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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활용한 수업으로 소프트웨어 재미나게 배워요! SW(소프트웨어)는 2018년부터 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배우게 된다. 이는 미래사회에 필수로 요구되는 ‘컴퓨팅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중학교에서는 ‘정보’ 교과목을 통해 34시간 이상의 수업이 진행된다. 작년 SW교육 선도학교로 참여해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송중학교는 올해도 SW교육 선도학교로서 좀 더 발전된 내용의 수업을 진행 중이다. ‘로봇’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자신만의 프로그램으로 움직여보며 즐겁게 수업하는 그 현장을 찾았다.로봇을 활용,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 배워대송중학교(교장 소복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SW(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돼 1학년 2학기 자유학기제 방과 후 선택으로 SW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로봇을 활용하는 수업은 직접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며 거기에 나만의 프로그램을 더해 실제로 움직여 보는 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와 로봇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다. 강명용 정보담당교사는 “2018년부터 정보가 정규과목으로 개설돼 소프트웨어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시간 컴퓨팅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코딩교육을 받게 되고 고등학교 때는 직접 프로그램을 짜게 된다. 막상 접하면 어렵게 느껴지고 버거울 수 있어 어렸을 적 가지고 놀았던 레고로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짜보면서 자연스럽고 재밌게 ‘코딩’이라는 개념을 알 수 있도록 했다”며 “책이나 화면에서 보고 지식으로만 배우는 교육이 아닌 직접 해보면서 체험하는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더불어 “현재는 정보가 선택과목으로 학교에서 접할 기회도 적고 시간과 자재도 부족해 책으로 배우고 간단히 실습하는 것에 그친다”며 “SW교육 선도학교로 진행되는 방과 후 선택 프로그램에서는 좀 더 집중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매주 목요일 열리는 수업의 가장 큰 목표는 ‘컴퓨팅사고력’을 기르는 것으로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풀기 위한 과정에 집중하고 그것을 풀 힘을 기르는 것. 그것을 위해 학생들에게 GUI 방식의 프로그래밍 교육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로봇을 설계하고 각자 만들어보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직접 해보며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의 수업오늘 수업은 ‘라인 트레이서’ 만들기로 컬러 센서를 이용해 선을 따라 물건을 떨어트리지 않고 이동, 시간 안에 로봇이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다. 학생들 모두 도면을 보고 습득한 원리를 적용해 옆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었다. 마지막은 열심히 만든 로봇을 직접 움직여 결과를 보는 것. 원하는 대로의 움직임을 보인 로봇 혹은 예상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인 로봇 등 여러 가지 결과가 나왔지만 그 안에서 각자 서로 다른 배움을 경험했다.총 15차시인 수업은 컴퓨터를 다룰 줄 알면 도움이 되지만 컴퓨터를 잘 몰라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먼저 부품의 결합 방법, 기어의 원리와 조절하는 방법 등 하드웨어적인 개념을 간단히 배운 후 스스로 직접 로봇을 만들어보며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로봇을 만들 때 부품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팔의 길이를 어떻게 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고 또 모터를 빨리 움직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의 경험을 통해 습득한 것을 매주 주어지는 미션에 계속 활용하면서 자신의 단계에 맞게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수업방식이다. 조립도 그대로 만들면서 프로그램을 배우고 또, 기본 조립도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을 짜 주어진 부품으로 원하는 모형을 완성해 보는 것으로 수업이 마무리된다.서로 도움 주고 즐겁게 아이디어 공유해수업을 맡은 로봇교육 전문 송인상 강사는 “소프트웨어 교육방식은 다양한데 이번 수업은 로봇을 활용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명령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고 원하는 움직임을 만들어 보며 소프트웨어의 개념, 나아가 로봇에 대한 개념까지 알아보는 것”이라 말하며 “원인을 바꿔주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혹은 결과를 바꾸려면 원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시도하며 직접 자신이 답을 찾아가고, 그 과정에서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서로 도움을 주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수업이 된다”고 전했다.또한 “알파고의 영향, 2018년 정규과목 채택 등으로 요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학과 공부를 위한 접근보다는 재미있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접근이 더 필요하다”고 전하며 “미리 뭔가를 공부하기보다는 해답을 금방 찾지 못해도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일이나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라는 생각을 자꾸 해보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Mini Interview“평소 관심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일들로 접할 여건도 시간도 많지 않았는데 로봇을 이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배울 수 있는 수업이라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 로봇에 관심이 있고 재능도 있어 함께하다 보니 아이디어도 얻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진로에 대해 생각도 하게 돼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1학년 6반 양원석 학생- “선배의 추천으로 수업을 듣게 됐는데 TV에서 보거나 상상만 했던 것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재밌고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고 수업시간에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서 다양한 센서와 그 활용방법을 알게 되었고 이런 수업이 앞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학년 3반 이현동 학생- “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수업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제가 짠 프로그램대로 로봇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죠. 혼자 하기 어려운 부분을 옆의 짝과 같이 해나가는 과정이 도움이 됐고 그것을 통해 성취감도 많이 느꼈습니다.”-1학년 1반 장호준 학생- 2016-10-29
