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글로벌 창의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찬민 용인시장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일본 동경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용인시의 디자인싱킹을 통한 청년 스타트업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11월 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의 글로벌 창의인재양성에 공동참여를 계기로 추진됐다. 정 시장은 18일 일본 동경대학교 지식구조화 센터, 단국대 SW 디자인융합센터와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활용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동경대는 호리 히데유키 교수의 지역사회 혁신 및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I.school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지식구조화센터의 슌사쿠 코마쯔자키 교수가 참석해 창의인재 양성을 통한 발전사례를 설명했다. 용인시는 이번 동경대학교 지식구조화센터를 비롯해 미국의 스탠포드대학교, 글로벌기업 IBM사, 피보탈사와도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 031-324-36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강남복지재단, 저소득 학생들의 꿈을 지원 강남구는 강남복지재단(이사장 곽수일)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지원사업’을 펼쳐 빈곤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미래세대 지원사업’에 총 1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남복지재단 미래세대 지원사업의 일환인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은 빈곤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을 끊고 저소득 자녀들도 학비 걱정 없이 맘껏 공부하고 꿈을 펼쳐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 950명을 선정해 ▲ 고등학생 수업료(100명) ▲ 고등학생 급식비(100명) ▲ 고등학생 교과서대(200명) ▲ 중·고등학생 교복비(250명) ▲ 초·중학생 소규모 테마여행비(300명)를 지원한다.급식비와 수업료의 경우 분기별 1회(약 3개월) 총 4회 지원하며, 교과서 대금은 연 1회, 교복비와 소규모 테마여행의 경우 연 2회 지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계절별 가족천체관측교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이 가족천체관측교실을 시작으로 별밤 음악회, 신나는 천체관측교실, 천문·항공우주과학 체험교실 등 총 8회의 천체관측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12일에는 가족단위 천체관측행사를 열어 38가족 121명이 참가하는 천체 관측의 기회를 가진 바 있다. 가족천체관측교실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천체투영실에서의 ‘계절별 별자리 여행’과 ‘모형 천체망원경 공작 및 원리 탐구’, ‘야외 천체 관측’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밤하늘의 아름다움에서 오는 예술적 영감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어 청소년의 정서를 순화함은 물론 탐구력과 창의성을 계발하고, 천체관측기구의 사용에 따른 공학적 감각 등 과학교육의 목표인 융합인재(STEAM)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신청 대상은 시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혹은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이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된다.문의 및 안내 http://www.ienet.re.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의왕시 민방위교육장 새 단장 의왕시가 민방위교육장을 새롭게 보수하고 민방위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2016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민방위교육장은 천장을 친환경 소재로 재설치하는 한편 실내 LED조명 및 계단손잡이 설치, 외벽 도색 공사를 실시하는 등 민방위대원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방위 기본교육은 다음달 3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 및 생업으로 평일에 교육을 받기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2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주말특별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28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는 야간특별반도 운영한다.해당교육 참석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교육시간 5분 전까지 민방위교육장에 입실하면 된다. 개인사정으로 불가피하게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의 민방위 교육일정을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안양시, 도시농업교육 실시 안양시는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인문학 감성충전 도시농업교육을 실시했다. 