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검색결과 총 1,7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온라인전용펀드 수수료 1% 미만 펀드 수수료를 아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재테크 전략이다.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수료는 증권사에 내는 판매보수와 수탁보수, 선취수수료 그리고 자산운용사에 내는 운용수수료로 구성된다. 온라인전용펀드는 이러한 판매사의 노력이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가 매우 싸다. 온라인증권사인 키움증권은 0.195%짜리 상품을 내놓았다. 동부 해오름 인덱스 알파 파생상품 Class A는‘ KOSPI200 지수의 수익률+α’를 추구하는 인덱스펀드다. 동부자산운용은 정부기금의 인덱스펀드를 운용할 만큼 인덱스펀드의 운용 능력이 검증돼 있다. 동부 해오름인덱스 알파 파생상품 Class A의 수수료는 일반 개인투자자가 가입할 수 있는 인덱스펀드 중에는 최저수준이다. 대우증권의 차세대 e-Fun 인덱스 주식형 펀드는 총 수수료가 0.29%에 지나지 않다. 주식형은 대체로 수수료가 높은데도 대우증권은 과감하게 싼 상품을 내놓았다. 하나대투증권는 클래스원 엄브렐러 상품을 내놓았다. 주식시장 시황에 따라 상승할때는 인덱스 형, 하락시에는 리버스 인덱스형에 가입하면 된다. MMF 간 별도의 선취수수료나 환매수수료 없이 연간 12회 전환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수수료 0.58%짜리 ‘미래에셋맵스 e-오션 브릭스 인덱스펀드 Class A-e’를 네놓았다. 미국의 NYSE, AMEX, NASDAQ 등에 상장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홍콩 포함)의 초우량 종목으로 구성된 ‘The Bank of New York BRIC Select ADR Index’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다. 이 펀드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적자원에 주목해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시장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인덱스를 추종하기 때문에 운용성과에 일관성이 있어 브릭스펀드 펀드선택의 어려움 극복할 수 있다. 또 벤치마크 대비 안정적 초과수익과 투자자에게 유리한 비용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기다. 굿모닝신한증권의 대표 온라인전용펀드는 Tops e주식형펀드다. 수수료 0.93~0.99%로 오프라인 펀드 대비 60% 정도 저렴하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21
- 온라인전용펀드 수수료 1% 미만 어떤 펀드에 투자할까 펀드 수수료를 아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재테크 전략이다.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수료는 증권사에 내는 판매보수와 수탁보수, 선취수수료 그리고 자산운용사에 내는 운용수수료로 구성된다. 온라인전용펀드는 이러한 판매사의 노력이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가 매우 싸다. 온라인증권사인 키움증권은 0.195%짜리 상품을 내놓았다. 동부 해오름 인덱스 알파 파생상품 Class A는‘ KOSPI200 지수의 수익률+α’를 추구하는 인덱스펀드다. 동부자산운용은 정부기금의 인덱스펀드를 운용할 만큼 인덱스펀드의 운용 능력이 검증돼 있다. 동부 해오름인덱스 알파 파생상품 Class A의 수수료는 일반 개인투자자가 가입할 수 있는 인덱스펀드 중에는 최저수준이다. 대우증권의 차세대 e-Fun 인덱스 주식형 펀드는 총 수수료가 0.29%에 지나지 않다. 주식형은 대체로 수수료가 높은데도 대우증권은 과감하게 싼 상품을 내놓았다. 하나대투증권는 클래스원 엄브렐러 상품을 내놓았다. 주식시장 시황에 따라 상승할때는 인덱스 형, 하락시에는 리버스 인덱스형에 가입하면 된다. MMF 간 별도의 선취수수료나 환매수수료 없이 연간 12회 전환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수수료 0.58%짜리 ‘미래에셋맵스 e-오션 브릭스 인덱스펀드 Class A-e’를 네놓았다. 미국의 NYSE, AMEX, NASDAQ 등에 상장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홍콩 포함)의 초우량 종목으로 구성된 ‘The Bank of New York BRIC Select ADR Index’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다. 이 펀드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적자원에 주목해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시장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인덱스를 추종하기 때문에 운용성과에 일관성이 있어 브릭스펀드 펀드선택의 어려움 극복할 수 있다. 또 벤치마크 대비 안정적 초과수익과 투자자에게 유리한 비용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기다. 굿모닝신한증권의 대표 온라인전용펀드는 Tops e주식형펀드다. 수수료 0.93~0.99%로 오프라인 펀드 대비 60% 정도 저렴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21
- 국민은행 WINE정기예금-건강·재테크 추구 중장년층에 인기 두달반만에 2조7천억 판매 … 최고 연 5.8% 금리 제공 온라인 ‘e-파워통장’, 연0.6~0.9%p 우대금리 적용 KB국민은행이 최근 출시한 ‘WINE(와인)정기예금’과 ‘e-파워통장’이 잇달아 히트하면서 예상 밖의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고령화에 대응하여 지난 7월 2일부터 판매한 ‘WINE정기예금’은 면밀한 고객 분석을 통한 상품설계로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하여 출시 17일만에 1조원, 35일만에 2조원을 돌파하였고, 17일 현재 10만2292명 가입에 2조7055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상품의 특징은 대상 고객의 금융니즈와 건강에 대한 관심 등 고객의 가치를 상품화하여 기본금리 외에 건강검진시에 우대금리 제공 등 최고 연 0.8%포인트의 높은 우대금리를 지급하여 최고 연 5.8%가 적용된다. 