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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준급 교육으로 영재·과학고 입시부터 대입까지 준비!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주목받아온 ‘인재관’과 ‘영재센터’가 인재와 고수를 벗어나 독자적인 ‘이룸과 세움’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기존의 초등 및 중등 프로그램, 그리고 영재센터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은 더욱 강화하고, 입시 준비에 대한 부분은 새롭게 보강해 더 큰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영재센터 InZen’을 ‘입시센터 InZen’으로 바꾸고,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 입시는 물론 최상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교학점제에 맞는 입시와 선택 과목의 진로 계열에 최적화된 대입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수학 과학 교육과 입시 준비에 나서고 있는 평촌 ‘이룸과 세움’을 다녀왔다.초·중등생 대상 수학 과학 심화교육, 영재·과학고, 특목고 입시 및 대입까지 준비수학 과학 전문학원인 ‘이룸과 세움’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영재·과학고 입시와 특목·자사고 입시, 일반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 학습에 집중한다. 수학, 과학의 기본기는 물론 깊이 있는 심화학습과 사고력 수업 등을 통해 최상위권 성적을 내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데 공을 들인다. 또한, 이곳만의 독보적인 입시 시스템을 가동해 학생들의 진로와 계열에 맞는 최적의 입시전략을 구축하고 실행해 나간다.이룸과 세움 권태숙 입시센터장은 “초등은 기본 및 심화수학, 사고력 수학, 중등수학 등을 학습하며 실력을 키우고, 중등부터는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 입시와 대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며 중등수학 및 고등수학, 고등과학을 기본부터 심화까지 학습해 나간다”며 “단계마다 필요한 학습이 깊이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한다”고 강조했다.그래서일까. 이룸과 세움은 매해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공부해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자신의 목표에 맞는 계열을 정하고 수시 준비에 돌입하는 등 대입 준비에서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실력을 보인다.이룸과 세움은 수학과 과학 수업에 있어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수학은 학생의 진로와 학습 목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앞으로는 고등부까지 확장해 고등학생들을 위한 수준급 수학수업과 입시지도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과학의 경우는, 초등 고학년부터 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고, 중등에서는 중등과학의 기본과 심화과정을 탄탄히 배운 뒤 고등과학의 기본 및 심화까지 함께 학습해 입시에 필요한 과학적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또한, 사고력 확장과 창의성 개발을 위해 영재실험관을 운영하며 실험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권 센터장은 “중3의 경우는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과정인 통합과학에도 집중하는데, 통합과학에는 물리1과 화학1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물리1과 화학1을 먼저 가르친 뒤에 통합과학 수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등 2,3학년들을 위한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수업도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목표에 맞는 입시 프로그램 제공, 개별맞춤교육과 입시컨설팅도 수준급!이룸과 세움은 수준 높은 수학과 과학 수업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목표를 파악하는 데도 주력한다. 이는 최종 목표인 대입을 바라보고 지금부터 학생의 성향과 꿈, 목적에 맞는 진로와 계열을 찾아 이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한 목적에서다.권태숙 입시센터장은 “대입을 최종 목적에 두고 보면, 중등 시기까지 학습역량을 최대한 높일 필요가 있다”며 “중등 때 목표를 세우고 계열도 정해보는 등 자신에 맞는 대입 전략을 구축하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도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이룸과 세움은 중등부터 자신의 목표에 맞는 계열의 수학 및 과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이를 학습하도록 지도하면서 학생에게 적합한 고입 및 대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개별맞춤교육에 집중하며, 자소서 및 면접, 생활기록부 등도 수준급으로 관리해 준다. 또한, 명문대 출신 조교가 학생의 학습은 물론 태도와 습관, 성격 및 성향, 공부 방법 등까지 세심히 살펴 이에 맞는 개별 코칭과 티칭도 해준다. 2022-07-07
- 고3,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상세 분석 지난 6월 9일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6월 모평은 당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예측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험이다. 그래서 6월 모평이 끝나면 자신의 약점 단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약점 단원 극복을 위한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황수비수학학원’의 이용진 강사(의대 진학 파이널반 담당)를 만나 6월 모평 수학영역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들어봤다.공통 문항 분석킬러문항 14, 15, 21, 22번◆14번 문항오답을 고른 학생의 대부분은 ㄷ문항 때문이었다. 대부분의 문항이 단답형의 정답을 요구하는 문항인 반면 14번 문항은 증명형을 대체하는 문항 형태였는데, 이에 적응을 못한 학생들이 오답을 찾아냈다.신유형이라고 보기에는 거리감이 있는 빈출형의 문항이다. 