열두달 베란다 채소밭의 저자인 후둥이 장진주 씨가 아파트 베란다를 활용한 키친가든에서 누구나 쉽게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는 방법과 수확한 채소를 이용한 요리법을 소개했다. 또 SBS 김정일 아나운서가 자신의 텃밭농사 경험담을 토대로 텃밭에서 찾은 행복과 삶의 가치에 대해 인문학 도시농업 강의도 진행했다. 특히 이필운 안양시장도 참석해 시에서 보급하는 한뼘텃밭(상자텃밭)재배 시연도 진행되었다. 시는 올해부터 4년 동안 안양시민의 1%를 도시농부로 양성하는 인문학 감성 충전 도시농부 6천명 양성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SW 교육, 앱 개발로 쉽게 배워요 광진구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앱 프로그래밍’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SW 발전 및 역량강화를 위해 세종대학교와 관학협력으로 공동 추진한다. 강의는 세종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팀이 강의를 맡고 SW봉사단 소속 대학생 5명이 학생들을 위해 수업시간마다 그룹별로 코칭하며 교육생들을 도와준다. 교육은 사전 모집한 31명을 대상으로 7월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3시간 동안 세종대 컴퓨터 실습실에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보아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은 레고 블록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앱 인벤터에 대해 익힌 후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직접 앱으로 만들어 실행해 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고1, 중등?수학의 벽을 넘어서 사고를 확장하라! 강남 대치동 학습시스템을 옮겨와 차별화된 과목별(국어, 영어, 수학, 과학)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별무반, 입시전략 연구소를 통합 지원하면서 학생별로 총제적인 입시 로드맵을 제공해 온 정상도전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웅빌딩에 개원한지?불과 1년여가 지난 지금 고등부 전문 강사들의 치밀한 관리를 기반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포진하면서 ‘공부하는 학원’, ‘학습 분위기 최고인 입시학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입 변별력으로 급부상한 ‘수학’을 전담하는 권상호 수학팀장에게 첫 중간고사를 앞둔 고1 학생들의 수학?성적 향상에 위한 해법을 들어보았다. Q. 중학교 땐 수학을 못하진 않았는데, 고1 수학은 너무 어려워요. 원래 이런 건가요? A. 고1 수학과정은 중등과정에 더 확장된 개념들이 모인 ‘수학의 끝판 왕’이라고 봐야 한다. 중등과정에 비해 학습량도 많고 난이도 역시 훨씬 높은 편이다. 학생들은 고1 <고2 <고3 순으로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지만 꼭?그렇지는 않다. 고1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중등과정을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중학교 때는 시험 2주 전 문제유형만 암기해도 80~90점을 맞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고1 수학문제는 고등과정을 몰라서가 아니라 중등과정에서 배운 개념이나 공식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이를 고1 과정과 연계하지 못해서 풀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중등?수학에 대한 숙지가?매우 중요하다. Q. 중학교 때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부족한 중등 수학 완성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습량을 늘려야 한다. 그러나 고등 수학의 성적 상승을 위해서는 중학교 때 배웠던 개념과 질문을 연계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중계지역 주요 고교의 경우 단순히 문제 유형에서 쎈 수준의 문제만 외워서는 결코 상위권이 될 수 없다. 예를 들어 “외심이 뭐지?”라고 물어보면 단순히 삼각형에 접하는 외접원 그림이 아니라 외심의 정의, 기하학적 의미가 동시에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동일한 개념이라도 텍스트와 수식, 그래프를 연계하여 원리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방정식은 방정식으로만, 함수는 함수로만, 도형은 도형으로만 보면 고1 수학에서는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기 때문이다. Q. 첫 중간고사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요? A. 내신은 지역마다 특성이 있는데, 중계지역의 경우는 시중 출판사 이상의 고난이도 문제는 그리 많지 않다. 우선 가장 많이 쓰는 교재 1~2권을 열심히 공부할?것을 추천한다. 이때 문제집의 난이도가 아니라 수학적 표현방법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는 수학적 표현에 익숙하지 못한 고1 학생들이 적응해야 될 기본이기 때문이다. 또한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고1 학생들은 같은 단원의 문제도 내신과 모의고사 문제를 전혀 다른 내용으로 받아들여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동일 개념에서 확장된 문제형태, 수학적 표현, 모의고사 유형을 훈련하는 것이 좋다. Q. 점수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는?어떻게 준비해야 되나요? A. 난이도가 높지 않은 시험에서 수학 변별력은 ‘실수’와 ‘서술형에서의 감점’이라고 볼 수 있다. 서술형 문제는 수업 이외에 자기 혼자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풀이에 대해 ‘왜 이렇게 써야 되는가?’