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밤, 가족들과 잠시 쉴만한 곳이 없을까. 봉곡동 구획정리지구에 들어선 테마공원은 가족들이 하루 저녁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구미시가 10억6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봉곡 테마공원에는 오색분수광장도 설치되어 있다.
또 전시벽과 이벤트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그룹활동과 문화행사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곳에는 휴식공간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길이 310m 폭 5m의 공원순환도로를 만들어 아이들이 교통안전 현장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비롯해 각종 교통안전표지판 63점이 설치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느티나무를 비롯한 28종 6,649그루의 나무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원추리 등 야생화 29종 10,550본도 자라고 있어 각급 학교 학생과 시민들의 우리생물 견학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종합놀이터 △청소년 농구대 △노년층 게이트볼장 등 3대가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사각정자와 파고라 벤치 음료수대 등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는 봉곡 테마공원을 시민들의 체력단련과 여가문화 정착의 장으로 제공해 건전한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가 10억6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봉곡 테마공원에는 오색분수광장도 설치되어 있다.
또 전시벽과 이벤트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그룹활동과 문화행사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곳에는 휴식공간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길이 310m 폭 5m의 공원순환도로를 만들어 아이들이 교통안전 현장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비롯해 각종 교통안전표지판 63점이 설치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느티나무를 비롯한 28종 6,649그루의 나무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원추리 등 야생화 29종 10,550본도 자라고 있어 각급 학교 학생과 시민들의 우리생물 견학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종합놀이터 △청소년 농구대 △노년층 게이트볼장 등 3대가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사각정자와 파고라 벤치 음료수대 등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는 봉곡 테마공원을 시민들의 체력단련과 여가문화 정착의 장으로 제공해 건전한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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