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자신들의 근무능률을 올리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주5일제 근무 실시’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 jobkorea.co.kr)가 최근 전국의 직장인 3000명을 대상으로 ‘근무능률을 올리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5일제 근무 실시’가 31.6%(949명)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인센티브’가 16%(481명)로 다음으로 나타났고, ‘자율적인 출퇴근시간(13.3%·399명)’, ‘상사의 리더십(10.7%·320명)’, ‘수평적 기업문화(10.4%·313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주5일근무제 실시’가 근무 능률을 높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은 여성 34.8%(1,698명중 591명)이 남성 27.5%(1,302명중 358명)에 비해 7.3%포인트 높았는데, 이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아나 가사 일에 대한 부담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경기불안이나 계절적 요인(휴가철)으로 직장인의 근무능률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요즘 직장인들은 높은 인센티브보다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인사노무관리에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 jobkorea.co.kr)가 최근 전국의 직장인 3000명을 대상으로 ‘근무능률을 올리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5일제 근무 실시’가 31.6%(949명)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인센티브’가 16%(481명)로 다음으로 나타났고, ‘자율적인 출퇴근시간(13.3%·399명)’, ‘상사의 리더십(10.7%·320명)’, ‘수평적 기업문화(10.4%·313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주5일근무제 실시’가 근무 능률을 높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은 여성 34.8%(1,698명중 591명)이 남성 27.5%(1,302명중 358명)에 비해 7.3%포인트 높았는데, 이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아나 가사 일에 대한 부담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경기불안이나 계절적 요인(휴가철)으로 직장인의 근무능률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요즘 직장인들은 높은 인센티브보다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인사노무관리에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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