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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가을,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가을. 지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파란하늘, 선선한 바람, 신나고 유쾌한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의 현장에서 날려버리자. 해마다 매년 열리는 지역 축제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행사까지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즐거울 축제의 현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보자.안양의 힘을 모으다, 안양시민축제안양시에서는 9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범계로데오거리에서 안양시민축제가 펼쳐지고, 10월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안양 시내 일대에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선보인다. 안양시민축제는 9월 24일과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퍼레이드가 눈을 즐겁게 하며 차 없는 거리공연으로 버블맥스, 푸른해, 방타타악기앙상블, 버블드래곤, 바가앤본드의 공연이 24, 25일 양일간 이어진다. 또 시민의날 기념공연으로 2015 시민축제 우수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데 박달2동풍물패, 동안청소년수련관 하모니카 합주반, 호계3동 한국무용반의 화려한 공연이 선보인다. 31회 안양시민가요제에서는 조항조, 문희옥, 최영철, 신나, 나미애, 최시라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함께 이어진다. 시민축제 축하공연으로 MC 김홍성, 장주은의 진행으로 안양시민연합오케스트라, 안은미컴퍼니, 성결대, 안양대 연합뮤지컬 갈라공연, 구구단, 인순이가 출연한다. 시민공연마당에서는 평촌중앙공원 배드민턴장에서 댄스마당이 평촌중앙공원 분수대에서 평촌어울마당, 범계로데오거리 음악마당, 삼덕공원에서 삼덕어울마당이 펼쳐진다. 삼덕공원에서는 축하공연으로 레이저트론퍼포먼스, 변진섭, 춘자, 로드보이즈, 김단아, 박성은, 태성 등 가수들이 나와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촌중앙공원에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인문학놀이터 이상한나라의엘리스, 설치미술작가 최두수의 기획전시 안양을 띄우다, APAP 어제오늘내일 작품VR체험, 아트플리마켓, APAP5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또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홍보체험 부스, 안양시보장박람회, 안양시자원봉사박람회를 비롯해 안양시우수기업제품전, 사회적기업 희망나눔장터, 팔도자매도시특산물전, 먹거리마당도 시민들을 맞이한다.국내유일의 공공예술트리엔날레인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PAP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로 3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10월 15일은 안양파빌리온과 안양예술공원 일대에서 개회선언과 아울러 안양시민 퍼레이드, 안양예술공원 인근 상인들과 함께하는 참여마당, 안양지역작가 비디오 페스티벌, APAP5 작품 투어가 진행되고 10월 16일 평촌중앙공원에서는 조은지 작가의 안양시민퍼레이드, 작가 길초실의 X-Game장 리뉴얼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케이트보딩 시연,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힙합 페스티벌, 시민과 참여 작가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군포, ‘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 · 체육대회10월 7일과 8일에는 군포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음악회와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군포시 승격 28주년을 기념하고, 군포를 살기 좋고 행복한 청년도시로 성장시켜낸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7일 저녁 7시30분부터는 제28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가 시민체육광장에서 2시간 동안 열린다. 2만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가능 한 기념음악회는 예년과 같이 군포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인기가수의 무대로 꾸며지며, 음악회의 대미는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로 장식된다.다음날인 10월8일에는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가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다. 오전 10시20분부터는 시작되는 기념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각 분야의 시민 5명에게 ‘군포시민대상’을 수여하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군포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군포시가 제창, 우승기 반환 및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 퇴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 전후로는 체육대회 행사가 펼쳐진다. 오전 9시20분부터 기념식 직전까지 태권도 시범과 고적대 퍼레이드의 식전행사, 동별 선수단 소개와 퍼포먼스 입장이 이뤄지고, 기념식을 마친 오전 10시5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는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 ‘동 대항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다. 