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네에서 이색경험으로 놀아보자 활동하기 좋은 계절 5월에는 갖가지 행사들이 열린다. 그중에서도 부천 지역에서는 지역 전통과 문화, 환경을 테마로 각종 참여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멀리 가지 않고도 동네에서 가족과 함께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들을 알아보았다. < 우리 동네 전통문화 바로알기 - 생생문화유산스토리텔링오정구는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일깨워 우리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生生문화유산 스토리텔링’을 진행한다.‘生生문화유산 스토리텔링’은 부천향토유적지 탐방에 스토리텔링을 도입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100여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생생하고 재미있는 역사적 일화를 소개해 어렵고 딱딱한 역사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어 학생들이 쉽게 향토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문화유산 체험은 중고등학생 및 가족 단위 대상으로 오정구 소재 향토문화 유적지 11개소를 2개 코스로 나누어 5월부터 6월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체험 제1코스는 고강동 선사유적지(천재단) &rarr 까치울 구름다리 &rarr 장기말산(유적발굴지) &rarr 서서울공원 &rarr 수주 변영로 선생 생가 &rarr 청수정 우물터 &rarr 수주 변영로 시비 &rarr삼변형제 묘역 &rarr 오위도총무총관 변삼근 유허비 &rarr 공장공 변종인 신도비를 잇는 코스이다.체험 제2코스는 부천역사체험관 &rarr 아기장수바위 &rarr 황인점 및 화유옹주 묘역, 영조의 후궁 귀빈 조씨 묘역 &rarr 은행나무 보호수 &rarr 이한규 묘역 &rarr 여월동 초기철기시대 주거지 &rarr 부천옹기박물관을 잇는 역사탐방 코스이다.아울러 유적지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하여 체험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해 주도록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할 계획이다.문의 032-625-7022 < 환경을 통해 배우는 자연과학-찾아가는 재활용 교육 부천시는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찾아가는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놀이와 교육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활용 인식을 전환하고 환경교육의 효과를 얻고 있다.교육은 ▲오리엔티어링 활동지 풀기 ▲우당탕! 코모코모운동회 ▲재활용 슬라이딩 퍼즐 ▲친환경 재활용 큐브 맞추기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우당탕! 코모코모운동회’는 시와 예비 사회적기업인 ㈜오즈하우스가 지난 2013년 공동기획 개발한 보드게임으로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올해는 대형 몸놀이 보드판으로 제작 활용해 재활용 분리배출이라는 프로그램의 목적이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다.구성림 청소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면서 배우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재활용 분리배출의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가꾸고 보살피고 - 원예치유교실부천시가 원예치유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원예치유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열리며, 5~7월은 아동과 어르신, 9월은 아동, 11월은 다문화여성과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반 인원 20명이고 수업료는 무료다.수업은 총 5회 과정이며, 전문 원예치료사가 ▲토피어리 만들기 ▲해피트리가든 만들기 ▲포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 체험 위주로 진행한다.첫 개강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교육 장소는 부천 자연생태공원 내 부천시 도시농업교육장으로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대상은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2-625-2806 < 교과서 밖 식물체험 - 친환경 벼농사 손모내기 도시 어린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친환경 벼농사 손모내기 체험 기회가 열린다. 주말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오정농업협동조합은 ‘친환경 벼농사 손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대상은 부천에 거주하는 어린이 자녀를 둔 200가족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비는 무료다. 단, 장화, 스타킹, 수건, 여벌 옷 등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손모내기 체험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오정구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오정구 오정동 441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손모내기, 우렁이 방사, 승용이앙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논 흙탕물 달리기, ○/×퀴즈, 우리지역 친환경 쌀 시식회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참여 희망가족은 오는 26일까지 신청해야한다.문의 032-625-280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세계문화다양성축제 부천문화재단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송내역 무지개광장 등 부천 전역에서 ‘세계문화다양성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이번 행사는 ‘한 가지 약속’ 캠페인을 비롯해 인디버스킹 공연, 예술 체험과 다양한 국적의 먹을거리, 특별 강연과 영화 상영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다양성’이란 모든 인간과 집단이 다양한 문화적 원천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적 차이가 존중되고 유지되어야 한다는 ‘문화적 권리선언’이자 ‘세계인권선언’의 문화 버전이다. 