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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영어 준비를 위한 ‘기본기’ 다지기 중학교 3학년 하반기부터 고등영어를 대비하는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고 미리 고등영어를 접해보는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영어라는 과목은 언어과목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새로운 것들이 출연 한다 보다는 이미 다져진 기본적 토대에 심화적인 것을 얻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부족한 부분 메우기고등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심화된 내용도 스폰지 처럼 흡수 하는 학생들과 고전을 면치 못하는 학생들과의 차이는 말 그대로 ‘기본기’이다. 예비고1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항상 느끼는 안타까움은 학생들이 중등 때 기본을 충실히 다지기 보다는 얕고 넓게 영어 공부를 했다는 것이다. 토대는 거창할 필요도 없다. 중학영어 교육 과정에서 원하는 문법, 어휘, 듣기, 독해능력만 있다면 고등과정 영어는 어렵지 않게 흡수할 수 있다. 예비고1 학습을 진행한다고 하여 무작정 고등 교재에서 나오는 것들을 급하게 접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만약 내가 영어에 있어서 어느 부분이 부족하면 이시기에 그 부분을 메우는 것이 아주 중요할 것이다.중등 문법 복습하며 고등 문법 심화문법은 문장구조를 보는 눈과 내신에서 30%가량의 서술형을 감점 없이 쓰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다. 단, 지금 이 시기에는 확실히 문법 기초를 다진 다음 심화적인 문법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 중등때 동명사, to부정사, 분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습득했다면 고등영어를 위해서는 하나의 바구니에 담아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한다. . 내신에서의 서술형은 문법을 기초로 하여 써야한다. 문장을 외워도 조건을 주고 그 조건에 맞게 쓰는 변형 서술형이 나오는 경우 문법 실력이 없으면 정확히 쓰기 어렵고 감점이 된다. 수능 어법 문제는 전 과정 문법 사항을 안다는 가정 하에 섞여 나온다. 선택지 1번에서 5번까지 틀리는 것을 고르는 문제나 두 개의 선택사항 중 맞는 것을 골라 나가는 문제가 나온다. 이런 유형의 어법 문제도 단골 출제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알아내려고 해도 어느 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있어야 출제 패턴을 습득하는데 용이할 것이다.독해 구문 유형 둘 다 학습해야문장 구조를 볼 줄 아는 구문독해는 문법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한다. 빠른 독해가 추세이므로 저학년 때 구문독해를 열심히 학습해야 한다. 문장이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이 되어야 단락으로 넘어 갈 수 있다. 유형 독해는 수능에 나오는 유형을 파악하면서 하는 독해이다. 내신에서도 객관식은 수능 유형을 따르는 추세이므로 유형별 문제 접근 방식의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목적, 주장, 주제, 요지, 제목 찾기 등의 대의 파악, 심경, 문법성 판단, 어휘 추론, 지칭 추론, 실용문·도표, 내용 일치·불일치, 빈칸 완성, 연결사, 문장 삽입·제거, 글의 순서, 요약문, 1지문 2문항, 1지문 3문항 이것이 수능 유형이다. 익숙해지도록 반복적 유형파악 학습이 필요하다. 유형뿐 아니라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 지식도 쌓아야 하겠다.고등부 내신 유형 까다롭지 않아상대 평가인 영어내신. 내신의 비중이 중요한 가운데 내신 대비에 공부를 한다. 학교마다 범위가 유형에 차이는 있지만 일반고의 경우 교과서 2개~4개의 단원, 모의고사 15~20개의 지문, 부교재 20~30개의 지문 정도가 된다. 교과서+모의고사나 교과서+부교재가 일반적이며 부교재는 EBS교재가 가장 비율이 높다. 여기서 그럼 과연 언제부터 내신 공부를 하느냐가 관건인데 평상시에는 영어의 각 영역을 공부해 놓았다가 4주 전부터 준비하여도 시간은 충분하다. 단, 평상시에 어휘와 문법을 해놓아야 시험기간에 지문 분석과 암기에 전념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험 유형은 전반적으로 까다롭지는 않으나 학습양이 부족하면 맞출 수 없게 문제가 나오므로 범위에 들어가는 지문을 완전히 분석하고 익숙하게 해 놓아야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다.중3 하반기부터 고교 입학 전까지 중요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경험해 본 바로는 이 시기는 학생들이 굉장히 열의에 차서 공부를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방향을 잘 못 잡고 학습을 하다보면 노력에 비해 얻는 게 적어질 수도 있다.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은 시기이도 하다.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학습방법이 중요하다. 무작정 양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현명한 학습 계획 하에서 공부하기를 조언한다. 초심을 간직하고 자기에게 맞는 방식의 영어학습을 찾아 공부한다면 영어는 든든한 과목이 되어 줄 것이다.일산 중등부·고등부 영어전문학원체리수능영어 원장 김서희문의 031-912-1624 2016-10-15
