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검색결과 총 1,0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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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이 마을의 마당이자 놀이터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고양시엔 현재 17개의 시립도서관이 있습니다. 이들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독서 공간의 의미를 넘어 이젠 배움의 장소이자 힐링을 위한 쉼터, 지역 사회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곳곳에 발걸음을 멀리 하지 않아도 찾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들이 많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규모는 작지만 어엿하게 주민들에게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소통의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마을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주엽작은도서관 행복한 책마을’을 찾았습니다.작지만 알찬 우리 동네 도서관 지난 2014년 발걸음을 뗀 ‘주엽작은도서관 행복한책마을’(이하 주엽작은도서관)은 행복한 제자교회가 문을 연 사립 작은도서관이다. 행복한 제자교회 목사이자 주엽작은도서관 관장을 맡고 있는 이우열 목사는 “2009년 교회가 현재 주엽동 건물로 이주하면서 교회만 이 공간을 사용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엄마들이 모인 ‘영어 동화 읽기’ 모임을 이 공간에서 시작하게 됐고, 그러다 어머님들의 도움에 힘입어 도서관까지 개관하게 됐지요. 그 이후 자녀들을 공동으로 돌봐주고 학습도 하는 동아리들이 생겨났습니다”라고 도서관의 시작을 설명했다. 설립과 더불어 고양시 작은도서관에도 등록을 해 지속적으로 고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고도협)와의 협력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주엽작은도서관은 작지만 안락하고, 세련되지 않았지만 속속 들여다보면 알찬 구석이 많은 곳이다. 많은 이들의 도움과 자원봉사로 꾸며졌을 도서관엔 유아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들과 마을 공동체 관련 자료 등 약 5000여권의 도서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그리고 이젠 책을 빌리고 읽는 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모임 장소가 되기도 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장이 되기도 한다. 마을 안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자, 소통의 장, 놀이의 장이 되고 있다. 주민들과 함께 가는 ‘마을 만들기’ 주엽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서로 왕래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마을을 가꾸어가는 데 일조하고자 다양한 활동들을 한다.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한 봉사활동부터 2016년 고양시 자치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됐던 ‘아빠아이랑의 우리동네 예체능’ 등의 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기회가 될 때마다 도서관에선 음악이 있는 하우스콘서트가 열리기도 하고, 지난 가을에는 경기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불금 심야도서관’이 선정돼 밤새도록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올해도 불금 도서관은 ‘주말이 있는 아름다운 글마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 중이다. 7월 28일엔 과학, 8월 25일엔 음악, 9월엔 적정기술, 10월엔 시문학을 테마로 열릴 예정이다.이우열 목사는 “처음엔 종교인이기에 마을 활동들을 시작하는 것에 주저하기도 했지만, 누군가 그러더군요. 결국 ‘공동체’라고요. 사실 교회는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신앙의 공동체로서 결국 모든 것이 사람으로 귀결되지요”라고 말했다. 마을 활동을 하다 보니 교회 목사보다 이젠 ‘마을’의 목사, 혹은 ‘우리 동네 아저씨’로 불리는 것도 좋겠다고 말하는 그다. 현재는 고양시 안에서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에 함께 하며 본격적으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주엽작은도서관은 올해도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들을 통해 마을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2017 고양시 자치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된 ‘우리 동네 살림문화 공동체 만들기’도 그 중 하나. 이우열 목사는 “‘죽임’을 넘어 ‘살림’의 의미를 갖고 있어요. 경제 논리가 강조되는 이 사회는 어찌 보면 ‘죽임’의 문화라고 볼 수 있죠. 그 안에서 ‘생명’을 살리는 문화, 작게는 먹을거리에서부터 시작하는 살림의 문화라고 보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미 완료된 바른 먹거리 만들기에 이어 우쿨렐레 배우기, 일일캠프, 체험농장 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 행사다.비단 책 향기뿐만 아니라 사람의 향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봐도 좋을 듯하다. 주엽작은도서관 행복한책마을은 일산서구 대산로 113 백마프라자 5층에 위치해 있다. 이우열 목사“잊었던 마을의 의미 되살리고파”“일산에는 00마을이라고 이름 지은 아파트 단지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마을 속에 살고 있음을 잊고 산다. 마을 살리기는 그간 우리가 잊고 있었던 ‘마을 회복’의 의미를 갖고 있지 않을까. 주엽작은도서관 행복한 책마을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공유와 나눔, 참여의 마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주민들에게 숨과 쉼의 장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창의적인 놀이 공간, 다양한 교육과 독서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마을을 잃어버린 우리 시대에 어른과 아이들이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교육문화 마을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꿈을 꾸고 있다” info.<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방법> 8월 11일 개최오는 8월 11일 오전 10시, 강풍법(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방법) 강좌가 열린다. 누군가 앞에서 이야기하는 강사를 위한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에서 익힌 참여자 중심 방법론을 소개한다. 강의를 여는 기법, 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기법, 강의를 잘 마무리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에듀웨이 김성학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참가비는 2만원. 점심식사와 다과, 강풍법 책을 제공한다. 그 중 1만원은 필리핀 고아원과 작은도서관을 위해 전액 쓰여진다. 이름, 혹은 회사(단체)명, 핸드폰, 이메일 작성 후 woo10267@gmail.com으로 발송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문의: 이우열 woo10267@gmail.com / 010-2761-1491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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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동네 도서관 활용하기 정보와 뇌 산책의 공간인 도서관이 변신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동네 도서관이 카페로 변하더니, 이제는 공간 곳곳이 도서관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책수다방부터 오감놀이까지 달라진 동네 도서관 곳곳을 살펴보았다.문학이 함께하는 부천시 카페 거리, ‘문학카페 책 수다방’상동도서관 앞에 카페의 편안함과 도서관의 책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학카페 책 수다방’ 거리가 생겼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카페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문학카페 거리는 지난 3월 공모된 바 있다.