 교육청은 교육발전 계획에 독서, 토론, 논술 수업을 확대하고 있고 이미 학교별 토론반이나 토론교육에 관심을 둔 학부모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작게는 모임토의나 토론식 수업 시행 등으로 매끄러운 말하기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
2015-12-21
- 영포자는 되지 말자!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공부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단연 ‘영문법’일 것이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늘어나는 어법에 자신감을 잃게 되고 영어는 정말 하기 싫은 공부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수능시험 45문제 중 듣기영역을 제외한 28문제는 독해영역이다. 이 중 어법 문제는 1~2문제 정도이며, 결국 등급을 결정하는 것은 개개인의 독해능력이다. 최근에는 중·고등학교 내신시험도 수능형태로 출제되면서, 교과서 본문만 외우거나 단순한 문법공식만을 외워서는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주입식’ 혹은 ‘단기완성‘을 타이틀로 내걸던 영어교육의 변화를 나타내며, 단순 암기로 점수를 내던 전시적 효과마저 사라졌다. 수능 지문에서 한 문장은 4줄 이상으로 출제된다. 학생들이 모든 단어를 알고 있어도, 해석을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영어는 말의 순서가 바뀌면 전혀 다른 말이 되기 때문에 구조를 모르면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는다. 또한, 독해 지문 내에서 각각의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충분한 문법적 지식이 있어야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문장구조와 어법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문장 구조가 탄탄하고 알고 있는 어휘 수가 많으면 독해에 큰 도움이 된다. 어떻게 하면 독해에서부터 문법에 이르기까지 영어를 잘할 수 있을지 각 영역별 학습방법을 제시해본다. 독해 공부 방법독해를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게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만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또 있을까 싶다. 어휘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 건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고, 영어 문장구조 및 문법적 규칙성을 알고 있어야 해석이 되는 거지만, 문장 문장의 해석이 되었다 하더라도 무슨 말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는 배경지식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독해지문의 내용이 철학에서부터 정치, 경제, 사회, 역사, 과학 심지어 인간의 심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관련부분에서의 상식에 가까운 배경지식이 갖추어져있다면 훨씬 내용을 이해하는데 수월해질 것이다. 어느 정도 독해를 한다고 하는 학생들의 유형을 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형: 어휘는 많이 알고 있는데 해석이 되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정확한 독해를 위한 문장 구문학습이 우선적으로 필요 할 것이다B형: 어휘도 알고 해석도 어느 정도 되는데 지문을 다 읽고 나서 무슨 말인지 모른다고 한다면 우선은 신문이든 소설이든 에세이든 한글로 된 책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는 학습이 요구된다. 듣기 공부 방법모든 영역이 그렇겠지만 특히 듣기영역은 가장 일관성이 요구되는 부분이라 할수 있다.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교재든 상관없다. 실제시험의 음원속도가 1.2배속정도라고 한다면 그보다는 조금 빠른 1.6배속에 맞추어 학습 하는게 필요하다. 또한 듣기학습은 최소시간을 들여 “매일 20분 + 3일 한세트 마무리” 방법을 통해 효과적 성과를 얻어야 하는 영역이 되어야할 것이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듣기 평가를 진행 후 틀린 문제에 대한 듣기대본을 통해 정답을 유추해주는 결정적 단서들을 찾는 학습 진행했다면, 화요일엔 듣기대본을 보면서 듣기평가를 진행하고,수요일엔 듣기대본 없이 듣기를 진행하는데 결정적 단서들의 발음에 신경 쓰면서 진행한다. 이렇게 해서 한 세트의 듣기평가가 마무리되고, 목요일부터는 새로운 듣기평가를 갖고서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듣기실력은 다른 영역의 학습에 비해 빠른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최소3개월에서 6개월의 투자만 있다면 누구든 듣기영역에서 만점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어휘학습방법가장 자기와의 싸움이고 지루한 학습이기도하지만 절대로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학습이면서 공부를 한다고는 하지만 티가 나지 않는 학습이 어휘학습일 것이다. 어휘학습의 방법엔 정답이 없는 것 같지만 확실한 것은 반드시 “자신만의 단어장과 반복학습”이 어휘공부의 절대적 요소라고 본다. 학생스스로가 자기가 모르는 어휘만을 간추려 정리한 어휘장은 어떠한 교재보다 효과적이며 강력한 학습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어휘장을 만들고 암기하는 과정에서 한번에 모두 암기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자학하지 말고 최소 5번 이상 반복하겠다는 마음으로 반복해서 이해하고 암기한다면 절대로 잊혀 지지 않는 나의 어휘들이 되어있을 것이다. 