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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준 맞춤 단계별 시스템으로 고등 국어 완전 정복! 이번 수능은 전년도에 비해 쉽게 출제 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국어 점수 올리기는 쉽지 않다. 결국에는 알 듯 모를 듯한 국어때문에 수능에서 발목잡히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어떻게 하면 국어에 발목잡히지 않고 수능과 내신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단계별 시스템인 ‘사잇돌 시스템’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난 한밝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고등 국어 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업그레이드 된 사이돌 시스템 교재로 개인별 맞춤 학습한밝국어학원은 2014년부터 메타인지 학습을 적용한 단계별 학습시스템인 ‘사잇돌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학습에 활용하면서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 난 곳이다. 국어의 각 영역인 비문학/문학/문법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학생 개인에 맞는 단계별 과제를 제공하고 수행을 완료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담 원장은 “국어에 무슨 단계가 필요할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국어만큼 아이들 실력이 차이가 나는 과목도 드물다”며 “개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맞게 교재를 세분화해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성취감과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마다 각 영역별로 잘하는 영역과 못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별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면서 단계별로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단계별 시스템은 모의고사에도 적용된다. 학생들은 매주 개인수준 맞춤으로 제작된 모의고사 문제지를 배정받아 문제를 풀고 피드백을 받고 있다.내신대비도 5단계 시스템으로 체계화 되어있다.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기출), 사고확장하기, 직전모의고사 등의 단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도담 원장은 “매년 변화하는 출제경향, 새로운 문제와 외부지문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개념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능력을 키워주는 내신 시스템”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사잇돌 시스템을 공부한 다수의 학생들이 하위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미리공부하는 고등국어, 중3부터 시작한밝국어는 그 동안의 사잇돌 시스템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등국어에 미리 대비하고자 하는 중3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설할 예정이다. 예비고3을 대상으로 런칭하는 학습프로그램으로 10단계의 사잇돌 시스템을 더 세분화해서 학생들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도담 원장은 “중학교 때는 국어에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다가 고등학교에 가서 모의고사나 내신문제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다양한 외부지문이나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중학교 때부터 미리 고등국어를 접하며 학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일대일 학습코칭, 피드백도 맞춤형으로한밝국어학원은 각 영역별 전문강사제로 운영되며 피드백도 각 영역별 일대일 학습코칭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질의응답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가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투고 개별 코칭을 한다. 이외에도 각 영역별 시관관리를 통해 점수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있다. 도담 원장은 “이와 같은 개인 코칭식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개개인의 영역별 장단점을 확인하고 단점을 개선해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국어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면 단계별 사잇돌 시스템과 영역별 전문강사들의 개별코칭이 중심이된 한밝국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12-08
