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희연중국어, 新HSK 대비반 운영 진희연중국어, 新HSK 대비반 운영진희연중국어학원에서는 新HSK 대비반 학생을 모집중이다. 이곳은 시청각 교육을 활용해 중국어를 신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일대일 코칭수업과 모둠수업, 영상수업으로 진행된다. 강의를 전담하고 있는 진희연 부원장은 대기업 출강 및 통번역 등 15년의 강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중국어 전문 강사이다. 초중고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회화반, 어문회한자급수합격반, 내신만점대비반, 新HSK속성합격반을 운영한다.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에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이태윤영어, 초등 TEPS 700점반 학생 모집 이태윤영어, 초등 TEPS 700점반 학생 모집이태윤영어학원에서 초등 TEPS 700점반 학생을 모집중이다. 이곳은 최신 영화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다.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곳은 아니다. 전략적으로 잘 짜여진 학습플랜과, 역동적인 시청각 교육은 기본이다. 어휘와 문법, 영어식 사고방식과 라이팅(writting)에 이르기까지 온 몸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초등 디즈니반과 pre디즈니반, 중등 종합반 등 정규반도 운영중이다.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에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과학특강> 초전도 세계로의 초대양천도서관은 도서관 속 과학특강으로 ‘초전도 세계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일시는 7월 22일 오후 2시~3시 30분이며 장소는 도서관 5층 4배움방이다. 강사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창영 교수로 기초과학연구원 강상관계물질연구단 부연구단장이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및 관심있는 성인 100명이며 초전도의 원리 및 응용에 대해 강연한다. 신청은 에버러닝, 전화, 방문으로 가능하다.문의 02-2062-3955~6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책여행양천도서관은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책여행’을 운영한다. 일시는 8월 8일~12일 오전 10시~오후 12시(5회기)이며 장소는 도서관 2층 다모아방이다. 대상은 중학생 1~2학년 10명이며 진행은 ‘아이의 독서력’저자 신운선씨다. 독서를 통한 자아정체감 찾기, 진로탐색 등을 다루며 ‘해피 버스데이 투 미’, ‘가짜왕자’ 등의 도서 및 글을 자료로 활용한다. 신청은 에버러닝, 전화 및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80% 이상 출석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문의 02-2062-3952선유정보문화도서관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참가자 모집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8월 27일~11월 26일 매주 토요일(총 13회)이다. A반(초등 1~3학년)은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이고 B반(초등 4~6학년)은 오후 1시 30분~4시 30분이다. 접수기간은 7월 5일부터 마감 시까지이며 대상은 도서관 어린이 이용자이다. 접수는 도서관 1층 고객만족센터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각반 각각 15명 정원 선착순 모집이다.문의 02-2163-0800영등포평생학습관<여름방학특강> 어린이 자기주도학습영등포평생학습관은 2016학년도 여름방학 특강으로 ‘어린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운영일시는 8월 8일~11일 오후 1시~3시(4회)이며 장소는 1층 평생학습강의실І이다. 대상은 초등 고학년 1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찾기, 교과서 복습법 읽기 실습, 복습노트 필기법, 교과서 마인드맵, 시간관리, 계획표 작성법 등을 배운다. 신청기간은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방법은 에버러닝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되며 교재비는 4회 7,000원이다. 문의 02-6712-7535강서청소년회관<가족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대화 한 스푼! 사랑 두 스푼! 내 자녀와의 소통 레시피강서청소년회관은 가족소통을 위한 부모교육으로 ‘대화 한 스푼! 사랑 두 스푼! 내 자녀와의 소통 레시피’를 개최한다. 운영기간은 8월 9일~10월 18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이며 활동장소는 강서청소년회관이다. 참가대상은 10대 청소년 (손)자녀 양육에 관심있는 성인 양육자 선착순 20명이다. 주요내용은 성격유형검사, 감정코칭 유형, 의사소통기술, 올바른 양육관 확립 등이다. 접수는 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02-3664-2456~8; 팩스 02-3664-2005; kjhoon329@hanmail.net;청소년 진로탐색 학습동아리 ‘나·비·날·다’ 중학생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청소년 진로탐색 학습동아리 ‘나비날다’ 중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8월 6일~10월 1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총 10회)이며 활동장소는 강서청소년회관이다. 참가대상은 강서구 관내 중학생 선착순 15명이다. DISC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효과적 학습방법, 대학탐방, 캠페인 활동 등을 한다. 접수는 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02-3664-2456~8; 팩스 02-3664-2005; kjhoon329@hanmail.net;''강서 역사 투어 이야기(강·투·리)''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청소년 역사탐방 교실 ‘강서 역사 투어 이야기’를 운영한다. 활동기간은 8월 9일~18일 매주 화,목 오전 9시~오후 12시(총4회)이며 장소는 강서청소년회관 및 강서구 문화재이다. 