- 가죽공예 전문가 양성 사업 참가자 모집 사단법인 노동복지나눔센터에서는 2016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으로 ‘카페옆 공방거리 특화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죽공예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지역 내 공방에서 교육을 받으며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기간은 10월 6일부터 10월 15일 까지. 교육대상은 고양시민, 청년 경력단절 여성, 취약계층이 우선대상이다.교육기간은 10월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183시간을 본인이 선택한 공방에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장소는 ‘파란달’가죽공방(대화동), ‘LEDO’ 가죽공방(장항동), ‘MYB’가죽공방(마둥동),‘꼼지아트’가죽공방(대화동), ‘땀땀이공방’(대화동)에서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각 가죽공방별 5명으로 총20명을 서류심사 후 선정한다.지원서류는 노동복지나눔센터 카페홈 (http://cafe.daum.net/goyangnanumcenter)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totoo3@naver.com)나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가죽공예 전문가 양성 사업은 고양노동부와 고양시, 사단법인 노동복지나눔센터 주체로 실시한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7번지 동부썬프라자 B동 113호문의 031-901-1760 2016-10-15
- 예그리나 부부 “우리 또 결혼했어요~”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마두동에 위치한 ‘JJ웨딩홀’에서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아주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일반 결혼식과 달리 손자, 손녀를 대동한 아들, 며느리, 사위가 하객으로 참석해 5쌍 노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축하해주었다.결혼한 지 수십 년이 지나 다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노부부들은 “처음 결혼식 때는 멋모르고 했는데 다시 결혼식을 올리니 기분이 새롭고 아내나 남편을 다시 만나는 듯 떨리고 행복합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명순(가명, 76)씨는 “남편은 마취과 의사였어요. 저도 40여 년 교직생활을 했고요. 젊을 때는 둘 다 바쁘게 살았는데 남편이 요즘 몸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사실 결혼식 제안을 받았을 때 많이 망설였는데 하고 보니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남편 때문에 걱정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인지 컨디션도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메이크업이며 드레스까지 신부 대접을 극진히 받을 줄 몰랐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예그리나 부부상담은 각 부부별 4회기씩 진행해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이나 고마웠던 점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후 프로그램에 익숙해지고 쑥스러움이 없어질 때쯤 집단 상담을 진행해 부부가 협동으로 무언가 완성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부가 함께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무비데이 프로그램’과 ‘우리 또 결혼했어요(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양실버인력뱅크의 ‘예그리나 부부’는 앞으로 부부가 서로 마사지를 해주는 ‘쪼물쪼물 내 사랑(손발마사지교육)’과 ‘세대공감 톡톡톡’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부부 5쌍, 신혼부부 1쌍, 중년부부 1쌍이 모여서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2016-10-15
- “올바른 양성평등 교육으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 키워요!” 지난주 한뫼초등학교에서 열린 ‘맞춤형 성인지 감수성 교실’은 여성과 남성의 생물학적 문화적 경험과 조건, 특성의 차이를 바로 알고 평소 학생들의 말과 행동에서 특정한 성별에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진행됐다. 80분간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평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생활에서 양성평등을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여성과 남성 특성과 차이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지난 5일 한뫼초등학교(송성종 교장)에서 열린 ‘성인지 감수성 교실’은 여성과 남성의 생물학적, 문화적 조건과 특성의 차이를 바로 이해해 특정한 