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 정책사업 55개 성별영향분석평가 시행 군포시가 남녀의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사업 55개를 선택,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정책개선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전문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한 시각으로 정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정책개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시민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소를 해소하기 위함이다.이에 앞서 시 여성가족과는 지난 5월 각 부서와 협의를 통해 연중 시행되거나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55개의 사업을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이후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 시점에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최근까지 수차례 업무 협의, 평가 방법 교육, 개선 방안 연구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고 시는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도서관 미술관에서 여름 나기 책과 그림 속에 풍덩 빠져 더위를 잊어보자도서관 마다 여름 독서교실 열리고경기도 미술관에서는 미술교육 체험행사 풍성 가마솥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삼복더위. 자녀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해 하루를 보내는 것이 하루의 가장 큰 숙제다. 물놀이장 계곡도 좋지만 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주는 곳으로 도서관 미술관만큼 좋은 곳은 없다. 집에서 가깝고 저렴하고 마음의 양식과 예술적 감성까지 채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빵빵하다. 여름방학 더위와 재미를 동시에 잡는 도서관과 미술관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시원한 책 바다로 풍덩 ‘도서관 방학 프로그램’여름방학을 맞아 안산시내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독서교실이 열린다. 주제도 다양하다. 안산의 중심 도서관 중앙도서관은 인문학, 단원구 지역 4개 도서관(관산, 단원어린이, 대부, 원고잔)은 예술, 상록구 지역 6개 도서관(감골, 상록어린이, 성포, 일동, 본오1동, 부곡)은 역사를 주제로 독서교실을 준비했다. 중앙도서관은 안산의 책과 후보도서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여름독서교실 ‘대화가 필요해’를 준비하고 오는 28일 9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독서교실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이다. 독서토론과 종이자동차공예, 글쓰기, 보석십자수 강의가 진행된다.관산도서관을 비롯한 단원구 지역 도서관에서는 ‘내가 진짜 아티스트’라는 제목으로 글쓰기와 북아트 컬러테라피 등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독서교실 참가 우수학생에게는 안산시장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신청은 지난 20일부터 진행됐지만 몇몇 도서관에서는 참가자가 부족해 서둘러 신청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감골도서관이 중심도서관인 상록구 지역 도서관에서는 역사를 주제로 한 ‘광복절 빛을 되찾다’를 운영한다. 역사신문 만들기와 글쓰기 포스터 표어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록지역 독서교실은 대부분의 도서관에서 모집인원이 마감되었지만 본오도서관에는 신청자 여유가 남았다. 독서교실 뿐만 아니라 관산도서관의 ‘먹보쟁이 점’ 공연, 선부도서관의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이 펼쳐지고 대부도서관에서는 ‘영화로 배우는 생태 르네상스’, 부곡도서관의 ‘더위극복 오싹동화’ 성포도서관의 ‘우리동네 곤충 탐사대’ 체험도 진행한다. 알찬 방학을 선물하고 싶다면 도서관을 주목해도 좋겠다 그림과 친해지는 아이로 키우려면 미술관에서 놀자미술가를 꿈꾸거나 미적 안목을 키워주고 싶다면 올 여름이 최적이 시기다.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경기도 미술관은 올 여름방학을 맞아 풍성한 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전문가를; 멘토로 삼아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 강연이 준비됐다. 오는 8월 5일과 19일 금요일에는 경기도 박물관협회 안면민 회장과 장태영작가가 ‘그림과 이야기가 있는 삶’ 강연자로 나선다. 경기도미술관의 개관10주년 특별전 ‘백화만발 만화방창-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가 진행되는 9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 30분 1일 2회 진행되는 워크샵이다. 8월 6일부터 13일까지 3주간은 작가 초청 특별 기획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는 미술가와 창작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다.상설교육전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컬러풀’도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마지막 교육프로그램임 ‘항아리에 담은 풍경’을 진행한다. 