에 대한 명확한 분석도 필요하다. 특히 조금 더 빨리 푸는 방법을 알고 있어도 기본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습관적으로 답을 구할 경우 서술형 풀이에서는 오히려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정상도전학원에서는 등원할 때마다?EBS 문제를 활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담당강사가 직접 채점하여 학생별로 취약한?단원을 충분히 보완해서?서술형을 대비하고 있다. 고등부 수업은 주 3회 2시간 수업+1시간 클리닉 (문제풀이)로 이루어져 있다. Q. 수학공부, 수준별로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A. 우선 1등급 학생들은 단순히 난이도 높은 문제를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이 문제가 어떤 단원, 어떤 유형에서 확장됐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공부 방식과 확장된 사고력 훈련을?할 필요가 있다. 2등급 학생들은 꼼꼼함이 필요하다. 특성상 수학적 이해도가?높고 성실한 반면 ‘자신만의 사고, 자신만의 풀이’를 고집해?수학문제를 대하는 유연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선생님의 풀이와 설명에 복종심을 가져라”라고?충고하고 싶다. 3~4등급 학생의 경우는 수학적 이해는 높지만 학습량이 적은 경우와 성실하지만 수학적 이해가 낮은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 경우는 수학공부 시간을 정해놓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것만으로 성적 상승이 가능하다. 반면 두 번째 경우는 학생의 수학적 풀이에 담긴 생각까지 읽어내고 교정해줄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이 필요하다. Q. 정상도전학원에서 수학 성적이 오른 선배들은 있는지요? A. 현재 정상도전학원에는 초창기와 달리 3등급 이상의 상위권 학생들이 포진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고1 겨울방학 수학 7등급으로 들어왔던 D고 학생은 고2 겨울방학 때?2등급으로 올라섰으며, 수학 5등급에서 1등급 최 상위권으로 올라 탄탄한 수학실력을 자랑하는 S고 이과 학생도 있다. TIP> 정상도전학원 권상호 수학팀장 “고1부터 문제 접근법은 달라야 한다.” 사교육 일번지로 불리는 강남 대치동 유명한 입시학원, 영재 KMO 올림피아 전문학원을 거쳐 중계동 정상도전학원에 입성한 권상호 수학팀장. ‘수학 성적 상승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반면 ‘독한 멘토’, ‘진지충’으로 불리는 그의 강점은 학생별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인별 학습목표와 과제 부여를 통해 수학실력을 이끌어낸다는 점이다. 현재 정상도전학원의 수학 3등급 이상 상위권을 만든 ‘미다스의 손’이기도 하다. 획일적 학원 시스템은 가라! 개인별 다양성에 맞춘 수업이 강점권상호 수학팀장은 학원의 획일적인 학습시스템이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학생별 과제부여, 난이도 조절, 오답관리 등을 통해 학생별 목표달성과 학습동기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그의 수업은 단순히 개념-유형풀이 과정이 아니라 단원별로 개념에서 수식, 수식의 활용방법, 문제에서 개념을 찾아내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개인 약점을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학학습 지향!그의 고민은 ‘학생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은 무엇인가?’에 있다. 그런 점에서 별무반을 적극 추천한다. 성적 상승의 견인차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생각에서다. 수학공부의 핵심은 절대적인 공부시간이라는 점에서 별무반을 학습의 코어로 적극 활용하라는 것. “별무반은 혼자 방치하는 독서실 개념이 아니다. 철저한 관리와 부족한 학습지도가 가능하며, 계획과 실천을 점검하는 전문 학습 공간”이라고 전한다. “학생들이 학습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된 수업, 학습 환경을 제공하지 못해 꿈을 이루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가? 부모 2016-04-21
- 진학중점학교 서라벌고, 다양한 꿈과 끼 키우는 요람!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라벌고등학교(교장 박예일)는 1956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의 명문 고교이다. 서라벌의 비전은 ‘더불어 즐겁게 가르치고 배워 새로워지는 세상에 앞장선다’이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진취적인 자세로 대비한다’는 모토에 ‘도전’ 정신을,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책임 있게 행동한다’는 모토에 ‘자율’ 정신을, ‘서로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배려한다’에 ‘존중’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는 새 시대를 이끄는 창조적 선구자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ail.net 도움말 김지연 교과 연구부장 교사 01. 우리 학교 진학의 강점▶ 대표주자로서의 명성을 잇는다최근 3년간 서울대 30명, 연세대 90명, 고려대 89명 등 꾸준한 입시성과를 내고 있는 비결은 진학중점학교에 걸맞은 다양한 학력 점프 업 프로그램 개발과 인성계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도하기 때문이다. ‘일대일 멘토-멘티’ 시스템을 도입해 희망 대학 희망 학과의 선배를 일대일로 연결시켜 진학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교사 간 끊임없는 소통도 알찬 진학성과를 내는 비결. 1, 2학년 때 학생들의 장점이 돋보이도록 입시 전략을 세우고 3학년 때 개인 맞춤형 틀을 마련한다. 