성별에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어떤 마음과 행동이 필요한지에 대한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고양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고양시 지방 보조금의 후원으로 진행된 오늘 교육의 목적은 그간 진행됐던 성폭력예방교육과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의 일반적인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인간으로 지녀야 할 권리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개선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양성평등 이해적 관점 능력을 증진해 올바른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시 수업은 사회에서의 성 역할, 양성평등의 의미와 고정 관념 깨우기, 양성평등의 가치 세우기 등의 내용으로 전문 강사의 설명과 활동으로 진행됐다. 여러 활동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 생각해보기1차 시 수업에는 양성평등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남녀의 역할을 구분 짓는 여러 항목에 각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했다. ‘데이트 비용은 내가 낸다’, ‘집에서 설거지하는 것을 잘 도와준다’, ‘슬픈 드라마를 볼 때 잘 운다’, ‘운동을 좋아한다’ 등의 구체적인 항목은 어떤 성이 하는 일에 해당하는지 모두 나와서 칠판에 있는 표에 스티커를 붙였다. 결과를 보면서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남녀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 알아보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과 강사의 얘기를 들으며 ‘남녀 서로 해야 하는 일이 결정된 것이 아니라 각자의 특성과 취향과 욕구 등으로 할 일을 결정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차시에는 성에 있어서 ‘차이’와 ‘차별’의 뜻을 정확히 구분해보고 차이가 아닌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양성평등을 위해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와 가정에서 학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실천은 무엇인지 쓰고 발표하는 것으로 수업이 마무리됐다. 서로 다름 인정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 수업을 담당한 고양지역사회교육협의회 소속 김연욱 인성 강사는 ‘주입식이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느끼고 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남녀의 역할에 대해 구분 짓는 일이 근래에는 더 구체적이 되었는데 고정관념이나 매스컴 등의 영향으로 가지게 된 잘못된 생각이 수정되고 남녀평등에 대한 생각이 잘 정립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수업의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 강사는 ‘요즘은 자녀수가 많지 않아 모두 공주와 왕자로 길러지기 때문에 경쟁의식이 지나쳐 다른 사람이 나보다 유리한 것을 못 견뎌 한다거나 나와 다른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하며 양성평등 교육이든 성폭력, 학교폭력예방교육이든 그 밑바탕에는 ‘인성교육’이 가장 기본적으로 선행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즘은 아이가 하나인 경우가 많아 남자아이만, 여자아이만 키우는 부모가 생각이 서로 다를 수 있는데 가정에서 아이들이 다른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는 마음을 심어주어야 하고 이것은 내(혹은 여성이)가, 이것은 네(남성이)가 아닌 같이 부족한 것을 서로 도우며 협력해서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씨앗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연욱 강사)수업에 참여한 유하연(6학년 1반) 학생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남녀 역할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하면서 남녀가 할 수 있는 일이 특별히 구분된 것이 아니라 다 똑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고 또 요즘 약자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잦은데 여자라고 무시하고 약하게 보는 시선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민규(6학년 1반) 학생은 ‘차이와 차별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된 점과 직업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남녀가 가진 장점으로 서로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같게 된 점이 좋았고 여러 활동 하면서 친구들의 생각도 알게 되고 또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이 바뀔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2016-10-15
