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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와 키성장 관련 면역력 키우기 면역력면역력을 유지 향상시키기 위해 식생활 습관과 수면습관이 특히 중요하다. 식사를 제 시간에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날이 많이 있고 특히 저녁 식사 시간이 늦고 많이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음식을 짜고 맵게 먹지 말며 간식, 야식을 가급적 줄이고 편식을 말아야 한다.천천히 식사를 하며 햄, 소시지,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사이다, 콜라, 주스 등의 각종 음료수도 줄여야 하며 기름진 음식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생선, 야채와 해조류 등을 많이 먹으면 좋다. 식생활 습관이 좋지 않아서 공급되는 영양소에 불균형이 초래되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므로 식생활 습관을 고쳐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뇌기능 발달과 건강관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식생활 습관 하나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면습관도 매우 중요하므로 같이 병행해야 한다.수면관리그날그날 발생하는 피로가 몸에 남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수면이다. 또한 좋은 수면습관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키를 잘 자라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몸이 나른해지면서 움직이기 싫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 시점이 되고 좀 지나면 하품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 몸이 졸리는 신호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럼 바로 잠자리에 들어서 취침을 해야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숙면이 되려면 밤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며 6시간 이상 자야 한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서 쪼그리고 잠을 자지 말며 잠자기 전 커피, 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하며 간식이나 야식도 피한다. 잠을 자다가 꿈을 꾸면 가위에 눌리고 무서워서 잠을 깰 때가 있거나 잠에서 깼을 때 머리가 무겁고 멍한 느낌이 있거나 앉아서 책을 볼 때 조는 경우가 많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자주 졸곤 한다면 이 또한 수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보길 권한다.키네스김양수 대표원장 2020-04-22
- 키성장의 차이는 성장유형의 차이 같은 성장단계라고 해도 작은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는 경우와 큰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는 경우에 매년 자라는 키의 차이가 2-3cm 난다. 그러므로 성장유형을 바꾸어 주는 것이 키성장의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무성장판기성장판이 닫히게 되는 무성장판기가 되면 작은 키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 무성장판기가 되는 시기가 여자는 초경 후 2년이 지나는 때이고 남학생들은 고등학생이 되면서 키성장이 멈추는 것 같다. 그럼 매년 자라는 키가 30-50% 더 많이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잠자고 있는 성장동력을 깨워야 한다. 이러한 동력을 깨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작은 키 성장유형작은 키 성장유형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먼저 아이의 약화된 신체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급하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공부에만 몰두하고 있는 학생들은 신체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 신체기능이 떨어져 인내력이 부족하게 되고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게 된다. 그러니 성적은 생각처럼 오르지 않아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쌓여 폭식을 하거나 게임에 빠지게 되어 작은키 성장유형이 되기 쉽다.큰 키 성장유형작은키 성장유형을 큰 키 성장유형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대개 1년 정도 소요된다. 일단 운동을 한 주에 2~3회 실시해야 한다. 이 때 학생의 신체조건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된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학생의 신체 부위별로 정확한 검사를 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학생의 현재 수준에 맞춘 운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균형된 영양섭취의 식사, 숙면,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실천해야 한다. 학교성적 때문에 쉽게 그러지 못하는 학부모들을 보곤 하는데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체력을 키우고 보전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이러한 운동은 뇌기능을 향상 시켜서 학습능률을 올리고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것이다.키네스김양수 대표원장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