선정된 곳은 상동도서관 주변의 커피늘보, 카페비, 카페동네, 커피콩주, 카페21스트리트, 카페공감 등 6곳이다. 이곳에는 서가와 도서 200여 권 등이 지원된다. 또 향후 책과 함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상동도서관 김영애 독서진흥팀장은 “접근성이 높은 동네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향후 시민들의 반응 등 운영결과를 토대로 문학카페 거리 확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여름방학 특강, ‘청소년을 위한 미래 인문학’부천시립꿈빛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미래 인문학’ 특강을 마련했다.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상을 미리 살펴보며 청소년이 사회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강좌로, 2개 주제 4개 강의로 진행된다.<알파고 시대, 우리의 미래는?>이란 주제로 진행될 강의는 한겨레신문사 사람과디지털연구소의 구본권 소장이 맡았다.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일자리’, ‘로봇 시대, 인간의 길’이라는 2개 강의를 7월 25일과 26일에 진행한다. 제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방향을 설정해 줄 시간이 될 것이다.<10대, 우리들만의 고민 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의는 팟캐스트 ‘모티브 브릿지’의 박철우 진행자가 맡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 나를 잃지 않는 법’이라는 2개 강의를 7월 27일과 28일에 진행한다. 속도사회를 살아갈 청소년의 자존감을 키워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천시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주제별 선착순 60명이다. 주제별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북스타트로 영어독서교육, 오감각 음악놀이도서관들이 6~20개월 아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오감각 음악놀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감각 음악놀이’는 다양한 악기로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노래하는 숙명유리드믹스의 대표적인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서는 리듬, 즉흥노래, 생활노래를 중심으로 영아의 움직임과 사회성, 성격발달에 초점을 두는 교육학적 음악수업이 진행된다. 진행은 6~13개월, 14~20개월 아기를 각각 대상으로 두 개 반이며,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원미도서관에서는 8월 2일부터 23일까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책마루도서관에서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1층 도란도란방에서, 꿈여울 도서관에서는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1층 영어자료실에서 진행한다.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각 15쌍인 아기와 부모 30명이다.상호대차시설 이용하기, 칙칙폭폭도서관 3곳부천시의 도서관 서비스를 전철역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7호선 신중동역 칙칙폭폭도서관을 비롯해 상동역 칙칙폭폭도서관과 부천역 365민원센터에서는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시립도서관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상호대차서비스란 시립도서관 책을 직장이나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운영하는 서비스다.시민들은 지난해 이 서비스를 통해 76만여 권의 책을 대출·반납했으며, 올해 이용량은 80만권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부천역민원센터, 상동 홈플러스, 부천시청 내 시정담벼락 등 총 44곳에서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스마트도서관 활용하기, 경인선 역사의 무인 작은도서관1호선 역곡역과 송내역에는 365일 원하는 도서를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 작은도서관인 ‘스마트도서관’이 있다. 이곳에서는 약 500여 권이 넘는 신간 및 인기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도서반납함도 함께 설치돼 언제든지 시립도서관 도서를 반납할 수 있다.개관 1주년을 맞이한 송내역 스마트도서관은 지난해 대비 30%이상 이용이 증가했으며, 지난해 11월 개찰구 밖으로 위치를 옮긴 역곡역 스마트도서관은 기존보다 200%이상 이용이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향후 스마트도서관들에서는 신간도서를 분기별로 교체하고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희망도서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진로와 진학 상담, 부천시민미디어센터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좀 노는 애니’를 연다. ‘좀 노는 애니’는 청소년 대상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했으나 올해부터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자체 추진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을 통해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10월 열리는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부천에 거주하거나 부천 소재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 또는 부천에 거주하는 동일 연령자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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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채우는 행복한 이야기 그림책은 책장 가득한 그림과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최고의 시간을 선사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림책을 좋아하면 할수록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만일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정자동 느티마을 ‘웃는책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그림책을 읽는 엄마들의 모임 ‘책이랑 냠냠’에 참여해보자. 어린 자녀들과의 씨름(?)에 지칠 법도 하지만 이곳 회원들의 열정은 대단하다.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바라보는 기준과 제대로 읽는 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해 다양한 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힘든 육아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행복하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좋은 책을 접하게 하고 싶은엄마 마음으로 모여‘책이랑 냠냠’의 회장인 엄향숙씨(43세ㆍ정자동)는 “저희 모임은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어줄지에 대한 고민을 가진 엄마들의 모임이에요.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회원들끼리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좀 더 깊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주된 활동입니다”라고 모임을 소개하며 책에 관심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환영이라고 말했다.모임에 참여한지 이제 1년이 되었다는 김주희씨(34세ㆍ정자동)는 회원들과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한 권의 책을 다양한 시각으로 깊이 탐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 자녀들이 책을 읽었을 때 보인 반응들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정보들은 아이와 책을 읽으며 나눌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풍부하게 해주어 아이와의 책 읽는 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엄마와 아이들의 행복한 시간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참가할 수 있는 모임의 제한으로 생활이 단조로워진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곳 모임은 엄마와 아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어린이 도서관이라도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자주 방문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요. 