긴급자금 필요시 언제든지 예금인출이 가능한 분할인출서비스와 창구송금수수료 면제 및 헬스케어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특히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감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들의 주요 관심사가 건강과 재테크라는 점을 정확히 반영하여 시니어 고객들로부터 부(Wealth)와 건강(Health)를 동시에 꼼꼼하게 챙겨주는 금융상품이라는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제로 만기시에 해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연장되어 최장 10년까지 예치할 수 있고, 이자 수령방법은 만기일시지급식, 월이자지급식 및 연금지급식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e-파워통장’은 가입이 인터넷이나 콜센터로 제한된 상품인데도 17일 현재 4만5667명 가입에 2104억원을 판매하여 이상품의 출시로 인터넷·콜센터를 통한 상품판매가 정기예금은 약 3배, 정기적금은 약 5.2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공 배경은 은행에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주부 특히 인터넷의 이용빈도가 높은 젊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구조가 심플하다. 또 은행이 영업점의 업무처리 비용을 절감하여 고객에게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인 ‘e-파워정기예금’과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e-파워자유적금’의 2종류가 있다. ‘e-파워정기예금’은 1~12개월 이내에서 월단위로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에 관계없이 동일이율을 적용하며, 적용이율은 1년제가 연 5.25%로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여 창구에서 가입할 때와 비교하여 연 0.6~0.7%포인트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e-파워자유적금’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용 적금으로 6~36개월 이내 월단위로 1만원 이상 5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이율은 저축금액의 경과기간에 따라 1년은 연4.85%, 2년은 연5.05%, 3년은 연 5.25%로 같은 금액을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때와 비교하여 연 0.8~0.9%포인트 높은 이율을 제공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19
- 국민은행 재테크(박스, 사진두개) ‘공감 마케팅’으로 인기끄는 ‘WINE정기예금’ 국민은행, 최고 연 5.8% 금리 적용 ‘e-파워통장’, 온라인 가입.우대금리 적용 KB국민은행이 최근 출시한 ‘WINE(와인)정기예금’과 ‘e-파워통장’이 잇달아 히트하면서 예상 밖의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고령화에 대응하여 지난 7월 2일부터 판매한 ‘WINE정기예금’은 면밀한 고객 분석을 통한 상품설계로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하여 출시 17일만에 1조원, 35일만에 2조원을 돌파하였고, 7일 현재 9만5717명 가입에 2조5543억원의 판매실적으로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상품의 특징은 대상 고객의 금융니즈와 건강에 대한 관심 등 고객의 가치를 상품화하여 기본금리 외에 건강검진시에 우대금리 제공 등 최고 연 0.8%포인트의 높은 우대금리를 지급하여 최고 연 5.8%가 적용된다. 긴급자금 필요시 언제든지 예금인출이 가능한 분할인출서비스와 창구송금수수료 면제 및 헬스케어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특히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감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들의 주요 관심사가 건강과 재테크라는 점을 정확히 반영하여 시니어 고객들로부터 부(Wealth)와 건강(Health)를 동시에 꼼꼼하게 챙겨주는 금융상품이라는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제로 만기시에 해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연장되어 최장 10년까지 예치할 수 있고, 이자 수령방법은 만기일시지급식, 월이자지급식 및 연금지급식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e-파워통장’은 가입이 인터넷이나 콜센터로 제한된 상품인데도 7일 현재 4만4169명 가입에 2026억원을 판매하여 이상품의 출시로 인터넷·콜센터를 통한 상품판매가 정기예금은 약 3배, 정기적금은 약 5.2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공 배경은 은행에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주부 특히 인터넷의 이용빈도가 높은 젊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구조가 심플하다. 또 은행이 영업점의 업무처리 비용을 절감하여 고객에게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인 ‘e-파워정기예금’과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e-파워자유적금’의 2종류가 있다. ‘e-파워정기예금’은 1~12개월 이내에서 월단위로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에 관계없이 동일이율을 적용하며, 적용이율은 1년제가 연 5.25%로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여 창구에서 가입할 때와 비교하여 연 0.6~0.7%포인트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e-파워자유적금’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용 적금으로 6~36개월 이내 월단위로 1만원 이상 5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이율은 저축금액의 경과기간에 따라 1년은 연4.85%, 2년은 연5.05%, 3년은 연 5.25%로 같은 금액을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때와 비교하여 연 0.8~0.9%포인트 높은 이율을 제공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18
- 이마트 미니 ‘핸디북’ 출시 신세계이마트(대표 이경상)가 크기와 가격까지 줄인 ‘핸디북’을 전국 이마트 107개 점포 서적코너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핸디북은 일반 책 크기의 75% 수준으로, 크기가 작고 불필요한 하드커버 및 책 날개를 없애 무게를 줄여 소지가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격은 일반도서의 60%수준으로 일반 베스트셀러의 가격이 1만원으로 계산하면 평균 6000원 선으로 커피한잔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소장용 도서를 살수 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핸디북은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한국의 젊은 부자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과 같은 베스트셀러 위주의 20종류이며, 추후 점차적으로 그 종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17