전 교사가 입시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당 학교의 전형을 2~3개씩 맡아 완벽하게 이해한 후 교사들끼리 공유한다. 대입과 관련된 연수를 다녀오면 1, 2학년 담당교사에게도 전달해 1학년 때부터 연계지도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한다. 02. 우리 학교 교복▶ 서라벌인의 아이덴티티 완성서라벌고의 교복은 자주색 재킷에 베이지색 하의와 조끼로 이루어져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올해부터 적용될 생활복은 운동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신소재를 활용하였으며 기존의 교복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활동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의 활동성을 강조한 후드 티와 학교 점퍼 등의 생활복은 앞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03. 우리 학교시설 ▶ 웅장한 건물외관과 인조 잔디, 인공암벽, 강당화강암 정문과 어우러지는 중후한 성벽 모양의 세종관은 지역의 랜드 마크가 될 정도로 유명하다. 교실과 특별실이 배치된 진덕관과 일신관은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자태를 뽐낸다. 현대적 교실환경은 물론 160석 규모와 80석 규모의 다용도 시청각실, 3개의 교과 교실 및 전산실, 음악실, 미술실, 4개의 과학실, 세미나실, 동아리실 등의 특별실을 갖추고 있으며, 설립자 김세종 박사의 호를 딴 송덕도서관은 학년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500석 규모의 시설이다.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을 설치한 운동장에서는 젊음의 에너지가 맘껏 발산된다. 운동장 건너편에 설치한 인공암벽은 서라벌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수준에 맞는 코스로 등반에 도전할 수 있다. 04. 우리 학교 학급, 학생 수 각 학년 15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4월 기준, 1학년 15개 학급 594명, 2학년 인문사회과정 6개 학급 225명, 이학공학과정 9개 학급 345명, 3학년 인문사회과정 5개 학급 200명, 이학공학과정 9개 학급 353명, 직업과정 23명으로 이루어져있다. 05. 우리 학교 축제▶ 지역의 축제, 서라벌 잔치학교 축제인 ‘서라벌 잔치’는 공연, 전시, 학술 등 총 30여 개의 동아리가 참가하는 등 학생과 지역 사회 모두의 축제이다. 댄스동아리 에트랑제, 연극반, 중창반, 한별단, 마술반 등의 공연과 사진반, 미술만화창작반, 문예반, 풍선아트반, 프로모델반 등의 전시회가 이어진다. 과학동아리와 수학동아리 주도의 학술마당도 참가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부스이다. 매년 9월이면 열리는 ‘서라벌 잔치’는 주변 학교의 남녀 학생 1천 여 명이 방문해 노원구 지역의 명물 잔치로 자리매김했다. 06. 우리 학교 동아리▶ 탐구정신과 도전정신의 요람 60개의 정규 동아리와 110개의 자율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대표적인 동아리로는 각종 로봇 경진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 서라벌로보틱스, 경제 동아리 ‘ECON’, 과학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연구 활동을 통해 과학적 창의역량을 키우는 ‘서라벌고등학교 청소년과학탐구동아리(YSC)’, 2013년에 교사와 학생이 함께 개발한 ‘스쿨맘’으로 미래창조과학부(2014년) 전국창업동아리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앱동아리’ 등이다. 특히 스쿨맘은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가정통신문을 학부모의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뜨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현재 7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앱 서비스에 가입했다. 07. 우리 학교 주요 행사 ▶ 일 년 내내 풍성한 비교과활동인문학심포지엄은 인문학 탐구를 통해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심층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문학 탐구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인문학 소양을 기르고, 논문 및 학술 발표회를 통해 이를 체계화한다. 수리과학컨퍼런스는 수리과학 대회로, 난이도 있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토론과 논쟁을 통해 사고의 변증법적 발전을 경험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하는’ 의미를 배운다. R&E 과학창의력대회는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 실험실습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 과학자와 학생들이 공동연구를 수행하면서 창의적 과학탐구 능력을 신장시켜 과학연구자로서의 소양을 키운다. 이밖에도 창의프로젝트대회, 100여개 자율동아리 활동 및 자율동아리 발표대회, 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과후 학교 등이 일 년 내내 매일 서라벌고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08. 우리 학교 졸업생▶ 서라벌인의 명성을 이어가는 동문들학계, 법조계, 언론정치계, 연예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라벌고 출신의 인재들이 활약하고 있다. 특별히 19대 국회에는 서라벌고 출신 국회의원이 무려 3명이나 됐다. 