- 중3 고교선택의 기로! 대전권 고등학교 분석! 현재 중3 재학생이라면 아마도 고교진학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클 것이다. 고교 선택은 대입은 물론 취업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요구된다. 2016학년도 대전지역 고입전형은 자사고, 대전외고의 경우 오는 10월 28일부터, 자공고와 일반고는 12월 21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외고에 진학한 B학생의 경우 “중학교 내신 성적만 믿고 외고에 진학했는데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너무 힘들다. 후배들은 외고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지원하기 바란다.”고 조언한다. 외고는 외국어 전문교육과정이 1년에 80단위 이상 편성되어 있고 학생부 전형에 맞춘 비교과활동 비중이 일반고에 비해 많다. 따라서 지원하는 학생이 외국어 전문교육과정에 대한 학업능력은 갖추어져 있는지 자신의 진로성향에 맞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해야 한다.중3학생이 고교선택을 위해 고려해야할 사항은 자신의 특기적성과 진로‧직업적성, 내신을 중심으로 한 학업능력, 진학할 고등학교의 특성, 대입전형 요소 등이다. 이 중에 자신의 학업능력과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특성 및 대입진학률, 대입전형 등은 이미 나와 있는 객관적인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꿈과 끼를 고려한 적성을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담임 선생님께 학습 성향과 특징에 대한 조언을 구하거나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진로적성과 직업적성을 분석해보고 중학교 과정까지의 내신성적과 비교과활동 등을 비교하여 판단하는 경우가 흔하다.대전지역의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지역내 특성화고의 특징과 자사고, 일반고, 자공고의 대입 진학률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수능 중심 전형의 비율이 낮아지는 현 상황에서는 일반고에 가서 내신 성적을 잘 맞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외고나 자사고에 가서 학생부에 유리한 비교과 활동을 열심히 만드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기 때문이다. 최선은 현재의 객관적인 지표와 아이의 진로선택이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맞지 않는 경우라면 고등학교의 특성과 진학률을 분석해보고 적성과 학업역량에 유리한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에서 2등급에서 4등급 사이에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학생은 수시 합격자의 비율이 높은 고등학교를 써야 유리하다. 수시 합격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변화되는 입시체제에 잘 적응해가는 학교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14학년도부터 수시합격자의 비중이 정시 합격자의 비중보다 높은 학교는 대전외고, 대덕고, 대전중앙고, 충남고, 보문고, 대전둔산여고, 유성고, 서대전고, 유성여고, 대전고, 대신고, 만년고 등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6-10-15
- 한남대 교수들, ‘개교60주년 교수작품전’ 개최 한남대학교 교수 18명이 개교 60주년을 맞아 미술작품전을 연다. 수익금은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키로 했다.전시는 12일부터 18일까지 TJB대전방송 1층 갤러리 고트빈에서 이어진다. 출품 작품은 한남대 회화과와 디자인학과, 의류학과, 미술교육과의 교수 18명이 작업한 조각과 회화 등 22점이다.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교수님들이 재능기부와 학교발전기금 모금의 귀한 뜻을 담아서 작품전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사진설명 : 한남대 미술교육과 장순업 교수의 작품 ‘새날’. 2016-10-15
- 상상하게 하라,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라 사람들은 개개인이 갖고 있는 신념 때문에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모르거나 부정적인 신념 때문에 갈등과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계적인 NLP전문가인 로버트 딜트(Robert Dilts) 교수는 “어떤 일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을 때 그 일은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신념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인생을 살면서 여러분에게 신념을 심어주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 있는가?필 것 같지 않은 나무에 꽃을 피울 수 있는 간절한 심정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상상하게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행복 그 자체가 아닐까. 