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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부산어묵 ‘오마뎅’ 구반포점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구반포 3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한 ‘오마뎅’은 30년 전통의 프리미엄 수제 어묵 맛집이다.어린 시절 엄마 손을 붙잡고 시장 어귀에서 먹던 따뜻한 어묵,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수다와 함께 먹던 추억의 어묵, 집에 돌아가는 길 출출함을 달래주던 어묵 한 꼬치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오마뎅’은 아이들이 좀 더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각하며 ‘3無’- 색소와, MSG,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다. 명태, 조기, 돔 등 선도 좋은 생선을 국내산 쌀가루로 반죽해서 직접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와 함께 정성 가득한 맛을 선사한다.인근에 위치한 세화고와 세화여고 학생들은 물론 주변에 위치한 학원들이 많아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은 ‘오마뎅’은 학창시절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던 아련한 추억의 장소를 잠시나마 떠올리게 한다. 담백한 맛의 맑은 육수로 만든 물 어묵과 매운 육수의 빨간 어묵, 두 가지 국물로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즐길 수 있고,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구어바와 떡볶이도 이곳의 인기 메뉴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49(반포동 1166 M동 1층 1호)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10시(마지막 주 일요일 휴무)문의: 02-591-7401 2018-10-26
- 지하철 교대역사 안에서 만난 ‘어묵생각’ 예전에는 겨울철이면 지하철역 주변에 따끈한 어묵 포장마차들이 등장해 지나는 행인들의 출출함과 추위를 달래주곤 했다. 요즘은 거리환경정화가 실시되면서 포장마차 풍경을 찾기가 쉽지 않다. 대신에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행인들이 어묵의 향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바로 지하철 3호선 교대역 역사 안(13, 14번 출구 방향)에 있는 ‘어묵생각’이 교대역을 이용하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3년 전에 오픈해 어묵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어묵생각’은 고급 생선살과 국내산 쌀로만 이루어진 건강을 생각한 프리미엄 어묵 40여 종을 판매한다.국물과 함께 바로 가져다 먹는 따끈한 꼬치어묵부터 다양한 어묵 베이커리 메뉴까지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어묵이 들어간 다양한 주먹밥(1,000원)과 면이 어묵으로 이루어진 쫄깃한 어국수(2,500~5,000원)도 인기 메뉴이다.실내 공간은 번잡한 분식집 분위기가 아니라 진열공간이나 테이블 공간이나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베이커리 카페 분위기 느낌이 든다. 짧은 시간에 편안하고 간단하게 ‘혼밥’으로 간식 혹은 식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대용량 포장인 ‘수제 봉지어묵’(13,000원), ‘봉지어묵 핫바’(15,000원) 등도 판매한다. 위치 서초구 서초대로 287 교대역 330-06호 교대역 14번 출구방면 역사 안영업시간 오전 5시 30분~오후 9시 30분문의 010-5322-0315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