-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강좌 - 분당에서 논술로 대학가기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은 분당은 논술전형에 대한 선호가 매우 높은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내신 등급보다 수능 등급이 더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논술은 상위권 대학의 핵심 전형이기 때문에 분당지역은 1등급부터 4등급대까지 논술전형으로 1개 대학 이상을 지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평균 50대 1의 경쟁을 뚫어야 하는 만큼 논술전형은 결코 쉽지 않은 싸움입니다. 분당에서 가장 많이 지원하고 가장 합격하는 수시전형. 분어떤 학생이 논술을 지원해야 할까요? 또 논술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분당 일반고 베테랑 진학 전문 교사들이 들려드립니다.” 내신 성적 보다 목표 대학이 높은 학생들 논술전형으로2018년 이후 고려대학교가 논술전형을 폐지한다고 밝혔지만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논술전형은 여전히 학생부 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수시의 핵심 카드입니다. 타지역에 비해 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은 학생부 내신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실제로 학생부종합전형보다 논술전형 지원율과 합격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내신 성적 대비 목표 대학이 높은 학생들이 수시에서 상향 지원할 수 있는 기회로 논술전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경쟁률 높고 쉬워지는 논술, 변별력은 어디서 나오나?분당 지역의 대표적인 수시전형인 논술. 많이 지원하는 만큼 합격과 불합격 사례도 많은데요. 논술전형 지원 전략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수능 최저 등급입니다. 지원자의 절반 정도는 최저 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답안을 아무리 잘 써도 소용없겠죠. 그 다음이 논술 답안입니다. 대학별 고사인 논술시험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하고 있으며, 갈수록 문제의 난이도를 낮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쟁률은 높은데 문제는 쉬워지고 있어,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핵심 변별력이 무엇인지 모호하기만 합니다. 합격 불합격 사례로 본 인문계열·자연계열 논술 대비법이에 내일신문은 분당고, 서현고, 분당중앙고의 베테랑 진학 담당 선생님들에게 ‘분당에서 논술로 대학가기’를 주제로 논술전형 대비법과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문계열 논술과 자연계열 논술의 특성이 다른 만큼 두 번에 걸쳐 계열별 논술전형의 차이와 주요 대학 논술 특징과 대비법을 소개합니다. ‘분당에서 논술로 대학가기’는 분당 일반고의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 논술 전형의 모든 것을 속시원하게 풀어드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분당지역의 대표적인 수시 전형합격 사례로 풀어 본 분당에서 논술로 대학가기 강의 주제 &강사진 - 일 시 : 인문논술 - 2016년 11월 2일(수) 오전 9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자연논술 - 2016년 11월 3일(목) 오전 9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모집대상 : 성남시 분당구 거주 고등학교 1학년~2학년 학부모- 모집인원 : 400명(선착순 모집)- 수 강 료 : 각 강좌당 2만원- 장 소 :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대강당<수강신청 방법>온라인접수 : www.miznaeil.com ‘브런치강좌 신청하기‘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전화문의 : 02-2287-230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가능※인문논술(11/2), 자연논술(11/3) 강의 날짜가 다르니 확인 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주차불가!! *혼잡이 예상되오니 대중교통이용을 부탁드립니다. 2016-10-28
- 강남학교군 주요 고교 교내 대회 살펴보기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부 비교과 활동으로 기재할 수 있는 각종 교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특히 입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강남학교들은 지난 2014년(강남서초 내일신문 675호, 2014. 10. 10)에 비해 교내 대회가 다양해졌다.특히, 심화된 교과지식과 확장된 사고력이 요구되는 교과 관련 각종 경시대회와 독서 관련 대회, 다양한 분야에서학생들의 끼를 살려줄 수 있는 대회들이 마련되고 있다. 강남학교군의 주요 고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교내 대회 활동을 살펴봤다.▒ 경기고등학교과학중점과정 운영학교답게 과학 관련 대회가 많으며, 인포그래픽스대회, 일러스트그리기, 캘리그래피콘테스트 등 끼를 표현할 수 있는 대회가 마련돼 있다.-4월: 과학포스터대회, 발명품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 과학창의력대회, 지리경시-5월: 자유인·문화인·평화인 그림그리기대회, 교내 동식물 생태사진대회, 컴퓨터활용대회, 토론대회, 수학경시(3), 영어경시, 인포그래픽스대회-6월: 과학(물/화/생/지, 3), 자유인·문화인·평화인 글짓기, 논술대회, 소논문쓰기대회-7월: 인포그래픽스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캘리그래피콘테스트, 경기사이언스캠프-8월: 경제경시-10월: 진로진학역량발표대회, 독서퀴즈대회, 일러스트그리기대회, 이공계동아리활동발표대회, 인포그래픽스대회-11월: 수학경시(1, 2), 학습동아리활동발표대회, 과학경시(1, 2), 독서논문쓰기대회-12월: 인포그래픽스대회, 창의독서발표대회, 캘리그래피콘테스트 ▒ 경기여자고등학교교과 관련 경시대회 뿐만 아니라 우수독서록대회, 교내학예경연, 한자고수선발전, 효행만화나 양성평등 포스터그리기 등 다양하다.-3월: 과학발명품대회-4월: 과학퀴즈대회(1)-5월: 독일어어휘력테스트, 과학탐구토론, 교내학예경연-6월: 과학왕중왕선발대회, 논술대회(1, 2, 3), 글로벌소통능력(영어말하기)대회, 수학경시, 한글문서작성대회-7월: 사회상식대회, 우수독서록대회-8월: 과학탐구대회-9월: 한자고수선발전(1, 2, 3), 토론대회(1, 2), 정보검색대회-10월: 글로벌소통능력(영어쓰기)대회, 국어경시-11월: 효행만화그리기대회-12월: 양성평등 포스터그리기대회, 진로발표대회, 우수독서록대회, 우수다독자대회▒ 단대부속고등학교독서논술, 독서토론, 독서왕, 독서골든벨, 독서력탐구 등 독서 관련 대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4월: 인포그래픽신문만들기대회(1, 2), 독서논술경시, 나의주장발표대회-5월: 탐구토론대회, 진로UCC경진대회, 독서력탐구대회, 영어에세이쓰기대회-6월: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경시(3), 경제경시, 수학경시(3), 한문경시-7월: 독서토론대회, 독서왕선발, 독서골든벨, 제2외국어경시-8월: 인문논술왕중왕대회-9월: 학생탐구발표대회, 독서논술경시, 진로디자인발표대회(1, 2)-10월: 독서력탐구대회-11월: 과학경시(1),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경시(2), 수학경시(1, 2), 독서창의력인성대회(1, 2), 정보경시-12월: 독서왕선발▒ 서울고등학교경기고와 마찬가지로 과학중점과정 운영학교답게 과학 관련 대회가 많으며 교육대토론회, 탐구토론대회, 역사독서토론대회 등 토론대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4월: 발명품경진대회, 논술경시대회-5월: 교육대토론회, 탐구토론대회(1, 2), UCC경연대회, 과학경진대회-6월: 사회과학경시(3), 수학경시(3)-7월: 논문읽기대회(1, 2)-8월: 과학골든벨(1, 2), 정보탐색대회(1, 2)-9월: R&E발표대회(2)-10월: 사회경시(1, 2), 수학/과학 경시(1, 2), 독서골든벨(1)-11월: 역사독서토론대회-12월: STEAM학술동아리발표대회▒ 세화고등학교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등 주요 교과 관련 경시대회 중심으로 대회가 마련돼 있다.