정병국 의원(20회, 전 문화체육부장관), 전하진 의원(20회,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그리고 강석훈 의원(25회, 전 성신여대교수)이 그들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서남병원 백세건강센터, 백세건강증진교실 무료로 열어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백세건강센터는 4월부터 짝수 달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 4시까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세건강증진교실을 연다.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해 꼭 필요한 건강관리 전문교육과 정신건강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원예 및 미술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기획했다. 수명 연장과 더불어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증가되고 있지만 65세 이상 노인의 88%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만성질환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어르신 건강관리의 필요성, 필수 예방접종, 어르신 당뇨관리, 영양관리, 신체운동 등 전문전인 교육을 진행하고 혈압 · 혈당을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개인 건강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즐거운 노년을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원예 및 미술 수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 및 실습으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 이후에도 건강관리에 대한 문자 메시지 및 건강자료를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조영주 병원장은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주치의 및 건강관리자 역할을 수행하여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서남권 대표 공공의료기관의로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 접수가 필요하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백세건강센터로 해야 한다. 문의 02-6300-9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내신은 수능공부의 연장선 요즘 소위 ‘내포자’라 불리는 내신을 포기한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이유는 첫째, 어차피 내신만으로는 변별력을 두어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가장 큰 원인이다. 둘째는 해도 안 올랐던 경험 때문인 경우가 많다.하지만 국어영역의 경우 ‘내신’은 곧 ‘수능’으로 직결된다. 국어의 단원별 성취기준은 수능과 내신 시험의 바탕이 되는 국어적 개념을 형성시켜주고, 교과 지문은 수능 출제범위의 지문과 일치한다. 다만 내신문제의 유형적 특수성이 크므로 수능과 다르다고 인식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아무리 학교 내신문제가 담당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특수하게 출제된다 하더라도 국어라는 과목 자체의 본질은 어휘능력과 언어적 사고력의 향상에 있으므로 내신 또한 겸허한 마음으로 정직하게 준비해야 한다.그렇다면 국어 내신은 수능 유형과 무엇이 다른가?국어 내신은 수능 유형에 비하면 조금 더 개념적이고 구체적이다. 다시 말해 개념을 이해하고 지문에 적용하는 반복적 기억을 요구한다. 그리하여 마음속에 확실한 개념으로 자리 잡게 되면 수능 문제에도 통하는 보편적 지식으로 확장되는 희열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대체로 보면 이 과정에서 학습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조급증이다. 내신을 깔보고 범위도 한정적인데다 ‘자습서 정도 살펴보고 문제집 정도 풀어보면 기본은 가지 않을까’하는 안일함과 나태함도 한 몫 한다. 그래서 내신 성적이 안 좋은 친구들을 보면 내신 준비 기간을 따로 두어 3~4주 한정하여 공부하려 하고 쉽게 문제집으로만 공부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내신시험을 잘 보려면 자신의 문제점을 더 정확히 알고 미리 깊이 있게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내신 성적으로 고민하여 내원하게 되면 기초 언어능력이라 할 수 있는 어휘력과 독해력을 교과지문을 대상으로 진단해 보고 국어적 개념은 어느 정도 갖춰져 있는지 파악하여 수업방식과 수업시간을 배분한다. 가끔 어떤 학생들은 “시간이 없는데 기본기는 따져 무엇해요? 그냥지문 정리하고 기출문제 분석하고 예상문제 주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나오는 경우를 본다. 잘 생각해보면 내신 시험은 한 번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내신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면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고식지계의 삶은 결과가 아무리 찬란하다 하더라도 허무뿐임을 인생은 말해준다. 준비하고 노력하여 얻은 결과는 그 끝이 허무하다 하더라도 자기만족과 위로가 기다려 줄 수 있을 것이다. “수학문제 풀이로 골치 아플 땐 천상병 시인의 천사 같은 시 한편!, 영단어 암기로 뒷골이 땡길 땐 눈물 나는 단편소설 한 편! 수험 생활의 위로가 되고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국어·논술을 활용한다면 최후에 웃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