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지역 지자체 장학금 제도 가이드 경기불황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가장의 갑작스러운 실직, 부도로 자식의 등록금 내기가 버거워 벙어리 냉가슴 앓고 있는 가정들도 있다. 우리 지역 지자체들마다 선보이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 특화 프로그램을 가이드한다. 송파구_ 고교생, 대학생 장학금 지원, 해외문화체험 기회 제공 송파구는 송파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고교생 해외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학기금은 약 28억8500만원을 모금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일반 장학금은 고교생, 대학생들에게 지급하며 동주민센터를 통해 추천 받는다. 성적우수자, 예체능과 영어, 수학, 과학 등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는 고교생들에게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고교생은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씩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고교생 72명, 대학생 36명 등 총 115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2014년부터 남궁앤강기념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송파구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선발하면 남궁앤강기념재단에서 매년 상하반기 각각 4000만원씩 학비를 지원한다. 2014년에는 103명, 2015년에는 79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2014년부터 해외문화체험 장학생도 별도로 선발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에 흩어져있는 우리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고 외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송파구에 거주하며 지역 내 고교에 재학중인 고1 학생 중 20명을 선발한다. 2014년에는 중국의 광개토대왕릉비 등 고구려역사유적지, 백두산 일대를 4박5일간 탐방하고 지난해에는 상해 임시정부청사, 윤봉길의사 의거현장, 경제무역상업지구 일대를 3박4일간 둘러봤다. 장학생으로 선발됐던 윤주빈양은 “중국 일대에 흩어져있는 우리의 역사 현장을 견학하고 그동안 배운 중국어를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해외문화체험 장학생은 송파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 자기소개서, 활동계획서 등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올 상반기 중에 송파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강동구_ 고교생 장학금 지원, 장학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마련 강동구는 저소득층 청소년, 성적우수자, 예체능 특기자 등 20명 내외 고교생들에게 학교장 추천을 거쳐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4개 고교 총 16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연간 수업료인 약 145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상반기 중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강동구 교육지원기금은 총 13억4600만원. 강동구는 구청 본관 1층에 장학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마련해 개인, 단체, 법인 기부자 명단을 등재하는 등 장학금 모금 확대를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강동구는 다산목민대상 수상금 1500만원 전액을 교육지원기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입주기업들이 장학금 2000만원, 강동구 내 18개 중학교 학생회 임원들이 자치활동 네트워크 아름드리 카페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기금으로 내놓는 등 주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져 지난 한해 3억5000만원을 모금했다. 광진구_ 저소득층 고교생 학비 지원, 해외문화탐방 호응 광진구는 저소득층 청소년들 가운데 장학생을 선발해 고교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학교장 추천을 받아 광진구장학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고교생 24명이 1인당 180만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광진구 장학금은 22억9800만원. 기금 이자수익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서 수익이 줄자 광진구는 지난해 3억8500만원, 올해는 4억14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추가로 확보했다. 한편 지난 12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원을 받아 강동구가 진행한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프로젝트 ‘청해로(靑海路)’가 호응을 얻었다.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 의지가 높고 열정이 있는 중2~고1 학생 중 서류심사, 면접을 거쳐 최종 8명을 선발해 미국 서부 일대를 6박8일간 여행했다. 문화탐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교육과 귀국 후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8명 전원이 해외여행이 처음이었습니다. 영어권 나라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쌓고 낯선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며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변해가더군요. 