만약 이 문항에서 오답을 골랐다면, 고난도 N제를 풀기보다 기존의 출제된 교육청 및 평가원 수2편의 진위판정 문항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이 문항은 9월이나 수능에서 다시 출제되고 문항의 순서마저도 일치될 확률이 높은 유형이므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15번 문항수열의 귀납적 추론에 해당하는 문항이고, 풀이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 첫 번째 방법은 주어진 수열이 주기수열이라는 사실을 연역적으로 알아내는 방법이고, 두 번째 방법은 다소 효율성이 떨어져 보이지만 자연수 조건임을 감안하여 차근차근 대입해보며 관찰해가는 방법이다. 개인마다 수학적 역량의 차이가 있고 강사 또는 수업의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풀이방식과 접근법을 다르게 강조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방법을 추천한다.귀납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이 조금 길어지다 보니 포기하는 학생도 더러 있지만 생각만큼 그 과정이 복잡하거나 길지 않다. 중하위권의 경우는 킬러문항이라는 부담감으로 접근을 못하고, 상위권의 경우는 귀납적 대입에 의한 풀이에 논리적인 신뢰가 생기지 않아 시간 부족으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수열의 귀납적인 정의와 관련된 문항들은 거의 대부분 점화식에 의한 풀이가 아닌 대입에 의한 풀이가 효율적이고, 주기성이나 규칙성이 관찰을 통해서 발견되어지는 문항들을 출제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21번과 22번 문항21번의 경우는 작년 6평과 거의 비슷하게 수1에서 출제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작년에 출제된 문항보다 그 전 학년도의 수능 문항에 출제되었던 문항과 유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난이도는 그보다 더 낮아서 킬러문항이지만 도전해볼 만한 문항이었다.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하여 다른 문항을 풀 때 상대적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문항이었다.22번의 경우는 수2의 미분 혹은 적분의 최고난도 문항이 출제되는 것이 거의 정착되었다고 보이는 빈출 문항이었다. 다만 극한값에 관한 조건들이 의미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어려운 문항이었을 수도 있다. 극한의 변수와 주어진 조건에서 말하는 문자는 독립적이어서 언제 함수가 실근을 갖는지, 그리고 그 종류가 무엇인지를 파악한다면 쉽게 접근이 가능한 문항이었다.◆그 외 문항준킬러 문항이라고 볼 수 있는 ‘20번 문항’의 경우, 의외의 오답이 꾀 있었는데 정적분과 함수 정확히는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의 극값을 판단할 때 미분을 어떻게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경우에 오답이 발생했다.‘10번 문항’의 경우는 고1 수학 내지는 올림피아드 이론 등을 적용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코싸인 법칙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항이었다. 수1의 삼각함수의 활용 문항을 잘 풀어가기 위해서 고전기하 흔히 올림피아드 기하라고 부르는 경시적 이론을 습득하는 비효율적인 학습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8번 문항’의 경우는 여러 가지 풀이가 있겠지만 평균값정리를 활용하는 문항들이 작년에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미숙함으로 오답을 찾는 학생들이 있었다. 이번 6월 모평에는 출제되었지만 9월 모평 내지는 수능에서 이런 문제가 다시 등장할지는 단언하기 어렵다.성적대별 효과적인 학습 전략 필요 전체적으로 6월 모평 공통문항에서 신유형이라고 불릴 만한 문항은 없었다. 이제부터 극상위권의 학생이라면 사설 고난도 N제 등을 많이 풀어보며 신유형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14, 15, 20, 21, 22번 문항 중에서 하나라도 오답을 낸 학생은 고난도 N제는 후순위로 미뤄두고 수능 기출 및 모의 평가 중 최고난도 문항이나 킬러 문항으로 출제되었던 문항들을 짧게라도 되짚어보기를 추천한다. 기출문항 중 유사유형이 존재하는 문항을 틀린다는 것은 그 문제에서 배웠어야하는 출제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 킬러 문항을 다루기 힘든 학생이라면 과감하게 킬러 문항을 포기하고 그 이외의 문항에서 만점을 만들어 내는 것을 1차 목표로 해야 한다. 최단시간 내에 문항을 풀고 난 후 여력이 있을 때 도전 가능한 문항들을 선별적으로 도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선택형 문항 분석이번 6월 모평은 선택형 문항 역시 빈출이 많은 익숙한 문항들로 구성된 시험이었다.◆미적분킬러문항인 29번과 30번은 빈출 중에서도 빈출 문항이다.29번 문항을 틀리는 학생의 대부분은 극한값보다 극한을 구하기 위해서 필요한 식을 정리하지 못해서 틀리거나, 아니면 시간 부족으로 문제를 제대로 읽지 못해 틀리는 경우다. 수능에 등비급수와 함께 출제 빈도수가 가장 높은 문항 유형 중 하나이므로 다시 한 번 정확하게 기출 분석을 하는 것이 좋다.30번 문항은 변곡점에서의 접선과 관련된 문항이다. 한 때 변곡점 관련 문항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시절 문항들을 잘 풀어 본 학생이라면 쉽게 해결이 가능한 문항이다.등비급수의 활용 문제인 26번 문항과 그래프 개형 추정과 극값을 이용한 28번 문항 역시 빈출 유형이다. 전체적으로 평가원은 새로운 시도보다는 과거의 빈출 유형 속에서 탄탄한 계산력과 빈출 유형에 대한 분석을 요구하는 형태의 문항을 출제했다.◆확률과 통계29번 문항은 경우의 수를 4가지 정도만 따져 보면 되는 간단한 문항이었다.30번 문항은 과거에 문・이과 공통으로 확률과 통계가 있었던 시절에 출제되었던 조합 문항을 이용하면 쉬운 풀이가 가능한 문항이었다. 하지만 그 방법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15번 문항의 ‘수열의 귀납적 추론 문항’처럼 경우의 수를 착오 없이 나열해 봐도 풀 수 있는 문항이었다. 하지만 전자의 풀이만을 고집하다가 틀리는 학생들이 많았다.◆기하수능에서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을 선택하는 학생은 모의고사 후 본인이 선택한 과목만 해결하지 말고, 따로 시간을 내어 확률과 통계+기하의 킬러 문항들을 반드시 풀어 볼 것을 추천한다. 수능 이후 수리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학생의 경우, 짧게는 반나절 길어 봤자 1~2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확률과 통계/기하의 고난도 문항들을 풀어 보고 논술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0점 방지용 기초 문항조차도 틀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수리논술의 기초를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효과적이다. 단 의・치대 논술의 경우라면 이 정도로는 합격이 보장되지는 않고, 문과계열 학생이라면 굳이 미적분이나 기하의 문항을 풀어 볼 필요는 없다. 문의 02-557-5856 2022-06-24
