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도시양봉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도봉구, ‘도시양봉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인원 : 도봉 구민 25명.장소 : 쌍문동 친환경 나눔 텃밭 내 도시양봉 체험장기간 : 4월 19일~ 5월 31일(매주 화) 오전 10시~오후 12시 내용 : 양봉 기초이론과 꿀벌생육, 벌꿀 수확 방법 등 이론교육/ 벌통 제작부~벌꿀수확수강료 : 무료 (교재비 1만 원?)신청 : 3월 28일~ 4월 1일 (http://dobong.go.kr)문의 : 02-2091-3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학생-학부모-학원 3자간 교류시스템, 철저한 관리로 학부모 신뢰 두터워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교육 청정지역에 위치한 웨스턴학원(원장 김형진)은 2007년 첫 개원 이래 3천명 이상의 재수생을 배출하며 일산 대표 재수학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학교라고 착각할 만큼의 웅장한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웨스턴학원은 그에 걸맞는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 학원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 정평이 나 있는 웨스턴학원을 찾아가보았다. 탁 트인 전경, 쾌적한 학습 환경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일반적인 입시학원이라고 하면 아파트형 공장과 같은 좁은 교실에 빼곡히 채워진 학생들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웨스턴학원은 1년 가까이 입시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넓은 교실, 1인1석의 고시원식 무료독서실, 입시전략연구소, 세미나실, 쾌적한 식당뿐만 아니라 야외정원까지 보유하여 최신식 사립학교라고 착각할 만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500여 평의 3층 전관이 학원 전용 건물로 사용되어 입시학원 최고의 시설이라 칭할만하다. 무엇보다 학원 주변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PC방, 노래방 등의 유해시설이 전혀 없어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결과로 승부, 재수생 무려 90%가 성적 향상 보여 학원의 본질은 무엇보다 결과가 좋아야 한다. 학생 수가 많다고, 잘 알려진 브랜드라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3,000여명이 넘는 재수생을 배출하여 합격 신화를 이루어가고 있는 웨스턴학원은 입시결과가 좋기로 소문나 있다. 2016학년도 수능성적 대비 전체인원의 90%가 수능성적 향상의 결과를 나타냈고, 전체학생 평균 국·영·수 등급이 3.9등급 향상되는 등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5년간 재원생 목표대학 진학률은 86%에 달할 정도다. 수능 전문 최고의 강사진과 1:1 멘토 클리닉 웨스턴 강사진은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재종반 전문 강사들로 외고출강팀, 서울 유명학원 경력, 박사급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로부터 수학이 강한 학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강사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매년 2회 강의평가를 실시하며 이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자만 재임용하는 등 강사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유명학원에 근무하는 우수한 강사진을 대거 영입하여 2017학년도 바뀐 수능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입시 전문 학원답게 발 빠른 준비를 마쳤다. 강사들의 실력 있는 강의는 기본,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 확보, 명문대학 선배들의 1:1멘토 클리닉을 통한 학습지도를 통해 목표 대학에 합격하는 날까지 밀착관리로 유명하다. 웨스턴 전담 입시전략연구소 운영 및 논술 완벽 대비 웨스턴학원은 프랜차이즈 학원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입시전략연구소를 운영하여 2017학년도 변화되는 입시제도에 신속하고 적극 대응하여 학생 개개인의 수시 및 정시 합격을 위해 맞춤지도와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장이 학원에 항상 상주하여 이과 및 문과 논술 전형에 완벽 대비하고 있다. 3자 교류 시스템 및 마음관리 프로그램 학생들의 성공적인 재수를 이끄는 웨스턴학원만의 특장점인 3자 교류 시스템은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을 정도다. 재수는 학생혼자만이 아닌 학생-학부모-학원간 3자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웨스턴학원의 마음관리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부의 참된 목적을 발견하고 잠재력을 깨워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명사초청 강연 및 재원생을 위한 특별 강의 등을 꾸준히 진행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웨스턴학원은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올바른 진학지도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담임선생들의 개별상담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위 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74-13차량운행 일산 全지역, 덕양, 파주, 김포, 은평, 삼송상담문의 031-905-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명문미술대 입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해 현재의 미술대학 입시는 보다 정확하게 미술실기와 미술적 소양이 풍부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다양하게 실기시험을 치른다. 