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검색결과 총 1,7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증권사 CMA, 500만 계좌 돌파<증협>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최근 500만 계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20개 증권사 CMA 총 계좌수는 500만6천74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CMA 계좌는 2006년 말 145만개에서 지난해 6월 말 294만개로 급증세를 이어왔다. CMA 잔액도 2006년 말 8조6천631억원에서 최근 27조5천723억원으로 크게 불어났다. 증권사 CMA는 하루만 맡겨도 연 5% 안팎의 이자를 제공해 직장인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anfour@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22
- [월요 증시산책]올해 금융자격증 하나 따 볼까 은행 증권 보험권 따로따로 … 증권·선물거래상담사 지원 많아 “펀드매니저 되고 싶어요” 운용전문인력시험도 매회 2천여명 몰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것도 재테크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가 “필요하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어려워한다. 부동산값이나 주가가 많이 올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주위에 나온 이후에야 부러운 시선을 보낼 뿐이다. 그러나 이제 재테크는 제대로 하지 못하면 노후가 보장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해졌다.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셈이다. 어차피 할 것이라면 좀더 적극적으로 하면 어떨까. 전문가들은 금융 자격증에 도전해볼 것을 주문했다. ‘금융’ ‘주식’ ‘세테크’ ‘자산관리’ 등과 친해지는 것이다. 올해는 자신의 형편에 맞는 자격증을 하나 선택해 도전해 보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어떤 자격증을 딸까 = 금융연수원 등에 따르면 금융관련 자격증은 모두 28개다. 이중 국가 자격증은 금융감독원에서 부여하는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 등 3개뿐이며 법정자격증은 증권투자상담사 등 8개다. 공인민간자격증은 주로 금융연수원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비공인민간자격증은 각 금융업계 협회에서 부여한다. 전문가들은 취업하려거나 금융지식을 얻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금융분야를 먼저 선택할 것을 주문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자산관리사(FP)다. 자산관리사자격증은 보험 은행 증권쪽에서 각각 종합자산관리사(IFP), 자산관리사, 금융자산관리사(자산설계전문인력)란 이름으로 나온다. IFP자격증은 보험사와 설계사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서비스 제공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험과목도 △파이낸셜플래닝의 이론과 실제 △금융자산 운용설계 △위험관리와 보험설계 △부동산 운용설계 △세무 설계 등으로 나눠있다. 은행권인 금융연수원에서 제공하는 FP자격증 시험은 고객의 수입과 지출, 자산 및 부채현황, 가족상황 등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종합적인 자산설계를 상담하고 실행하는 업무능력을 측정하게 된다. 증권업계의 금융자산관리사시험에 합격하면 고객의 자산을 자산운용전략을 중심으로 설계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주가가 급등하고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증권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증권분석사 자격증은 필수 자격증이 아니다. 이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애널리스트가 될 수 있다. 시험은 1, 2차에 걸쳐 이뤄져 그리 쉬운 편이 아니다. 반면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일반운용전문인력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업의 재무와 신용평가, 그리고 위험관리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증권쪽의 재무위험관리사(FRM)나 은행쪽의 여신심사역, 신용분석사, 신용위험분석사 자격증 취득은 기업 분석 능력을 크게 높여 줄 것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또 증권투자상담사와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증이 있어야 관련 상품을 취급할 수 있다. 증권업계에서 일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자격증이다. 특히 자산관리상담을 위해서는 이 정도 자격증을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합격률도 봐야지 = 합격률은 10~20%수준이다. 자산관리사는 그러나 자주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다. 금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자산관리사 자격증시험은 합격률도 25.7%로 다른 자산관리사시험에 비해 높고 올 시험횟수도 삼 회로 늘었다. 보험권의 IFP의 지난해 평균 합격률은 20.2%다. 올해는 3월 16일을 시작으로 세 번이 계획됐다. 증권업권의 금융자산관리사 시험은 지난해 두 번 실시해 응시자 중 평균 15.4%가 합격증을 받았다. 올해도 두 번 계획돼 있다. 운용전문인력자격증시험의 합격률은 16.1%로 낮지만 올해 세 차례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며 투자상담사 자격증 시험도 3회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평균합격률은 27.7%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신용위험분석사 시험은 1차가 2차보다 쉬웠던 반면 증권분석사 시험에선 1차보다 2차 합격률이 더 높았다. 금융연수원 관계자는 “금융관련 국가자격과 법정자격증은 자격증취득자만 해당업무를 할 수 있어 응시인원이 많은 반면 민간자격증은 자격증 취득과 상관없이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응시자가 적다”며 “개별 역량강화보다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자격증을 따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격 취득자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제도적 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자격제도를 운영할 때도 선진금융기법과 실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내용을 많이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21