- 수능과 내신에 특화된 수업과 개별맞춤 지도로 수학 실력 UP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공감수학원’은 학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감수업과 강사진이 우수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중·고등수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며 수리논술과 수능까지 섭렵한 강사진이 수능과 내신에 경쟁력을 지닌 차별화된 수업을 이끈다. 또한, 학생의 실력에 맞는 개별맞춤 학습으로 학업의 누수를 메꾸고 수학 실력을 높여나간다.특히, 중요성과 난도가 높아지는 학교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이곳만의 특화된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성과도 내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로 떨어진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개별맞춤 지도와 여름방학 학습도 강화하고 나섰다.입시에서 중요성이 더해지는 수학에서 상위권 성적을 얻기 위한 바람직한 학습법은 무엇인지 평촌 ‘공감수학원’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수능·내신 수업과 탐구수업, 개인 클리닉으로 수학실력 챙겨평촌 공감수학원은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과 입시 대비를 위해 중·고등반 모두 ‘수능/내신수업과 탐구수업, 개인 클리닉’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정규반을 꾸렸다. 수능/내신수업의 경우, 학년별 과정의 수학 기본 개념은 물론 다양한 유형 문제와 고난도 응용문제, 심화문제 등을 다루며 이를 섭렵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기출문제 유형을 학습하며 시험에도 대비해 나간다.탐구수업은 고등수학 공통과목과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의 선택과목 중에서 학생이 선택해 수강하는 수업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또한, 개인클리닉은 수업 시간에 학습한 개념이나 풀이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 1:1 코칭을 통해 질문하고 보완해 가는 시간이다.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은 “수능과 내신을 모두 다 잡기 위해 학년별로 필요한 수학학습의 로드맵을 세우고 기본부터 심화까지 꼼꼼히 학습해 나간다”며 “모든 수업에는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인 매쓰홀릭이 활용돼 개별학습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개별맞춤 교육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내신 기간에는 정규수업과 함께 공감수학원의 특화된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병행해 수학 성적향상에 주력한다.차 원장은 “내신 기출문제를 풀 때는 단원별로 정리한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시간인 50분 동안 풀어보도록 지도한다”며 “문제를 푼 후에는 채점과 오답체크, 주요문제 풀이 등을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간다”고 전했다.이런 방식은 주어진 시험시간 내에 다양한 난도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훈련이 되어 실제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하는데 탁월하다고. 게다가, 다른 학교의 기출을 풀면서 자신의 학교 내신 경향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한다.코로나로 떨어진 학업성취도, 여름방학 ‘클리닉 자율학습’으로 집중 만회공감수학원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대로 여름방학 학습 체제로 변경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챙길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은 코로나로 떨어진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 그 어느 때보다 주력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정규수업과 함께 클리닉 자율학습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클리닉 자율학습이란, 방학 중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별적인 자율학습을 진행하는 시간으로 선생님들이 상주해 출석부터 학습상황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개별 관리학습을 뜻한다. 요일등록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이 참석할 요일을 먼저 신청하고, 신청한 요일에는 반드시 나와 학습에 참여해야 한다.차 원장은 “혼자서 하고 마는 자율학습이 아닌 선생님들이 상주하며 개별 학생의 출석부터 학습 내용 점검, 부족한 부분 지도 및 질문받기 등을 챙기는 관리형 자기주도학습”이라며 “이를 통해 코로나로 떨어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부족한 실력을 단단히 채우도록 이끌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클리닉 자율학습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일 신청해 참여해도 된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선생님들의 개별 지도까지 받으며 학습할 수 있어 효과와 만족도가 매우 클 전망이다. 2022-06-23
- 잘하고 싶다면, 독하고 강하고 특별하게 여름방학 수학 학습 전략 세우기 통합수능의 영향으로 ‘수학’의 영향력이 강해졌다. 이제 수학은 의대를 준비하거나 자연계열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만 집중하는 과목이 아니다. 수학 공부를 소홀히 했다가는 어처구니없는 방향으로 진로진학 궤도를 수정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름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여름방학은 기간이 짧은 만큼 확실하고 특별한 학습계획으로 약점을 극복하고, 기초를 다져 분명한 수학적 성취를 이루어야 하는 시기이다. 황수비 원장을 만나 ‘황수비수학학원’의 여름방학 수학 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 1시간 먼저 시작하는 특별관리‘황수비수학학원’의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다른 학원과 달리 한 시간 이른 오전 9시에 시작해 밤까지 이어진다. 몰입학습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공간에서 기복 없이 수학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방학이지만 독하게 마음을 먹고, 나만을 위한 특별한 학습 전략을 세워, 강력하게 실천해야 한다. 2022 여름방학 특별관리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3시간 동안 특강이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사이에 4~5시간씩 정규수업이 진행된다. ‘황수비수학학원’의 여름/겨울 방학 특별관리 프로그램은 타 학원과 달리 주 2회에서 주 5회까지 학생이 수업횟수를 선택할 수 있어 인기다. 