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말엔 가족과 함께 숲으로 탐사가요 성남시는 매주 토·일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남한산성 유원지와 탄천습지생태원, 판교생태공원 등 3곳에서 진행한다. 참여 가족(한번에 15가족 45명 정도)은 체험하는 장소에 따라 계절별 숲, 동·식물 관찰, 습지 곤충 채집, 자연물로 가족 액자 만들기, 꽃잎 부채 만들기, 환경캠페인 등 각기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가 무료인데다가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체험 위주의 현장학습은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줘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인기다. 참여하고 싶다면 원하는 체험 장소별로 ▲남한산성 유원지는 환경지도자협의회(www.ggumtree.org ☎031-731-3922)로 ▲탄천습지생태원은 성남환경운동연합(http://cafe.naver.com/snkfem ☎ 031-753-5515) ▲판교생태공원은 성남녹색소비자연대(http://cafe.naver.com/sngcn0 ☎031-704-7563)로 각각 신청하면 한다.문의 환경정책과 환경교육팀 729-47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마을리더 수강생 모집 부천시는 ‘제3기 마을리더 아카데미’ 운영에 앞서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마을리더는 주민의 입장에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실질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갈 주체 역할을 하게 된다.교육은 오는 6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시청 소통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강의, 탐방, 워크숍 등 토론 및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사례중심으로 접근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두 차례 사례탐방도 갖는다.교육내용은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주민리더의 역할 ▲주민 주도 우수 사례탐방(통인시장) ▲주민 주도 우수 사례탐방(신정동 이펜사우스) ▲공동체 조직, 마을과 관계 맺기 ▲마을에서 비전 찾기(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문의 032-625-37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부천방과후학교 지역연계프로그램 부천교육지원청이 2016 부천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지역연계 운영기관과 프로그램은 4개 기관 4개 프로그램으로 (재)부천산업진흥재단 ‘응답하라!! 나만의 로봇’, (재)부천문화재단 ‘두근두근 예체능 놀이터’,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에코키즈 Fun Time’, 부천시여성회관 ‘우리전통문화체험[쿡~쿡~큭~]’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진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앞으로 어른이 되어 직업을 갖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가면서 자녀를 교육시키고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은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보면 세상에 우리가 가져야 할 직업들은 너무 많고 또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런 직업들이 반드시 공부만 해서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도 잘 알지 못하지요. 도대체 아이가 커서 뭐가 되려는지? 계열과 학과, 대학은 결정해야 하는데 커가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불안합니다. 점수와 성적이 좋아야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학과에도 들어가고 좋은 직업도 얻게 되고 그래야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 생각하니 없는 살림에도 학원을 보낼 수밖에 없지만 정작 아이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겨를이 없다고 볼멘소리를 합니다. 행복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것자신이 원하는 직업이 정해지면 해당 직업을 성취하기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공부해야 하며, 어디로 진학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수험생 시절에 대학만 가면 행복해 질 거라는 사탕발림 소리를 들으며 대학 진학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진로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적 시기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요사이 취업 경쟁이 심화되면 될수록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의 쏠림현상은 극대화되는 현상입니다. 