즉, 문화에는 우열이 없고 모든 인간과 집단은 문화의 산물이며 생산자임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올해 세계문화다양성주간에는 부천 시민들이 문화다양성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활동에 집중된다. 작년 한 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한 가지 약속’캠페인은 올해에도 진행되며, 주간 행사장 곳곳에 다짐나무를 설치해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행사 첫날 5월 21일에는 송내역 무지개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다양성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와 함께 다짐나무 증정식을 진행한다. 더불어 이날 부천시에서는 송내역환승센터 개장기념행사 <우리 동네 콘서트>를 열어 버스킹 및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을 오후 3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야외행사에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펄벅기념관, 경기예술고등학교,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청년문화공간 500/50, 옴팡, 통합예술나눔터, 워크핸즈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다. 아프리카 댄스, 인디버스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이웃나라의 먹거리, 예술가워크숍, 만화 핀버튼 제작, 나무공방, 도자기공예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독립출판물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마켓도 함께 열린다. 야외행사 외에도 특별 강연과 영화 상영이 함께한다. 부천시립도서관과 공동 기획한 릴레이 강연은 22일부터 꿈여울도서관, 한울빛도서관, 상동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여행, 일러스트레이션,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로 준비했다. 성소수자를 소재로 한 독립다큐멘터리 <불온한 당신>은 5월 27일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노원, 중2병? 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해답 찾아보자! 노원구가 ADHD의 특징과 대처방안 등을 구민에게 제공하고자 ‘응답하라 중2병’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 ADHD를?중심으로 오는 31일 오전 10시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노원구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노원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좌내용은 ‘말 안 듣는 청소년’, ‘이럴 땐 어떻게 하지?’, ‘청소년 ADHD의 스마트 폰 중독’ 등이다. 문의 : 02-2116-45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2016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 양재천에서 열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제4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21일(토) 오후 1시부터 양재천 영동3·4교 일대에서 ‘2016 한국자원봉사의해,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016년~2018년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알리기 위한 첫 행사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50여개 단체,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테마봉사활동으로 환경보호봉사활동과 재능나눔봉사활동 및 체험을 한다. 환경보호봉사활동은 ▲ 재활용 나눔 마켓 ‘아장(아름다운 장터)’ ▲ 양재천 꽃나무 식재 ▲ EM 흙공 만들기 ▲ 폐현수막 마대 만들기 ▲ 유해식물 제거 ▲ 나눔과 공유 전시 ▲ 폐유・폐섬유・쓰레기 재활용 ▲ 환경과 인간을 지키는 공정무역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시한다.재능나눔봉사활동 및 체험으로는 ▲ 도서관과 함께 책 읽자! ▲ 공연 재능나눔 ▲ 지역 소외계층을 웰빙을 위한 다섯가지 오곡주머니 만들기 ▲ 나라사랑 독도 필통 만들기 ▲ 영시니어 재능나눔(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클레이아트, 정리수납, 건강체조) ▲ 즉석 사진 촬영 및 인화 ▲ 솜사탕 나눔 ▲ 나라사랑 태극기 퀴즈 및 태극기달기 캠페인 ▲ 안전 교육(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진행한다.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이 필요한 경우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02-3445-515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서초교육지원센터 과학 창의존, 세화여중 학생들 체험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은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서초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양재동에 과학 창의존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2일 세화여중 150여 명은 ‘휴대전화 및 기어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했고, 세화여중을 시작으로 서초 관내 15개 중학교는 사물인터넷 전문가, 증강현실 전문가, 3D 프린터 전문가, 로봇공학자 등 창의과학 직업군 체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편 서초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는 내부 인터리어 공사가 완공되는 9월부터는 서초관내의 과학창의존으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세상을 담은 미니어처 통해 아이들 또한 다양한 세상을 마주했으면.... 