-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님께 조언 지난 11월17일 2023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졌다. 여전히 수학영역이 마치 입시의 캐스팅 보트로 작용하고 있는 듯하다.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수학영역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수학영역에서 고1때 배우는 고등수학 상/하는 공사단계로 본다면 기초공사에 해당한다. 따라서 어떻게 수학영역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한다.#식(式)에 대한 정확한 큰 그림을 그려라!보통 학생들은 수학영역을 공식암기와 문제풀이로 해결하려 한다. 그런 연습이 필요하지 않은 것을 아니지만 그런 건 내신대비 할 때 해도 늦지 않는다. 예비고1 과정에서는 식, 등식, 부등식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해와 식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 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며 변형할 수 있어야 한다. 서두르지 않고 차곡차곡 정확한 개념을 정립해 나가면 문제에 대한 이해와 풀이의 속도는 자동적으로 빨라지게 된다. 이번 겨울방학은 급한 마음을 버리고 고등수학에 기초가 될 수학 개념들을 확립하는 데 집중하기를 추천한다.#무리한 선행보다는 수학 상/하에 집중하라!고등학교 3년 내내 꾸준함과 성실함을 유지할 수 있다면 선행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사가 어디 그런가? 어느 정도의 선행은 필수불가결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무리한 선행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특히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선행에 집중하기보단 튼튼한 기초공사를 위해 수학 상/하에 집중하고 반복하기를 추천한다. 본인의 실력에 따라 수준별 교재를 선택하고 한 단계씩 높여가며 반복하여 학습한다면 고2/3에서 배우는 새로운 개념들을 얹어가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고등학교 생활의 시작인 만큼 결정은 신중히 하시고, 실행은 성실히 하시기 바라며, 철저한 준비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공감수학원차상엽 원장 2022-11-24
- 로봇과 코딩교육 그 교육적 효과 요즘 4차 산업혁명시대와 함께 교육 분야에서 가장 핫한 화제어중의 하나가 바로 ‘코딩’이다. 2018년도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고 이에 발맞추어 각종 사교육 시장에서는 너도나도 코딩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시점에 심지어 “유아코딩”이라는 새로운 교육 열풍까지 불고 있다.코딩이 뭐지~? 로봇과 코딩으로 무얼 배우지~? 로봇교육과 코딩교육의 참된 목표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단순히 프로그램 언어 하나를 익히고, 지식 하나 더 익히는 범주를 넘어선 생각의 사고, 논리의 사고를 넓혀주는 창의교육이라 할 수 있겠다.우리 아이들은 이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삶을 시작하고 있다.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란, 컴퓨터, 휴대전화,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환경을 태어나면서부터 생활처럼 사용하는 세대(Generation)를 일컫는 말로 현재의 우리 아이들이 처한 환경을 그대로 표현한 시대용어이며, 이미 많이 상용화되어 사용 중인 사물인터넷 기술 또한 소프트웨어, 코딩기술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기술을 하드웨어화시켜서 움직이고 명령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로봇이고, 바로 멀지 않은 시대에 1인 1로봇 시대가 눈앞에 다가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말이다.로봇과 코딩은 왜 배워야 할까~?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를 앞둔 앞으로의 변화와 가치 디지털 네이티브에게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며,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직업과 가치창조가 일치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자신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스스로 만들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세상에 맘껏 펼칠 수 있는 시대적 요구가 대두된 것이다. 인간의 생활과 행동 양식이 점점 디지털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을 이해하고 디지털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컴퓨팅사고력을 키워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코딩교육의 가치가 아닐까.로봇과학클럽오세창 대표 2022-11-24
- 탁월한 내신·수능 영어 성적 배경은 언어사고력… 문·이과 통합 2년 차로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해 최상위권에게는 다소 쉬웠지만 상위권을 가려낼 만큼은 어려웠던 시험이라고 평가됐다.매년 우수한 대학입학 결과로 호응을 얻고 있는 ENA융합영어학원 김현정 원장은 “내신과 수능 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어릴 때부터 언어사고력을 키워주었기 때문이다”라며 “언어사고력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사고(생각하고 깊이 헤아림)해야 키워진다”라고 강조했다. ENA융합영어학원 김현정 원장을 만나 언어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언어사고력을 키우는 ‘좋은 습관’ 중요“많은 학부모님이 자녀의 사고력을 위해 어릴 때 도서관을 보내고 학원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행위 자체가 아닙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단순노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고 익히는 학습은 노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지요.”김 원장은 “사고력은 깊이 있게 고민하고, 확장하며, 내면에서 성찰이 일어날 때 키워진다, 이는 아이들이 혼자 하기가 쉽지않고, 혼자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며 “사고력을 키우는 좋은 습관으로 최상위 학습자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NA융합영어학원에서 강조하는 메타인지가 중요한 이유이다. 