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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 부천시는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는 8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시민인문학> 하반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넓고 깊은 인문학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내용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위해 인문학 교육 전문 기업인 ㈜아트앤스터디와 협력해 진행한다.8~9월 강좌에서는 <나의 서양사 편력 1·2>, <밀턴 평전>등의 저서를 집필한 우석대 박상익 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박상익 교수의 서양사 시간 여행’이란 주제로 고대에서 르네상스까지의 역사를 소개한다.9~10월은 <동아시아의 문화선택 한류>, <냉전 아시아의 탄생:신중국과 한국전쟁> 등을 쓴 성공회대 백원담 교수가 ‘중국 문화 바로 알기:문화 코드로 본 중국’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10~11월에는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프로이트의 환자들>의 저자인 광운대 김서영 교수의 ‘백만 인을 위한 정신분석’ 강좌를, 11~12월은 상반기에 이은 두 번째 동양철학 ‘인물로 보는 한국 철학의 흐름’이란 주제로 호서대 김교빈 교수가 실학과 동학에 대해 강의한다.하반기 강좌 참가 인원은 70명이며,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로 하면 된다. 문의 032-625-46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부천시내에서 열리는 진로진학콘서트 부천시가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돕는 진로진학콘서트(이하 콘서트)를 열고 있다. 지난7월 28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는 EBS 대표강사진과 함께한 ‘부천시 진로진학콘서트’로 마련되었다.부천시와 TNT‘S(가르치는 사람들의 재능기부 네트워크)와 공동주관으로 열린 콘서트는 ‘진로, why로 시작하라’를 시작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방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학습법 등 9월 수시전형대비 합격전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TNT‘S는 EBS 대표강사로 활동하는 현직 교사 등 재능 공유를 희망하는 교사 2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은 실시간으로 콘서트 밴드에 가입하고 SNS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다섯 명의 강사진에게 진로진학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질문에서는 ‘진로를 정할 때 정말 좋아하는 꿈을 따라야 하나’,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선 면접을 봐야 하는데 말 잘하는 비법은’,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 오르거나 떨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고 강사진은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했다.콘서트에 참여한 고1 자녀를 둔 서선나 학부모는 “이번 진로진학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수시를 앞두고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정보를 현직 교사에게 들을 수 있어 도움이 컸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또 이날 조기 마감으로 참여하지 못한 이수진 씨는 시민공감제안 코너를 통해 “진로진학콘서트 같은 다양한 형태의 입시설명회와 진학정보를 알 수 있는 시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부천시는 이번 진로진학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학부모진로코칭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또 이어 9월에는 청년을 위한 행정정보도서관 시민시정발전소 개소식 토크콘서트,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에 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이밖에도 10월에는 도서관문화한마당 진로교육 포럼, 12월 진로진학 상담 등을 TNT‘S 현직교사들과 함께 후속 프로그램을 내 놓을 예정이다. 진로진학콘서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473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입시의 최전선을 가다 부천시내 고교 탐방 ‘부명고등학교’ 고교 선택 시, 진로와 진학 지원체계를 살펴라교내 입시진학팀 별도 운영…수시전략에 따른 교내활동 다양하게 열려 학부모들에게 주요 관심사를 꼽으라면 그 첫째는 교육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최전선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교육 투자와 관심의 클라이맥스이다. 부천내일신문에서는 학부모들의 교육관심을 해소하고 고교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시내 고등학교들을 찾아 진학을 위한 입시정책과 진로 찾기를 위한 학교들의 노력을 담아보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이 같은 변화는 과거 수능 위주 수업과 교과 위주의 학교 활동에 대한 반성적 측면이다.