조그마한 공간에 오밀조밀 섬세하게 표현해 낸 미니어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마치 현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미니어처. 미니어처가 ‘또 다른 우리의 세상’이라고 이야기하는 ‘걸리버 공방’ 하향숙 대표를 만났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관심에서 출발, 현재는 7개 지점까지 확장된 전문 공방 일산 대화동 ‘걸리버 공방’(본점)은 하향숙 대표가 운영하는 미니어처 전문 공방이다. “미니어처의 매력은 과거와 현재, 우리가 살아보지 않은 미래까지 작은 공간 안에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미니어처는 단순한 공예라기보다 우리네 세상을 담아내는 예술이다”고 하 대표는 소개한다. 하대표의 미니어처 세계로의 입문은 우연히 시작됐다. “2002년 쯤 프로그램 주제가 100년의 기업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온 작은 동네의 공방이야기였죠.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 우리의 전통을 입혀 미니어처 이야기를 풀어내면 참 재미있겠다 싶었죠” 결혼 후 90년대 초반부터 점토 공예를 배우기는 했지만 미니어처는 다시 공부해야 할 분야였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미니어처를 배우기가 쉽지 않았다. 일본이나 유럽과 달리 국내 미니어처 공예가 많이 발달된 상황도 아니었고, 자료 하나 구하기도 녹록치 않았다. 그야말로 발로 뛰어야만 했다. “미니어처를 배울 수 있는 곳에 가서 선생님께 따로 배우기도 하고, 딸을 데리고 일본으로 가기도 했죠.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구하려 애쓰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2011년 ‘걸리버 공방’이라 어엿하게 미니어처 전문 공방을 열게 됐다. 현재는 본점 외에 고양 식사점, 마두점, 백석점, 파주 운정 야당점, 서울 은평점, 강서 마곡점, 세종 고운점 등 7개의 지점을 갖춘 공방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하 대표는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 아니었으니 다른 분점을 내는 데에는 욕심이 없었어요. 하지만 나와 뜻을 같이 하고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면 걸리버 공방이라는 이름을 함께 걸고 걸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니어처 통해 좀 더 넓은 마인드와 시각 갖게 되길……. 걸리버 공방에선 지도자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성인 클래스도 있지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스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하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가 해줄 수 있는 일을 원해요. 단순히 아이들이 미니어처를 배웠다고 반드시 이 분야로 나가기를 원하지 않아요. 이 미니어처를 통해 국, 영, 수 교과공부 외에도 그들이 접할 수 있는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걸 깨닫길 바랄 뿐이죠”라고 했다. 걸리버라는 이름을 함께 걸고 지점을 여는 조건 역시 아이들을 바라보는 교육관을 함께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람이 걷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클래스 역시 기본기를 먼저 익히도록 해요. 그 이후엔 스스로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과정을 함께 지켜보죠” 하향숙 대표는 공방에 틀어박혀 단순히 점토를 주무르고 나무를 자르는 클래스는 원치 않는다. 그의 교육관처럼 아이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좀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해외 조사를 다니고 그 경험과 느낌을 전달해주고자 항상 노력하는 것은 물론, 수강생들을 데리고 해외 연수를 다녀오기도 한단다. 일본에 이어 올해도 대만 미니어처박물관과 결연을 맺고 수강생들의 국제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방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우리 옛 것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이야기 담은 미니어처 책자 내고파 일본이나 유럽과 달리 아직까지 국내에 우리만의 정서를 담은 미니어처 책자 하나 찾아보기 쉽지 않은 게 안타까웠다는 하 대표. 우리 정서, 문화의 이야기를 미니어처로 통해 풀어낸 책자를 출간하는 것이 근래에 이루고자 하는 바람이다. 공방 곳곳에 우리 옛 생활상을 재현해 낸 하대표의 미니어처 작품들이 유독 눈에 띄는 이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체험학습형 문화 공간 ‘고양어린이박물관’, 6월 7일 개관!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6월 7일(화) 개관한다. 덕양구 화정동(고양경찰서 옆)에 위치한 고양어린박물관은 어린이 교육전문가들의 학술자문을 통해 다양한 테마로 꾸며졌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의 강보라 홍보 담당자는 “숲을 형상화 한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세상과 손잡고 자라나는 아이’를 주제로 했다”며, “체험 전시관 곳곳에 현장 스태프가 있어 자세한 설명 및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개관 준비가 한창인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박물관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소개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6월 4일부터 7일까지 무료입장!고양어린이박물관(Goyang Children’s Museum)은 총 10개 테마별 전시관과 120여개 체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은 아이그루, 안전을 약속해, 아기 숲, 꽃향기 마을, 함께 사는 세상, 안녕? 