전체 또는 부분 수강이 가능한 것이다. 방학이어도 일찍 학원에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다.여름방학 특강은 4주 완성으로 진행되며 ‘고등수학 문제풀이반’과 ‘수능수학 문제풀이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상/하) 과정이 있는 ‘고등수학 문제풀이반’의 경우 상담을 거쳐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다. 1차 개강은 7월 18일(월)부터 8월 14일(일)까지이고, 2차 개강은 7월 25일(월)부터 8월 20일(토)까지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진행되는 특강은 요일별 선착순 최대 6명으로 인원 제한이 있으며, 토/일 주말 수업도 가능하다.의대로 가는 준비단계, 중등수학 문제풀이반‘여름방학 중등수학 문제풀이반’에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며 의대를 꿈꾸는 대치동 키즈들이 모여 있다. 특강 기간은 4주. 1차 개강은 7월 18일(월)부터 8월 13일(토)까지이고, 2차 개강은 7월 25일(월)부터 8월 20일(토)까지이다. ‘중등수학 문제풀이반’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진행되며 역시 주 2회에서 주 5회까지 수업횟수를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수강하는 ‘중등수학 문제풀이반’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오전 특강과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에 3시간 씩 진행되는 정규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특강 교재나 특강 범위는 상담 후 선택 가능하다.다수에게 맞춘 수업이 아니라서 꼭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요일 선택으로 다른 과목과의 병행 학습이 가능해 스스로 학습계획을 짜는 자기주도 학습의 습관을 들이면서도 수학 몰입을 경험하기에 매우 적합하다.어떤 학생에게 여름방학특강을 추천하는지 묻자 황수비 원장은 “개념공부를 한 번 했으나 다지기가 필요한 학생에게 매우 유용합니다.”라고 답한다. 철저한 1:1 개별 맞춤 수업과 클리닉독특한 특강 프로그램 구조는 ‘황수비수학학원’이 철저하게 1:1 개별 맞춤 수업으로 관리되고 있어서 나타난 현상이다. 수년간 학원을 거쳐 간 학생들의 결과가 쌓여있어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초등학생 시기부터 이곳을 찾는다. 학생의 약점 단원이 발견되면 맞춤 교재의 틀린 문제 2~3배수 유형을 활용해 완전하게 이해할 때까지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1:1 개별 맞춤 관리라 주위 학생들의 교재나 진도는 신경 쓸 필요 없다. 자신만의 속도대로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학습시킨다. ‘황수비수학학원’은 담임제로 운영되며 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이다.문의 02-557-5856 2022-06-09
- 수도권 대학으로 가는 마지막 기회, 약술형 논술을 잡아라! 어느새 6월 모의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나면 수시 지원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다. 내신성적에 따라 학생부교과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은 수시지원을 앞두고 막막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내신4~7등급 학생들의 수도권 대학 진학을 위한 마지막 기회, 바로 약술형 논술이다. 약술형 논술반을 개설한 평촌 다수인학원을 찾아 의치약대반 이종렬 원장에게 약술형 논술 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약술형 논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이 입시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인 논술 전형. 내신 부담없이 상위권 대학에 도전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경쟁률도 상당하다. 논술은 로또라고 하는 이유다. 하지만 논술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수능 준비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또한 자연계 논술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높고 풀이과정을 작성해야 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내신도 부족하고 모의고사 성적도 만족할 만하지 못한 학생들은 약술형 논술 전형을 통해 수도권 대학 진학을 도전해 볼 수 있다. 의치약대반 이종렬 원장은 “약술형 논술은 가천대, 서경대, 한국산업기술대, 고려대세종, 홍대세종, 수원대 등에서 약 2500명이상, 특히 가천대는 한 학교에서만 1000여명을 모집할 정도로 적지않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며 “내신이 부족한 3~7 등급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 진입을 위해 노려볼만한 전형이다”고 말했다. 또한 “약술형 논술은 일반 논술전형과 달리 단답형 주관식 문제 형태로 출제되고 수학의 경우 공통 수학인 수Ⅰ, 수Ⅱ만 출제범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충분히 도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지금 시작해도 약술형 논술전형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 평촌 다수인은 약술형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7월부터 별도의 약술형 논술반을 개설할 예정이다.개념부터 꼼꼼하게, 일대일 클리닉으로 확실하게평촌 다수인에서 7월에 개설되는 약술형 논술반은 약술형 논술 준비가 전혀 되지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 국어1회, 수학 2회로 운영되며, 개념설명부터 꼼꼼하게 진행해 내신등급이 낮고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수학의 경우 미적분 등 선택과목이 출제범위에 해당되지 않아 수학이 약한 인문계열 학생들도 도전해 볼만하다”며 “문이과 교차지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수학의 경우 교재도 EBS 연계 중심으로 개념설명부터 기출문제까지 해결이 가능하도록 맞춤 제작해 활용한다. 이 원장은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개념부터 철저하게 수업하고 기본 베이스가 EBS 연계 교재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대비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며 “약술형 논술 수업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고 말했다.다수인의 약술형 논술반은 매주 모의고사를 보는 것은 물론이고 정규수업이 없는 시간대에도 다수인 자체 스터디 카페에서 학습을 하면서 항상 일대일 클리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 원장은 “수업시간 외에도 언제든지 질문을 받아주는 멘토들이 상주하고 있다”며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수시 지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내신도 모의고사도 원하는 대학에 갈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이 원장의 말에 용기를 얻고 평촌 다수인에서 약술형 논술 준비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22-06-09