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입시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인성과 지식,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구성에 따라 유기적 연결되고 있다.” < 전국 100대 교육과정의 부명고부천의 중심가에 위치한 부명고등학교. 이곳은 지난 2014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에 선발되었다. 그만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부명고의 문이과 분포인 2, 3학년 학생 818명 중, 문과-474명(58%)와 이과-288명(35%), 미술집중과정-56명(7%)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특히 인문, 자연과정 외에도 미술집중과정반(1개반)이 운영된다. 또 3학년 학생 대상 직업 위탁반도 따로 마련되었다. 여기에 소인수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이수를 위해 주문형 강좌까지 확대되었다.주문형 강좌는 현재 교육학, 보건, 영화창작과 표현, 과제연구(과학), 논술 등과 각 부서별 입시관련 프로그램에 의해 체계적이며 단계적으로 열리고 있다. 그렇다면 다양한 교육과정은 진로와 진학지도와 어떻게 연관되어 재학생들의 입시에 영향을 주고 실제로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고 있을까. < 입시진학팀에 의해 가동되는 부명고 입시시스템부명고의 입시지도시스템은 일반 학교들처럼 3학년부와 진로진학상담부에서 전담한다. 그중에서도 부명고 입시지도 특징 중 하나는 3학년부 내에 입시지도업무를 전담하는 ‘입시진학팀’이다. 입시진학팀은 다년간 대학에 진학시킨 입시지도 경험이 많은 교사 5명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입시 자료 담당과 대교협 업무 ▶모의고사와 교과전형업무 ▶대학별고사(논술, 적성 및 면접)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담당하고 지원한다.입시지원팀의 역할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이곳에서는 각 대학에서 보내오는 입시요강을 분석한다. 해마다 변화는 입시정책에 따른 대학들의 요구도를 알아내기 위해서이다. 또한 대교협과 사설기관 등의 발 빠른 입시 정보를 교사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수능에 약한 부천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이를 위해 교육청과 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사설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한다. 수능성적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밖에도 대학별 논술, 적성 관련 정보 분석 제공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지원도 입시지원팀의 역할 중 하나이다. < 학생 개인별 활동 지원과 입시코칭입시지원의 산실인 부명고 입시지원팀에서는 대학에서 찾아오는 입시설명회는 물론 학교생활기록부를 점검하고 돕는다. 최근 늘고 있는 수시전형 확대에 따른 학생들이 지원할 대학 측에서 요구하는 생기부 내용이 되도록 작성 요령을 일일이 알리고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창의체험 시간마다 실시되는 인성교육, 노동교육, 환경교육, 언론교육 등을 준비할 뿐만 아니라, 해당강사 섭외와 활동지 만들기 등의 역할도 해오고 있다. 부명고 김정한 3학년부장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다양한 전형을 선택하려면 교내 각 활동들의 유기적 협력과 준비가 필수이다. 특히 최근 늘고 있는 학생부 전형 추세로 인해 이를 대비할 활동지원은 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일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변화는 과거 수능 위주 수업과 교과 위주의 학교 활동에 대한 반성적 측면이다.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입시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인성과 지식,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구성에 따라 유기적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천지역 교육 경쟁력을 위한 대안 무엇인가부천 지역의 낮은 입시율은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진로와 진학을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교육부의 입시정책 변화에 따른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 교사는 “해마다 수시 선발 인원이 확대되고 있다. 학생부 전형의 지속적인 확대는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중에서도 주목할 점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꾸준히 증가 추세”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수험생들은 생기부를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교는 이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희망 전공과 관련해 일관성 있는 교내 행사와 각종 동아리 활동은 필수이다.따라서 고교 선택 시, 이 같은 활동들이 얼마나 지원 가능한지를 따져보는 것도 진로와 진학을 위한 방법이다. 