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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 필수역량 코딩, 제대로 배워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코딩은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단순 노동이나 사무직과 같은 일들은 로봇이나 AI(인공지능)이 차지하게 될 것인데 그들과 소통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코딩이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IT교육에 힘쓰면서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IT경시대회 등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온 ‘한컴에듀케이션’에서 평촌점에 이어 최근 오픈한 ‘한글과컴퓨터학원’ 대치점을 소개한다.정·올 전국대회 6년 연속 대상 수상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새롭게 개원한 한글과컴퓨터학원은 20여년간 평촌에서 수많은 정보영재를 길러낸 대한민국 정보 알고리즘의 대표 교육기관이다. 한글과컴퓨터학원 김동규 원장은 “그동안 정보올림피아드 국제대회를 비롯해 각종 IT경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최근 6년 동안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 기간 동안 300명이 훨씬 넘는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기타 지역대회 및 각종 알고리즘 경시대회에서는 입상자를 집계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학생이 입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한글과컴퓨터학원이 IT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면서 강남지역, 기타 서울, 지방에서도 많은 학생이 찾아왔다. 김 원장은 “강남에 학원을 오픈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강사진 수급 문제, 학원 외 대학교 수업, 대기업 등 기업체 프로그램 강연 등으로 바빴습니다. 강남, 지방 등 멀리서 오는 학생들의 편의도 생각하고, 한글과컴퓨터학원의 시스템과 노하우로 교육 중심지 강남에서 IT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치점을 오픈했습니다”라고 말했다.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던 김 원장은 대학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IT영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이 더욱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지난 학기에 교수직을 사임하고 대치점 오픈을 준비했다.10년 팀워크 강사진과 선배 멘토들의 세심한 지도한글과컴퓨터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10년 이상 끈끈한 팀워크를 이어온 강사진과 그 동안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학생들의 멘토 역할이다. 사회에 진출하거나 대학에 재학중인 선배들이 전국대회 캠프 등에 조교로 참여하면서 그동안의 공부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성적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멘토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김 원장은 “캠프에 참여한 조교들은 주로 국제대회나 전국대회에서 대상, 금상 등을 수상한 학생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서울대, 카이스트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입니다. 그중 여러 친구가 후배 양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해서 기존 강사진과 적절한 역할 분담을 한다면 최고의 드림팀이 꾸려질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유초등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인 IT교육 시스템 갖춰한글과컴퓨터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프로그램 교재와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췄다는 것이다. 김 원장이 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제대로 된 교재를 찾을 수 없어 프린트물을 만들어 가면서 아이들 수준에 맞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러한 프린트물을 엮어서 발행한 교재가 지금 사용하는 교재이다. 또한 아이들이 작성한 코드를 눈으로만 확인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자동채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지금의 정올(www.jungol.co.kr) 사이트이다.특히 로봇교육의 1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로보로보와 손을 잡고 유치~초등생이 흥미 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는 조기교육 프로그램 ‘코딩스토리’를 새로 런칭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는 유아 및 초등 과정부터 정보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같은 영재과정, 그리고 기업체 알고리즘 강의 등 최고 과정에 이르기까지 코딩과 IT의 모든 과정을 연계하여 최고가 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으로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문의 02-6953-0995 www.hancomac.com 2019-10-17
- 코딩, 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 실력과 실적 동반 향상 대치동 은마상가 3층에 있는 ‘코딩골드스쿨’ 앞에는 매년 새로운 현수막이 걸린다. 현수막에는 해마다 늘어나는 정보올림피아드 입상자들의 이름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정규 교과목에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코딩학원이 생겨나고 있지만 이렇게 실제 수상 실적을 오픈하는 곳은 많지 않다. 학원의 존재이유가 꼭 대회 입상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우고 학습하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 보고 싶은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실력 면에서나 실적 면에서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치동 코딩학원 ‘코딩골드스쿨’의 금정훈 원장을 만나보았다.한국정보올림피아드 수상의 메카로 이번 제35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35th KOI)에서도 ‘코딩골드스쿨’ 재원생 참가자 40명 중 31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무려 77.5%의 수상률이다. 이 중 전국대회 진출자는 24명이다.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금정훈 원장은 “코딩에 최적화된 수업 형태와 최정예 강사진 덕분입니다. 코딩은 특성상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식 수업이 어렵습니다. 1:1, 적어도 2~3명 정도만 함께 수업하는 철저하게 개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여러 명이 한 대의 PC를 공유한다거나, 교재만 보고 진행하는 수업으로는 제대로 된 코딩 지식을 습득하기 어렵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코딩골드스쿨’은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활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단계별로 풀어가는 사고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초과정, 정규과정, 정보올림피아드과정, 피지컬컴퓨팅과정, 특목고 내신대비과정, 공모전·영재원 준비, 동아리활동, 비교과활동, SW특기자전형, 수행평가 대비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은 수시 상위 전형 대학마다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들이 주목을 받고 있고, 많은 학생들이 특기자 전형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단기간 코딩을 배워 좁은 입시 문을 뚫어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코딩공부를 시작하는 경우에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코딩은 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은 내신, 학교 내 활동, 외부 활동 등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코딩은 언어이기 때문에 투자한 시간만큼 발전하며, 미래시대의 기본 소양이라 입시와 상관없이 앞으로 꾸준히 배워야 하는 항목이다. 금정훈 원장이 안타까워하는 케이스는 또 있다. 일찍 코딩 공부를 시작했지만 학원 선택을 잘못해 오랜 시간 무의미한 공부를 해온 경우다. 이런 경우 투자한 시간에 비해 사실상 학습된 것이 거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한 경우 어려운 성인 교재 학습에만 내몰려 컴퓨터 대한 흥미까지 잃는 경우도 있다. 정보올림피아드 학원의 조건 많은 코딩 학원 중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 금정훈 원장에게 물으니 “첫째, 학원 측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허위정보를 가려내야 합니다. 수상자의 정보가 보이지 않거나 수상 실적을 인원수로만 얘기하는 곳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둘째, 수상자는 있는데 상장이 보이지 않는 경우입니다. 근거가 없으므로 실제 수상을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셋째, 어떤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학원 중에는 트렌드에 맞지 않게 오래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현재 대치동 코딩학원 ‘코딩골드스쿨’에서는 2019학년도 정보 올림피아드 지역 본선 대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2-569-9383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