- 한국인 86% "18개월 내 주택구입 의사 없다" 42% "12개월 내 주식투자 의향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곽세연 고현실 기자 = 한국인의 뿌리깊은 부동산 선호 경향이 약화되고 있으며 주식투자 욕구는 커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7일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이 한국 내 5개 지역에서 거주하는 25~45세의 중산층 1천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6%가 향후 18개월 내에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CLSA증권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한국인의 뿌리 깊은 부동산 선호 성향에 변화가 일어나게 됐다고 풀이했다. 주택구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이들(14%) 가운데 46%는 집을 넓힐 목적으로, 29%는 무주택 탈출을 위해서라고 답해 투자목적(24%)이라는 답변을 압도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주택 보유자는 51%에 그쳤으며 전세 37%, 부모와 함께 기거6%, 월세 4% 순이었다. 조사대상 응답자 속한 가구의 연 평균소득은 4천160만원이었으며 평균적으로 3.6명이 82㎡ 넓이의 아파트에 거주했다. 한편 향후 12개월 내에 주식 혹은 펀드에 투자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42%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58%는 "아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 가운데 최근 1년 동안 주식 혹은 펀드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이는 35%에 불과해 한국의 주식투자 욕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주식시장이 한때 2,000선을 돌파하는 호황을 누리자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됐다. 이들의 자산구조를 보면 부동산이 53%로 절반이 넘었고 현금이 38%로 뒤를 이었으며 주식은 7%에 그쳐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최고의 재테크 수단은 부동산이었다는 응답이 46%로 주식(18%)을 압도했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51%가 보다 높은 수익률을 위해 계좌를 은행(Bank)에서 증권사(Broker)로 옮길 의사가 있다고 답변, 재테크 방식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응답자의 55%는 월수입의 최소 20%를 저축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저축의 목적은 노후대비(41%), 부동산 구입(25%), 교육비 마련(22%) 순이었다. 재정적으로 가장 고민스러운 부문은 자녀교육비라는 응답이 48%로 가장 높았고,주거비가 34%로 뒤를 이었다. 한국 중산층은 매달 자녀들의 양육비로 평균 89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hojun@yna.co.krksyeon@yna.co.krokko@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17
- 30대 직장인 ‘자기계발 스트레스’ 최고 30대 직장인들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자기계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직장인 701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스트레스 요인과 해소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요인 1위(복수응답)는 ‘상사·부하 직원과의 관계’(응답률 39.1%)였다. 근소한 차이로 ‘자기계발’로 인한 스트레스가 38.2%로 높았고, 이어 ‘업무성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응답률 34.0%였다. 이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가 가장 스트레스라는 응답자가 응답률 45.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자기계발’이 40.7%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낮은 연봉수준 △직장동료와의 관계 △재테크가 각 32.0%였다. 또 40대 직장인들도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응답률 47.3%)를 우선요인으로 꼽았다. 뒤이어 근소한 차이로 ‘업무성과’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응답자가 45.0%, ‘업무량’(40.6%)이나 ‘외국어실력향상’(34.7%)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30대 직장인들은 ‘자기계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자가 41.2%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업무성과’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응답자가 35.2%로 많았고, 이외에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33.4%) △재산증식 (31.4%) △잦은 야근 (29.4%) △업무량 (25.4%) 순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높았다. 한편 직장인들의 가장 많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복수응답) △음주(응답률 37.3%) △운동(28.2%) △수면(25.1%) △문화생활(24.9%) △취미특기활동(20.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20대 직장인 중에는 ‘취미특기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응답자가 34.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음주’(31.6%)나 ‘과식·폭식·미식’(30.1%) 이 높았다. 30대 직장인들은 ‘음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응답자가 38.5%로 가장 높았고, 이 외에는 ‘문화생활’(28.3%)이나 ‘운동’(23.0%) ‘수면’(23.0%)으로 해소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40대 직장인 중에는 ‘운동’으로 해소한다는 응답자가 49.5%로 가장 높았으나, ‘음주’로 해소한다는 응답자도 41.0%로 근소한 차이로 높았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8-20