또 졸업선배들과 재학생들이 유기적 활동도 입시에 도움이 된다.김 교사는 “무엇보다도 일찍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전공을 탐색해 일관성 있는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운다면 대학진학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ip 인성과 입시를 아우르는 부명아카데미쿠스란‘부명아카데미쿠스’는 교내 학술제이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융합콘서트 등에 참여한다. 또 학생들은 학생부 전형 면접 준비를 위해 교사와 졸업생이 참여하는 모의 면접은 물론, 매주 2시간의 전공 관련 자율동아리 활동과; 2~3개의 자율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다.이밖에도 전 교과 수행평가에 독서활동을 포함시켜 평가한다. 교육적 측면에서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고 폭넓은 인성교육을 위해서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노원도봉 동네방네소식 2016. 노원탈축제 탈 축제 관련 공모 ▶탈 축제 퍼레이드 및 참가팀 공모 안내일시 : 2016. 10. 8(토) 10:00 ~ 12:00구간 : 북서울시립미술관(등나무근린공원) ~ 롯데백화점 노원점앞 본행사장접수 : 2016. 8. 1(월) ~ 8. 31(수) 이메일 및 우편(노원탈축제 추진위원회)문의 : 02- 2116-4927 ~ 33)▶노원 창작탈 만들기 프로그램 신청 일시 : 1회차_ 8.6(토) 13:00~15:00/ 2회차_: 8.13(토) 13:00~15:00/ 3회차_ 8.20(토) 13:00~15:00장소 : 노원구청 2층 대강당대상 : 노원구민 누구나(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함께 참여)인원 : 1회당 30명접수 : 02-2116-4928 ~ 32▶2016. 노원탈축제 주민참여형 공연 및 부스 신청접수 : 2016. 8. 1(월) ~ 8. 31(수)방법 : 이메일(nowontal@naver.com) 및 현장접수(노원탈축제 사무국)문의 : 02-2116-3785▶2016. 노원탈축제 아트플리마켓 참가자 모집 분야 : 핸드메이드(공예), 인디브랜드, 핸드메이드 먹거리, 기타수공예품모집 : 인원20팀일시 : 2016.10.7 (금) ~ 10.8 (토) 2일간/ 10:50~18:00 (7시간),희망일 선택장소 : 노원 ‘걷고 싶은 거리’ 모집 : 8. 8 (월) ~ 9. 14 (수) 문의 : 02-2116-4930(4932) 2016년 하반기 청년통장 신규 모집 공고 모집 : 26명신청 : 8월 8일(월) ~ 8월 31(수), (토·일 제외)자격 : 본인소득 월 200만원 이하 (공제전), 부양의무자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연6개월 이상 근로한 자 또는 근로중인 자 목적 :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기간 및 금액 : 2년, 3년 중 선택/ 5만원, 10만원, 15만원 중 선택장소 : 거주지 동주민센터 본인 접수 (대리접수 가능)문의 :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복지재단(www.welfare.seoul.kr) 여름방학 특별 자연생태 프로그램운영 : 8.1 ~ 8.31 (매주 월~금) 1일 2회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2시~3시30분)장소 : 어린이 숲해설, 불암산 숲해설_ 생태학습관/ 수락산 생태교실 (화 오전)_수학산 노원골/ 충숙근린공원 생태교실 (목 오전)_ 충숙근린공원대상 : 5세; 이상, 가족, 단체 (25명 이내) 접수비용 : 무료신청 : ~ 참여희망일 3일 전접수 :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동덕여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 안내 시간 : 주간반 (주3일), 야간. 주말반 (야간2일 + 토요일1일) 등록금 : 학기당 168만원 (7과목 수강 시) 모집 : 2차( 8월1일~8월 20일까지)교육 : 최종학력에 따라 교육기간이 다름문의 : 02-2116-3996 도봉구, 2016 내고장알기 환경 탐사 단원 모집내용 : 지역의 각종 환경 현황 (대기, 쓰레기, 교통, 보행, 복지 등; )탐사 활동/ 10시간의 자원봉사 확인서가 발급인원 : 중·고등학생 135명, 대학생 5명 등 총 140명/ 도봉구 소재 학교 재학 중운영 : 10월 8일~ 9일 접수 : ~ 모집인원 마감 시문의 : 02-2091-3205 중년여성 ''몸살림'' 운동교실 수강생 모집모집 : 2016. 8. 1.(월) ~ 8. 12.(금)대상 : 상계동 지역 중년여성 20명운영 : 2016. 8. 25. ~ 12. 8. 매주 목요일 오전 10:00~12:00장소 : 상계2동 공공복합청사 3층 상계보건지소 건강사랑방내용 : 몸살림 팔법 운동문의 : 02-2116-4987 도봉구, ‘우리동네 나눔가게’ 모집모집 : 7월 27일~ 연중 모집내용 : 병·의원, 학원, 음식점, 빵집, 반찬가게, 미용실, 세탁소 등 저소득 가정을 도와줄 수 있는 물품 및 서비스 상점이나 기업 모두 참여신청 : 각 동 주민센터문의 : 02-2091-3016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중계동에 노원청소년수학체험관 2017년까지 조성계획 노원구는 교육부가 시행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6년도 수학문화관조성 지원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구는 98억 원을 들여 중계동 453-10일대에 지상 3층 연면적 2,800㎡(약850평)규모의 청소년수학체험관을 201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노원구의 청소년수학체험관은 누구나 쉽게 생활 속에서 수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수학문화 대중화를 이끌고, 보고, 느끼고, 만지고, 생각하는 수학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수학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는 체험?