군포시 11개 동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여해 놋다리밟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전략피구, 게이트볼, 줄다리기, 미션달리기 등 6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10월 7일 기념 음악회는 군포시청 홍보실에서, 10월 8일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는 자치행정과와 청소년교육체육과에서 담당한다. 상세한 정보는 추후 군포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의왕백운예술제’제14회 의왕백운예술제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의왕백운예술제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술 공연, 경연대회, 각종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무대에 서고 싶은 시민 및 아마추어 단체나 참여할 수 있는 실버예술경연대회와 백운예술경연대회는 무용, 노래, 악기연주, 개인기 등을 뽐낼 수 있는 무대로 실버예술경연대회는 축제 첫날인 24일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백운예술경연대회는 25일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도자기 컵 만들기, 부채그림 만들기, 플레이 콘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지점토 공예, 서예 퍼포먼스 등 예술체험캠프가 열릴 예정이며 매듭놀이, 천연염색, 드론체험, 도자기 만들기, 태양광 풍차 만들기, 우드공예, 생크림클레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있다. 이밖에 우리가족 사진 찍기, 이미지아트체험, 세계의 차 체험, 3D펜을 이용한 디퓨저 만들기, 색 모레 체험, 나무액자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와 아트프리마켓, 다문화캠프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의왕백운예술제 관계자는 “의왕백운예술제를 통해서 우리시 지역 예술인의 공연기회와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무대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행사로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예술과 생활이 하나 되는 ‘과천누리馬축제’제20회 과천누리馬축제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과천청사 앞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비상(飛上)을 주제로 과천시 시 승격 30주년, 축제 20회를 맞아 새로운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홀로그램 공연부터 향수를 일으키는 목각인형 야외극, 작년에 이어 과천시민이 함께 하는 시민퍼레이드와 화려한 예술불꽃공연까지 나흘간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눈여겨 봐야하는 공연으로 개막 제작공연인 ‘비상((飛上)’은 9월2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과천의 변화된 모습을 기획, 파나비전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다채로운 기획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나눔이 있는 예술놀이터(목마랑 아우랑 함께 노는 예술 놀이터)’에는 나무로 만든 유니콘(5미터)설치물과 원형목마, 흔들 목마, 편자 던지기 등으로 예술놀이터를 구성하고, 유니세프 아우인형의 제작, 전시 및 입양행사를 갖는다. 또한 말과의 교감을 통해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말운동회, 승마체험, 꽃마차타기, 말 먹이 주기 등의 체험행사가 준비되어있다. 학생문화예술마당과 시민참여프로그램에서는 과천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자기표현의 장을 마련하며 학생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 댄스, 록밴드 등의 다양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참가공연도 다양하게 2016-09-22
- 안양시 중고생 1만여명 이상 참여 성황리에 개최 제1회 안양시진로페스티벌 ‘별난장’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별처럼 빛나라·난 소중하니까·장래의 꿈은 우리의 것이니까’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별난장’은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와 EBS가 주관하는 진로페스티벌로 초·중·고교생들이 주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상담, 모의면접, 체험, 토크콘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체육관 안팎에서 진행됐다. 진로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모의면접, 진로상담 등 참여 프로그램 인기진로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안양체육관앞, 학생들을 태우고 온 대형버스가 줄지어 서있고, 교복을 입을 무리의 학생들이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이 분주하다. 안양체육과 1층 로비에는 ‘나의 꿈을 찾아서’라는 진로에 관한 양서 백여권이 비치된 휴게도서관이 있다, 간간히 휴게실에서 책을 찾아보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게임을 통해 직업의 특성과 비전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인 ‘진로 마이다스관’도 있다. 2층에는 11명의 전문진로상담관을 만나 맞춤형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진로상담관’이 상담관별로 별도 부스로 마련되어 학생들은 평소에 쉽게 할 수 없었던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못 진지해 보인다. 주 경기장 메인무대에서는 진로 모의면접도 진행되었다. 안양시 공무원들이 모의 면접관이 되어 진행하는 등 실제 면접같이 진행되었다고. 