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에스테틱 체형관리 전문 아카데미 피부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런 까닭에 떠오르는 유망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피부미용사에 대한 수요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머리, 피부미용, 화장 등 분야별로 전문화되는 미용의 추세에 맞추어 자격제도화 한 피부미용사는 취업 대란 속에서도 인기 직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피부전문가를 꿈꾼다면?의왕시 내손동 롯데마트 건너편에 위치한 계원피부미용학원에 가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취업대란 속에서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봉정현 대표는 “경제위기가 본격화되면서 취업이나 창업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결혼과 출산, 육아 문제로 상대적으로 취업 기반이 약한 여성들에게 피부미용사는 취업은 물론 창업도 꿈꿔볼 수 있는 전문직종”이라면서 “갈수록 피부국가자격증 취득 시험 기준이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기초부터 철저하게 교육을 받아야 하고, 학원 선택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봉 대표의 말에 의하면 합격을 위해서는 꼼꼼하게 가르쳐줄 실력있는 강사에게 배워야 한다는 것. 또 피부미용사의 특성상 이론은 물론 실습 비중이 크기 때문에 수강생의 수가 너무 많으면 전문적인 수업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1:1 또는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을 고려해보라고 말했다.계원피부미용학원은 취업이나 창업을 고민하는 경력단절 주부들을 위한 경락, 체형관리, 피부미용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소수정예로 강의하고 1:1 개인별 맞춤수업도 진행된다. 국가자격증반, 실무심화반, 창업지원반, 피부체형관리 특별반이 있고 2, 3개월 과정으로 오전, 오후, 저녁반이 있다. 그리고 직영 에스테틱에서 실습과 함께 창업을 위한 다양한 경험도 익힐 수 있다.“피부미용학원을 선택할 때 전문시설을 갖춘 강의실에서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실습 진행 여부 확인과 실력있는 강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실습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원에 오는 목적은 취업과 창업이다. 계원피부미용학원은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 창업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 피부국가자격증반의 경우 개원 기념 특별행사로 4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선착순 예약제로 1회 무료수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미니인터뷰-김정옥 원장(계원 에스테틱)프로가 프로를 만든다“피부미용사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직업인이다. 취업은 물론 창업도 할 수 있어 경력이 단절된 가정주부나 젊은 여성들에게 권장할만한 직업군 가운데 하나이다. 계원피부미용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은 계원 에스테틱에서 실기와 현장실습을 병행할 수 있다. 요즘 대세인 갈바닉 관리를 베이스로 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 각광을 받고 있다. 갈바닉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루이지 갈바닉이라는 이탈리아의 의학자 겸 생물 물리학자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갈바닉의 원리에는 음이온과 양이온이 존재해 음이온은 음전하를 통해 화장품의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양이온은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신진대사를 돕기 때문에 체형교정, 비만관리, 탈모관리에 도움을 주는 관리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20-06-03
- 구미대학교, 경상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기대회 ‘두각’ 경북 구미대학교 피부미용테라피전공(1,2학년)과 의료미용학과(3,4학년)가 ‘제10회 경상북도 도지사배 피부미용경기대회’서 두각을 나타냈다.지난 29일 구미대학교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구미대는 4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경북도지사상 4명을 포함 최우수상, 금상 등 출전한 학생 전원이 수상자 명단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이날 대회에는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과 백승주 국회의원, 출전선수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의 뷰티서비스 산업 활성화와 피부미용 기술수준 향상 및 지역 우수 인재 발굴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대회는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 페이셜(얼굴)관리, 바디관리, 왁싱 등 5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시상식에서 구미대 복정은(4학년), 서유진(2학년), 안은진(2학년, 일반부), 이진영(1학년)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경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외에 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상 최효정(2학년), 구미시장상 전주희(2학년), 김지영(1학년), 국회의원상 박예진, 신유정(2학년), 김윤영(4학년), 경북지회장상 이지원, 최진실(2학년)을 비롯 각 부문 최우수상 13명, 금상 4명, 은상 7명, 동상 5명 등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특히 베트남 유학생 당티빅녹이 얼굴부문 최우수상, 짜티트프엉이 바디부문 최우수상, 응웬티프엉이 속눈썹미용부문 금상을 수상해 주목을 끌었다. 김선옥 학과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뷰티산업 트랜드에 발맞춰 실무능력 중심 교육으로 우수한 피부미용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대 피부미용테라피전공은 2020년부터 피부미용맞춤화장품전공으로 과명을 변경해 4차 산업시대를 겨냥한 개인별 맞춤화장품을 적용한 피부미용메이크업 분야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