- 안양지역 주요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수학 결과 분석을 통해 학습전략 찾자! 지난 4월 말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됐다. 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위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은 안양지역 학생들을 위해 관내 주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공개했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 남욱현 강사는 “이번 중간고사는 문제가 평이하게 출제된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다소 상승했다”라며 “특히 신성고의 난이도가 지난 2020년과 2021년 대비 높아졌고, 계산이 복잡한 문항들이 많았기 때문에 각 문항에 대한 시간 배분이 중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백영고와 동안고의 경우 부교재와 프린트에서 변형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다. 부흥고는 지난해 대비 쉽게 출제되어 기말고사의 난이도가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학교별 기출 문제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심화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동안고: 객관식 18문항(85점), 서·논술형 2문항(15점)특별한 킬러 문항은 보이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난도가 올라가서 심화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지 않은 학생들은 많이 어려운 시험이었다. 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직전 나누어준 프린트에서 변형된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고난이도는 이 문제들을 변형한 것들이다. 따라서 시험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9번은 복소수에 대한 개념 이해가 부족하면 함정에 빠지기 쉬운 문항이고, 12번은 프린트 변형 문제이다. 13번 문항은 소수의 대수적 성질을 이용한 문제로 다소 까다로운 문제였으며, 15번은 프린트 변형 문제로 학교 프린트를 잘 연구했다면 손쉽게 풀 수 있는 문제, 16번은 2차 함수의 성질을 알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나머지 문항들도 최상난이도 문항은 보이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중에서 중상 난이도 문항들이 연이어 등장해서 많은 문제를 풀면서 충분히 연습하지 않았다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시험 대비를 할 때는 기존에 나오는 난이도 보다 조금 높게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백영고: 객관식 23문항(100점)작년과 비슷한 정도의 난이도로 예전처럼 학교 부교재에서 변형된 문제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11번, 18번이 실수하기 쉬운 문제로 보이는데, 이 또한 부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이다. 19, 21, 22, 23번 정도가 변별력이 있는 문항들이었고, 19번은 부교재 및 재작년에도 출제된 문제, 21번은 부교재의 정오각형 문제를 변형한 문제였다. 22번은 나머지정리와 항등식을 이용하는 문제인데 쉽지 않았을 것이다. 23번도 부교재의 가오스 기호가 있는 문제를 어렵게 변형한 것인데, 시간도 부족하고 난이도도 있어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이번 시험만 본다면 부교재만 반복적으로 풀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시험이란 것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는 없고, 부교재의 문제들이 쉬운 것도 아니기에, 먼저 기본적인 실력을 키운 후 부교재 문제들을 잘 숙지해야겠다. 기말시험 범위에는 학생들이 대체로 힘들어하는 도형의 방정식이 들어가니,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다.부흥고: 객관식 18문항(80점), 서·논술형 3문항(20점)이번 부흥고 시험은 무난한 난이도의 시험이었다. 객관식 17, 18번과 논술형 3번 정도가 변별력 문항으로 17번 문제는 켤레복소수의 성질과 자연수조건을 이용한 부정방정식 문제로 경우를 일일이 구해야 해서 조금 어려웠을 것 같다. 18번 문제는 범위의 제한이 있는 이차함수 문제로 축의 범위를 나누어서 구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였다. 논술형 3번 문제는 교육청 기출문제를 변형한 것으로 ‘쎈수학’ 같은 문제집에서나 내신기출문제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문제여서 미리 연습이 되었다면 쉬웠겠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어려웠을 것이다. 올해 고1 중간고사 문제 중에 부흥고가 상대적으로 쉬웠기 때문에 기말고사는 난이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형의 방정식 파트에서 학교프린트를 변형하여 어렵게 출제된 경우가 많으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다.신성고: 객관식 14문항(75점), 서·논술형 3문항(25점)다항식의 연산부터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까지 출제되었으며 복소수 단독으로 출제된 문항은 없었다. 논술형 배점이 높게 출제되어 객관식과 논술형 문항 간의 시간 배분이 중요했다.또한, 2020년과 2021년에 출제되었던 중간고사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올랐다. 학교 부교재인 ‘일등급 수학’ 문제집에서 나왔던 문제들이 주로 변형되어 출제되어 일등급 수학을 반복하여 풀어볼 필요가 있다. 6번 문항과 9번 문항은 모두 도형을 활용한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를 구하는 문항으로 학생들이 다소 까다롭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8번 문항의 경우 교육청 학력평가 기출문항의 변형 문제로 출제됐다. 