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검색결과 총 1,7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해는 배우고 느끼며 내 시간을 갖고 싶다 평소 시간이 난다면 자신을 위해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여가생활을 위한 취미나 다시 시작해보려던 못다 한 공부 등등. 창업이나 부업 등 재테크는 물론 나를 위한 공부들은 해본 사람들만이 느끼는 보람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 올해 시작되는 주부들을 위한 부천시내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았다. 공부 못하게 하는 엄마와 공부 잘하게 하는 엄마?부천시자기주도학습센터 ‘꾸먼터’. 이곳에서는 학부모들을 위해 2014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개강을 알리는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꾸먼터에서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특강과 부모의 자녀에 대한 현장성 강한 진로지도를 돕고 있다. 먼저 오는 27일 열리는 특강은 ‘공부 못하게 하는 엄마, 공부 잘하게 하는 엄마’란 주제로 오름교육연구소의 구근회 소장이 맡는다. 구 소장은 ‘초등독서 바이블’, ‘부모혁명 99일’의 저자이다. 구 소장은 강의와 저서를 통해 학생들의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법을 안내하고, ‘학’보다 ‘습’이 왜 중요한지, ‘습’을 위한 나만의 정리 4단계, 배움과 기억의 지름길, 5단계 반복학습법, 3단계 노트 필기법 그리고 성공을 위한 333 학습법 등 현장에서 검증된 공부법 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는 선착순 150명이다.이어 ‘통하는 자기주도학습 아카데미 명사특강’도 오는 7월과 9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천시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는 학부모들을 위한 ‘맘(Mom)&맘(마음)스쿨’과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꾸먼터’, ‘토요 직업공작소’등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문의:032-625-2853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곳에 배달시키다 ‘학습똑’지난해 ‘학습똑’ 시범운영 결과, 아동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총 124개 모임에서 모두 7332명이 참여하는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은 시민 대상 강의 배달서비스가 올해도 열린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원하는 강의를 배달해주는 내 맘대로 학습서비스 ‘학습똑’을 마련할 계획이다. 학습똑은 구성원의 70% 이상이 부천시내 주민으로 구성된 10인 이상의 모임 혹은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다만, 시 또는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복지관 등 유관기관에서 보조금이나 강사비 등을 지원받는 동아리는 제외된다. 학습똑 서비스를 받으려면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신청 강좌 주제는 학교 교과교육을 제외한 학습, 문화예술, 건강, 취미활동 등이며, 신청 시 강사도 선정할 수도 있다. 강사를 지정하지 않으면 부천시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된 강사 인력풀을 통해 강사가 배정된다. 한편, 강사 인력풀에 등록을 희망하는 강사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에 증빙서류를 제출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선정은 신청 동기와 동아리 구성원 수, 학습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올해는 1개월에 10여개 동아리씩 연간 총 90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다.장소는 학교, 평생학습 관계기관, 경로당, 기업체, 동 주민센터 등 지역 내 모든 공공장소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강사의 연습실이나 학원 등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곳은 제외된다.한편, 무료학습배달제 ‘학습똑’ 강사는 연간 3개 이내의 강좌만 참여할 수 있으며, 타 강좌와의 공정성을 위해 1일 2시간까지만 수강료를 지급한다. 또한 다수의 시민에게 수강 기회를 주고자, 1개 모임 당 1개 강좌인 1일 2시간씩 10회만 신청하도록 했다. 해당 강좌의 수강료를 제외한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문의:032-625-2854 나~ 시민대학 대학생이야 부천시민대학이 오는 25일까지 ‘2014. 상반기 부천시민대학’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부천시민대학은 3개 교육과정 6개 프로그램으로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부천시민대학은 자발적인 시민의 성장을 돕기 위한 인생학교이다. 이를 위해 강의는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과 미래를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평생교육 6대 분야중 인문교양교육과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이 중심이다.진행은 전임 강사제를 도입해 전문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인문교양교육은 ‘도시와 문화’를 김찬호 성공회대 외래교수가 맡는다· ‘도끼들고 철학하기! 