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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부터 준비하는 고등국어, 단계별 맞춤학습법으로 실력 업 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만족할 만한 성적을 올린 학생들도 있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점수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국어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국어에 자신감을 얻고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국어학원 중에서 메타인지 사잇돌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성적올리는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좀 더 세분화된 단계별 맞춤학습으로 실력업한밝국어학원은 메타인지 학습을 적용한 사잇돌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평촌학원가에 입소문난 학원으로,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의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을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개인에 맞는 단계별 학습 교재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담 원장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각 영역별로 수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영역별로 세분화에 개인별, 영역별로 맞춤 교재를 제공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각 영역별로 단계를 밟으며 꾸준히 학습을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국어 실력을 올라와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입학시에도 독서/문학 국어지능테스트를 통해 각 영역별 수준을 체크하고 그에 맞는 단계별 학습교재를 제공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밝학원은 매주 진행하는 모의고사 테스트도 단계별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춘 모의고사를 풀고, 그 성과에 따라 단계를 밟아 올라가면 된다. 도담원장은 “기존의 10단계로 세분화된 학습교재를 더욱 세분화하고 보완했다”며 “비문학의 경우 각 단계의 중간 단계를 새로 추가해 세밀한 맞춤학습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문학의 경우에도 운문편과 산문편의 중간에 통합편을 추가해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수학이나 영어는 수준별 학습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국어는 모국어로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 한밝의 단계별 사잇돌 시스템은 각영역별로 단계별로 학습을 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화해 학생들이 학습성취와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내신대비도 단계별 학습으로 진행한다. 내신대비 학습을 위한 5단계 교재와 강의, 개인별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내신대비 학습은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3반 개설, 영역별 전문강사의 학습코칭으로 실력 업중등 때까지는 국어에 자신있던 학생들도 막상 고등학교 입학이후에는 생각지도 못한 국어성적을 받고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중등때 학습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는 도담원장 “고등국어는 중등때와 달리 다양한 외부지문이나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는 등 중등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아진다”며 “중3때부터는 미리 고등국어를 접하며 고등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고등입학후 국어에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한밝국어학원은 중3반을 개설해 고등국어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정규시간에는 독서/문학/문법 각영역별 전문강사가 수능국어 대비 강의를 진행하고, 고등부와 마찬가지로 단계별 학습교재로 학습을 진행한다. 도담 원장은 “중3학생들은 고등부 학생들보다 좀 더 세분화한 교재로 학습을 진행한다”며 “고등부 때 자신감을 얻고,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얻고 싶다면 중3때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밝국어학원의 또 하나의 강점은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별 전문강사제다. 수업뿐 아니라 학생들의 질의에 일대일 학습코칭으로 피드백을 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성과로 나타난다. 도담원장은 “질문에 대한 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학습코칭을 진행한다”며 “각 영역별 전문강사들이 개인의 장단점을 체크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등입학을 앞둔 중3이나 국어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은 고등부 학생이라면 한밝국어학원의 사잇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3-07-05