문법학습방법문법학습은 수학공식이며 철저한 암기가 출발선이 되는 영역이며 오답노트가 꼭 필요한 영역이 될 것이다.각각의 개별적인 내용에 필요한 개념들이 확실히 암기되었다면, 다양한 수능형 어법문제풀이 및 오답정리가 요구된다. 실제로 각각의 개별적인 내용을 학습할 땐 실력발휘를 하던 학생이 전체 속에서 해당되는 문법적 오류를 찾지 못하는 것은 다양한 문제 학습을 통한 전체를 보는 안목이 만들어져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인의 문법지식에 대한 이해상황이 정확히 어느 수준인지를 파악하는게 우선 일 것이다.개념암기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개념암기부터 출발하고, 안목을 넓히는게 필요하다면 문제풀이 및 오답정리를 하는게 필요할 것이다. EJ영어학원 이규헌 원장문의 031-926-31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파낙토스통합뇌 분당센터, 뇌교육사 교육생 모집 인간의 뇌는 수백만 가지의 과제들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하고 복잡한 기관으로 의식, 인격, 운동, 감정, 인지 등 평생학습과 연구, 탐색, 문화, 예술, 경영, 창조 등 능력을 꽃피우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내 자녀의 학습능력, 내 남편의 업무능력, CEO들의 스트레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마음과 감정(분노, 화, 우울, 좌절 등)을 다스리는 에너지는 모두 뇌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뇌교육사란 이러한 뇌를 제대로 알고 배우는 교육과정이다. 뇌교육의 요람인 파낙토스통합뇌 분당센터에서 12월 19일(토) 뇌교육사 교육(5주간 40시간, 오전 9시30분~오후 6시20분)을 개강한다. 장소는 파낙토스통합뇌 분당센터. 강사는 정윤하 원장(한국정신과학연구소 교수위원 및 뇌요법사). 뇌교육사 교육 이수 후에는 자격 전형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blog.naver.com/brainall) 공지사항 참조.문의 031-781-52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로봇교육의 리더-런스팀에듀 정자센터 로봇&코딩교육으로 자녀의 겨울방학을 알차게 유·초등부터 고등까지 코딩과 로봇교육을 통해 선진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런스팀에듀 정자 센터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조립에 그쳤던 교육과정이 ‘상상-디자인-제작-코딩’의 완결된 교육으로레고 마인드스톰 6000여 가지의 부품으로 상상하는 것을 마음껏 창작할 수 있다. 런스팀에듀는 전상현 대표가 80년 역사의 레고에서 교육용으로 개발한 로봇 레고 마인드스톰과 연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도 로봇을 제어할 수 있도록 고안, 본격적인 코딩 &로봇교육을 받을 수 있다. 런스팀에듀는 수학의 기초가 되는 놀이와 게임, 문제해결 과정에 스스로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추상적인 수학을 만지고 보면서 활용하는 교육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겨울방학 특강, 유치원부터 과학·영재고&서울대 공대 대비 프로그램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인드스톰 로보틱스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런스팀에듀는 기술교육이 아닌 공학 중심의 융합교육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4~6명이 한 팀으로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는 런스팀에듀는 6~7세 유치부, 초등1~2 레고스쿨과 초등3~6 첼린지, 중1~3 엑스퍼드 로보틱스 과정이 있다. 과고와 영재고에 대비한 초등5~6, 서울대 공대 대비 과정인 전공심화 과정이 있다. C언어특강은 1월 4일 개강. 초등 6학년부터 중2까지 신청할 수 있다.문의 031-717-2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성남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300명 작품발표회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평생학습관(옛 여성문화회관) 수강생 300여 명이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학습관 전시관 등에서 작품발표회를 했다.직접 만든 원피스, 바지, 재킷 등 의류와 알로에 보습크림, 샴푸, 로션 등 천연 화장품, 폐백 이바지 요리, 한지 서랍장, 꽃꽂이 등 16개 분야의 작품 437점을 선보여 볼거리가 가득했다. 발표회 첫날 오전 10시~11시 개막 행사 때는 만돌린, 통기타, 클래식기타, 플루트의 55명 수강생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눈 오는 밤’, ‘그린 슬리브(Green Sleeves)’ ‘기쁨의 노래’ 등을 연주했다. 평생학습관 측은 수강생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강좌별 정보 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려고 이번 작품 발표회를 기획했다.성남시 평생학습관은 기존 여성문화회관을 남녀 누구나 평생 학습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전환해 지난 2월 27일 새로 개관했다. 65개 강좌에 연인원 3천여 명이 참여하는 3~5개월 과정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운영팀 031-729-4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