문제에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다항식을 대입하여 수치대입법을 통해 구한 미지수의 합을 구하는 문항이다. 논술형 2번의 경우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곱셈공식의 변형을 이용하여 주어진 식의 값을 구하는 문항으로 출제되었는데 소문제 3번 문항의 경우 다항식의 차수가 높게 출제되어 식을 정리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까다롭게 출제됐다. 논술형 2번은 문항의 조건 오류, 풀이과정 및 정답 오류로 인해 재시험으로 대체됐다.양명여고: 객관식 20문항(95점), 서·논술형 1문항(5점)특별한 킬러문항 없이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주로 다항식과 항등식 단원에서 출제됐다. 특별하게 어려운 문항이 없었으며 교과서와 시중 문제집을 여러 번 반복하여 연습하였으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번 문항은 2017년 9월 학력평가 29번 문항에서 출제된 변형문제로 이차함수의 위치에 따른 최댓값, 최솟값에 관한 문제이다. 서술형의 경우 인수분해를 이용하여 주어진 수가 소수가 아님을 밝히는 문제인데 문항 설명에 인수분해 식을 이미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분해 방법을 알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우성고: 객관식 18문항(90점), 서·논술형 1문항(10점)우성고는 주변 학교 중에서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는 학교에 속하고, 이번 중간고사 시험에서도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아서 평소 심화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지 않은 학생에게는 많이 어려운 시험이었다. 시험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8번과 13번은 2차함수의 근과 계수의 관계에 대한 유연한 사고가 뒷받침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고, 9번은 최솟값에 대한 문제이다. 14번은 나머지정리에 대한 개념 이해를 묻는 문제, 15번은 진위형 문항으로써 판별식과 복소근, 그 대수적 성질을 묻는 문항으로 다소 까다로웠으며, 16번은 나머지정리에 대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계산하는 문제였다. 17, 18번이 연속된 진위형 문제로써 까다롭게 출제되었고, 2차 함수와 직선 사이의 위치 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그래프적 이해과 성질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시험 전체적으로 중에서 중상 난이도 문항들이 연이어 등장해서 많은 문제를 풀면서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시험 대비를 할 때는 기존에 나오는 난이도보다 조금 높게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인덕원고: 객관식 18문항(90점), 서·논술형 1문항(10점)인덕원고는 그동안 주변 학교 중 쉽게 출제되는 학교에 속하였으나 이번 중간고사 시험은 킬러 문항이 보이지는 않으나 전체적인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심화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은 학생에게는 많이 어려운 시험이었던 것 같다. 특 2022-06-09
- 기말고사 수학시험 대비 체크 포인트 첫 번째, 학교 교과서와 프린트는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자.교과서와 학교에서 나누어준 프린트는 모든 학교 내신 시험 문제의 기본자료이다. 왜냐하면,제아무리 훌륭한 문제집도 각 학교의 특성을 다 담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특히, 담당 선생님들의 연구물인 학교 프린트물은 학교 시험에서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과 심화 학습을 통해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한다.두 번째, 모의고사는 많이 볼수록 이득이다.중간고사 시험에서 경험해 보았듯이 수학시험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아무리 철저하게 대비했어도 항상 예기치 않은 문제가 출제되거나 긴장한 탓에 계산 실수를 해 엉뚱하게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다. 실제 시험시간과 같은 수의 시험 문제를 가지고 많은 모의고사를 보자. 자신이 정해진 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또 어떤 부분의 문제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파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실제 시험에서의 중요한 양분이 될 수 있다.세 번째, 계산은 끝까지 풀 수 있는 문제도 끝까지.평상시 수학 문제를 풀 때마다 끝까지 계산하지 않고, 눈으로만 대충 끝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간단한 계산문제라고 생각되거나 풀어봤던 문제라며 가볍게 넘기면서 끝까지 풀지 않고, 대충 결론을 내버리며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하지만 그런 문제에서 의외의 복병이 숨어 있음을 우린 중간고사 시험에서 뼈저리게 경험해 보았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을 수 있는 점수를 까먹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첫 번째는 실수지만, 두 번째부터는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평촌수학학원 열공수학과학원오공열 원장 2022-05-19
-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학습으로 수능 정복 작년부터 문이과 통합수능이 치러지면서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자연계열 학생은 물론이고 인문계열 학생들도 수학을 빼놓고는 원하는 대학을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단기간에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365수학학원을 찾아 송영범 원장에게 1등급 맞는 수학학습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등수학, 수학도 문해력이 필요하다365수학학원 한켠에는 수학학원에서 보기 힘든 비문학부터 고전까지 다양한 책들이 책꽂이에 꽂혀있다. 낯 선 풍경이지만 365에서만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광경이다. 이렇게 수학학원에 다양한 책들이 있는 이유는 뭘까? 