활동대상은 초등 1~2학년 20명이며 활동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양천향교 전통놀이 체험, 허준박물관 동의보감 만들기, 겸재정선미술관 텀블러 만들기, 우장산 공항정 국궁 배우기 등을 한다.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며 신청은 전화 접수 후 신청서 작성하고 활동비 입금하면 완료된다. 문의 02-3664-2456화곡청소년수련관‘독서와 절친되기’ 참가자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독서와 절친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일시는 7월 27일~29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총 3회기)이며 대상은 초등 4~6학년 청소년 15명이다. 장소는 수련관 1층 직업체험방이며 내용은 독서의 중요성, 책 읽는 방법, 북 아트체험 등이다. 접수기간은 7월 5일~25일이며 참가비는 1인당 8,000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활동기록확인서를 발급해 준다(3회 모두 참여시). 접수방법은 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홈페이지 참가신청서 다운받은 뒤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2-2061-3233; hgyouth09@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무료 진로적성검사로 자녀의 미래 직업 탐색해요 한 달 남짓한 여름방학은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 자녀의 적성과 그에 맞는 진로를 알아볼 여유가 없었던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무료로 진로적성검사를 해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을 모아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커리어넷; http://www.careernet.go.kr;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커리어넷’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심리검사와 대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심리검사 코너를 비롯해 다양한 진로관련 자료를 담고 있다.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직업적성검사, 직업흥미검사, 직업가치관검사, 진로성숙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볼 수 있다. 여러 검사 결과를 통합한 종합적 자기이해 프로그램인 ‘아로플러스’는 관심 있는 직업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자기이해를 통한 진로탐색’과 ‘관심 직업을 통한 진로탐색’ 두 가지 경로로 구성된다. 500여개에 달하는 직업정보를 알아보고 직업과 진로에 영향을 미치는 학과정보 검색 코너도 유용하다. 직업인 인터뷰와 동영상 소개자료,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비롯해 특수 및 대안학교 정보를 총망라한 학교정보 자료도 제공한다.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위한 진로, 학습, 활동 경험을 기록하고 매일의 목표를 성취하도록 도와주는 커리어 플래너는 나의 일정, 목표 플래너, 진로 플래너, 학습 플래너로 나뉘어 세밀하게 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고용안전정보망 워크넷 ‘직업 진로’; http://www.work.go.kr;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은 대표적인 일자리 정보 사이트이다. 초기화면에서 ‘직업진로’창으로 들어가면 직업심리검사 코너에 청소년용 심리검사와 성인용 심리검사가 나뉘어 있다. 총 22종류의 검사가 제공되며 각 검사 설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검사를 선택해 실시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실시 후 즉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결과에 대한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가까운 고용노동부 고용센터(1350)의 전문 직업상담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 맞는 직업흥미 및 진로발달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조건 검색할 수 있는 한국직업정보시스템과 한국직업사전은 분류별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고안돼 직업 탐색을 하는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편하다. 직업별로 관련 학과, 관련 자격, 대략적인 임금과 전망, 필요한 업무수행능력 등이 기록돼 있다. 그밖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7개 분야 200개 직업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록한 한국직업전망과 미래에 새롭게 부상할 미래직업정보, 현직에 종사하는 직업인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직업 관련정보가 수록돼 있어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를 알아보는 모든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하다.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www.jinhak.or.kr;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이 운영하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위해 진학 및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해 주는 곳이다. 학생의 평생 진로관리를 위해 개발된 진로적성검사시스템(CDS)은 온라인으로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로적성검사시스템은 심리검사를 통해 정확한 적성을 진단하고 맞춤형 진로 정보를 제공해 최적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학생의 성격 특성을 알아보는 성격유형검사, 직업에 대한 흥미와 특정 직업에 대한 선호도를 알아보는 직업흥미검사, 개인별로 차이를 보이는 다중지능검사로 구성돼 심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초·중·고 별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는 진로 및 직업정보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수많은 직업을 직군별로 분류해 소개하는 동영상 정보도 유용하다. 