이토록 다양한 실기유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초실기능력을 쌓아야 한다. 또한 자신의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동기부여는 저학년부터 잡아주었을 때 그 효과가 더 높다. 자신의 꿈과 미래 전공에 대한 목표의식이 정확하게 정리되면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향해 스스로 움직인다.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미술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부분은 실기와 성적이며, 이 두 가지로 학생을 평가한다. 이 두 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준비하려면 문제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즉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전문가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나야한다. 저학년 때 훈련하고 정리되면 그 효과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조급하게 실기를 준비하다 보면 자칫 자기만의 정답이 아닌 획일화된 정답을 강요받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조기에 실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로 다가가는 방법이다. 필자는 다음과 같은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하고 자신이 꿈꾸는 명문 미대에 도전하여 놀랄만한 결과를 내고 있다. 그 교육방식을 보면, 첫째, 저학년 때부터 차별화된 교육으로 표현능력과 조형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창의적 발상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정기적인 대학별 졸업전시와 학과별 과제전 견학 및 교수, 선배와의 만남을 갖는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워가고 미래 선배의 작품과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준다. 셋째, 훌륭한 명강사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다양한 미술수행능력을 탐구하고 발전시킨다. 넷째, 명문미대에서 필수로 요구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성적과 학생의 학습형태를 학습코칭 전문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미대성공의 기본 키워드는 탄탄한 기본기다. 기본기가 잘 준비되었을 때 현재 대입 선발에서 채택 되고 있는 기초디자인, 기초소양실기평가,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소묘실기 등의 다양한 실기유형에 대응 할 수 있게 된다. 김종민 부원장주엽 창조의아침 미술학원(탑클래스관) 031-917-05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빅터 프랭클에게 배우는 나를 지켜 내는 법 ‘나와 잘 지내는 연습’ 인사이드북(人side Book)은 저자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지면입니다. 어법에 맞는 표현이 아닐지라도 책과 사람은 늘 서로 곁에 두고 살아야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책을 필요로 하고, 책은 독자를 필요로 하니까요. 인사이드북은 ‘inside Book’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책속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지면을 통해 상세히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절망의 순간 나를 되살리는 스스로의 힘에 관하여“내 인생은 나의 것! 절망에서 나를 구원하는 것도 바로 나”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치유상담사, 교사를 위한 전국 교육연수원 교수로서 특별강연과 초청강연 등으로 분주한 그가 <나와 잘 지내는 연습>이라는 책을 펴냈다. 바로 김영아 교수다. 열두 살이란 어린 나이에 기차에서 떨어져 사고 후유증으로 온전치 못한 몸을 갖게 됐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전력을 다해 살아 온 그다. 이후의 삶은 기적이라 생각하며 사람들을 위로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그는 빅터 프랭클의 이론과 자전적 삶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절망만 가득한 세상에서 길을 잃고 마음 다친 사람들을 독려하기 위해 책을 썼다. 유독 추운 겨울의 한복판에서 그의 책을 마주하며 봄이 머지않았음을 직감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왜 빅터 프랭클인가? 국문학을 전공한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10년 뒤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의 나이 35세 때다. 심리학을 공부하며 그는 빅터 프랭클에 대해 깊이 빠져들게 됐다. 