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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 이종찬 대리 메르데세데스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에는 고객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는 이종찬 대리가 있다. 그의 고객들이 ‘벤츠는 어디서든 살 수 있지만, 출고 이후의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건 이종찬 대리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격이 다른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벤츠 딜러의 일상을 들어봤다. 서초전시장 층별로 바지런히!고객 맞이로 분주한 벤츠 딜러 일상 남부터미널역 서초3동 사거리 인근에 자리한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국내 수입 공식 딜러로, 총 6층 건물에 서울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장에는 판매 가능한 벤츠 차량이 전시되어 있고, 현장 시승까지 ‘벤츠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 바로 이곳에 층별로 바지런히 움직이며 고객을 응대하는 이종찬 대리가 있다.장성한 아들들과 함께 찾은 시니어 부부 고객 응대에 이어, 기동성과 사후관리를 선호하는 사업가 고객,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성을 선호하는 주부 고객까지, 이종찬 대리를 찾는 고객층은 무척이나 다양하다.“벤츠가 명품 차로 손꼽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켜준다는 점도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 벤츠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이 명확합니다. 저는 그런 고객의 니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뿐입니다.”신뢰받는 벤츠 딜러가 되기까지!차곡차곡 신뢰로 쌓아온 영업의 길 몇몇 사람들은 ‘영업’이라는 직종에 대해 ‘말만 번지르르하고 정작 실속이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영업은 오랜 시간 두터운 믿음과 신뢰, 그리고 진정성이 없이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없는 직종이다. 특히 자동차 딜러에게 ‘영업’이란 더더욱 그렇다. 벤츠 딜러로 생활한 지 3년이 됐다는 이종찬 대리도 해를 거듭하면서 쌓인 신뢰로 고객을 만난다.“고객이 최종적으로 벤츠를 선택했을 때, 딜러의 임무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차가 출고되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사후 서비스까지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벤츠를 구매하셨으니, 더 두터운 믿음으로 보답해야죠.”이종찬 대리의 이런 진심은 고객들의 재구매율로 이어졌다. 그에게 벤츠를 구매했던 아버지, 어머니 고객이, 자식들에게 또다시 벤츠를 추천하는 것도 그런 의미다.‘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실천!고객이 이종찬을 찾는 이유세상에는 자동차 딜러가 많고, 벤츠를 판매하는 딜러도 많다. 하지만 단순히 판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철저한 사후관리와 고객관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딜러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이종찬 대리에게 자동차 딜러란 그만큼 남다른 소신과 영업 철학을 지닌 특별한 ‘업(業)’이자 ‘천직’과도 같은 것이리라.“고객이 찾아오셔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면 그만 일어서도 될까요?”인터뷰 중간 중간, 그리고 인터뷰를 끝마칠 때까지 그를 찾는 고객이 줄을 잇는 걸 보면, ‘이종찬 표 영업의 왕도(王道)’가 무엇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벤츠 차량 출고 이후에도 차량 점검이나 사고 처리 등 고객을 위한 명품 애프터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그에게, 매 순간 믿음을 쌓고 한 해 한 해 신뢰를 보태는 것이 고객에게 다가가는 진심어린 영업의 왕도가 아닐까? 그렇게 또 그는, 기분 좋은 미소로 고객을 맞는다.“안녕하세요. 이종찬입니다.”문의 010-3993-5585 2019-09-06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16년 수입차 시장 독주 무대 지난 11월 17일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국내 자동차 정비 명장들이 독일 명장들을 제치고 첫 챔피언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11월의 경사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3분기에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월간 판매량 6천대를 돌파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독주 무대를 이어갔다. 이러한 추세는 11월에도 계속돼 11월 한 달간 5,724대를 판매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이 5만대를 넘어섰다.‘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부문 월드컵‘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한국 대표 정비 명장 2인 1위 수상지난 11월 1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한국 대표 팀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비스 부문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 공인 진단(CDT·Certified Diagnosis Technician) 부문에서 이혁수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 반장(’한성자동차‘ 소속)이 영광의 1위를 수상한 것이다. 