아찔하고 짜릿한 장자읽기’는 문성환 남산강학원연구원이 인문학월례특강으로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은 ‘예술, 시대와 공감하다’를 이제이 성공회대 외래교수가, 시민참여교육 ‘강좌코디네이터 되기’는 한숭희 서울대교수가, ‘지역사회디자이너 되기 부천시민 축제 아카데미’는 윤정한 부래미축제학교장이 열어갈 예정이다.각 과정 당 정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교재비와 교육과정 운영비는 참여자 부담이다. 다만 ‘인문학 월례특강’은 매달 선착순 100여명이다. ‘강좌코디네이터 되기’는 부천시민대학과 평생학습관계자 전문연수 수료생과 관내 평생학습전공자 대상으로 선발한다. 문의: 032-625-2937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자기관리는 파이프라인이다 옛날 어느 마을에 A씨와 B씨라는 사람이 호수에서 물을 길어다 파는 일을 했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A씨와 B씨는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물을 길러다 팔며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런데 B씨는 오전에만 물을 길어다 팔고 오후에는 다른 일을 시작했다. 호숫가에서 마을까지 이어지는 파이프라인 공사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A씨는 B씨를 비웃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일만 한 A씨는 호화로운 주택, 좋은 자동차, 자녀들은 유명학교에 보내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겼다. 세월이 흘러 이들은 나이가 들었고 열심히 일했던 A씨는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고 그동안 무리한 탓에 슬슬 아픈 곳이 많아졌고 자주 일을 쉬게 되어 이때부터 소득이 줄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A씨가 아플 때 B씨의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었다. 가만히 앉아서 수도꼭지만 틀면 호숫가에 연결된 파이프에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왔다. 동네 사람들은 B씨의 집 앞에 줄을 서서 물을 사갔고, 이때부터 B씨는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바보 같은 짓을 한다며 비웃음을 사던 가난한 젊은이가 그 동네 가장 큰 부자가 된 것이다. ‘박종기의 부자들의 가계부’에 나온 이야기기다. 여러분은 일만 하는가? 아니면 파이프라인도 만들고 있는가? 자기관리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필자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자격증 도전, 1개월에 1개씩 통장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첫 번째, 자격증 도전은 ‘배움의 열정’이란 말로 대신하고 싶다. 지금도 자격증, 수료증이 90여 개 있다. 하지만 오늘도 계속 배우고 있다. 삶의 동기부여에는 그만이다. 자기관리는 돈이 많이 든다. 집사람과 주의에서 배우는 데 너무 많이 투자하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남들이 뭐라 한다고 멈추면 물장수가 파이프라인을 파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두 번째, 매달 1번씩 은행에 가서 1년짜리 적금 통장을 만든다. 같이 일하는 동료의 아이디어로 ‘풍차 돌리기’라는 재테크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지금 11개 통장이 되었다. 적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매월 적금통장을 만들면서 은행에 가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 자기관리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진낙식박사[성공에 미쳐라 저자] “나를 경영하라 (자기관리시스템)” 과정 모집(충남대, 대전대 평생교육원)문의 042-862-6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수원 iTV, HD고화질로 서비스 시작 수원시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수원iTV가 2014년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비스 개편을 완료, HD고화질 서비스를 시작했다.수원시 인터넷방송인 수원iTV는 현재 웹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앱)에서 모두 HD고화질을 시범 운영 중이며, 개편을 맞아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했다.카테고리는 뉴스, 버라이어티, 라이프, 시청자 등 4개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메뉴를 재정리했으며, 복잡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기존의 웹페이지에서는 중화질의 영상만을 제공했지만 개편된 현재의 웹페이지에서는 HD고화질을 비롯해 시청자가 영상의 품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범주가 세분화돼 원하는 영상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특히 ‘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서는 역사, 생활, 건강, 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유익한 영상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포토샵과 재테크 노하우 등의 알찬 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도 있다.또한, ‘시청자’ 카테고리는 ‘나도PD’, ‘꿈나무PD’ 등의 항목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버라이어티’ 카테고리는 스포츠나 축제 등 수원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들을 제공한다.수원iTV 어플은 휴대폰에서 tv.suwon.go.kr로 접속한 후 ‘앱다운로드’를 누르면 설치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30