- 안양 물놀이 명소는 어디? 6월 중순으로 접어들자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모습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기 일쑤라 더위를 식혀줄 물놀이 생각이 어느 때보다 간절해진다.안양시는 평촌중앙공원의 분수대 가동시간을 6월부터 연장하며 무더위 식히기에 나섰다. 이곳에는 다양한 분수대와 인공계곡이 조성돼 있어 매년 여름이면 많은 시민이 찾아와 물놀이를 즐긴다. 올해도 예외가 없어, 6월 들어 평일 오후나 주말에는 분수대 물놀이에 나선 시민들로 공원 내외부가 꽤나 북적인다.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로 제한되던 일상이 완전히 정상화되어 마스크 없이 더욱 편하게 분수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2023년 분수대 물놀이는 어떤 모습인지, 지난 주말 평촌중앙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평촌중앙공원은 이미 한여름 피서지! 물놀이 시민들로 북적지난주 토요일(17일)에 찾은 평촌중앙공원은 많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날은 전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날로,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안양도 매우 뜨겁고 더운 날씨를 나타냈다. 그래서인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평촌중앙공원은 어느 때보다 인파가 몰린 모습이었다.오후 1시가 되면서 평촌중앙공원의 분수대가 일제히 물을 뿜기 시작했다. 그러자,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분수대로 뛰어들어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맡겼고, 분수대 옆 인공계곡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온 아이들은 수영복까지 갖춰 입고 여러 분수대를 옮겨 다니며 물놀이를 하고, 인공계곡 주변에서 물총놀이를 즐기기도 했다.분수대 옆 그늘막 벤치와 나무 주변 그늘에는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도 많이 보였다. 아울러,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았다.또한, 이날은 평촌중앙공원에서 안양단오제 행사도 있었다. 이를 위해 공원 한쪽에는 단오 관련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단오부채 만들기와 가훈 써주기, 수리취떡 맛보기, 오미자차 시식 등 단오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진행돼 많은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었다.가족과 물놀이를 나왔다는 정미경(안양시 호계동)씨는 “아이들은 분수대와 인공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우리 부부는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깔고 더위를 피하니 유명 피서지가 부럽지 않다”며 “오늘은 단오제 행사도 있어서 부채 만들기도 체험하고 수리취떡도 맛보는 등 하루가 알차고 즐거웠다”고 말했다.중앙분수, 바닥분수, 우산분수 등 다양한 분수대 조성평촌중앙공원에는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분수대가 조성되어 있다. 이들 분수대는 매년 5월부터 가동을 시작하는데,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분수대 가동시간을 늘려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터의 모습을 갖춘다.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8월은 분수대 가동시간이 밤 9시까지로 한 시간 더 늘어나 시원한 물놀이를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다.평촌중앙공원의 분수대는 공원 입구에 조성된 바닥분수와 그 뒤에 설치된 우산분수, 그리고 공원 중앙에 자리한 상징분수와 그 좌우에 설치된 스크린분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분수대는 다양한 모양만큼이나 뿜어내는 물줄기도 각양각색이라 분수대를 옮겨 다니며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직접 분수대에 뛰어들지 않아도 각각의 분수대가 뿜어대는 개성있는 물줄기는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가시며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 정도다.이뿐만 아니다. 분수대 주변에는 인공계곡과 물웅덩이가 조성돼 있어 물놀이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인공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이 웅덩이를 만들고 웅덩이 벽에서는 물줄기가 세차게 뿜어져 나와 물놀이의 재미를 더하는 것. 거기다 수심도 깊지 않아 어린아이가 들어가 놀기도 좋다.그렇다면, 평촌중앙공원의 분수대 수질에는 문제가 없을까? 이곳 분수대는 일반 분수가 아닌 물놀이용 수경시설로 신고돼 있어 안양시가 수질과 안전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분수대와 인공계곡의 물은 정수된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매주 수경시설 청소도 해준다. 2023-06-21