그림 항아리 안에 마음에 품은 자연과 작품의 아름다움을 색으로 풀어내는 미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2층 컬러풀 전시실 내 꿈틀교실에서 진행하며 6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접속 후 미리 참가 신청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잔여석이 있을 경우에만 체험에 참가할 수 있다. 경기도 미술관 : 031-481-7014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작은 관심이 무기력한 아이들 살린다 지난 18일 성안중학교 2층 작은 교실에서는 김혜선 교장선생님과 이 학교 대안교실 학생들의 ‘이야기톡’ 시간이 진행됐다.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해 만든 대안교실에는 교장선생님과 이야기 시간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안교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다문화 체험도하고 제과 제빵 만들기와 승마체험도 하며 배우는 즐거움에 눈을 떠가고 있는 중이다. 공교육의 사각지대에 숨어 무기력하게 시간만 보내던 학생들이 기지개를 켜고 깨어나는 현장 성안중학교 대안교실을 찾았다. 학습의욕 없는 아이들 모아 대안교실 꾸려교실에서 선생님을 힘들게 하는 아이들은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뉜다. 지나치게 활발해 수업진행을 방해하는 아이들과 무기력한 아이들이다. 주위가 산만하고 톡톡 튀는 행동으로 수업 분위기를 끊어놓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한 학기가 지나도록 존재감이 없는 아이들도 고민거리이기는 마찬가지다. 수업시간이면 엎드려 잠만 자고 모든 활동에서는 뒤로 빠지는 아이들. 공부와 다른 활동에도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교사들을 힘들게 하는 그룹이다.“선생님 한명이 스무 명이 넘는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교실에서 뒤처지는 아이들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공부를 받아들이는 속도도 다르고 각 개인마다 처해진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룹을 끌고 나가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뒤에 남아 무리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있죠.” 성안중학교 김혜선 교장은 이런 아이들을 모아 대안교실을 꾸렸다.; 대안교실 아이들은 모두 6명. 넉넉하지 않은 살림살이에 할머니와 사는 아이도 있고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도 있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씩 찾아온다는 시련을 너무 이른 나이에 겪고 있는 아이들이었다. 교실을 벗어나 진짜 교육을 맛보다경기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안교실은 정규시간 전체를 대안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전일제와 정규교과 시간 중 일부를 대안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부분제로 나뉜다. 성안중 대안교실은 부분제로 운영된다. 대안교실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전문가로 파견된 이용숙 씨가 맡았다.이용숙 씨는 “지역사회에는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요. 청소년수련관이나 평생학습시설, 예술기관 프로그램들 중 아이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서 일년 교육과정을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많은 것을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되거나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골랐어요.”라고 말한다.다문화 체험관에서 진행한 다문화 교육, 안산행복예절관의 예절교육,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한 제과제빵 교육도 아이들과 함께했다.비슷한 성향의 아이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 어른들의 관심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은 금새 환해지기 시작했다. 김혜선 교장은 “행복예절관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대안교실 시작 3개월 만에 아이들의 표정이 달라졌어요. 활짝 웃으며 의젓하게 앉아있는 아이들이 정말 우리 아이들이 맞는지 몰라볼 정도였죠.”라고 말한다.; 이야기에 집중하며 변화하는 아이들김 교장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야기 톡’시간을 진행한다. 월요일 6교시는 교장선생님이 직접 대안교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다. 이 시간이면 톨스토이의 단편집, 어린왕자를 읽어주고 아이들과 느낌을 나눈다. 아이들은 한 학기동안 진행된 이 시간을 통해 무엇을 느꼈을까? 책과 담을 쌓고 살았다는 기광이는 교장선생님이 읽어주는 ‘어린왕자’가 재밌어서 매주 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승현이도 “‘이야기 톡’시간이 마음의 평화를 주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교장선생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셔서 고맙고 책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걸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기도 했어요.”라고 답하는 승현이다. 김 교장은 “대안교실에 찾아온 아이들 중 3명이 성적이 올랐어요. 작은 관심만으로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죠.”라고 말한다. 어려운 현실을 감당 할 수 없어 무관심과 무기력으로 자기 방어막을 쳤던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작은 변화에도 교사들은 기쁨을 찾고 있었다. 