탐구, 전시 공간 및 연구공간으로 조성된다고 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월 청소년수학체험관 건립을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체험관 전시기획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문의 : 02-2116-32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우리 지역 공교육 진학전문가 채용석 교사의 입시 가이드 푹푹 찌는 한여름 수험생, 학부모 역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최상위권부터 중하위권까지 최적의 수시지원 전략을 짜기 위해 고심중이다. 진학 전문가 채용석 배명고 교사가 2017 입시의 주요 특징과 진로와 연계한 전공학과를 선택법을 가이드한다.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연구운영위원장, 서울 진학지도지원단 팀장을 맡고 있는 채 교사. 지난 4~7월까지 9명의 진학담당 고교교사들과 함께 건대, 고대, 성균관대, 중대, 이대, 한양대 6개 대학 입학처 관계자를 만나 각 대학별 입시의 핵심 포인트를 심층 인터뷰했다. 주요 대학의 올해 입시 핵심 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었다.; Q. 서울시내 6개 대학의 올해 대입전형의 핵심포인트는 무엇인가? ▶▶고려대;면접 영향력에 주목해야 한다. 학교장추천전형에서 1단계 1배수 안에 있다 최종 탈락한 비율이 약 30%다. 학과에 따라서 서류평가 1등이 불합격하기도 했다. 기본 예의, 조리 있게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제시문 3~4개 읽고 공동 주제 파악하는 독해력이 필수다. 학교장추천, 융합형인재전형 모두 면접 방식에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융합형인재전형은 창의력을 검증하는 문항이 출제된다.;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가 평가 대상이며 자소서, 추천서는 학생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한다. 학생부에는 쓸데없는 기록이 많으면 좋지 않으며 학교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평가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어야 한다.;2018입시에서 논술전형이 폐지되는 이유는 4~5년 전부터 사교육으로 단련된 시험용 신입생이 많아지고 있다는 내부 평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래서 소외계층을 배려한 고교추천Ⅰ(약 400명), 고교에서 4% 이내 학생을 추천할 것으로 보이는 고교추천Ⅱ(약1100명), 일반전형(약1200명)으로 뽑는다. 또한 면접시간이 늘고 평가방법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돼 충실한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성균관대;학생부종합전형 비율 늘리고 논술, 수능 전형 비율을 줄였다. 탐구과목 반영은 탐구 1과목을 1개 영역으로 반영했는데 2과목 평균을 반영하고 소수점 이하는 절사한다. 지난해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 충족률은 인문 50%, 자연 40~45%, 글로벌 65% 선이다.;글로벌인재전형은 학과모집을 성균인재전형은 계열모집이다. 2018입시에서는 글로벌인재진형에 면접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성대측은 밝혔다. 올해는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시험 전에 면접을 볼 예정이다. 기본적인 학업역량을 보고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을 좋아한다.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해 글로벌인재전형 합격자 성적이 성균인재전형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지난해 일반고 학생 비율은 65%로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성대측은 덧붙인다.;앞으로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을 신설할 예정인데 정보 관련 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한양대;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국영수사과 성적과 수상실적, 교과 관련 활동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반영 비율이 높아 교과 담당 교사의 평가가 중요하다. 행동발동 및 종합의견란도 인성 분야 내용 보다는 학업 역량과 관련된 평가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공적합성 평가는 따로 안한다. 학과별 적성 보다는 전 과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교과관련 동아리 활동은 중요하며 자율동아리활동도 많을수록 좋다. 독서, 진로 희망사항 변경은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과탐Ⅱ 이수가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화여대;수시 정시 비율이 지난해 6:4, 올해 7:3, 내년에는 8:2로 바뀔 예정이다. 수시는 학과별 선발방식으로 변경하고 정시는 인문과학대, 공과대 등 단과대별로 선발한다. 