- 여름방학 “진로, 내신, 학생부, 수능 포트폴리오가 필요 - 대입에 유리한 학생 만들기 학원, 숙제만으로는 성적향상이 안된다는데? 대학에서 점수화하는 항목이 변했다던데? 임박한 고교학점제? 국영수 성적은? 변화된 대입제도는 경험한 적이 없어서요. 최근 학부모들이 많이 고민하는 질문이다. 이미 대학은 국영수사과 총점 기준보다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면접, 수능 각각의 항목을 선택적으로 합산한다. ‘내신성적 향상’과 ‘대입 포트폴리오’ 두 마리 토끼가 ‘성공하는 입시전략’이 되었다. 이번 여름에 가능할지 자문해보자. ① 성적의 변화를 원한다면 ‘공부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학원가고 숙제하고 ‘가슴뿌듯한 공부’를 마친 아이에게 ‘어제 틀린 문제와 오늘 학습한 부분을 빠짐없이 질문해 보자’ 나에게 맞지 않는 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이 필요하다. 오늘의 학습분량을 정하고, 이해-사고-정리-암기-누적오답체크를 반복할 수 있다면? 그래서 딴 책은 몰라도, ‘여름에 공부한 이 책에서는 모르는 것이 없다면?’ 완전학습을 위한 구체적인 ‘나만의 학습계획’부터 수립하자.② 학습효능감은 ‘내적 공부동기’에서 비롯한다: 대입이 목표라면, 대학의 평가요소 대한 준비상태의 확인도 필요하다. 진로점수+내신점수+학생부점수를 통해 전공적합성과 자기주도성을 수치화한 것이 ‘입학사정관 점수’라고 한다. 지필점수는 학과별로 서로 다른 ‘복수의 권장과목’ 중심으로 학습하고는 있는지? 1등급 학생이 준비하고 있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수능 점수와 내가 준비하는 각각의 점수를 비교하여 부족 부분은 없는지를 꼭 확인해야 할 시점이다.③ 대입 포트폴리오-‘목표대학 GAP분석’을 준비하자: 이제 각자의 목표대학에서 요구하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수능 각각의 프로그램을 시작하자. 입결에 따라 진로 0.5등급, 지필 0.5 및 수행 0.5등급, 학생부, 수능에서 각 0.5등급을 올린다면? ‘이렇게 하면 목표대학이 보이네, 가능하네, 하면 되겠다’ 이런 과정을 ‘내적 공부동기’라고 한다. 스스로 하는 공부만이 성적향상으로 연결된다. 여름방학이 대학을 결정한다.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박흥순 원장 2023-06-21
- 자기소개서 폐지, 면접에서 기회를 잡아라!! "(자소서에 적혀 있는)DRM 패러다임 실험에서 가설설정은 어떻게 한 거에요?""그러면 여기(자소서) 나와 있는 비합리성의 척도라고 했는데요, 이건 어떻게 설정한 것인가요?“"(자소서에) 서로 연관성 없어 보이는 미술의 형식이 서로 이어진다고 했는데, 기사에 나온 예나 학생이 생각한 예를 들어줄 수 있나요?"위에서 보이듯 이제껏 대학교 학종 2차 면접시험에서 학생들에게 던져진 질문의 80% 가량은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들이었다. 그러니 자기소개서가 없는 올해 입시 학종 2차 면접 준비에 대해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급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정작 대학에서는 작년과 면접의 취지가 별다를 것이 없다면서, 특별한 준비 방법을 안내해주지 않고, 입시 현장에서의 혼란스러움은 엄청나다. 왜, 대학은 별다른 안내를 해주지 않는 것일까? 이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생각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질로부터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대학에서 이 서류 기반 면접을 평가할 때는 일정한 평정기준에 비추어 학생의 답변을 평가하게 된다. 학업역량, 전공역량, 인성, 사회성, 전공적합성 등등… 학교별로 해당 기준의 명칭이나 세부적인 체계 등이 모두 조금씩 다른 것이 혼동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실상 그 평가의 체계적 구성이 다를 뿐 결국 종합한 내용으로는 대동소이한 목표를 가지고 평가가 행해진다. 결국 “면접관 앞에 앉아 있는 학생이 해당 모집단위에 합격을 한다고 하였을 때, 다른 응시자와 비교하여 더 나은 학생일 수 있겠는가?” 라고 하는 막연하지만,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의 안목을 종합하여 판단을 내린다. 즉, 자기소개서이든, 학교생활기록부이든 단지 질문을 꺼내보기 위한 일종의 매개체일뿐, 적혀있는 내용 자체가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교수들은 생기부가 없다고 하여도, 학생으로부터 적당한 시간의 질문답변을 해가는 과정에서, 해당 학생의 논지를 전개해가는 과정, 해당 주제와 관련해 공부해왔던 과정에 대한 묘사, 해당 이슈에서의 논점을 이해하는 방식들을 살펴 보는 것, 즉 면접현장에서 지원자가 설명하는 고등학교에서의 경험으로부터 대학에서 학생이 달성가능한 수준을 예측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작년까지 대학이 궁금해 하는 학생의 면모를 가장 잘 담은 서류 형식이 자기소개서였던 것이고, 면접 질문이 자기소개서에서 주로 나오게 된 이유 또한 이러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성격에 있었다. 그랬기에 역설적으로 작년까지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 자체가 곧 바로 학생부종합전형 2차 서류기반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올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본인 활동에 대해서 생기부에 그럴 듯하게 채워 넣는데 급급할 뿐, 그 활동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 활동을 통해 본인이 배우고 깨달은 점은 무엇인지, 그 교과에서 내가 잘 못 했던 점은 무엇이었고, 난 어떤 성장을 했는지에 대해 반추하고, 고민하고, 정리해볼 시간 없이 곧바로 면접자리에 앉아야 한다. 바로 대학이 가장 물어보고 싶어 해왔던 바로 그 질문에 이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라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답변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물론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거꾸로 비교 우위의 경쟁요소가 될 수도 있다. 모두에게 요구되는 절차가 아니기에, 누군가는 예년에 비해서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는 입시의 어떤 단계를 별도의 노력으로 채워넣는 노력을 한다면, 오히려 모두가 준비할 수 밖에 없던 예년에 비해서 모종의 무기 하나를 더 갖추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계의 클리셰이지만, 다시 한번 ‘위기는 곧 기회다!’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강창훈 컨설팅팀 대표 소장 2023-06-21