모의면접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끄는 체험 행사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EBS콘텐츠를 연계한 토크콘서트인 ‘꿈의 미학’은 개그맨, 배우, 웹툰작가, EBS강사 등이 출연해 진로를 주제로 코믹하게 진행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9일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학생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에 진로를 소재로한 중·고교별 프리젠테이션 대회인 ‘나의 진로 나의 꿈’도 진행됐다.진로페스티벌을 진행한 안양시 미래인재교육센터 황순옥팀장은 “안양시 관내 24개 중학교와 5개 고교에 약 1만2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예상보다 많은 참여와 호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진로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었다. 스템프투어를 통해 각 코너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어 제출하면 상품을 증정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스탬프를 찍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특성화고, 대학, 기업체 등 진로체험관도 인기체육관 밖 주차장에서는 안양시 관내 특성화고, 대학, 관공서, 기업체 등 참여하여 진로체험관 ‘별들의 후예’가 운영됐다. 경찰서와 소방서에서는 직접 경찰관과 소방관이 나와 직업에 대한 설명과 진로에 상담을 진행했으며 소방서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했다. 경찰서 부스에서 상담을 한 성문고 2학년 윤영웅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찰이 되기위해서는 다양한 경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경찰이 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굳어졌다”고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물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백경인(성문고2)도 “학교 선생님 외에 진로 상담을 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진로페스티벌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었다”며 “이런 기회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황 팀장은 “좀 더 다양한 직업과 기업체가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내년 행사에는 지역의 더 많은 기업체와 직업군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고민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로페스티벌에서는 이밖에도 중·고교생들의 끼와 숨은 재능을 엿볼 수 있는‘꿈의 두드림 축하공연’이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등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진로페스티벌은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학교현장의 최대 관심사인 ‘진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기회와 고민을 나누고 구체화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안양시 관내 약 1만2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과를 얻었다. 황 팀장은 “예상보다 학교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었고, 교사들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진로페스티벌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일정을 늘리고 참여시간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6-09-22
- "대입은 전략이다" 대학입시 설명회 국내 최고의 대학 입시 컨설턴트인 김형일 연구소장을 초청해 매년 다양해지는 대입전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입시전략 및 대학진학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대학입시설명회가 개최됩니다.참석하신 모든 분께는 김형일 연구소장의 "2017학년도 대입은 전략이다" 저서를 증정드립니다.김형일 소장거인의 어깨 교육연구소중앙일보 '공부의 신' 대표(교육) 멘토중앙 대학전문위원단 단장성동구 교육기획위원SBS, CBS,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다수매체 교육칼럼리스트1. 일시 : 2016년 10월 1일(토) 오후 2시 ~ 5시2.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홀 301호3. 전화 및 온라인 접수 - 전화 : 02-360-0712 - 온라인 : http://www.globalunion.kr/mail/20160912_event/03.html 2016-09-19
-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김지원교육 학부모 설명회 어떤 입시에서도 흔들리 않는 공부의 힘학생부종합전형의 시작과 끝은 독서다!■주제 : 어떤 입시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부의 힘, 학생부 종합전형의 시작과 끝은 독서다!■일시 :1차 9월29일(목) 오전 10시30분 ~ 12시30분2차 10월6일(목) 오전 10시30분 ~ 12시30분■강사 : 정철희 교수현) 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회 회장, 학습디자인연구소 소장전)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교수, 이화여대,서울교대,한양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지도교수저서) <70일 두뇌계발프로젝트> 넥서스, <자기주도학습의 비밀 21> 행복한 나무김지원 원장현) 김지원교육 대표, 김지원교육연구소 소장전) 스카이멘토 원장, 조선일보 학습코치 양성과정 강사저서) <입시에 통하는 인문고전 읽기>■장소 : (주)김지원교육 세미나실 서초구 신반포로 22 H동 216호 (구반포역 국민은행 맞은편 아주약국 2층) *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반드시 사전 예약하신 분만 참석 가능합니다. (선착순 30명) 예약 및 문의 (02)595-8555 2016-09-19