-3월: 인문통합논술경시(3), 수리논술경시(3), 영어어휘력경시(1)-4월: 영어능력경시(3), 과학탐구경시(3)-5월: 수학경시(인문, 3), 영어에세이(3)-6월: 한국어능력(1, 2, 3)-7월: 한국사경시(1, 3)-8월: 수학경시(1, 2)-10월: 영어에세이(1, 2)-11월: 인문통합논술경시(1, 2), 수리논술(1, 2), 과학탐구산출물대회(1, 2), 과학논술대회(2)-12월: 영어말하기(1, 2), 일본어/중국어경시(2)-17년 1월: 토론대회(1, 2)▒ 세화여자고등학교교과 관련 대회도 다양하지만 그 이외에 UCC대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다른 학교에 비해 2학기에 대회가 많이 치러진다.-4월: 수학경시(3)-5월: 과학경시(3)-6월: 통일염원경시(전교생)-7월: 영어듣기경시(1, 2)-8월: 영어어휘경시(1, 2), 독후감대회(1, 2), 시사UCC대회(1, 2), 과학탐구소논문대회(1, 2), 누리집UCC페스티벌(1, 2)-9월: 영어말하기경시(1, 2), 한자경시(1, 2)-10월: 통합언어논술경시(1, 2), 경제경시(1, 2), 시사토론대회(1, 2), 과학논술경시(2)-11월: 독후감대회(1, 2), 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경시(1, 2), 과학경시(2), 어울림UCC페스티벌(1, 2)-12월: 수학경시(1, 2), 참고서 만들기 대회(2)▒ 숙명여자고등학교교과 관련 경시대회 이외에 자기주도학습 체험수기대회, 퀴즈대회, 탐방이나 탐구대회 등이 다양하다.-4월: 국어어휘어법경시(1, 2, 3), 문예창작대회(1, 2, 3)-5월: 수학경시(3), 영어경시(3)-6월: 통일퀴즈대회(2)-7월: 생명과학/화학경시(3), 자기주도학습 체험수기대회(3), 창의논술경연대회(3)-8월: 숙명자유탐구대회(1, 2, 3), 일본/중국문화퀴즈대회(1, 2, 3), 경제탐구대회(3), 과학탐구발표대회(1, 2), 역사탐방대회(2), 지역탐구대회(1, 2)-9월: 교내 미술창작작품공모전(1, 2, 3)-10월: 생명과학창의대회(2), 영어말하기대회(1, 2)-11월: 영어경시(1, 2), 수학경시(1, 2), 과학발명품대회(1, 2), 영어에세이대회(1, 2), 우수독서노트선발대회(1, 2), 물리/화학경시(2)-12월: 지구과학경시(1)▒ 은광여자고등학교다른 학교에 비해 교내 대회가 많지 않지만 창의체험보고서대회, 융합아카데미결선, TED대회, 과학포트폴리오대회 등이 특징이다.-4월: 백일장논술대회-5월: 탐구토론대회, 영어말하기대회, 과학독후감대회, 과학경시(3)-6월: 토론대회-7월: 토요아카데미결선대회-8월: 탐구발표대회, 창의체험보고서대회-10월: 과학경시(1, 2)-11월: 독서에세이대회, 융합아카데미결선대회(1, 2), TED대회, UCC대회, 독서골든벨-12월: 과학포트폴리오대회, 영어에세이쓰기(1, 2), 영어토론대회(1, 2)▒ 중대부속고등학교과학경시, 과학독후감, 과학연구논문, 과학토론 등 과학관련 대회가 다양한 것이 두드러진다.-3월: 학업계획서공모전(1, 2), 자기소개서공모전(3)-4월: 영어경시(3)-5월: 제2외국어경시(3), 우수논문발표대회(전), 과학경시(3), 과학독후감대회(전)-6월: 토론대회, 수학경시(3), 사회경시(3), 논술대회(3)-7월: 영어말하기대회(1, 2), 학술동아리발표대회(3), 수리과학논술대회-8월: 주제탐구발표대회(3), 독서감상공모전-9월: 과학연구논문제출-10월: 제2외국어경시대회(2)-11월: 독서프레젠테이션대회, 수학경시(1, 2), 과학토론대회-12월: 논술대회(1 ,2), 영어/사회/과학경시(1, 2), 학술동아리 발표(1, 2)▒ 중동고등학교교과 관련 경시대회가 고르게 마련돼 있으며, 철학경시, 한문경시 등이 특징적이다.-3월: 지리경시(1, 2, 3)-4월: 과학경시(2, 3)-5월: 경제경시(3)-6월: 영어말하기대회(1, 2), 수학경시(1, 2, 3)-8월: 철학경시(1, 2)-9월 2016-10-28
-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학업 성취도 &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자 현황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 2014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기준으로 한 학업 성취도 분석(강남서초내일신문 680호, 732호, 772호 기사 참조) 자료를 보면,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들이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자(762호 기사 참조 . 학교알리미에 전국단위 자사고와 지역단위 자사고 합격자 수가 통합된 학생 수이므로 자사고 통계 자료는 제외함) 배출도 많은 편으로 나타났다. 물론 각 학교마다 시험 문제도 다르고, 난이도 역시 차이가 있어 A등급 비율이 전기고 진학률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으며, 학교별 서열화와 무관하다. 또한 그해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의 학업 수준이 해마다 다르므로 학업 성취도와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자 통계는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란다.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 자료참조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학업 성취도▒ 2014학년도 1학기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강남구, 서초구 소재 중학교 2학년 2014학년도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개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남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압구정중 47.5, 단대부중 40.0, 언주중 39.5, 대청중 39.2, 진선여중 37.3, 역삼중 32.4 순이었다. 수학 과목 A등급 비율은 대청중 48.1, 청담중 39.2, 압구정중 37.8, 대치중 35.2, 숙명여중 33.9 순이었다.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은 언주중 43.8, 대청중 41.3, 진선여중 38.9, 신사중 37.2, 대왕중 35.7, 압구정중 34.2, 대치중 33.1, 단대부중 30.5 순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서일중 37.9, 신반포중 34.6, 세화여중 32.1, 영동중 29.9, 동덕여중 25.0 순이었다. 수학 과목에서 A등급 비율은 세화여중 35.2, 서일중 31.1, 원촌중 30.6, 서운중 25.1, 이수중 23.8 순이었다.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은 신동중 41.8, 이수중 38.8, 서초중 34.0, 동덕여중 31.0, 서일중 30.8 순으로 나타났다.▒ 2015학년도 1학기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강남구, 서초구 소재 중학교 2학년 2015학년도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개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남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대명중 45.3, 휘문중 43.9, 대청중 39.4, 단대부중 37.4, 역삼중 36.4 순이었다. 