조그마한 행동과 소리에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저희 모임시간은 달라요. 회원들과 함께 온 아이들은 자유롭게 스스로 책을 골라 읽기도 하고 회원들이 읽어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가 책과 도서관을 친숙하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웃음 띤 얼굴로 아이들의 변화를 전하는 박미정씨(37세ㆍ정자동)의 모습에서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했던 책읽기 시간이 전해졌다.김주희씨 또한 “아이와 함께 모임에 참여하면서 엄마인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아이가 달라지더라고요. 주위에 있는 많은 책들 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고 그것을 통해 책읽기의 재미를 알게 되는 것을 보며 뿌듯했답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엄향숙씨는 처음에는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중점을 둔 활동이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아이들을 위한 독후활동 수업과 엄마들을 위한 역사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회원들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엄마들의 마음도 위로해주는 그림책의 힘평일 오전에 모임이 진행되기에 회원 대부분은 육아전담 맘들이다. 주로 4살부터 7살까지의 자녀를 둔 회원들은 모임을 통해 아이들 간식에 대한 소소한 질문부터 어떻게 교육시켜나갈지에 대한 교육관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고 또래 엄마들과 수다를 떨며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낸다고 한다.김주희씨는 ‘책이랑 냠냠’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막막하거나 혼자서는 실천하기가 힘든 엄마들, 그리고 아이를 키우며 외로운 엄마들에게 좋은 모임이라며 매주 서로의 이야기와 고민에 귀기울이다보면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강조한다.자녀들을 위한 그림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책이 주는 감동과 교훈으로 엄마들이 먼저 위안을 받는다는 회원들. 아이들을 위해 시작된 그림책 읽기지만 오히려 자신들이 더욱 행복해진다며 웃음 짓는 그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문의 031-702-9622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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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 통해 오래 머물고픈 마을 만들고 싶어요” # 도촌동 섬마을 공동체, 6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마을 놀이터 행사로 동네 전체가 들썩 도촌동이 떠들썩하다. 이 날은 2009년 섬말 사랑방으로 시작하여 2015년 마을 학교 ‘섬마을 공동체’를 거쳐 새로운 공간인 ‘마을 놀이터’를 시작 하는 중요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마을 놀이터는 마을학교 ‘섬마을 공동체’와 ‘마을밴드 악동뮤지션’, ‘마을공방 재미’, ‘마을갈등조정센터’, ‘동네부엌 담다’를 모두 포함한 마을커뮤니티의 플레이그라운드이다. 이날은 마을 놀이터 개소식과 성남시 3개의 평생학습 마을공동체에서 그 동안 쌓아온 수업 성과물을 공개하는 매듭 파티가 함께 열리기도 했다.5시부터 시작된 타로 체험과 캘리그라피, 업 사이클링 에코백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펼쳐졌고 단체 줄다리기로 협동심을 자랑하기도 했다. 여울 놀이터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한창이었으며, 요들송 공연과 풍물 공연이 마을잔치의 흥을 돋아 주었다.이곳을 이끄는 양재연 대표는 “섬마을 공동체는 마을 놀이터로 이전하면서 활동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곳으로 이전하는 과정이 약 6개월 정도였는데 그 동안 강좌수가 많이 축소가 되었지만, 이전이 끝난 지금은 예전 일주일에 20~25개 정도의 수업들이 팝업 형식으로 열리고 있던 만큼 다시 확대될 예정이다. 무료 강의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고, 타로나 사주 명리학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문 타로’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상담도구의 역할을 하기도 해 매 행사에 빠지지 않는다. 먹거리 강좌,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특히 자랑하고 싶은 컨텐츠는 아이들이 ‘숲 놀이터’나 ‘창의 보드 게임’ 수업이다. 다른 곳에서 만나기 힘든 활동들이기 때문이다.벌써 9년을 맞은 섬마을 공동체의 양재연 대표는 그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예전에는 수동적이었던 주민 조직들이 지금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마을의 발전을 위해인적 네트워크 형성에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솔직히 가끔은 스스로 헷갈리기도 합니다. 사실 무엇 때문에 내가 이렇게 하나 하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이 동네에서 떠나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한다. 도촌동은 생긴지 10년 밖에 안 된 동네, 초창기에는 잠시 살고 나가는 비율이 굉장히 높았지만 지금은 정으로 똘똘 뭉친 공동체가 됐다. 섬마을 공동체의 모집 등의 정보를 얻으려면 ‘섬마을 공동체’ 밴드에 가입하면 된다. # 봇들마을 평생학습 공동체, 4월 29일 토요일 2시 작은 도서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수업 화사한 봄날 봇들마을에서 열린 ‘봄날 꽃향기 축제’는 그야말로 마을의 축제가 되었다. 이 날 각종 체험 학습과 전시 그리고 벼룩시장이 열렸다. 체험학습은 수업과 연계한 내용이 많았는데 토피어리 수업을 확대하여 진행한 작은 화분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는 감사의 달 5월을 앞두고 종이에 감사의 메시지를 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캘리그라피 수업에서는 체험과 글씨 써주기 행사를 했고, 글쓰기 강사의 재능기부로 비눗방울 체험을 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다. 봇들마을 평생학습 마을 공동체는 송현초등학교와 가까운 위치 덕분에 아이들의 참여가 활발한 편이다. 따라서 이날 벼룩시장도 전문 업체 없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봇들마을 평생학습 공동체는 ‘이지더원 작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작은 도서관 활동과 모습을 같이 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아이들, 성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글쓰기’, ‘아뜰리에 미술’, ‘과학놀이터’가 있고 판교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하는 수학, 과학, 미술 멘토멘티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타와 클라리넷 수업이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는 수채화와 일러스트 수업 그리고 동아리 활동으로는 독서동아리 ‘책 다락방’과 캘리와 일러스트 동아리 등이 있다. 사실 판교는 단지마다 작은 도서관이 있지만, 해당 단지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은 타 단지도 아우르는 강좌와 활동들이 많고 제일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지난여름에는 북카페에서 오페라 갈라쇼도 하고 겨울에는 매듭파티를 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하기도 했단다. 이곳을 이끄는 강구원 활동가는 “도서관의 순수한 자원봉사자는 22명, 활동가들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인데, 이들이 저희 공동체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안정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분위기가 자리 잡혔지요. 