대학 진학을 하고나서도 1학년을 방황하고 반수를 할까? 재수를 할까? 를 고민하다가 눌러 앉은 뒤에야 정신없이 학점 따기에 바쁘고 남들이 ‘어학연수’다 ‘교환 학생’이다 ‘봉사 활동’이다 바쁜 것 같으니 덩달아 뭘 해야 할까 기류에 휩쓸린 학생도 있습니다. 편입을 하느라 1년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뒤늦게 바꾼 전공과 좀 더 나은 학교 수준을 쫓으려다 보니 학점관리가 엉망인 친구도 많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행복해 보이냐? 아니면 불행해 보이냐를 묻습니다. 그리고 한두 학생을 앞으로 불러내 이 학생은 어떨 것 같으냐고 물어봅니다. 여러 대답 속에 앞에 나온 학생과 일치하는 답도 있을 수 있고 정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남녀의 다름을 알게 하고 좋아하는 과목을 발표하게 하고 문·이과를 선택하게 해서 그 이유를 설명하게 합니다. 수학 과학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문과를 선택했고 어떤 학생은 의사가 되기 위해 이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줍니다. 본인은 문과에 가서 판타지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의사라서 의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이과에 왔지만 적응을 못해 우울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소설가가 된 사례와 수학 과학을 잘해서 이과에 와서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다시 대학에 진학한 사례도 소개합니다. 한 번 잘못 선택한 진로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본인에게 얼마나 손해인지를 알게 합니다. 적성과 일치하는 직업 선택하는 것이 중요우리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자주 옵니다. 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을 통째로 바꿀 수도 있는데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과나 대학을 선택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먼저 탐색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직업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모든 직업이 학업성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며 각각의 직업은 독특한 특성이 있으므로 직업에 필요한 역량도 다 다릅니다. 자신의 적성과 일치하는 직업이 있을 수 있고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기나 유행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가졌을 때 수행하는 과업의 특성을 보고 자신이 갖춘 능력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도 해보고 체험도 해보면서 자신의 적성을 찾고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그런데 요사이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가 넘칩니다. 정부와 교육청과 학교, 심지어 사교육 시장도 진로진학정보를 쏟아냅니다. 그러나 그런 정보를 접하면 정확하지 않거나 불안만 더 커질 때가 많습니다. 무시할 수도 없지만 어디까지가 옳은지 알 수도 없습니다. 추측성 정보는 지양해야하며 공신력 있는 정보들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더구나 그것들이 개인에게 어떻게 이해되는지에 따라서 좀 더 가치 있는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머지않아 1학년에게는 문·이과 선택이 다가올 것이고 수험생은 대학과 학과 선택이 다가옵니다. 이런 선택의 순간에서 많이 고민을 합니다. 혼자만의 즉흥적인 선택이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상담해서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김종우 교사(양재고 진로진학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앙금플라워 쿠킹 스튜디오, 제이드플로르(J.de Flore) 확장! 쾌적한 시설에서 선택의 폭 넓은 특화된 교육과 자격증 획득 가능! 최근 앙금플라워 떡 케이크가 유행이다. 백설기 같은 한국 전통 떡 위에 천연재료로 다양한 색감을 낸 앙금으로 아름다운 장미꽃, 소국, 백합 등 색색의 꽃 모양을 만들어 장식하는 앙금플라워 떡 케이크. 자기만의 색감을 살려 정성어린 선물로 인기 만점이다.수락산 역 근처 앙금플라워 쿠킹 스튜디오 ‘제이드플로르 (J.de Flore)’가 오픈했다. 앙금플라워 자격증을 취득하고 홈 클래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장은주 대표가 지인들의 권유로 이곳에 확장 이전한 지 불과 2주. 벌써 김포, 강남, 영등포 심지어 강원도에서도 배우러 오는 회원이 있을 정도로 호응이 높다. 앙금플라워 쿠킹 스튜디오, ‘제이드플로르’의 다양한 교육을 살펴보았다. # 장은주 대표의 앙금플라워 도전기!오랫동안 전업주부로 생활해온 장은주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앙금플라워를 접하면서 그 매력에 푹 빠졌다. 활짝 핀 꽃모양 만들기에 빠져있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떡 케이크’가 완성되는 성취감에 홀리듯 빠져들었기 때문이다.