메타인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별하고, 아는 것도 정상적인 논리과정으로 이해한 것인지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다. ENA융합영어학원은 스스로 내면 동기를 찾아내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는지, 내가 지금 어느 정도까지 와 있는지를 어릴 때부터 직관적으로 알아낼 수 있도록 지도해, 중고등 내신 대부분 100점 맞는데 걸리는 시간, 중학생 17분 이내, 고등학생 30분 이내, 모의고사 100점 맞는데 남는 시간 20~30분, 고3 전원 수능 영어 1등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고 있다.모국어 사고력이 좋으면 외국어를 끌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보통은 읽기를 많이 하면 사고력이 바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책을 읽는 것은 어떻게 읽는가가 중요하다. 문해력과 읽기는 동의 개념이 아니다. 읽는다는 행위는 분명히 필요하다. 그 행위를 통해서 문해력을 향상해야 하는 데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생각해서 알아내는 과정이 필요하고, 내면의 갈등도 겪어야 한다. 즐겁게, 다양하게, 제대로, 잘, 재미있게 몰입하는 선순환이 일어났을 때 세상을 조금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그런데 간접경험으로 세상을 알도록 하는 좋은 취지의 책 읽기에 ‘어떻게’는 없다. 단지 학원과 도서관을 찾게 할 뿐이다. 책 읽기를 했다는 합리화, 정당화는 나쁜 습관을 고착화해 오히려 사고력을 망칠 수 있다.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은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국어 사고력이 좋으면 외국어를 끌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김 원장은 “영어 학원이지만 우리말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데 에너지를 더 많이 쓴다.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지만, 건성으로 읽기 때문”이라며, “자발적 동기에 의해 책을 읽고 재미에 빠지면 아이들은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교육에서 칭찬은 꼭 필요하지만, 칭찬을 받기 위한 행위로 책 읽기를 하는 것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질문을 유도하는 수업, 교수자 역량 중요ENA융합영어학원은 제대로 된 읽기 방법을 가르치는 것에 집중한다.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자극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질문하는 습관이 체화되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생각을 자극하고 질문을 유도하는 교육을 재미있어한다. 다만 궁금한 것의 내용이 엉뚱한 것인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은 엉뚱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옳은 것으로 잘못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해야 하고, 미처 깨닫지 못한 다각적인 생각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 생각의 끈들을 엮어서 융합할 수 있는 사고력으로 키워주는데, 이는 쉬운 일은 아니다. 역량 있는 조력자가 필요한 이유이다. ENA융합영어학원의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3 수험생까지이다. 김 원장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대개 초등 4학년 전후로 인간관계에 대해 이해하고, 세상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시기이므로 이때부터 어떻게 끌어주느냐에 따라 모국어 사고력이 좋아질 수 있고, 공부머리가 발달할 수 있다”라며 “ENA초등반은 어린이의 정서에 좋은 원서를 재미있게 읽으며 상상력과 꿈을 키우고 더불어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하루하루 달라지며, 상당한 실력으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4
- 중등 수학과 다른 고등 수학, 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공부 어떻게? 2023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 작년 수능과 비교해 수학 영역에서 확률과 통계, 기하의 경우 작년과 비슷하게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미적분의 경우 어렵다고 평가받은 지난해보다도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다.다수인 신철민 대표는 “교육과정상 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고2 때 배우는 수학Ⅰ, Ⅱ까지 문·이과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적을 통합해 산출한다. 문·이과 통합 세대의 대학 입시는 수학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라며 “예비 고1의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의 수학의 차이를 알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선행은 가볍게 심화는 더 많이 여러 차례 반복 학습해야중학교의 경우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90점 이상 학생이 전교에서 20%, 많게는 30% 수준을 차지한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로 1등급이 4%로 정해져 있다.신 대표는 “고등학교에서는 점수가 중요하지 않다. 난도를 높게 내면 한없이 높게 낼 수 있는 것이 고등학교 수학의 특징이다”라며 “고등학교 진학 후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예비 고1 겨울방학 동안 내신 대비를 철저히 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1 과정인 수학(상), (하)를 빨리 준비하는 학생은 중1 때부터 시작한다. 3회차 정도 반복 학습한 경우 충분히 학습했다고 생각하는데 더 많이 해야 한다. 