그리고 아파트이다 보니 전출입이 잦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새로운 분이 오셨을 때에는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만, 전출로 떠나실 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고 했다. 주민 스스로 강사가 되고 프로그램 기획하며 발전 풀뿌리 주민들이 모여 만든 마을 공동체는 현재 성남에 53여개(2016년 기준)의 마을 공동체가 운영중이다. 이 중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여 ‘학습-일-복지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는 성남의 경우 2012년부터 시작되었는데 현재 금빛학습마을, 섬마을, 봇들학습 마을공동체가 있고 2017년 올해 이매골 마을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들 공동체는 영리 목적 보다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마음이 크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사교육에서 만나기 힘든 조건의 수업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인을 위해서는 힐링과 더불어 실생활에 필요한 실속 있는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어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한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이 이루어지지만, 타지역 주민도 활용이 가능하고 그 안에서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이와 같은 평생학습마을 공동 사업은 경기도와 성남시의 매칭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금빛 학습 마을공동체가 속한 지역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았던 아이들이 공동체를 통해 도서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섬마을 공통체도 주민 스스로 운영 하는 ‘마을 놀이터’를 중심으로 이웃과 공동체 문화의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마을 생태 지도를 3년째 제작 중인 ‘생태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마을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주민이 직접 만들고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봇들마을 마을 공동체도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일 년에 두 번씩 마을 축제를 개최함으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특성상 유아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가족의 참여가 높은 편이다.이에 행복마을 팀의 김수현 주무관은 “교육에 특화 된 공동체들로 주민 스스로 강사가 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도움말 성남 행복마을팀 김수현 주무관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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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마을이 행복해야지 정자동. 죽전, 판교, 광교 등 신도시마다 마을의 브랜드처럼 카페거리 조성이 유행처럼 번졌다. 새롭게 생기는 카페거리마다 주부 고객들이 철새처럼 몰려다녀 금세 주목을 받았다가 쉽게 거품이 꺼지기도 했다. 주목받은 거리의 임대료가 올라가면 초기 점포 임차인들은 내몰리고 프랜차이즈나 개성 없는 점포로 바뀌면서 거리가 퇴색돼 가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이제 막 형성되면서 발돋움하고 있는 ‘광교숲속마을’에 조성된 거리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까 걱정 반 기대 반이다.용인 수지 상현동 속 보물 같은 숲속마을용인 상현동 서원중·고등학교를 경계로 한쪽은 복잡한 상현동 아파트촌인데 언덕을 내려오면 아담하게 정돈된 전원주택 마을이 나타난다. ‘광교숲속마을’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인데 광교개발 사업지구에 포함돼 개발된 구역이다. 택지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3년 전부터 단독주택과 상가주택을 짓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조성됐다고 한다. 위쪽에는 예쁜 단독주택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고, 아래쪽으로는 공원과 상가주택들이 감각적인 카페공방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평일 대낮에는 그야말로 조용한 숲속마을인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마켓포레’가 열려 색다른 모습을 자아낸다.광교숲속마을 발전협의회 윤문성 회장은 “저희 마을이 서봉 숲속공원과 정암 수목공원, 번암 가족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을이름 공모에서도 ‘숲속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숲속마을답게 공기도 좋고 계절별로 다양한 수종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새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죠. 삭막한 아파트 도시인 용인 수지의 보물 같은 마을입니다”라고 소개했다.브런치 카페 일색인 다른 카페거리와는 달리 숲속마을 거리에는 특이한 창작 공방이나 콘셉트 카페가 특히 많았다. 이 공간들이 빚어내는 스토리와 콘텐츠가 무궁무진할 것 같은데, 과연 이 거리가 주목을 받게 되고 활성화가 되면 이들이 상승하는 임대료를 버텨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광교숲속마을 마켓포레의 이국적 풍경모처럼 미세먼지도 잦아들어 화창했던 지난 5월 20일, 마켓포레와 제3회 숲속마을 유채꽃 잔치가 함께 열린 ‘광교숲속마을’은 새로운 모습이었다. 숲속마을 상가거리에는 셀러(판매자)들이 아기자기 판매대를 펼쳐놓았고, 구경 온 손님들로 골목은 북적거렸다. 오픈 테라스 카페에 앉아있는 손님들과 어우러진 거리의 풍경은 마치 어느 외국 골목에라도 온 느낌이었다.‘광교숲속마을 마켓포레’은 기존의 카페거리 플리마켓과는 차별화된 분위기였다. 마켓에 참여한 셀러(판매자)들도 수제 공예품 작가들부터 먹거리 판매자, 기성제품 판매자, 기존 점포 운영자까지 매우 다양했다. 그리고 주민이 운영하는 아나바다인 ‘소꿉장난’, 아이들의 체험활동인 ‘숲학교’, 지역 예술가가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외부 푸드트럭까지 가세해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풍성했다. 게다가 숲속놀이터와 태교공원, 상현2동 작은도서관 등의 공간도 함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의 하루 나들이로 최적인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하고 있었다.지난 3월부터 매달 세 번째 토요일마다 아이를 데리고 이곳에 나들이를 나오고 있다는 김주영(37·용인 상현동)씨는 가까운 곳에 이런 마을이 있어 좋다고 한다.“여기는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코너가 많아서 좋아요. 저희 아이는 오늘 다육식물 체험을 했어요. 구경거리도 많고 참신한 먹거리도 많아서 올 때마다 즐겁네요”라고 말했다. 마을, 상가, 상인들이 마음 모아 행사 마련‘광교숲속마을 마켓포레’는 건축주 모임인 숲속마을 발전협의회와 숲속마을 상가연합회가 주최하고 협동조합 ‘참좋은수다’가 주관하는 행사이다.‘숲속마을 발전협의회’는 마을의 소통과 환경조성을 위해 건축주 1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했고, 용인시에 마을공동체 사업을 신청해 올해로 3년째 선정됐다고 한다. 빈 공터에 유채꽃 씨를 심어 유채꽃밭을 조성한 ‘유채꽃 잔치’도 3년째 개최하고 있다.발전협의회 윤문성 회장은 “숲속의 조용한 마을이라는 콘셉트를 살려 작은 점포 위주의 수제품 공방 작가들의 입점을 적극 장려했습니다. 건물주들이 무조건 외부와 견주어 임대료를 올려 입점자들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을 겪지 않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숲속마을 상가협회장을 맡고 있는 장유진씨는 광교숲속마을에서 ‘수저’라는 밥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숲과 산, 예쁜 주택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이죠. 지난해에도 플리마켓을 열었었는데 올해부터 새로운 진행 주관처와 함께 하면서 훨씬 다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셀러(판매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참가비도 낮추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평소에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거리라 겨울에는 개점휴업인 상태가 많아요. 앞으로 어떻게 헤쳐 나가야할 지 모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광교숲속마을 마켓포레’를 주관하는 협동조합 ‘참좋은수다’는 마을시장을 통한 생활예술작가와 경력단절을 겪는 이의 사회참여를 돕는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참좋은수다’의 김민정 대표는 “기존의 흔한 플리마켓이 아니라 마을시장과 공연, 체험의 장을 가미한 복합문화행사의 콘셉트로 기획했습니다. 주변에 공원도 많고 숲속 체험장, 작은도서관 등 환경이 풍부해 얼마든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시도해볼 수 있죠. 다행히 이런 저희 기획에 반응이 좋아 3월부터 시작한 마켓포레가 지난해보다 훨씬 활성화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공기 좋고 한적하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고 정이 흐르는 ‘광교숲속마을’. 점차 어떤 마을로 꾸며질지 기대가 되는 ‘아름다운’ 곳이다. 2017-05-30