빅터 프랭클의 생애와 그가 인생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며 자신이 선택해 걸어온 길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은 듯했다고 한다. 생후 1개월에 후천성 안면기형 장애가 찾아왔고, 감추고 싶은 가난과 기차사고까지 녹록치 않은 삶이 이어졌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하기보다 그 상황에서 마음을 가다듬었다. “힘들고 어려워도 나에게 주어진 삶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갈 거야.” 그가 힘들 때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해왔던 말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인 빅터 프랭클은 죽음만이 존재하는 듯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다. 그곳에서 살고 죽는 문제가 육체적인 힘이 아닌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달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항상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그것을 삶에게 물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자신의 삶에게 그 대답을 해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게 빅터 프랭클의 설명이다. 어렵고 힘든 고난의 상황이 찾아 올 때마다 김영아 교수가 선택한 삶의 방식을 빅터 프랭클이 정확하게 풀이해 준 것이다. 김 교수는 무기력과 패배주의, 분노와 혐오, 고립과 외로움 등 세상의 부침 속에서 다양한 고통과 좌절감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한다.“때로는 절벽 끝에 선 것처럼 막막하겠지만 삶을 지속해야 할 이유를 찾는다면 언제나 희망은 있다. 이제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자신의 인생을 향해 말해줄 차례다.” 나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타인과 함께 살아가다보면 어느새 남이 중심이 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남의 시선이나 생각을 의식하고 사는 나. 과연 내가 바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있는지. 타인을 중심으로 사는 삶에 익숙하게 살아온 우리에게 남은 것은 결국 외로움이라는 것이 김영아 교수의 설명이다.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가 아닌 자신을 돌아보고 ‘나는 어떤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내면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내면의 힘을 키워가다 보면 자신의 삶을 선택해 살아갈 자유의지를 갖게 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자신이 걸어 온 길에 대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단다. 나를 구원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 그는 자신에게 찾아 온 고통 앞에서 그때그때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잘’이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를 했더라도 이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선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바로 책 제목처럼 <나와 잘 지내는 연습>이다. 이 연습은 부정적인 연습이 돼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가 찾아오면 남을 탓하거나 현실을 회피하는 선택을 한다. “내 인생은 누구 때문에 망했어”라는 말이 익숙한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김 교수는 이렇게 되묻는다. “네 인생이 누구 것인데 망했냐고. 누가 어쩌지 못하는 것이 네 인생이라고.” 내 인생은 ‘나’가 중심이 돼야 한다. 그리고 ‘나’를 놓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삶을 인간답게, 가치 있게, 나아가 지옥과도 같은 삶에서 나를 구원하는 것은 결국 자신임을 김 교수는 강조한다. ■ 김영아 교수는 주엽동에 있는 ‘행복한 독서논술’에서 특강과 상담을 진행한다. 사람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해주는 강연, 또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독려해주는 상담을 통해 그는 삶의 희망을 나누는 일을 지속하고 있다. 문의 031-912-16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10개월 간의 미국생활, 언어뿐 아니라 가치관 바뀌는 경험’ 초등학교부터 아니 그보다 더 빠른 유치원 시기부터 영어교육을 하다보면 아이의 영어 수준을 확인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혹은 꾸준히 해 왔던 영어교육에 변화를 꾀하며 영어 실력 도약을 시도할 방법을 찾아보기도 한다.영어권 나라에 한두 달, 혹은 1년 아이를 보내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 같아 인터넷을 뒤지고 유학원을 찾아가 보지만, 이내 도리질하며 마음을 돌이킨다. 유학비며 체류비 등 경비 문제가 한번 발목을 잡고, 혼자 있을 아이의 안전 또한 걱정되기 때문이다.