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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입학 후 수학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 매년 5월이 되면 새로운 학원을 알아보는 고1 학생들로 붐빈다. 이유는 중학교 때는 수학 성적이 80점에서 90점은 나오다가 고등학교에 가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매년 이런 학생들이 생기고 있으며 미리 잘 준비하지 않으면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없다. 왜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일이 발생할까? 일단 당연히 고등학교 수학의 난이도 상승도 있을 것이고 한 번에 보는 시험의 범위가 늘어나는 것이 큰 영향을 차지한다. 그래서 방학 때 개념과 유형정리를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입학하면 아무래도 제대로 준비할 시간이 많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내신의 중요도 상승이 있다. 고등학교 내신은 중요도가 더 올라가기에 내신을 쉽게 내던 학교들도 점점 난이도를 올려 상대평가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고 또한 출제하는 선생님들 입장에서도 문제은행 등의 시스템의 발전이 난이도 있는 문제를 조금 더 쉽게 출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개념에 응용력을 더할 수 있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부분들도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기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아직 방학은 끝나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더욱더 속도를 올릴 시간이다.정진에듀학원이정진 원장 2024-02-07
- 겨울방학 공부 효율 2배로 높이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것들 겨울방학은 긴 방학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이후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 이 중요한 시기를 더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 세 가지를 소개한다.1. 수업과 자습의 비율학생들의 공부하는 방법들을 알아보면 공부 총량 중 수업(또는 인강)의 비중이 7할 8할을 넘어가는 학생들이 정말 많다. 자습은 수업의 내용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의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정말 중요하며 최소한 자습의 비중의 절반 이상은 채워야 한다.2. 알고 있는 지식의 점검겨울방학 준비로 선행학습을 많이들 떠올린다. 물론 선행학습은 중요하고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배웠던 내용에 대한 점검이다. 예를 들어 예비 고1이라면 이차함수 부분에 개념을 최대한 확장하고 오개념이 없는지 점검하는 게 좋다. 이런 작업들은 방학 때가 아니면 하기 힘드니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꼭 하는 게 좋다.3. 계획을 확실하게계획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세워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면 자신도 모르게 밸런스가 깨진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잘 되는 과목이나 파트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부족한 부분을 오히려 공부를 덜 하게 된다. 오른손잡이가 왼손 쓰는 걸 연습해도 무의식중에 오른손을 쓰게 되는 것과 같다.위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놓치고 겨울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이 꽤 많다. 모두 겨울방학을 잘 준비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정진에듀학원이정진 원장 2023-12-20
- 소수 맞춤 학습으로 대비하는 겨울방학 학습, 내년 성적 좌우한다 기말고사를 끝으로 이번 학년도가 마무리 된다. 이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나,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들 모두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내년에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실력있는 강사들의 소수 맞춤 학습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정진에듀학원을 찾아 이정진 원장에게 겨울 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과외식 소수 맞춤 학습으로 내신 수능 대비킬러문제를 제외한 수능 출제로 내심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을거라 기대했던 많은 수험생들, 하지만 올해도 여전히 어려웠다고 하소연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변화하는 수능과 내신에도 흔들림 없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정진에듀학원 이 원장은 “수학의 경우에는 킬러문제가 없어졌어도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꽤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다”며 “기존의 유형별 문제 풀이 학습보다는 그래프별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등 깊이있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면에서 한 명 한 명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파악하고,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정진에듀의 3명 내외의 소수 맞춤학습은 만족도도 높을 뿐 아니라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다.이번 겨울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메꾸고, 다음 년도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학습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무엇보다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학습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 국어, 영어도 소수 맞춤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며 시간만 낭비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수학은 학기중에는 내신대비에 맞춰 각 학교별 기출 문제를 난이도별로 세분화해 제작한 수준별 자체교재를 활용해 내신대비 학습을 진행하고, 방학 때는 특강등을 활용해 진도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도 학기 중에는 학교별 내신대비에 주력하되 학생들이 가장 부족한 문법, 문장구조, 어휘력을 높이는데 주력해 학습을 진행한다. 국어의 경우에도 기본개념부터 이해, 응용 각 단계별로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1:1클리닉을 통해 부족한 부분 없이 완벽한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3은 국영수 모두 수능 위주 학습으로, 수능 기출 문제 등 수능교재를 활용해 체계적인 문제풀이 스킬을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조현보 영어원장은 “시간내에 문제의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 풀이 스킬이 수능때는 더욱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정답을 늘려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검증된 실력있는 강사진의 개별관리로 성적 업정진에듀의 소수맞춤 학습이 성과를 내는데에는 실력있는 강사진의 맞춤 관리가 한몫을 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지도를 오랫동안 해온 이정진 수학원장을 비롯해 대치동에서 스카이 입시교육을 오랫동안 진행해 온 입시경력 20년이 넘는 영어입시 전문가인 조현보 영어원장,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내신과 수능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김채은, 표한나 국어 강사로 이뤄진 정진에듀의 강사진은 어느곳보다 실력있는 강사진임을 자부한다.실력있는 강사진의 소수 과외식 맞춤학습에 더해 테스트에 따른 성취도를 단원별, 난이도별로 분석해 제공해 주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간다.여러학원을 전전하며 오르지 않는 성적에 고민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실력있는 강사진의 소수맞춤식 학습을 진행하는 정진에듀를 믿어보는 것은 어떨까? 2023-12-06
- 2024학년도 수능 수학문제로 보는 예비수험생들의 올바른 공부 방향 이번 수능 수학시험에 대해 킬러문제 논란 등 여러 이야기들이 많다. 시험지를 분석해 보고 왜 이런 논란들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봤다.-수능 수학의 경향 일단 시험의 경향을 보자면 6번 문제에서 평가원이 그래프의 대칭에 얼마나 집착하는 지가 느껴졌고 이야기가 제일 많았던 22번 문제의 경우는 그 동안의 킬러문제에서 경우의 수를 논리적으로 줄여나가는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을 그래프의 개형의 경우의 수를 줄이는 과정으로 바꾼 것 같다. 그래프에 대한 준비가 잘 되지 못한 학생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12번, 21번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런 문제들의 핵심은 ‘고정된 값과 변동하는 값을 얼마나 잘 인식하느냐’이고 그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라 생각된다.-수학을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 시기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시기를 보자면 중2-1 연립방정식 파트가 첫 번째다. 아마 변수가 늘어나서가 아닐까 짐작된다. 두 번째로 함수를 어려워한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변수가 하나 늘어나서라고 생각된다. 함수는 x값에 따라 y값이 변하는 부분을 추적해야 하니 차원이 높아지는 것 같은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번 수능의 킬러문제 논란과 결론우선 12, 21번 문제가 어렵다면 변수와 상수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다. 킬러문제 논란이 되었던 22번 문제를 보면, 과거 킬러문제의 경우 문제를 주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그것을 수식으로 전개해서, 모순이 되는 것을 지워나가며 정답을 찾아가는 형태가 많았다. 22번은 조건에 맞는 그래프의 개형을 그려가며 가능한 개형을 추리는 형태로, 수식을 그래프로 바꾼 것이라 그래프에 대한 공부를 깊게 했다면 풀어냈을 가능성이 높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고 함수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내년 수능도 함수 이해가 핵심이 될 것이다.정진에듀학원이정진 원장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