- 김종수 구미직업전문학교장 ‘직업능력유공’ 국무총리표창 구미직업전문학교 김종수 학교장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직업능력개발과 성실한 교육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구미직업전문학교는 지난 1991년부터 지금까지 25년 동안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구미지역 인력양성의 주축이 되어 왔다. 노동부시행 전국직업훈련 기관평가에서 ‘실업자 최우수 A등급’으로 3회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6년 인증평가에서 전국훈련기관의 6.6%에 해당하는 ‘3년 인증’을 획득하여 우수 훈련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현재 기계설계(3D, UG), 전산세무(회계), 사무행정, 한식 양식, 제과제빵, 커피 바리스타 등 전 직종 ‘NCS(국가직무능력표준)’과정 운영을 하고 있다.김종수 학교장은 “25년 동안 직업능력개발이라는 소임 아래, 성실히 역할을 다한 결과 국무총리 상을 받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자부심을 갖고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기준(NCS)을 기반으로 전문 기술인 양성에 최선을 다해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il.net 2016-09-18
- 취업특성화대학 구미대, 취업률도 장학금도 ‘든든’ ‘취업률 전국 1위’로 잘 알려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장학금에서도 전문대학 전국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대학 정보공시 공식사이트인 대학알리미 발표에 따르면 구미대가 지난해 지급한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03만8000원이다. 이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장학금 지급액이 1위(재학생 500명 이하 특수분야 대학 및 폐교 대학 제외)에 해당한다.이로써 구미대는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2012년부터 4년 연속 이어가게 됐다. 403만원의 장학금은 연평균 등록금의 71.3%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즉 학생들의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률은 28.7%인 셈이다. 장학금 수혜율도 90%를 상회해 10명 중 9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장학금의 등록금 대비 비율은 2012년부터 53%, 55%, 66%, 71%로 매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이나 구미대의 학과별 등록금이 동결 또는 소폭 인하된 것과는 대비되는 대목이다.구미대는 교육부 발표기준으로 2010년부터 5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전문대학 ‘가, 나’ 그룹별)를 이어가고 있다. 5년간 평균 85.3%의 높은 취업률로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특성화대학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최상위 교육역량으로 반값등록금 가치 높여구미대 장학금 지급률이 해마다 높아지는 것은 교내 장학금을 비롯 다양한 교외 장학금의 확대도 있지만 주요 국고장학금을 많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기수 학생복지처장은 “장학제도의 꾸준한 확충 외에도 교육부 및 정부가 주관하는 주요 재정지원 사업에 대부분 선정된 대학의 뛰어난 교육역량도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구미대는 올해까지 주요 국고사업 10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전문대학의 대표적인 사업인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비롯 △취업보장형, Uni-Tech 사업 △K-Move 스쿨(세계로) 사업 △일학습병행제 △에너지인력양성사업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학교기업 지원사업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정부초정 GKS 사업 등이다.이는 단순히 장학금만 풍부한 것이 아니라 대학의 각종 평가지표나 역량에서도 전국 최상위의 교육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4년 연속 반값등록금 실현과 장학금 전국 1위의 의미가 남다른 이유가 된다.마일리지 장학금 - 1,465명이 수혜구미대는 자격증 취득, 토익점수, 인성교육, 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마일리지 장학금 제도를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대학 생활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유도하는 장학제도로 지난해 1,465명이 마일리지 장학금의 대상이 됐다. 재학생의 약 30%에 가까운 수치다.컴퓨터전자과 2학년 김승겸(22) 씨는 지난해 국가자격증과 국제자격증 취득, 해외연수, 토익점수, 인성특강과 캠프 참여 등으로 90점의 마일리지를 쌓아 9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가장학금, 성적장학금, 글로벌인재양성장학금도 받았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마일리지 장학금은 대학 생활의 또다른 즐거움”이라며 “올해도 정보처리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마일리지 점수를 쌓았고, 지금은 전공을 살려 서울의 4년제 대학 편입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대는 교내 장학제도로 면학장학금, 글로벌인재양성장학금, 사랑장학금, 교양독서장학금, 마일리지장학금 등 20여 종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입학 시 내신성적 우수자에게는 최고 3백만원, 수능성적 우수자에게는 최고 4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전문직업인의 꿈과 미래를 책임질 것’구미대는 ‘취업은 물론 학비도 걱정 없는 대학’이 됐다. 