- 2014 新 갑오개혁, 경제생활을 개혁하라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10년 벌어 50년 산다 지은이 고득성펴낸곳 다산북스2012년 1월 초판 발행 좋은 만남, 바로 이 책과 나와의 만남을 말한 것 같다. 전에는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돈을 쓰지 않는다고 했었지만 지금은 방안에 앉아 TV만 켜면 온갖 새로운 물건들이 나를 유혹한다. 어찌 그리 옷과 신발들은 유행이 자주 바뀌는지… 어여쁘게 생긴 쇼핑 호스트들은 친절한 표정과 말투로 지금 이 물건을 사면 당신은 돈을 벌게 된다고 설득한다. 내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가는데 돈을 버는 것이라니 이 이상한 논리에 마음이 움직여 전화기를 들고 어느 새 누르고 나면 며칠 후에 택배 기사가 어김없이 나를 찾아오는 것이 일상이 됐다. 게다가 신용카드라는 마법 같은 지불 수단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내가 어느 정도 소비하는지 돈에 대한 느낌이 무감각해진지 오래다. 이런 소비의 혼수상태에 빠진 독자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는 책을 소개하려 한다.‘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은 읽기 쉬운 경제 책이다. 다른 경제 도서들은 여러 가지 도표와 그래프를 나열하며 저축의 필요성을 어렵게 설명한다. 그래서 저축은 역시 어려운 것이라고 책읽기와 저축, 둘 다 포기하게 만들었다면 이 책의 저자는 쉽게 읽혀지도록 썼다는 게 눈에 띈다. 마치 소설처럼 40대 가장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재테크와 노(老)테크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여러 가지 사례들을 들어 그들의 상황들을 보며 지금 우리의 상황을 비춰 볼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어느 덧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현재 나와 내 통장의 잔고는 안녕한지 되돌아보게 된다. 더불어 미래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지 그려보게 한다. 저자는 “부실한 재정 상태는 용기를 갉아먹는 바이러스”라고 말한다. “특정분야에 천재적인 재능과 능력이 있어도 돈 걱정에 감염되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균형적인 재정 관리를 필히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딸아이가 어렸을 적에 인형을 사달라고 조르던 때가 있었다. 그 때 내가 딸에게 했던 말을 이제는 거울을 보고 해야 할 것 같다. “사고 싶은 것을 다 살 수 없는 거야, 저축을 해야 이다음에 행복하게 살 수 있단다”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 <이런 책도 있어요> 부자사전-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는 49가지 법칙 글·그림 허영만펴낸곳 위즈덤하우스2005년 4월 초판 발행 이 책은 한상복 씨가 1년여 동안 100여명의 자수성가한 알부자들을 만나 취재하여 쓴 국내 최초의 부자 분석서 ‘한국의 부자들’이 원작이다. 만화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에 의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시대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하고,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돈에 대한 인식과 성향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책은 전체 주제를 총 49가지로 나누고 각각의 주제에 걸맞은 인물과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다. 친근하면서도 개성 강한 만화의 인물들에 의해 주제가 선명하게 전달됨은 물론, 만화를 보는 즐거움과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책이다. 허영만 화백은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는 길이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4개의 통장-평범한 사람이 목돈을 만드는 가장 빠른 시스템 지은이 고경호펴낸곳 다산북스2009년 1월 초판 발행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누구나 부자가 되지는 못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보다 뒤쳐질 것 같은 불안감에 잘 알지도 모르는 대상에 투자를 하고, 좀 더 빨리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심에 목숨과도 같은 돈을 투기에 내던진다. 그리고는 부자 되기 꿈에서 오히려 더 멀어진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돈에 관한 결정은 그것이 투자든 소비든 남에게 이끌리지 말고 본인이 직접 해야 하고, 결정에 따른 결과 역시 자신의 책임입니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 원한다면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한다. 그 기본은 바로 ‘저축’으로 하는 돈 관리라고 말하고 있다. 