서울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직업체험 장과 현재 진행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진학 관련 정보는 고입과 대입을 위한 코너가 따로 마련돼 학부모나 학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712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으로 보내주십시오. 한가람고등학교 학교설명회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을 대상으로 하는 2017 입학설명회를 1차 10월 13일 오후 7~9시, 2차 10월 15일 오전 10~12시, 3차 10월 20일 오후 7~9시, 4차 10월 22일 오전 10~12시 본교 1층 계단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설명회 일주일 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가능하다. 신목중학교 나라사랑 독서캠프;;신목중학교(교장 김정종)는 2016학년 나라사랑교육 선도학교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2016학년도 ‘나라사랑 독서캠프’를 7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10시까지; 2016학년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활발한 독서 활동 및 창의 · 인성 함양의 기회를 마련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루어낸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을 깨닫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염경중학교 학부모 연수;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준비전략’;염경중학교(교장 고화순)는 7월 14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했다. 전문 강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은 수시 전형의 확대이며 이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학교생활의 참여를 통해 학생의 성장가능성을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의 종합적인 잠재능력 향상을 위해 사고력을 키워주는 공부 방법 소개, 비교과 영역인 독서, 봉사, 동아리, 자율 활동의 영역을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자녀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화중학교 사제동행 음악극 ''봄날은 간다'' 공연;신화중학교(교장 이영숙)에서는 6월 27일 3대가 함께하는 효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지역 주민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봄날은 간다”를 공연했다. 문상원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사제동행 음악극을 열연했으며 교장선생님의 찬조 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신화중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형 결합학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는 계기가 됐고 3대가 함께하는 효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좋은 장이 됐다. 신정여자중학교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 및 광복 71주년 이야기 특강;;신정여자중학교(교장 석영삼)는 7월 11~13일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반 교실에서 서울 국학원 전문강사들의 재능기부로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 및 광복 71주년 이야기 특강을 했다. 신정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1학년은 독립군 항일 투쟁이야기, 2학년은 광복71주년 이야기, 3학년은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과 새로운 탄생을 주제로 진행됐다. 방화중학교 방화가족 야간 국토순례;방화중학교(교장 서태석)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온 가족이 야간 도보를 통해 환경보호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인내심과 극기심을 기르며, 참여와 소통의 창의․인성 함양을 통해 자신의 숨은 끼를 찾아 나서는 2016 방화가족 야간 국토순례 행사를 한다. 국토순례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182명의 방화가족이 무박 2일로 밤 새워 11.4km의 미시령 옛길을 도보로 여행한다. 서울목동초등학교 우리카드 배구단과 함께하는 일일 배구교실;서울목동초등학교(교장 박병은)에는 지난 6월 28일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선수단이 방문해 유소년배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배구교실에는 김상우 감독을 비롯해 박상하, 안준찬, 김광국, 신으뜸, 김시훈 선수가 참석해 4학년 학생 30여명에게 배구 기본자세와 기술 등을 직접 시범을 보이고 가르쳐 주었다. 서울강신초등학교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서울강신초등학교(교장 백경희)는 6월 2일 1~4교시 운동장에서 6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및 ㈜롯데리아 후원으로 유소년 야구교실 사무국에서 진행한 본 활동은 야구교실, 야구강습, 티볼강습(캐치볼, 프리배팅, 미니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정목초등학교 인권교육서울정목초등학교(교장 서진숙)에서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5학년 2반 학생들(24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본 교육은 월드비전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의 팀티칭으로 이뤄졌다. 인간의 기본 권리인 인권은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생활을 하기 위해 보장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우리의 삶에서 보장받아야 할 인권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확인하는 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서울내발산초등학교 토요독서프로그램;서울내방산초등학교는 6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 독서프로그 2016-07-22