정시는 수능점수 중심의 지원 경향을 보이므로 경쟁률, 선발성적을 고려해 광역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입시 분석 결과 일반고 학생 비율과 지원 고교 숫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대 특성상 특목고 출신 지원자는 적다. 소논문은 평가에서 영향력이 없지만 학교 프로그램으로 이뤄지는 연구보고서는 학생의 관심, 역량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대 측은 밝혔다.;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교수업이 바뀌고 기록방식도 변화돼 학생의 학업역량을 파악하는 데 용이해졌다. 자소서 내용은 학생부에 근거가 없으면 평가할 수 없다. ▶▶중앙대;올해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이 1157명에서 1231명으로 늘었다. 의학부 선발 인원이 한시적으로 26명 증가하는데 전원 논술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중대의 다빈치형 인재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의 초창기 정신을 이어받아 교과, 비교과 영역에서 두루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면 탐구형 전형은 학교 생활에 충실하면서 수업시간 발표, 토론, 수학평가, 독서 활동 영역에서 학생 특성이 잘 드러나 있는 지를 평가한다. 탐구형 도입 후 일반고 지원자 합격률이 모두 늘었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사례는 내신 성적 외에 특장점을 찾아보기 어렵거나 교사의 부정적인 코멘트가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또한; 봉사활동시간, 수상내역, 독서기록 이 과도할 경우 과대평가 된 것은 아닌지 꼼꼼히 따져본다고 중대측은 밝혔다. ▶▶건국대;2017건대 입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이 폐지된 건 전과, 자퇴비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신 학교추천전형, 자기추천전형이 신설됐다. 학교추천전형은 교과60+서류40 (2018입시는 서류60+교과40으로 변경 예정)이다. 실제로는 교과 성적 반영 비율이 100점 만점 기준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교과보다는 서류의 영향력이 크다. 진로탐색 관련 활동이 많은 학생은 자기추천전형으로 학교생활은 충실히 했는데 활동이 부족하다면 학교추천전형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별 추천인원 제한은 두지 않으며 지가추천전형보다 학교추천의 내신 성적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평가하고 각 영역을 다시 7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평가에서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와 연결점이 있어야 평가에 유리하다. 여학생의 경우 감정적 느낌을 중심으로 기술하는 경우가 있는데 평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주요 과목은 1~2등급인데 다른 과목들이 6~9등급이라면 인성 평가에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예체능과목에서 미흡이 있다면 수업에 성실하지 않고 태도가 불량한 경우이므로 평가에 좋지 않게 작용한다. Q. 중하위권 학생을 위한 진로진학 가이드가 필요하다. 저평가된 대학, 전공학과를 꼽는다면?;물리치료사, 운동치료사 같은 보건 계열은 주요 대학에 학과가 개설돼 있지 않다. 연대 원주캠퍼스, 나사렛대, 을지대 등에 진학하면 주요 대형병원 물료치료실에서 근무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병원에서 남자 간호사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간호학과가 전통적으로 여학생 강세학과이지만 남학생들이 공략하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철도기관사는 직업적인 안정성이 장점이다. 교통대 외에도 우송대 같은 지방대에 관련 학과가 개설돼 있으므로 눈여겨 봐두면 좋다. ;파일럿 수요는 앞으로 계속 늘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대, 한세대 외에 저평가된 대학으로 전남 무안의 초당대를 꼽을 수 있다. 조종사가 되려면 비행조종 훈련시 2016-08-11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코엑스에서 제3차 마이스 심포지움 개최해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이하‘송파센터’)에서는 오는 8월12일(금) 제3차 마이스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장소는 코엑스(403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MICE 도시 송파를 위한 여성인재활용 확대 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마이스 도시 송파구를 도시브랜딩하고 여성인재의 일자리 칭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송파센터의 마이스 과정 훈련생들이 행사 개최 및 운영을 실습하고 송파구 도시브랜딩을 위한 제안서를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심포지엄의 발제는 ‘마이스전문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방안’을 주제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의 윤은주 교수가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좌장인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서미경 원장의 진행으로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임혜경 소장,; 이오컨벡스 오성환 대표, 한국마이스협회 최재길 사무총장, 한국고용정보원 청년고용지원 고재성 팀장,서울관광마케팅 신동재; 팀장이 참석한다. 