공인진단(CDT) 부문은 벤츠 차량 정비 기술 자격의 최고 타이틀이므로 전 세계에서 벤츠를 가장 잘 고치는 사람이 독일인이 아닌 한국인이 된 셈이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공인 진단 부문뿐만 아니라 공인 시스템-전기장치 및 운행보조(CST-DS, Certified System Technician-Driving Stability) 부문 1위도 한국 대표 팀에서 나왔다. 수상자는 윤인성 ‘메르세데스-벤츠’ 천안 서비스센터 과장(‘더클래스효성’ 소속)이다. CST-DS는 브레이크, 현가장치 등 전통적인 자동차 안전 기술뿐 아니라 미래차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 부품 등을 다룬다. 벤츠의 신형 모델들이 자율주행 첨단기술로 앞서 가는 만큼 이 부문에서 1위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두 부문에서 영광의 1위를 수상한 것 이외에도 공인 유지보수, 공인 파츠 및 액세서리 세일즈, 팀워크 역량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역대 최고 기록인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한국 팀이 받은 점수는 1,162점으로 벤츠의 본원지인 독일 팀이 받은 점수 1,164점과 겨우 2점 차이다. 이에 비해 3위를 차지한 중국은 1,133점으로 2위인 한국 팀과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국 72명의 국가대표들이 참가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 경쟁력 발 빠르게 성장이번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한국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룬 성과가 아니다. 2003년 국내 법인을 설림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07년부터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왔다.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2010년부터는 짝수 해에 열리고 있다.한국 팀의 기록은 2012년에 공인 유지 보수 부문에서 2위 수상자가 있었으며 2014년에는 4명의 개인 수상자가 있었다. 올해는 개인 수상자가 6명으로 늘었고 이 대회에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1위 수상자를 2명이나 배출했다. 한국 팀은 팀워크 분야에서도 2위에 올랐는데 제한된 시간 내에 부품을 조립해 가장 완성도 높은 모의 자동차를 만드는 테스트였다. 이러한 수상 결과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서비스가 시장의 확대와 함께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2016년 연간 판매량 5만대 돌파, 연간 수입차 판매 1위 달성‘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이미 1~3분기에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수입차 매출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6,400여대를 기록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독주 무대를 이어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벤츠는 11월에도 5,724대를 판매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 5만대(11월말 기준 50,718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674대가 증가한 것으로 수입차 시장 연간 판매 5만대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것이다. 국내 수입차로서 단일 브랜드가 연간 판매량 5만대를 돌파한 것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처음이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설정한 연간 목표 판매량 5만대를 조기 달성했다.또한 이번 벤츠의 5만대 돌파 기록은 11월까지 누적판매량 2위를 기록한 BMW코리아(42,625대)와 무려 8,000대 이상의 격차를 벌인 것이라 사실상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찌감치 연간 판매 1위를 확정지은 셈이다.올해의 베스트셀러 ‘The New E-Class’다른 수입차 브랜드들이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데 반해 이처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독주를 이어가며 높은 판매기록을 달성한데는 지난 6월에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he New E-Class’ 모델들의 역할이 컸다.지난 10월에는 수입차 판매 상위 10위(TOP 10) 모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델이 4개나 포함됐다. 특히 ‘The New E-Class’는 ‘E300 4MATIC’, ‘E300’, ‘E220d' 등이 포함돼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모두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11월에도 ‘The New E-Class’ 모델들은 상위 1, 4, 5위를 차지했다.아울러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 등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 폭을 다양하게 넓힌 것도 판매성장에 한 몫을 했다. 연말까지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독주 무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벤츠는 내년에는 GLC 쿠페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서초전시장’에서 벤츠 베스트셀러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