대전 하니에듀(구 한계레유학원)에서는 8월 학기 출국을 목표로 미국 국무성이 주관하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안전성 입증된 미국무성 주관 교환학생미국국무성이 주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상호문화교류법에 근거해 1961년부터 진행된 전통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각국의 중고등학생들이 미국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J1 비자(미정부 초청비자)를 받아 출국하고 10개월간 호스트 가족과 생활한다. 현지학교에 다니며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한다.하니에듀 송명옥 지사장은 “하니에듀는 한겨례유학원 시절부터 16년 동안 이 일을 하고 있다”면서 “부모님들이 불안한 것이 어떤 점들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를 강조했다.교환학생프로그램은 미국 현지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선정된 가정이다. 함께 생활하면서 미국문화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호스트 가족의 관리와 보호, 또 현지 지역기관의 지속적 관리 등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 또 미국이라는 나라의 자유분방함 때문에 걱정되는 음주, 마약, 흡연, 이성교제 등의 문제도 철저하게 관리된다. 이성간에 1:1데이트가 목격되면 귀국조치할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한 비용, 미공립고등학교 입학으로 부담 덜어50여년 이상 안전성을 인정받고 시행하고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이 매력적이다.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 호스트 가정이 자원봉사 가정이어서 숙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별히 사립을 가지 않는다면 공립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비가 없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습득할 수 있다.만 15세에서 18세까지의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를 거쳐 학생을 선발하는데 신청하는 대부분의 학생이 성적이 모자라서 가지 못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설명이다. 하니에듀 송명옥 지사장은 “한국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공부에 많이 노출되고 단련이 돼 있는 편이어서 성적이 부족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현지에서도 특유의 성실성이 발휘돼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미국유학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언급했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미국 10% Top high school 배정최근 3년간 학교 성적이 ‘미’ 이상, 고교 등급으로는 6등급 이상의 학생이라면 서류조건으로 충분하다. SLEP TEST 67점 만점에 45점 정도의 성적이면 통과된다. 일반적으로 영어성적 70점 이상인 학생들은 무난히 통과할 수 있다. 혹 부족하다고 해도 하니에듀에서는 교환학생 대비 화상영어를 무료로 제공하므로 5~6개월간 준비해서 통과할 수 있을 만큼 부담스럽지 않다. 현지에서 10개월간 빛을 발하는 건 그 무엇보다 ‘성실한 마인드’이다. 송 지사장은 “필답고사의 비중이 10%밖에 반영되지 않는 미국교육의 특성상 매 수업시간마다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것이 미국유학 성공의 답”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미국 10% Top high school 배정 제도도 있어 해당되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고등학교 성적 4등급 이하인 부모들은 고민이 많다. 길을 찾고 있는 그들에게 하니에듀는 제안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인생의 한발자국을 내딛어 보라고 말이다. 전혀 다른 세계이지만 많은 선배들이 인정하는 세계, 단순히 영어만을 배워올 수 있는 세계가 아니라 가치관, 세계관이 달라질 수 있는 세계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문의 042-484-6950(둔산 하니에듀)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봄철 미각도 깨우고 교육 정보도 나누고 학부모총회 시즌이 되면서 엄마들의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다. 따뜻한 날씨와 생동감 있는 기운이 마음을 살랑이게 하는 봄이 됐으니 마음 맞는 엄마들과 맛있는 점심 모임을 갖는 건 어떨까. 수다도 떨면서 스트레스는 날리고 교육정보교환은 덤이다. 학부모들의 소소한 친목모임장소로 애용되고 있는 지역곳곳의 맛집을 소개한다.김소정 이영임 이주은 박수경 리포터 둔산동 ‘오마셰’ - 건강하고 푸짐한 브런치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뒤편에 있는 오마셰는 브런치전문레스토랑. 음식맛과 가격,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 곳이다.8층에 위치한데다 야외테라스가 있고 창문이 모두 통유리라서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식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 북유럽 스타일로 꾸민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도 좋다.오마셰는 ‘브런치를 먹으면 배고프고 느끼하다’는 통념을 깼다. 때문에 주부들의 만족도가 꽤 높다. 화학조미료와 소금, 설탕을 최소화한 담백하고 건강한 브런치를 추구한다.인기메뉴는 오마셰의 아침과 돌돌 말아서 먹는 프랑스식 피자인 갈레트(1만2500원, 1만3500원). 갈레트는 얇게 부친 메밀전 위에 살라미와 바질, 토마토, 루꼴라, 그뤼에르 치즈와 달걀 프라이를 얹어낸다.