취업의 질도 높다. 취업경쟁력의 핵심 역량인 산학협력의 인프라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구미대는 지난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산학협력이 우수한 전국 10개 선도형 대학 중에서 평가결과에 따른 최고의 사업비(8억5000만원)를 배정 받은 것.이는 구미대 산학협력 역량으로 개발한 ‘고용예약 프리잡(Pre-Job)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성과 때문이기도 하다. 대학 교육과 산업체 직무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체의 채용인력을 사전에 예약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대기업을 비롯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인력 특별반, 스마트팩토리 품질혁신 특별반, 삼성중공업 공정품질 특별반, 삼성전자 품질관리인력 특별반 등이 대표적이다.정창주 총장은 “정부의 반값등록금 정책 실현을 위해 2009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등록금 대비 장학금이 71.3%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며 “전국 취업률 1위를 이어가는 것도 자랑스럽지만 학비 걱정 없는 대학으로 입지를 굳히는 것도 교육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총장은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의 꿈과 미래를 꿈꾸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6-09-18
-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찾아가는 청소년 근로권익교육’ 실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박정웅)에서는 11월 23일까지 4개교, 57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근로권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등학생들이 방학 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게 되는 최저임금위반, 근로계약서 미작성, 직장내 성희롱 등의 노동법 위반사례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노동법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구미지청은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8월에는 구미전자공고, 9월에는 경북생활과학고, 11월에 성의고, 성의여고를 방문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근로계약, 근로시간과 휴게, 주휴일, 임금, 폭행, 성희롱예방, 산업재해, 임금체불 시 구제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하며, 강사는 구미지청 소속의 노동변호사, 공인노무사로 구성하고 상담사례나 신고사건으로 접수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현실 속의 노동법지식을 생생하게 교육한다.이번 8월 31일 첫 교육에서 참여 학생들은 직장 내 폭행이나 성희롱 실제사례 등 실제 피해사례를 듣고 매우 놀라워하였으며, 9월 2일 교육에서는 강의 후 질문시간에 여러 명의 학생들이 노동법관련 질문을 하였고 강의가 종료한 후에도 강사에게 개인적으로 알바경험에서 겪은 부당한 사례에 대하여 질문을 하여 노동법현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박정웅 지청장은 “현재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노동법에 관한 기초지식이 매우 부족하다”면서, “앞으로 고등학생들이 노동법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법교육을 강화해나가고 청소년 다수 고용사업장에 대하여 기초 고용질서 준수여부를 점검해 청소년 근로자들의 근로권익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6-09-18
- 간호조무사, 주부들이 도전할 만한 든든한 노후 설계~ 청년들의 취업 절벽, 중장년층의 이른 퇴직 등 고용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30~50대 주부들의 재취업에 대한 열망 역시 높아지는 가운데 자격증만 취득하면 취업 걱정은 접어둔다는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취업은 잘 될지’ 등의 고민들로 망설여지기 마련. 다녀본 학원생 모두 대만족하는 영통 ‘더웰간호학원’이라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실시로30~50대 간호조무사 수요 늘어얼마 전,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이전한 영통 더웰간호학원의 설명회가 있었다. 여기서 백 마디 말보다 1년간의 다채로운 실습교육, 행사, 병원실습과정 등을 담은 ‘활동사진’ 전시가 지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30~50대 주부들은 ‘더웰’만의 열정적인 강의와 가족 같은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들을 보며 지원하기도 했다.이병희 원장은 “앞으로의 노후 설계는 적금통장 개설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이미 자녀를 키우면서 간호의 경험을 축적한 30~50대 주부들에게 간호조무사를 제2의 직업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강조했다.더구나 수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지역으로 선정된 상태. 