방학 동안 선행을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수학2와 확률과 통계, 미적분까지 공부하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 해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높은 난도에 놀라게 되고, 그때부터 선행보다는 내신 대비에 집중하게 된다. 이렇게 1학기 내내 학교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선행했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 그래서 선행은 가볍게 심화는 더 많이 여러 차례 반복 학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중학교 때와 같은 단원이어도 유형은 3~4배, 고등 과정에 맞는 공부 습관 중요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과 같은 단원으로 연계되어 있다. 고등수학 (상)은 중3 1학기, 중2 1학기와 연계되어 있고, 고등수학 (하)는 중3 2학기, 중2 2학기와 연계되어 있다. 하지만 같은 단원이라고 하더라도 배워야 할 유형이 중학교에서 배웠던 유형의 3~4배가 넘는다. 공부 시간도 3~4배가 되어야 하는 게 맞다. 방학 동안 고등 과정에 맞게 공부 습관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특히, 틀린 문제의 유형을 접했을 때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때 그 유형을 진짜 아는 것인지, 대충 아는 것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이를 파악하는 게 쉽지는 않다. 실력 있는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이다.신 대표는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방법은 누군가가 접근 방식을 물었을 때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 의존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하나를 풀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다수인 윈터스쿨 운영, 과목별 티칭+코칭 맞춤 수업으로 고등 과정 완벽 대비다수인은 지난해에 이어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수학시간의 비중이 높고 국어와 영어, 과학까지 과목별 전문가들의 티칭 수업과 코칭 수업이 이루어진다. 윈터스쿨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수학과 국어, 영어, 과학 수업을 선택 수강할 수 있고, 선택 과목 수에 따라 수강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신 대표는 “다수인의 윈터스쿨은 윈터스쿨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대일로 시간표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업의 퀄리티가 높고, 일부 과목 타 학원 수강 시 다른 시간표로 대체 또는 타 과목 수강 외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2022-11-24
-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중3에게! 11월 말이면 중3의 기말고사가 마무리되며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그런데 현 중3과 고1은 코로나를 2년 이상 겼으면서 혼란을 거친 시기여서 더 그런지 학원가의 원장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예년에는 보기 힘들었던 수포자와 수학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이 급증한 느낌이다.중학교에서 수학 A등급 (90점 이상)은 많게는 한 학년에 30% 넘게도 발생한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1등급이 4%로 정해져 있다 보니 입학 후 2개월만 지나 보면 상상도 못 하던 등급과 점수들로 한번 혼란을 겪게 된다.중학교 수학의 연장과 심화인 고등 수학은 그 양이 같은 내용의 단원이라도 3배 이상의 공식과 유형을 다뤄야만 한다. 그런데 학생들은 그 양의 공부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렵다.그러니 효율적인 학습 계획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경험이 없으니 그것을 스스로 짜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또한, 성공한 선배나 실패한 선배의 경험이 나의 사례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다른 점이 많아 참고만 할 수 있을 뿐이다.수학은 사고력 창의력이 복합된 과목이다 보니 때를 놓치면 만회하는데 어려움이 무엇보다도 큰 과목이다. 예를 들어 중2 중3에 배우는 기하는 고등학교에서는 더 가르치지 않고 활용을 하게 되니 아무리 고1 과정을 잘 배우려 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속출하게 되는 것이다.기회는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니다. 중3에게는 마지막 겨울방학이 고등학교 3년을 좌우할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다수인 신철민 대표 2022-11-10