처음엔 친지나 지인들의 생일을 챙기면서 ‘앙금플라워 수업’과 ‘작품 판매’를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하다 보니 어느 새 앙금플라워 쿠킹 스튜디오 주인장이 되었다. 현재 그녀가 만들 수 있는 꽃은 30여개 이상.“어느 날 보니 재료비가 빠지고, 수강료가 빠지고, 이제 내 직업이 되었다. 개인적인 솜씨에 따라 숙련도에 차이가 있지만 모든 작업이 수작업인 만큼 오묘한 색감과 화려한 꽃을 피우다보니 쿠킹 스튜디오까지 차리게 되었다. 앙금플라워를 배우면 생산적인 삶에 만족감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누구나 창업이나 홈 클래스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계별 체계적인 앙금플라워 떡 케이크 클래스, 예약 필수!‘제이드플로르’에서 원데이, 취미 반, 자격증 반, 창업 반, 주말 반 등을 운영하며 전통 떡 만들기, 천연재료를 이용한 앙금 조색, 다양한 형태의 꽃 모양 만들기, 꽃 만들기 위한 배색, 장식 방법, 리본 묶기, 포장 등 앙금플라워 떡 케이크 완성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수업별로 3~4명을 넘지 않으며, 팀 또는 개인별로 수업 예약은 필수다.한편, 장 대표는 ‘국제 플라워 케이크 &티 교육협회’에 등록해 이곳에서 앙금플라워 민간자격증도 발급하고 있다.▶ ‘나만의 선물’ 가능 원데이 (One-Day) 수업...... 1회 5시간 수업으로 백설기 같은 떡을 직접 만드는 과정부터, 천연재료를 이용한 앙금 조색, 장미 등 기본 꽃 장식 만들기 등 2호 앙금플라워 떡 케이크를 완성하는 수업이다. ▶ ‘엄마표 앙금플라워 떡 케이크’ 취미 반...... 주 1회 4주 과정으로 앙금플라워 기초과정에 해당된다. 총 20시간 수업으로 재료 및 시설은 ‘제이드플로르’에서 모두 준비한다.▶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 지원, 창업반...... 앙금플라워를 배운 사람을 대상으로 홈 클래스 운영 또는 카페 창업에 필요한 마케팅, 세무, 법률적 조언 등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가능한 기초(취미반) - 자격증 수료 - 창업반 등 체계적인 창업을 권유하고 있다.장 대표는 “앙금플라워를 통한 창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독창성으로 얼마든지 창의적인 떡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창업에 유리하다”고 전한다.▶ 앙금플라워 강사 활동 가능, 자격증반......주 1회 8주 과정으로 단계별 체계적인 수업으로 앙금플라워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전문가 수업이다. 자격증 반 8주 수업 완료 후 자신의 창의력을 최대한 살린 앙금플라워 떡 케이크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강사 자격증도 함께 취득 가능하다. 심사는 협회에서 제작기법, 장식의 정교함, 배색, 조화 등을 평가하여 판단한다.▶ 직장 맘을 위한 주말반 개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 맘 또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주말 반도 개설되어 있다. 또한 ‘제이드플로르’에서는 자격증 취득 후 ‘앙금플라워 강사’로 활동하려는 분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월 1회 보충 및 심화 수업을 열어 저렴한 실비로 회원 간에 앙금플라워의 트렌드, 꽃 장식제작 재훈련, 앙금플라워 제작 노하우 공유, 새로운 제작기술 등 회원 간 성장을 응원하는 윈-윈 관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문의 : 010-7738-7991참조 : http://m.blog.naver.com/ara131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노원도봉 이모저모 - 5월 3주 2016. 제2회 「노원교양대학」 개최안내일시 : 2016. 5. 26(목) 10:00~12:00장소 : 노원구민회관 대강당강사 : 조승연(작가, 방송인)주제 : 이야기로 듣는 나의 삶 속의 인문학대상 : 구민 누구나(선착순 입장)문의 : 02-2116-3428제5회 노다지 장터?개장일시 : 2016년 5월 28일 10시 30분 ~ 오후 3시장소 : 로보카폴리 어린이교통공원(7호선 중계역)내용 : 개인 벼룩장터(중고물품 직거래) 운영 / 구민참여 이벤트/ 폐자원(폐전지 및 종이팩) 수집, 펠트지를 활용한 가습기 만들기 외문의 : 02-2116-3810미혼남녀 결혼준비교육 안내 교육 : 2016. 6월 19일/26일(2회)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2시~6시장소 : 노원구청 2층 대강당대상 : 미혼남녀 커플 13쌍 모집 :~ 6월 18일문의 :02-979-3501국민연금공단(서울북부지역본부) 상반기 「든든한 우리 집, 똑똑한 재무 설계」기간 : 5. 25.(수) ~ 6. 22.(수) / 매주 수, 10:00~12:00 장소 : 우리 평생학습관 시청각실 대상 : 가정 재무 설계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40여명접수 : 2016. 5. 9.(월) ~ 마감 시까지 수강료 : 무료 내용 : 생애주기별 재무제표 달성, 내 주머니를 털었나. 우리가족 보험, 100세 시대 노후준비, 내 집 마련 준비 외문의 : 070-4681-6364~5삼육대학교와 함께 하는 SU-PMT(Sahmyook University-Professional Manpower Training)교육 : 6. 14(화) ~ 7. 5(화) 매주 화? 목 14:00~16:00장소 : 삼육대학교 다니엘관 208호대상 : 노원구 거주 구민 우선 50명 (예비 10명)수강료 : 무료접수 : 5. 