간병인 없이 간병이 이뤄지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로 인해 환자들과 소통이 잘 되는 30~50대 간호조무사들의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곧 나이가 많더라도 자격증만 취득하면 취업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더구나 노동부가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교육비 200~300만 원과 월 11만 6,000원~40만 원의 수당도 받을 수 있어 학비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소수 정예의 밀착 관리,합격률·취업률에서 앞서영통 더웰간호학원의 가족 같은 분위기는 소수 정예의 원칙을 고수해 왔기 때문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 부으며 개인별 실습 맞춤 지도, 개인의 상황에 맞는 취업처 제공 등은 물론 취업 후에도 상담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 원장은 “요즘 국가고시가 어려워지면서 합격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7%의 합격률을 냈다. 학원생이 많다보면 자칫 소홀해 질수도 있지만, 소수의 인원을 실력뿐 아니라 인성적인 부분까지 밀착 관리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인근 유명 병원과 MOU 체결을 통해서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놓아 98%의 믿기 힘든 취업률도 달성했다. 개인 사정상 취업할 의사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취업에 성공한 셈이다.더웰간호학원은 언제나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제공하려 노력한다. 교과서를 벗어나 시사적인 문제도 다뤄지는 국가고시나 취업, 일상생활 등에 필요한 특성화 교육을 연 2회 실시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외부 강사를 모시고 치매전문가 과정(4주)을 열었고, 12월에는 대상포진 특강(2주)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에 유리한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도록 장려하고, 각종 장학금을 수여해 학생들의 공부의지를 높이고 있다.개강일자 10월 5일위치 영통구 영통동 959-1 모던타운 5층문의 031-202-1145Mini Interview홍정민(연무동 ‘최 정형외과’ 근무·50) 간호조무사Q. 40대 후반에 간호조무사에 도전한 이유가 있다면? 당시 다른 일을 하고 있었지만 보다 의미 있는 직업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찾고 싶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먼저 취득한 딸이 학원에 엄마 연배도 많이 있다며 용기를 줬다. 47세란 적지 않는 나이에 많이 망설여졌지만 학원을 방문해 입학상담을 해보니 믿음이 갔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겨났다. 돌이켜보면 너무 잘 시작했다는 생각이 든다. Q. 더웰간호학원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자격증 취득에서부터 취업처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대형 학원보다 꼼꼼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 학원을 다닐 때는 물론이고, 졸업한 지 3년이 지난 지금도 힘들 때면 찾아가 상담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나이와 교통상황 등을 고려한 적절한 취업처도 적극적으로 알선해 주셨다.Q. 간호조무사 지망 주부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처음에 영어나 생소한 전문용어가 많고, 잘 잊어버려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원장님의 격려에 힘입어 계속 반복하면서 극복할 수 있었다. 현재 정형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다. 나이가 많아도 스스로 노력하면 취업처는 얼마든지 있다. 자기 계발을 위해서라도 뭔가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자격증 취득과 취업은 나에게 보험 든 것 같은 뿌듯함과 든든함을 느끼게 해 준다. 2016-09-18
- 수원사람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생활문화 사이트 사통팔달 어느 한구석 온라인으로 연결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세상은 SNS로 통한다.개인 간 커뮤니티는 물론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들도 많아서 필요할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온라인 사이트의 장점이기도 하다.수원사람이라면 꼭 알아두면 좋을 수원만의 생활문화 사이트들을 모았다. 수원미성수원시 운영 음식점 정보수원미성은 지난 4월부터 수원시에서 운영 중인 지역별, 테마별, 랜드마크별 음식점 정보를 제공해주는 종합포털사이트다. ‘수원 고유의 맛(味)을 품은 아름다운(美) 성’이라는 뜻으로 수원시 270여개 음식점이 소개돼 있다.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로맨틱 맛집, 화성행궁 주변 맛집 등이 사진과 함께 위치, 분위기, 가격대 등으로 안내돼 있다. 소개된 음식점들은 시에서 정기적으로 위생지도를 나가는 등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 장점. 수원시에서 열리는 각종 음식문화축제 안내와 시정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_ www.suwonfood.com/ 페이스북_ www.facebook.com/officialsuwonfood수원놀자수원에서 놀자, 수원의 모든 꿀팁!함께 만들어가는 수원 이야기라는 모토로 수원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좋아요 수가 1만 명에 이를 정도로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한번쯤 접해봤을 사이트이기도 하다. 수원에서 핫한 장소, 맛집 정보와 이용후기, 백화점·마트 등의 행사, 수원의 소소한 일상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현재 수원놀자와 함께할 블로거&SNS 파워유저도 모집하고 있다.페이스북_ www.facebook.com/suwonplay수원청바지수원청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수원 청년 바람 지대’의 줄임말인 수원 청바지는 수원시 청년정책관에서 운영하는 청년 온라인 플랫폼이다.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청년정책관의 소식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청년창업아이디어 등 청년과 관련된 사업과 청년이 주체가 된 축제를 비롯해 수원지역 축제 정보 등을 만날 수 있다. 