- “목표대학? 윈터스쿨?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변화된 입시에 유리한 학생 만들기 지난 겨울처럼 공부하면 지난 학기 성적표가 나오겠죠? 우리 아이 조금만 도와주면 될 것 같은데. 목표대학, 목표학과가 있어야 고등 준비를 할 수 있다는데.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배경지식 모두 중요한데 그냥 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최근 상담에 임하는 중고등 학부모님의 푸념이다. 수능, 학력고사로 대학을 갔었던 학부모님이 내신중심, 학생부중심 대입준비에 부담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먼저 내 아이 특성에 맞는 학습법과 대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자.① 시험분석이 윈터스쿨의 시작: 기말고사 분석이 윈터스쿨을 좌우한다. 학교 시험만큼 확실한 레벨테스트는 없다. ‘숙어가 부족해서 문법이 약한지’ ‘함수가 약해서 도형이 어려운 것인지’ 구멍을 찾아 메워주는 학습전략을 선택하자. 똑같은 90점이라도, ‘A학생은 방정식을 7일, 함수를 1일만 공부하고, B학생은 함수를 7일간 학습해야 한다면?’ 100명의 학생 모두 서로 다른 책과 진도와 공부법으로 학습계획을 만들어야 새 학기 성적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② 완전학습! 이 책에서는 모르는 것이 없어요: 수업듣고, 암기하고, 문제 풀고, 오답하고. 중위권 학생의 공부법을 개혁하자. 오늘 학습한 10페이지에서 모르는 것이 없는지 확인하고 체크하지 않는다면 공부라기보다는 ‘아는 문제만 확인하는 작업’이 될 수 있다. 지난겨울 학습한 부분을 지금 다시 시험 본다면? 그 점수가 내 내신등급일 수 있다. 1등급 학생의 완전학습을 학습전략으로 선택하고 나만의 교재선정과 학습계획을 수립하자. 겨울 공부 성공의 열쇠이다.③ 나만의 대입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내신으로 지원하고, 학생부로 합격하는’ 입시제도가 정착되고 있다. 진로 및 목표대학과 학과, 이해/사고 중심 지필고사의 변화, 수행평가 만점방안, 미리 쓰는 학생부, 문해력/배경지식 기반의 5대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생별로 대학가는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겨울 국영수와 함께 ‘윈터스쿨 나만의 대입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반드시 준비하자.평촌에듀플렉스박흥순 원장 2022-11-10
- 공부습관 만들면 최상위 수학도 문제없다! 문·이과 구분 없이 대입에서 수학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요즘,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고민이 깊다.평촌 개념폴리아 학원 강승원 원장은 “입시에서 변별력 높은 수학 실력은 초중등 수학학습을 빼고는 거론할 수 없다”라며 “수학에서는 물론 모든 영역에서 최상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대치동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1월 평촌관 개원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평촌 개념폴리아 학원 강승원 원장을 만나 초중등 수학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수학 잘하는 공부습관 만드는 방법“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좋은 머리도 중요하고 열정도 중요하다. 하지만 초중등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이다. 그래서 학생을 지도하는 사람은 어떻게 좋은 공부습관을 만들어 줄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야 한다.”강 원장은 “학원에서 시험을 보고, 오답 노트를 만들고,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적도록 하는 것, 문제를 끝까지 읽고 생각을 한 후 풀이 과정을 적도록 하는 것이 모두, 공부습관을 만들기 위함”이라며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지 않으면 결국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하게 되고 포기하게 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좋은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은 좋은 공부습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 예를 들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수학 공부를 하고, 국어 공부를 하겠다’는 계획은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없다. 공부는 양으로 해야 한다. 좋은 공부습관은 ‘오늘은 수학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끝낼 것이다’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끝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문제를 풀 때도 마찬가지. 몇 점을 맞았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못 풀었는지, 틀린 문제에 집중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학부모 역시 시험이 끝난 후 이번 시험에서 몇 점을 받았는지 묻기보다는 무엇을 틀렸는지 묻고, 틀린 것을 다시 보는 습관을 갖도록 지도해야 한다.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국어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긴 문장들을 요약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좋아진다. 수준 높은 강의, 빈틈없는 관리로 수학 최상위권 학습자 배출개념폴리아 학원은 수준 높은 강의와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관리로 수학 최상위권 학습자를 많이 배출하며 대치동과 서초동, 압구정동, 잠실 등에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학원이다.일반적으로 수학 프로그램이 3개월 단위로 2회 기본, 응용, 심화 과정을 진행하는 반면, 개념폴리아 학원은 빠르게 여러 번 반복 학습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개념과 기본 문제 중심으로 한 차례 학습하고 다시 학습하기를 반복하며 유사문제와 심화 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러한 학습 방법은 같은 6개월 과정이라 하더라도 타 프로그램과 달리 자신이 무엇에 취약한지, 잘못 알고 지나친 것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학습하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우수하다.강 원장은 “평촌개념폴리아를 개원하며 평촌 학생들의 수준을 대치동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개념폴리아를 대치동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선행을 하면서도 자기 학년의 수업을 꼼꼼하게 병행하기 때문”이라며 “3시간이 수업 중 1시간은 항상 자기 학년 수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우수한 것은 물론 학교에서의 수업 태도도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개념폴리아 학원은 수학 과학 전문학원으로 초·중·고등 과정을 모두 가르치는 학원이다. 평촌 개념폴리아 학원은 초등 3학년부터 중1까지 개념폴리아에서 교육하고 중2부터는 연계된 인재와고수 학원에서 교육받는다. 현재 초등 대상 수학 과목 입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2일 정규 개강한다. 2022-11-10