여행 내내 토론을 통해 경험담을 나누고 소감을 기록하도록 유도했고 귀국 후에도 자발적인 봉사동아리로 인큐베이팅중입니다”라고 광진구 복지정책과 최병화씨가 설명한다. 2기 청해로 프로그램은 올 상반기 중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2016년도 1/4분기 산후조리교육 안내 2016년도 1/4분기 산후조리교육 안내일시 : 2016년 3월 25일 (금) 09:00 ~ 18:00대상 : 산후조리업자 또는 건강관리책임자, 산후조리원을 신규로 운영자내용 :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지침 등에 관한 교육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접수 : 2016년 3월 2일(수) ~ 2016년 3월 18일(금) 17:00문의 : 02-2639-28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도봉구, 어린이보호구역 72개소…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실시 도봉구가 새 학기를 맞아 3월 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72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교육시설 주변 300m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등교시간(08:00~09:00) 및 하교시간(13:00~16:00)에 특별단속 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가중처벌하고 있어 일반 과태료의 두 배인 8만 원(승합차 및 4톤 이상 화물차량은 9만 원)을 부과하게 된다. 문의 : 02-2091-42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경로당이 대학 강의실로 바뀐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와 유성구청(구청장 허태정)이 경로당을 새로운 심신 건강교육 현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16일 오후 2시 양 기관과 대한노인회 유성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 유성구노인복지관, ㈜육성미디어 등은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ICT-사회복지 시범경로당 영상원격교육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내용은 어르신들이 단순한 놀이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경로당을 심신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현장으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배재대는 복지신학과, 실버보건학과 등 관련 학과에서 개발한 ‘경로당 쌍방향 원격 건강교육 과정’을 3~6월 초까지 13주간 총 14시간 운영한다. 강의내용은 노인성 질병 예방법과 배우자 수발요령, 치매예방 운동법, 노년기 인맥관리 요령과 새로운 친구 사귀기, 멋지게 나이 들기 등 어르신들이 평소 많이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와 직접 움직이는 활동성 위주로 꾸몄다.매 주차별로 진행되는 강의는 유성구 15개 시범 경로당에 화상으로 전송한다. 어르신들이 수강 중에 궁금한 사항 등을 질문하면 담당 교수가 바로 답변 해주는 쌍방향으로 진행됨에 따라 실제 대학 강의실에서 직접 수강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프로그램을 총괄한 손의성 교수는 “이 교육과정은 대학 강의와 같이 학기별로 진행되고 모두 3년간 운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어르신들이 직접 대학 강의실로 오지 않으셔도 집 앞에 있는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수준 높은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6
- 새 학기 첫 시험, 3월 학평 이후 영역별 학습전략 지난 주 10일에 치러진 3월 전국학력평가는 대체적으로 어려웠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과목별로는 언어, 수리의 경우 변별력이 높았고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늠할 수 있는 충분한 기준점을 제시했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고3기준) 외국어의 경우 1등급 컷이 97점에 육박하면서 매년 있어왔던 난이도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쉬운 수능’ 모의평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함일까? 새로운 교과 및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일까? 의견은 분분하지만 결국 학생들이 준비해야하는 부분은 하나로 귀결되는 것이고 그동안의 출제경향이 쉬웠을 뿐 이번에 치러진 문제 수준은 본래의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다. 그중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을 정리해보자. 첫 번째로 고1, 2의 외국어영역과 한국사의 경우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그 기준이 바뀌었다. 90점을 시작으로 등급간 간격은 10점대로 유지하며 시행되는 첫 번째 시험으로서 앞으로의 출제경향을 예상하는 정도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문제수준은 기존의 수능에 비해 아주 쉬웠기 때문에 앞으로 치러질 시험의 난도를 예측하는 것은 삼가해야할 사항이다. 두 번째로 재수생의 참여가 전무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전국 1887개 고교 128만 명이 응시한 시험으로 1등급의 커트라인은 비교적 낮을 수밖에 없고 또한 정확한 기준이라 보는 것도 무리다. 그러므로 각 과목의 등급에 일희일비 하기보다 과목별 출제범위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지난해 3월 모의고사와의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결과적으로 수시지원 여부를 가늠하는 것은 6월 모평 이후이다. 