혁신의 DNA라고 하는 손정의 회장에게 할머니는 가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가난하다는 건 생활이 불편한 게 아니라, 스스로 가난하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 진짜 가난이란다.”내 안에 잠재된 역량이 있는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환경을 탓하고 비교한다는 것은 바로 불행으로 가는 시작일 뿐이다. 아버지 또한 기회 있을 때 마다 “넌 반드시 위대한 인물이 될 거야”라면서 어린 손정의에게 꿈을 심어주며 상상하게 만들었다.‘상상의 힘, 신념의 힘’어린 시절 학교선생님이 꿈이었던 손정의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사업가로서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여러분 주위에 있는가? 멘토 같은 할머니와 아버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덕분에 손 회장의 마음은 점점 커져갔다.“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일을 할 수 있어, 난 정말 위대한 천재일지도 몰라…"누군가에게 믿음을 갖게 만들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손정의 리더십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 어린 시절 할머니와 아버지의 믿음에 그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손정의 회장의 강한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갖고 나온 우리가 가진 능력에 한계를 두지말자. 때론 한계를 겪어야 가능성이 보이는 법이다.손정의리더십 포럼 / 교육분과 운영위원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6-10-15
- 대전서구어린이집 급식교육 실시 대전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현 교수)는 11일 오후 1시 배재대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서구지역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의 관리자‧조리사‧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반짝반짝 빛나는 조리실(위생 교육), 건강 급식&웃음 급식, 함께 웃어요(건강 교육), 우행시 ‘우리 아이의 행복한 건강 식사 시간’(영양 교육)이라는 세 개 주제로 진행했다.대전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배재대가 위탁 운영 중이다. 서구 지역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 250개소의 급식 관리와 지원을 하고 있다. 2016-10-15
- 대전광역시 여성친화서포터즈와 함께 가다 대전광역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인 여성친화서포터즈를 모집해 12월까지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정책을 운영하는 행정단위’를 의미한다.그렇다고 여성의 편의 증진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아동, 노약자 등 약자에 대한 배려를 근본이념으로 성평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다양성 존중, 지역민 사이의 긍정적 문화가 있는 도시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이 목적이다.대전여성친화서포터즈들이 대구로 여성친화사례를 견학 가는 날, 리포터도 일정에 동행해 봤다.#1. 빈집도 많고 좁고 어두웠던 골목길이 안전하게~ ‘달서구 두류안전마을’오전 9시 30분에 시청을 출발한 버스는 2시간이 채 안되어서 대구 달서구 두류안전마을에 도착했다. 두류안심마을센터의 밝은 주황색 건물이 반겨주었다. 북카페도 있었는데 특정요일 특정시간만 운영되고 있어서 활동가와는 만나지 못했다.안전마을 지도를 따라 동네를 한 바퀴 돌면서 유선숙 서포터즈(법동)는 “온 동네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밝아 보인다. 특히 학교 앞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그려서 분위기가 환해서 좋다”고 말했다.양재여 서포터즈(월평동)는 “벽화가 좋긴 하지만 금이 간 벽에 그림만 그린다고 끝나는 게 아닌 것 같다. 안전성이 배제된 채 보여주기식처럼 진행된 것은 안타깝다”고 의견을 덧붙였다.골목을 따라 마을을 돌다보니 조그마한 텃밭이 눈에 띈다. 안전마을 주민인 이점숙씨는 “두류안전마을이 되고 나서 동네가 많이 밝아졌다. 그런데 집 앞에 빈집이 있어서 고양이가 그 집에 모여들어 위험했다. 집주인과 상의해서 철거한 뒤 3년간 무상으로 동네사람들이 쓸 수 있는 텃밭으로 만들었다. 집 앞에서 푸르게 채소도 키우고 꽃도 키울 수 있어서 좋다”고 설명했다.두류안전마을은 65세 이상 노인인구와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고 오래된 단독주택이 90%이상을 차지하는 주거밀집지역이다. 노령인구가 많고 생활환경이 낙후되어 주민 간 소통이 단절된 동네였다. ‘안전마을협의회’를 구성하여 위험지역에는 생활안전형 방범CCTV와 안전벨을 설치하고 학교 인근 통학로의 안전확보를 위해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봉사자들의 협력으로 재미있는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그 결과 폐가와 어둑한 골목이 많았던 동네가 사람들이 벽화를 보러 일부러 찾는 명소로 바뀌는 중이다.#2. 