성안중학교 대안교실은 학교의 고민에 안산시의 지원이 더해져 교육의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8월 주민세 1만원으로 인상 매년 8월에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올해부터 4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각 세대에서는 개인균등 주민세와 지방교육세 2500원을 포함해 12,500원을 납부해야 한다.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치경비를 부담하게 하는 회비성격의 세금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는 과세하지 않는다. 안산시는 그동안 주민세 세율을 1만원까지 상향할 수 있는 지방세법 근거 규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1999년 이후 인상을 하지 않고 부과해 왔다. 이번 인상에 대해 세금을 징수하는 비용에도 못 미치는 주민세에 대한 세율현실화의 당위성과 정부의 지속적인 권고, 지방재정 보전재원인 보통교부세의 확보, 날로 증가하는 복지수요 충족을 위한 재원마련 등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하순자 세정과장은 “주민세 세율인상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주민세 인상은 올해 경기도를 포함해서 전국 대다수 지방자치단체가 일제히 인상하는 추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방학과 휴가를 위해 마련된 부천시내 도서관 소식 책과 즐기는 피서 - 여름방학 도서관별 행사들◇ 상동도서관(상2동 소재)여름방학을 신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문화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상동도서관은; 8월 24일, 8월 31일 두 번에 걸쳐 박제균 강사를 초청해 사춘기 자녀의 성교육을 주제로 도서관아카데미를 연다.◇ 원미도서관(원미1동 소재)원미도서관은 8월 16일, 17일, 19일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함께 연극 장면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 ‘몸으로 읽자! 신나는 연극놀이’를 개최한다.◇ 북부도서관(도당동 소재)북부도서관에서는 8월 9일부터 19일까지 화·금요일 역사 유적지와 세계사를 배워보고 팝업북을 만드는 ‘초등 교과서 나들이’를 진행한다. 8월 2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동화를 읽은 뒤 풍부해진 상상력과 표현력을 요리를 통해 표현하는 ‘동화요리 논술요리’도 열린다. 8월 21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부모쇼크-이시대의 엄마, 아빠 이야기>라는 주제의 부모교육 특강도 연다.◇ 한울빛도서관(소사본동 소재)한울빛도서관은 8월 8일~11일까지 학생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알려주는‘2016년 여름 독서 교실’을 연다. 또 8월 12일 초등학생 5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습 실험, 요리과학 탐구 등 과학체험 1일 캠프인 ‘도서관에서 신나는 하루’를 진행한다.◇ 꿈여울도서관(작동 소재)꿈여울도서관에서는 7월 13일부터 동화와 함께 개구리 버거와 떡갈비말이를 만들어 보는‘동화 속 달콤한 요리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심곡·꿈빛·송내도서관심곡도서관은 7월 24일 꼬마인형극인‘브레멘 음악대’를 공연한다. 꿈빛도서관에서는 7월 26일~29일 만화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만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송내도서관은 7월 18일부터 ‘내손으로 만드는 팝업북’ 회원을 모집한다. 부천시립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휴가철 읽기 좋은 책 40선부천시립도서관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일반 교양도서 중심 ‘휴가철 읽기 좋은 책 40권’을 선정했다. 일상에 지쳐 책 한 권 읽을 여유가 없었다면,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고민했다면, ‘독서여행 패키지 코스’로 휴가철 읽기 좋을 책들을 알아보자. ‘독서여행 패키지 코스’ 40선은 휴가지에서 옆에 두고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만한 좋은 책으로 구성돼 다양한 여행자에게 취향에 맞는 책을 제공한다. 마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는 완벽에 대한 강박관념을 다룬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를 추천한다.또 도전적인 여행자에게는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는 왜?>를, 이외에도 <캠퍼스 밖으로 나온 사회과학>, <만만한 손자병법>, <일본 디플레이션의 진실>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인문 교양 책이 준비돼 있다.이재희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사서가 추천하는 휴가철 읽기 좋은 책이 일상에 지쳐 책 한 권 읽을 여유가 없는 사람과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휴가철 독서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거나,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 www.bc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문의 032-625-471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여름방학 부천체험학습 이렇게 야! 신나는 방학이다~수목원, 식물원, 박물관 등 실습과 강연…공연과 박람회 로봇교실 등 무더위를 뚫고 신나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은 밀린 공부 보충도 해야 하지만, 최근 들어 학생부 활동이 중요해지면서 진로 관련 각종 체험활동도 중요해졌다. 