수학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대명중 52.8, 대치중 36.2, 도곡중 35, 중동중 34.5, 수서중 33.8 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수서중 46.6, 역삼중 36.7, 진선여중 36.3, 중동중 35.6, 압구정중 34.8 순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신동중 42.7, 원촌중 40.7, 방배중 34.8, 서문여중 32.3, 신반포중 31.2 순이었다. 수학 A등급 비율은 세화여중 42.1, 원촌중 35.7, 이수중 30.5, 방배중 30.4, 경원중 26.2 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은 원촌중 44, 서일중 36.4, 세화여중 31, 언남중 29, 동덕여중 28.5 순으로 나타났다. ▒ 2016년도 1학기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강남구, 서초구 소재 중학교 2학년 2016학년도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개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남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역삼중 45.9, 단대부중 43.8, 도곡중 42.1, 휘문중 40.4, 압구정중 35.8 순이었다. 수학 A등급 비율은 휘문중 46.8, 도곡중 39.0, 대명중 37.1, 역삼중 35.1, 봉은중 34.0 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은 단대부중 42.3, 압구정중 40.0, 개원중 37.8, 도곡중 37.7, 휘문중 37.4 순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서문여중 46.7, 세화여중 41.5, 신반포중 40.9, 신동중 33.8, 서운중 33.1 순이었다. 수학 A등급 비율은 세화여중 40.4, 신동중 39.5, 서일중 38.6, 신반포중 26.3, 방배중 25.4 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은 서일중 39.3, 신동중 35.0, 이수중 34.7, 서문중 33.3, 세화여중 31.4 순으로 나타났다. <표1>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학업 성취도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2014학년도~2016학년도)2016학년도강남구국어역삼중단대부중도곡중휘문중압구정중45.943.842.140.435.8수학휘문중도곡중대명중역삼중봉은중46.839.037.135.134.0영어단대부중압구정중개원중도곡중휘문중42.340.037.837.737.4서초구국어서문여중세화여중신반포중신동중서운중46.741.540.933.833.1수학세화여중신동중서일중신반포중방배중40.439.538.626.325.4영어서일중신동중이수중서문여중세화여중39.335.034.733.331.42015학년도강남구국어대명중휘문중대청중단대부중역삼중45.343.939.437.436.4수학대명중대치중도곡중중동중수서중52.836.235.034.533.8영어수서중역삼중진선여중중동중압구정중46.636.736.335.634.8서초구국어신동중원촌중방배중서문여중신반포중42.740.734.832.331.2수학세화여중원촌중이수중방배중경원중42.135.730.530.426.2영어원촌중서일중세화여중언남중동덕여중44.036.431.029.028.52014학년도강남구국어압구정중단대부중언주중대청중진선여중47.540.039.539.237.3수학대청중청담중압구정중대치중숙명여중48.139.237.835.233.9영어언주중대청중진선여중신사중대왕중43.841.338.937.235.7서초구국어서일중신반포중세화여중영동중동덕여중37.934.632.129.925.0수학세화여중서일중원촌중서운중이수중35.231.130.625.123.8영어신동중이수중서초중동덕여중서일중41.838.834.031.030.8※학교 알리미 공시 기준, 해당 년도 1학기(2학년) 기준,A등급 비율 30~40% 이상 기준최근 4개년도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자 수학교알리미 공시 사이트에 들어가면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별 고입 합격자 현황이 공시되어 있다. 2015학년도부터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과고(영재학교 포함), 외고·국제고 합격자 수(표2 참조)도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중학교 내신 성적의 절대평가 방식인 ‘성취평가제’가 적용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공시자료에 전국 단위 및 지역 단위 자사고 합격생의 구분이 없어 합격자 현황에서 제외시켰다. 강남지역은 지역 단위 자사고가 5개교나 있어, 이쪽으로 유입되는 학생들이 상당수이기 때문이다.아울러 각 학교마다 그 해 입시를 치른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다 다르고, 학생의 성향과 지역적 특성에 따라 특목고 선호도도 차이가 있으며, 각 중학교 전체 학생 수 대비 합격자 수의 비율이나 학교 형태(남중, 여중, 남녀공학) 등에 따라 합격자 현황을 바라보는 잣대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학교별 서열화와 무관함을 거듭 밝힌다.특히 앞서 밝힌 강남서초지역 중학교별 A등급 비율이 과고·외고·국제고 합격 여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최근 4개년 동안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중학교들을 살펴보면 A등급 2016-10-28
- 학생부종합전형전문 김지원교육, 예비고1 설명회 및 11월 초청강연회 <예비고1 설명회>- 대상 : 예비고1(현중3) 학부모- 1차 : 11월2일(수) 오전10시30분- 2차 : 11월9일(수) 오전10시30분사전예약 필수- 문의 : (02)595-8555- 위치 : 구반포역 3번출구 국민은행 건너편 아주약국 2층 (신반포로 22 H동 216호)http://blog.naver.com/kjwacademy (네이버 김지원교육연구소 검색)<11월 초청강연>- 주제 : 아이비리그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대상 : 초중고 학부모 (30명 선착순 마감)- 일시 : 11월16일(수) 오전10시30분- 강사 : 최치영 박사(텍사스대 경영학 학사, 예일대 철학 석사, 프린스턴대 신학 박사)- 문의 : (02)595-8555- 위치 : 구반포역 3번출구 국민은행 건너편 아주약국 2층 (신반포로 22 H동 216호)http://blog.naver.com/kjwacademy (네이버 김지원교육연구소 검색) 2016-10-28
- 고등학교에서 올바른 수학 학습법 (1) -예비고1, 고1 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첫 중간고사를 본 후 내원 상담을 하시는 고1 엄마들의 전형적이 하소연이 있다. “중학생 일 때는 90점대 아래로 받아 본적이 없고, 고등부의 선행도 많이 시킨다고 시켰는데 첫 번째 중간고사에서 수학성적이 4등급을 받았다”는 것이다. 아마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기대했던 기말고사도 똑같은 결과를 얻는다.2학기가 되면 새로운 고민이 생긴다. “우리 아이가 이과를 가야하나? 문과를 가야하나?”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수학인 것을 엄마들도 알기 때문에 수학 과목에 대한 해결법이 없어 고민만 쌓여가는 학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고민이 생기는 원인을 분석해 보자.1. 중등수학 vs 고등수학; 너무나도 다른 공부 방법 일반적으로 중등부 수학학원의 수업은 문제집에 있는 ‘유형’의 문제를 계속 반복적으로 많이 풀린다. 거의 모든 학원이 그런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중엔 이유도 모르고 답을 찾을 정도이다. 이 방법이 틀리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 학교에서 수학 시험을 보면 학원에서 공부했던 그 ‘유형’의 문제만 나오기 때문이다. (중학교의 문제는 깊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좋은 성적을 받는데 부족함이 없다.