송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읽는 것을 싫어하고, 어휘력이 부족하다보니 수학문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며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도 문해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때문에 365학원에서는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외에 문해력을 넓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 만들어 운영중이다. 매 정규수업후 추가로 시간을 배정해 주제별 비문학을 읽고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갖고, 월1회는 고전을 읽고 씨앗문장 작성하기 등을 통해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송 원장은 “정규수업이후 부담없이 추가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생각보다 잘 따라주고 만족도도 높다”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학성적 뿐 아니라 국어 등 다른 과목의 성적도 같이 향상된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365수학학원은 이외에도 중등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내신기간에는 수학 뿐 아니라 국어와 사회, 과학 등 타 과목 내신기출 문제를 제공하는 등 내신 자율학습을 관리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송 원장은 “365수학학원을 다니는 것만으로도 전과목 내신을 관리할 수 있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기본기부터 철저하게, 수준별 맞춤학습으로 실력 UP문이과 통합수능이 시행되고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 아무리 문제를 풀고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 무엇이 문제일까? 송 원장은 “자신의 수준에 맞지도 않은 문제를 아무리 많이 푼다고 해서 수학실력이 늘지는 않는다”며 “수학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기가 제대로 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기반위에서 차근차근 한단계씩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이를 위해 365수학 학원에서는 기본개념서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문제집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완벽하게 소화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송 원장은 “단계별로 업그레이드 할 때는 꼭 테스트를 거치게 하고 있다”며 “기본개념서부터 심화 고난이도 문제까지, 365프로그램을 따라온다면 수능 1등급도 문제없다”고 자신했다.이외에도 송원장은 “수학은 스스로 사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관리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제시간에 문제를 풀어내는 것도 중요하다며 실전연습을 통해 시험에 강해 질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1년 365일 성실하게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365수학학원이라고 이름 붙였다는 송 원장. 문제를 풀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송원장을 믿고 기본기부터 단계별로 밟아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2022-05-19
- “나만의 방법으로 즐기며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옵니다” 학부모 모임에서 ‘누구는 어디까지 나갔다더라’ 하는 말들을 들으면 내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 빡빡한 커리큘럼의 학원을 보내도 책 읽고 여행 갈 여유도 없는 학습에 벌써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는 건지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불안한 학부모에게 그렇게 힘들게 달리지 않아도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고 만족스러운 입시 결과도 올릴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다. 대치동에서 10년 이상 관리형 소수정예 수학전문학원을 이끌어오면서 이런 매직을 실현해온 ‘수학의 열쇠’ 최영수 원장을 소개한다.개인 맞춤 수업으로 수학 흥미 높이고 성적도 향상최영수 원장은 대치동 학원에서 수업하면서 대치동 스타일의 수업방식에 회의를 느끼고 직접 학원을 오픈했다. 최 원장은 “숙제를 많이 내주고, 개인차를 고려하지 않는 수업 속도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대치동 스타일이 싫어서 공부방을 시작했지만 지난 10년간 2차례 확장하면서 결과를 입증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처음엔 이런 방식이 잘 맞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최 원장의 교육관에 공감하는 학부모들이 알음알음 찾아오고,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도 최 원장과 공부하면서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성적도 향상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점차 입소문이 나 지금에 이르렀다.최 원장은 “맞춤형 수업이므로 수학을 힘들어하던 학생도 자기 템포에 맞춰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합니다. 오랫동안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고, 학원 규모에 비해 결과도 좋습니다. 제자들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대학뿐 아니라 일리노이공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뉴욕주립대 등 해외 명문대도 합격하는 등 꾸준한 입시 결과를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공부 스타일 찾아야최 원장은 “상담해보면 경쟁의식, 불안심리가 있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초등 때 어디까지 공부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공부의 흥미가 제일 중요합니다. 입시도 중요하지만 진짜 교육은 대학부터인데 초중고가 모두 입시에 매몰돼 희생양이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라고 말했다.그럼 공부에 흥미를 갖고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 원장은 무엇보다 내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비교하면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고, 주변 얘기를 들으면 불안한 마음에 비교하고 공부를 강요하게 되는데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 엄마들이 통제하기 어렵게 된다고 했다.