- <교보.삼성생명 `공익 광고'' 릴레이(?)>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특정 상품 대신 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한 광고 릴레이를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가족 사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보험은 가족 사랑''을 모토로 보험이 가족의 안정적 생계와 노후생활을 보장해준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일깨우는 광고를 대대적으로 내보내기로 한 것이다. 교보는 최근 신문에 다이아몬드 반지, 햄버거 등의 사진을 큼직하게 싣고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빛나지 않습니다...보험은 눈앞의 화려한 재테크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이 외롭고 힘들 때 피어나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꽃이기 때문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광고를 싣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는 방송에도 비슷한 콘셉트의 광고가 나올 예정이다. 결국 종신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과 노후 연금 등의 판매를 겨냥한 광고지만 상품은 숨긴 채 우선 보험이 왜 필요한지를 설득하겠다는 것이 교보의 전략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험의 가치에 대해 감성적으로 이해를 구하려는 것"이라며 "상품 대신 사람 중심으로 접근하려 한다"고 말했다. 교보의 이 같은 광고에 대해 보험업계 일각에선 지난해 상반기 삼성생명이 대대적으로 벌인 `보장자산 캠페인''의 `릴레이 광고''가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보장자산 캠페인이 보장성 보험에 치우쳐 있어 광고 대상이 되는 상품이 다소 다르긴 하지만 양쪽 모두 개별 `상품''이나 `기업 브랜드''보다는 보험의 기본적 효용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두 회사는 각각 지난해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삼성생명은 지난 한 해 보장자산 캠페인을 통해 보장성 보험의 보험금을 327조원에서 355조원으로 28조원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 고객 수로는 796만명이며 고객 1인당 평균 보장자산 금액은 3천800만원에서 4천272만원으로 불었다. 일부 중소형사들은 대형 생보사들의 이런 광고로 상품 판매에 덕을 본다며 `공익 광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수익률을 앞세운 투자형 상품이 인기지만 시장 흐름에 편승하지 않고 가족 보장, 노후 보장이라는 보험 고유 영역에 집중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sisyph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6
- 할인점 출판시장까지 거머쥐나 “작고 가볍고 저렴해 들고 다니며 읽기 편해요.” 직장인 정인교(38)씨는 최근 할인점 서적코너에서 판매하는 ‘핸디북’을 구매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다. ‘핸디북’은 최근 할인점에서 직접 기획해 제작 판매하는 PB상품 같은 서적이다. 일반 책 크기의 75% 수준에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 예쁘고 독자들이 선호하는 책을 중심으로 제작한다. 핸디북은 신세계 이마트가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선을 보여 인기를 얻자 롯데마트도 지난해 12월부터 핸디북을 제작해 판매에 들어갔다. 이마트 핸디북은 현재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사람을 얻는 기술’ ‘경청’ 등 총 57종이 이마트 서적 코너와 계산대 앞에서 판매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소설, 육아교육, 경제경영, 재테크 등 분야별 인기 상품 20종을 핸디북으로 기획 제작해 정상규격 상품의 약 60% 수준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박태훈 신세계 이마트 주임은 “하드커버와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서적 사이즈 자체를 줄여 종이 사용을 줄여 원가를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핸디북의 경우 누적 판매 매출액이 30억원을 돌파했고 2008년에는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1
- 광운대 부동산 재테크 무료강좌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강남교학부와 한국부동산칼리지(원장 김진현)는 산학협력으로 일환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동산 재테크 및 토지개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2008년 부동산 투자전략 △경·공매를 통한 저비용-고수익 비법 △내 재산 지키는 방법 등이 내용이다. 강사진은 현장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의는 선착순 50명에 한한다. 문의 02-582-6673 허신열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1