- “세계시민교육은 우리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돼 있어요” 지난 6월 11일, 교육부가 후원하고 월드비전이 주최한 제4회 세계시민교육 사례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세계시민교육을 학교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전파한 전국 86명의 교사들 중 염경초등학교 정용주 교사가 부총리 및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계시민교육을 학생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는 정용주 교사를 만났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세계시민교육과 연결된 통합 프로젝트 수업 진행커다란 세계시민교육헌장이 눈길을 끄는 교실에서 만난 정용주 교사는 교실 정리에 여념이 없었다.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정 교사는 “세계시민교육은 어렵거나 동떨어진 개념이 아니라 이미 우리 생활에 자리 잡고 있는 개념”이라며 “‘굿네이버스’나 ‘월드비전’에서 주관하는 저금통걷기행사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불끄기 캠페인 등이 모두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한다. 정용주 교사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생태와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아 텃밭 가꾸기나 다문화 가족의 인권문제 등을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교육해 왔다. 세계시민교육은 전 과목에 걸친 모든 주제에 연관성이 있다. 하천, 바다, 하늘같은 자연환경, 인권문제, 경제 불평등, 난민문제 등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초등 교과목을 쪼개 생각하지 않고 통합 프로젝트로 수업을 진행해 교과 주제를 세계시민교육과 연결해요. 보통 1년에 10개가량의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데 모둠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학생들도 즐거워합니다.”오늘 진행한 역사시간 수업에도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을 주제로 아시아 평화를 위한 헌장 만들기, 화폐 만들기, 평화 깃발 만들기, 제주도 평화박물관 건립 등 4가지 사안별로 학생들이 모여 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역사적 지식뿐 아니라 국어, 미술, 사회 등 다양한 교과 지식을 활용하고 습득한다.인권, 생태, 환경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시민적 감성 키워나가야이와 같은 정 교사의 노력으로 2015학년도부터 염경초등학교는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세계시민교육 특별지원학교로 지정됐으며 UN으로부터 유네스코 학교로 지정됐다. 유네스코 학교란 전 세계적인 인권연대 네트워크이다. 각국의 교육 문화 활동을 교류할 수 있고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한다. 매년 가을에는 동아리 회원들 중 선발해 유네스코 학교 캠프에도 참가할 수 있다. 정 교사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은 환경, 사회, 경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시도한다”며 “생태교육,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인권 및 세계시민교육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한다. 정 교사는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되는 통합 프로젝트 수업으로 결과물에 대한 평가보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요소들을 수행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 프로젝트 주제 제시나 결과물 도출과정에서 교사의 개입이 있지만 단계별 아이디어 도출이나 과제 수행은 흥미를 느낀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간다. 간혹 흥미를 보이지 않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도 프로젝트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다. “세계시민교육은 국경을 초월하는 인권, 생태, 환경, 경제문제 등 우리 실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교육이에요. 지구 반대편 굶주린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것만 세계시민교육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시민적 감수성을 키워 나갔으면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양천고등학교 양천구 양천고등학교(교장 임원규)는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침에 열정과 도전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연구하는 학교다. 동아리도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적인 내용에서 파생된 동아리뿐만 아니라 예체능이나 봉사까지 포함하는 다수의 동아리가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 활발히 활동 중인 6개의 동아리를 소개한다.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독서동아리 북드림부>마음의 양식을 통해 진로 설계독서동아리 북드림부(지도교사 최근혁)는 책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거니 계발한다. 자신의 진로관련 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쓰고 발표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지만 조를 편성해 학생들이 직접 소설이나 시를 창작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선플 달기 활동’을 하면서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키우고 있다.