- 보청기 종류와 특징 귀걸이형 보청기귀걸이형 보청기는 가장 많이 판매되는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고 적용 가능한 청각적 범위가 넓습니다. 이어몰드와 얇은 튜브를 통해 귓바퀴에 걸어 착용하며 편안하고 견고합니다.오픈형 보청기는 리시버가 귓속 깊이 위치하여 귀 안으로 들어가서 소리가 선명하고 폐쇄감과 울림이 적습니다. 특히 고음난청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착용감이 좋으며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 가능합니다.귀걸이형과 개방형 보청기는 본체에 큰 부품이 들어갈 수 있어 난청 정도가 심한 사람들이나 영유아들에게 적합하며 배터리 크기가 커서 2주에 한 번 교체 가능합니다. 높은 방수 및 방진 기능이 추가됩니다.귓속형 보청기귓속형 보청기는 초소형, 고막형, 외이도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귓속에 깊숙이 착용되며, 외관상 노출이 거의 없지만 출력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러한 보청기는 착용자의 외이도에 맞춰 제작되며, 크기가 작아서 답답함이 적고 편안합니다. 고막과 가깝게 위치하여 자연스럽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며, 귓속에서 바람소리나 비에 젖을 염려가 적습니다. 전화사용이 용이하며, 귓바퀴 집음 효과로 인하여 소리의 방향 파악에 유리합니다.고막형 보청기는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착용되는 귓속형 보청기로 외이도에 완전히 삽입되는 형태입니다. 초소형에 비해 옵션 선택이 가능하고 노출이 비교적 적습니다.외이도형(귓속형) 보청기는 무선이어폰 크기 정도의 보청기로 착용이 쉽고 다양한 옵션 선택과 방향성 마이크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보청기에는 볼륨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부품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심도 난청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간 크기의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일주일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보청기는 손으로 작은 물건을 조작하기 어려운 분들이나 연령이 많은 분이 관리하기 편리합니다.안양 홍상모보청기난천센터홍상모 원장 2023-06-21
- 대입에 맞춘 과목별 맞춤 학습, 내신과 수능 걱정없다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무엇일까? 대부분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수학에만 집중한 나머지 국어, 영어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지않다. 그렇다면 국어, 영어에 발목잡히지 않고 대입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국어와 영어 입시전문가인 김중덕 대표와 반진 원장이 함께하는 멘토 국어 영어 학원을 찾아 대입성공을 위한 국어 영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등 때 고등 준비 미리 해둘 필요 있어절대평가인 중등 내신 성적이 좋다고 자신만만하던 학생들이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생각지도 못했던 성적을 받고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수학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에 일찍부터 학원을 다니며 학습을 진행하지만 국어와 영어는 수학에 비해 뒷전인 것이 사실. 하지만 고등 때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국어 영어 성적에 뒤늦게 공부를 하려고 하면 정작 시간에 쫓겨 제대로된 학습을 진행하기 쉽지 않다. 반 원장은 “고등 내신 지필고사는 중등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수준과 양 자체가 달라진다”며 “고등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미리 고등국어, 영어에 대한 학습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멘토의 중등부는 철저하게 대입에 맞춰 고등부 학습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반 원장은 “영어는 고등부가 되기전에 수능 영어의 80% 수준정도는 만들어 놓아야 고등 내신 대비가 가능하다”며 “고등때는 시간을 많이 할애해 영어학습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중등 때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 대표는 “중등국어는 고등국어의 준비과정으로, 국어의 기반이되는 기본문법, 어휘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독해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한다”고 말했다.반 원장은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한 과목만 강조하는 학습이 아니라, 과목간 균형있는 학습과 성적이 필요하다”며 “오랫동안 대입 전문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토대로, 대입성공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수시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개인별 학교별 맞춤 자료제공, 내신 수능 걱정 없어고등 내신은 대입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필고사 하나 하나를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때문에 지필고사 한달 전부터 평촌학원가는 내신준비에 전력을 다한다. 그렇다면 많은 학원 중 멘토 국어영어학원의 내신 준비 강점은 무엇일까?