- 할인점 출판시장까지 거머쥐나 이마트 롯데마트 자체제작 핸디북 돌풍 작고 저렴해 인기 … 일반 서적가 긴장 “작고 가볍고 저렴해 들고 다니며 읽기 편해요.” 직장인 정인교(38)씨는 최근 할인점 서적코너에서 판매하는 ‘핸디북’을 구매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다. ‘핸디북’은 최근 할인점에서 직접 기획해 제작 판매하는 PB상품 같은 서적이다. 일반 책 크기의 75% 수준에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 예쁘고 독자들이 선호하는 책을 중심으로 제작한다. 핸디북은 신세계 이마트가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선을 보여 인기를 얻자 롯데마트도 지난해 12월부터 핸디북을 제작해 판매에 들어갔다. 이마트 핸디북은 현재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사람을 얻는 기술’ ‘경청’ 등 총 57종이 이마트 서적 코너와 계산대 앞에서 판매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소설, 육아교육, 경제경영, 재테크 등 분야별 인기 상품 20종을 핸디북으로 기획 제작해 정상규격 상품의 약 60% 수준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핸디북은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점이 강조된 책들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베스트셀러 작품 중 일부 서적의 판권을 구매해 보급판으로 만들었다. 원래 책보다 30~40% 정도 저렴해 아무리 비싸도 8000원을 넘지 않는다. 박태훈 신세계 이마트 주임은 “하드커버와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서적 사이즈 자체를 줄여 종이 사용을 줄여 원가를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핸디북 제작을 임프린트코리아 출판사에 위탁 의뢰해 판매하고 있다. 임프린트코리아 측은 “판매 정가의 20%를 출판사 인세, 20∼25%를 이마트에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주부 김진순(34)씨는 “해외에서는 문고판이 대중화 되어 있지만 국내에는 문고판 서적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핸디북이 나와 싸게 보고 싶은 책을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마트의 핸디북의 ‘사람을 얻는 기술’ 등 상위 10위권 기준 평균 누적 판매량이 종당 1만5000부에서 2만부를 넘어서고 있다. 매출도 이마트 핸디북의 경우 누적 판매 매출액이 30억원을 돌파했고 2008년에는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임프린트코리아는 잠재적인 핸디북 시장을 1조원 정도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유통업체에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는 서점과 출판시장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핸디북에 가장 속이 끓는 건 서점가. 교보문고 관계자는 “그간 양장본과 문고판을 이중으로 내기 힘든 출판사 사정을 고려해 문고판을 적극 고려하지 않았다”며 “상당한 비용을 들여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더니 할인점이 무임승차하는 꼴”이라고 말했다. 출판사 관계자도 “문고판이 활성화되면 해외처럼 저자와 이중계약을 해야 해 제작비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제 살 깎아먹기 식의 출혈 경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프린트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독자들은 문고판 출시에 상당한 갈증을 느껴 왔다”며 “대형마트들의 참여로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1
- 금융단신 KB국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전면 개편(사진) KB국민은행은 13일부터 고객의 사용 편의성 향상과 최적화된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홈페이지(www.kbstar.com)를 전면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홈페이지는 ‘금융섹션’, ‘My KB’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융섹션’은 웹2.0 신기술을 활용하여 상품 검색 서비스의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했고,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와 더불어 상품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고객참여 콘텐츠 및 전문재테크 콘텐츠를 구성하여 상품검색에서 가입까지 ‘One-Stop 온라인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 검색기능은 예금, 펀드, 신탁, 대출 등 기본적인 상품분류 방식에 생애주기, 투자유형, 투자주기 등 고객 개개인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베스트상품관을 신설하여 다양한 금융상품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또 인터넷뱅킹 이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화 네비게이션 ‘My KB’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My KB’는 콘텐츠 또는 서비스 간의 이동을 개인화 툴로 지원함으로써 이용고객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에도 ‘My KB’에 등록된 펀드나 부동산시세 등의 관심 콘텐츠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민은행은 중장년층의 이용이 많은 페이지에 대해 글자의 크기를 조정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정보서비스를 홈페이지 초기화면과 ‘국민주택기금’ 사이트에 시범 적용하는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이용 편의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성행하고 있는 