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자신의 꿈을 동아리 부원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확립한다. 올해부터 새로 시행하기로 한 ‘자기소개서 쓰기’ 활동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활동으로, 담당 교사의 첨삭을 통해 입시를 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독서토론’ 활동 또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그룹별로 토론 주제를 설정한 후; 토론활동을 하고 상호 평가함으로써,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부원들 모두 책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책과 관련된 어떠한 활동이든 적극적으로 임하며, 지도 교사가 정해주기 보다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활동을 주도적으로 정하여 시행하는 자기 주도적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다.;<과학동아리 과학탐구부>미래의 과학도를 꿈꾼다과학탐구부(지도교사 정유진)은 학생들 스스로가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확인해보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서 직접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설계하고 탐구하는 동아리이다. 자신이 선택한 주제에 관하여 R&E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주제 선정부터 실험, 고찰까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원들은 학교 내 다양한 과학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Splendid idea 전공 탐색 과정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과학 관련 전공 탐색 기회를 갖는다.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실험 기회를 통해 전공 탐색 능력 뿐만 아니라 과학적 탐구 능력을 확장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애니메이션부>디지털 영상시대의 주역으로애니메이션부는 만화애니메이션의 이론적 체계를 세우고 기획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디지털 영상 시대의 창조적인 작업 교육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이다. 손으로 그리는 드로잉,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및 미디어시대에 맞는 웹툰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만들어지는 과정탐구와 모방에 의한 작업을 실행하고 있다. 많은 부원들이 애니메이션에 관한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동아리의 분위기가 활기차고 열정이 넘친다.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전시회를 탐방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 옮겨지고 영화로 탄생하는 과정을 프로젝트로 작업 중이며, 더불어 컨셉 드로잉, 스토리보드, 채색원화, 3D캐릭터 모형을 제작하여 학교 축제인 상록제 때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수리논술부>수학을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친근하게수리논술부(지도교사 박자영)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나오는 문제들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수학적 능력을 키우는 동아리이다. 문제에 대해 개별적으로 생각할 시간을 가진 뒤 자신의 풀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배움을 이끌어내는 교육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실제 대학에서 출제한 수리논술 기출문제 이외에도 대중적으로 많이 하는 게임을 수학적으로 접근하여 필승전략을 생각해보고, 로직, 루미큐브 등의 교구를 통해 조금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수학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다. 1, 2학년이 어우러져서 매주 다른 모둠을 이루어 활동을 하고 가장 먼저 답을 이끌어낸 모둠의 발표수업으로 활동을 진행하나가면서, 수학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발표능력과 사회성까지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낸다.;<영상연구동아리 방송부>양천인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있어영상연구동아리 방송부(지도교사 김한결)는 학교의 각종 행사 및 고사 등의 진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영상을 제작하고 연구하는 동아리다. 영상을 만들어 내는 일은 힘들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화면 구도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기도 하고, 편집 과정에서도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을 적절하게 사용함과 동시에 다양한 영상 기법을 사용하여 영상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학교 축제인 상록제때 영상제를 위하여 평상시 이슈가 되고 있는 CF 및 영상을 재치 있게 패러디하여 촬영하고 영상 편집을 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질 높고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줘 늘 인기를 얻었다. 선후배간에 확실한 의사소통으로 유대감과 팀워크가 돈독하고 끈끈한 것은 가장 큰 자랑거리다.;<영화 논술부>영화와 논술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영화논술부(지도교사 임보연)는 영화와 논술을 접목한 학술동아리이다. 영화를 통해 함께 논술 주제를 선정한 후 논술을 집필함으로써 영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읽어내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영화논술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활발한 조별 활동이다. 먼저 조별로 담당할 활동 주제를 토론을 거쳐 정하게 된다. 이 때 대중문화, 휴머니즘, 자본주의와 인간소외, 개인에 대한 체제의 폭력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포괄할 수 있는 주제가 선정되고 주제에 부합하는 영화의 선정 또한 조별 토론을 통해 결정된다. 조별 활동의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논술 주제의 선정과 PT 발표이다 2016-07-22