반 원장은 “고등부 내신준비는 중등 때처럼 단순히 본문을 외우는 방법으로는 고득점을 얻기 힘들다” 며 “학교별로 내신경향과 난이도가 모두 달라 그에 맞춘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별로 난이도별로 그에 맞춘 효율적인 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출 등 자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반 원장. “최상위 학생들에게는 그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난이도 높은 자료를,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그에 맞춰 개인별 맞춤 자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와 같은 멘토의 내신대비는 다수의 학생이 내신에서 1등급, 100점을 얻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수능도 마찬가지다.반 원장은 “멘토는 대입때까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동기부여하고 있다”며 “검증된 강의력을 갖춘 최고의 강사진이 대입에 맞춰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대입성공을 위해 국어 영어 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멘토 국어 영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3-06-21
- 2024학년도 6월 모의고사 평가 및 전망 지난 1일 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인 모의고사가 전국적으로 치러졌다. 올해에 치러질 수능의 전초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학 영역은 많이 어렵진 않았으나 약간의 문제형식의 변화와 난도의 재배치로 인해 학생들로 하여금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했을 것이고 그 익숙하지 않음이 등급 컷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문제 유형을 분석해 보면 기존 형식대로 오지선다형에서 “수학1”이, 단답형에서 “수학2”가 고난도 문제로 출제되었고 선택과목 문제들은 평이한 난도로 출제되었다. 선택과목 문제들이 평이하게 출제된 부분은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과정평가원의 깊은 고민이 엿보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약간의 변화된 부분을 짚을 수 있는데 그건 새로운 문제형태의 등장이다. 기존 오지선다로 나왔던 합답형 문제를 단답형으로 바꿔 출제함으로 정답률을 낮춰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려 시도하였다. 또한, 고난도 문제의 위치를 바꿔 출제한 부분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일반적으로 중위권 학생들은 과목별 문제의 마지막 문제들이 최고난도 문제로 인식하고 과감히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문제를 재배치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특정 문항을 버리는 행위를 줄이려 노력하였다 그러면 수능에서 이러한 형태로 출제될 것인가? 그건 아직 미지수이다. 매년 6월 모평은 약간의 변화를 시도해 왔다. 그러니 아무도 섣불리 예측하는 건 금물이다. 다만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항들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리해 보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최고난도의 문제에 대한 문제 구성 요소와 구성 방식에 좀 더 집중하여 분석하고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선택과목에서 실수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모의고사에 응시한 학생은 대략 45만 명으로 그중에서 재학생은 35만여 명, 졸업생은 8만여 명으로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졸업생과 반수생을 감안하면 졸업생의 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상위 등급 컷은 지금보다 다소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졸업생 강세 추이는 고교학점이수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현 중2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앞둔 시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공감수학원차상엽 원장 2023-06-07
- 특목고와 일반고에서 대입에 성공하기 많은 학생들이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목고와 일반고의 특성에 맞춘 입시 전략과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일반고, 내신과 생기부 관리가 중요하다.특목고와 비교했을 때, 일반고는 상대적으로 내신 등급을 상승시키기 쉽다. 그런데 생기부가 약해서 상위권 학생들만 수시로 좋은 대학을 간다는 인식이 있다. 이것은 적절한 판단이 아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더 크다. 내신 3등급 대 학생들의 경우, 내신 등급과 모의고사 등급이 비슷한 학생들이 많다. 정시로는 수원대나 강남대에 진학할 수 있지만 수시로는 인천대나 경기대에 합격할 수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학생부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특목고,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특목고에 진학하는 많은 학생들은 대입 수시를 우선 고려한다. 내신 관리는 불리하지만 생기부가 우수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신 4등급 이하의 학생에게 학생부 종합전형은 유리함보다 불리함이 더 크다. 생기부는 좋지만 내신이 나빠서 지원하는 대학에서 떨어진다. 그런데 모의고사 등급이 2등급 이상이라면 수시로 중경외시 라인에 진학한다. 수시로는 건동홍 라인이 위험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수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정시도 고려해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결론, 개인별 특성에 맞춘 입시 전략은 필수이다.일반고는 내신을 잘 따서 수시로 대학을 가고, 특목고는 수능을 잘 봐서 정시로 대학을 간다는 등식은 맞지 않다. 내신 등급과 생기부의 질적 수준, 모의고사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 급변하는 입시 제도와 환경에서 개별 전략이 없다는 것은 나침반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난파선과 다를 바가 없다. 등급과 점수가 같더라도 서로 다른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현실이다. 개인별 입시 컨설팅을 통해 입시 전략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인재와고수송호종 입시연구소장 2023-06-07