- 어린이 영어책 어디서 빌려보고 사서 볼까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이자 언어교육계 최고의 권위자 스티븐 크라센 교수는 그의 책 <읽기혁명/The Power of Reading>에서모국어를 익히든 외국어를 습득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는 것이라고 밝혔다.자발적인 책읽기를 통해 쓰기, 문법, 어휘, 독해 등 언어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자녀의 영어 습득을 위해 ‘영어책 읽기’라는 방법을 선택한 부모들을 위해 분당에서 어린이 영어책을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아보았다.관내 도서관 중 어린이 영어 특성화 코너가 있는‘구미도서관’분당 관내 도서관 중 어린이 영어 특화 도서관인 구미도서관은 어린이 가족열람실 입구에 영어 특성화 코너(어린이실 잉글리시 존)를 따로 마련해 놓았고 분당 관내 도서관 중 어린이 영어 도서 보유량이 가장 많다. 영어 교육 관련 게시판에 각종 영어독서교육 추천도서 및 영어 교육 관련 사이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게시하고 있다.정기적으로 ‘영어와 놀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어 그림책 읽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외대부고, 성남외고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외고 학생과 영어책 읽기(Reading Books To Children) 프로그램도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개 접수 당일 마감되는 등 지역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성남시민이면 1인 6권까지 2주간 대출이 가능하며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어민의 동화 구연을 만날 수 있는‘영풍문고 분당 서현점’올해 초 서현역 옛 교보문고 자리에 오픈한 영풍문고 서현점은 ‘서점다운 서점’이라는 지향점에 맞게 다양한 ‘서적’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 고객들이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최다 서적과 최다 매장 타이틀을 가진 명성에 걸맞게 분당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별히 어린이 영어 도서 코너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원어민의 영어 구연동화가 진행된다. 영풍문고 서현점 키즈 존의 작은 무대 코너에서 2월부터 진행이 되고 있는데 매주 약 20명 정도의 어린이 고객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함께 매장을 방문하시는 학부모들에게도 반응이 좋다. 영풍문고 서현점 관계자는 “4월 16일에는 <Caps for Sale: A Tale of a Peddler, Some Monkeys and Their Monkey Business>, <That is Not a Good Idea!>가 4월 23일에는 <Gorilla : 30th Anniversary Edition>, <Strega Nona>로 동화구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ULTIMATE CONSTRUCTION SITE BOOK’ 등의 인기 어린이 영어 도서에 대한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다양한 어린이 참여 이벤트로 영어 독서와 학습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고 단행본에서부터 중고 전집까지 득템 기회‘책선생’분당 야탑동 하탑중학교 근처 주택가에 위치한 ‘책선생’ 분당점은 어린이 중고서적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영어 중고전집 및 중고 단행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영어 서적 뿐 아니라 교과서 연계 도서, 유·초등 필독서, 연령별, 분야별 베스트셀러 전집들까지 매장을 열고 들어서면 방대한 양의 규모에 놀라게 되는데 약 8만권 가량의 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어린이들도 편하게 들어와서 책을 볼 수 있게끔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도록 마룻바닥 시공을 하였으며 책장별로 카테고리 분류가 되어 있어 누구라도 살펴보기가 쉽다. 무엇보다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영어책들을 인기 있는 온라인 영어 사이트의 등급별로 분류해 놓았다.중고 책이지만 시리즈별로 지퍼락에 묶어 놓는 등 운영자의 꼼꼼함이 돋보인다.아동전집 출판에서 30년 가까운 지도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 상담가의 독서 지도 및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의 독서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실제로 ‘책선생’의 대표나 실장에게 어린이 영어 책 구입에 대해 판매자가 아닌 선배 엄마 입장에서 조언 및 상담을 받으며 책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큰 장점이기도 하다.워킹맘들을 위해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영어 DVD와 음원도 상당 수 보유하고 있고 책 상태에 따라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회원가입 시 할인 이벤트 및 서적 입고 날짜 등을 안내받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어 책을 자녀에게 접해주고 싶은 부모라면 한번쯤 둘러보길 권한다. 국내 대표적 어린어 영어전문 온라인&오프라인 서점‘키즈북 세종’국내 대표적 어린이 영어전문 온라인&오프라인 서점 중 하나인 ‘키즈북 세종’의 본점이 분당 동국대한방병원 근처 수내동에 자리하고 있다. 스토리북, 리더스북, 챕터북, 오디오북, 클래식북 등 종류별 단계별로 분류가 잘 되어 있다.국내에서 어린이 영어 도서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답게 다양한 영어책이 진열되어 있어 이제 막 어린이 영어 독서를 통해 영어 교육을 시작하고자 하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방문해 아이의 취향과 관심사에 적합한 책을 고르기에 좋다.Scholastic, Random House 등 해외 유명 출판사의 어린이 영어 도서를 30년 가까이 직수입해 온 곳으로 직수입 영어 원서 및 어린이용 영어 교재, 영어 사전은 물론 여러 영어 놀이 교구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대형 서점 및 대형 유통점, 외국인 학교, 학원, 영어전문점 등에 직수입 도서를 공급하는 곳으로 2001년 분당 수내동에 사옥을 오픈하며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영어 원서를 보급하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창고 개방 형식의 공동구매나 기획전 행사가 자주 열려 눈으로 직접 보고 저렴한 가격에 어린이 영어 도서를 구입하기에 최적이다.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포인트 적립 등도 알뜰하게 사용하여 책을 구매할 수 있다.