(잘 생각해 보면 90점대 아이들이 100점을 맞는 것은 쉽지 않다.) 좋은 결과를 얻다 보니 이러한 방법이 옳다고 학생과 엄마는 믿는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 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진학을 하게 된다. 그러나 고등수학은 완전히 다르다. 교육부의 고등수학의 목표는 ‘수학적 창의력의 신장’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창의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예비 고1학생 혹은 현 고1학생들은 아직 중학교 학습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조건 수학문제는 많이 풀고, 유형과 풀이를 암기하기 바쁘다. 심지어 어려운 심화문제는 무조건 외운다. 또한 특정 문제집을 선호하여 반복하여 암기한다. 창의력과는 방향이 완전히 다른 공부를 여전히 하고 있다.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우리 아이가 아직도 이러한지 신중히 생각을 해볼 시기이다.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시중에 있는 유형별 문제집을 많이 풀어봤자 그 유형 외 문제가 4문항이상 출제된다. (심지어 부교재에서도 출제를 하지 않는다.) 여기서 학생들은 당황을 한다. “이건 못 본 문제인데!” 해결법을 찾아내지 못한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일단 넘기지만 돌아오지는 못한다. 특히 노원구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쎈, 일품, 블랙라벨에도 없었다. 시험을 못 본 후 “더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겠다.”라고 잘못된 반성을 한다. ‘유형서’만 풀고는 점수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중학교 때 잘못된 버릇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쎈을 5번 풀었나? 반성하라. “유형”은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다.2. 시험대비; 평상시가 시험 기간 고등학교에 올라와 수학성적이 많이 떨어진 학생들을 상담해 보면 시험 준비 기간에 대한 오해가 크다. 중학교 때는 시험 3~4주 전부터 시작을 해도 충분하다. 그런데 더 깊고 많은 학습을 하게 되는 고등학교에서도 공부를 하는데 똑같은 시간을 투자한다. 즉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고등학교는 3년 내내 시험기간이다. 학원만 다니면서 학원에만 의존하다가는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생각해 보라 학교 시험을 누가 출제하는지. 평상시에 학교 수업내용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같은 수학 단원이라도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다. 당연히 시험문제도 다르게 출제한다. 그러니 평상시에 선생님이 무엇을 중요하게 수업을 했는지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은 한 달 전의 수업이 기억이 나는가? “시험대비는 평상시에 정리하라”3. 무리한 선행; 거북이가 이긴다. “이미 중학교 때 고등학교 수학을 다 했어요” 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것도 목에 힘을 주고 말이다. ‘선행을 많이 해놨으니 수학을 잘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선행은 필요하다 하지만 학생의 속도에 맞춰서 진행이 되어야만 한다. 선행을 많이 나간 학생들에게 얼마나 아는지를 물어보면 “선생님만 진도를 나갔어요.” 라고 대답한다. 적당한 선행에 실력도 같이 다지는 수업을 해야만 한다. 심지어 선행수업을 하는 아이들도 그렇게 진지하게 수업을 듣지를 않는다. 선행에 부담을 가진 현 중3이면 미적분1, 기하와벡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수학1과 수학2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예전과는 다른 수학세계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의 교육과정은 선행보다는 깊이 있고 창의적인 “현행”을 지향한다. 중3때 함수의 개념과 피타고라스, 원, 삼각비가 고등학교 때 왜 많이 쓰이는지를 알아야 한다.“현행이 무너지면 선행은 필요 없다”4. 명확한 개념; 시작은 개념부터“저는 유형서를 많이 풀었는데 시험을 못봤어요”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앞에서 말했듯이 “유형”을 안다고 풀리는 수학은 그 문제집에서 뿐이다. 조금이라도 다르게 출제하면 학생들은 힘들어 하는데 그 이유는 “명확한 개념”이 없어서다. 창의력은 똑똑한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개념에서 나온다. 문제를 풀 때 유형을 외워서 푸는 학생과 개념을 이해해서 푸는 학생의 성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이러한 잘못된 방법으로 학습을 하고 있다. 특히 2학년 수학부터는 개념이 정말 중요하다. 개념을 확실히 잡은 아이들은 내신과 모의고사와 수리논술에서 모두 뛰어난 결과를 얻는다. “개념정리부터 다시 시작하라”중계동 매쓰플러스수학학원 고등부송광용 부원장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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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시작,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격변하는 대학입시의 패러다임 속에서 초·중·고 연계하며 중계지역 입시영어의 대표주자로 성장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0월 18일 오전11시, 오후 8시 2회에 거쳐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 전형의 변화, 고등학교 영어 내신평가의 실체, 고등학교 선택과 학교성향 가이드,’라는 주제로 정은화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노원 중계지역에 자리한 일반고를 선택해야 되는 예비고1 학부모 150여명이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몰려들어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일반고의 내신은 입시 권력이다! 대입 수시전형 확대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은 입시권력으로 등장했다. 현 중2 학생들은 대입 문·이과통합이 예견되어 있고.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영어 절대평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의 변화가 시작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시대’로 불리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다. 학교생활기록부의 핵심은 ‘내신 성적’이다. 여기서 내신평가의 변화에 주목해야 된다. 지필고사, 수행평가, 영어경시 등 다양한 평가가 등장하면서 영어의 경우, 단순한 암기를 넘어서 어학적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정 원장은 “그러나 특목·자사고의 경우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 의존도가 일반고에 비해 낮다. 실제 S외고 6등급 학생이 중앙대 경희대 등 입학한 반면 일반고의 경우 1.8 등급도 동일한 학교가 어려울 수 있다.”고 입시 현실을 소개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진학은 외고·자사고가 유리하며 일반고에서 ‘내신 경쟁’은 상상이상으로 치열하다고 덧붙였다.