방학 중 자녀들에게 필요한 지역 내 체험관련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았다.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들부천시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용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수목원, 식물원, 박물관 등이 함께 있는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자연생태박물관, 자연과학교육 몽땅!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8월 16일~19일까지 초등 고학년(3~6학년)과 청소년(중학교 1~2학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자연과학 교육프로그램 강좌가 진행된다.‘자외선! 친구일까, 적일까?’라는 주제로 <어린이창의과학교실>이 8월 16일~17일 진행되고, ‘내 몸에 미생물이 있을까요?’란 주제로 <청소년과학탐구교실>이 8월 18일~19일 이틀간 열린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박물관 입장료 별도)다. 문의 032-625-3503◇ 무릉도원수목원, 숲에서 놀자!8월 2일부터 19일까지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숲에서 놀자’란 주제로 <생태교실>을 연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숲길 산책 △ 숲에서 놀며 동·식물 관찰하기 △새소리 들어보기 △숲속 오케스트라 △거미와 곤충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자연물 창작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생태교실은 하루에 한 번, 20명 내외로 운영된다.문의 070-4212-2808◇ 부천식물원, 어린이 식물교실부천식물원에서는 8월 9일~12일까지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식물교실>을 연다. 이번 교실은 △식물관 탐방 △실험활동 △놀이활동 △창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에서는 부레옥잠 해부, 칡뿌리 빨대, 식물원 미션 탐방 등 실험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식물과 자연에 대한 지식을 쌓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시내 초등 2~4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이며, 1회 선착순 2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2-625-3503 < 여름방학 직업특강 부천시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8월 9일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직업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시청 소통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되며, 아시아나항공사 직원 121명으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직접 직업체험 재능기부에 나선다.이날 현직 항공 정비사인 정수일 기술 감독은 항공 정비사 직업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은 항공정비사, 정비사, 승무원 등 항공사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또 마술사 현재만 씨의 즐거운 마술공연도 마련돼 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에도 아시아나항공사와 함께 김포공항에서 중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앞으로도 부천씨앗길센터는 현장의 직업 체험 처를 발굴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 < 전통 타악기와 만나다 - 오정아트홀 연희콘서트여름 끝자락인 8월 31일 오전 11시 오정아트홀에서 연희콘서트<打-talk>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제29회 전주대사습 농악부문 장원’, ‘제19회 KBS 국악대경연 풍물부분 장원’ 등 각종 경연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와 함께한다.연희콘서트는 전통 타악의 장단(리듬)과 음악을 기본으로 장단과 악기를 다양하게 분석하고 공연예술로 표현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공연예술 문턱 넘기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통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전 연령층에 걸쳐 전통예술을 알차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음악, 무용, 기예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연희형식의 판소리와 민요, 소리쇠, 초벌비, 판굿 등 다양한 작품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문의 032-320-6456 < 부천 4대 여름축제 즐기기- 시티투어·관광열차 타고~ 부천에서 각종 여름축제가 열리면서 축제 행사장을 경유하는 부천시티투어 코스가 운영된다. 오는 30일 한국만화박물관-부천시청-부천마루광장 등을 도는 ‘여름바캉스투어 코스’에서는 영화제·만화축제·대학가요제 등 다양한 축제와 만나는 기회이다.요금은 성인 5천원, 8~19세는 4천원,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미취학 아동은 3천원, 36개월 이하는 무료다. 축제 기간 중 ‘만화축제 관광열차’도 운행된다. 특별열차는 30일 오전 11시 1호선 의정부역을 출발해 송내역까지 운행되며, 각 호차별로 작가와의 대화, 캐리커처 그리기, 캐릭터 포토존(터닝메카드, 키로·아로 등)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이번 특별열차는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한 600명이 탑승한다. 