따라서 3월 모의고사 직후에는 개인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목별 참고사항은 다음과 같다. < 국어, 기본으로 돌아가서 읽고 분석하는 능력부터>3월 학평 국어영역은 수준별 수능에서 공통국어로 출제된 첫 번째 시험으로 2016학년 수능 국어영역 A형의 출제 경향과 비슷하게 출제됐다. 화법 작문 문법은 각 5문항 출제됐고, 독서 4지문, 문학 5지문이 출제됐다. 시험의 난이도는 2016 수능 A형보다는 조금 어려웠고, B형보다는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었다. 전체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길어 학생들이 시간이 다소 부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EBS수능특강에 수록되지 않은 낯선 작품들이 지문으로 출제되면서 수능에 익숙하지 않은 고3 학생들에게는 독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지문 분석 능력은 교과 과정 이외에 일상생활에서도 기를 수 있는 신문 사설, 책 등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글을 읽으면서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겠다. <수학, 개념과 공식암기 필요, 오답노트 통해 풀이과정 검토 필수>수학 가형은 공식이나 복잡한 계산 문제는 줄어든 반면 정의나 그래프의 성질과 관련된 문제가 많이 출제되면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새롭게 개편된 교육과정에서 강조된 순열과 조합 문제가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 나형은 함수 문제가 많아 지난해 수능보다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다. 가형은 이번 시험 범위에서 빠진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에서 난도 높은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나형은 이번 시험 범위가 전체 범위의 3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되는 시험 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다. <영어, 빈칸추론 순서배열을 잡는다면>영어의 경우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빈칸추론이나 어법 문제가 쉽게 출제됐다. 변별력이 있다고 분석된 문제는 지문에 어려운 어휘가 들어간 42번 빈칸추론 문제와 정답의 단서가 되는 연결사 없이 전체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37번 문장위치 문제가 어려웠다. 또한 듣기 문항 2번이 어렵게 출제된 것이 특이했다. 빈칸추론과 순서배열 문제들은 문장이 길어 문장 구조를 파악하기 쉽지 않고 문장을 해석해도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순히 독해가 된다고 해서 문제의 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스스로 해석하며 지나온 문단들이 정리돼야 한다. 우선적으로 EBS방송교재에 나와 있는 어휘는 반드시 암기하고, 한 문제를 풀더라도 지문의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공부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교육과정의 첫 모의고사였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문제유형의 변화는 과목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단원별 중요도의 변화는 모든 과목에서 뚜렷하게 존재했다. 일례로 기존의 수능 및 모의평가에서 중요시 되었던 부분들이 일절 찾아보기 힘든 경우도 있었다. 문제에 대한 감각과 준비를 하는 것은 학생 당사자의 몫이므로 보다 넓은 시야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다음 내신과 6월 전국연합평가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웅석 전문과외매니저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공부하자문의 042-826-6432, www.ggstud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6
- “영어 다음 중국어? 이젠 차이니즈 디바이드 시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국어는 필수조건이 아니었다. 배우면 좋지만 다소 어려운 외국어로 인식된 중국어는 영어, 일본어에 그 기세가 밀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10년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어는 그 위상을 달리하고 있다. G2로 자리매김하며 위상을 달리한 중국의 현재와 무관하지 않겠지만 중국어의 약진이 뚜렷하다.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17여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이제는 명실상부 중국어 관련 중부권 최대어학원으로 자리 잡은 대전 둔산 베이징중국어학원을 찾았다. 매일 단계별로 동일한 수업5회 배치, 복습에 유리한 시스템일반적으로 어학원 커리큘럼은 회화능력에 주목하는 과정과 시험대비 과정으로 나뉘는데 베이징어학원도 커리큘럼상은 이와 비슷하다. 회화능력을 기르기 위한 정규과정과 HSK시험에 대비한 과정이 개설돼 있다.정규과정은 초급부터 고급 10단계로 짜였다. 단계가 세분화돼 수강생이 자신의 실력에 알맞은 과정을 비교적 정확하게 찾아 수강할 수 있다. 각 단계별 수업도 매일 5회씩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의 일정에 따라 요일별로 시간을 달리해 수강할 수 있다. 또는 어려웠던 부분을 다른 시간대에 다시 들을 수 있다. 수강생의 요구에 따라 얼마든지 수업을 조정해 실력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평일 5일반과 3일반, 주1회 토요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반들이 이와 같이 수강생의 요구에 맞춰 무한반복이 가능하고 시간표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어학공부의 특성상 한번 듣고 완전히 숙지해 생활 속에서 유창하게 사용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이 큰 편이다. 