- 왜 고3은 재수생의 밥인가 고3이 되고 치르는 가장 중요한 첫 시험인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을 치른 모든 학생들 고생 많았습니다. 반수생은 많은 수가 응시하지 않지만, 처음으로 재수생들과 같이 시험을 치렀기에 고3들은 꽤 큰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재수생이 고3 현역들보다 더 시험을 잘 보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왜 고3은 재수생의 밥이 되는 것일까요? 분명 재수생들도 고3을 거쳐 재수를 하게 된 것인데 1년 사이에 뭔가 뿅 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일까요? 생각하기 쉬운 원인을 몇 가지 살펴보면, 재수생들은 수시로 진학하기가 어려운 구조여서 모든 시간을 수능 공부에만 쏟을 수 있고, 재수 그 자체로 입시를 준비하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공부량이 늘어날 것이고, 첫 대입 결과의 쓰라림이 좋은 자극제가 되어 학습의 내적 동기가 고3 때 보다 강해졌을 것이란 것이 가장 일반적인 이유겠지요. 반면에 고3들은 입시라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왠지 희망하는 학교에 수시모집으로 합격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학교 수행평가나 동아리 활동 등에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결국 공부 자체는 그다지 많이 하지 않은 학생이 됩니다. 대학에서는 뛰어난 학생을 뽑고자 하는데 고등학생들은 뛰어나지 않더라도 이것저것 해본 경험을 생기부에 기록하면 괜찮을 것이란 희망을 갖습니다. 결국 공부량이 현저히 적은 학생 또는 깊이 있는 공부보단 비교적 쉬운 학교 내신 시험을 준비하고자 간단한 문제들을 반복적인 풀기만 하는 학생이 됩니다. 결국 재수생들과 경쟁하기 힘든 구조가 되는 것이지요. 저를 찾는 많은 학부모님들은 비슷한 고민을 갖고 오십니다. “우리 애만 열매를 적게 얻었어요” 그럼 저는 다시 질문합니다. “아이가 봄에 충분히 씨를 뿌렸나요? 물도 잘 주고 비료도 충분히 주고 잡초도 뽑았나요? 그리고 충분히 익을 때까지 기다렸습니까?” 모든 경쟁의 기본은 이기기 위해 오랜 시간 충분한 노력을 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재수생들과 견주어도 공부를 많이 한 고3은 재수생보다도 훨씬 잘합니다. 남은 5개월 충분히 씨를 뿌리고 충분히 거두는 학생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해병수학김통영 원장 2023-06-07
- 통화연결 안 돼도 전화 계속 걸면 스토킹인지 전화를 걸었으나 피해자가 이를 수신하지 아니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부재중 전화 문구 등이 남은 경우, 이러한 행위를 스토킹처벌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있을까? 있다. A씨는 2021년 10월 말경 피해자 B씨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차단한 사실을 알고,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를 이용하거나 발신자를 알 수 없게 하는 방법 등으로 피해자에게 수차례 전화했다. A씨는 B씨의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글이나 말을 도달하게 해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켰다는 이유 등으로 스토킹처벌법 위반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A씨의 혐의를 전부 유죄로 판단해 징역 4개월,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다. 그런데 2심은 1심을 직권파기하고 일부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4개월 등을 선고했다. 2심은 "A씨가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로는 단 1번 전화를 걸었을 뿐이고 통화 내용도 밝혀지지 않았고, A씨가 전화를 걸어 B씨의 휴대전화에서 벨소리가 울렸더라도 B씨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 A씨가 정보통신망을 통해 B씨에게 '음향'을 보냈다고 할 수 없고, B씨의 휴대전화에 표시된 '부재중 전화' 문구는 전화기 자체의 기능에서 나오는 표시에 불과해 A씨가 보낸 '글'이나 '부호'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형사3부는 2023년 5월 18일 원심을 파기하고 스토킹처벌법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4개월,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한 사건을 부산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2022도12037). 재판부는 "스토킹처벌법의 문언, 입법목적 등을 종합하면, A씨가 전화를 걸어 B씨의 휴대전화에 벨소리가 울리게 하거나 부재중 전화 문구 등이 표시되도록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는 실제 전화통화가 이루어졌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쟁점 조항이 정한 스토킹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판시하였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