- 효율적인 영어학습, 수능· 내신 동시 완벽 대비!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은 예비 중1~고3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소수정예 수업과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파악해 맞춤 수업을 하는 것으로 이름난 이곳은 최근 확장이전을 통해 한층 앞선 양질의 수업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영어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다른 과목의 성적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을 유도하는 것을 학원의 목표로 삼고 있는 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나진영 원장을 만나 효율적인 영어학습 비결에 대해 물어보았다.확장 이전· 넓고 쾌적한 공부환경으로 새롭게 도약‘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필요로 하는 공부의 양’을 의미한다는 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이름은 나진영 원장이 학창시절 공부 방법이었던 ‘깜지’라는 방법에서 착안해 지었다. 예전의 ‘깜지’의 의미는 외워질 때까지 빽빽하게 노트에 적는 것을 의미했다면 나 원장이 생각한 의미는 바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해 원하는 성적을 받는 공부방법이라고 소개했다.“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기본기, 능력, 공부 방식, 영어 공부에 쏟을 수 있는 시간, 원하는 성적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많이 시켜서 최대한 영어 성적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바쁜 고교 생활 속에서의 성적 관리는 과목 간 Balance가 핵심이다. 다른 과목의 성적은 유지한 채 효율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나 원장은 무조건 시험범위에 상관없이 본문과 모의고사 지문을 암기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변형문제를 푼다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높겠지만, 이는 상위권 학생 외에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오로지 영어 공부만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체 제작 교재 사용, 문법 정복 해결법 제시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모든 교재는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토대로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 나 원장은 “수능에서 기출 문제가 핵심이고, 내신에서도 대다수의 학교가 모의고사를 시험범위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 잘 준비한다면 수능과 내신 두 가지를 대비할 수 있다. 효율적인 수업을 지향하기에 오로지 시험에 나오는 것만을 집중적으로 학습시키고 있다”고 말했다.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독해수업은 해석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수업을 철저히 지양한다. 독해수업의 목표는 고3 수능에서 어렵고 생소한 지문을 읽고 정답을 찾아내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철저하게 학생의 실력 관점에서 지문을 바라보고 정답 확률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수업은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별로 학생들이 체화할 수 있도록 문법 공식 암기 후 체화시키는 수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면 완정문장 VS 불완전 문장 같은 포인트가 있다면 300문장 정도를 제시하고 계속해서 완전문장인지 불완전 문장인지 찾게 하는 연습을 시킨다. 이렇게 시험에 출제되는 중요 포인트 위주로 반복 무한 학습을 하게 되면 결국은 문법을 정복할 수 있게 된다.소수정예, 영어성적의 불패를 약속하다“개원하고 오직 입소문만으로 학생들을 모집하였고 고등부는 마감되어 학생을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제가 생각하는 영어학습 방향이 옳았다는 확신이 들었고 조금 더 큰 곳에서 훌륭한 선생님들을 모시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확장을 결심하게 되었다.” 학원의 확장이전에 대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고,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추구했다는 것이 나진영 원장의 설명이다.“영어 교육에 관한 수많은 방법론과 학습법이 있다. 학습자의 목적성에 맞는 그에 따른 올바른 교육방식이 있겠지만 고입 및 대입을 위한 수험영어의 본질은 결국 학습자가 시험에 나오는 핵심 사항을 체화시켜 어떤 시험문제 유형에서도 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다. 