또한 오프라인 수업에서 이해가 어려웠던 부분을 온라인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한국어와 중국어 능통한 한족 강사진, 초급 수강생에게 효과적외국어 학습은 그 특성상 긴 시간을 요구한다. 고급 중국어를 구사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베이징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은 중국어전공자나 중국어교육전공자만을 채용한다. 특히 초급을 강의하는 강사진은 한국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한족 원어민 강사진을 배치해 처음 중국어를 접하는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을 높였다. 두 언어를 비교하면서 강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업이해도가 높다. 또한 매달 말일이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문형, 발음 등을 평가하는데 학생 1인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평가해 레벨에 반영한다.베이징중국어학원은 중국 북경대학과 북경어언대학 등 중국 굴지의 명문대학에서 출간한 다양한 외국 국적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교재를 학원 운영에 알맞게 편집해 사용하고 있다. 교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HSK전문강사팀 매달 시험 직접 응시! 오직 기출문제로만 진행! 적중률 높여취업목적으로 중국어스펙이 필요한 수강생들은 HSK시험을 준비한다. 한어수평고시라고 하는 이 시험은 외국인만 볼 수 있는 시험으로 시험문제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가 부족한 편이다. 둔산 베이징중국어학원 한어수평고시 전문강사팀은 이런 시험의 특성을 고려해 매달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함께 치르고 문제를 분석해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최신 비책들로 강의를 진행한다. 100% 기출문제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학원과의 차별점이다. 2주 간격으로 학생들의 성취도를 진단, 응시하고자하는 시험의 영역별, 유형별 취약점을 분석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개별면담 학사관리를 지원한다. 급수별로 2개월씩 진행하는 한어수평고시 수업은 결석 없이 공부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 홍훈영 원장의 말이다. 시험에 불합격한다면 재수강시 수강료는 50% 할인한다.또한 요즘은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의 경우도 직무능력향상의 일환으로 고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이용해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 베이징중국어학원의 경우, 개설되어있는 모든 강좌에 대해 이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40~60% 국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작심삼일이라는 자조 섞인 한자성어가 자주 사용되는 새해의 두 달이 어느새 지났다. 다시 한번 일 년의 계획을 수정하고 재정비를 감행하는 3월, 베이징중국어학원이 중국어 실력을 쌓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착실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문의 042-484-0082 (둔산 베이징중국어학원)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6
- 캠프, 단기연수 및 야구 유학 참가생 모집 아마추어 야구 지도, 야구 유학 및 연수, 빅 리그 진입지원 등 전문성을 갖춘 야구 교육 전문기관인 BLE에서 캠프, 단기연수 및 야구 유학 참가를 원하는 학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만8세 이상이며, 지역은 워싱턴주 시애틀이다. 최적의 시설과 30여 명의 MLB 코치진이 진행하는 전문 트레이닝의 BLE는 각종 리그에서 상위권을 휩쓸 뿐 아니라 250여 명의 대학 야구 장학생과 수많은 MLB 드래프트 계약을 이뤄냈다. BLE는 매해 12월경 스카우터를 초청하여 드래프트 기회를 마련하고, 코치진의 진솔한 추천서로 경쟁력을 만들어 준다. 팀 운동과 개인레슨의 병행으로 기량을 연마하고 학업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꼼꼼한 관리와 매니저가 항상 곁에서 도움을 준다. 또한, 야구 가정을 홈스테이로 선택하고 야구만 집중하도록 신경 쓴다. 여가활동으로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을 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동기부여까지 해준다. 불의의 부상 등 선수의 꿈을 접어야 할 경우 대학 진학 등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도 있다.문의 1566-0975 www.bleworldwid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