많은 돈을 벌어야만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저축’이 주는 의미를 깨닫고,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돌아가 부자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나만의 해결점’을 찾는 결정적인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지은이 고득성 정성진 최병희펴낸곳 다산북스2006년 2월 초판 발행2009년 11월 개정증보판 발행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산술적으로 계산해 봐도 30년 일하고 벌어서, 30년의 노후를 보내야 한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지금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해야만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소비를 하며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것도 집 장만이나 자녀교육 등에 들어가는 비용은 따로 떼놓고, 순전히 ‘노후’ 하나만을 생각했을 때가 그러하다. 그렇다면 당당하고 활기 넘치는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은 이러한 질문에서부터 출발했다.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없는 이상 ‘돈 걱정 없는 노후’가 저절로 찾아올 리 만무하다.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깨달은 주인공이 하나씩 차근차근 자신의 자산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구체적으로 생애계획을 세워나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을 위해서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리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1
- 2013년 연말정산 똑똑하게 챙기자!! 이제 2013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과 연초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바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13의 월급이라는 연말정산!! 연말정산은 잘만 챙기면 월급 못지않은 금액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3번째 월급이라고도 불린다. 재테크에서 중요한 것이 지출을 잡는 것인데 연말 정산이야말로 확실한 세테크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나 올해 세법이 개정되면서 공제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나 세제 혜택 범위가 줄어들고 근로소득세 금액도 약 10% 정도 낮아지게 되면서 연말정산 환급 금액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도 많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세테크를 위해 연말 정산 체크 목록을 꼼꼼하게 살펴서 준비해야 한다. #1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 비율의 차이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얻기 위해 신용카드를 즐겨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의 소득공제 비율은 줄어들고 체크카드의 공제비율은 늘어났다2013-12-11
- 삼성 R&D 센터 옆 분양하는 오피스텔 서초 리슈빌S 글로벌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구원투수로 나섰던 소형 평수의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도 잠시 활황을 누렸을 뿐 급작스러운 공급확대가 공급과잉으로 이어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처럼 특별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되는 곳은 되는’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바로 그 ‘되는 곳’ 중 하나인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을 찾아보았다. 중견건설사인 계룡건설은(KR산업) 서울의 노른자위 땅인 서초동 지역을 선점해 지난 4월 서초동 보금자리 주택지구 1블록에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서초 리슈빌S 1차(98가구)’를 불과 2주 만에 모두 계약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확실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별 어려움 없이 높은 경쟁률 속에서 마감되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다. 이에 힘입어 인근 지역인 서초보금자리 주택지구 준주거용지 9블록에 ‘서초 리슈빌S 글로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세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택으로 전용면적 21.52~26.76평방미터(6.5~8.1평)에 총 237실로 구성된 이곳은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서초 리슈빌S 1차(98가구)’에 비해 2배 이상의 큰 규모인 이곳의 분양에 대해서도 복수의 부동산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분양을 낙관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을 배후수요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2009년에 LG전자 R&D 캠퍼스가 조성됐고 현대차와 기아차가 자리 잡고 있어 약1만 2천명의 배후수요를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서초 리슈빌S 글로벌’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2015년 준공예정으로 삼성전자 우면동 