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이며 매년 각종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더욱 저렴하고 질 좋은 영어 원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분당 영어책 대여 및 구매처 정보>명칭위치문의비고성남구미도서관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105031-729-4700분당 관내 도서관 중 어린이 영어 특성화 코너 운영성남무지개도서관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11031-729-4770‘구미도서관’ 소속 작은 도서관으로 비교적 깨끗한 영어책 대여 가능영풍문고 분당점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5 분당퍼스트타워 지하1층031-8017-9162매주 일요일 원어민 영어구연동화 진행중책선생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14-3031-698-4142분당의 대표적 어린이 중고서점키다리 영어샵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42번길 11031-704-0540영어교재 및 수업이 차별화가 되는 영어 전문서점키즈북세종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 88-1분당프라자B1031-713-2613국내 대표적 어린이 영어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제이와이북스닷컴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16 젤존타워 1차 8층1588-8450<노부영(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으로 유명한 출판사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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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모두의 도서관으로 오세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의 손길이 필요한 법이다.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길러내기 위해 시작한 작은 도서관이 엄마들과 마을 어르신, 도서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까지 빛이 되어주는 마을이 있다. ‘작은 도서관’에서 시작해 ‘마을 공동체 교육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는 운정 한울마을 4단지 ‘무지개도서관’을 찾아 그들의 ‘더불어 커나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주민들 재능기부로 일군 마을도서관운정 한울마을 4단지 내에 위치한 ‘무지개도서관’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이다. 2012년 4월에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6년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과 문화강좌를 운영해 왔고 지난해에는 파주시로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무지개도서관’은 도서관 관장을 비롯해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선생님들 모두 단지 내 주민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로 이뤄진다. 이곳의 김미선 관장은 “공공도서관이 멀어서 아파트 단지 안 가까운 거리에 작은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함께 일해주실 분들을 찾았어요. 주민분들 중에 과학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분이 계셔서 그 분의 도움으로 한울과학교실을 시작했고 독후활동이나 미술 분야 등 각자 자기 분야에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선생님들을 모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무지개도서관’은 파주시와 LH 등 공공기관의 도서관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며 도서관 사업을 꾸려 왔다. “도서관을 준비하던 2012년, LH의 신생도서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무지개도서관’의 시설을 갖추고 서고를 채울 수 있었어요.” 이후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활동 덕분에 ‘무지개도서관’은 LH마을공부방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지역아동센터 전환을 목표로 하는 공부방’을 2년간 운영하게 됐다고 한다.“공부방 선생님들도 모두 자원봉사자로 동네 아이들을 위해 일해 주셨는데, 안타깝게도 지역아동센터로 전환하려면 갖춰야 하는 자산 등의 현실적 조건이 맞지 않아 지금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강좌실로 운영하고 있어요.” 동네 아이들 위한 체험교실과 ‘행복한 밥상’ 차려‘무지개도서관’은 단지 내 아이들을 위해 과학교실, 체험미술교실, 영화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교실에서는 마을 생태탐방과 간단한 실험, 생활 속 과학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체험미술교실에서는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을 위해 ‘미술 퍼포먼스’ 수업을 진행한다.지난해에는 ‘나는 감독이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책을 매개로 영화 만들기를 했다고 한다. “비록 짧은 영화였지만 아이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인형을 만들어 촬영하고 더빙까지 하면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무지개도서관’에서는 더운 여름이면 도서관 앞 공터에서 미니 수영장을 오픈하고 날씨 좋은 계절엔 독서캠핑과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한다. 또 방학 때는 LH와 주거복지연대의 지원을 받아 ‘행복한 밥상’을 2년째 운영하고 있다. “방학 때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은 점심을 챙겨 먹기가 힘들잖아요. 40명의 아이들이 매일 도서관으로 찾아와 함께 맛있는 점심을 해서 먹습니다.”엄마의 마음 다독이는 강좌 열어‘무지개도서관’에서는 엄마들을 위한 문화강좌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활동이 활발한 동아리로는 화요일 오전에 모이는 ‘퀼트 동아리’와 건강강좌와 연계된 ‘이혈동아리’, 수요일 밤에 모이는 ‘몸살림 맵시 무브먼트’가 있다.이중 이혈동아리는 초·중급 강좌를 듣고 나면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이외에도 육아에 지친 젊은 주부들을 위한 문화강좌가 오전 시간에 열린다. “보통 강좌를 열면 20~30명씩 모이는데 육아정보나 책정보도 나누지만 무엇보다 엄마들의 지친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문화강좌를 하고 있어요.” 작은 도서관 유일의 실버 프로그램 운영대부분 작은 도서관들은 어린이와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그만큼 도서관 이용 층이 어린이와 주부들로 한정돼 있다는 뜻일 텐데 이곳 ‘무지개도서관’에는 단지 내 노인분들의 발걸음이 잦다.“‘무지개도서관’이 경로당와 이웃해 있다 보니 경로당 어르신들을 자주 뵙게 됐어요. 저희 단지에는 독거노인분들이 많으신 편이라 그분들을 대상으로 미술심리나 마음치료, 심리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작은 도서관 최초의 시도라 할 만한 실버 프로그램은 단지 내 입소문이 나서 신규 회원을 위한 클래스를 개설할 정도라고 한다. “처음에는 할머니 세 분이 오셔서 함께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토피어리나 푸드 테라피 등의 표현활동을 했는데 다들 처음 해보시는 창작 활동이라 참 좋아하셨어요.” 무지개도서관의 실버 프로그램은 파주 건강증진문화제 미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울 4단지의 행복한 특권’이라 불리기도 하는 실버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는 5월부터 청소년 진로모색 위한 프로그램 진행‘무지개도서관’에서는 5월부터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김미선 관장은 말했다. “작년에 운정행복센터에서 열린 평생학습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한 적이 있어요. 그때 청소년들이 저희 부스를 찾아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미래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무지개도서관’에서는 올해 청소년 대상 도서관 프로그램을 주제로 ‘따복공동체’ 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정서지원과 진로모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저희 도서관에 와서 편하게 쉬면서 마음을 터놓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위치 파주시 동패동 한울로 101 휴먼시아 4단지 별관 후면 1층문의 070-8951-8130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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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 책을 읽읍시다 ‘책읽기가 중요하다’는 명제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이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면 동화책부터 한 세트 구입해 집 거실에 채워두고 초등학생도 되기 전에 논술 수업을 시작하는 이 시대 엄마들. 