- ‘키덜트 토이’가 아트의 세계로… 문화공장오산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체험전 ‘키덜트 토이’전을 3월15일부터 5월8일까지 개최한다. 키덜트 토이는 최근 ‘아트 토이’라는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그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키덜트(Kidult)는 어린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하는 말. 유년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과자, 의복 등에 향수를 느껴 이를 다시 찾는 20~30대의 성인계층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종 아트 토이들을 5개의 존으로 구성해 어린 시절의 감성을 되살린다. 국내 최고의 아트토이 디자이너와 원형사들의 피규어 작품과 일러스트 전시를 선보이는 ‘아트 토이존’, 브릭 콜라보 아티스트의 일러스트 작품을 보여주는 ‘브릭 아트존’, 4BD스튜디오의 다양한 페이퍼 토이 작품들 전시하는 ‘페이퍼 토이존’, 추억의 장난감들을 전시하는 ‘힐링 아트 토이존’ 등이다. 3월19일, 오후2~4시까지는 국내 최정상급 만화가들의 사인과 캐리커쳐를 받을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된다. 전시일시 3월15일~5월8일 오전10시~오후6시(월휴관)전시장소 문화공장오산 1층 체험교육실· 2층 제1전시실관람료 성인4천원/학생2천원전시문의 031-379-9933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
- 칼럼-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과 수능 한국사 필수 시대 내 아이 창의 교육은 엄마의 노력으로 뒷받침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다. 지난해 발표된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탐구 과정을 위한 체험 중심의 수업이 강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대입 수능에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로써 우리 사회 교육이 큰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예고된 변화였으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자유학기제에는 중간·기말 고사를 치르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학업 성취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이다. 한편으로는 수능 한국사에 대비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언제부터 어떻게 한국사 교육을 시켜야 할지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도 걱정거리다. 그러나 필자는 이러한 걱정이 모두 성급하고 불필요한 우려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교육 변화의 목적은 결국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내 아이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 학교마다 학생의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여러 체험 활동을 마련하고 있으므로 우선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하고 필요한 활동이 무엇인지부터 고민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학생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노력할 수 있도록 부모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한다. 최근 들어 직접 자녀를 지도하는 학부모가 늘고 있어 이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과목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이 많다. 가까운 대학교 평생교육원이나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자녀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과목을 수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능 한국사는 이르면 초등 고학년, 늦어도 중학교 3학년 이전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국사를 공부할 때는 가급적 시대별 흐름을 익힐 수 있는 교재나 강의를 선택해야 한다. 시대별로 꼭 기억해야 하는 역사적 사건, 사건의 중심인물, 사건의 결과와 의의 등을 중심으로 한 권의 책을 읽듯이 하나로 연결해 나가는 학습을 추천한다. 토론과 논술을 접목한 한국사 학습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북아트를 접목한 한국사 교육이 학습과 흥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므로 참고해 볼 수 있다. 최강논술국어학원 최영신 원장-독서 토론·논술 전문가 -경희대 평생교육원 교수-자유학기제 자녀 지도와 한국사 토론·논술 상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
- 진로진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영통청소년 봉사단’ 어릴 때부터 입시라는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많은 것이 힘들다. 자신의 진로를 찾는 갈림길에서 망설이고, 혹은 잘못된 선택으로 생채기를 내기도 한다. 길을 함께 찾아주고, 생채기를 어루만져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은 아닐까? 다양한 진로·체험·봉사 활동 등으로 자신들의 미래를 차곡차곡 준비해 가는 ‘영통 청소년 봉사단’ 뒤에는 든든한 조력자, 엄마들이 있다. 아이의 편에서 고민하고,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디딤판을 자처하는 엄마들. 함께 모여 진로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바른 교육 정보를 공유하며 오늘도 열심히 힘을 보태고 있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엄마들이 뭉쳤다!2015년 1월, 영통 아이들에게 진로진학에 대한 목표를 설정해 주고, 꿈을 키워가는 교육의 실현을 소망하면서 모임을 시작한 영통담(DAM:Dad And Mom). 그동안 영통청소년 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학부모들이 주축이 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들을 직접 발로 뛰며 발굴해 냈다. 순수한 엄마들의 힘으로 해낸 성과라기엔 놀랍기도 하지만, 어쩌면 엄마들이기에 가능했는지도 모른다. 영통청소년 봉사단 최미영 간사의 설명이다. “영통청소년 봉사단은 어떤 이익을 내기 위한 단체가 아닌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이 뭉쳐 활동하는 모임이다. 