24(화) ~ 5. 31(화)발표 : 6월 7일(화) 10시 공지 및 개별 SMS통보내용 : 나노기술, 생명과 삶, 미생물, 도시정원 디자인, 디자인 세계외 문의 : 02-2116-3986제21회 환경의 날?기념『환경포스터 및 글짓기 작품 공모전』 공고 부문 : 기후변화대응 - 쓰레기 감량 실천자격 : 노원구 소재 초/중학교 학생공모 : ~2016. 5. 20(금)?규격 : 포스터 : 39.4cm * 54.5cm(4절, 세로작품)/ 글짓기 : 한글파일 A4 2매 분량접수 : 기후변화 대응 => 녹색환경과(5층)쓰레기 감량 실천 => 자원순환과(6층)발표 : 2016. 5. 30(월)시상 : 2016. 6. 5 환경의 날 전후 (추후 일정 통보)문의 : 02-2116-3216, 02-2116-38222016년 2분기 산후조리업자 교육 일시 : 2016. 6. 13(월), 09:00 ~ 18:00대상 : 산후조리업자 또는 건강관리책임자, 개설 예정자내용 :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지침 등에 관한 교육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접수 : 2016. 5. 16(월) ~ 5. 31(화) 문의 : 02-2639-2859(2866)노원, 지구의 길 해설 프로그램 운영 안내운영 : 월~금요일 : 유치원·어린이집(5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단체 / 5세 유아~초3 : 10:00~11:00 / 14:00~15:00 초4~고등 : 10:00~11:30 / 14:00~15:30 /?토 : 개인 or 가족 10:00~11:30장소 : 지구의 길 (노원구 덕릉로 460 노원에코센터 주변)내용 : 지구의 길 해설?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방법 :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 비용 : 없음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3년간 500억 투자, ‘교육 행복도시 서초’ 서초구는 지난 5월 11일, ‘학생, 학부모, 학교가 행복한 서초형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오는 2018년까지 50개 초?중?고에 5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하고 신나는 학교 등 4대 분야 36개 사업과 ‘서초교육 10계명’이 담긴 3개년 ‘서초교육 마스터플랜’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핵심 내용은 안전하고 신나는 학교, 미래 창의인재 육성, 서초형 교육도시 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함께 하는 공감교육 등 4대 분야 및 저소득 청소년 지원 ‘Dragon 프로젝트’ 등 36개 단위사업이다. 특히 이들 사업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5대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초·중·고 스마트교실 조성, 꿈그린 친환경 운동장 조성 프로젝트, 초등학교 서초돌봄교실 ‘홈?런(learn)’ 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센터 증설,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 진학지도 지원’ 등이다. 특히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체험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방배 교육지원센터, 양재 교육지원센터와 함께 내년 2월 문을 열 예정인 서초 및 반포센터, 방배 진로진학정보센터, 서초 창의배움센터, 반포 인성교육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경비 지원에서 벗어나 초?중?고교생의 적성 및 진학 등 진로 지도를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여보, 이제야 고백하오, 옆에 있어줘서 고맙소~” 5월 21일은 둘(2)이 하나(1) 되는 부부의 날입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른 남녀가 부부라는 인연으로 이어져 함께 살다보면 상처 주는 말로 마음에 생채기를 내기도 하지만 ‘그 놈의 정 때문에’ 평생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들이 드디어 무거운 입을 열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습니다. 평소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지면으로 들어봅니다.리포터 공동취재 “사업 어려웠을 때 공부방 열고 도와줘서 고맙소” 대기업을 관두고 사업을 시작한다 했을 때 믿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웠소. 물론 사업이 잘 될 때도 있었지만 바닥까지 쳤을 때 생활비며 아이들 학원비로 맘고생이 많았지. 그때 한 번도 투정부리지 않고 집안 대소사에 아이들 교육까지 모든 걸 알아서 처리해줘서 고맙소.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한 번도 표현하지 못해 미안했소. 사업이 많이 안 좋아졌을 때 당신이 공부방을 시작해 아이들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했지만 자랑스럽기도 했다오. 사업이 어렵다보니 아이들에게 신경 쓸 여력이 없어 챙기지 못했을 때도 당신이 큰 아이가 도시 디자인을 전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작은 아들 대입 준비까지 혼자 감당했잖소.