R&D 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약1만여명의 상근 예정 인구로 오피스텔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R&D 센터 완공되면 ‘삼성효과’ 이곳에 세워질 삼성 R&D 센터는 총건설비 약 1조 원 규모로 지난해 8월에 착공해 지하 5층, 지상 10층으로 6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면적 33만 821평방미터(약 10만 평) 규모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타운 강남사옥의 3배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이곳에는 삼성에서 사운을 걸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연구하는 고급인력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서만 근무하는 연구원이 1만여 명에 달할 예정이라 이들만으로도 배후수요 면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LG의 경우 올해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 원의 투자에 나설 예정인데다 투자액 중 6조 원을 연구개발(R&D)에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LG전자가 우면동 R&D센터와 서초동 R&D 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면 우수한 연구 인력의 배후수요 역시 비례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오피스텔 분양성공의 관건인 배후수요를 이미 확보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의 분양성공을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실 거주뿐만 아니라 재테크로도 유용 더구나 이 지역은 녹지가 우거져 쾌적한 양재시민의 숲을 비롯해 강남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우면산과 양재천 등이 부근을 감싸고 있어 최적의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부근에 대단지 오피스텔이 없어 한동안은 주택의 극심한 공급부족이 예상되며, 따라서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이 그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1부동산 대책의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5년간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50퍼센트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런 혜택 외에도 강남의 주요 오피스텔보다 가격메리트가 있어 실투자금 6천 만 원대부터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공인중계사 정 모씨는 “이 지역 연립주택이나 빌라의 경우 오래돼 허름함에도 불구하고 워낙 물량이 달리다보니 6~9평이 보증금 1000~2000만 원에 월세 65~85만 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새 오피스텔인데다 편의시설이 다 들어가 있는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의 경우에는 아무리 적게 잡더라도 기존 금액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임대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은 교통여건도 잘 조성돼 있어 시내 접근이 용이한 우면산 터널이 있고 양재IC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도 편리하다. 또한,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서초 리슈빌S 글로벌’ 분양, 실 거주를 하려는 사람들이나 여윳돈으로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 모두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02-571-2280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돈을 벌어 주는 집이 아닌 마음을 얻는 집 집이 곧 재테크인 시대가 있었다. 집이 편안하게 사는 공간이 아니라 돈덩어리였다. 로또 복권 당첨을 기다리듯 분양현장에는 밤을 새워 기다린 청약자들로 장사진을 쳤다. 집값이 많이 오를 곳을 찾아 사람들은 떠돌아 다녔다. 몇 번 이사를 하고 나면 몫돈이 생겼다. 신도시 등 개발붐이 있는 곳은 이렇게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집들은 늘 불티나게 팔렸다.하지만 이런 것들도 부동산 경기 하락, 아파트시장의 침체로 많이 시들해졌다. 잘 못 분양받아 놓은 아파트는 본전도 못 건질 지경이 됐다. 특히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겪고 난 이후 도심 아파트 가격의 거품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빠졌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가격이 반토막 난 아파트도 수두룩하다. ‘아파트는 재산 증식’이란 불변의 공식은 이미 깨졌고 집이 돈이 되는 시대도 지났다.그래서 요즘엔 돈 되는 집보다 살기 좋은 집,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집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찾는 집 중에 그럴 듯 한 것이 마당있는 집, 전원주택이다.아파트 팔고 전원주택으로 옮기려는 사람들은 늘지만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발목이 잡혀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속 시끄러운 것들 다 접고 귀농귀촌해 전원주택 짓고 살겠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도 많다. 