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입시미술학원'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술적 감수성 뒷받침 되는 완벽한 실기력 완성! 중·고교 일반 입시와 달리 예중·예고 입시는 비교적 어린 학년에 혹독한 입시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체계적이라고 획일화된 대형학원의 커리큘럼을 무작정 쫒다 보면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을 간과하거나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을 효과적으로 키워내기 어려울 수 있다. 예중·예고 입시전문 압구정바른미술학원 직영으로 최근 새롭게 개원한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를 찾아 예중·예고 입시에 효과적인 수업과 조언을 들어봤다.예중·예고 입시에 가장 최적화된 커리큘럼예중·예고 입시에 대한 수년간의 노하우로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압구정바른미술학원은 올해 80명의 예중, 예고 합격생과 173명의 대회 수상자 배출, 2020학년도 서울예고 수석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입시와 관련된 가장 빠른 정보력과 이를 토대로 다양한 실기 유형 분석은 물론 각 학교별 입시 준비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예중·예고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학교별 실기는 생각하는 방법부터 주제를 표현하는 방법까지 그 교수법을 달리해서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이 바른미술학원의 가장 큰 특징이다.예중·예고 학교별 합격을 위해 준비된 바른미술학원의 입시 로드맵도 눈여겨볼 만하다. 성공적인 학생들의 입시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실기력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물론 내신 성적 및 봉사나 비교과 활동 등 세분화된 영역별 학습 로드맵을 학생들에게 제시한다. 학생들의 서로 다른 성적과 성격, 개인별 성향이나 특성 등을 감안해서 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과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며, 이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되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학생 개인별 특성 고려한 1:1 맞춤 수업바른미술학원 압구정 본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서초)는 본원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입시로드맵은 물론 각 파트별 원장 직강의 동일한 시스템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명문대 출신 미술전공자들로 구성된 선생님들이 학생 개인의 개성과 특성에 맞춘 1:1 맞춤 수업으로 실기를 지도하며, 무조건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 학생들이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하고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과 복습을 병행해서 탄탄한 실기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심화 과정을 진행하다가도 기초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다시 기초로 돌아가 지도하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의 조연우 원장은 빠른 진도보다 자기 학년에 맞는 심화학습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암기식이나 주입식 수업이 아닌 원리를 이해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자세가 예중·예고 입시를 지도하는 학원과 선생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에서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 역시 예중·예고 입시 기출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정물 및 기물 예상을 위한 꾸준한 분석과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끊임없이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 선생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소수 인원으로 더욱 세심하고 밀착된 집중수업압구정 본원과 통일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의 가장 큰 장점은 더욱 학생들에게 밀착된 내실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 개개인별 세심한 관리와 밀착된 집중수업이 가능해졌다.‘단순히 입시미술을 지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미래와 목표 그리고 인성까지 설계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진정한 멘토 역할을 학원과 선생님이 해야 합니다.’ 조 원장은 특히 어린 나이에 입시를 치러야 하는 예중·예고 입시생들은 민감한 사춘기 시기이니만큼 정서적인 측면까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을 놓치지 않고 개발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토대로 자기만의 차별화된 실기력을 완성시키면 예중·예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의 02-535-4202 2020-12-03
- 서울대, 이대(바뀐 실기) 미대 조소과 입시 준비 초연결과 기술융합혁명으로 대변되는 다변화된 미래사회에서는 미술 분야 역시 틀에 박힌 기술연마에만 몰두하기보다는 미술 외적인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다양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미대 조소과를 지망하는 입시생을 대상으로 강남에서 화실을 운영하는 조각가인 최진욱 원장에게 2021학년도 입시 대비는 물론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들어봤다.열린 마음과 다양한 경험으로 얻은 아이디어의 미술화강남최샘화실의 최진욱 원장은 앞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미술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최 원장은 무엇보다도 “열린 마음으로 자기 것을 해야 합니다. 다양한 경험으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미술작품으로 구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최 원장의 역할은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미술화 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일이라고 한다.미대 입시 중에서도 조소과 전공은 대부분 실기 내용이 미리 정해져 있지만 서울대 조소과의 경우 실기 내용이 자유주제로 바뀐 지 수년이 지났다. 다른 대학들의 조소과 실기내용은 대부분이 두상만들기인데 반해 서울대 조소과의 실기 내용은 ‘주제 표현’이다.예를 들면 탁닉한의 글을 주고 읽은 느낌을 작품으로 만들라는 것이나 ‘긴장과 이완’이라는 두 단어를 주고 이를 입체 작품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최 원장은 학생들이 서울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레 창의적인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올해 이화여대 미대 조소 전공 입시가 서울대와 비슷하게 갈 것이 예상된다면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창의적 아이디어, 독서 등 통한 간접경험으로 얻을 수 있어미술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미대 수험생들이 서울대 조소과 입시의 실기내용인 ‘주제 표현’을 대비하기 위한 경우에도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어야 가능하다. 최 원장은 앞으로는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면서 과학이나 의학 등 타 분야에 관심과 취미를 가지고 있던 사람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얼마든지 미술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이러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지만, 현실에서 다 경험해 보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미술 이외의 관심 분야 독서가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한다.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관심 분야의 책 역시 굳이 어려운 책이나 전공 서적보다는 쉽고 재밌는 책을 선정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최 원장은 이곳 화실의 학생들에게 미술 이외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있다면 관련 분야의 책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입시 미술학원들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다고 귀띔했다.아이디어와 자신감으로 대비하는 서울대, 이대 입시미대 입시 조소 전공의 실기시험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숙달된 실기 기술은 꼭 필요하다. 최 원장은 미술은 상상력과 기술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룰 때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미대 입시와 관련해 당부하고 싶은 점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이뤄진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했다.단순한 기술연마를 넘어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최 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신감으로 무장한다면 서울대 수시 대비는 물론 정시 선발이 주가 되는 이대 미대 입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올해 서울대 조소과의 2021학년도 모집은 수시로만 한다. 지역균형 2명, 일반전형 18명 총 20명 모집이다. 이화여대는 조소 전공과 관련해 수시는 예체능서류전형(5명)을 실시하고 정시에서는 예체능 실기로 20명을 모집한다.문의 010-5746-6646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