- 고2의 과학탐구 과목 선택과 학습 로드맵 대입 수능에서 과학탐구영역에 대한 관심이나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특히; 2016년도 수능의 경우 과학탐구영역에서 기존의 수능에서는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 상위권들이 실패하는 일이 일어났다. 과학탐구영역의 과목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기말시험 이후 선택과목 2개를 정해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과학탐구영역 과목 선택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과 공부법에 대해 일선 교사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박선; ninano33@naver.com도움말; 이세연 교사(명덕고등학교) 노규정 교사(영일고등학교) 정재훈(양정고등학교) 1. 과학탐구영역 과목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하면 좋을까요?명덕고 이세현 교사(이하 이 교사)는 무엇보다 진학하려는 학과 진로 분야와의 연관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등학교에서의 과학 공부가 대학의 학과 공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고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경우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대학 및 그 이후의 과정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 선택과목 모집단의 인원 및 성향을 짐작하여 표준점수, 백분위를 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을 선택할 경우 (예상이기에) 그것이 틀렸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공부하는 과정에서의 능률 및 효율도 상대적으로 낮다. 영일고 노규정 교사(이하 노 교사)는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고 말한다. 수시 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스펙을 쌓고 있다면 연관된 과목을 선택해야 자소서에 연계성 있게 쓰기 좋다. 하지만 수능 등급을 잘 받기위해서는 보편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과목을 하나 정도는 선택하는 것이 점수를 위해서는 유리하다. 2.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지구과학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득이 될까요?(학생 개개인이 전공하려는 학과에 비추어 생각해 볼 때)양정고 정재훈 교사(이하 정 교사)는 지구과학 과목의 선택이 지방 학생들이나 상대적으로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많이 선택한다고 알려졌는데 실은 재수생들도 많이 응시한다고 분석한다. 그래서 I과목 내에서라면 특별히 유불리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학습량이 물리1, 화학1과; 과목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닌 점은 장점에 속한다는 생각이다. 지구과학1의 경우 천체 part가 어렵다고 하는데 공간 지각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한다. 전공하려는 학과관련해서는 기계과, 전기과, 컴공 같은 전통적인 공대로 진학할 것이라면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이나 비슷하다.; 두 과목 모두 공대 전공과는 큰 상관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노 교사는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도 지구과학 선택자가 늘어났고 이대로라면 수능에서도 선택자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원도 충분히 되고 높은 성적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서 수능에서 상위 등급을 받기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과학탐구; 선택과목이 2개이기 때문에 전공과 관련된 것 한 개를 선택하고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3.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할 경우 꼭 생명과학을 선택해야 한다거나 공과대학을 지망하게 될 경우 물리를 선택해야 한다는 등의 공식을 꼭 지켜야 할까요? 이런 선택이 아닐 때 불이익은 없을까요?이 교사는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생명과학이나 화학 과목을 선택하고 공과대학(일부 학과 제외)은 물리를 공부하는 것이 대학 진학 후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한다. 또, 역설적으로 좋아하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은 동일한 노력을 했을 때 성취할 수 있는 점수가 다른데, 그런 장점을 포기하고 단순히 수능에서 약간 더 유리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다른 과목을 선택하는 정도라면 본인이 가고자 하는 대학의 그 학과가 과연 적성에 맞다고 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과목 선택에서 간과할 수 있는 점을 지적한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015개정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2018년 이후(2021대입) 즈음부터는 각 학과의 특성과 관련된 고등학교 과목 이수여부를 지원 자격에 넣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노 교사는 의과 대학의 경우 생명과학보다 물리나 화학을 필수로 선택하도록 요구하는 학교들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의대지원을 목표로 할 경우 각 의대의 입시요강을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이 선택한 과목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서 원서를 쓰면 된다. 