피싱(pishing) 예방을 위하여 본인만 식별가능한 개인화 이미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신한금융그룹, 올해 시너지 기여 수익 7100억 목표 신한금융그룹은 11일 2008년 시너지 영업수익 목표를 전년 대비 18.1% 상승한 7100억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시너지영업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경기도 기흥 소재 연수원에서 그룹 임원·부서장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 2008 시너지포럼’을 개최하고, 2008년을 시너지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 기반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발표한 시너지 영업 5대 중점 추진과제는 △그룹통합 CRM 역량 강화 △시너지영업 운영체계 강화 △미래 성장동력 육성 △비용 시너지 창출체계 업그레이드 △시너지 마인드 확산 등이다. 이인호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최대의 고객 기반과 영업점 채널, 그리고 잘 짜인 그룹 사업라인을 활용한 그룹 차원의 시너지로 고객이 바라볼 때 ‘원펌(One Firm)’으로 인식될 때 다른 금융기관과의 진정한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새해맞이 감사 인사드리기 행사(사진) 신한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 인근 및 전국 영업점에서 새해맞이 감사 인사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해 베풀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2008년에도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거리행사는 낮 12시경 신한은행 본점 인근 및 명동지점 일대에서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본부부서 직원 1000여명이, 영업점에선 오전 8시30분경 1만 여명의 직원 등 총 1만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본점 및 각 전국의 각 영업점 일대에서 실시했다. 외환은행,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 및 이주박람회’ 실시 외환은행은 RTN(부동산TV)과 공동으로 11일부터 3일 동안 본점 4층에서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 및 이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말레이시아 현지의 대형건설업체 YTL, PJD 등 6~7개 업체가 직접 참가하여 부동산 현황, 분양가격 등 다양한 정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말레이시아 이주정보(MM2H) 안내와 쿠알라룸푸르 지역의 주거지역과 국제학교, 신도시 개발현장 등을 둘러보는 부동산투자 시찰단 모집, 해외부동산 전문가들의 투자세미나도 개최된다. 코딧, ‘e-비즈니스의 이해’ 책 발간(사진) 알기 쉬운 해설을 통해 e-비지니스에 대한 이해 증진 도모 코딧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은 기업들이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e-비즈니스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e-비즈니스의 이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e-비즈니스와 관련된 전반적인 개념과 전자상거래의 역할, 국내외의 e-비즈니스 현황과 문제점, e-비즈니스 환경변화와 향후 전망, 코딧의 전자상거래보증 성과와 e-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등을 담고 있어 기업들이 e-비즈니스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 ‘2008 NH사은예금’ 판매(사진) 농이 무자년 새해를 맞아 거래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우리농산물 등을 증정하는 ‘2008NH(New Hope)사은예금’을 1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판매한다. ‘NH사은예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1만여명에게 햅쌀, 떡국용 떡 등 2만원 상당의 우리농산물 또는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규계좌가 10만좌에 이를때 까지 매 10배수째 가입 고객에게 사은품을 주는 방식으로 수혜대상자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대상은 일반정기예탁금, 복리식정기예탁금, 복리식정기예탁금Ⅱ, 만기자유 정기예탁금 등에 500만원 이상 예치하는 개인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1
- 금융단신 PCA생명 ‘재무 건강검진’ 캠페인(사진) PCA생명은 10일부터 3월31일까지 변화하는 금융 환경과 물가 등에 맞춰 개인의 재무 상황을 점검해주는 ‘PCA 재무 건강검진’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재무 컨설턴트가 고객을 방문, 인생 단계와 수입·지출의 변동 등에 맞춰 새로 재정 설계를 해준다. 대한생명 자원봉사단, 저소득층에 연탄배달 대한생명이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단 ‘해피 프렌즈’ 단원 200여명은 10~11일 강원도 정선. 태백 지역에서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인다. 중·고교생 200여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은 저소득층 244가구에 300장씩 모두 7만여장의 연탄을 배달한다. 동부화재, 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 동부화재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대학생과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제2회 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네시스-더 퍼플’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의 신차인 제네시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더 퍼플’ 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 카드 회원에게 각종 정비, 긴급출동, 내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회원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7개 지역 항공권을 구입하면 연 1회 동반자 1인에게 무료로 항공권을 주고 국제선 항공권 구입 때는 최고 50% 할인혜택도 제시한다. 