송파센터의 류근수 관장은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환경과 산업의 수요에 맞추어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마이스 전문인력을 7기째 배출하고 있으며 국제교류복합단지로 선정된 송파구의 도시마케팅 활성화와 여성일자리 창출 및 활용의 학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강조한다. 송파센터는 고학력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 송파구의 지원으로 [마이스 도시브랜딩 마케터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있으며 평균 70%의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한 훈련생은 “출산과 육아로 5년 정도 경력이 단절된 후 재취업을 희망하게 되어 송파센터에 방문하였다. 마이스 산업은 융복합 산업으로 과거 경력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이 과정은 기획과 실무 실습이 가능해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류 관장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여성들이 마이스 분야에 진출하면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여성인력양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청년여성 및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직업경험과 정보가 취약한 여성들에게 새로운 경력 경로를 제시, 직종 숙련도를 높이는 교육훈련과 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경력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라은경 (02)430-6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열정인] 동양화가 허옥순 할머니 우울증이란 벼랑 끝에 내몰린 쉰다섯에 처음 붓을 잡고 목숨 걸 듯 동양화에 매달렸다.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대한민국회화대전에서 21차례 수상했고 그룹전도 30여 차례 연 어엿한 화가가 됐다. 25년째 그림 그리는 팔순 노모를 위해 자식들이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잠실에 사는 허옥순 할머니 사연이다.;송파구민회관 예송미술관에서 지난 7월에 일주일간 열린 청림 허옥순 팔순기념 가족전시회. 기품 있는 소나무 숲, 대둔산과 설악산 등 전국 명산들의 빼어난 풍광을 담은 작품들이 빼곡히 걸려있다. ;전시회 마지막 날 만난 허옥순 할머니는 상기된 표정이었다. 전시 내내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데다 45점 중 41점이 모두 팔렸기 때문이다. 우울증 터널에서 그림 만나다;작품을 분신처럼 여겼기에 주변에서 아무리 졸라도 단 한 점도 팔지 않았던 그다. 올해 초 자식들이 팔순 기념 전시회를 열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내자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림 팔아서 돈이 마련되면 좋은 곳에 쓰고 싶다고. 작품 판매 수익금을 발달장애인 가족공동체 ‘기쁨터’에 기부하기로 작정하고 공 들여 전시를 준비했다.;“붓을 잡을 때마다 내 그림으로 남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늘 기도했어요. 막상 전시회를 열려고 하니까 그림이 한 점도 안 팔리면 어쩌나 밤잠을 설칠 만큼 고민되더군요. 정말 다행이지요. 진짜 기뻐요.”;오롯이 자식과 남편만을 위해서 살았던 그가 그림으로 인생 2막을 열기까지는 곡절이 많다. “오남매를 모두 서울서 대학공부 시키느라 고생 많았지요. 교사인 남편 월급만으로는 턱 없이 부족해 나도 억척스럽게 일했어요.”;직장일 보러 오토바이 타고 나갔다 뒤따라오던 차가 들이받았다. 갈비뼈, 쇄골뼈가 심한 골절을 입은 데다 내출혈이 심해 사경을 헤맸다.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1년을 꼼짝 못하고 누워 지내야 했다.;“의사가 도대체 몸 관리를 어떻게 했기에 부러진 뼈가 도통 붙지를 않느냐며 혀를 차더군요. 오로지 자식들, 남편 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내 인생은 뭔가, 여태 뭘 하고 살았나 후회, 분노가 물밀듯이 밀려왔어요.” 허무감이 몰고 온 우울증의 늪은 깊었다. “우울증 그거 참 몸쓸병입디다” 죽고만 싶었고 매일 밤 울며 지샜다.;그러던 어느 날 홍익대 사회교육원이 문을 열며 사군자반을 모집한다는 신문광고가 눈에 띄었다. 문득 그림 배우고 싶어 홍대 미대를 동경했던 어릴 적 간절한 꿈이 떠올랐다. 벼랑 끝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발견한 그는 곧바로 상경해 원서를 접수했다. “면접 때 보니 다들 전공자거나 수년간 그림 공부를 했던 사람들이더군요. 그길로 좋은 그림 베껴 그리며 기를 쓰고 연습했지요.”;전주에서 서울을 오가는 강행군이 매주 이어졌지만 그림에 푹 빠져 사니 행복했고 우울증도 극복했다.;맹렬히 그림 그리는 그를 홍익대 지도교수가 눈여겨봤다. “초보임에는 틀림없는데 초보치고는 천재적인 소질을 가졌소”라며 어느 날 자청해서 청림(靑林)이라는 호를 제자에게 내려줬다. 교육생 가운데는 그가 유일했다. 팔순 기념 가족전시회로 화제 모으다;홍익대 사회교육원에서 사군자 3년, 채색화 5년, 전주대에서 한국화 14년, 우석대에서 수채화 3년 도합 25년을 우직하게 한우물을 팠다. 불현 듯 찾아온 대장암 병마와도 꿋꿋하게 싸워 이겼다.;그의 그림은 먹의 농담을 섬세하게 조절한 원근감과 몽환적인 표현력, 구도가 남다르다는 칭찬을 자주 들었다. 