수성여성클럽(새로일하기센터)다음으로 찾은 곳은 대구 수성구 ‘수성여성클럽’이다. 2013년 9월 수성여성클럽이 개관하며 수성여성새로일하기 센터로 지정됐다. ‘수성여성클럽’은 전국 지자체 최초의 여성일자리전담기관으로 설립 3주년 만에 협동조합을 2개(우리동네심부름센터협동조합, 수성가죽공예협동조합)나 만들었다. 직업교육훈련인 홈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생을 추축으로 만들어진 것이 우리동네심부름센터협동조합이고,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모여 수성가죽공예협동조합을 창립했다.클럽은 그 외에도 취업포털 수다잡운영, 바리스타사업단, 미즈잡카페도 운영하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수성여성클럽 최경분 센터장은 “수성여성클럽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다. 직업훈련과정을 통해서 2개의 협동조합을 만들었고, 끊임없이 관심을 주면서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업취업에 대해서도 취업설계사를 담임제로 할당해서 취업 후 사후관리에 관심을 두고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 2015년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유지율이 70%정도이다.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서 힘들지만 보람이 있다”고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말했다.이날 견학을 함께한 대전여성단체연합 전숙희 상임대표는 “대전시에 4군데 여성가족원이 있는데 이미 있는 강의만 수강할 수 있는 수동적인 교육이 아니라 여성이 주체적으로 참여해서 교육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변모했으면 좋겠다. 시대에 맞게 변화된 여성능력에 맞추어 변화하는 여성가족원이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서 시나 의회,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했으면 한다”고 관심을 구했다. 2016-10-15
- 2016학년도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국・수・영 학업성취도 분석 지난 9월 말, 초·중등 교육정보공시서비스 학교알리미 홈페이지에 전국 중학교 2016학년도 1학기 학년별, 교과별 학기말 성적 결과가 공개됐다. 이중 강남구 소재 중학교(23개교, 개포중 제외-10월 7일 현재 미공시)와 서초구 소재 중학교(15개교) 2학년 학생들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성적을 간추려 봤다.정리한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2016년 9월 공시 기준)된 수치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작성했다. 다만 각 학교마다 시험 문제와 난이도의 차이가 다르므로 A등급부터 E등급까지의 비율 차이는 학교별 비교 기준이 될 수 없으며 학교 서열화와 무관함을 밝힌다.자료참조 학교알리미 홈페이지(www.schoolinfo.go.kr)강남구 중학교 학업성취도 분석*평균별강남구 소재 중학교(23개교 기준, 개포고 제외) 국어 전체 평균은 75.83, 수학 전체 평균은 72.1, 영어 전체 평균은 74.79이다.국어 평균이 높은 학교는 역삼중 83.8, 압구정중 82.1, 도곡중 82.0, 단대부중 81.3, 대청중 80.0 순, 수학 평균은 대명중 81.3, 휘문중 79.3, 도곡중 78.8, 진선여중 78.4, 역삼중 77.2순, 영어 평균은 단대부중 83.3, 압구정중 82.6, 역삼중 78.8, 대명중 78.5, 도곡중 78.5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점수는 소수점 두 자리 수 반올림 기준)*표준편차별강남구 소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는 최하 11.2(압구정중 국어과목)에서 최고 27.4(언북중 영어 과목)의 편차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표준편차는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내며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점수에 가까운 점수대에 몰려있고, 학생들의 수준별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국어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압구정중 11.2,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24.4이다. 수학 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대명중 15.1, 가장 높은 학교는 대치중 26.4이다.영어 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압구정중 14.1,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27.4이다.*각 과목 성취도별강남구 소재 각 중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과목 모두를 놓고 볼 때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던 과목은 수학으로 나타났다. 국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역삼중 45.9, 단대부중 43.8, 도곡중 42.1, 휘문중 40.4, 압구정중 35.8 순이었다. 반대로 국어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43.1, 신구중 31.4 순이었다.