연회비는 본인이 30만원, 가족 회원은 10만 원이다. 동양생명, ‘꿈나무 투자 캠프’ 개최(사진) 동양생명은 1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예금·보험·증권·펀드 등을 통해 재테크를 체험할 수 있는 ‘수호천사 꿈나무 투자마을 캠프’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캠프는 2박3일 일정으로 총 6회 마련되며 회당 120명을 추첨으로 뽑으며 참가비는 3만원. 참가 신청은 캠프 홈페이지(camp.myangel.co.kr)로 1월31일까지 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광주 신사옥 준공(사진) 현대해상은 9일 정몽윤 회장, 서태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 신사옥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금남로사옥에 이어 광주에 두 번째로 건립된 사옥은 연면적 7350평, 지상 17층 규모로 계약 체결에서 보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동부생명, 전직원 헌혈 캠페인(사진) 동부생명은 9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전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P)등 500여명이 참여해 헌혈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해피 플랜 강력추천 의료보험’을 홍보하고 ‘사랑 나눔’이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사라고 동부생명은 덧붙였다. 2008-01-11
- 직장인 72% "주식 등을 남들 따라 해봤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리서치 전문기관인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천470명에게 ''덩달아 남을 따라한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71.8%가 ''있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직장인들은 ''분위기에 휩쓸려서''(36.9%)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이밖에 ''좋아 보여서''(16.8%), ''뒤처질까 불안해서''(16.8%), ''정보 수집이 쉬워서''(13.6%) 등이라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남들 따라 가장 많이 해 본 것은(복수응답) ''주식, 펀드, 부동산 등재테크''(45.2%)였다. ''문화, 취미생활''(32.2%), ''운동''(22.1%), ''옷, 화장품 등 물품 구매''(21.3%), ''보험 가입''(16.5%)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이들 중 73.8%는 ''남을 따라하다가 후회한 적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때는 주로 ''따라 한 것이 나에게 맞지 않을 때''(37.4%)와 ''금전적인 손실을 보았을 때''(36.7%)였다. pseudojm@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9
- 금융단신 KB카드, 설날 무료 귀성·귀경 버스 운행(사진) KB카드는 설날을 맞아 KB카드 회원과 KB국민은행 스타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주요 도시 노선에 왕복 총 100대의 무료 귀성·귀경 버스를 운행하는 ‘제12회 고향길 사랑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귀성·귀경 버스는 2월 5일 용산 전자상가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전주, 울산, 포항, 목포 등 전국 21개 주요 도시로 운행하며, 2월 10일 도착지를 출발해 귀경길에 오른다. 이용을 원하는 회원은 17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과 출발 시간을 선택하면 되며,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여부는 1월 21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탑승고객은 왕복 약 4200명으로 출발지 등 세부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동부생명, 전직원 헌혈 캠페인(사진) 동부생명은 9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전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P)등 500여명이 참여해 헌혈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해피 플랜 강력추천 의료보험’을 홍보하고 ‘사랑 나눔’이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사라고 동부생명은 덧붙였다. ( 현대해상, 광주 신사옥 준공(사진) 현대해상은 9일 정몽윤 회장, 서태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 신사옥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금남로사옥에 이어 광주에 두 번째로 건립된 사옥은 연면적 7350평, 지상 17층 규모로 계약 체결에서 보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동양생명, ‘꿈나무 투자 캠프’ 개최(사진) 동양생명은 1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예금·보험·증권·펀드 등을 통해 재테크를 체험할 수 있는 ‘수호천사 꿈나무 투자마을 캠프’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캠프는 2박3일 일정으로 총 6회 마련되며 회당 120명을 추첨으로 뽑으며 참가비는 3만원. 참가 신청은 캠프 홈페이지(camp.myangel.co.kr)로 1월31일까지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