국내 미술계에 인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가 2001년부터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대한민국회화대전, 전북미술대전 등지에서 꾸준히 수상한 건 재능을 실력으로 키워낸 우직함 덕분이었다.;4남 1녀 자식들은 모두 각자의 가정을 이뤄 10명의 손주를 뒀다. 22명의 대가족 가운데 아들, 며느리, 손주까지 8명 그림을 그려 자연스럽게 예술인 가족이 됐다. 이번 팔순 기념 전시회 때도 가족들의 작품까지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100여점 작품들을 액자 만들어 전시장에 걸고 도록 만들고 동네에 전시 포스터 붙이고 페이스북 홍보까지 모두 온가족이 합심해 전시회를 준비했다. ;‘55세에 그림 시작한 날 봐라. 나이에 주눅 들지 말라’;전시회 마치고 잠실 레이크팰리스아파트 자택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목숨처럼 여긴 그림들 모두 팔고 나니 허전하지 않느냐고 넌지시 물었다. “이 나이쯤 되면 집착이 사라져요. 내 그림이 남에게 보탬이 되니 고맙지요”라며 환하게 웃는다.;그러면서 덧붙인다. “돌이켜 보면 오남매를 번듯하게 키우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살림에 직장 일까지 정신없이 살았죠. 그러면서도 화가의 꿈을 버리지 않았어요. 쉰 다섯에 시작해 지금까지 그림 그리잖아요. 살림만 하느라 어느새 마흔 훌쩍 넘은 주부들에게 나이 때문에 주눅 들지 말고 하고 싶은 게 뭐든 시작해 보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날 봐요. 붓을 들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그릴 겁니다.” 산전수전, 쓴맛단맛 고루 맛본 여든 살 왕언니의 경험에서 우러난 한마디는 울림이 컸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광진구 평생학습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광진구가 교육부 ‘201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당신의 학습동반자, 평생학습 러닝메이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평생학습 러닝메이트는 구민들이 평생학습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방문강의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동반자를 말한다. ;이 사업은 9월 7일까지 세종대에서 진행되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학습자에게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습 활동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주2회 총 10회 과정으로 30시간 동안 이뤄지며, 강의는 윤여각 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외 분야별 전문가 7명이 강사로 나서 평생교육이란 무엇인가, 성인학습자의 이해, 효과적인 교수설계법,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 활용 및 실습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양성과정에 80%이상 참여할 경우 수료증이 수여된다. ;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는 광진구 평생학습 러닝메이트로 올 10월 ‘찾아가는 우리 동네 평생학습 러닝메이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는 평생학습을 원하는 5인 이상 광진구민에게 평생학습 러닝메이트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학습장소와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02-450-71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누리터 플리마켓 개최 강동청소년누리터에서 매월 1, 3주 토요일 ‘누리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2014년 5월 개소한 강동청소년누리터는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바리스타, 가족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소년 교육 ?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학습멘토링 공간, 청소년 상담과 고민해결 장소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청소년들 이용이 뜸한 오전 시간대는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 문화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터 플리마켓’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나눔마켓과 주민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 창작품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아트마켓 등으로 운영된다. 생필품,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알뜰 쇼핑을 원하는 주민의 발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매월 셋째 토요일에는 플리마켓 참여자 대상으로 체험 부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누리터 플리마켓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동청소년누리터로 신청하면 된다. 02-429-41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