블랙페이퍼는 방대한 영어 학습자료 속에서 수험영어의 본질에 맞게 꼭 필요한 부분만을 선별하여 계속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기억 속에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랙 페이퍼를 소리 나는 말로 줄이면 불패이다. 이것은 영어 성적에서 불패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약속이다.”“방대한 영어자료 속에서 시험에 필요한 핵심부분만 컴팩트하게 티칭하여 부족한 공부시간 속에서 심플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코칭한다”는 나 원장은 “어떤 시험문제 유형에서도 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 영어학원에 학생을 보내는 부모님의 이유와 목적, 그것에만 집중한다”면서 “블랙페이퍼를 믿는다면 학생과 학부모의 영어성적 고민이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2022-11-10
- 중·고등 국어 실력? 초등부터 기른 문해력이 관건! 이제 국어는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 과목으로 자리했다. 입시에서의 중요성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중·고등학생들의 국어실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고민이 많다.무엇이 문제일까? 30년 경력의 국어교육전문가인 오샘국어학원 오지연 원장은 “중·고등학생들의 국어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데에는 문해력 부족이 한몫하고 있다”며 “문해력은 초등 때부터 길러야 중·고등에서 국어 실력과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독서중심 오샘국어학원(이하, 오샘국어)’은 중·고등반이 주축이던 평촌관에 최근 초등부를 새로 개설했다. 학생들의 문해력을 초등 때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다는 목표로 커리큘럼 수립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평촌 오샘국어의 초등부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오지연 원장에게 좀 더 들어봤다.문해력 높이는 수준급 초등반, 국어실력 높이고 개별맞춤교육도 진행평촌 오샘국어의 초등부는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독서중심 교육에 집중한다. 문해력이란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일 또는 그런 능력을 뜻하는 것으로, 문장을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능력이다. 문해력이 좋아야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문학과 비문학 등 수많은 문장과 글로 이뤄진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오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책이나 글귀를 읽는 시간보다 스마트폰과 미디어에 노출된 시간이 많아 문해력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라며 “이런 상태에서 고등국어의 문학이나 비문학을 배우니 실력이나 성적이 좋아질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해력을 높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초등부터 독서를 통한 문해력 키우기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평촌 오샘국어 초등부는 중요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이곳만의 특화된 독서 프로그램인 ‘리딩플러스’를 활용한다. 3계로 진행되는 ‘리딩플러스’는 집이 아닌 학원에 와서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독서노트 작성과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며 독서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오 원장은 “중·고등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 ‘리딩플러스’는 단순히 ‘책을 읽었다’로 끝내지 않고 ‘읽기 전’의 탐색 과정과 ‘읽는 중’에 점검해야 할 부분, 그리고 ‘읽은 후’에는 무엇을 정리해야 하는지 등을 지도해 입체적인 독서가 되도록 이끈다”며 “이러한 독서 과정은 문해력을 높이고, 독서능력 향상으로도 이어진다”고 설명했다.한편, 초등부는 학년별이 아닌 레벨테스트를 통한 실력별 수업이 진행되는 것도 특징적이다. 이는 오샘국어가 자랑하는 개별맞춤교육을 초등부에 접목한 것으로,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챙겨 실력의 누수가 없도록 지도하게 된다.오 원장은 “초등시기에 독서능력과 문해력을 쌓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렇게 구축된 독서능력과 문해력은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중·고등반, 독서교육의 바탕 위에 내신 및 수능 대비그렇다면, 오샘국어의 중·고등반은 어떤 수업으로 국어 실력을 높이고 있을까?중·고등반은 특화된 독서교육을 바탕으로 문학적 감각과 비문학적 감각 모두를 키우는 일에 집중한다. 그런면서, 국어 문법과 어휘, 독해, 문학 및 비문학 수업 등을 병행하며 국어 능력을 키워가고, 내신과 수능 모두를 철저히 대비해 나간다고. 어휘는 기본뿐 아니라 고급어휘에 대한 학습이 병행되어 어려운 지문과 선지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특히, 신문 사설을 읽고 분석한 뒤 자기 생각을 100자 정도로 써 보는 사설분석 수업과 주제토론은 비판적 읽기 능력을 키워 수능이나 모의고사, 내신의 외부지문 등 낯설고 어려운 지문을 무리 없이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또한, 내신이 중요한 고등부는 맞춤형 내신관리 프로그램인 지존(G-Zone)을 활용해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매일국어’를 통해 날마다 수능국어 학습을 해 나가도록 지도한다.평촌 독서중심 오샘국어학원 : 031-360-5062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