격변하는 대학입시,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대입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 (교과/비교과), 논술(이과_수학과학 심화학습/ 문과_독해, 분석력 평가), 특기자전형으로 구분되며 정시는 수능점수로 지원한다.2018학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변화를 살펴보면 한양대는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폐지했으며, 서강대는 정시 폐지를 추진 중에 있다. 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는 놀라울 정도다. 25%에 달하던 논술전형 폐지, 학과별 심층면접 도입, 융합형 인재전형 25% 로 확대, 정시 는 15%로 축소했다. 그 외 연세대, 이대 등은 올해 입시와 비슷한 상황으로 예견된다.수시가 대세인 지금, 상위권대학 진학을 생각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야 된다. 따라서 내신 2등급 이내, 성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승세, 전공 관련 과목은 우수해야 되며 비교과의 경우 동아리부장, 봉사 및 독서활동 학교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어야 된다.내신영어 평가의 변화를 직시하라! 어학적 실력과 문법 연계된 서술형 공략해야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Writing의 비약적인 강화되면서 지필서술형과 수행평가를 합친 비중이 50%로 확대되었다. 둘째, 변형문제의 진화로 단순 암기가 아니라 다양한 어휘 (동의, 반의어, 다의어)를 활용한 지문변형 분석, 정확한 내용 이해가 필요해졌다. 셋째, 모의고사 변형과 4개 이상의 부교재 (교과서, 모의고사 수능기출문제, 문법, 어휘 등), 50분내 문제지 4장 총 8페이지를 풀어내야 되는 등 과중한 학습량과 양적압박이 늘고 있다.실제 지문을 읽고 요약해서 문장과 쓰임새, 문법을 활용하여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문제(D외고), 지문을 읽고 이해하여 요약해서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넣는 서술형 문제 (D여고), 제시된 영어 문장을 배열하는 문제(S외고)가 출제되기도 했다.정 원장은 “따라서 영어 문법, 어휘는 물론 사고력, 응용 능력이 없으면 내신고득점이 거의 불가능하다. 표현어학원은 특목·자사고 진학에 필요한 중등내신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노원 중계지역 일반고 영어내신 기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어휘 변형, 서술형 확대, 문법이 연계된 정확한 서술형, 수행평가 쓰기 등 어학적 실력을 기반으로 한 내신평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강조했다.수능성적 지역별 편차가 크다!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서울 지역별 고등학교별 수능 국어, 영어, 수학 평균 3등급 이내의 비중을 살펴보면 노원 중계지역 J고 17.7%, S고 20.9%, C고 10.9%, Y여고 20.8%, D고 14.8%, D여고 25.7%, B고 15.1%, S고 8.8%에 불과한 반면 강남지역의 경우는 S여고 51.7%, D부고 38.9, K고 35.9%, K여고 35.2%, J여고 29.4%, J부고 31.3% 등 재학생의 1/3 ~1/2이상이 3등급 이내로 조사되었다. (자료: 종로학원 하늘교육, 2015년)지역적인 실력 편차를 극복해야 되는 노원 중계지역 예비고의 경우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선택기준 첫 번째는 내 아이의 학습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된다. 예를 들어 어학실력과 지구력, 성실성이 뛰어난 여학생이라면 Y여고에 적응하기 쉽다. 두 번째는 학교의 교육환경을 고려해야 된다. 학교경시대회, 동아리 활동, 입시컨설팅, 진로진학 관련 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학교 재단의 교육 투자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주요 고등학교별 주요 특징 및 장단점, 내신 평가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중3 마지막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면 입시영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내신은 열정과 전략이 필요하다. 학생이 좋은 성적을 낼 때까지 강사의 끊임없는 열정과 학교별 내신기출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적인 학습을 준비하는 것. 이것이 표현어학원 고등부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Tip> 표현어학원 예비고1 프로그램 (11월~ 2017년 2월)1. 일반고 진학생 : 15주 프로그램2. 외고 자사고 진학생 : 12주 프로그램3. 주요특징 : 첫째, 학생의 영어실력에 따라 3,000 ~ 5,000개 어휘 완성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까지 모두 숙지) 둘째, 수행평가를 대비하여 고등문법과 어법이 연계된 Writing 수업 진행 (문법과 연계된 문장쓰기 - 단락 쓰기- 에세이 쓰기로 완성) 셋째,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기출 풀이에 필요한 개인별 영어 학습▶표현어학원 고등부 프로그램1. 학교별 내신대비 수업2. 수행평가 (원어민 첨삭), 교내 경시 완벽대비3. 고등내신 서술형 논술형 강화수업4. 수능 유형별 대비 빈칸/어법/간접쓰기 강화수업5. 입시컨설팅, 독서관리, 생기부 관리6. 반 구성 : 고등내신반, 수능강화반, 텝스 실전반, 토플 실전반 2016-10-27
- 획일적인 칠판강의 지양, 개인별 1:1 맞춤형 책임 수업이 강점 학원과 독서실을 오가며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수학 점수로 인해 고민 많은 중·고등학부모가 주목할 만한 희소식이 있다. 내 아이에게 딱 맞춘 학습처방과 새로운 수업방식으로 상위권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되고 있는 케이튜터수학학원.케이튜터수학학원은 이미 교육특구 대치관을 비롯해 12개 직영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은행사거리 삼부프라자 5층에 자리한 중계관은 개원한 지 불과 1년여, 학생별 개념진단을 통한 1:1 맞춤 수업, 학생별 정확한 학습이력을 토대로 한 철저한 약점 및 오답 관리시스템, 첨삭 지도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수준별 도약에 최적화된 수학학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튜터 대치고등관 원장을 거쳐 중계관에 입성한 이성규 원장을 만나 중고등 수학성적을 확 끌어올리는 케이튜터 학습시스템의 비결을 알아보았다.담임책임제 & 1:1 개인능력을 고려한 과외식 집중 수업 제공케이튜터의 수업방식은 기존 강의식 칠판수업과는 확연히 다르다. 강의식 칠판수업의 단점으로는 학생들의 실력 편차를 반영하지 않은 획일적인 개념강의, 청강 위주의 수동적인 수업방식, 학생의 학습능력과 성향, 학습의지, 취약점 등이 고려되지 않는 관리, 일방적인 유형 풀이, 똑같은 교재 수업, 학생의 약점 채워주는 후행수업 불가능 등을 꼽을 수 있다. 결국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은 전혀 배려 받지 못한 채 암기식 수학공부에 내몰리게 된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된 케이튜터수업은 4시간 30분 동안 담임강사 책임 하에 단원별 개념에 관한 설명 본 제공 - 단원별 개념에 대한 학생의 예습(개념서 정독) - 개념에 대한 강사와의 1:1 토론 (오 개념 교정 및 개념 확인 학습) - 학생이 먼저 개념이 적용된 문제풀이 - 틀린 문제에 대한 강사와의 1:1 교정 수업 (정의적용 여부, 개념 이해부족, 문제풀이 실마리 찾기, 연산 실수 등 오답의 원인 분석 및 교정) 순으로 학생별로 단원별 치밀한 반복 확인학습이 진행된다. 이때 학생의 학습능력, 태도, 수학 실력, 자세, 상황, 부족한 역량 등 학생별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1:1 맞춤 수업 플랜을 짜고 학생마다 학습 플랜, 교재, 학습 진도, 난이도, 숙제, 지도방식까지 모두 다르게 최적화시켜 지도하고 있다.