다음은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 찾아야 한다. 최 원장은 “획일적인 공부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결과도 좋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학원장 철인클럽에서 3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해 철인경기를 하고 있다. “달리기하면 처음엔 힘든데 어느 지점이 되면 편안해집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로 그 시점이 옵니다. 그때까지 참아내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초등, 공부의 목적과 꿈을 찾는 시기마지막으로 독서, 여행 등을 통해 꿈을 찾아줘야 한다. 최 원장은 “초등 때는 가족과 유대관계 쌓고 꿈을 찾는 여러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때 왜 공부하는지 목적을 찾지 못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중·고등학교에 가서 힘듭니다”라고 조언했다.초등 시기에 공부거부감 없이,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공부한 아이들은 입시 끝까지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 ‘수학의 열쇠’ 학생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자기 속도대로 공부해왔기 때문에 고3 때까지 뛸 힘이 남아서 막판 스퍼트를 올릴 수 있다.최 원장은 중학교 첫 시험이 70점대이었지만 점차 성적이 올랐고, 고2~3 때는 스스로 핸드폰도 없애고 열심히 해서 서울대에 입학한 제자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자녀를 믿고, 진로를 찾도록 도와주면 스스로 공부하게 됩니다. 현대사회는 적성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문의 대치본원 02-508-0451, 동작직영점 02-873-9624수학 교육의 열쇠(KEY)1> 비교하지 말기2> 자녀에게 맞는 공부법 찾아주기3> 꿈을 찾아주기(독서, 여행)4> 공부는 마라톤과 같다. 2022-05-06
- 누구나 (학습)계획은 있다 2022년도 어느새 1/4이 지났습니다. 연초에 세워놓은 학습계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할 시기입니다.학습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입니다.‘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맞기 전까지는’(Everyone has a plan ‘til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전설적인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본인을 이길 수 있다며 도발하는 도전자에게 한 말입니다. 학생들이 도전자이고 학습계획이 타이슨이라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나름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생각한 만큼 학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학생들이 빈번하게 하는 실수는 학습계획을 단순히 시간의 분배로만 생각하여 하루 혹은 일주일에 수학 몇 시간 과학 몇 시간 등의 학습 시간 분배로 하는 것입니다. 학습 시간보다는 학습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학습계획은 학습 시간과 더불어 일주일에 몇 쪽의 문제를 풀어낸다거나 아니면 몇 챕터를 공부한다거나 하는 등의 학습량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100쪽짜리 책이니 하루에 10쪽씩 공부해야지.’ 같은 단순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같은 과목에서도 주제마다 문제마다 학습의 수월성이 다르기에 단순 계산으로 계획을 짜지 말고, 학습 난이도를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처음 공부하는 과정이나 책이라면 담당 과목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여 목표 학습량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학습계획은 타이슨의 펀치와 같은 예상하지 못한 변수를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여유가 없게 학습 시간과 기간을 계획한다면 생각지 못한 변수로 인해 학습계획을 지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몇 시간은 이런 변수들을 대비하는 시간으로 비워두기 바랍니다. 계획했던 것보다 학습이 부족하거나 혹은 휴식이 필요할 때 이 시간을 활용한다면 학습계획을 지키며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학습계획은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이 매우 중요합니다.학습을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진도와는 다른 지표를 만들어 두는 것도 학습계획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수학 문제를 풀 때 이용한 연습장을 버리지 않고 모아 둔다면 한 달 동안 혹은 한 학기 동안 내가 어느 정도 공부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진도가 나가지 못했을 때의 학습량을 파악하여 학습계획을 수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본인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변의 선생님들과 자주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각각의 과목에 대한 학습 노하우는 학생보다 당연히 담당 선생님이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본인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마지막으로 학습계획이 지켜지지 않아도(혹은 없어도)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원하는 학습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으른 천재’ 학생들에게 타이슨의 말을 전합니다.‘전 항상 제 실력을 의심합니다. 의심은 저에게 구세주와 같고 제 실력을 향상 시킵니다. 항상 안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위치를 잃기 쉬워요. 그래서 저는 완전히 안심하지 않아요. 항상 의심하며 삽니다. 그건 제게 동력과도 같아요.’타이슨이 본인의 실력을 의심하는 동안은 연승했지만 안심하면서부터 시합에서 졌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은 항상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며 노력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중등와이즈만CNI 평촌센터원종근 원장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