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 펴 바른 다음 전병처럼 돌돌 말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먹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오마셰의 아침(1만2500원)은 팬케이크 또는 프렌치토스트, 소시지, 베이컨, 웨지감자, 계란 프라이가 접시 가득 나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위치 서구 둔산로 31번길 39 비바체빌딩 8층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 ~ 밤 12시(일요일 21시30분까지)문의 042-486-1831 노은동 ‘거저울 곤드레돌솥밥’ - 몸에 좋은 토속반찬 한상 가득거저울 곤드레돌솥밥은 노은지구에서 건강 맛집으로 손꼽힌다. 메뉴는 곤드레밥과 감자전, 수육으로 단출하다. 점심에는 곤드레돌솥밥(1인 9000원, 2인 이상) 하나다. 막 지은 곤드레돌솥밥과 10가지의 나물반찬, 뚝배기 3종 세트까지 한상 가득 차려준다. 향긋한 나물이 있고 자극적이지 않아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무청나물, 시래기나물, 방풍나물, 시금치두부무침 등 입맛 돋우는 반찬이 정갈하다. 나물 종류는 매일 조금씩 다르다. 직접 띄운 청국장, 소불고기, 시래기찌개가 뚝배기에 나오고 돌솥에 지은 곤드레밥을 손님상 앞에서 직접 퍼준다. 돌솥에는 따뜻한 물을 부어줘 밥을 다 먹을 즈음 구수한 곤드레 숭늉을 맛볼 수 있다.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나물 특유의 향을 살려 조리했다. 콩 알갱이가 살아있는 청국장은 구수함이 그만이고 어린배추를 송송 썰어 넣은 시래기찌개는 들깨를 듬뿍 넣었다. 밥 또한 영양가득하다. 곤드레나물과 표고버섯, 대추를 넣어 밥이 보약임을 실감한다. 예약필수.위치 유성구 은구비서로b23번길 8-12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오후 3시~5시 브레이크타임, 매월 4째 일요일 휴무)문의 042-488-0630 만년동 ‘오리사랑채’ - 깔끔하고 정갈한 오리요리 만년동에서 맛집으로 자리를 굳힌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건강식으로 알려진 오리고기 전문점답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상차림 그릇들도 도자기와 질그릇으로 정갈하다. 훈제오리, 오리생로스구이, 오리주물럭은 1인분에 1만2000원씩이다. 흑미한방오리백숙+흑미찰밥은 5만원, 뚝배기탕은 6000원이다. 후식(?)으로 주먹밥(3000원)과 들깨수제비(2500원, 2인 이상)가 있다. 들깨수제비는 구수한 국물에 쫄깃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끓이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식사도중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인기가 높은 오리훈제를 주문하면 묵은지, 잡채, 샐러드, 나박김치, 약밥, 겉절이, 양파장아찌, 다진고추무침, 김, 들깨소스가 나온다. 신선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와 겉절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약밥과 잡채 등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 단골이 많다. 특히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들깨소스는 이곳의 자랑이다. 불판에 살짝 볶은 훈제오리와 콩나물과 채소를 상추대신 김에 싸 들깨소스를 얹어 먹는 맛이 각별하다. 가족단위 손님도 많고 교통이 편리해 각종 모임도 많다. 위치 서구 만년로 68번길 50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문의 042-476-5292 어은동 ‘사랑담은’ - 고급진 집밥유성구청 뒤쪽에 지난해 가을 문을 연 고급진 집밥을 내세운 한식당이다.대표 메뉴는 점심특선(1만원, 2인 이상 주문 가능)이다. 샐러드와 전, 제철해물(생선)과 고기의 두 가지 메인메뉴, 제철나물, 김치 2가지, 찌개와 밥이 나온다. 짜임새 있는 구성에 구색 갖추기용 무성의한 반찬은 없다. 반찬 한 가지도 허투로 만들지 않아 음식이 고루 맛있다는 평이다. 김효심(46) 대표는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건강한 저염식 식단을 만들었다.점심특선이던 비빔밥과 육개장 대신 혼자 오는 손님들을 위한 새로운 백반 메뉴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점심특선에 게장을 추가하면 정식A(1만2000원), 떡갈비를 추가하면 정식B(1만5000원)가 된다. 추가 상차림은 떡갈비(1만5000원), 낙지호롱(1만5000원), 홍어찜(2만5000원), 묵은지 갈비찜(2만원)이 있다.전남 순천이 고향인 김 대표는 근처 한빛아파트 상가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맛깔난 솜씨로 인정받았다. 오픈형 주방을 갖추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위치 유성구 대학로 203번길 11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 8시(오후 2시~5시 브레이크타임. 매주 일요일 휴무)문의 042-861-5516 관평동 ‘에클레시아’ - 질 좋은 커피와 함께하는 브런치카페SCAE(유럽국제바리스타자격증)를 취득한 바리스타 배주영씨가 운영하는 브런치카페. 테크노벨리 끝자락에 있다. 자리가 불리해도 맛으로 평가받고 사랑받는 가게다.‘치킨해쉬브레스트’(1만1500원)가 이집의 대표메뉴. 하루 전날 허브양념으로 숙성시켜 가슴살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 샐러드 소스에선 2016-03-23