내 아이를 책과 가까이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엄마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책을 읽어야 하는데’라는 목소리에 응답하고 싶다면 올 봄부터 책 읽기를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 책을 꾸준히 읽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독서동아리’에 가입하는 것이다. 안산 지역 독서동아리들과 독서동아리 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본다.한 해, 책 몇 권이나 읽으세요?우리나라 사람들은 책을 얼마나 많이 읽고 있을까? 스마트 폰이 보급되면서 해마다 국민 독서율은 곤두박질치고 있다. 2013년 국민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 평균 독서율은 71.4%. 독서율이란 한 해 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낸다. 1994년 독서율이 86.8%였던데 비해 20년 동안 15%나 줄어든 것이다.1인당 평균 독서량은 대도시를 기준으로 보면 10.4권이다. 지난해 읽은 책이 10권이 채 되지 않는다면 독서습관을 다 잡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독서습관을 키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독서동아리에 가입하는 것이다.통계에 따르면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는 성인은 3.4%인데 이들의 독서량은 국민 평균 독서량을 상회한다. 책 읽는 습관도 기르고 삶을 바라보는 지혜까지 키울 수 있는 곳이 바로 독서동아리다.동화 인문학 미스테리 책 읽기 모임까지 다양안산에서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는 얼마나 될까? 2014년 안산의제 21일 도서관특별분과에서 처음 안산시 독서동아리 실태조사를 진행한 이후 독서동아리들끼리 네트워크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4년 조사에서 발굴된 안산지역 독서동아리는 50여개.안산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를 꼽자면 대동서적에서 5년째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안산독서포럼’이다. 매주 토요일 아침 7시에 만나는 ‘독서포럼’의 가입자는 120여명. 매주 진행되는 모임에 30여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참석한다. 모임 구성원도 다양하다. 부모님을 따라 나오는 1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한다.천원석 독서포럼 운영위원장은 “토요일 아침 7시 책을 삶의 중심에 둔 사람들만이 올 수 있는 시간이죠. 발제를 담당한 사람이 30분간 발제를 진행하고 토론 주제를 놓고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말한다. 안산독서포럼의 올해 독서 주제는 조선사. 미술사. 세익스피어 4대 비극, 심리학 개괄이다. 1월 명견만리를 시작으로 12월 위대한 갯츠비까지 25권을 독파할 예정이다.안산지역 독서동아리들은 주로 작은 도서관 이용자들이나 특별한 장르를 읽는 사람들의 모임, 혹은 학교 도서관 봉사 엄마들이 모여 운영 중이다.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나 독서동아리지원센터에 들어가면 안산지역에서 활동 중인 독서모임을 검색할 수 있다.독서동아리 연합회 구성 지원책 마련 중올해는 다양하게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 지원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안산지역 독서동아리들이 모여 연합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안산독서포럼 천원석 운영위원장이 안산지역 독서동아리연합회 회장을 맡았다. 천 위원장은 “안산지역 독서동아리 회원 중 90%이상은 주부들입니다. 집 가까운 작은 도서관이나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죠. 올해는 독서동아리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서 독서동아리에 대한 지원이 늘어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독서동아리연합회는 일단 연합회에 등록된 동아리 회원들에게 대동서적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 회원으로 등록하면 대동서적에서 책을 구입할 때 1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동아리에서 함께 읽는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10% 할인에 5% 적립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독서 편식 막고 논리적 사고력 키운다”안산독서동아리연합회 천원석 회장안산지역 독서동아리 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천원석 회장에게 독서동아리 활동을 할 때 좋은 점은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독서동아리 활동이 “독서의 편식을 막아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독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평소 자신이 관심 없었던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만의 시각, 자기 편향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함께 책을 읽는 활동이라는 것이다. “책을 꼼꼼히 읽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죠. 같은 책을 읽어도 경험이 다른 사람은 다른 방법에서 접근해서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미쳐 파악하지 못한 부분도 파악할 수 있다” 2017-03-09
- 인터넷 서점, 어린이 전문서점 활용해 보지 않는 중고도서 판매해 보자 신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면서 책장정리를 하다보면 이제는 보지 않는 책들이 책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려서 읽던 동화책과 시기마다 샀던 전집류들, 꽤 많은 돈을 주고 샀던 책들이다. 이제는 더 이상 읽지 않고 먼지만 쌓여가는 책 들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중고 도서를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인터넷 서점의 중고도서 매매 서비스 활용요즘에는 책을 구입하려면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인터넷교보문고 등 인터넷서점을 먼저 찾게 된다. 인터넷서점은 당일배송이 일반화 되어 있고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중고도서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인터넷서점에서는 중고도서 매매가 가능하다. 인터파크의 중고도서 매입서비스, 예스24의 페이백 서비스, 알라딘의 ‘알라딘에 중고책 팔기’ 등 각 인터넷 서점에는 중고도서를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같은 인터넷서점의 중고 매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집에 쌓여있는 다량의 도서를 한꺼번에 온라인도서사이트에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그 방법도 어렵지 않다. 중고도서를 도서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휴대폰으로 직접 바코드를 찍어 판매가 가능한 도서인지, 중고도서로 책정 가능한 가격은 얼마인지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판매 신청을 한 후 해당도서를 포장해 택배로 보내면 된다. 인터넷 서점에서는 보내온 도서를 확인한 후 매입가격을 책정해 통장에 입금해준다. 각 인터넷 서점마다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중고책 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집에 있는 중고도서 2백여 권을 판매했다는 신현정(42, 호계동) 씨는 “핸드폰으로 바코드를 찍어서 도서 가격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보지 않는 책을 처리해서 좋고 적은 돈이지만 판매대금으로 필요한 도서를 다시 살 수 있었다”고 만족해 했다. 이번에도 마저 처리하지 못한 중고 도서를 온라인 판매비스를 활용해 판매할 생각이라고. 