은퇴자들 중에는 도시 생활비를 줄이겠다는 생각에서 움직이기도 한다.최근 세컨드하우스란 말도 자주 듣는다. 그만큼 주택 여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또 한편으로는 집을 잘 사고 팔아 한방을 챙겨보겠다며 눈을 번득였던 사람들, 그래서 돈을 벌어 크고 좋은 아파트도 마련해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다 인줄 알고 살았다. 하지만 그 바쁜 일상의 뒷면에는 무엇인가로 늘 허전했다. 가슴은 늘 콘크리트처럼 견고하게 굳어 있고 사람 틈바구니에서 한 푼이라도 더 건져 올리려 전쟁을 치른 눈은 충혈돼 있었다.모든 것들을 다 이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때로는 봄비 내리는 마당이 그립고 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도 그립다. 장작 타는 소리도 듣고 싶다. 특히 세컨드 하우스용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의 심정은 그것이 절실하다. 대부분 그런 집을 꿈꾼다. 돈을 벌어주는 집이 아닌, 그동안 번 돈으로 편하게 내려놓고 쉬고 싶은 집을 찾는다. 마음을 벌어주는 집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김경래 리포터(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5
- 농협은행 부동산 자료 무료 제공 확대 25일 농협은행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에 경매 자료 등 부동산 정보를 무료로 확대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재테크 사이트의 부동산 탭을 클릭하면 경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기존에는 해당 사이트에서 경매 물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조회만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농협은행과 농·축협 관련 경매물건을 종류 및 소재지, 일정별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개별 경매사건의 진행내역 및 임차정보, 등기사항, 사진보기 등 다양한 자료도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9
- 상장지수펀드, 가파른 성장 순자산, 2002년 출범 이후 50배 … 한국 ETF시장, 세계 4위상장지수펀드(ETF)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주식거래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ETF 거래대금과 순자산규모는 가파르게 증가중이다. 저비용으로 투자가능하면서도 분산투자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인식되면서 유용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최근 상장된 합성ETF도 연착륙에 성공하면서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간접·분산·장기·저비용 투자 장점 = 한국거래소가 2002년 도입한 ETF 성장세는 어떤 상품보다도 빠르다. 26일 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ETF 순자산 총액은 지난 8월말 현재 17조6993억원으로, 작년 말 14조7177억원 대비 3조원 가량 늘었다. 처음 출범한 2002년 10월 3444억원과 비교하면 11년만에 50배 이상 급성장했다. 거래소는 ETF 시장 성장률을 감안할 때 2020년까지 120조원 시장으로 성장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ETF 거래대금도 꾸준히 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지난해말 4조8236억원에서 올해 들어선 3조원대로 내려앉았지만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같은 기간 5442억원에서 7455억원(2013년 8월 현재)으로 늘었다.투자자들이 ETF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간접·분산·장기·저비용이라는 ETF 투자의 장점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인덱스펀드의 일종인 ETF는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 수 있으면서도 펀드처럼 각 상품을 구성하는 종목들의 성과를 누릴 수 있는 분산투자 효과가 있다. ◆합성ETF로 도약 = 거래소는 ETF시장 활성화로 글로벌 금융시장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7월 기준으로 세계 각국의 ETF 시장 중 한국ETF시장은 일평균 거래대금 기준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375억 달러, 일본 14.3억 달러, 영국 9.9억 달러 한국 6.6억 달러 순이다.합성ETF 출시도 ETF시장에 자극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ETF와 달리 주식이나 채권이 아닌 스왑 등 장외파생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합성ETF는 지난달초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됐다. 상장 2달이 지난 지금 대체적인 평가는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합성 ETF는 실물을 보유하지 않고 거래상대방인 증권사와 스왑(swap) 계약을 통해서 목표지수의 수익률을 보장받기 때문에 추적오차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목표지수를 추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우증권 이기욱 연구원은 "합성 ETF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다양한 투자자산에 대한 상품 개발이 가능해짐으로써 투자 기회가 확대됐다"고 평했다.