지구!, 물빛마을, 아트갤러리, 애니팩토리, 건축놀이터 등이다. 심화교육인 지구교실, 애니스튜디오, 아틀리에는 별도로 예약해야 한다. 6월 7일 개관을 앞둔 고양어린이박물관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개관 주간에는 공연 및 공예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단, 무료입장은 5월 16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고양어린이박물관 공식 홈페이지(www.goyangcm.or.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선착순 마감이다. 관람 가격은 개인 5,000원, 단체(20명 이상)는 3,500원이다. 36개월 미만의 유아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다. 단체는 어린이 7명당 어른 1명이 무료이다. 주차는 지상 164대, 지하 31대가 가능하다. 월요일은 쉰다. 1층 - 아이그루, 안전을 약속해1층에는 ‘아이그루’와 ‘안전을 약속해’가 있다. 숲 속의 나무를 모티브로 한 ‘아이그루’는 나뭇잎을 넘나들며 탐험할 수 있는 대형놀이 조형물이다. 길을 찾아가면서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신체놀이이자 박물관 중앙 조형물이다. 아이그루는 키 제한이 있으며, 보통 6세부터 체험 가능하다. 전시실 ‘안전을 약속해’는 우리 주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체험 공간이다. 생활안전 OX퀴즈,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예방교육, 불이 났을 때 대처방법, 소화전의 역할과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진압 체험,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 역할 소개, 스티커 촬영이 있다. 이외 카페테리아와 자원봉사실, 뮤지엄샵, 보건실, 다목적실, 물품보관실·유모차· 휠체어 대여실이 있다. 2층 - 5개 다양한 체험 전시관2층에는 아기 숲, 꽃향기 마을, 함께 사는 세상, 안녕? 지구!, 물빛마을 등 5개의 체험관이 있다. ‘아기 숲’은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위한 체험공간으로 다양한 감각놀이들이 준비돼 있다. 아기들을 위한 수유 공간도 있다. ‘꽃향기 마을’은 꽃을 모티브로 했다. 꽃의 생태적·문화적 의미를 학습하고, 꽃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배울 수 있다. ‘함께 사는 세상’은 어린이 인권 체험관이다. 나와 우리에 대한 이해 속 편견과 다름을 체험할 수 있다. ‘안녕?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공간이다. ‘물빛마을’은 물의 성질과 원리를 배울 수 있다. 3층 - 3개 체험전시관, 소강당, 피크닉실 갖춰!3층에는 ‘아트갤러리’와 ‘애니팩토리’, ‘건축놀이터’ 등 3개 체험 전시관이 있다. ‘아트갤러리’는 꽃을 주제로 예술적 표현을 하는 공간이다. ‘애니팩토리’는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건축놀이터’는 지역사회와 연계된 과거, 현재, 미래의 건축물을 바탕으로 한 건축 체험공간이다. 이외 교육실과 소강당, 피크닉실(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곳), 수유실, 세미나실이 있다. 위치 2016-05-18
- “과정은 고단했지만 전공 탐색과 관련 분야 지식 쌓는 기회 됐어요" 일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시행되면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관련 대회들 또한 개최됐다. 그중 백신고 3학년 이혜원, 서민서, 현서영 학생은 일반고 연구 성과 학생발표대회에서 경기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떡갈나무의 방부효과와 내생균 연구’라는 주제로 수상한 세 명의 학생들을 만나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일반고 한계 극복한 실험·연구 과정 돋보여 이혜원, 서민서2016-05-18
- ‘도시숲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사)푸른대구가꾸기시민모임(이사장 문희갑, 이하 시민모임)이 제6기 도시숲 아카데미를 운영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도시숲 아카데미는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5월 19일 : 오리엔테이션&도시숲 △5월 26일 : 대구의 도시숲, 한국의 숲여행 △6월 2일 : 태의 허준에게 길을 묻다 △6월 9일 : 현장답사 △6월 16일 : 대구의 도시숲, 한국의 숲여행 △6월 23일 : 세계의 도시숲 △6월 30일 : 숲의 치유와 힐링 등이다.교육은 시민모임 교육장(대구 동구 동부로 108 선일빌딩 5층)에서 실시되고, 교육비는 3만원. 현장답사시 차량비와 중식비는 무료다. 아카데미 수강생은 도시숲에 관심있는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문의 : (사)푸른대구가꾸기시민모임 053-746-7464, http://푸른대구가꾸기시민모임.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4
-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캠페인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캠페인을 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홍보하고 1004나눔 모금을 전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관내 주민에게 명확히 알리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는 김성숙 민간위원장과 권혁천 공공위원장(내손2동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관내 상가와 병원, 학원 등을 방문해 협의체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4나눔 모금을 활발히 전개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안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1004나눔 모금을 통해 기금을 마련함으로써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민·관 협치 기구로 지난해 12월 16일 발대식 이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에는 특화사업으로 관내 학원과 연계해 저소득층 청소년이 학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