수학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휘문중 46.8, 도곡중 39.0, 대명중 37.1, 역삼중 35.1, 봉은중 34.0 순, 수학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44.7, 대치중 43.0 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단대부중 42.3, 압구정중 40.0, 개원중 37.8, 도곡중 37.7, 휘문중 37.4 순, 영어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45.5, 세곡중 37.0 순이었다.국어 AB등급 합은 역삼중 72.8, 도곡중 68.4, 단대부중 66.2, 휘문중 66.1, 압구정중 65.8 순, 수학 AB등급 합 휘문중 67.6, 대명중 64.9, 진선여중 64.0, 도곡중 61.8, 압구정중 55.8 순, 영어 AB등급 합은 압구정중 72.5, 단대부중 71.7, 휘문중 62.3, 역삼중 61.7, 도곡중 60.5 순이었다.<강남구 중학교 국, 영, 수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곳>구분A등급 비율 높은 학교국어역삼중 45.9단대부중 43.8도곡중 42.1휘문중 40.4압구정중 35.8수학휘문중 46.8도곡중 39.0대명중 37.1역삼중 35.1봉은중 34.0영어단대부중 42.3압구정중 40.0개원중 37.8도곡중 37.7휘문중 37.4<강남구 중학교 국, 영, 수 A+B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곳>구분A+B등급 비율 높은 학교국어역삼중 72.8도곡중 68.4단대부중 66.2휘문중 66.1압구정중 65.8수학휘문중 67.6대명중 64.9진선여중 64.0도곡중 61.8압구정중 55.8영어압구정중 72.5단대부중 71.7휘문중 62.3역삼중 61.7도곡중 60.5*2016학년도 중2 기준■ 개원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74.916.822.124.918.916.118.0수학64.723.613.821.718.910.135.5영어73.424.237.816.611.16.528.1■ 구룡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76.016.624.223.523.811.916.5수학71.321.728.518.111.911.230.4영어74.322.136.217.311.510.424.6■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단대부중)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81.316.543.822.412.99.511.4수학68.518.010.420.423.914.930.3영어83.314.642.329.413.96.08.5■ 대명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76.315.821.628.622.811.215.8수학81.315.137.127.814.79.311.2영어78.518.136.322.814.31016.6■ 대왕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77.413.520.730.122.118.19.1수학72.719.022.523.915.616.321.7영어76.516.923.929.320.79.816.3■ 대청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80.014.328.534.818.28.510.0수학73.419.921.525.818.212.422.1영어78.216.029.127.016.114.813.0■ 대치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75.719.331.619.015.814.619.0수학64.226.422.819.010.84.443.0영어72.624.537.315.28.95.133.5■ 도곡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82.015.842.126.312.77.911.0수학78.818.839.022.813.29.615.4영어78.518.137.722.811.810.517.1■ 봉은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76.015.014.134.626.313.511.5수학75.818.834.018.616.710.320.5영어74.321.332.718.617.39.621.8■ 세곡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67.818.510.621.318.918.530.7수학64.821.716.912.616.115.439.0영어67.920.717.318.516.510.637.0■ 수서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78.917.132.329.715.58.414.2수학73.722.132.318.120.06.523.2영어73.621.333.516.111.612.925.8■ 숙명여자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73.019.923.326.115.310.824.4수학71.222.222.326.513.912.924.4영어75.320.831.023.315.710.819.2■ 신구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69.520.525.513.115.314.631.4수학69.922.927.014.613.915.329.2영어70.522.228.514.614.611.730.7■ 신사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79.515.133.623.515.417.410.1수학70.920.119.525.513.414.826.8영어78.118.735.623.516.18.116.8■ 압구정중학교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82.111.235.83 201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