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경매트랜드의 변화, 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실수요자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내수경기 불황은 물론이고 부동산 시장도 거품이 빠져 경기침체는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지만 경기침체가 장기화될지도 모르는 불안감을 안은 채 선뜻 투자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재테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대전경매법률정보 안수현 이사는 경매의 경우 권리분석만 확실히 된다면 비교적 위험부담이 적다면서 경매시장을 투자처로 추천했다. 최근 경매시장 참여 60~70%가 일반인 우리나라 경매시장은 IMF 이후로 변화를 겪었다. IMF 이전에는 일반인에게 경매란 매운 낯설고 두려운 것이었다. 일반인에게는 접근조차 힘든 호텔, 모텔, 나이트클럽 등이 주된 경매 물건이었기 때문에 주로 큰손에 의해 경매시장이 좌지우지됐다. 그러나 IMF 이후 경매시장은 급변했다. 아파트나 개인상가 등이 물건으로 등장하면서 일반인들도 경매에 관심을 갖게 됐고 경매 물건들도 포화상태를 이루기 시작했다. 대전만 하더라도 일주일 단위로 쏟아지는 물건들이 2013년 10월 현재 800여 건을 웃돈다. 충청지역까지 확대해서 보면 일주일 단위 물건이 2000여 건이 넘는다고 한다. 최근 들어 경매와 관련한 책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고 사설 강좌들도 많아 일반 시민들이 좀더 수월하게 경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경매에 대한 목적도 실거주 위주로 바뀌어 일반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해 입주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또 대전 근교에 주말농장이나 전원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택지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일반인이 입찰에 직접 참여해 낙찰을 받는 경우도 전체 거래중 약 60~70%를 차지한다. 안수현 이사는 “이렇게 진입장벽이 낮아지다 보니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지나치게 용감한 개인들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등 몇 개월의 경매 공부만을 믿고 무작정 경매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면서 초보자가 주의해야 할 점을 언급했다. 대전경매법률정보 안수현 이사안수현 이사가 전하는 경매 초보가이드①권리 분석 시 매각물건명세서를 검토하라. 법원에 비치되어 있는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최선순위 설정일자, 배당요구종기일, 점유자, 점유자의 점유시간 등 부동산 점유관계 또는 권리 가처분으로 그 효력이 소멸되지 않는 것들이 나와 있다. 또 인수해야 되는 사항인 말소기준일보다 선순위인 것, 예고등기, 유치권, 법정지상권 등이 인수사항이기 때문에 입찰 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②현장답사를 통해 물건 가치를 분석하라.현장을 방문하기 전,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 등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물건현장과 일치하는지 살피고 규제사항이나 거래규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③추가비용을 감안하라.경매는 낙찰을 받고 대금납부를 했더라고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명도비용, 세입자 합의금 등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을 감안해야 한다. 대전경매법률정보 안수현 이사는 “경매시장도 부동산시장 침체와 비례해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이 있다면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489-5657(대전경매법률정보)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NPL채권, 부동산 경기 침체와 함께 시장규모 커져오랜 부동산 경기의 침체와 함께 NPL채권의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NPL( Non Performing Loan)은 무수익 여신, 부실채권을 의미한다. 아파트, 빌라 등의 담보를 통한 여신의 이자 혹은 원금을 제 때 갚지 못하고 3개월 이상 연체를 하게 되면 부실채권으로 분류된다. 은행 입장에서는 이런 채권을 안고 있는 것이 은행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유동화 회사를 통해 처리하게 되고 유동화 회사는 이를 처리하기 위해 투자자를 모집한다. 금액 단위가 크기 때문에 보험, 증권, 사모펀드 등 규모가 있고 다양한 투자기관이 투자를 하고, 투자자의 투자에 대한 수익률을 지급하기 위해 유동화 전문회사에서는 자산관리회사 혹은 신용정보회사에 부실채권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개인은 근저당 채권을 구입하여 경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수익구조를 가진다. 보통 개인은 이런 거래 자체가 보이지 않는 유동화 회사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불안해 하지만 적법한 법 절차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사실 거래 자체에 불안 요소가 크지는 않다. 다만 부동산 자체에 대한 권리분석이나 수익성 분석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부실채권은 위험요소가 크다. 따라서 부실채권의 가치를 충분히 고려한 후에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