다량의 책을 인터넷서점에 한꺼번에 판매하는 서비스외에도 직접 판매자로 등록하여 소비자와 직거래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터넷 서점은 중고도서의 품질상태에 등급을 정하고 도서가격을 책정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알라딘의 경우에는 오프라인중고매장을 오픈하고 직접 중고서적을 서점에 가져가서 판매도 가능하다.어린이도서 전집류 전문 서점에 판매인터넷서점 외에도 주로 유아, 초등 저학년들이 많이 보는 몇십권의 전집류 책들은 어린이 전집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문서점에 판매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유명한 전집류등 어린이 도서전문 서점으로는 ‘개똥이네’가 있다. 인터넷서점에 중고서적을 판매하기위해서는 한권 한권 직접 가격을 확인하고 택배 포장하여 보내야하는 반면, ‘개똥이네’의 경우 방문매입서비스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온라인으로 대략의 전집종류를 확인하고 방문매입을 신청하면 직접 방문하여 책을 매입해 간다. 아이들 학년은 올라갈수록 적지않은 돈을 주고 샀던 전집류 책들이 먼지만 쌓이고 책장만 차지해 고민거리였다는 김미선 (45, 내손동) 씨는 “개똥이네의 방문매입 서비스를 통해 중고 책을 처리했다”며 “그냥 버릴까도 생각했는데, 적은 돈이지만 판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책장도 정리되어 좋다고. 개똥이네 외에도 동네 근처의 전집류 어린이 서점에 직접 판매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곳은 대부분이 직접 방문해 책을 가져가기도 한다. 동네근처 어린이도서 전문점을 이용해 중고도서를 매매한다는 김선아(44) 씨는 “도서를 판매한 돈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중고도서로 다시 구입하기도 한다”며 “굳이 큰 돈 들이지 않고 그때 그때 필요한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다”고 중고도서전문점 활용팁을 전하기도 했다.벼룩시장 등을 활용한 직거래인터넷서점이나 어린이전문서점을 활용한 중고도서 판매 외에 벼룩시장을 이용해 직접 도서를 판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해마다 5월부터~10월까지 평촌 중앙공원에 벼룩시장이 열린다. 갖가지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파는 가족들을 볼 수 있다.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남들에게는 유용에게 활용되는 물건들. 잘만 활용하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에 횡재를 할 수 도 있다. 조금은 수고롭지만 아이들과 직접 판매도 해보고 나름 의미가 있다고 말하는 박상아(39) 씨. “싼 가격에 기분 좋게 책을 구입해 가는 사람들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책을 판 돈으로 아이들이 사고 싶은 장난감이나 맛있는 간식 사먹는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올해도 보지 않는 책을 모아 아이들과 나가 볼 생각이라고. 어느새 새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들 책장이며 집안 정리를 하려고 보니 보지도 않고 책장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중고도서 처리가 난감하다면, 이 번에 마음 먹고 정리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판매가 가능한 책은 판매하고, 그렇지 못한 책은 기부도 좋다. 동네 작은 도서관이나 어린이집에 기증해도 좋다. 책장에 쌓여 있는 먼지를 털어내고 묵은 책을 정리하고 나면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시 책을 읽고 싶지 않을까? 더 늦기 전에 책장을 정리하자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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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최저가 일반분양 아파트 장만할 마지막 기회 최근의 경기 악화와 대출 규제는 부동산 시장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청약 경쟁률 최고 7.18대 1을 기록하며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한 신규 아파트가 있다. 입지조건과 가격 경쟁력, 브랜드 인지도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부동산 시장에 돌풍을 불러온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찾아보았다.평당 900만 원대 인근 전세시세의 분양가서희건설이 시공하고 경기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 들어서는 ‘오포 서희스타힐스’가 평균 1.96대 1, 최고 7.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했다. 현재 마지막 미계약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오포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8개동 총 605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입주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추자지구에 위치한 ‘오포 서희스타힐스’를 비롯해 연이어진 고산, 태전지구의 입주가 완성되면 1만 2000명 규모의 경기 동부권역 미니 신도시가 형성될 예정이다. 경강선 광주역을 이용해 판교, 분당, 강남 이동이 가능해져 제 2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와 함께 광주지역이 분당, 판교 출·퇴근자를 위한 타운하우스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인근 태재고개 아파트의 전세시세 수준인 평당 900만 원대 분양가로 최고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강화된 대출 규제로 인해 금융 압박을 받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 지원까지 실시하고 있다. 풍부한 녹지 환경,분당 교육 인프라 함께 누려단지의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맞은편에 조성되는 공원을 비롯해 단지 내 2,000여 평에 이르는 조경면적으로 인해 도심 속 풍부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오포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식재된 다양한 수종으로 자연의 변화를 아파트 단지 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 세심한 조경까지 더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게다가 단지 주변도로는 인근 오포초등학교로 인해 어린이 안전구역 제한속도인 30km를 넘지 못해 차량 소음도 거의 없다.전 세대 남향배치와 평균 45m에 이르는 넓은 동 간격, 그리고 앞 동과의 단차를 둔 단지 조성으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 조망권을 자랑한다.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의 판상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4동 하부에 설치된 주민커뮤니티에는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주민 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들이 들어서 입주민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단지 주출입구에 유치원, 학원 등하원시 이용되는 차량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특히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면서 분당 및 판교까지 10분대 이동,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이곳은 분당의 학원가와 학군 등 교육과 생활 인프라가 분당권이란 강점이 입주자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다. 자연환기 시스템 창호,아일랜드식 주방에 팬트리까지‘오포 서희스타힐스’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연환기가 되는 시스템 창호를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안방 드레스 룸, 아일랜드식 주방, 팬트리까지 브랜드 내장재를 사용해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외관과 단지 내 동선, 안전 시스템까지 ‘서희건설’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는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오포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일반 분양 미계약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1670-0855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