상위권 대학진학이 목표, 학생별로 설계된 효율적인 수업 지향케이튜터의 학습목표는 수능만점, 내신만점을 통한 최상위권 대학진학이다. 이를 위해 1등급 도약이 필요한 상위권 학생, 수학적 개념이 약한 학생, 문제풀이에 약한 학생, 공부 방법을 모르는 하위권 학생, 내신 고득점이 목표인 학생, 최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완벽 이해가 필요한 중위권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 누구나 맞춤식 수학공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이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강의경력이 풍부한 담임강사에게 배정된다.이 원장은 “우리 시스템의 강점은 실력 있는 고등부 전문 강사와 1:1로 공부한다는 점이다. 자기 주도형 개념 정복 수업- 강사와의 개념 정의 확인 수업- 자기 주도형 문제풀이- 질의응답을 통한 오답 및 약점 관리로 공부의 본질에 충실한 수업이다. 이때 학습의지가 약하거나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분석, 학습태도 교정이 필요한 학생들까지 1:1로 교정이 가능한 시스템” 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4~5등급 중위권 학생들이 6개월 만에 2~3 등급 성적을 내면서 상위권 도약에 최적화된 학원으로도 이름이 알려졌다. 또한 학생별로 수업, 문제풀이 방식, 학습량, 취약 단원, 풀이 약점, 학습 진도 등 총체적인 학습과정이 꼼꼼히 데이터화되어 내신 및 모의고사 평가 직전에도 약점을 집중 관리하는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한다.예비 중1, 예비고1 입시 중심의 수학공부에 몰입해야 할 최적기! 케이튜터 학습법은 학생 개인별 수학실력 편차를 고려한 효율적인 수업, 스스로 능동적으로 푸는 자기주도형 문제풀이, 개인별 치밀한 오답 및 약점 관리, 학생별로 후행학습으로 부족한 단원 복습 등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또한 수학 커리큘럼 역시 과정별 정규과정, 내신대비과정, 수능과정, 진단평가, 고3 과정 (수능기출, 수능특강 등) 학년별 평가별 단원별 난이도별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다.외부학생들은 케이튜터에 등원 후 3개월이 지나면 학습태도가 달라지고 4시간 30분 자신에게 설계된 맞춤 수업에 완벽 적응하게 된다. 특히 수학공부 량도 늘고 피드백 및 과제 수행에도 능동적으로 변화된다. 이 원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잘못된 학습방식부터 바꾸어야 한다. 예비 중1은 학습습관과 성실성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이고, 예비고1 역시 이 시기를 놓치면 고득점을 얻는 데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시기, 학생별로 딱 맞는 학습 처방을 찾아 반드시 수학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확신했다.문의: 케이튜터수학학원 중계관 2016-10-27
- 고등학교 영어 내신 준비는 문법정리와 단어암기 고등학생은 바쁘다. 학교에 수행평가가 정말 많다. 어휘수준과 문법수준도 갑자기 많이 높아진다. 영어시험 범위를 보더라도 중학교의 3~10배이다.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과서 외에 부교재를 채택한다. 3,6,9월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학교도 많다. 심지어 고3 수준까지 망라하는 단어장을 채택해서 1학기에 900개 이상의 단어시험을 보게 하는 학교도 있는 데 예문까지 암기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우리학원(JS뉴욕 어학원)에 고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자주 이런 말을 하곤 했다.“선생님, 평소에 영어 문법정리 여러 번 안하고 영어 단어 많이 안 한 애들은 고등학교 에서 참 힘들 것 같아요.”“단어암기, 교과서와 부교재 지문까지 암기 하려면 시간이 많이 빼앗겨 다른 공부 할 시간까지 뺏기는 애들도 많아요.”“ 평소 문법과 단어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라는 건지.... 양도 많은 데 수준까지 높아서.....”지난주에 JS뉴욕영어학원 예비고1 재원생에게 ‘현명한 고등선택과 내신경향 알기’라는 주제로 필자가 교육을 실시했다. 11월 초(기말고사 종료시점)부터 중3들 중에 급격하게 학습동기가 저하가 된 학생들은 입학전까지 좀 푹(?) 쉬는 것을 계획한다.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모든 중3 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 정규수업1시간 대신에 원장이 직접 강의했다. 학습동기를 유발을 위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서 고교입학까지 남은 130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교육을 하였다. 2가지 그 사례들을 소개 한다.사례A- 문법 정리가 잘 되고 수준높은 어휘 학습이 된 A여고: 학생A 학생A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JS뉴욕어학원 다녔다. 정규수업에서 문법/독해/어휘/듣기 수업을 듣고 성실히 학업에 임했고 방학때마다 문법특강을 했었다. 여러번 반복해서 문법을 하다보니 고등학교 내신기간에 문법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지 않았다. 사실 A여고는 A외고 라고 불릴 정도로 영어 내신이 어렵다. 그 이유는 부교재에서 어법을 이용한 변형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문법이 잘 다져지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시험이다. 이 학생들이 응용문제를 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이 학생A는 문법특강을 통해 문법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정규반과 텝스반에서 수준 높은 어휘실력을 쌓았기 때문에 고1 1학기 때 영어 1등급을 받았고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A여고에서 영어 1등을 하였다. 심지어 이 학생은 다른 학생에 비해 영어에 적은 시간투자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 시험기간에 타과목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사례B -문법 기초 부족하고 정리가 안 됨, 중3 수준 어휘도 모른 경우 많은 학생B학생B- 고1 때 중반부터 JS뉴욕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운적이 거의 없어 문법 자체를 많이 힘들어 했다. 내신대비 기간에 특정문법(시험범위에 해당되어 시험에 나오는 문법)을 여러 번 반복하기는 했지만 기초가 부족해서 해당문법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고등학교 시험은 본문도 거의 다 외워야 하는데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암기 자체를 너무 힘들어 하였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다른 요일도 학원에 오라고 해서 추가로 외우게 하여 다행이 영어성적은 2배 가까이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문법과 단어의 벽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 게다가 영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다른 과목에 안 좋은 영향을 준 부분이 좀 아쉽다. 그리고 사례A 에 나오는 학생A처럼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최소한 중학교수준까지의 문법은 여러 번 정리를 해서 완벽히 익혀 두자. 우리나라 초등학교시험에서는 회화중심이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에서는 1990년대 보다 더 많은 영문법이 학교시험에 출제되고 있다. 변별력이라는 이름으로.....그러면 JS뉴욕영어학원에서 이런 학생들을 위한 어떤 문법 어휘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간단한 설명을 추가 한다. JS뉴욕영어학원 정규반에 매번 문법 수업 1시간씩, 내신기간에는 문법 강화된 내신수업, 1월 여름방학 문법특강, 7월 방학문법특강 (각각33시간과 27시간) 그리고 11월 12월에 예비고1(중3) 문법 특강... 영문법 교육을 정말 많이 한다. 어휘도 문법과 항상 같이 간다.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잘 정리된 문법 실력으로 내신의 기본과 응용력을 기르고 수준 높은 어휘력으로 우리나라 고교에서 완벽한 영어 내신 성적을 확보 할 수 있다.[중계동] JS뉴욕영어학원전종삼 원장 2016-10-27