- 30대 직장인 ‘자기계발 스트레스’ 최고 30대 직장인들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자기계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kr)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직장인 701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스트레스 요인과 해소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요인 1위(복수응답)는 ‘상사・부하 직원과의 관계’(응답률 39.1%)였다. 근소한 차이로 ‘자기계발’로 인한 스트레스가 38.2%로 높았고, 이어 ‘업무성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응답률 34.0%였다. 이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가 가장 스트레스라는 응답자가 응답률 45.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자기계발’이 40.7%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낮은 연봉수준 △직장동료와의 관계 △재테크가 각 32.0%였다. 또 40대 직장인들도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응답률 47.3%)를 우선요인으로 꼽았다. 뒤이어 근소한 차이로 ‘업무성과’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응답자가 45.0%, ‘업무량’(40.6%)이나 ‘외국어실력향상’(34.7%)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30대 직장인들은 ‘자기계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자가 41.2%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업무성과’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응답자가 35.2%로 많았고, 이외에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33.4%) △재산증식 (31.4%) △잦은 야근 (29.4%) △업무량 (25.4%) 순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높았다. 한편 직장인들의 가장 많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복수응답) △‘음주’(응답률 37.3%) △운동(28.2%) △수면(25.1%) △문화생활(24.9%) △취미특기활동(20.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20대 직장인 중에는 ‘취미특기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응답자가 34.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음주’(31.6%)나 ‘과식・폭식・미식’(30.1%) 이 높았다. 30대 직장인들은 ‘음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응답자가 38.5%로 가장 높았고, 이 외에는 ‘문화생활’(28.3%)이나 ‘운동’(23.0%) ‘수면’(23.0%)으로 해소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40대 직장인 중에는 ‘운동’으로 해소한다는 응답자가 49.5%로 가장 높았으나, ‘음주’로 해소한다는 응답자도 41.0%로 근소한 차이로 높았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8-20
- [중국망]돈 빌리기 좋아하는 중국인, 부자도 대출 고려 경영컨설팅회사 맥킨지(McKinsey & Company)는 “대부분의 중국 부자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맥킨지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대륙에서 조사에 참여한 부자들 중 31%가 대출에 관심이 있었다. 지난 2004년 19%였던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맥킨지는 연 수입 5만달러 이상인 사람을 부자로 정의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200만 명의 사람이 연 수입 5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매년 15% 정도가 증가하고 있다. 은행을 이용하는 가정은 1억3000만 가구로 중국 도시 인구의 70% 정도였다. 이번 조사의 기획자는 “중국 부자들의 대출에 대한 관심은 놀랄만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사실은 중국인은 대출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상반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대출은 2004년 19%에서 현재 21%로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돈을 빌리는 것이 경제적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간주되지만 부자들이 대출을 희망하는 것은 집을 사기 위한 이유뿐만 아니라 투자와 자녀교육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06
- [새책나들이]“금융기관을 믿지 마라” 호주가 세계 3위의 규모를 가진 금융강국이 된 것은 블루오션을 찾은 ‘맥쿼리’ 덕이었다. 맥쿼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대형투자은행들과 경쟁하지 않고 ‘인프라 펀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투자은행사업을 선택했다. 호주는 광활한 대륙을 연결하는 도로와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맥쿼리는 이 점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을 선택했다. 김종서 참콘경제연구소장은 을 통해 시대를 제대로 읽어야 재산을 모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맥쿼리를 소개했다. 김 소장은 50년생으로 LG증권, 고려종합경제연구소, 교보증권, 교보생명 경영연구소 등을 거쳤다. 금융권을 두루 거치면서 얻어낸 지혜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먼저 현재 금융현실에 대한 직시법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금융사들의 해외진출 뿐만 아니라 세계 투자은행들의 움직임을 골고루 건드렸다. 또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금융상식을 바로 잡을 것을 주문했다. “금융기관을 믿지 마라”는 것은 금융기관이 고객의 등을 쳐서 이익을 챙기려는 구태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고객들도 자신의 재산을 스스로 관리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강조이기도 하다. 저축과 투자, 그리고 관리로 이어지는 재테크 전략을 두루 갖출 때에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얘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