각종 모집공고도 올라오는데 24일까지 수원 소재 중고생 대상으로 ‘청년공간 서포터즈 멘티’도 모집 중이다. 페이스북_ www.facebook.com/youthsuwon수원내일신문교육·생활·문화를 총망라한지역커뮤니티수원지역의 살아있는 교육·생활·문화정보를 공유하는 지역밀착형 열린 지역커뮤니티다. 오프라인으로 신문에 게재된 따끈따끈한 기사들을 다채로운 사진들과 더불어 만날 수 있다. 수원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소식과 일정, 새로운 공간, 수원시 행정관련 소식이 제공되며 교육정보에서는 수원일반고 및 수시합격생의 생생 인터뷰도 소개된다.홈페이지_ suwon-naeil.com/페이스북_ www.facebook.com/suwonnaeil수원전통문화관수원에서 만나는 전통이야기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곳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신풍동에 위치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개 및 참가신청도 할 수 있다. 궁중음식, 민속절기와 관련된 체험 외에 전통과 예절에 관한 정보, 전통혼례 안내 등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소개돼 있다.블로그_ blog.naver.com/suwonyejeol82/페이스북_ www.facebook.com/suwonyejeol수원문화재단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수원문화예술수원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전시 소식을 만나는 공간이다. 공연의 세세한 일정부터 체험 프로그램, 각종 이벤트도 안내한다. 이밖에 공연장과 관련된 사이트로는 수원SK아트리움, 수원박물관 등도 있으니 참고하자. 홈페이지_ www.swcf.or.kr/페이스북_ www.facebook.com/swcfkr알렉스가 전하는 수원늬우스매일 만나는 수원 시정소식수원지역의 소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매일매일 전해주는 수원뉴스를 통해 잘 몰랐던 수원 시정이나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행사들을 바로바로 만날 수 있다. 수원늬우스를 통해 알리고 싶은 소식은 suwonnews@gmail.com을 통해 제보할 수도 있다.페이스북_ www.facebook.com/알렉스가-전하는-수원늬우스씽씽쿱, 수원자동차소비자협동조합믿을 수 있는 자동차소비문화 공간신뢰와 소통, 협동을 통한 건전한 자동차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된 수원자동차소비자협동조합으로, 믿을 수 있는 자동차 정비를 실천하는 단체다. 좋은 엔진테스트방법 등 자동차에 관한 궁금증, 자동차보험, 대리운전, 수원의 청년관련 정책, 생태교통 등의 정보가 올라와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선 씽씽쿱 조합원 가입도 가능하다. 조합원이 되면 협약을 맺은 정비센터, 보험, 대리운전서비스 등 씽씽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_ www.suwon-autocoop.or.kr/페이스북_ www.facebook.com/suwon1autocoop 2016-09-15
- 영어내신 성적만으로 1단계에서 2배수 선발, 2단계 개별 면접이 합격 좌우해 지난 9월 2일(금) 저녁 6시, 성남외국어고등학교(이하 성남외고)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성남외고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모인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공학과별 재학생들이 소개하는 학교생활과 학과별 장점, 그리고 11월 10일(목) 원서접수로 시작되는 올해 신입생 선발과정에 대한 설명과 질문들이 이어졌다.저녁시간에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험생인 중3학생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많았다. 이날 설명회를 찾은 사람들에게는 재학생, 교사, 학부모들에게 학교생활 전반은 물론 전공어와 학교 선택에 대한 자세한 1:1 질문과 궁금했던 학교와 기숙사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학교 선택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 재학생들이 전하는 성남외고 생활과 전공어 경쟁성남외고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설명회에서 조영우 교장은 국립외고인 성남외고는 행복한 학교로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를 추구한다고 학교 교육이념을 설명했다. 또한 영어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 첫해 학생들인 올해 졸업생들이 개교 이래 가장 좋은 대입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하며 7년의 노하우로 학생들의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입시선발과정을 강조했다. 뒤를 이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진행된 전공학과별 재학생들의 학과 소개는 설명회를 찾은 사람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일본어과, 중국어과, 독일어과, 영어과 4개 학과 학생들의 각자 전공어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소재들을 선택해 재미난 연극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 전공어별 특성에 맞는 커리큘럼과 동아리, 자매 학교와의 교류 그리고 전공어별 축제와 심화학습으로 재학생들이 어떻게 역량을 쌓아가는 지를 설명하며 각 학과별 비전도 함께 소개했다. 경기도 거주는 필수, 성남지역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지역우수자 전형성남외고는 올해 남녀구분 없이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정원 내 200명, 정원 외 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경기도에 위치한 특수 목적 고등학교라서 성남외고는 경기도 내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자로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자, 그리고 외국어고등학교가 소재하지 않는 타 시.