- 교과와 비교과 비롯해 입시컨설팅까지 통합관리 학생들의 입시성공을 위해 각 과목별 전문가 집단이 모여 교과 성적 향상 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리 및 입시컨설팅까지 책임지고 있는 입시 종합학원, 멘처스. 예비고1을 비롯해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종합시스템을 소개한다.고등부, 주요 과목별 전문 강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뭉쳐!멘처스학원 고등부에는 대형 재수 종합학원을 운영을 통해 대학입시의 출제경향 및 지원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임병준 원장, 방송 강의 및 전문입시학원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주요 과목 (국어/수학/영어 외) 입시전문 강사들, 사교육 1번지에서 20년 이상 수많은 입시지도와 경험을 인정받아온 입시컨설팅 전문가 이강석 소장이 포진되어 있다. 이는 격변하는 대학입시의 어떤 변화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인재풀을 구성, 확실한 입시체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다.수능에서 영어 변별력이 낮아진 만큼 수학과 국어성적은 입시 당락을 결정할 만큼 파워를 지니게 되었다. 따라서 멘처스 학원 수학과는 입시에서 변별력이 높아진 수학과목의 위상에 맞춰 ‘내신 고득점이 곧 수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습자의 수준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준별 최적화된 지도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또한 올해 모의고사에서 국어영역에서 통합형 문제가 새롭게 출제되면서 실제 문과생들의 대입 당락을 좌지우지하는 국어영역. 멘처스 국어과 강사진은 학습자 중심의 특화된 국어능력 극대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문학 분석력, 비문학 독해력 향상 등 학생들의 취약한 영역에 대한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그 대책은? 내신영어 고득점으로 입시경쟁력 확보 필요해야최근 서울시 교육청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발표 후 강남/서초 영어 학원 670곳이 문을 닫았고 수학학원은 117곳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학부모들이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도입을 ‘수능에서의 영어 변별력이 낮아지고, 수학 변별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인지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영어공부를 안 해도 되는 걸까? 멘처스 학원에서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수능에서 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졌다는 것이지, 대입의 대세인 수시전형에 필요한 내신에서는 여전히 주요과목이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추세에서 ‘영어평가는 단순한 지필고사에 국한되지 않고 수행평가, 학교경시대회 등 비교과 활동에서 그 우수성을 끊임없이 입증할 필요가 있다.멘처스 학원에서는 이제 영어공부의 전략을 바꾸라고 단언한다. 수능영어가 아닌 내신영어 고득점에 맞춘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이미 멘처스학원 영어과는 2018학년도 노원 중계지역의 주요고등학교의 학교별 내신정복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과서, 부교재, 수능기출 유형 등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학습체계를 마련하고 있다.학생부 종합전형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비교과활동 설계부터 관리까지!2018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은 73.7%. 2018 대학입시 역시 수시 전형의 확대와 정시 비중 축소, 학생부 종합전형 및 학생부 교과 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논술 축소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수시 모집 비율의 확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더욱 심화된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교과 성적 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 학교생활의 충실도를 판단할 수 있는 비교과 관리 역시 필수적이다. 대학에서는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지원학생의 학업역량, 인성, 전공 적합성 등을 평가하기 때문이다.따라서 ‘비교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한 멘처스학원에서는 정확한 입시컨설팅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강석 소장을 필두로 비교과 담당 팀이 학원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미리 설계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개인별 학습법 및 진학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현 중3이 지금부터 대입을 준비해야 되는 이유? 현 중2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시작!현 중3은 문/이과 통합의 대상이 아니다. 이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부담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현 중3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하게 되면 문/이과 지원과 관계없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 등의 새로운 교과과정이 반영된 교과서를 다시 공부해야 된다. 당연히 학습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새 교육과정과 연동되는 대입제도는 현재 연구 중이다. 내년에 최종안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 중2학생들이 보는 2021년도 수능(2020년 11월 시행)부터 적용된다.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공통사회, 공통과학, 한국사는 필수과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 중3이 치르는 2020년도 수능은 그 어느 때보다 대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수생, 재학생 모두 재수에 대한 부담이 커진 까닭이다. 이것이 현 중3 학생들이 지금부터 대입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문의 : 멘처스플러스어학원 / 수학과학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