교육계, 공공단체, 관공서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영통청소년 봉사단은 네이버 밴드에서 ‘영통청소년 봉사단’을 찾아, 자녀의 학교·학년 정보 등을 기입한 뒤 승인받으면 활동할 수 있다. 밴드에만 가입하면 일반회원으로, 자녀수에 상관없이 연1회 1만원의 회비를 내면 정회원으로 정회원 전용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입소문을 타고 883명의 밴드회원과 70여명의 학부모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일부 프로그램은 1365에 공개해 수원의 다른 지역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하면 봉사시간도 인정된다. 엄마들도 월1회 학부모 정기 모임을 통해 서로 정보도 나누고,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다양한 진로·체험·봉사 활동으로 마음의 키가 쑥쑥 자라다그동안 진로·체험·봉사 활동 등 3개의 영역으로 나눠 참으로 많은 행사들이 진행됐다. 엄마들의 노력과 땀이 절로 느껴지는 대목. 여러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카이스트 재학 중 프로게이머로 전향한 백학준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게임 산업에 대한 비전, 고교시절 공부와 게임의 조절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자동차소비협동조합 씽씽쿱 주영훈 이사장에게는 사회적 기업을 제대로 알아봤고, 조현삼 변호사로부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도 배웠다. 수원 남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경찰에 대한 진로를 탐색해보고, 학교 폭력줄이기에 대한 예방 강의도 들었다. 그 외에 아나운서, 정치인, 회사원 등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아이들이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수원시청에서 시장님과 면담을 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질 수 있었다. 학부모 봉사단 박윤희 단장은 “아이들에게 생소한 직업군들이 있는데, 몰랐던 분야를 알게 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여러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스로 판단하며 내게 적합한 직업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체험 영역의 활동도 눈부시다. 장애인 편견 프로그램에서는 장애 체험을 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더했고, 해병전우회 봉사단과 동행해 영통 관내 방범 순찰 체험도 했다. 무엇보다 직접 마네킹 애니를 놓고 체험해 본 ‘생활속의 응급처치(심폐소생술)’는 인기 만점의 프로그램이었다. 영통구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배추심기, 양로원 봉사, 엄홍길 대장과 광교산 청소 등을 통해 뜻 깊은 봉사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천연비누나 페브리지오 등을 만들어 소외 계층에게 기부도 했다. 만드는 과정도 배우고, 자기 노력으로 결과물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것이라 더욱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았다”고 유은숙 부단장은 덧붙였다.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청소년 봉사단 성장의 밑거름영통청소년 봉사단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발전한 청사진을 가슴에 품고 있다. 수원 전 지역의 학생들이 진로진학에 관련된 활동을 찾을 때 고민 없이 영통청소년 봉사단을 떠올리기를 소망한다. 그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엄마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단다.“대개의 엄마들이 수동적이라, 시간과 공을 들여 키워놓은 열매를 수확하려고만 한다. 시간 때우기가 아닌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는 활동들은 엄마들의 참여 없이는 생명력이 짧다는 것을 기억해 줬으면 한다”고 최 간사는 설명했다. 더 굳건한 뿌리를 내리기 위해 엄마들의 단합된 힘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행사를 제안하고 도움을 요청할 때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발굴을 위해서도 많은 학부모들의 힘이 모아져야 한단다. “내 아이를 우리가 함께 키우는 것이다.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의미 있는 활동들이 지속될 수 있다. 관심 있는 학부모들은 언제나 환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영통청소년봉사단 가입 및 행사참여 문의박윤희단장(010-7164-7078)/유은숙부단장(010-4248-6846)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영통청소년봉사단의 3월~4월 행사 일정▷오목천동 중앙양로원 봉사 - 매월 4째 주 토요일 :4째 주 토요일마다 정회원들이 어르신들께 만들기 등의 재능 기부를 한다. ▷천연 페브리지오 만들기 및 기부 - 월1~2회 :직접 천연비누, 방향제 등을 만들어 기부하는 정회원 정기프로그램. ▷생각설계 기술 강연 - 3월27일 오후2시 :송조은 강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생각설계 기술’ 강연을 진행한다. 독서·수능·업무 등을 무턱대고 하지 않고 생각부터 설계하는 법을 배운다. 같은 시간 부모들은 이숙영 강사로부터 성장기 자녀의 특성 이해,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 를 듣는다.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 ▷해병대와 mou체결 방범순찰 발대식 - 4월1일 오후8시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