탑승객을 대상으로 송내역부터 축제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축제 입장권 4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주요 관광지 할인행사도 열린다. 할인율은 각각 △부천로보파크 50% △웅진플레이도시 40% △한국만화박물관 40% △아인스월드 30% 등이다. 웅진플레이도시와 아인스월드 할인혜택은 행사장 입장권을 제시해야 한다.또 축제 기간에는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교육·유럽자기·수석·활·옹기박물관 등 시 운영 관광지가 무료 개방된다. < 부천로보파크에서 즐기는 여름방학!부천로보파크가 2016년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 대상 로봇과학기술과 첨단기술을 경험과 로봇에 대한 흥미와 교육적 효과 모두를 누릴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먼저 부천로보파크를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유료입장객 어린이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부채와 우산 등 여러 가지 부천로보파크 기념품을 제비뽑기를 통해 증정된다. 또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사진 또는 짧은 동영상을 촬영하여 올리면 총 28명을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증정한다. 방문객 선착순 5명에 대한 캐릭터 증정과 함께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전시연계교육도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8월 16일부터는 ‘로봇과 함께하는 희망 2016-07-28
- 방학 중 건강키움교실 부천시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가 ‘신나는 여름방학 건강 키움 교실’ 운영을 앞두고 초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진행된다.건강 키움 교실에서는 소아비만을 예방하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키 크기 놀이체육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빈혈검사와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도 이뤄진다.특히 8월 12일에는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교육 및 조리실습 교육특강이 마련된다.문의 032-625-44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여름방학 원예특강 부천시청소년수련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꽃과 식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름방학 원예특강은 모두 4회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토리피어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리스 만들기, 토분인형 만들기, 비누꽃 바구니 만들기이다. 문의 032-325-43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학교폭력 실태조사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밝혔다. 인천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의 응답률(피해응답률)은 0.6%(1474명)로 전년 수준 0.6%(1638명)을 유지하였다. 대상별로 살펴보면 초등이 1.5%(1068명)로 전년 1차 조사와 대비해 0.2% 증가했다. 중학교는 0.3%(224명), 고등학교는 0.2%(179명)로 각각 0.2%, 0.1% 감소하였다.;; 학생 천 명당 피해유형별 응답건수는 언어폭력(336건), 집단따돌림(186건), 신체폭행(122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장소는 주로 ‘교실 안’(41.5%),‘복도’(9.6%) 등으로 ‘학교안’(69.3%)에서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하는 비율이 높았다. 학교폭력 피해 시간으로 ‘쉬는 시간’(37.7%)의 비중으로 가장 높았고, ‘하교 이후’(17.6%), ‘점심시간’(11.5%), ‘하교시간’(7.3%)이 그 뒤를 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진로진학콘서트 개최 부천시가 지난 28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대입 수시전형을 대비한 진로진학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9월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비롯해 수시 입학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마련됐다.진로진학콘서트는 부천시와 EBS대표 강사단으로 구성된 TNT’S(가르치는 사람들의 재능기부 네트워크)가 함께 주관한다. 이날 TNT’S 부회장인 강지훈 대표는 ‘진로, WHY로 시작하라’를 주제로, EBS 똑똑 교육충전소 솔루션위원인 공기택 교사가 ‘차라리 꿈꾸지 마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또 EBS 스타강사인 최철규, 김상근, 허준석 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방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학습법 등 수시 합격전략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청중들이 SNS를 통해 진학관련 질문을 하면 다섯 명의 강사가 실시간 답해주는 ‘Talk문즉답!’코너도 마련되었다.향후 진로진학콘서트 참여 희망자는 부천시립도서관 또는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 부천씨앗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8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