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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IT교육 노하우로 수준별, 목적별 맞춤 코딩교육 진행 이제 코딩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코딩교육이 중요해졌다. 20년 넘게 IT교육에 힘쓰면서 정보올림피아드대회, IT경시대회 등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온 한글과컴퓨터학원을 소개한다.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 6년 연속 대상 수상한글과컴퓨터학원은 20여 년간 평촌에서 수많은 정보영재를 길러낸 대한민국 정보 알고리즘의 대표 교육기관이다. 교육의 중심인 강남지역에도 학원을 개원해달라는 요청에 부응해 철저한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 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대치점을 오픈했다.김동규 원장은 “그동안 정보올림피아드 국제대회를 비롯해 각종 IT경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왔습니다. 특히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최근 6년 동안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했고, 수백 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기타 지역대회 및 각종 알고리즘 경시대회에서는 입상자를 집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학생이 입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김 원장은 “이제 대치점이 생기면서 다가올 대회에서는 대치점과 평촌점 중 어느 쪽에서 대상이 나올지 경쟁체제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매년 대상 및 만점자가 배출되었는데, 앞으로는 같은 학원 내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동기 부여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 키워한글과컴퓨터학원은 C언어, 자바, 파이썬 등 정통 코딩교육과 정보올림피아드 준비, 그리고 영재고 내신 대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 원장은 “코딩교육에서 C언어,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은 목적이 아니고 수단입니다. 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가는 알고리즘 교육이야말로 코딩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코딩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므로 다른 과목 학습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학생들이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라고 말했다.김 원장은 코딩을 새로운 공부라 생각하고 접근하기보다는 코딩 자체를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제 코딩은 사회적으로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코딩을 입시에 필요한 과목으로 볼 게 아니라 자신의 수준에 맞도록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과도 따라오고 많은 기회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한글과컴퓨터학원에는 실제로 김 원장의 말처럼 성장한 강사가 있다. 오정택, 이지은 두 강사는 초등학생 때부터 김 원장에게 코딩을 배운 제자이고 코딩이 좋아서 열심히 하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다. 김 원장은 “대치점의 오정택 강사는 대학생 때부터 방학 때마다 학원 및 캠프에서 조교로 활동을 했는데, 우리 학원의 철학에도 잘 부합하고, 학생들도 잘 따라서 이번에 졸업하자마자 저희가 스카웃했습니다.” 라고 웃으며 말했다.학교별 맞춤 ‘영재고 내신반’과 ‘국가대표 준비반’ 운영한글과컴퓨터학원은 프로그램 교재와 교육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췄다. 자체 운영하는 정올(www.jungol.co.kr) 사이트에서 수업기록, 채점, 커리큘럼 등 학생 개인별 학습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개별 진도 시스템으로, 학생마다 자신의 수준에 맞도록 학습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팀을 구성해서 똑같이 진도를 맞춰나가는 수업은 오히려 학생들을 하향평준화 시킵니다. 잘하는 학생은 빠른 속도로 즐기도록 하고, 다소 늦은 학생은 그 속도에 맞춰 즐기면서 하다 보면 성장하는 때가 옵니다.”라고 말했다. 영재고 내신준비반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에 예상 외로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찾아서 다소 긴장은 했지만 대부분 만족스럽게 수업을 마치고 많은 학생들이 정보올림피아드에 도전해도 될 정도의 실력까지 갖추었다고 한다.여름방학 때부터는 학교별로 미세한 차이까지 감안한 독자적 커리큘럼에 의한 학습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또 올해부터는 전국대회 금상 이상을 수상하거나 국가대표 훈련생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IT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대표반을 구성하여 매주 일요일마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글과컴퓨터학원 출신으로 국제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2명의 전문 멘토 강사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위치 : 강남구 역삼로 416 태양빌딩 5, 6층-문의 : 02-6953-0995-홈페이지 : www.hancomac.com미니인터뷰-오정택 강사(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컴퓨터과학부 졸업)“제가 코딩을 배울 때는 지금처럼 코딩교육이 보편화되지 않은 시절이었습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코딩이 너무 재미있어서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졸업을 하고 대기업에 취업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존경하는 원장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우수한 IT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이제는 코딩교육을 위한 환경도 갖춰졌고 우리 때보다 비전도 큰 만큼 후배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2020-04-14
- 4차산업 필수역량 코딩, 제대로 배워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코딩은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단순 노동이나 사무직과 같은 일들은 로봇이나 AI(인공지능)이 차지하게 될 것인데 그들과 소통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코딩이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IT교육에 힘쓰면서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IT경시대회 등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온 ‘한컴에듀케이션’에서 평촌점에 이어 최근 오픈한 ‘한글과컴퓨터학원’ 대치점을 소개한다.정·올 전국대회 6년 연속 대상 수상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새롭게 개원한 한글과컴퓨터학원은 20여년간 평촌에서 수많은 정보영재를 길러낸 대한민국 정보 알고리즘의 대표 교육기관이다. 한글과컴퓨터학원 김동규 원장은 “그동안 정보올림피아드 국제대회를 비롯해 각종 IT경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최근 6년 동안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 기간 동안 300명이 훨씬 넘는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기타 지역대회 및 각종 알고리즘 경시대회에서는 입상자를 집계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학생이 입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한글과컴퓨터학원이 IT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면서 강남지역, 기타 서울, 지방에서도 많은 학생이 찾아왔다. 김 원장은 “강남에 학원을 오픈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강사진 수급 문제, 학원 외 대학교 수업, 대기업 등 기업체 프로그램 강연 등으로 바빴습니다. 강남, 지방 등 멀리서 오는 학생들의 편의도 생각하고, 한글과컴퓨터학원의 시스템과 노하우로 교육 중심지 강남에서 IT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치점을 오픈했습니다”라고 말했다.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던 김 원장은 대학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IT영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이 더욱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지난 학기에 교수직을 사임하고 대치점 오픈을 준비했다.10년 팀워크 강사진과 선배 멘토들의 세심한 지도한글과컴퓨터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10년 이상 끈끈한 팀워크를 이어온 강사진과 그 동안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학생들의 멘토 역할이다. 사회에 진출하거나 대학에 재학중인 선배들이 전국대회 캠프 등에 조교로 참여하면서 그동안의 공부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성적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멘토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김 원장은 “캠프에 참여한 조교들은 주로 국제대회나 전국대회에서 대상, 금상 등을 수상한 학생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서울대, 카이스트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입니다. 그중 여러 친구가 후배 양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해서 기존 강사진과 적절한 역할 분담을 한다면 최고의 드림팀이 꾸려질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유초등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인 IT교육 시스템 갖춰한글과컴퓨터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프로그램 교재와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췄다는 것이다. 김 원장이 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제대로 된 교재를 찾을 수 없어 프린트물을 만들어 가면서 아이들 수준에 맞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러한 프린트물을 엮어서 발행한 교재가 지금 사용하는 교재이다. 또한 아이들이 작성한 코드를 눈으로만 확인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자동채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지금의 정올(www.jungol.co.kr) 사이트이다.특히 로봇교육의 1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로보로보와 손을 잡고 유치~초등생이 흥미 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는 조기교육 프로그램 ‘코딩스토리’를 새로 런칭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는 유아 및 초등 과정부터 정보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같은 영재과정, 그리고 기업체 알고리즘 강의 등 최고 과정에 이르기까지 코딩과 IT의 모든 과정을 연계하여 최고가 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으로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문의 02-6953-0995 www.hancomac.com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