도의 중학교 졸업(예종)자로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으로 구분된 정원 내 신입생 선발과 지역우수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입학자에게 주어지는 정원 외 전형으로 따로 나누어져 각 전형별 인원을 정해두었다. 지역우수자 전형은 성남지역 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또한 졸업자로서 일반전형의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2016년 2월 29일 이전에 성남 소재 중학교로 전편입한 자에 한함)들에게 주어지는 또 한 번의 기회가 된다. 이 전형은 따로 지원서를 내지 않고 성남거주 학생 중 일반전형에 불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총점의 석차에 따라 10명의 학생이 선발된다고 윤여정 입학관리부장은 설명했다.<표1> 2016학년도 성남외고 경쟁률지원학과일본어과중국어과독일어과영어과계일반모집인원40404040160지원인원120101117102440경쟁률3.00:12.53:12.93:12.55:12.75:1사회통합전형모집인원1010101040지원인원1313141050경쟁률1.3:11.3:11.4:11:11.25:1특례입학대상자모집인원11114지원인원23319경쟁률2:13:13:11:12.25:1중학교 2~3학년 영어 성적만으로 1단계 평가1단계에서는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영어 성적(3학년 2학기 1차 지필고사 성적 포함) 총 160점으로 평가해 2배수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때 2학년 영어 성적은 성취평가제 성취도 수준별 내신 성적이 반영되며 3학년은 석차 9등급제 영어 내신 환산방식으로 점수가 주어진다. 윤 부장은 “성취도 평가로 환산되는 2학년 영어 성적은 각 성취도별로 4점의 차이가 납니다. 이런 점수 차이는 비슷한 학력수준을 가진 지원자들에게는 큰 감점 요인이 되기에 2학년 영어성적은 반드시 A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등급별 1.6점의 차이가 나는 3학년 성적의 경우도 2등급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결코 합격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라며 지금까지 한 학기 성적이 B이거나 3등급인 학생들이 합격한 경우는 없었다고 전했다.또한, 작년부터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는 1단계 합격인원을 2배수로 늘려 학생들의 실질적 역량을 평가한다. 이때 1단계에서 동점인 경우의 학생들은 명수에 상관없이 모두 2단계 전형 대상자로 선발된다. 윤 부장은 실제 1단계 성적은 차이가 크지 않다고 전하며 총 40점이 주어지는 면접 결과에 당락이 결정된다고 덧붙였다.<표2> 성취평가제 성취도 수준별 영어 내신 성적 환산방식성취도 수준ABCDE학기당 환산점수4036322824<표3>석차 9등급제 영어 내신 성적 환산방식등급석차 백분율(대상 인원)환산점수비고1~ 4% 이하(4%)40.0*영어 성적 환산식(환산점수)=40-0.4 × (급간별 상위 백분율)*동석차가 있는 경우는 중간석차 백분율 적용중간석차=석차+ 24% 초과 ~ 11% 이하(7%)38.4311% 초과 ~ 23% 이하(12%)35.6423% 초과 ~ 40% 이하(17%)30.8540% 초과 ~ 60% 이하(20%)24.0660% 초과 ~ 77% 이하(17%)16.0777% 초과 ~ 89% 이하(12%)9.2889% 초과 ~ 96% 이하(7%)4.4996% 초과 ~ 100% 이하(4%)1.6자기주도학습 과정이 녹아든 자기소개서와 개별면접 평가가 이뤄지는 2단계일단 1단계에 선발된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II(수상 경력과 교과학습발달 제외)를 제출하며 이 서류들을 바탕으로 입학전형위원들은 서류심사 및 개별면접이 실시된다. 이때 추천서는 재학 중인 중학교 교사가 작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학교생활기록부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길 수 있도록 학생을 잘 아는 교사가 쓰는 것이 좋다고 윤 부장은 조언한다. 하지만 추천서는 단지 참고자료로 활용될 뿐 점수에 반영되지는 않는다.자사고 입시와 달리 서류에서 영어 교과 성적을 제외하고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교과학습발달상황은 모두 제외된다. 즉, 학생들의 중학교 생활을 평가할 수 있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없어 학생들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해 개인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자기소개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윤 부장은 강조한다.윤 부장은 좋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려면 생활기록부 세부 특기 사항과 봉사활동 등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1,500자로 작성해야하는 자기소개서를 노력과 배움의 과정을 기술하는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봉사, 나눔, 배려활동이 드러나는 인성 영역으로 나누어 3:1의 비율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는 팁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작성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기재금지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0점이나 감점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서류를 기반으로 학생별 3~5개의 개별면접 문항을 선별하여 3명의 면접관의 평가가 주어지는 면접은 충분히 서류상의 점수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다. 5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총 3개의 문항을 읽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모든 질문이 이루어진다. 윤 부장은 실제 AA22의 성적을 가진 학생이 AA11의 학생을 제치고 합격한 지난해의 사례를 전하며 2단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