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미안한 마음에 가슴 한 편이 아려오지만 당신이 슬기롭게 대처해줘서 지금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 맘껏 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오. 김재호(목3동, 54) “어머니, 아버지, 누나에게 감사편지 써 줘서 고마워” 시댁 식구와 여행가는 거 쉽지 않은데 대구 근대 골목투어를 흔쾌히 함께 가 줘서 고마워. 애들 건사하기도 힘들 텐데 시어머니에 시아버지, 시누이까지 다 챙기면서도 인상 한 번 구기지 않고 즐겁게 말해줬잖아. 그중에서도 이상화 고택 앞에서 1년 뒤에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에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와 누나에게 감사편지 쓴 건 완전 감동이었어.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도 그 편지로 며느리 자랑을 하시잖아.피곤한데 졸린 눈 비벼가며 아침 밥 꼬박꼬박 차려주고 하루 잘 보내라고 출근길에 잊지 않고 뽀뽀해주는 거 늘 감사하게 생각해. 결혼 14년 차 이제 지겨울 만도 한데 여전히 신혼처럼 살갑게 대해줘서 고맙고. 남편 기죽지 말라고 지갑에 말없이 5만 원 넣어두는 거 알고 있어. 늘 표현하고 싶었지만 이번 참에 고맙다는 말, 머쓱하지만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어. 고마워, 늘 옆에 있어줘서. 시간 내서 둘이서 오붓하게 별 다방에서 자바칩프라푸치노 한 잔 마시며 대화시간을 갖자~조성욱(등촌2동, 41) “희망 가지고 내일을 준비하자고 격려해줘서 고맙소” 갑자기 당신이 배가 아파 큰 병인줄 알고 병원에 갔을 때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오. 혹 내가 고생시켜 그러지 않나 안쓰러웠다오. 다행이 큰 병은 아니고 대장에 생긴 염증으로 지금까지 치료를 받는 당신을 보며 마음 한 편이 짠하다오. 오래 살다보니 이제 그런 맘이 이심전심으로 전해지는 것 아닌가 하오.평소 술 많이 먹어서 미안하오. 자제하려고 하는데 자꾸 술을 마실 상황들이 생기네. 지난 봄에는 술이 억수로 취해서 집에서 토한 적이 있었지. 아침에 일어나 치우긴 했는데 몰아붙이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주니 고맙고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오. 요즘 경기가 안 좋아 영업 실적이 부진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하자”고 격려해줘서 고맙소. 돈 안 벌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소. 나도 돈 많이 벌어 마누라, 자식 호강시켜주고 싶은데 그게 어디 내 맘 대로 되겠소. 그런 사정 잘 이해해주고 긍정적으로 말해주니 더 고마운 마음뿐이라오.하승언(목4동, 56) “당신밖에 없어 라고 말해주어 고맙소” 동부간선도로 청담대로 위를 달리고 있을 때 여러 가지로 한참 힘들고 지쳐 있었다오. 그 때 당신에게 전화가 왔소.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당신이 “나랑 애들한테는 당신밖에 없어”라고 말해주었을 때 울컥하며 코끝이 찡해오고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오.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끼며 하루의 고단함이 녹아내렸고 당신에 대한 무한 감동을 느꼈다오. 지금도 그 도로를 지나가면 그때의 그 감동이 밀려온다오. 한 번도 표현하지 않았지만 고맙고 기분 좋아지는 말이라오. 우리 아이들 용준, 희준, 민성, 민수를 낳아주고 잘 키워줘서 고맙소. 아들 넷 낳고 건사하기도 버거울 텐데 언제든 통화 중에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 말해주고 힘든 내색 하지 않아서 고맙소. 언제나 나를 믿어주고 무한 신뢰를 보내주는 당신, 믿고 살아주는 지금이 당신에게 미안하고 고맙기만 할 뿐이라오.선광우(신정3동, 47)“집안 경제를 책임지게 된 아내, 고마워요” 작지만 탄탄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경기가 어려워져 회사 운영이 많이 어려워졌어요. 직원들 월급주기도 빠듯해 집안에 생활비를 제대로 가져다주지 못한 때가 많아졌어요. 회사를 살리는 게 우선이다 싶어 정신없이 알아보러 다니느라 집안은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아내는 늘 기운 잃지 말라면서 격려를 해주더군요. 알고 보니 아내는 동네 빵집에서 일을 시작했더군요. 생활비는 걱정하지 말라면서 같이 벌면 된다고 씩씩하게 말하는 아내가 너무 고마웠어요. 아이들만 키우고 생활비 받아서 살림만 하던 사람이 안 해 보던 일하느라 힘든지 밤에 코까지 골고 곯아떨어지는 걸 보면 안쓰럽고 미안하지만 어려운 순간에도 곁에서 늘 힘이 되 주는 아내가 든든하고 고맙기만 합니다.정범식(목동/47세) “아이 셋을 혼자 키우게 된 아내, 사랑해요” 다니고 있는 회사가 1년에 한 번씩 새롭게 발령을 내고 있는데 늘 대상자에서 비껴가고 한자리에서 아무 변화가 없어 방심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 갑자기 남해로 발령이 나게 돼 3월에 급히 내려가게 되었어요. 우리 가족은 아이가 3명입니다. 초,중,고교생이 모두 있는데다가 개구쟁이 아들들이라서 아내가 키우면서 고생을 했어요. 고등학생 아들은 학업으로 부쩍 신경이 쓰이고 중학생 아들은 이제 막 시작한 사춘기로 애를 먹이고 있습니다. 놀기 좋아하는 초등학생 막내는 아내 눈을 피해 숙제도 안하고 놀러 다니기만 합니다. 