높은 점수가 나온다면 선택과목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4. 최상위권의 경우 서울대 선택을 염두에 둘 경우 ♊ 과목 선택은 필수입니다. Ⅰ과목과의 조합과 ♊ 과목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맞춰야 할까요?노 교사는 서울대는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구술고사를 보는데 과학과 관련된 내용도 선택해서 물어보게 된다면서 학교 내신 공부를 하면서 성적도 잘 나오고 자신의 적성에도 맞는지 고려해보라고 조언한다. 서울대를 지원할 정도의 학생이라면 충분히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이겠지만 수능시험에서 등급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지를 고려해서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자신 있는 Ⅰ과목에 등급이 잘 나올 수 있는 생명과학Ⅱ를 많이 선택하지만 학생 본인이 정말 자신 있고 잘하는 과목이 있다면 다른 과목을 선택해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교사는 동일 과목 Ⅰ,Ⅱ의 선택은 불가능하고 Ⅱ과목은 논술시험과도 연계성이 높으므로 학과의 특성에 맞는 Ⅱ과목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반면에 Ⅰ과목은, 서울대를 준비하는 학생의 성취수준이라면 학교에서 학기 중 배운 내용들에 대한 성취가 높을 것이라고 가정했을 때, 특별히 Ⅱ와 연관성이 큰 교과를 선택하기보다 본인이 공부하기 편한 과목을 선택하여 조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서울대를 지원하는 상위권의 경우 ♊ 과목 2개를 선택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한다. ♊ 과목 두 개의 부담이 너무 크지만 작은 점수 차이로도 당락이 갈리는 상위권들의 경쟁의 경우 ‘가산점’이라는 말은 무시 못 할 상황이다. ♊ 과목 2개 선택의 장단점에 대해?정 교사는; 가산점이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면 학습량이 너무 많고 우수한 백분위를 받기 힘들다는 커다란 단점을 강조한다. II과목의 학습량은 I과목에 비해 꽤 많고 시험을 보는 인원도 부족하다. 작은 실수로도 큰 백분위 차이를 나타낼 수 있어 위험 부담이 크다고 말한다. 노 교사도 Ⅱ과목을 2개 선택하면 가산점이 있겠지만 선택한 과목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면서 과학 외의 다른 과목의 학습이 충분히 되어 있어서 과학 Ⅱ 두 과목을 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선택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교사도 Ⅱ과목은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높은 등급과 표준점수를 받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공부하는데 필요한 절대 시간도 크고 특히 물리와 화학은 모집단 크기가 매우 작고, 최상위권 학생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그 위험도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산점’을 얻기 위해 감당해야 하는 노력과 불확실성의 크기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특별히 매우 좋아하고 자신 있는 두 과목이라면 모를까 단순히 ‘가산점’ 때문이라면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 가지 더 세 명의 교사가 2016-07-21
- 의왕시,‘출동! 평생학습관’운영 의왕시는 8월부터 지식기반사회 및 인생100세 시대에 필수적인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동!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시작,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이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자는 관내 사업장, 대형마트, 병원, 공동주택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시민과 종사자다. 각 기관 및 단체에서 7월 20일까지 30명 내외로 수강 대상자를 모집해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해당 강사가 현장에 파견돼 2시간동안 무료로 운영해 준다.;; 의왕시는 신청기관의 신청 내용을 반영한 강좌와 함께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인기리에 운영 중인 ''정리수납’, ‘건강 손마사지’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흥미로운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출동!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창의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031-345-255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안양 양지마을, 여성교육의 산실 따뜻함을 의미하는 안양시 양지마을(안양3동)은 조선시대에는 과천군 하서면 후두미동으로 불리었다. 안양지역 최초의 공장인 안양산업사가 설립된 곳이고 금성방직이 있던 자리는 대농단지로 불리면서 지역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1940년대 들어서 학교가 세워지면서 지역 여성과 중등 교육의 산실이 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안양3동의 역사와 유래를 담은 뜻 깊은 안내표지석 제막식이 있었다. 안양3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표지석이 세워진 곳은 현 안양3동 주민센터의 모태인 안양3리 사무소가 있던 자리이다. 표지석은 화강석 재질로 여기에 새겨진 내용은 안양3동이 자료수집과 지역인사 탐방을 통해 작성한 초안을 안양의 문학가인 김대교 시인이 최종 검토해 완성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민수기 만안구청장, 김대규 시인, 고 변원신 전 새마을금고이사장의 미망인 김순임 여사, 명상욱 도의원, 원용의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제막의 뜻을 기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