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55층 주상복합건물 건설로 주민투표까지 실시한 가운데 이 일대에 대규모 나이트클럽 신축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주민의 반발이 극에 달했다.
신축중인 대규모 나이트 클럽은 지상 5층으로 연면적 1천2백평 규모로 1층에 커피숍 등 근
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2·3·4층은 주점영업이 가능한 위락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들어 백석동 일대에 숙박업소를 비롯한 유흥시설이 밀려들면서 주민들은 대책마련을 호
소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아파트 앞 러브호텔만으로도 생활환경이 침해되는데 코앞에 동양
최대의 나이트클럽까지 만들어 생활을 파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나이트클럽이 들어설 지
역은 흰돌마을 국제한진 아파트와 20미터 거리로 왕복 4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다.
한편 김범수 시의원(백석동)은 15일 백석동 주민들과 측량회사를 찾아 신축중인 나이트클럽
과 인근 백신초등학교와의 거리측량을 신청했다. 김의원은 "현재 밝혀진 지적도상 거리는
200미터를 약간 넘은 상태지만 정밀측정 결과 200미터가 안될 수도 있다"며 정밀측량의 필
요성을 제기했다. 백신초등학교와의 거리가 200미터가 되지 않으면 학교환경위생정화심의위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고양교육청은 "학교보건법 제6조에 의거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심의대상 제외지역임을 주장했다.
한편 김범수 의원과 백석동 주민들은 대형 나이트클럽의 허가로 주민 생활권의 심각한 침해
를 가져왔다며 건설반대 서명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정밀측량 결과와 상관없이 나
이트클럽 건축허가에 대해 행정심판소송을 벌일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신축중인 대규모 나이트 클럽은 지상 5층으로 연면적 1천2백평 규모로 1층에 커피숍 등 근
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2·3·4층은 주점영업이 가능한 위락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들어 백석동 일대에 숙박업소를 비롯한 유흥시설이 밀려들면서 주민들은 대책마련을 호
소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아파트 앞 러브호텔만으로도 생활환경이 침해되는데 코앞에 동양
최대의 나이트클럽까지 만들어 생활을 파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나이트클럽이 들어설 지
역은 흰돌마을 국제한진 아파트와 20미터 거리로 왕복 4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다.
한편 김범수 시의원(백석동)은 15일 백석동 주민들과 측량회사를 찾아 신축중인 나이트클럽
과 인근 백신초등학교와의 거리측량을 신청했다. 김의원은 "현재 밝혀진 지적도상 거리는
200미터를 약간 넘은 상태지만 정밀측정 결과 200미터가 안될 수도 있다"며 정밀측량의 필
요성을 제기했다. 백신초등학교와의 거리가 200미터가 되지 않으면 학교환경위생정화심의위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고양교육청은 "학교보건법 제6조에 의거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심의대상 제외지역임을 주장했다.
한편 김범수 의원과 백석동 주민들은 대형 나이트클럽의 허가로 주민 생활권의 심각한 침해
를 가져왔다며 건설반대 서명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정밀측량 결과와 상관없이 나
이트클럽 건축허가에 대해 행정심판소송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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