- 이동형 일시청소년쉼터 문 열어 사각지대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이동형 ‘일시청소년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대구시는 청소년들을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동형 일시청소년쉼터를 설치하고, 지난 14일 2?28공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지역 청소년단체?시설 관계자들과 청소년유해 환경감시단원,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삼성전자구미공장 공장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에는 매년 가출청소년 신고 건이 1천여명에 이르고, 가출하지 않은 경우에도 학교?가정과의 연결고리가 약해진 상태에서 심야시간에 도심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동형 일시청소년쉼터를 설치했다. 쉼터는 (사)대구경북흥사단(대표 신정식)이 운영을 위탁 받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위해 활동하며, 상근직원 5명과 전문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된다.45인승 대형버스내부를 개조해 만든 쉼터는 상담실, 교육실, 인터넷 및 도서이용실 등 각종 문화여가 시설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식사 제공, 고민상담, 간단한 의료서비스도 제공하며, 성매매 등 범죄대상이 되고 있는 가출청소년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고정형 청소년쉼터로의 연계도 진행한다.지난해 11월말부터 시범운영한 결과 청소년들이 누구나 찾아와 핸드폰 충전, 무료와이파이 사용, 독서, 인터넷검색, 영화감상 등을 자유롭게 하며, 전문상담원들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문턱이 낮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상담, 마술배우기, 손거울만들기체험, 성교육 등은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동형청소년쉼터는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지역의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청소년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미국 야구유학 전문 BLE WORLDWIDE 캠프, 단기연수 및 야구 유학 참가생 모집 아마추어 야구 지도, 야구 유학 및 연수, 빅 리그 진입지원 등 전문성을 갖춘 야구 교육 전문기관인 BLE에서 캠프, 단기연수 및 야구 유학 참가를 원하는 학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만8세 이상이며, 지역은 워싱턴주 시애틀이다. 최적의 시설과 30여 명의 MLB 코치진이 진행하는 전문 트레이닝의 BLE는 각종 리그에서 상위권을 휩쓸 뿐 아니라 250여 명의 대학 야구 장학생과 수많은 MLB 드래프트 계약을 이뤄냈다. BLE는 매해 12월경 스카우터를 초청하여 드래프트 기회를 마련하고, 코치진의 진솔한 추천서로 경쟁력을 만들어 준다. 팀 운동과 개인레슨의 병행으로 기량을 연마하고 학업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꼼꼼한 관리와 매니저가 항상 곁에서 도움을 준다. 또한, 야구 가정을 홈스테이로 선택하고 야구만 집중하도록 신경 쓴다. 여가활동으로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을 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동기부여까지 해준다. 불의의 부상 등 선수의 꿈을 접어야 할 경우 대학 진학 등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도 있다.문의 1566-0975 www.bleworldwid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3개월마다 도서 100권씩 빌려드려요 성남시내 공공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꾸러미 나눔 서비스’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책 꾸러미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도서 100권을 3개월간 장기 대출해 주는 서비스다.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각 교육기관은 분기별로 새로운 동화책을 비치해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게 할 수 있다. 도서관 측이 신청한 곳으로 배달도 해줘 기관 회원들이 발품을 팔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게 된다. 이달 초 분당도서관에서만 수내동어린이집 등 7곳의 서비스 신청이 이뤄져 700권을 대출한 바 있다. 류진열 분당도서관장은 “단체 도서 대출 서비스로 어린이에게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하게 해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분당도서관 정보봉사팀 729-46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학생기자단 공개 모집 인천시교육청이 ‘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대상은 인천 시내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이며 2개월간 수습기자 활동을 평가해 최종 학교별 1~2명, 총 200명을 선정한다. 학생기자단은 기자교실 참여, 지역 탐방취재, 기사 작성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학생기자단 지원서와 모집 안내문은 인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ice.go.kr)에서 탑재되어 있으며, 지원 희망자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학생기자단 담당자에게 E-mail(joshua@ice.go.kr)로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