이런 말썽꾸러기 삼형제를 혼자 아내에게 맡겨두고 가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맡은 일의 특성상 일주일에 한 번씩 서울에 올라가기도 힘들어 3주 만에 가게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3월 학기 초나 4월 중간고사 시험 등 이것저것 의논도 못하고 말썽꾸러기들 혼자 키우고 있는 아내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신형석(신정동/51세) “시어머니 잘 모시는 아내, 고마워요” 어머니께서는 작년부터 부쩍 거동이 힘드시고 약해지셔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혼자 시골에서 지내고 계시는데다가 우울증도 생기신 것 같아서 여간 마음이 쓰이지 않았어요. 아들이라도 일에 바쁘고 피곤하다보면 연락드리는 것도 잊어버리기 일쑤인데 아내는 거의 매일 전화를 드리고 저에게 소식을 전해 놀랐어요. 건강검진이 잡히면 바로 올라오시면 힘드시다고 일주일전에 오시게 해서 쇼핑도 하고 맛 집도 모시고 가면서 조금이라도 덜 힘드시게 하고 즐겁게 만들어 드리려고 애쓰는 아내에게 정말 고마웠어요. 특히 이 2016-05-19
- 건강한 걷기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 인기 인동보건지소(지소장 이상식)가 지난 4월부터 노르딕워킹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천생산공원 걷기코스에서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개월간 주2회 야간에 운영되는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은 이론과정과 실전과정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인동보건지소는 지난 4월초 진미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참여자를 위한 자신의 몸 상태를 바로잡는 자세교정법, 스틱을 이용한 스트레칭, 워킹자세 방법 등에 대한 이론 수업을 실시하고 이어 천생산공원에서 노르딕워킹 실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노르딕워킹이란 북유럽 핀란드의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의 하계훈련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선수들이 눈이 없는 계절에도 지속적인 운동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노르딕워킹의 운동효과가 입증되면서 점차 일반 시민들이 동참하는 운동이 되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05년에 도입되었다.노르딕워킹은 일반 걷기에 비해 심장박동수와 상?하체 근육의 활발한 움직임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 증가로 운동효과가 뛰어나며, 허리와 무릎 등의 관절부담 감소로 통증완화와 척추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인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인동보건지소는 천생산공원 노르딕워킹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제2기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 054-480-41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4
- 세월호 희생자 기리는 기금으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 돕는다 안산희망재단은 지난달 30일, ‘416TOP청소년기금’의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 ‘416 TOP청소년기금’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YMCA 동아리 ‘T.O.P아카데미’의 회원들과 모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지역 공익활동을 수행하고자하는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사용되고 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이번 공모는 ‘416TOP청소년기금 운영위원회’에서 공익성, 자치성, 활동의 능동성과 예산검토 등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됐다. 부곡고등학교 나눔을 실천하는 무리들, 초지고등학교의 푸드림, 고잔고등학교 도담도담 등 총 11개 동아리들가 총 940여만 원의 지원을 받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 희망재단 관계자는 “요즘 고등학생들이 학업에만 치우쳐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이 생소할 것이란 우려와는 달리 각 동아리들은 재능기부활동, 환경캠페인, 멘토링활동, 위안부문제와 반전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활동 등 다양한 계획서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작년에 이어 기금을 지원받게 된 동아리 학생들은 “선배들의 활동이 큰 반응을 얻었다. 활동내용은 다르지만 우리도 그에 못지않게 열심히 활동하여 더 발전되어 가는 동아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산희망재단 강신하 감사(안산YMCA 이사장)과 안산교육지원청 김안나 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애정 어린 격려를 전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기부 및 후원문의 안산희망재단 사무국 : 031-411-1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